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ylight511 컴퓨터가 고장 났을 때 사람이 슬퍼하며 수리하지는 않잖아요?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듯 싶습니다. 작중에서도 사람이 떨어져 죽었지만 감정적으로 슬퍼하지 않고, 그냥 형식적으로 "유감이군" 이라며 말하는 장면을 보면 충분히 저 남자 주인공도 지식을 통한 형식적인 행동을 해주려고 했을지도 모르죠.
@@NASDAQLOGI 베일님이 저 감독이라고 생각해 보십셔. 열린 결말로 딱 글을 마무리 시켰습니다. 물론 속편을 생각해서 결말을 정했을 수도 있고, 또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근데 베일님한테 엄청 엄청 귀여운 딸이 있는 겁니다. 그 귀여운 딸이 아빠의 영화를 엄청 집중해서 보고는 너무 감동을 받아서 막 베일님 무릎에 안겨서 그 크고 초롱초롱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서는 베일님 무릎을 부여잡고 결말을 알려 달라고 졸라대는 거예요. 진짜 베일님을 올려다보는 그 초롱초롱한 눈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결국 생각했던 결말을 딸에게만 살짝 말해주기로 했습니다. 근데 거기서 "사실 감정이 진짜 없어진 거야" 이러면 딸이 그러겠죠. "아니 그럼 대체 왜 저렇게 오해하도록 손을 잡는 건데!!" 이러면서 막 자기 방에 들어가서는 엉엉엉 엉엉~~ 그때부터 시작해서 베일님이 아무리 달래도 밤새도록 엉엉엉엉엉엉어엉엉ㅇㅓ어엉....... 감정이 정말 사라졌는데 저런 장면을 보여주는 게 개연성이 없어서 딸이 이해를 못 하는 거죠. 근데 "사실 약을 투여받았지만, 사랑이란 감정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만큼 강력해서 약이 소용이 없었단다~" 이러면 딸이 "그치? 아 역시 우리 아빠 짱~!!" 이러면서 볼에 뽀뽀 7방을 똭~~~!! 우리 아빠 최고~~!! 하면서 남은 뽀뽀 3번을 똭~~~~!!!...... 이상입니다.
사랑엔 인내도 있고 온유도 절제도 봉사 등 다 포함되는데 사랑을 없앤다라...
마지막이 "손을 잡아주면 슬픔이 줄어든다" 라는 지식에서 비롯된 행동이라면...
감정도 없는데 상대의 슬픔을 줄여주고 싶었을까요?
@@greylight511 컴퓨터가 고장 났을 때 사람이 슬퍼하며 수리하지는 않잖아요?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듯 싶습니다. 작중에서도 사람이 떨어져 죽었지만 감정적으로 슬퍼하지 않고, 그냥 형식적으로 "유감이군" 이라며 말하는 장면을 보면 충분히 저 남자 주인공도 지식을 통한 형식적인 행동을 해주려고 했을지도 모르죠.
@@NASDAQLOGI 베일님이 저 감독이라고 생각해 보십셔. 열린 결말로 딱 글을 마무리 시켰습니다. 물론 속편을 생각해서 결말을 정했을 수도 있고, 또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근데 베일님한테 엄청 엄청 귀여운 딸이 있는 겁니다. 그 귀여운 딸이 아빠의 영화를 엄청 집중해서 보고는 너무 감동을 받아서 막 베일님 무릎에 안겨서 그 크고 초롱초롱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서는 베일님 무릎을 부여잡고 결말을 알려 달라고 졸라대는 거예요. 진짜 베일님을 올려다보는 그 초롱초롱한 눈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결국 생각했던 결말을 딸에게만 살짝 말해주기로 했습니다. 근데 거기서 "사실 감정이 진짜 없어진 거야" 이러면 딸이 그러겠죠. "아니 그럼 대체 왜 저렇게 오해하도록 손을 잡는 건데!!" 이러면서 막 자기 방에 들어가서는 엉엉엉 엉엉~~ 그때부터 시작해서 베일님이 아무리 달래도 밤새도록 엉엉엉엉엉엉어엉엉ㅇㅓ어엉....... 감정이 정말 사라졌는데 저런 장면을 보여주는 게 개연성이 없어서 딸이 이해를 못 하는 거죠. 근데 "사실 약을 투여받았지만, 사랑이란 감정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만큼 강력해서 약이 소용이 없었단다~" 이러면 딸이 "그치? 아 역시 우리 아빠 짱~!!" 이러면서 볼에 뽀뽀 7방을 똭~~~!! 우리 아빠 최고~~!! 하면서 남은 뽀뽀 3번을 똭~~~~!!!...... 이상입니다.
@@greylight511 베일님아~~😭😭 그냥 잘못했다고 해요 ㅋㅋㅋ
진짜 넋놓고 봤음.. ㅜㅜ 슬프고 아름답네요
근데, 왠지 진짜 이런상황이 온다고해도 상류층은 저감정을 즐기면서 살고. 하류층 이라고 해야되나, 일반인들은 감정 제거한체로 일만하다 죽게 만들거같음(지금 이 사회처럼)
이퀼리브리엄 영화랑 비슷한거같음....
더 기버 영화랑도 개비슷함
열린결말은 너무 악질이에요..그래도 영화 내용은 재밌네요
와 이 영화 다시 볼려고 했는데 이퀄스였구나.
기억 전달자라는 소설을 닮기도 했네요
평등하고 평정하다라는 데에서 이퀄스, 이퀄리브리엄 영화가 같은 맥락이군요.
정부의 강제적인 통제가 얼마나 위험한지
개인의 자기결정권이 얼마나 중요한지
1:02 백발 웃네...
형식적인 웃음임
오래된 연인들도.. 뜨거웠던 감정은 점점 사라지지만 인생을 함께하는 그 느낌 이랄까요..?
니콜라스홀트....존잘
내용 감정 , 감성에대해 인간은 완전 감정이없는 로봇이된거마냥 통제받는 세상 미래 시나리오
이퀄리브리엄 영화 생각나네 ㅇㅇ?
놈이오와 줄리엣같은 결말인줄 알았더니 열린결말ㅎ
억제주사 실패?역시 사랑이 제일무섭다^^:
중간에 신기하게 바라본다는 것도 감정인데 ㅋㅋㅋ 취미를 즐긴다는 것도 감정이있으니까 하는거고 설정이 너무 과도한 것에 비해 모순이 넘치는 듯... 어쩔 수 없지
아무리 통제하려고 해도 인간에게 남아있는 본성같은 감정은 어쩔 수 없다는 거 아닐까요… 모순.. 은 맞는데… 그냥 그렇게 생각하죠… ㅠㅠ
그러니깐 여기 영화처럼 버그란게 생기는거지 모든게 다 감정이있고 억제로 살아가는 거니깐
카타카 느낌도 나네요..
아 크리스틴 스튜어트 정도면 없던감정도 생기지ㅋㅋ
글쎄요
난 별로예쁜지 모르겠는데...
감정이 없으면 사람이냐 인공지능이지
사일러스를 픽하면 하는 소리가 있죠 "해방이다~!"
당혹스러움도 감졍!
커플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주인공이 협곡시 소환동 미드를 많이 갈꺼같음
약간 네이버웹툰에 과도 비슷한 듯...
헉슬리의 멋진신세계랑 내용이 비슷하네요~ 찾아봐야겠어요 추천감사합니다
우리의 미래 좋네요 ㅋ
아니 그래서 이 영화 제목이 뭐에요?!
1984처럼 조나단이 정부요원인가 싶어서 걱정했어요 ㅋㅋ
진정한 솔로天國커플地獄...lol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난 감정 없애고싶어
열린결말:만들다 귀찮아서 마무리안짓고 내던진것
열린결말이 닫힌결말보다 만들기 어려움 시비거는건 아니고 열린결말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지나가다 한마디 남겨봐욤..
액션빠진 이퀄리브리엄
니아..너무이쁘다
Oh, what a day… What a lovely day!
사일러스인데 사슬이 없네...?
15ㅈㅈ
“해방이다”
???(0/3/0):하..사일러스 누가키움ㅡㅡ
백신패스?
아일랜드였나 왜 그 영화가 떠오르지
숨막혀..
여주가 넘 이쁘네용
우선...나는 안전하군..
부럽네요. 사회에서 살아갈려면 감정은 사치지
님.. 너무 불쌍해요… 그런 생각 말고 조금만이라도 행복해지시길 바래봅니다
사회를 알려면 감정이 필요하고 감정없는삶은 무한한 공허함분 입니다
뭔말이지...
감정을 느끼기에 살아가는 의미가 있는거죠.
사회의 삭막함을 얘기하려는건가...
그건 다른의미인데...
@@moneyis-thebest 행복 사랑 등 긍정적 감정을 얘기한게 아니라 정신적 피로나 억울함 화남 등 부정적 감정에 대한 얘기인듯 싶습니다.
@@조까불이-o2j 부럽네요
이거 진짜 내 최애 영화 ♡ 남주가 이상형이라 므흣
떡볶퀸이랑 말투 목소리 똑같ㅋㅋ
나는 깜빵 안가도 되겠네
ㄷㅂㅇ 랑 ㅈㅇㄷ이 주징하는 차별금지법의 미래다, 인권 인권떠들면서 인권과는 점점 멀어지지
와 난 무죄네
아일랜드+이퀼리브리엄
이퀼리브리움에서 액션 빼면 이 영화겠다 싶다
식상하다는 말이다
한국 이라는 나라 배경 입니까?
우리나라 미래?
북한?
감독이 모솔인가
...
아 열린결말 너무 시러~~~~~~
아니 맨밑에 변태 뭐임
한국이 인간이면 공격 대상이잖아.
ㅋㅋㄱㅋ표정이 없어
미래에 감정없는 로봇같은 인류 라는 것도 말도 안되지만 미국애들은 저런거 제일 반대하면서 저런 시나리오에 환장 한다는 거. 변태입니다
지금도 손잡으면 감옥으로 끌려가는데?
씨무비는 뭐야 지무비 짝퉁인가
제목 어그로 개 심하네..
더 기버 ㅡ 랑 오버랩되네
ㅂㄱ됌 ㅠㅠ
녀자 주인공이 현실에선 성도착증 수준이던데?
여가부랑 문재인 정부 아님 ? ㅋㅋㅋㅋㅋㅋ
지금 우리나라도 여자랑 손닿으면 깜방가는데ㅋㅋㅋ
도태되는 중인가봄
여성가족부?
지금 문재인정부같다 ㅋㅋㅋㅋ
페미니스트들이 이 영화를 사랑합니다.
그녀들은 사실 레즈비언들이거든요.
용산개고기 부부도 징역 40년 이상 때렸음 젛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