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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때문에 한국이 망하는게 아니라 한국이 망해가고 있어서 환율이 올라가는 거죠. 일단 이 미친 부동산 버블부터 꺼뜨리지 않으면 소비, 자본축적 모두 망가져서 그동안 키워온 산업까지 잠식당할 겁니다. 그리고 이 정부가 부동산 연착륙을 시도했다고 하는데 연착륙이 가능했으면 이만큼 버블이 커지지도 않았어요. 돈만 조금 밀어넣으면 금리수준이 무색하게 머리를 쳐드는데 일 안하고 돈 먹으려는 투기꾼들이 아파트 부녀회부터 시작해서 주택시장에 그득그득합니다. 걔네가 깡통 차고 거리에 나앉아야 이 나라는 희망이 생겨요.
한국 부동산 투기가 악질인게 대부분의 노동자가 평생을 일해서 벌 수 있는 돈을 호가 조작으로 부동산 상승 시켜 꽁으로 착취해가는 시스템임 여기에 언론,건설사,금융권 같이 공범임. 평생 일해서 몇억 모아봐야 부동산 올려서 다 갈취해가고 달달이 이자 존나게 내게 해서 착취해가는 구조임
IMF보다도 몇십배 강력한 경제위기가 터지고 있는 것이다라고 봅니다. 이미 내수경제는 심각하게 몰락해가고 있고, 수출은 세계의 신보호무역주의 확산과 미국 등의 리쇼어링 등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련이 시작될 것이고, 무려 7,000조(전세보증금 포함)를 넘어선 국가 총부채 등으로 한국 경제는 배배 말라가며 잃어버린 40년을 겪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너무나 오랫동안 미친 부동산에 미쳐 살며 미래 소득을 너무 엄청나게 앞당겨 써왔다는 것, 고급기술인력 공동화, 산업공동화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 미친 부동산으로 인해 청년들이 결혼도 포기, 출산은 더 더욱 포기하여 초초저출산율로 민족이 멸종해 가고 있다는 것 등은 우리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정말 암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1997년 11월 21일 국가부도(IMF에 구제금융신청일)직전일인 11월20일까지도 당시 김영삼대통령과 강경식경제부총리, 이경식한은총재,청와대김인호경제수석 등 핵심경제고위경제관료들은 우리나라경제는 펀더멘탈이 튼튼해 망할 일이 없다고 큰 소리 쳤었지 . . . 그리고 지금 망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역적이라고 했었고 . . . 그러나 11월 21일날 그들은 태연하고 당당히 국가부도(IMF에 구제금융신청서 제출)를 선언했었지 .
90년대는 부동산 투기 열풍이 없었음..가계부채도 건강했고..정부부채는 6%밖에 안됐음..김영삼 정부 5년내내 재정흑자였음..달러곳간이 문제였지 원화곳간은 철철 넘치도록 건강했음..기업부채 때문에 외환위기가 터진거지 나머지는 건강했음..지금은 수출만 선방하고 있고 나머지 모든 분야가 위기야.
@우주가사라지다 그때 살아본 사람입니다.80년대 노태우 시절에 부동산대란이 있었지만 90년대는 부동산 투기 열풍이 없었던 유일한 시대입니다..그대신 기업투자 열풍이 있었습니다..외환위기 터지기 이전에 기업들이 엄청난 투자를 했습니다..지나친 과잉투자 때문에 외환위기가 터졌지만 역설적으로 그때 우리 기업들이 엄청 투자를 해놓은 덕분에 외환위기에서 빨리 탈출해 우리 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창밖의남자 89년부터 90년대까지 100만호건설로 신도시인 분당 일산 등에 대한 투기붐이 있었음. 김영삼 때 부동산 급등이 없었던 것은 금융실명제 전격실시로 차명예금자산을 이용한 거래가 어려워진데다, 노태우 때 신도시 건설로 공급물량이 넘쳐나서 강남 등의 수요가 분산되었기 때문일 뿐임. 또 IMF 시절인 98년말부터 (환율효과로 외인들이 유입되면서) 부동산 등 자산가격 폭등함. 기본적으로 고속성장 중인 국가의 부동산은 항상 상승함. 이건 지역과 국가에 상관없이 해당하는 말임. 왜냐하면, 소득상승은 생활수준 향상으로 이어지고, 생활수준이 향상된다는 건 의식주 모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임. 부동산과 같은 자산이 상승하는 패턴은 경기확장->버블형성->소비증가->초과수요 억제를 위한 긴축재정->버블붕괴 순으로 이루어짐. 여기서 핵심은 버블붕괴 시 충격을 최소화하도록 자산가격의 안정화를 꾀하는 것임. 한국 경제의 경우 이미 버블붕괴는 이루어지고 있음. 서울 강남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모두 아파트 가격 등이 최고점에 비해 10~20%내외로 하락안정화 되고 있음. 지금 부동산 버블이 붕괴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최고소득층인 강남 등의 부동산이 떨어져야 한다고 외쳐대지만, 원래 프리미엄 지역의 하락폭은 다른 지역에 비해 크지 않거나 오히려 상승하기도 함. 만약 이런 최고자산계층의 자산까지 폭락하는 경우 중국에서 보듯 경제전체가 큰 충격을 받아 회복하기가 어려움. (강남 아파트값이 반값이 되어도 대부분의 사람은 매수할 여력이 안되고, 그렇게 되면 오히려 서민 경제는 박살이 남. 지금보다도 더...)
그때는 나라가 젊다보니 고꾸라져도 금방 일어났으나 지금은 출산율 폭망이라 다 늙은 나라인데 안주저앉기를 바래야지 또다시 외환이나 PF사태등 금융위기 오면 두번 다시 일어서지 못함. 일본이 90년 부동산 붕괴이후 경제 나락가고 갖가지 용을 다 써봐도 30년 지난 지금까지 저러고 있음.
또 외환위기 와서 금모으기 하자고 하면 몇명이나 하겠어요? 지금도 기억 나는데 얼마 안되는 금 나라 구한다고 기부했더니 일부에서는 금 빼돌리고 횡령했었고 일부에서는 일반 가정에 얼마나 있는지 파악되지 않던 물량이 나오는데 그런 대량의 금이 밖으로 나와서 금값 하락 한다고 금투자 해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들이 돈 벌어 가고 결국 당시 기부한 사람들 나라위해 보이지 않는 뭔가 했다는 자기만족만 있었을 뿐... 지금와서 다시 사람들에게 금모으기 하자고 하면 사람들 안할 것이라고 봅니다 아니 오히려 외환위기 경험이 있으니 외환위기 오기전에 계속 최소한의 원화 자산만 남기고 최대한 달러 자산으로 바꿀려고 할 것이라고 봅니다 이제는 사람들 생각이 다들 바뀌어서 제2의 금 모으기는 불가능하니 다시 한번 외환위기 오면 그때는 정말 나라가 어떻게 될지 걱정이기는 하네요 정상적이라면 부동산 자산을 금융 자산으로 천천히 옮기도록 유도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는 정부 공무원 등등 높으신 분들의 인식 부족도 있을 것이고 공무원과 국회의원 월급과 연금 그리고 퇴직금 일부가 국내 주식 ETF로 나온다고 한다면 과연 높으신 분들이 국내 금융시장 이렇게 까지 망가지도록 무관심하게 두었을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하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자금이 풍부한 연기금도 국내 시장은 변동폭이 크고 안정적이지 못하다고 국내 비중 축소하고 해외로 나가는데 그걸 보는 개인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연기금 따라서 같이 해외로 나가자 생각하고 주주 대우 해주는 미국 가자고 생각하는 것이죠...
IMF로 한국이 미국에 국부를 엄청 뜯기고 지배당하긴 했지만 미래가 없진 않았죠. 인구는 늘고 있었고 DJ가 IT, PC 보급 위주로 산업전환을 잘 시켰구요. 지금은 인구절벽과 본연적 경쟁력 약화, 미국의 국력 약화에 따라 그간의 우호국에 대한 약탈적 접근을 시도하는 시기입니다. 출구가 안보입니다. 한국정부가 지금 영프 등 대비 빚이 많진 않아요. 그럼에도 위험하다고 보는건 사이클 악화에 대응할 역량과 상황이 안되보인다는거죠. 바닥없이 떨어지는 국가들 있습니다. 한국은 그걸 우려해야 하고. 개인부터 당연히 붕괴하겠죠. 지금은 정부는 안망하죠. 10년 뒤는? 부실해지는데 더욱 부동산에만 올인한 경제는? 시한폭탄 주변이 따뜻하다고 거기에만 더 몰려가는건데 이거 어떻게 할겁니까. 벌써부터 눈뜬 사람들은 전부 해외투자만 한다고 런 중이죠. 나라의 미래인 젊은 이공계 인재부터 탈출중이고요. 앞으론 한국에서 못나간 사람들은 정원 늘어난 의대만 하려고 하겠죠. 너무 안좋은 흐름이 많습니다.
버티고 있는 수출도 내년에는 (특히 한반기부터) 크게 어려워질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에는 나라는 안좋아도 삼성이 잘하고 있어서 도움이 되었지마 지금의 삼성은 전자뿐만 아니라 대부분 그룹사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내년 봄이면 아마도 경제 사회적으로 큰 혼란이 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일본 엔화를 저렇게 대외자산으로 이야기해왔죠. 위기가 오면 그래서 더 오르고 안전자산이다. 하지만? 왜 그 금융자산이 다시 돌아올거라 생각하는걸까. 요즘세상에 나라가 미래가 답이 없어지면 그 돈을 가져올게 아니라 내가 가면 되지. 그렇게 회사들이 투자금을 안들여오고 점점 해외로 중심을 옮기고 국민들이 나는 못가도 내 자식들은 해외로 보내고 싶어하는데 결국 일본처럼 원화도 박살나고 내리막길을 걷는게 더 합리적인 추측이 아닐까요? imf는 안와도 천천히 점점 망할거같은데.
해외라는 대안이 국내보다 확실히 유리할 경우에만 국민들이 대량으로 이주할 것임. 그런데, 최근 상황을 보면 미국을 제외하면 거의 전세계가 불황임. 그렇다면 답은 미국밖에 없는데, 미국은 트럼프 이후 반이민 정서가 커지고 있음. 즉, 미국에 투자할 게 아니라면, 아니면 정말 이공계 최고인재라서 미국회사에서 모셔갈 정도가 아니라면, 해외로 이주하는 건 사실상 바늘구멍임. 근데, 전세계가 불황인데, 미국만 독야청청할 수 있을까? 역사적으로 봐도 그럴 수는 없음. 결국 미국도 불황에 빠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다시 새로운 정치경제 리더가 등장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임. 그 리더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 다시 세계 경제는 반등할 것이고. 인간은 항상 현재를 기준으로 미래를 평가함. 현재 모든 상황이 좋으면 미래가 장밋빛이고, 현재가 어려우면 미래도 암울하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음. 그런데, 이와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항상 부와 명예를 거머쥐게 된다는 것이 세계역사에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교훈임. 주가가 폭락한다고 이제 주식은 끝났다라고 투매하거나, 부동산이 폭등한다고 부동산은 영원히 불패라고 믿고 매수하려는 사람들은 거의 항상 투자에 실패했음. 원래 거리에 피가 흥건할 때가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최고의 적기임. 이건 내가 한 말이 아니라 로스차일드를 비롯한 역사상 수많은 투자의 구루가 인정한 것임. 역사에서 가장 잘 알려진 틀린 말은 '이번은 다르다'임. 성경에 이런 말이 있음: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IMF 이후로 기업들이 유보금 엄청나게 많이 쌓아놓는 식으로 바뀌었죠. 그게 사회 전체로 돈이 안 도는 현상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 중 부채가 많은 대기업은 일부 그룹사 매각이나 부도가 나는 거고요. 그리고 이런 현금 자산이 많이 없는 일반 자영업자들은 몰락하고 있습니다. 근데 개개인, 가정이 망하는 건 국가 단위 입장에서 케어가 크게 없고 관심도 없어서 IMF 구제 금융 신청까지 가지 않죠. 결국 지금 현 상황, 대기업은 몰라도 개개인들, 특히 자영업자들은 IMF 보다 힘든 상황입니다.
대한만국 위기가 와서 환율이 2000이 왔다싶어도 개인들이 환전을 할까 싶네요. 일부는 환전을 하여 가격이 싸진 부동산이나 코스피에 진입 할수도 있지만 막상 대한민국 부도 난다고 언론에서 환율 3천갈수 있다 떠들면 대부분이 환전 안할수도 있습니다 개인들 금융자산은 각자도생이라 부자와서민은 더더욱 벌어질듯 싶네요
@@user-ti2nc3qd8z 짧은 소견이지만 ISA 계좌는 무조건 이용하셔야합니다. 다만 국내 etf보다는 미래에셋이나 타 증권사에서 운용하는 미국 S&P500 및 반도체, AI 지수의 ETF도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국내의 주식자금이 빠져나가는데는 불확실한 이유보다는 명확한 이유가 있어보이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관세가 매개지는 것 만큼 원화가 절하되지 않을까합니다. 꼭 비례하지 않고 내수 수출 비율 고려해서... 균형점이 1500이 될지 1600원이 될지.. 모르겠네요. 물가가 오를려 하면 경기가 나빠져 분명 인플레는 심하지 않을 듯 하고. 그러면 한국은행이 환율을 어느정도 포기하고 경기와 관세때문에 금리를 내리겠죠.
한국이 위험한 이유는 내수경제가 쥐털만한 나라에서 인구 감소는 시작되는데 그나마 있는 생산인구가 모두 부동산에 물려있어서 빚갚느라 돈은 안도는데 게다가 양질의 일자리는 전부 해외로 뺏겨서 자영업자 비율이 괴물같은 비율로 높은 나라라서 그럼. 그러니까 국내 경제에서 아무것도 해외 리스크를 헷징할 수 있는 체력이 없음. 이 말이 뭐냐하면 사실상 미국이나 중국 일본에 경제 속국으로 살아야함. 여기에 그나마 살아 남아 남기 위해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원화약세가 필연적인데 이 원화 약세가 아이러니 하게도 외국계 자본을 이탈하게 만드는 이유임. 이미 수 많은 천재들이 의사가 된 마당에 다시 국가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어쩌면 원-달러 환율은 지금이 최저점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최근 30년정도의 원-달러 환율을 한번 봤습니다. 대충10년마다 100원씩 올라가더군요. 그러니까 환율은 계속 우상향이었다는 ( 즉 원화는 하락추세였다는 ) 말이 됩니다. 인구구조나 산업구조나 이런것까지 생각해보면 어쩌면....환율은 지금이 최저점일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그리고 공약대로 관세를, 특히 중국에 관세를 매기면 아마 중국은 위안화 절하를 하지 않을까요... 한국 원화는 위안화의 그림자 통화라고 하니 원화약세가 될 가능성이 높겠죠. 환율은 상대적이니까 달러가 약세여도 원화가 더한 약세면 환율은 올라가겠죠... 재산분할 끝나고 들어온 xx 억을 ETF ( 주식:채권 8:2, 주식은 미국이 65%, 채권은 미국 100% ) 에 넣어 분배금으로 앞으로 생활비 충당하고 은퇴할 생각이었는데 환율이 이렇게 치솟을줄은 몰랐네요...매수는 20개월에 걸쳐 분산매수하려 하는데 환전 타이밍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환율은 길게보면 계속 우상향이었습니다 저도 미국 지수투자 4년째이지만 주가상승 이득을 차치하고라도 4년전보다 환율이 많이 올라 환차익이 많네요 미국 주가도 고점이고 환율도 높아 지금 들어오시기 부담스럽긴 하겠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환율우상향을 믿고 실거주 집한채빼고는 전부 달러자산에 투자중입니다
지금 한국은 외환위기가 아니라 신용위기가 문제 아닌가요? 당장 내년에도 pf쪽 살아날 기미도 없고, 롯데, 신세계 포함 내수 멸망각이고 철강, 화학 나락갔고 기업들 구조조정 계획 중이면 가계현금 흐름 박살나서 멸망, 대기업 하청 밴더들 박살나서 멸망 근데 정부에서 더 쓸 카드가 없는데, 환율은 1,400 넘길 기세니 기준이율 조정도 쉽지 않은게 현재인거 같은데요
문제는 주담대 레버리지야 사람 사는 아파트는 확대 재생산 할 경제재가 아니다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없어 과잉투자는 경제를 망가뜨린다 아파트는 단열 방음 환기 유틸리티가 잘 작동하는 견고한 구조체에 보편적 주거공간으로 안식의 보금자리(niche)에 만족해야 한다 그런데 주택보급율이 100% 초과한 한국을 가계부채의 빚쟁이로 만드는 정부와 금융권이 국정 농단의 장본인이다 그들은 DSR을 전가의 보도로 삼아 신혼부부 신생아를 명분 삼아 정책자금으로 다주택 보유자와 건설업자 금융권에 폭리를 몰빵하는 돈 놀이를 했다 엥겔지수에 주거비가 목이 차면 국민이 삶이 위축될 뿐만 아니라 3포 상태의 젊은이가 출산율 최저로 국가의 성장동력은 상실될 수 밖에 없다 평당 가격 1천만원 이상은 죄다 부동산 버블이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데 평당 1억 원은 망국적 금액이다 젊은이를 좌절 시키고 국민의 삶을 위축시키는 부동산공화국 대한민국 이를 조장한 기재부 국토부 금융권은 국가채무로 인해 환율의 급등을 자초하고 있어 국민경제의 위축과 한국의 자산가치를 추락시킨 잘 못된 정책을 반성하고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 주택공급사업은 멸실주택수에 +3%에 국한하고 주택가격은 주담대 대출 레버리지로 안정시켜야 한다 일어버린 일본의 30년을 타산지석 삼아야 한다
주식하시는분들도 주식활성화정책하는 정치인보단 내 입맛에 맞는 부동산정책하는 정치인을 뽑아주는게 현실아닌지.. 주식으로 돈벌어 건물사서 월세받는 건물주가 되면 시각자체가 달라지는것 같아요. 정치인들도 코인, 주식으로 재산증식하면서도 당선으론 부동산 정책이 잘먹히니 그것만 파고드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삼프로에서 처음 접하고 지금은 네프콘까지 쭉 함께하고 있습니다. 요약, 정리, 전달에는 정말 탑이십니다😂 요즘 업무가 많아서 네프콘은 거의 못 챙기고 유튜브에 올라온 것들 몇개만 보는데요, 이런 강의를 공짜로 풀고 계셔서 정말 짜증이 좀 났습니다😅 그런데 댓글들 보면서 좀 안심이 되더군요. ‘소귀에 경읽기’ 이 말이 딱 맞는듯 합니다. 효석쌤~ 응원합니다🎉
대외금융자산이 망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어야 되는 이론 같은데요? 미국에 대공황이 또 다시온다면? 1조달러는 -89% 지수 가정하에 1100억달러 금융위기나 닷컴버블 같은거 온다면 -50% 5000억달러 이것도 지수가 저정도지 개별 종목들은 박살이 나는건데.. 아무일도 안일어난다는 가정하에 일어날수 있는말 같아요 대공황,imf,금융위기 우리가 다들 예측했나요?
환율이 오르면 일반서민은 수입물가가 올라 삶이 어려워집니다. 이미 한국은 '수입하지 않는 자국내 공급 물품'은 거의 없는 상태죠. 돈과 부동산이라...고물가에 고금리 환경이 고착되면, 설령 해외투자에 성공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주식과 돈'을 먹고 살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사람이니까요.
철강과 화학 산업마저도 크게 어려워지고 있는데 문제는 앞으로 더 개노답 상황이라는 현실... IMF 시절엔 다시 일어날 체력이 있었지만 현재는 인구+사회+경제구조 때문에 어느 정도까지 무너진 상황에서 근근이 버티냐를 걱정해야 할 한국. 당연히 국가는 망하지 않습니다 북한이나 베네주엘라도 망하지는 않음. 다만 대다수 시민들의 삶이 시궁창이 될 뿐이죠. 토건 마피아 매국짐 정부와 국민들의 부동산 투기 망국병으로 그냥 JOT망을 기다리고 있는 ...
환율폭등하고 외인자금탈출하면 개인이 예금한 달러자산은 글쎄 소용이 있을까 없을까? 그들이 알아서 달러를 가지고 들어올까? 난 아니라고 본다 한국이 만약에 IMF행으로 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환율이 더 튀어오르고 달러당 2000원- 3000원에서 무분별하게 환전을 하여 이익실현하려고 할것이다.
![[속보효] 하워드막스, 지금이 버블일까? 버블이 올까?](http://i.ytimg.com/vi/8BioWXm6EB4/mqdefault.jpg)
![[속보효] 하워드막스, 지금이 버블일까? 버블이 올까?](/img/tr.png)
![[속보효] 오늘 두 번째 속보효, 미국도 국가경제비상사태라구요?](http://i.ytimg.com/vi/VCsTsBTWXCk/mqdefault.jpg)
📌 대한민국 최고 투자 전문가 3인의 [2025 투자전략 마스터클래스] 신청하기 👉🏻 vo.la/JtteJj
✅ 2025년 투자를 성공으로 이끌 Winning Sectors (위닝섹터즈)를 배웁니다.
✅ Team HS가 함께 진행하는 유일한 VOD 수업입니다.
✅ 한정제작 수량 소진 시 교육과정 신청이 마감됩니다.
😅😅
😅😅
😅
😅
😅
현직 교사인데 판서강의를 정말 잘하시는 것 같네요
환율 때문에 한국이 망하는게 아니라 한국이 망해가고 있어서 환율이 올라가는 거죠.
일단 이 미친 부동산 버블부터 꺼뜨리지 않으면 소비, 자본축적 모두 망가져서 그동안 키워온 산업까지 잠식당할 겁니다.
그리고 이 정부가 부동산 연착륙을 시도했다고 하는데 연착륙이 가능했으면 이만큼 버블이 커지지도 않았어요. 돈만 조금 밀어넣으면 금리수준이 무색하게 머리를 쳐드는데 일 안하고 돈 먹으려는 투기꾼들이 아파트 부녀회부터 시작해서 주택시장에 그득그득합니다. 걔네가 깡통 차고 거리에 나앉아야 이 나라는 희망이 생겨요.
옳은 말씀
니들수준이 윤거니라서 이모양된거..
한국 부동산 투기가 악질인게 대부분의 노동자가 평생을 일해서 벌 수 있는 돈을 호가 조작으로 부동산 상승 시켜 꽁으로 착취해가는 시스템임 여기에 언론,건설사,금융권 같이 공범임.
평생 일해서 몇억 모아봐야 부동산 올려서 다 갈취해가고 달달이 이자 존나게 내게 해서 착취해가는 구조임
맞아요. 부동산 거품 지키려다가 나라가 침몰하는 중
@@user-mr5yw7mx4g 무기징역도 아까운 이재명 지지하는 너같은 버러지 암세포 때문인듯
IMF처럼 확 망하지않고 서서히 말라비틀릴겁니다.
로 들리는데?
예리하네😂
어차피 그게 망하는거임..안그럼 한국은행에서 돈 확 풀어서 대응하겠지. 아는 이유로는 안 망함.
왜냐하면 대응을 하니까..
영상 2줄요약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서서망하는게 훨씬더 안좋은건데요
@@paulrh22돈풀면 원화약세, 수입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원화가치하락. 다시 수입 가격 상승. 왜 지금 집값 부양에 진심인 정부에서 대출을 더 못해줄까 한번 생각해 봐야함.
잘못 짚었다. 한국경제는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 트럼프 리스크때문이 아니라 그동안 등한시한 기술개발, 기업 경쟁력 강화에 소홀한 결과로 큰 위기가 조용히 다가오고 있음. 자영업부터 무너지고 그다음에 부동산, 마지막에 한계 대기업 파산이 기다리고 있음
서민들만 불쌍하네요
20년 전에도 신문지상에는 이런 글들이 넘쳐 났습니다
Imf를 극복한건 출산율 인구빨이었고 지금은 끓는물안의 개구리라고 보면됨
위기는 뭐다? 누군가에게는 기회다
그놈의 위기론 지겹고만 쩝쩝
어짜피 죽는데 뭐하러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어 논리와 한끗차이
IMF가 오지는 않겠지만 원화자산만 가지고 있으면 점점 가난해지는 중..불과 2년전 1100원이었는데 지금 1400원이면 자산의 27%가 녹아내림.정부는 당신의 자산을 지켜주지 않음. 우리가 가만히있으면 바보가 됨.
내수붕괴중입니다 자영업 몰락중인데 imf까지는 아니더라도 매우힘든 시기가 오래갈듯...상가부동산도 붕괴중 내수중소기업도 몰락중...
강남등 부동산도 어려워 질듯
자영업은 좀비들 다 죽이고 가긴해야함
Imf보다 내수는 심각함.
IMF때 내수 어땠는지는 알고 IMF랑 비교하고??
저영업자 망한다고 경제가 붕괴되기 시작하려면 몇퍼센트의 자영업자가 사업정리를 해야할까요?
선동에 넘어가지마세요. 경제 위기는 금융이 무너져야 발생합니다.
자영업자 장사 안되는게 장시플렛폼의 변화때문인지. 경기침체때문인지 한번 봐보세요.
겪어보고도 모르겠는가요 내수 붕괴중이여도 자산의 가격은 다르게 움직입니다 그걸 캐치하셔야 부자가됩니다
IMF보다도 몇십배 강력한 경제위기가 터지고 있는 것이다라고 봅니다.
이미 내수경제는 심각하게 몰락해가고 있고,
수출은 세계의 신보호무역주의 확산과 미국 등의 리쇼어링 등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련이 시작될 것이고,
무려 7,000조(전세보증금 포함)를 넘어선 국가 총부채
등으로 한국 경제는 배배 말라가며 잃어버린 40년을 겪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너무나 오랫동안 미친 부동산에 미쳐 살며 미래 소득을 너무 엄청나게 앞당겨 써왔다는 것,
고급기술인력 공동화, 산업공동화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
미친 부동산으로 인해 청년들이 결혼도 포기, 출산은 더 더욱 포기하여 초초저출산율로 민족이 멸종해 가고 있다는 것 등은
우리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정말 암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미 ai, it, 배터리, 전기차 등은 중국에 추월 당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달리고 있는 전기버스는 거의 다 중국제입니다.
한국은 미친 부동산에만 미쳐 현재와 미래가 포기된 이미 기울어져 가고 있는 나라라 하겠습니다.
출산율만 봐도 알죠.. 전쟁기아급 출산율인데 이건 실제로 그정도 고통을 부동산 때문에 국민들이 겪고 있다는 이야기임.. 근데도 이걸 배때지부른 정치권만 모름.. 이러니 나라가 망하는 거임.. 전쟁하듯이 이문제를 다뤄도 아.. 이미 늦었구나..
@@꼰미남-z3r 출산율은 부동산보다는 정신문화의 빈곤이 더 큼. 중국봐봐. 부동산 박살났는데 출산율 반등했디?
강의 못들으셨나요 주식은 신뢰가 없어 돈을 저장할 가치가 없으니 부동산으로 가지요 그리고 미국 해외자산으로 갔고요
부동산 투자를 이기적이다 아니다로 판단할 게 아님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이 문제지
물적분할, 유상증자 쉽게 하잖아
배당 안주고
카카오가 전형적인 본보기
1997년 11월 21일 국가부도(IMF에 구제금융신청일)직전일인 11월20일까지도 당시 김영삼대통령과 강경식경제부총리,
이경식한은총재,청와대김인호경제수석 등 핵심경제고위경제관료들은 우리나라경제는 펀더멘탈이 튼튼해
망할 일이 없다고 큰 소리 쳤었지 . . .
그리고 지금 망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역적이라고 했었고 . . .
그러나 11월 21일날 그들은 태연하고 당당히 국가부도(IMF에 구제금융신청서 제출)를 선언했었지 .
그때랑 지금이랑 틀린건 외환보유액이 많이 늘어나서 imf는 쉽게 오진 않겠지만 이런상태가 길게 가면 안오리란법은 없죠
그 imf라는 트라우마때문에 외환보유고가 전세계에서 많은편으로 꼽히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imf는 오지않을지라도 내수경제는 imf때보다 더 심한 혹한을 겪을듯하네요
그 때는 기업이 죽었고 지금은 아래서부터 80프로까지 올라가며 일빈국민이 죽는거죠.
@@rainbowsea9679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치고 어쩌고 일주일후 왜 돈 안 빌려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wonkicho1556 서학개미가 금투세 투입 어쩌고할때부터 탈출해서 4년동안 사재낀 미국주식만 1,000억달러임.. 이럴땐 든든한 실탄 ㅋㅋㅋㅋㅋㅋ 국장인버스더불당 이럴때 보면 참 대단해 ㅋㅋㅋ
90년대는 부동산 투기 열풍이 없었음..가계부채도 건강했고..정부부채는 6%밖에 안됐음..김영삼 정부 5년내내 재정흑자였음..달러곳간이 문제였지 원화곳간은 철철 넘치도록 건강했음..기업부채 때문에 외환위기가 터진거지 나머지는 건강했음..지금은 수출만 선방하고 있고 나머지 모든 분야가 위기야.
이 양반 80.90년대를 필시 안 살아본 사람인듯
@우주가사라지다 그때 살아본 사람입니다.80년대 노태우 시절에 부동산대란이 있었지만 90년대는 부동산 투기 열풍이 없었던 유일한 시대입니다..그대신 기업투자 열풍이 있었습니다..외환위기 터지기 이전에 기업들이 엄청난 투자를 했습니다..지나친 과잉투자 때문에 외환위기가 터졌지만 역설적으로 그때 우리 기업들이 엄청 투자를 해놓은 덕분에 외환위기에서 빨리 탈출해 우리 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창밖의남자 89년부터 90년대까지 100만호건설로 신도시인 분당 일산 등에 대한 투기붐이 있었음. 김영삼 때 부동산 급등이 없었던 것은 금융실명제 전격실시로 차명예금자산을 이용한 거래가 어려워진데다, 노태우 때 신도시 건설로 공급물량이 넘쳐나서 강남 등의 수요가 분산되었기 때문일 뿐임. 또 IMF 시절인 98년말부터 (환율효과로 외인들이 유입되면서) 부동산 등 자산가격 폭등함.
기본적으로 고속성장 중인 국가의 부동산은 항상 상승함. 이건 지역과 국가에 상관없이 해당하는 말임. 왜냐하면, 소득상승은 생활수준 향상으로 이어지고, 생활수준이 향상된다는 건 의식주 모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임.
부동산과 같은 자산이 상승하는 패턴은 경기확장->버블형성->소비증가->초과수요 억제를 위한 긴축재정->버블붕괴 순으로 이루어짐. 여기서 핵심은 버블붕괴 시 충격을 최소화하도록 자산가격의 안정화를 꾀하는 것임. 한국 경제의 경우 이미 버블붕괴는 이루어지고 있음. 서울 강남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모두 아파트 가격 등이 최고점에 비해 10~20%내외로 하락안정화 되고 있음. 지금 부동산 버블이 붕괴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최고소득층인 강남 등의 부동산이 떨어져야 한다고 외쳐대지만, 원래 프리미엄 지역의 하락폭은 다른 지역에 비해 크지 않거나 오히려 상승하기도 함. 만약 이런 최고자산계층의 자산까지 폭락하는 경우 중국에서 보듯 경제전체가 큰 충격을 받아 회복하기가 어려움. (강남 아파트값이 반값이 되어도 대부분의 사람은 매수할 여력이 안되고, 그렇게 되면 오히려 서민 경제는 박살이 남. 지금보다도 더...)
@sineiraetstudio90210 87년부터 90년까지일겁니다..91년부터는 안정화되었고..98년에는 외환위기 충격으로 폭락이 있었고 99년에 원래수준으로 회복한후..본격 폭등하기 시작한 것은 2001년 부터입니다..
한국 주식 시장 중 코스닥이 도지 코인보다 거래 총액이 작다는거에 충격
코스닥의 95%이상이 성심당보다 돈을 못범
그게 더 충격임
큰충격임 ㅜ
코스닥 per 90 나스닥 per 35인데 코스닥 투자할래 미국투자할래??
@@김현민-m8b 미국투자하겠습니다.
세계인구가 80억인데 그에 비하면 한국은 오천만이니 당연함. 그리고 코스피 코스닥 또 둘로 나뉘잖어. 거래총액 작을수밖에
그때와 지금의 체력 사이즈가 틀리고...그때도 버티어냈고...문제는 가계부채가 높고 내수경제가 죽어서...국가는 안망해도 망하는 사람은 IMF급으로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망하는 사람은 엄청 나올 겁니다
이자 내느라 소비여력이 현저히 줄어듬...노답
그때는 나라가 젊다보니 고꾸라져도
금방 일어났으나 지금은 출산율
폭망이라 다 늙은 나라인데
안주저앉기를 바래야지 또다시
외환이나 PF사태등 금융위기 오면
두번 다시 일어서지 못함.
일본이 90년 부동산 붕괴이후 경제 나락가고 갖가지 용을 다 써봐도
30년 지난 지금까지 저러고 있음.
예전과 다른점은 옛날에는 위 아래 상관없이 다 망해서 신분이 사라진 사회가 다시 온 기회에 시기였고 지금은 중간하고 아래만 망하는거라 서서히 말라 죽는게 맞음
그때는 기업 부채가 문제였다면 지금은 가계 부채가 시한 폭탄임. 특히나 자영업 부채는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다. 내수는 폭망한 상태에서 앞으로 수출이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지지는 않는다. 말 그대로 내수, 수출 모두 내년에는 쌍둥이 위기임.
또 외환위기 와서 금모으기 하자고 하면 몇명이나 하겠어요?
지금도 기억 나는데 얼마 안되는 금 나라 구한다고 기부했더니
일부에서는 금 빼돌리고 횡령했었고 일부에서는 일반 가정에 얼마나 있는지 파악되지 않던 물량이 나오는데
그런 대량의 금이 밖으로 나와서 금값 하락 한다고 금투자 해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들이 돈 벌어 가고
결국 당시 기부한 사람들 나라위해 보이지 않는 뭔가 했다는 자기만족만 있었을 뿐...
지금와서 다시 사람들에게 금모으기 하자고 하면 사람들 안할 것이라고 봅니다
아니 오히려 외환위기 경험이 있으니 외환위기 오기전에 계속 최소한의 원화 자산만
남기고 최대한 달러 자산으로 바꿀려고 할 것이라고 봅니다
이제는 사람들 생각이 다들 바뀌어서 제2의 금 모으기는 불가능하니 다시 한번 외환위기 오면
그때는 정말 나라가 어떻게 될지 걱정이기는 하네요
정상적이라면 부동산 자산을 금융 자산으로 천천히 옮기도록 유도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는 정부 공무원 등등
높으신 분들의 인식 부족도 있을 것이고 공무원과 국회의원 월급과 연금 그리고 퇴직금 일부가 국내 주식 ETF로 나온다고 한다면
과연 높으신 분들이 국내 금융시장 이렇게 까지 망가지도록 무관심하게 두었을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하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자금이 풍부한 연기금도 국내 시장은 변동폭이 크고 안정적이지 못하다고 국내 비중 축소하고 해외로 나가는데
그걸 보는 개인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연기금 따라서 같이 해외로 나가자 생각하고 주주 대우 해주는 미국 가자고 생각하는 것이죠...
외국장에 나가있는 1조달러가 국내 외환위기 발생시 지난 금모으기의 사례같이 국내로 반입되어 국가에 무한 도움을 주려 할까요?
그때보다 국민들은 정치에 신뢰를 더 잃어가고있고 애국심 또한 저하되고 있는데..
미장 주식팔기 운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이 훨씬 논리전개가 합리적인듯
저도 이생각함. 나라가 망할정도면 개인들이 십시일반 모아도 딱히ㅎㅎ 각자도생이라도 하려면 달러라도 꼭 쥐고있어야하니 절대 안팔듯
이제는 모을 금도없음.. 국민들이 가난해서 다 팔았고 요즘은 돌잔치도 안해서 금도 집집마다 돌지도않음
한번 나간 외화는 절대 돌아오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지금도 수익률이 다른데 돌아올까요? 단군이래 최단기간 역대급 국부유출입니다.. 인버스당이 이 어려운 걸 해냄
상법 개정이 그 첫걸음
잘 봤습니다
부동산이 크게 한번 조정하고, 현금화 좋은 다른 자산으로 그 돈이 이동해야.. 단기 고통이 있어도 미래 경기는 다시 살수 있음.. 부동산 돈의 블랙홀 이게 정리 되야함
이런 혁신을 감행해도 표를 줄 수 있다는 전제가 있어야 그들도 그런 정책을 용기있게 실행하겠죠? 그래서 더 힘든 일...
상법 개정을 빨리해서 부동산으로 가있는 돈을 주식 시장으로 가져오고 기업도 더 투명화해야 합니다 족벌 경영 말고 개천에서 용나게
전문 경영인들 많이 영입하고 발굴해야 하고 시장으로 흘러들어온 돈으로 재투자 해야 그나마 살아날 길이 보입니다
상법개정이 시급함. 반대하는 놈들이 범인
오너라는 분들이 싫데요.
주주이익을 싫어하는 재벌가 오너들
전문 경영인도 다 그 밥에 그 나물.
이 상태인데 민주당은 금투세 운운해서 국장 투자님들 기분나빠 미장으로 대거 이동 중이래요 주식이 떨어지면 회사가 망하는 줄도 모르는 정치인때문에 ㅠ😢
마치 imf때 처럼 개인 금 자산을 국가에 헌납했던 것처럼 개인 해외 금융 자산으로 방어해줄 것이라는 가정은 지극히 비현실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헌납한거 아니고 시가에 샀어요
그래도 국가 이익이긴했죠
고환율하에서 달러로 결제받고 팔았으니
금처럼 해외자산팔아 국가에 헌납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원댓글님
개인이 해외금융자산을 많이 들고있는게 imf 방어되는거랑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Donggri.V한국 부동상이 폭락해도 해외자산은 영향을 받지 안잖아요.
버틸 수 있다는 거죠.
IMF때도 절대 부도 안난다고 안난다고 하더니 폭탄 터뜨렸음.환율때문이라기 보단 전체 경제 상황을 봐야하지 않을까요
IMF로 한국이 미국에 국부를 엄청 뜯기고 지배당하긴 했지만 미래가 없진 않았죠.
인구는 늘고 있었고 DJ가 IT, PC 보급 위주로 산업전환을 잘 시켰구요.
지금은 인구절벽과 본연적 경쟁력 약화, 미국의 국력 약화에 따라 그간의 우호국에 대한 약탈적 접근을 시도하는 시기입니다.
출구가 안보입니다. 한국정부가 지금 영프 등 대비 빚이 많진 않아요.
그럼에도 위험하다고 보는건 사이클 악화에 대응할 역량과 상황이 안되보인다는거죠. 바닥없이 떨어지는 국가들 있습니다. 한국은 그걸 우려해야 하고.
개인부터 당연히 붕괴하겠죠. 지금은 정부는 안망하죠. 10년 뒤는? 부실해지는데 더욱 부동산에만 올인한 경제는? 시한폭탄 주변이 따뜻하다고 거기에만 더 몰려가는건데 이거 어떻게 할겁니까. 벌써부터 눈뜬 사람들은 전부 해외투자만 한다고 런 중이죠. 나라의 미래인 젊은 이공계 인재부터 탈출중이고요. 앞으론 한국에서 못나간 사람들은 정원 늘어난 의대만 하려고 하겠죠. 너무 안좋은 흐름이 많습니다.
트럼프 때문이냐
그냥 나라 수준, 국민수준이
망할 수준이니 망하는거지
이거 정답임
국민수준이 윤석렬같은 쓰레기를 뽑았음..
윤서결이를 통으로 뽑는 나라 수준인거지..몰 기대해..
그래그래 재맹이가 됐으면 우리나라도 기축통화국이 됐을텐데 ㅠㅠ 아쉽다 그쵸
정치인들 싸움이나 댓글로 정치싸움이나
그 나물에 그 밥들이다
이미 저는 몇년전부터 S&P500 나스닥에 전재산 올인중입니다
현재 개인들은 애국심이 사라지고 개인주의가 팽배하여 저번 IMF외환위기와 같은 상황 발생시에 금모으기운동은 없을것입니다
오히려 저시절과 같은 위기일수록 코인, 금, 미장에 자금이 몰릴것입니다.
저도 실거주 아파트 한채빼고는 100프로 달러자산입니다
@@Error_Error.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현명한 판단이십니다
isa 계좌로 환율이 올라감에 따라 같이 가격이 오르는 에센피 나스닥 지수추종 etf (ex :tiger s&p500)로 투자하는건 어떻게 보시나요
고견을 여쭙고싶습니다
@@user-ti2nc3qd8z제가 뭐라고..ㅎㅎ 저도 일반인입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ISA계좌보다 개인연금저축 계좌를 이용하셔서 환율이 높을때도 분할매수로 장기로 가지고 간다는 마인드로 매수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나라꼴이 지금 같아서야 해외순자산 1조달러가 언제 다시 한국으로 투자되어 돌아올까요, 엔비디아, 테슬라 팔아서 삼전 사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해외순자산을 가지고있는게 국익에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Error_Error.맞아요 일본이 잘나갈때 해외자산을 많이 사뒀어요
그래서 잃어버린 30년동안 잘버텼죠
@@도시샤싱 글쵸
지금 일본을 그나마 버티게 하는것이 버블경제 시대때 막대하게 사둔 해외자산 덕분이죠
@@Error_Error. 정확히는 달러패권 유지를 위해 미국채권을 받아줄 외화가 필요해서 엔화를 기축통화 지위를 부여했던거구요...원화는 기축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일본과는 상황이 다릅니다.
@@제상비상-f6o
*해외순자산을 가지고있는게 국익에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이 문장의 의미를 말하고 싶은거지 님이 말씀하신 맥락은 어떤의미인지 이해는 가나 제가 말한 의도와는 약간 궤가 다른것 같습니다
반가운 그냥효! 신뢰효! 오늘도 감사합니다❤
부동산 오른 시간보다, 저항으로 떨어지는 시간이 길겠죠!
오른시간과 떨어지는 시간이 같아도 더 길고 고통스러울텐데, 떨어지는 기간이 길어지면, 정말 긴 터널에 들어간 느낌일거고, 경기는 장기침체로.......
뭐~ 그럴거 같네요...
환율은 역대급으로 치솟고 주식 망하고 대출도 막히고 물가는 치솟고 이 모든것 보다 더더 절망적인건 정부의 대책이 없다는 거다. 경제 전문가들이 있기는 있나? 현 상황을 이해하고 대책을 세울 각부처 책임자들이 현재 있기나 있나요? 오히려 경제 좋다고 큰소리나 치고 있지
정리
국가는 망하지않을거다
개인과 기업이 다수 망할거다
그런 식이면 지방도 절대 안망함
이런 수준의 인간이 댓글을 다니까 웃기지.
국가를 구성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이 망하면 국가도 망하는 거다. 붕
@@Irisrozi ㅎㅎㅎㅎ
@@patrickyu8552
ㅎㅎㅎㅎ
그러고 개인과 기업이 망하면 1년안에 국가도 망함
외환위기는 없지만
경제위기죠
아팟에 모든 돈이빨려들어가
소비가 없어요...
버티고 있는 수출도 내년에는 (특히 한반기부터) 크게 어려워질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에는 나라는 안좋아도 삼성이 잘하고 있어서 도움이 되었지마 지금의 삼성은 전자뿐만 아니라 대부분 그룹사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내년 봄이면 아마도 경제 사회적으로 큰 혼란이 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맞습니다... 올해보다도 내년부터 큰 어려움이 올 것 같습니다
지금 달러대신 엔화를 사는건 어떤가요?
이미 돈있는 사람들은 싱가포르 등으로 다 떠났습니다. 미국주식 투자 안하거나 달러로 환전 안해놨던 사람들은 다 바보됐구요. 금모으기 운동 역시 앞으로 할 사람 아무도 없을겁니다.... 다들 알아서 제 살길 찾아야함...
제 자산 대부분도 이미 절반 이상이 미국에 가있음..
부동산은 실거주지말고는 살생각도 없고
청약 분양가는 말도 안되는거고 ㅋㅋ
국장투자는 바보들만 한다 한마디로 재벌들 돈벌이 노예들이다
맞는말만하시내요ㅎㅎ!
일본 엔화를 저렇게 대외자산으로 이야기해왔죠. 위기가 오면 그래서 더 오르고 안전자산이다. 하지만? 왜 그 금융자산이 다시 돌아올거라 생각하는걸까.
요즘세상에 나라가 미래가 답이 없어지면 그 돈을 가져올게 아니라 내가 가면 되지. 그렇게 회사들이 투자금을 안들여오고 점점 해외로 중심을 옮기고 국민들이 나는 못가도 내 자식들은 해외로 보내고 싶어하는데 결국 일본처럼 원화도 박살나고 내리막길을 걷는게 더 합리적인 추측이 아닐까요? imf는 안와도 천천히 점점 망할거같은데.
해외나가서 한인이 경쟁력있을 산업도메인이 없음ㅋㅋ
잃어버린 40년
해외라는 대안이 국내보다 확실히 유리할 경우에만 국민들이 대량으로 이주할 것임. 그런데, 최근 상황을 보면 미국을 제외하면 거의 전세계가 불황임. 그렇다면 답은 미국밖에 없는데, 미국은 트럼프 이후 반이민 정서가 커지고 있음. 즉, 미국에 투자할 게 아니라면, 아니면 정말 이공계 최고인재라서 미국회사에서 모셔갈 정도가 아니라면, 해외로 이주하는 건 사실상 바늘구멍임. 근데, 전세계가 불황인데, 미국만 독야청청할 수 있을까? 역사적으로 봐도 그럴 수는 없음. 결국 미국도 불황에 빠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다시 새로운 정치경제 리더가 등장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임. 그 리더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 다시 세계 경제는 반등할 것이고.
인간은 항상 현재를 기준으로 미래를 평가함. 현재 모든 상황이 좋으면 미래가 장밋빛이고, 현재가 어려우면 미래도 암울하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음. 그런데, 이와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항상 부와 명예를 거머쥐게 된다는 것이 세계역사에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교훈임. 주가가 폭락한다고 이제 주식은 끝났다라고 투매하거나, 부동산이 폭등한다고 부동산은 영원히 불패라고 믿고 매수하려는 사람들은 거의 항상 투자에 실패했음. 원래 거리에 피가 흥건할 때가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최고의 적기임. 이건 내가 한 말이 아니라 로스차일드를 비롯한 역사상 수많은 투자의 구루가 인정한 것임.
역사에서 가장 잘 알려진 틀린 말은 '이번은 다르다'임. 성경에 이런 말이 있음: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금리를 올려서 빨리 정리해야하는데... 일부 기득권, 투기꾼 보호하느라 서서히 온 국민 말라죽게 방치하는 건 양심이 저세상으로 넘어간 짓 왜 무고한 사람들까지 쥐여짜여져야 하는것인가!!!
의문이 있습니다
해외자산 = 일부 똑똑한 개인의 것
부채 = 돈 없는 개인, 기업, 국가의 것
이 때 돈 없는 개인이 파산하고 기업이 파산했는데 나라에서 지원할 돈이 없다면
돈 있는 개인이 도와줄 리도 없으니
결국 imf 까지도 가능한 것 아닌지요~?
다른 채널보다 더 깊은 배움을 주셔서 감사함다
해외 자산이 국내로 들어올까? 달러를 쓰레기로 바꾸는 바보는 없을듯
달러 3천원가고 코스피 떡락하면 반익절하고 드갈용의있습니다
이제 똑똑해서 나라 위해 내 이익을 포기할 한국이 더이상 아니죠.
해외 투자한 것은 IMF때 의 금 모으기 운동 처럼 국내로 유입이 안됩니다.
미국주식투자 4년째인데 주가 상승을 차치하고서라도 현재 환차익으로도 많은 이득을 보고있다
앞으로 달러가 더 가파르게 오르고 한국 주식이 더 꼬라박는다면 그때 반익절하고 코스피 지수박을 예정
자유무역이 서로 이익이란건 비교우의론 때문인데 중국은 그런거 없어요. 일부 첨단제품빼놓고는 전부 다 우위에 있고 이렇게 흘러가면 중국이 다 해먹는건 시간문제죠. 미국국채를 사주는것도 아니고 미국패권에도 도전중인데 바이든이 너무 느슨하게 대응한거죠.
이민을 가던지 나라 통째로. 미국 넘기는 투표해서 52번째주가 되던지
애국이 아니라 결국 경제 위기가 오면 주식 매도해서 생활비로 쓰는 사람들이 있을 건데 이건 환율하락 압력임
슨상님… 저만같아도, 내 나라 흔들린다고 제 주식을 팔아서 원화로 바꿔서 코스피에 투자하지는 않을거같아요..
큰 공감합니다❤
IMF 이후로 기업들이 유보금 엄청나게 많이 쌓아놓는 식으로 바뀌었죠.
그게 사회 전체로 돈이 안 도는 현상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 중 부채가 많은 대기업은 일부 그룹사 매각이나 부도가 나는 거고요.
그리고 이런 현금 자산이 많이 없는 일반 자영업자들은 몰락하고 있습니다. 근데 개개인, 가정이 망하는 건 국가 단위 입장에서 케어가 크게 없고 관심도 없어서 IMF 구제 금융 신청까지 가지 않죠.
결국 지금 현 상황, 대기업은 몰라도 개개인들, 특히 자영업자들은 IMF 보다 힘든 상황입니다.
대기업을 현금 쌓아두는거 상속세랑 배당분리과세가 없는것도 한몫합니다
정치 세제제도가 저리 만들었음
참고로 2024년 세계주식시장 하락3위가 한국입니다. 1위 짐바브웨, 2위 라트비아. 4위 팔레스타인 입니다.
환율 올라도 한국은 안망함.. 내가 망하지...
미국주식 가지고있는 사람들은 자연적으로 환차익도 봄
해외자산으로 ㄱㄱ
우리나라는 수출의존국이라 환율이 오르면 더 좋음
물가가 올라서 내수가 폭망이라 그렇치
앙마님은 앙 망할 겁니다
@@stylish-b8r 앙망하군
대한만국 위기가 와서 환율이 2000이 왔다싶어도 개인들이 환전을 할까 싶네요. 일부는 환전을 하여 가격이 싸진 부동산이나 코스피에 진입 할수도 있지만 막상 대한민국 부도 난다고 언론에서 환율 3천갈수 있다 떠들면 대부분이 환전 안할수도 있습니다
개인들 금융자산은 각자도생이라 부자와서민은 더더욱 벌어질듯 싶네요
아파트 46%, 해외주식 8.8%, 나머지 비트코인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나 다가올 IMF 사태가 올것 같아서요.
미리 대비한건 아니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그리된건데 지금은 그 선택에 만족합니다.
부산에 아파트 한채(30프로)
나머지는 모두 달러자산(70프로)
살집빼곤 다 달러자산입니다요
Isa계좌에서 국내지수추종etf 모으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user-ti2nc3qd8z 20년간 미국지수랑 국내지수랑 차트보고오시지요
@@user-ti2nc3qd8z 짧은 소견이지만 ISA 계좌는 무조건 이용하셔야합니다. 다만 국내 etf보다는 미래에셋이나 타 증권사에서 운용하는 미국 S&P500 및 반도체, AI 지수의 ETF도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국내의 주식자금이 빠져나가는데는 불확실한 이유보다는 명확한 이유가 있어보이기 때문입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다 맞말, 내가 하고싶었던 얘기.
한국도 빨리 미국제품에 관세 부과해야능거 아니예요.액수가 적다고 손 놓고 있으면 안되죠.미리미리 대비해둬야죠.
포인트 앞머리 한가닥. 멋집니다 😎
진짜 주식 전문가들 내숭 그만 떨고 우리나라 문제점들 시원하게 밝히고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이효석님 용기있는 소신발언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일단 공영방송 나오는 전문가들이라고 하는 분들은 윗분들 눈치 보느라 시원하게 말 못하죠 ㅋㅋ 한국 언론과 공영방송은 안믿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당
제 생각에는 관세가 매개지는 것 만큼 원화가 절하되지 않을까합니다. 꼭 비례하지 않고 내수 수출 비율 고려해서... 균형점이 1500이 될지 1600원이 될지.. 모르겠네요. 물가가 오를려 하면 경기가 나빠져 분명 인플레는 심하지 않을 듯 하고. 그러면 한국은행이 환율을 어느정도 포기하고 경기와 관세때문에 금리를 내리겠죠.
그 나라의 시스템은 결국 국민의식수준에 맞춘다는걸 생각한다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미래가 대충 어떨지 예상됨
멋져요~!!
미래먹거리 산업이 무너지고있고 고급인재들이 해외로 나갑니다 대신 질 낮은 동남아분들오고 천천히 산업이 저해될겁니다! 문제는 정치인들은 자기만 생각하고 이런문제를 등외시한다는거 포퓰리즘을하지말고 제발 기술투자인재육성투자가 시급합니다!!! ㅜ
한국이 위험한 이유는 내수경제가 쥐털만한 나라에서 인구 감소는 시작되는데 그나마 있는 생산인구가 모두 부동산에 물려있어서 빚갚느라 돈은 안도는데 게다가 양질의 일자리는 전부 해외로 뺏겨서 자영업자 비율이 괴물같은 비율로 높은 나라라서 그럼. 그러니까 국내 경제에서 아무것도 해외 리스크를 헷징할 수 있는 체력이 없음. 이 말이 뭐냐하면 사실상 미국이나 중국 일본에 경제 속국으로 살아야함. 여기에 그나마 살아 남아 남기 위해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원화약세가 필연적인데 이 원화 약세가 아이러니 하게도 외국계 자본을 이탈하게 만드는 이유임. 이미 수 많은 천재들이 의사가 된 마당에 다시 국가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감사합니다
공부가많이되는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근데 지난 외환위기처럼 외환부족사태 발생시 해외시장에 주식, 채권등을 보유하고있는 개인들의 자산을 국가가 활용할 수는, 없을텐데요..
저도 그점에서 의문이 들던데요..
@@mint2291최악의 상황일때 3천원이지만 정상화되면 2천원으로 돌아가겠죠. 안팔수없는 유혹이 생길겁니다. 나라를 구하고자하는 해외자산 매도운동은 덤이구요
베네수엘라꼴 나는거죠 ㅋㅋㅋ 치안붕괴+폭동
더구나 만약 외환위기 상황 발생시 정부가 위기극복을 위한 요청을 국민들에 한다해도 이미 증명된 무능함과 신뢰를 잃은 정부의 요청에 동참할 국민들이 얼마나 될까요?
활용하는법이 있긴한데 잘못하면 국가 전복될수도...인출 못하게 하고 쓰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쩌면 원-달러 환율은 지금이 최저점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최근 30년정도의 원-달러 환율을 한번 봤습니다. 대충10년마다 100원씩 올라가더군요. 그러니까 환율은 계속 우상향이었다는 ( 즉 원화는 하락추세였다는 ) 말이 됩니다. 인구구조나 산업구조나 이런것까지 생각해보면 어쩌면....환율은 지금이 최저점일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그리고 공약대로 관세를, 특히 중국에 관세를 매기면 아마 중국은 위안화 절하를 하지 않을까요... 한국 원화는 위안화의 그림자 통화라고 하니 원화약세가 될 가능성이 높겠죠. 환율은 상대적이니까 달러가 약세여도 원화가 더한 약세면 환율은 올라가겠죠...
재산분할 끝나고 들어온 xx 억을 ETF ( 주식:채권 8:2, 주식은 미국이 65%, 채권은 미국 100% ) 에 넣어 분배금으로 앞으로 생활비 충당하고 은퇴할 생각이었는데 환율이 이렇게 치솟을줄은 몰랐네요...매수는 20개월에 걸쳐 분산매수하려 하는데 환전 타이밍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환율은 길게보면 계속 우상향이었습니다
저도 미국 지수투자 4년째이지만 주가상승 이득을 차치하고라도 4년전보다 환율이 많이 올라 환차익이 많네요
미국 주가도 고점이고 환율도 높아 지금 들어오시기 부담스럽긴 하겠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환율우상향을 믿고 실거주 집한채빼고는 전부 달러자산에 투자중입니다
@@Error_Error. ETF 매수는 분할매수하면 뭐 속편한데 환율은....1300원대오면 그냥 환전해버리는게 나은지 고민입니다.
@@Matou-Sakura저도1400에 올인햇으나 달러로써 미국인덱스펀드에 투자하실거면 배당금들어오는거로 달러모으세요 1400은 뉴노멀입니다 환젅타이밍은 신도몰라요
@@Matou-Sakura 아니면 길게보면 환율이 우상향이지만 단기적으로 떨어진다고도 보면 한국상장해외지수etf 환헷지를 절세계좌로 투자하다가 단기조정오면 들어가는게 어떤지요?
물론 단기조정도 안오고 그대로 환율우상향해버리면 그것도 문제지만요...
@@Matou-Sakura 100원차이가 20만불차이시면 시드자체가 엄청 크다는건데 어차피 길게보면 환율 우상향이라면 윗분 말씀대로 배당금이나 분배금으로 쭉 생활하셔도 될듯하네요
살다보면 환율은 어차피 우상향일테니..
선생님들 개인들이 해외금융자산을 많이 들고 있는게 IMF 방어 되는거랑 무슨 연관이 있는건가요?
지금 한국은 외환위기가 아니라 신용위기가 문제 아닌가요?
당장 내년에도 pf쪽 살아날 기미도 없고, 롯데, 신세계 포함 내수 멸망각이고
철강, 화학 나락갔고
기업들 구조조정 계획 중이면
가계현금 흐름 박살나서 멸망, 대기업 하청 밴더들 박살나서 멸망
근데 정부에서 더 쓸 카드가 없는데, 환율은 1,400 넘길 기세니 기준이율 조정도 쉽지 않은게 현재인거 같은데요
아휴~~^^ 맞는 말씀요
기득권의 부동산 정책 바뀌지 않을꺼야!!!! 넘 많아서
자본시장 선진화법 만들면 뭐하노 있는듯 없는듯 하니
국회의원들 세대가 대부분 부동산으로 자본을 만든 인간들인데
이번에 금투세 시행과정에서 여실히 드러남, 의원들도 주식보유 권한 한도 정해서 좀 줘라
그래야 관심 가질꺼 아니야!!!
문제는 주담대 레버리지야
사람 사는 아파트는 확대 재생산 할 경제재가 아니다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없어 과잉투자는 경제를 망가뜨린다
아파트는 단열 방음 환기 유틸리티가 잘 작동하는 견고한 구조체에
보편적 주거공간으로 안식의 보금자리(niche)에 만족해야 한다
그런데 주택보급율이 100% 초과한 한국을 가계부채의 빚쟁이로
만드는 정부와 금융권이 국정 농단의 장본인이다
그들은 DSR을 전가의 보도로 삼아 신혼부부 신생아를 명분 삼아
정책자금으로 다주택 보유자와 건설업자 금융권에 폭리를 몰빵하는 돈 놀이를 했다
엥겔지수에 주거비가 목이 차면 국민이 삶이 위축될 뿐만 아니라
3포 상태의 젊은이가 출산율 최저로 국가의 성장동력은 상실될 수 밖에 없다
평당 가격 1천만원 이상은 죄다 부동산 버블이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데
평당 1억 원은 망국적 금액이다
젊은이를 좌절 시키고 국민의 삶을 위축시키는 부동산공화국 대한민국
이를 조장한 기재부 국토부 금융권은 국가채무로 인해 환율의 급등을 자초하고 있어
국민경제의 위축과 한국의 자산가치를 추락시킨 잘 못된 정책을 반성하고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
주택공급사업은 멸실주택수에 +3%에 국한하고 주택가격은
주담대 대출 레버리지로 안정시켜야 한다
일어버린 일본의 30년을 타산지석 삼아야 한다
진짜 좋은 영상입니다
상법개정이 되는지 많이들 관심있게 지켜볼것같네요.
10:47 우리나라 IMF 오는 거하고 국민들 해외 자산 1조$ 있는 거하고 뭔 상관?
IMF 올 위기라고 과연 국민들이 국가에 본인 $ 자산 내놓을까
오히려 IMF 터지면 헐값에 줍줍하겠다고 해외 자산 꽉 쥐고 있겠지
금융자산 7억중에 90%가 달러혹은 달러연동 미국주식 아니면 채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싸. 나도 외국 투자자중의 한사람 이었네
오늘 신사동 가로수길 갔다 깜놀. 사람이 읍내수준. 너무 없는.
수장이 누구냐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정해진다,,,투표 좀 잘하자,,,제발
여기서 중요한건 imf가 안 온다고 해도 그 해외자산이 국내자산으로 바뀔려면 국내자산이 박살날 경우입니다. 10억 아파트가 5억되듯 박살나지 않는이상 해외자산은 쭉 해외자산으로 남아있지 imf때같이 그냥 국가에 주는 상황은 이제 안올듯...
각 기업들 자회사 정리중이고 구조조정 얘기나오고 있음 이것만해도 내수시장이 어려워짐
현대자동차 공장 어디지음?? 미국
반도체공장 어디지음???미국
미국국방장관 어디갔었음??중공업
자동차공장 배터리공장 반도체공장 미국으로 빠지면서 일자리 그만큼 줄게 되어있음 거기다 중공업 빼가면 어케될거 같음???
이상황에서 뭘 보고 내수가 멀쩡할거라고 생각하는지????
부동산????그래서 상가부동산 다 박살남??
내수시장 멀쩡할거라 생각하시는분 근거가 뭐임???
똑똑한 국민과 멍청한 정치인!!!😢😮
글로벌시대에 로컬 애국심에 기대하는건가요;;;;일본처럼 그럴일 없을것같은데요, 망하지 않지만 미래가 없다는 것이 실제론 IMF보다 더 심각하다 봅니다.
국가는 안망할겁니다
다만 양극화가 극심해질뿐
지난 외환위기처럼 한방에 터지는게 아니라..서서히 곪아갑니다..일본보단 도 심하게 곪아갈겁니다..그게 더 무서운거죠 ㅠ
주식하시는분들도 주식활성화정책하는 정치인보단 내 입맛에 맞는 부동산정책하는 정치인을 뽑아주는게 현실아닌지..
주식으로 돈벌어 건물사서 월세받는 건물주가 되면 시각자체가 달라지는것 같아요. 정치인들도 코인, 주식으로 재산증식하면서도 당선으론 부동산 정책이 잘먹히니 그것만 파고드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국민에 그 정치인
그나물에 그 밥
자산 국내는 집한채 나머지는 달러자산 미국인덱스
저랑 똑같네요
다시 금 달러 모으기 할수 있을까요??? 각자 도생 시대라 못할꺼라 봅니다 ....
요즘 누가 한국주식 사나 삼전정리하고 미국비트코인ETF들어갔음 요즘
불장이라 수익율 50% 더도말고 덜도말고 요즘만 같았으면 노후걱정 안할텐데
IMF때는 기업 중심으로 무너졌다면 지금은 서민층의 삶 자체가 붕괴됐음. 뿌리가 썪은거지.
정치 얘기 하기 싫다만 아프리카에선 아낌없이 쏜다고 하면서 국민한테 돈 쓰는건 더럽게 아까워하는 상황에서 다시 회복하기 쉬울까 싶네
일본 국민들도 그렇게 했지만, 폭망 !
우리 기업이 망하는데는 대책이 없어요.
남한판 고난의행군 시작되었어요
삼프로에서 처음 접하고 지금은 네프콘까지 쭉 함께하고 있습니다. 요약, 정리, 전달에는 정말 탑이십니다😂 요즘 업무가 많아서 네프콘은 거의 못 챙기고 유튜브에 올라온 것들 몇개만 보는데요, 이런 강의를 공짜로 풀고 계셔서 정말 짜증이 좀 났습니다😅 그런데 댓글들 보면서 좀 안심이 되더군요. ‘소귀에 경읽기’ 이 말이 딱 맞는듯 합니다. 효석쌤~ 응원합니다🎉
대외금융자산이 망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어야 되는 이론 같은데요? 미국에 대공황이 또 다시온다면?
1조달러는 -89% 지수 가정하에 1100억달러 금융위기나 닷컴버블 같은거 온다면 -50% 5000억달러
이것도 지수가 저정도지 개별 종목들은 박살이 나는건데..
아무일도 안일어난다는 가정하에 일어날수 있는말 같아요 대공황,imf,금융위기 우리가 다들 예측했나요?
미국에 20년대처럼 대공황이 온다는 전제면 뭘 걱정하나요 전세계가 망하는거지
개인 미국주식총액은 110조 밖에 안되는데...나머지는 뭘로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부 to the 동산
환율이 오르면 일반서민은 수입물가가 올라 삶이 어려워집니다. 이미 한국은 '수입하지 않는 자국내 공급 물품'은 거의 없는 상태죠. 돈과 부동산이라...고물가에 고금리 환경이 고착되면, 설령 해외투자에 성공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주식과 돈'을 먹고 살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사람이니까요.
모든게 참혹하고 부동산버블만 가지고 있는 나라 그래서 소비할돈도 없는 나라 이게 대한민국 현주소죠
급하게 망하냐 장기적으로 천천히 망하나 결국에는 망하는게 맞네 -_-;;;
차라리 imf가 한국경제를 손보는개 낫지 이건 뭐.
imf 이후 똑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할려고 여러제도들을 만들어놧는데 오히려그게 천천히 연착시키는거죠 경착해서 빠르게 살아나는게 나을텐데
금융자금을 받을려면 그에 해당하는 조건들을 받아야하는데 우리가 기타 무역에서 선진국들이게 불리하게 적응시키는 제제가 뭐가 있을까요? 자유시장아래 더이상 보호무역을 하고 있진 않을거 같은데 말이죠
국가 경쟁력이 미국 대비 낮아지니 환율은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것...(+금리차이도 약간의 영향은 미칠 것이고)
철강과 화학 산업마저도 크게 어려워지고 있는데 문제는 앞으로 더 개노답 상황이라는 현실...
IMF 시절엔 다시 일어날 체력이 있었지만 현재는 인구+사회+경제구조 때문에 어느 정도까지 무너진 상황에서 근근이 버티냐를 걱정해야 할 한국.
당연히 국가는 망하지 않습니다 북한이나 베네주엘라도 망하지는 않음. 다만 대다수 시민들의 삶이 시궁창이 될 뿐이죠.
토건 마피아 매국짐 정부와 국민들의 부동산 투기 망국병으로 그냥 JOT망을 기다리고 있는 ...
토건 마피아는 여야 둘다임
전정부때 집값 폭등과 lh등 정부기관 직원들의 땅 비리를 잊어버렸나?
그것보다 지금 더 하죠.@@sya2546
그냥 양극화가 극에 달하게 되겠죠
Imf가문제가아닌게 그땐 반등이 희망있엇는데지금그마져도 없음
대기업이며, 일선 자영업자들이며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데 뭔 위기가 아니란 말인가. 중요한 문제는 윤석열정부 들어 "이제 우리도 선진국인가 " 싶던 기대가 모지리 지도자 하나 때문에 여실히 무너졌다는거지
다 소용없습니다. 저출산고령화에 부동산투기만 있는 나라. 대한민국은 소멸중입니다..
검사, 의사도 있쥬
환율폭등하고 외인자금탈출하면 개인이 예금한 달러자산은 글쎄 소용이 있을까 없을까? 그들이 알아서 달러를 가지고 들어올까? 난 아니라고 본다 한국이 만약에 IMF행으로 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환율이 더 튀어오르고 달러당 2000원- 3000원에서 무분별하게 환전을 하여 이익실현하려고 할것이다.
환율 2,3000원대 가면 반 환전하고 떡락한 코스피 지수 살 용의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