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포기' 체력의 한계로 한 작품 한 작품 이별을 고하는 김주원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3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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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ют 2025
  •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포기'
    체력의 한계로 한 작품 한 작품 이별을 고하는 김주원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КОМЕНТАРІ • 10

  • @qazxsw827
    @qazxsw827 2 роки тому +125

    진짜 이런 사람만 탑이 되는거규나 싶을 정도로 강박적인 연습, 노력.. 너무 대단.. 본인은 그걸로 힘들었겠지만… 그만큼 이룩한 것도 많으니…

    • @Trust600.
      @Trust600. 2 роки тому +3

      고통이 행복을 느끼게 하진 않지만
      성공을 이루게 하는 것 같아요
      강박은 일정한 수준까지 도달 시켜줄 순 있고 이뤄낸 성과가 있다해도 우선
      사람을 너무 괴롭혀요
      그것이 과연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 @oksunsang7454
    @oksunsang7454 2 роки тому +35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버리고 내려 놓아야 세월을 따라 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나이 들고 있음을 인정해야 모든게 편안하집니다. 힘들지만 받아들여야 해요.
    그나마 큰 병 없이 조금씩 놓을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한 일임을 크게 아파보고 알았습니다.
    우리가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 발레리나인만큼 앞으로의 인생도 추앙하겠습니다.

    • @석행립
      @석행립 2 роки тому

      오늘 제가 느낀 큰고민이었어요
      근데 쉽지 않네요....

  • @luluzzang5666
    @luluzzang5666 2 роки тому +38

    예전에 공연보고 며칠을 설레게 했던 발레리나세요. 음악과 하나가 되고 눈빛 손끝 발끝까지 전해지는 에너지에 소름돋았던 기억이 납니다.

  • @묵-p3b
    @묵-p3b 2 роки тому +19

    겸손하셔

  • @황혜영-i9y
    @황혜영-i9y 2 роки тому +50

    발레의선이 이렇게 아름다운거구나 라고 느낀게
    김주원의 공연에서엿고 ,
    티비에서 댄스경연의 심사위원으로 나와 품격잇는 심사평을
    해주던 모습 기억합니다
    영원한 디바 ,이젠 잠시 풀어진 모습도 허용하며
    쉬는 즐거움도 알아가며 ,하늘도 보며 살아갓으면~

  • @loveuyall00
    @loveuyall00 2 роки тому +1

    앞으로도 김주원 발레리나를 응원합니다 ! 선한 영향력 끼쳐주길 바라며 오늘도 은혜로운 하루되세요 :)

  • @youngchai6601
    @youngchai6601 2 роки тому +8

    아직은 열정적일수 있는 나이 .55세 까지는 힘이 있다

  • @jwy_0
    @jwy_0 2 роки тому

    뮤지컬 팬텀 n회차 돌면서 봤던 많은 발레 무대 중 제가 유일하게 펑펑 울었던 김주원 발레리나의 무대를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표정연기도 엄청 섬세하시고 그 감정이 춤으로까지 이어지며 표현되었어요.. 정말 너무 멋지고 대단하신 발레리나십니다.. 존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