국제적인 기준으로 보자면 가장 많은 무기가 민간소지+소유되는 미국 통계상으로 현재 미국의 범죄율을 보면, 대략 40% 이상이 불법총기를 사용하고, 나머지 35% 이상이 가족에게서 총기를 빼앗거나, 혹은 총기를 구할 수 있는 경로를 통해서 총기를 입수하여 사용하는 상황이다. 이나마도 합법적 총기소유자의 1~2%만 연루된다는 통계가 집계됩니다. 그래서 무력관 련 규제의 진정한 의미는 정부의 합법적인 세금 삥뜯기라는 비아냥을 듣는 것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대부분 범죄자들은 고스트건 중에 반자동 권총류를 많이 구해 사용합니다. 자동소총이나 반자동 소총을 사용하는 범죄는 극히 드물지요. 사실 자동소총은 1968년 연방 총기 제재법에 의해 민간인이 구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반자동 소총은 정신이상자가 대부분인 총기 난사 사건에 주로 사용 됩니다. 아무래도 많은 장탄수와 사격편의성 때문에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경험으로 월터 ppk 또는 레프리카 모델들 사용하지 않아요. 그리고 켈텍은 재미로 쏠때만... 그리고 나를 지킬때 옆에 있는 권총은 20년간 총알 불량(총알 외피에 쇠가 붙어 있었음)으로 단한번의 잼만 있었던 글락^^;; 그래서 돌고 돌아서 결국 글락 입니다. 글락에서 라이플 샷건 이런것도 하나씩만 만들어 주지 ㅠㅠ
@@paulkim7348 그냥 징크스 입니다. 이름난 총이고 인기도 있는데 저는 처음 사자마자 그 총포사에 딸린 래인지에서 쐈는데 계속 잼이 나는 겁니다 ㅜㅜ 아마도 총알이 좋지 않아서 일거 였는데 제가 그땐 초보라서 뭣도 몰랐어요 그런데도 그때 기억 땜시 ppk대시 글락 g42 가지도 댕겨요.
@@this.is.ohmerica 시그 피스톨의 가늠쇠가 틀어져 있는것을 구입해서, 고객 써비스에 연락을 하니까. 우리 시그는 절대 그런제품을 판매할수가 없다, 만약 회수된 총이 문제가 없으면 모든 인건비와 운송비를 나에게 부담 시키겠다고 ! 몇달뒤 손봐서 돌아온 총에 긁힌자국이 여러군데. 무엇을 어떻케 고쳐보낸다는 노트한장 없이 !
클래식 총기를 좋아하시는 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ㅋ 학폭은 누구에게나 힘들죠.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죠. 하지만 인생은 짧고도 깁니다. 저도 과거에 힘든 기억이 많지만 앞으로 올 미래에 대해서만 생각하려고 노력중이죠. 제가 님의 과거를 알진 못하지만 님에 행복한 미래를 기원해 드리는 한사람이 되겠습니다. 화이팅! ☺
@@this.is.ohmerica 왜 클래식 총기를 좋아하냐면 최신형 물건들은 실험적인 기술로 환경대비은 전혀 안한채로 이득만 볼려구 판매한 것과 달리 지금보다 훨씬 낙후된 기술력으로 험악한 환경에 대비한 설계를 하고 그게 증명된 물건중 하나이니까요. 저도 이미 지나간 과거는 반면교사 사례로만 냅두고 미래를 항해서 가고 있습니다.
@@KimRainbow-k4o 맞습니다. 사실 총기를 오랫동안 다루었다면 squib load, failure to extract, 그리고 delayed discharge 등등의 증상들을 쉽게 알아챌 수가 있지요. 하지만 전자동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요. 그냥 드르륵 꽝입니다. 😆
전역 직전에 샌디에고 병원에 갔다가 총포상 세일 전단 보고 한국 거(K5 ?) 99불에 세일 하는 거 살까 고민 했었는데, 안 산 것이 잘 한 것 같아요. 오작동, 결함 떠나서 저 역시도 상태가 온전치 않았기에.....최근 까지도 현역인데도 스스로 마감한 애들이 있을 정도니까요 그래서 밖에 잘 안 돌아다니죠. 가정이 있는데도 길에서 살다가 신앙의 힘으로 일어선 친구도 솔직히 아직 가끔 힘들다고 하더군요
첫 총기가 글록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십니다. 하지만 신뢰도가 좋은 많은 총기들이 있지요. 시간이 되시면 건스토어에 방문하셔서 총기를 직접 만져 보시고 상의하신 후 결정하시는것도 좋습니다. 물론 해당 총기의 리콜 상황도 아실 수 있을겁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일리 있는 말씀이십니다. 글록은 군 제식권총으로서 전쟁을 겪은 총기가 아니지요. 사실 대부분의 폴리머 권총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에 비해 마우저나 1911은 실제로 여러 전쟁을 겪었으며 기존에 디자인이 크게 진화하지 않은 총기들이지요. 그만큼 신뢰성도 좋고요. 이 권총들이 비록 낡았지만 한 시대를 풍미한 시대의 아이콘들이라 생각합니다.
@@airman3623 저도 CZ75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 좋은 총기 이지요. (물론 Shadow 2급은 아니지만요. ㅋ) Sig 226는 9mm 풀사이즈 스틸 프레임 권총 3대장인 베레타 M9, CZ75b, Sig 226이 세 총기 중 가장 명중률이 높은 총기 이지요. ☺
왠만한 사람들은 일반탄 전자동 화기& 아름다운 대전차무기급 이상 공장제무기들을 무서워하지만 저는 폭발성 탄환&독탄환같은 특수탄 수동화기/반자동화기&사제무기가 무섭습니다. 왜냐하면 총기의 전자동 사격기능이나 공장제 무기들은 생산성과 안전성을 위해 일반탄조차 간신히 사용가능하게 설계하지만 수동화기/반자동화기&사제무기는 온갖 괴랄한 설계로 훨씬 사용이 까다로운 특수탄&성능 강화가 손쉽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어차피 준법자만 힘들게 만드는 전자동사격+공장제 물건 규제대신 국가적으로 달라붙어야 하는 전략병기 빼고 거의 모든 물건을 민간인이 사용가능하게 풀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규제는 준법자의 체제수호 의지 포기+불법 시행자의 규제회피&흑화되어서 흉악해진 역량 구비를 불러일으킬 뿐입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잘 아시겠지만 말씀하신 특수 무기류등은 대부분 미국에서 민간인이 다룰 수 없습니다. 말씀하신데로 등록이 가능한 총기들은 규제를 완화해주고 고스트건을 규제하는것은 좋은 생각 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돌격 소총 금지법을 제정한 주들의 경우 총기 범죄가 줄었다는 보고는 없습니다. (주에서 발표하는 자료는 굉장히 주관적이죠.) 즉 선량한 총기 소유자들만을 제재하는 실효성 없는 보여주기식 정책이지요.
글록은 언제나 연전연승이군요
괜히 글록 퍼펙션이 아니네요 ㅋㅋㅋ
그렇습니다. 이제는 권총 장인 회사라고 불리워도 과언이아니죠. 권총만 생산하는데도 미국 총기 생산량 5위라면 말 다했죠. 😅
한국군은 최근에 k13 smg의 약실 폐쇄결함 때문에 터지는 사고가 있었죠 그래서 싹다 회수해서 약실 불폐쇄시 발사되지 않게 개선했는데 노리쇠 강제전진기가 없어서 불폐쇄시 탄 한발을 버려야하는 총이 되어버렸죠
그런일이 있었군요. 한국군의 차세대 무기에 결함이 있다니… 빨리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
좋은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이 큰 힘이 되네요. ㅋ
역시 가스통글록 형님의 작품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역시 갓 글록 입니다. ㅋㅋㅋ
4:27 그동안 마크 시리즈의 분해하기 어려운 단점을 해결하려다 발생한 문제이죠.
그렇군요. 귀한 정보 감사드려요! 😊
@@this.is.ohmerica 루거 마크 시리즈 권총은 간단한 구조에 비해 분해과정이 매우 복잡해서 말이 많아 많았죠.
맞습니다. 예전 마크 시리즈의 분해는 매우 복잡했지요. ㅋ
@@이동연-c6d 그렇습니다. 최근 개선이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크 시리즈를 매우 좋아합니다. ㅋ
미국은 카센터 처럼 총기 A/S를 전문적으로 해주는데가 있나요?
네. 총기 결함은 제조사가 리콜을 해주는게 일반적이고요. 총기 수리는 일반적으로 건스미스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귀한 정보 감사드려요. 😊
항상 느끼지만 카메라 화질이 정말 좋네요.. 사용중이신 카메라 모델명 알려주실수 있나요?
네. Sony Alpha ZV-E10입니다. 다 좋은데 빨리 오버히팅 되는 문제가 있고 카메라가 뜨거워지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긴 영상을 찍으실 계획이시라면 다른 카메라를 사시는게 나으실듯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 평소에 궁금한게 있는데요 뉴스나 인터넷 글을 보면 뒷골목에 불법무기 판매하는게 일상이라고 하던데 보통 구매류가 권총이 주로 많다고 했는데 그럼 자동소총도 판매하고, 그 총들이 총기사건에 사용이 되고 있나요?
국제적인 기준으로 보자면 가장 많은 무기가 민간소지+소유되는 미국 통계상으로 현재 미국의 범죄율을 보면, 대략 40% 이상이 불법총기를 사용하고, 나머지 35% 이상이 가족에게서 총기를 빼앗거나, 혹은 총기를 구할 수 있는 경로를 통해서 총기를 입수하여 사용하는 상황이다. 이나마도 합법적 총기소유자의 1~2%만 연루된다는 통계가 집계됩니다. 그래서 무력관 련 규제의 진정한 의미는 정부의 합법적인 세금 삥뜯기라는 비아냥을 듣는 것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대부분 범죄자들은 고스트건 중에 반자동 권총류를 많이 구해 사용합니다. 자동소총이나 반자동 소총을 사용하는 범죄는 극히 드물지요. 사실 자동소총은 1968년 연방 총기 제재법에 의해 민간인이 구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반자동 소총은 정신이상자가 대부분인 총기 난사 사건에 주로 사용 됩니다. 아무래도 많은 장탄수와 사격편의성 때문에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권총은 망치질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글록은 못을 박을 때 유용하게 쓸수 있죠.
트리거만 바꾸면 글락도 나쁘지 않아!
하하하 충분히 가능하죠. ㅋ 😅
ㅋㅋㅋㅋㅋㅋ역시 글록 사 서비스가 좋긴하군요
영상에서 말씀드린 대로 리코일 스프링에 설사 하자가 있다 하더라도 불만이 터지기 전에 미리 자발적으로 교체해준 글록 사의 서비스가 고객으로서 감동일 따름이었죠. 제품 하자도 투자와 마케팅으로 잘 처리한 글록 사의 승리입니다. 😁
저는 개인적인 경험으로 월터 ppk 또는 레프리카 모델들 사용하지 않아요. 그리고 켈텍은 재미로 쏠때만... 그리고 나를 지킬때 옆에 있는 권총은 20년간 총알 불량(총알 외피에 쇠가 붙어 있었음)으로 단한번의 잼만 있었던 글락^^;; 그래서 돌고 돌아서 결국 글락 입니다. 글락에서 라이플 샷건 이런것도 하나씩만 만들어 주지 ㅠㅠ
그러게 말입니다. 글록사에서 다른 총기를 만들어 줘도 좋으련만 권총만 팔아도 돈이 남아도니 개발할 생각이 없나 봅니다. ㅋ
흑흑... 전 월터 좋아하는데
P22, PPK, PDP
@@this.is.ohmerica 글락에서 대검을 팔고 있어요! 캠핑용으로 잘 쓰고 있지 말입니다
@@paulkim7348 그냥 징크스 입니다. 이름난 총이고 인기도 있는데 저는 처음 사자마자 그 총포사에 딸린 래인지에서 쐈는데 계속 잼이 나는 겁니다 ㅜㅜ 아마도 총알이 좋지 않아서 일거 였는데 제가 그땐 초보라서 뭣도 몰랐어요 그런데도 그때 기억 땜시 ppk대시 글락 g42 가지도 댕겨요.
총기를 선택하는데는 본인의 경험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본인에게 맞는 그립, 사격감, 반동 모든게 중요하죠. 실제로 사격 후에 구매를 결정하셨다니 참 잘하셨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총 그리고 맞지 않는 총기가 있지요. 😊
일할때 만나뵌 분중 트리거해피가 없어서 그런지 미국살면 준비할게 딱 3자루 정도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하신게 기억납니다.
22구경 권총
12게이지 샷건
308 라이플
가지고놀려면 22구경가지고 놀고
12게이지는 집지킬때쓰고
사냥나갈때는 308 가지고 나가면 충분하다고 하신게 기억납니다.
제가 미국살아본건 아니지만 저도 이주하면 저정도가 과하지 않고 좋아보이는대 어떤 의갼 이신가요?
퍼펙인듯합니다! 총욕심이 크게 없다면요
@@홍시-k9k 완벽한 조합입니다. 거기에 9mm 권총이 있다면 금상첨화일것 같습니다. 총기를 은닉 휴대하셔야 할 경우엔 9mm만한게 없지요. 😁
@@zic2222 후훗.. 다들 그렇게 시작 하십니다. 시작은 미약..... 끝은 창대하리라!! 음허허허허허
글락은 단순한 문제가 있어도, 이곳 글락본사에 가져가면 그자리에서 고쳐줌니다. 다른 부속들도 마모가 있거나 하면 같이 교환해주고.
어떤때는 공장견학도 시켜주고, 떠나올때는 기념품 같은것 잔뜩 챙겨주고.
역시 글록 서비스 좋네요. 😍
@@this.is.ohmerica 시그 피스톨의 가늠쇠가 틀어져 있는것을 구입해서, 고객 써비스에 연락을 하니까.
우리 시그는 절대 그런제품을 판매할수가 없다, 만약 회수된 총이 문제가 없으면 모든 인건비와 운송비를 나에게 부담 시키겠다고 !
몇달뒤 손봐서 돌아온 총에 긁힌자국이 여러군데. 무엇을 어떻케 고쳐보낸다는 노트한장 없이 !
안전이 가장 중요하죠
그렇습니다. 신뢰도 높은 총기를 구매해서 잘 관리하는게 중요하겠죠. 😊
확실하게 검증 된 물건을 구해야죠
그렇습니다. 회사가 제품의 하자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비용절감을 위해 결함을 무시하고 출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총기는 무시무시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지요. 관련 총기 안전검사 관련법령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거 보니까 마우저 c96이 정말 전무후무한 걸작 권총인게 확실해집니다. PTSD중에서 최고봉이 전쟁터이고 바로 그 밑이 학교폭력이죠. 저도 학교생활 시절에서 유치원부터 본격적으로 전시상황급으로 상시적으로 상해와 죽음을 늘 경험한 생존자이거든요.
클래식 총기를 좋아하시는 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ㅋ 학폭은 누구에게나 힘들죠.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죠. 하지만 인생은 짧고도 깁니다. 저도 과거에 힘든 기억이 많지만 앞으로 올 미래에 대해서만 생각하려고 노력중이죠. 제가 님의 과거를 알진 못하지만 님에 행복한 미래를 기원해 드리는 한사람이 되겠습니다. 화이팅! ☺
@@this.is.ohmerica 왜 클래식 총기를 좋아하냐면 최신형 물건들은 실험적인 기술로 환경대비은 전혀 안한채로 이득만 볼려구 판매한 것과 달리 지금보다 훨씬 낙후된 기술력으로 험악한 환경에 대비한 설계를 하고 그게 증명된 물건중 하나이니까요. 저도 이미 지나간 과거는 반면교사 사례로만 냅두고 미래를 항해서 가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눈앞에서 금속파편이 터진거니... 약실이 터진다면 작은 수류탄이 터진거나 마찬가지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불량탄이나 총기결함이 아니라면 사격 고수들은 보통 이럴때 총기에 이상 징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사격을 중단하고 총기 검사를 하는것이 현명하죠. 나중에 관련 영상을 제작할 생각입니다. ☺
제가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집에 총기를 반드시 구비했을거 같은데
생각해보면 무서운게 갑자기 오발이 난다고 하면 무섭네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신뢰성 좋은 총기를 잘 관리해 주어야 하죠. 그리고 오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총기 및 사격교육을 잘 받아야 하겠죠? 😊
@@KimRainbow-k4o 맞습니다. 사실 총기를 오랫동안 다루었다면 squib load, failure to extract,
그리고 delayed discharge 등등의 증상들을 쉽게 알아챌 수가 있지요. 하지만 전자동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요. 그냥 드르륵 꽝입니다. 😆
전역 직전에 샌디에고 병원에 갔다가 총포상 세일 전단 보고 한국 거(K5 ?) 99불에 세일 하는 거 살까 고민 했었는데,
안 산 것이 잘 한 것 같아요. 오작동, 결함 떠나서 저 역시도 상태가 온전치 않았기에.....최근 까지도 현역인데도 스스로 마감한 애들이 있을 정도니까요
그래서 밖에 잘 안 돌아다니죠. 가정이 있는데도 길에서 살다가 신앙의 힘으로 일어선 친구도 솔직히 아직 가끔 힘들다고 하더군요
PTSD 참 문제죠. 미군은 세계에 험지로 파견되는 힘든 직업이죠. 미국 정부는 퇴역 군인의 처우 개선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
@@this.is.ohmerica 지금 제가 알기로는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이 쓰고 있을 겁니다. 북괴 제재중에 사체 1구당 현금 지불하고 있을 겁니다. 20여년 전에 1구당 10만불.
아직도 저의 첫 총기를 고민중인데 영상을 보니 마음이 글록으로 조금씩 기울어가네요
첫 총기가 글록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십니다. 하지만 신뢰도가 좋은 많은 총기들이 있지요. 시간이 되시면 건스토어에 방문하셔서 총기를 직접 만져 보시고 상의하신 후 결정하시는것도 좋습니다. 물론 해당 총기의 리콜 상황도 아실 수 있을겁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약실만 비워놓으면 안전할텐데..
그렇습니다. 사격장에가서 사격중에 이런일들이 벌어지면 정말 놀라겠죠? 😅
글락 매니아신가보네요 ㅎ 글락은 내가 가지고있는 권총중에 잼도많고 프론트 리어 사이트 플라스틱 스레기
차라리 XD9 이 더 좋음
저도 글락은 진짜 싫어합니다. 왠만한 유명 권총조차 숙련도에 따른 신뢰성+내구성 차이가 심한 수준인데 글락은 그걸 더 심화시킨 총기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수많은 전쟁에서 검증된 마우저 C96+ 마우저M712 권총을 좋아합니다.
글록이 호불호가 강한 총기이기도 하지요. 글록의 사이트는 정말 쓰래기가 맞고 트리거 무게도 말이 많지요. 총기는 결국 개인의 경험이고 개인의 선택입니다. 글록이 최고다 이렇게 주장하기 전에 저는 자신에게 맞고 맘에 드는 총기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ㅋ
일리 있는 말씀이십니다. 글록은 군 제식권총으로서 전쟁을 겪은 총기가 아니지요. 사실 대부분의 폴리머 권총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에 비해 마우저나 1911은 실제로 여러 전쟁을 겪었으며 기존에 디자인이 크게 진화하지 않은 총기들이지요. 그만큼 신뢰성도 좋고요. 이 권총들이 비록 낡았지만 한 시대를 풍미한 시대의 아이콘들이라 생각합니다.
@@this.is.ohmerica
갠적으로 CZ Shadow 2 정도는되야 권총이죠 정확성등.. 무거운게 단점이긴하지만요 하지만 인케이스상황에서 한총만 골라 나가야 한다면 내가 아끼는 스위스제 구형 SIG 226면 끝 ㅎ
@@airman3623 저도 CZ75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 좋은 총기 이지요. (물론 Shadow 2급은 아니지만요. ㅋ) Sig 226는 9mm 풀사이즈 스틸 프레임 권총 3대장인 베레타 M9, CZ75b, Sig 226이 세 총기 중 가장 명중률이 높은 총기 이지요. ☺
총기던 뭐던 글록같은 회사 처럼 하면 소비자가 믿는데
그러게 말입니다... ㅋ
글록이 사후대처는 잘하는거 같음
그렇습니다. ㅋ
글락이 갑이다. 지금 17, 34, 43x 44, 45 보유중
역시 글록이 믿을만 하죠. ㅋ
내 흥국이,CZ 없쥬 감잡았쥬?
ㅎㅎㅎ😅
총기회사는 오래되면 고집만 남다?
그러게 말입니다. 아무래도 회사는 이익집단이다보니 이익의 극대화를 노리고 고객의 안전은 뒷전으로 생각하는것이죠...
매그넘 하고 헨리만 써야겠네 쩝
신뢰성있는 총기를 잘 관리해서 사용한다면 사고는 없으리라 봅니다. ☺️
글록 선전?
제가 글록빠이긴 합니다. ㅋㅋㅋ
C96 이최고...
😅ㅋㅋㅋ
@@this.is.ohmerica 🥵
역쉬! 글락 b.
역시 갓 글록이죠. ㅋㅋㅋ
왠만한 사람들은 일반탄 전자동 화기& 아름다운 대전차무기급 이상 공장제무기들을 무서워하지만 저는 폭발성 탄환&독탄환같은 특수탄 수동화기/반자동화기&사제무기가 무섭습니다. 왜냐하면 총기의 전자동 사격기능이나 공장제 무기들은 생산성과 안전성을 위해 일반탄조차 간신히 사용가능하게 설계하지만 수동화기/반자동화기&사제무기는 온갖 괴랄한 설계로 훨씬 사용이 까다로운 특수탄&성능 강화가 손쉽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어차피 준법자만 힘들게 만드는 전자동사격+공장제 물건 규제대신 국가적으로 달라붙어야 하는 전략병기 빼고 거의 모든 물건을 민간인이 사용가능하게 풀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규제는 준법자의 체제수호 의지 포기+불법 시행자의 규제회피&흑화되어서 흉악해진 역량 구비를 불러일으킬 뿐입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잘 아시겠지만 말씀하신 특수 무기류등은 대부분 미국에서 민간인이 다룰 수 없습니다. 말씀하신데로 등록이 가능한 총기들은 규제를 완화해주고 고스트건을 규제하는것은 좋은 생각 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돌격 소총 금지법을 제정한 주들의 경우 총기 범죄가 줄었다는 보고는 없습니다. (주에서 발표하는 자료는 굉장히 주관적이죠.) 즉 선량한 총기 소유자들만을 제재하는 실효성 없는 보여주기식 정책이지요.
@@this.is.ohmerica 특수무기라면 구체적으로 어떤걸 말씀하시는 것인지??
@@riverred101 네. 말씀하신 폭발성 탄환&독탄환같은 특수탄 수동화기, 특수탄 반자동화기등은 미국에서 '파괴장치'로 구분되어 민간인의 소유가 불가능 합니다. ☺
@@this.is.ohmerica 어차피 불법 특수탄/사제무기/최신 전략병기는 대부분이 불법제조나 군경에서 빼돌린 불법유통같은 규제가 불가능한 물건이니까요. 제조원료와 도구가 얼마든지 입수 가능해서 규제는 무의미하죠. 미국식 파괴장치 규제덕분에 전자동무기&공장제물건을 굉장히 좋아하는 범죄자들조차 사제무기/특수탄/최신 전략병기에 손 대는 것이죠.
더블배럴과 리볼버가 사랑 받는 이유 영상
말씀하신데로 더블배럴과 리볼버는 신뢰성이 갑이지요. 불량탄도 지그시 무시하고 발사가 가능합니다. 다만 장탄수가 문제 이지요. 😅
달러도 아닌 센트 단위 액수 절감에 회사의 명운을 걸다니, 이건 재무재표를 화려하게 흔들며 현혹한 재무부서 전원을 총살대에 세워야 할 사안이군요.
그렇습니다. 당시 5.5센트는 지금 보다는 비쌌습니다만 그래도 총기의 결함을 내부적으로 무시하고 출시했다는 오명을 레밍턴사는 영원히 벗을 수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