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노숙인들을 접하며 눈물이 나는 이유는, 어릴 때 부모와 헤어져 글을 깨우치지 못 하고 일생을 노숙하며 지내신 분도 계시고, 육신은 멀쩡하나 말이 어눌하여 알아 듣기가 힘들어 또 다시 물어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일터에서 월급 주어가며 일을 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걷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여도,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노숙밖에 길이 없음을 보고 눈물이 남니다. 사지육신 멀쩡하여 노숙하느냐고 욕하시는 분들, 진정 그 속내를 들여다 볼 수 있기를 바람니다... ...
빗자루 쓸줄 알고 쓰레기 포대 자루에 담을줄만 알아도 건설현장 잡부로 일당 13~14만원 벌 수 있는 시대인데 말이 어눌하다고 글을 깨우치지 못해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좀 그렇죠 제가 대학생 시절에 용돈벌려고 건설현장 일용직 잡부로 많이 출근했었는데 한국말 제대로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도 일하던데요 한글은 읽을줄 모르고 말만 간간히 알아듣는 정도였어요 진짜 부지런하고 돈을 벌고 자기 인생 개척할 생각이 있는 인간이었으면 어떻게든 먹고 살았을 겁니다. 하물며 한국에 태어나서 알아들을 수 있는게 한국말인 사람들이 살아가기에는 노숙밖에 길이 없음이라... 택도 없는 말이죠. 그들이 하는 말은 자기 인생이 이럴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한 정당화시키는 말들 뿐입니다. 고생은 하기싫고 성취에 대한 의욕도 없으며 그냥 하루하루 시간 떼우면서 살았기에 노숙을하고 외국인 노동자보다 못한 삶을 사는겁니다. 그건 본인들의 책임과 행동에 대한 결과이지 사회적인 문제와 그들의 육체적 또는 정신적인 한계로 빗어진 결과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계남-l5m 일 안해도 돈 나오고, 임대아파트도 주고, 정부미 쌀도 주고, 서울내 대학병원 응급실도 공짜고, 그외 서울의 인프라 다 쓸수있고 대중교통도 공짜면서 워낙 잘 되어있으니 서울을 떠나기가 쉽나요? 지방에는 조금만 어디 가려고 하면 버스타고 1시간이상 가야하고 병원도 없고. 힘들죠.
몇 년 전에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교를 다닐때 학교앞 고시원에 살았는데, 그 때 생각이 나네요. 한달에 40만원 넘게 매달 내야했지만, 최소한의 주거권은 보장받았다고 할 수 있는 고시원이었는데요. 여기 쪽방에 사시는 분들에 비하면.. 싱글침대 두개와 책상하나 들어가는 크기의 방이긴했지만, 적어도 매끼 밥을 먹을 수 있었고, 욕실이 공동이긴 했지만, 깨끗햇었고, 방도 깔끔하고 난방이 되고, 창문은 있었거든요. 보증금 마련이 충분했으면, 원룸으로 나갔겠지만, 그래도 거기서 살만하긴 했거든요. 오래 살진 못했겠지만. 거기서 살면서 생각한건, 내가 부모님이나 보호자가 없었다면, 홀로였다면, 내가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거리 노숙생활도 어쩌면 최악이지만 그렇게 될 수 도 있겠다고 생각했던게 떠오르네요. 내가 실패해도, 최악의 상황으로 바닥으로 떨어져도, 그래도 내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받쳐줄 도와줄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건 정말, 운이 좋게도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히지만, 그런 운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누가 도와줘야 하는 걸까요? 그런 질문을 던지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월 20만원에 지방에 가면 방들 있어 전라도 어떤 지역가면 8평 소형 아파트가 230만원이래 그걸 저 노인들이 모를까? 당연히 알지 하지만 저 사람들 서울에 살려고 하는거야. 서울에 모든 것이 있으니까 저 사람들이 이용 할 병원부터 일자리 모든 것이 저기에 있어. 이미 정부에서 제공하는 시설들 많이 있어 임대주택도 있고 노숙자 쉼터도 있고 온 갖게 다 있어 하지만 싫은거야. 어떻게 보장을 해줄거야? 정부가 저 금싸라기 땅에 저 사람들 위한 원룸을 만들어서 공급을 할까? 8평에서 13평짜리 지어서? 저기에 보증금 없고 월세 20만원으로 공급을 할까? 그럼 너가 들어가려고 난리를 치겠지. 저기 10평 월세에 보증금 없으면 120만원이 시작일텐데 정부가 저 사람들을 위해서 한 달에 100만원씩 손해를 볼까?
댓글 분위기가 우리 사회 분위기라는걸 체감하게 되네요. 선택지가 없는 취약계층의 고혈을 빨아먹어 폭리를 취하는게 정당하다는 댓글들이 많은게 정말 놀랍습니다. 기업들은 기업가정신이 부족하고 사회는 인정이 부족하고..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대한민국 미래는 암담하기만 하네요.
@@강현우-h3n 저 사람들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고 살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당신은 얼마나 부자부모를 만나서 얼마나 많은 걸 누리면서 사는 줄은 모르겠으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한번 노동자, 농민은 죽을 때까지 노동자, 농민입니다. 사업을 해서 큰 부를 이루지 않는 한은요! 큰 부를 이룬 사람들은 굳이 일을 안 해도 돈이 돈을 벌어주는 구조라서 좋죠! 즉 돈이 많은 사람들은 놀아도 돈이 돈을 벌어주는 구조이고 가난한 사람들은 노동력으로 일을 해도 돈 즉 큰돈을 벌 수 없는 구조입니다.
ebs덕분에 이번엔 한국세상 약자분들의 애처로운 면을 접해보네요. ...월20만 이라는 돈...이돈이면 정상 주택가에서 딱10배는 더 쾌적한곳들이 많이 있다는 그 사실을 언제 기회될때 꼭 알려드리고 싶네요! 지금 지방도아닌 경기도 외곽지에만도 보증금50에 월20만원대 집이 널려있는게 들여다보면 보이는 지금 현실인건데 이분들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주위를 둘러볼 힘을 잃고 환경자체가 늪이 되고있네요
님이 말하는 그런 곳에서 저 분들이 살기가 어려워요. 왜냐하면 생각보다 기타 비용이 많이 들고 교감할 사람이 없어요. 서울에서 살면 각종 인프라를 싸게 이용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고령층은 지하철이 공짜죠.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어요. 거기다 공원 등에 가면 비슷한 분들을 만나서 교감 나누기도 쉽구요. 공공근로같은 일자리도 구하기 싶습니다. 님이 말하는 그런 곳에서 저도 임대업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래도 자립이 어느 정도 가능한 공장 노동자나 공사장 인부가 주 수요층이었고 화면의 저런 분들은 거의 없었어요. 가난한 이들도 서울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답니다.
쪽방촌 다큐 볼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누추해 보여도 갈곳없는 누군가에겐 저 방한칸이 너무 간절할수 있습니다. 근데 너무 화가나는건 건물주들입니다. 부자니까 공짜로 내줘야한다는거 아닙니다. 본인들은 하루도 못살 환경을 제공하면서 20만원씩 받아간다는겁니다. 돈을 받으려면 최소한 받을만한 환경을 조성해놓던가, 아님 양심있으면 가격을 낮추던가요. 저도 첫 자취할때 낮은 월세 살아봤는데 최소 저런환경은 아닙니다.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사람들인거 이용해서 저렇게 말도안되는 월세 뜯어가는 그 심보가 너무 악랄합니다.
세무일 하는데 진짜 누가봐도 못되고 나쁜사람이 돈 많은데 돈을 안씀. 사무실 들를때에 오히려 음료수 자기꺼 와이프꺼 챙겨가는 사람있고 부가세 1원 차이나는건 왜 나는거냐 따져물으는 사람이 있고 정말 찐부자를 못만나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본 어중간한 부자들은 대부분... 정말 나쁘더라구요 ㅠㅠㅠ .... 그러면서 세금 자기가 많이 내지 않냐고 엄청 으스대고 나라가 해주는게 뭐가있냐고 화내고... 자기정도는 잘해주는 거라고 말하고 직원을 직원이라 생각하는게 아니라 자기 종인 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습니다.... 후.... ㅠㅠ
공감합니다. 은행에서 일하는데 돈 많은 분들 중에 점잖은 분들도 많은데 그런 분들은 보통 선대부터 꾸준히 부자였던 분들이였습니다. 땅값 갑자기 올라 벼락 부자된 놈들, 사업으로 갑자기 부자된 졸부들 중에 지가 뭐라도 된 양 으스대는 놈들 정말 많죠ㅠ 이래서 돈이 많건 적건 가정교육이 중요한가봅니다.. 졸부들이라 일이십원에도 벌벌 떨리는지 의심은 또 뒤지게 많아요
항상 세상은 서글픈거죠. 자본주의의 뒷면. 나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인.. 이유모를 분노가 치밀지만 집주인들을 정죄할수 있을까요?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그저 가슴이 아플뿐.. 저 어르신들의 모습이 자기자신의 미래모습이 되지않게 열심히 살아야... 갑자기 기분 더럽네
자본주의가 싫으면 과거 사회주의 찬양하며 북한 중국으로 가시저.. 머하러 분노하며 삽니까.. 아님 반미하는 쿠바같은데 가시던가 베네수엘라도 있네요.. 거기서 밝은미래 그리시면 될텐데.. 거기가면 나만 잘살면 되는게 아닌 우리가 다같이 잘사는 사회입니다. 가서 더러운 기분 치유하시길
이미 어마어마한 종류의 영구임대아파트(보증금 400-500) 매입임대전세 (내보증금 500정도) 그리고 국민임대 .행복주택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렇게 일했는데 이런 보증금이 없는겁니다. 버는 족족 다 쓰는 사람들이에요 물론 월세도 나라에서 다 내줍니다. 돈 들어갈일이 관리비와 식비정도이고 식비도 노인복지관에 가면 기초수급자는 무료로 먹을수 있어요
저런 쪽방촌을 운영한다는 건,, 저기 사는 사람들을 사람으로도 안본다는 것과 어느정도 본인도 일정 영혼을 팔아가며 돈을 챙긴다는 것... 그런 탐욕이 공공연하게 살아숨쉬며 이 사회를 배회하는 건 시스템이, 그것도 공적 사회안전망이란 복지체계가 악순환의 한 고리를 단단히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
96년도에 동자동 슈퍼 붙어있던 쪽 방촌 3층인가 살았는데 그당시에도 월세도 비쌌지만 진짜 층 마다 각각 주인이 다르고 무엇보다도 잠금 장치가 허술해서 진짜 도둑이 많았죠 그옆에 건물은 더심해서 거주할수도 없었을 정도였죠 지하층까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 20대 초반이라 친구들 4명이랑 참 어떻게 살았는지 참
쪽방 + 불법 쪼개기 원룸 이런거 나라에서 규제를 해야 됩니다. 제가 있는 강원도 원주에도 예- 4개 짜리 2룸+원룸 건물을 쪼개기 해서 6~7개 원룸으로 만든 건물들이 있습니다. 이런건 적발이 누가 신고를 하지 않는다면 이루어 지지 않는데 이런걸 시에서 자발적으로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전국적으로 이런 불법 주택들 많다고 생각합니다
@@atnuh 생각이 존나게없어요 보면 ㅋㅋㅋㅋㅋ 나라에서도 모른척하는거보다 저거말고 딱히 방법도없고 저사람들은 애초에 게으름뱅이가 태반이라 정책 조금만 복잡해도 귀찮아서 안할려할거임 대부분의 저런사람들이 꼭 그렇던데 연민을 왜느끼지 ㅋㅋ 본인이 선택한 한심한 인생일뿐인데
@@Moomoong183 무식한 멍청아!? 나이든 사람을 대접하여 이르는 말은 "선생"이라고 해!. 그래서 김대중 대통령 전의 명칭이 김대중 선생 이라고 했지?! 멍청아 그리고 선생님은 teacher.master 란다.제대로 알고.지껄여라!!나이 드셨다고 누구 한테나 다 선생 이라는 호칭을 붙이지는 않아.나이 드셨다고 다 어르신이 아닌거와 같아.어르신과 늙은이는 다르거든.이 명청아...
사지멀쩡해 보여도 질병으로 발작을 자주해서 어느 곳에서도 안써주어 노숙자가 되신 분들도 많아요.. 괜히 일 안한다고 욕하지 마세요. 지금 20-30대 취준생들도 그렇게 공부하고 배우고도 취업을 잘 못하는데… 직장이 있는 사람들도 투잡 쓰리잡 하는 세상에 .. 저분들을 위한 일자리가 얼마나 있을까요. 서울말고 지방으로 오면 해결된다는 분들..오히려 살기에 지방이 더 돈이 많이 들어요. 교통비며, 병원비며… 도시 인프라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은 오히려 도심을 떠날 수 없어요. 그래서 미국도 도심에 (다운타운) 노숙자들이 더 많습니다.
집주인들 월세 25만원 받는건 둘째고 최소한 17명이 사는 곳이면 화장실이랑 샤워시설은 제대로 해줘야죠!!! 본인만 배부르게 살고 깨끗하게 살면 뭐해요? 점점 자본주의라는 명목하에 이기주의만 넘쳐 흘러나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런 다큐 프로그램이 점점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댓글 너무 막말하십니다... 돌고 돌아서 결국 벗어나지 못하게 구조가 되어있는데 저분들이 어떻게 저 생활을 빠져나가나요.. 세상이 아무리 바뀌었다지만 그냥 눈을 가리고 외면하니 안보이는 것 같아요 아직도 만연한데 좀 우울하네요 그 많은 도시관련정책자나 연구자들은 무엇을 하시는건지
이런 방송을 만들어 공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정부에서 이 방송을 듣고, 임대인들을 다 불러가가 조사하고, 여기에 사는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수 있도록 도와줘야 함! 모르는 사람사이에 화장실과 목욕탕을 (얼마나 더러울까!!) 17-20명이 share 한다고요? 쪽방들이, 공짜로 살며 모든것울 제공받는 감옥소보다 훨씬 못 하다는거네요?? 참, 정말 챙피하며, 인간들 같지 않은 임대인들!! 정부에선 뭐 합니까? 힘없는 사람들을 도와서 그런 악한 임대인들을 혼내주지 않고!! 세금으로 다 거둬들여서 그 가난한 쪽방 식구들한테 나눠 주세요 ~
ㅇㅈ..감옥은 쪽방에 비하면 오성급호텔네 ........삼시세끼 꼬박 영양분 고려해서 식단도 바꿔가며 밥차려주지,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듯하고 ,동병상련 범죄인 친구도 사귈수있지 아주 그냥.. 범죄인이 많아져야 변호사 검판사 다 먹고사니까 일부러 사형안시키고 계속 나와서 죄짓게 만드는걸까? 뒷돈받고 형량도 낮춰줄수있고.. 이유가 있을듯
![길에서 여자가 살았다 [풀영상] | 창 456회 (KBS 24.02.27) / 여성 노숙인 함께 지내보니 #홈리스 #노숙자 #주거 …](/img/n.gif)
유니세프 그린피스 도와줄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이런사람 도와줘야함
기부하고 있으신가요?
@@Qwertpoiu967 네 저는 동행에 후원하고있어요 ~
@@마리n응 동행회식비꿀꺽
충격적이네요 이렇게 잘사는 나라가 되었고 젊은 사람들은 먹방에 명품 사는데 나라 지키신분들 오래 사신분들이 저렇게 힘들게 사신다니..한국의 이면이 너무 끔찍하네요
후진국은 저만치도 못사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노숙인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노숙인들을 접하며 눈물이 나는 이유는, 어릴 때 부모와 헤어져 글을 깨우치지 못 하고 일생을 노숙하며 지내신 분도 계시고, 육신은 멀쩡하나 말이 어눌하여 알아 듣기가 힘들어 또 다시 물어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일터에서 월급 주어가며 일을 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걷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여도,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노숙밖에 길이 없음을 보고 눈물이 남니다. 사지육신 멀쩡하여 노숙하느냐고 욕하시는 분들, 진정 그 속내를 들여다 볼 수 있기를 바람니다... ...
훌륭한 일 하고 계시네요 진짜 남의 사정 생각 안하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보면 화가 납니다
빗자루 쓸줄 알고 쓰레기 포대 자루에 담을줄만 알아도 건설현장 잡부로 일당 13~14만원 벌 수 있는 시대인데 말이 어눌하다고 글을 깨우치지 못해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좀 그렇죠
제가 대학생 시절에 용돈벌려고 건설현장 일용직 잡부로 많이 출근했었는데 한국말 제대로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도 일하던데요
한글은 읽을줄 모르고 말만 간간히 알아듣는 정도였어요
진짜 부지런하고 돈을 벌고 자기 인생 개척할 생각이 있는 인간이었으면 어떻게든 먹고 살았을 겁니다.
하물며 한국에 태어나서 알아들을 수 있는게 한국말인 사람들이 살아가기에는 노숙밖에 길이 없음이라...
택도 없는 말이죠. 그들이 하는 말은 자기 인생이 이럴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한 정당화시키는 말들 뿐입니다.
고생은 하기싫고 성취에 대한 의욕도 없으며 그냥 하루하루 시간 떼우면서 살았기에 노숙을하고 외국인 노동자보다 못한 삶을 사는겁니다.
그건 본인들의 책임과 행동에 대한 결과이지 사회적인 문제와 그들의 육체적 또는 정신적인 한계로 빗어진 결과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천사십니다
현장에서 대면해봐야 아는 사실이네요. 몰랐습니다... 저도 그런생각을 했었는데 부끄럽네요..
원래 모르고 함부로 지껄이다가 자기일되는거임 ㅋㅋ 노숙자중에서도 열심히 살다가 사기당하거나 사업실패하거나 부도나거나 빚쟁이돼서 파산하고 그런사람들 천지던데
쪽방을 20만원 넘게 준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너무 비싸네.. 충격입니다. 제일 없는 사람들 상대로 현금 월세 받아서 1400만원 수익을 내다니.. 와... 기막히다..
자본주의 사회인데 당연한걸
@@user-mm8tr1bo4r자본주의사회라는 프레임안에 자신을 가두진 맙시다,,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기본적인 연민,인정이란 건 있어야 사람구실 하는 겁니다
@@오아이앤지니네 집 방한칸나눠주세요
충격은 니미 그런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충격이다 20가지고 니가 방 한번 구해봐라 가능하면
서울이라서 어쩔 수 없죠
조금만 벗어나면 되겠지만 기존의 거래처나 생활형태를 바꾸기엔 노력도 들어가고 싫다는거죠
그러면 자신이 손해를 봐야지
이혜미기자 고생하셨습니다. ebs다큐 감사합니다. 우리 정치인, 지도층들 기획정치와 상대방 약점 찾는데 몰입하지 말고 어쩔 수없이 쪽 방촌에 들어올 수 밖에 없는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라
일한다고 바로 기초수급 끊어버리니 일을 안하는 거다.
순차적으로 1년은 그대로 지급하고 2년째는 50%만 지급하고
3년째부터는 10%만 지급해라
그래야 그들도 일해서 돈을 조금이라도 모으지
아닙니다' 일이계속있다면 스급자할필요없고 일거리도없고 외국인들이득실거리며 나이들어 마땅할일이없는신ㅇ태로봅니다
돈을 주니깐 일을 안하는겁니다..
선택지가 생겨버니리 안하는 겁니다....
기초수급비가 얼마나 된다고 돈이 주니까 일을 안한다는 말을 하는건지 알 수 가 없다.
@@이종현-v9u 수급비 끊긴다고 일 안한다는 인터뷰가 수두룩 뺵뺵뺵뺵뺵뺵뺵뺵뺵뺵뺵뺵뺵뺵이다
수급짤릴까봐 일을해야하나 고민하는것 자체도 슬프네요..자립을 도와드릴 시스템도 부족하네요ㅜㅜ 쪽방자체는 허가를 내주면 안됩니다
일하기위해서 아르바이트나 구직사이트에 지원해도 안받아주는게 현실
쪽방조차 없으면 저분들은 가실 데가 없어요… 그 돈으로 서울에서 구할 수 있는 집이 있을까요…
진짜 마음아파서 보는게 고통스럽네...
저도요......
진짜...가슴아파서 보기 힘들어요..
차라리 영구 임대주택 들어가는게 낫겠어요
한 건물을 저렇게 잘개 쪼개어 임대를 해도 불법이 아닌 게 놀라울 따름.. 우리나라 법들은 정말로 허술하고 거지같음
당연히 불법같은데 불법이 왜 아닌지 누가 설명 해주실분 있나요?? ㅠㅠ
불법임. 누가 불법이 아니래 ㅋㅋㅋㅋ 단속나오면 바로 걸림. 공무원들이 일 안하는거 뿐임
단속을 안하는게 아니라 저거라도 있어야 그나마 싼값에 저소득층들이 있을수있어서임. 1평이라지만 평수를 떠나 서울 어디서 월세 20 에 살수있겠음. 고시원도 최소 30 이상인데
진짜 생각 편협하다..오히려 공무원들은 건물주가 세입자 나가라할까봐 걱정임.
ㅋㅋ악법이면 개선방안은 개선방안대로 검토하고, 법은 법대로 집행해야지. 그저 손도안대고 구경만하는건데 그거를 미화하고있노 ㅋㅋㅋ 생각존나짧네 ㅋㅋ
@@오함마-r2l 이야~~ 생각 수준이 그거밖에 안되니? 방송은 보고 댓글을 달어 븅신아 댓글만 보고 대댓달지 말고
놀라운 현실..집 주인들이 피를 빠는듯 하네요..자선사업 하는건 아니라지만 열악한 저곳에 비용이 장난아니군요ㅜㅜ
주거권이라는게 있었네요 쪽방촌 거주기준을 만드는게 시급하네요 빨리 법제화되길 바랍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공영방송에 맞는 다큐 같다. 막 회장님 사장님 출생의 비밀 그런 이상한 드라마 만들지 말고 좀 진짜 공영방송으로써의 정보를 만들자.
응 유감인데 이런거 만들어봤자 사람들 별로 보지도 않고, 회장님 사장님 출생 비밀 드라마나 만들어서 외국에 팔아먹는게 훨씬 돈되고 나라에도 이득이야
행정력 좋은 이재명 이 대통령 이면 이런일 생기지도 않음...
일제놈들과 싸우는 독립투사 이재명 응원합니다.
세월호,미국산 소고기, 성주 사드 전자파 받은 참외,
오세훈 생태탕, 청담동 술자리 ...모든 진실을 위해
촛불 들고 탄핵을.00
@@cheesekiller 돈벌라고 공영방송에 2500원 국민들이 내는거 아님 돈벌었다고 해도 국민들 내는돈은 똑같은데
@@수내동-r2i 네 저도 노숙인 자원봉사자 입니다.
이재명이 대통령 되어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런 일 때문에 적극 지지합니다...
@@cheesekiller참 산통 깨는 댓글이다
서울에 독거노인들이 지방으로 안 가는 이유는 인프라 때문이다. 최소 서울에 있으면 인프라가 될 되어 있어서 무료급식 등 혜택을 지방보다 더 쉽게 받을 수 있기 때문임.
ㄹㅇ.. 월20으로 지방 원룸 구해서 산다 쳐도, 가장 크고 중요한 식비에서 해결이 안된다.. 그리고 서울시가 돈이 많아서 이리저리 빈곤층 지원해주는 사업도 많이함..
@@돌돌이-w9m 가장 문제가 기초생활 수급으로 어떻게든 버티고 있는데 일을 시작하면 그게 끊김. 만약에 일을 구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못하게 되어버리면 그냥 그대로 굶어 죽어야함.
죽음의 이지선다가 존재하는 이상 쉽게 선택할 수가 없는 게 제일 큰듯.
지방에는 일손이 모자라는데 .굳이 도시 쪽방 생활을 왜 하지?
@@김계남-l5m 일 안해도 돈 나오고, 임대아파트도 주고, 정부미 쌀도 주고, 서울내 대학병원 응급실도 공짜고, 그외 서울의 인프라 다 쓸수있고 대중교통도 공짜면서 워낙 잘 되어있으니 서울을 떠나기가 쉽나요?
지방에는 조금만 어디 가려고 하면 버스타고 1시간이상 가야하고 병원도 없고. 힘들죠.
@@cheesekiller아 진짜요? 다 이유가있구나
몇 년 전에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교를 다닐때 학교앞 고시원에 살았는데, 그 때 생각이 나네요. 한달에 40만원 넘게 매달 내야했지만, 최소한의 주거권은 보장받았다고 할 수 있는 고시원이었는데요. 여기 쪽방에 사시는 분들에 비하면.. 싱글침대 두개와 책상하나 들어가는 크기의 방이긴했지만, 적어도 매끼 밥을 먹을 수 있었고, 욕실이 공동이긴 했지만, 깨끗햇었고, 방도 깔끔하고 난방이 되고, 창문은 있었거든요. 보증금 마련이 충분했으면, 원룸으로 나갔겠지만, 그래도 거기서 살만하긴 했거든요. 오래 살진 못했겠지만. 거기서 살면서 생각한건, 내가 부모님이나 보호자가 없었다면, 홀로였다면, 내가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거리 노숙생활도 어쩌면 최악이지만 그렇게 될 수 도 있겠다고 생각했던게 떠오르네요. 내가 실패해도, 최악의 상황으로 바닥으로 떨어져도, 그래도 내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받쳐줄 도와줄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건 정말, 운이 좋게도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히지만, 그런 운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누가 도와줘야 하는 걸까요? 그런 질문을 던지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고시원이 월40원이면 원룸방보다도 못하네요
출근하는데 서울역 노숙자분들 볼때마다마음이 아픕니다. 박스 하나에 그분들의 삶이 닮겨있어요. 지역사회랑 정부에서 이런 분들 좀 챙겨주세요..
스페인은 일정 규모 이하의 공간은 방이 아니라 관짝이라며 임대 자체를 못하게 법으로 만들었다는데 우리도 그래야한다
그거 좋네요.. 스페인도 인구밀도 생각하면 우리나라랑 큰 차이가 없죠.
다만 우리나라의 특수성을 감안해서 적용 가능할지는 좀 걱정되네요.
건물 리모델링하겠다고 나가라니까 시위해대서 시에서 임대했다잖음 저사람들이 돈벌이가 있으면 기초소득 끊긴다고 고민중이라는데 평생 벗어나긴 글렀음 쪽방없애면 고시원 원룸 가야하는데 쪽방 월세랑 원룸 월세랑 차이가 나니까 길바닥 가야함
@@티모-h4wㅋ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34🎉
그렇게 쪽방이 없어지면 저사람들은 노숙자임 차라리 다 지방으로 보내는게 나아요 왜 아무것도 안하면서 아득바득 서울에있으려하는지....
어 제발 다 쫒아내고 건물 새로 짓자 제발
와 스바 월세 수입 1400이면서 공동 화장실 샤워실 좋게 좀 지어줘라 있는것들이 더하네 교도소만도 못한곳을 돈을 그렇게 쳐받으면서 법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네 집주인 얼굴을 공개한다든지 벌금을때린다든지
죽으면 지옥갈 놈들이죠.
지옥가서 벌 달게 받겠죠.
방을 저리 나눠논 인간인데 샤워실 수리 ㅋㅋ
아니 너는 바보야? 그렇게 고시원급으로 지어줬어 그럼 짓는 동안 저 사람들은 어디서 살며 그럼 당연히 월세가 오르겠지
저 사람들이 자원 봉사하니? 임대 사업자잖아. 그럼 저 사람들은 더 낮은 곳으로 이동을 하는거야.
@@AF-qk8ty말도 안되는 소리를 이리도 지껄이다니..
저렇게 운영하니까 1400버는거임
이런프로 보면서 내 삶에대해 감사한 맘이드네요
정말 저리 힘드신분들 누울 공간이라도 보장해줬으면 좋겠네요
월 20만원에 지방에 가면 방들 있어 전라도 어떤 지역가면 8평 소형 아파트가 230만원이래 그걸 저 노인들이 모를까? 당연히 알지 하지만
저 사람들 서울에 살려고 하는거야. 서울에 모든 것이 있으니까 저 사람들이 이용 할 병원부터 일자리 모든 것이 저기에 있어.
이미 정부에서 제공하는 시설들 많이 있어 임대주택도 있고 노숙자 쉼터도 있고 온 갖게 다 있어 하지만 싫은거야.
어떻게 보장을 해줄거야? 정부가 저 금싸라기 땅에 저 사람들 위한 원룸을 만들어서 공급을 할까?
8평에서 13평짜리 지어서? 저기에 보증금 없고 월세 20만원으로 공급을 할까?
그럼 너가 들어가려고 난리를 치겠지. 저기 10평 월세에 보증금 없으면 120만원이 시작일텐데
정부가 저 사람들을 위해서 한 달에 100만원씩 손해를 볼까?
요즘 신축 원룸들도 보면 '어쭈 이렇게 작게만들어도 입주하네?ㅋ 더 작게만들어야지' 라고 느끼는 건물들이 너무 많더군요 ..
와 엿장수 아저씨 오랜만이에요.. 옛날에 아저씨 엿주신거아직도기억합니다..
저 아직도 전농동에 살고있어요 지금은 두딸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ㅜㅜ
세상은 잔인해...부모덕에 좋은 울타리안에서 자란사람들은 모르겠지만 감사해야할꺼다
동물들 세상도 그래요. 그래도... 인간은 복지도 하고 도와주려하잖아요
희망 갖고 살아야해요. 우리도 어려운 사람 그냥 지나치지말고 작은.도움이라도 줘야해요
건물주 돌겠네요.
화장실이라도 고쳐주지
얼마나한다고
정말 기가막히네요.
저렇게 돈을 벌고싶을까?
최악이다.
깨끗한 환경을 만들지도않고
돼지우리처럼 해놓고
임대수익을 얻다니.
할말을 잃었다.
니가 막상 건물주 되면 사비 들여서 세입자들 좋게 해줄거 같지? ㅋㅋ 너같은 놈이 더 악랄하게 뜯어낼 거다.
@@cheesekiller 건물준데 세입자들 편의점 비롯해서 3-4년 월세 동결에 상가 화장실 고쳐달라고해서 멀쩡한거 고쳐주고 안산에 있어서 가진 못해도 사람불러서 다 고쳐줌 ㅎㅎ
행정력 좋은 이재명 이 대통령 이면 이런일 생기지도 않음...
일제놈들과 싸우는 독립투사 이재명 응원합니다.
세월호,미국산 소고기, 성주 사드 전자파 받은 참외,
오세훈 생태탕, 청담동 술자리 ...모든 진실을 위해
촛불 들고 탄핵을.-=
@@수내동-r2i이런 애들이 꼭 가난하거나 못배웠더라
뭔소린지??
아무리 힘들어도 저런데서 살아주면 안된다 ... 허가를 내준 자체가 말이되냐 ...
열심히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도와줘야 합니다..
영상을 보고 연민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랍다. 그만큼 삶에 여유가 없어서 그렇겠지. 참 모두가 힘들고 안타까운 일이다.
왜 연민을 느껴야되지?연민을 느끼는 사람이 이상해 보임
소시오패스가 많습니다. 4명중 1명이라죠. 남의 아픔은 안중에도 없고 내 이득만 생각하죠.
사이코패스가 잘먹고 잘사는곳임
@@wow-nomuㅋㅋㅋㅋ
공감 능력도 지능에서 오는 거래요
법이 웃김
기초수급자 직장구하면 끊지말고 1~3년 지원해주는게ㅡㅡ몇십년 지원보다는 이방법이 좋지않음ㅡㅡ시스템자체가 일하지 말라는식 ㅡㅡ윗대가리가 썩었으니 무시하겠죠
수요가 있기에 없어지기는 힘들겠지만 탈세는 확실하게 처벌해야한다.
왜탈세라 생각함?
@@이광현-y2s 왜냐면 이 댓글 쓴 사람은 부자는 무조건 악하다고 생각하는 능지라 ㅋㅋㅋ 가난+노인 은 무조건 선한거니까 ㅋㅋㅋㅋ 어휴… 지긋지긋한 언더도그마
@@이광현-y2s돈 많은 사람은 악당이니껭!!!
@@이광현-y2s그러니까요 아무 근거도 없이 탈세라고 주장하네요. ㅋ
영상들 안보셨네.. 중간관리인을 통해서 현금만 받는다니까 탈세가 대부분일 듯
이런상황을 공영방송에 실방을하셔서 구원과손긴이닿도록하십시요 밥이잇어도 안먹고 과자로때우는 사람도잇는데 이런생활도 잇다고 알려저야됩니다
저렇게 열악한 곳을 25만원씩이나. 진짜 너무 양심이 없네요. 힘든 분들에게 너무 큰 횡포 아닌지
한국은 주거이전의 자유가 있어. 이사가면 되는거야. 너의 집을 저분들을 위해서 15만원에 빌려주면 되겠다.
ㄹㅇㅋㅋㅋ 그렇게 불쌍하고 힘들어보이면 돕고살지 ㅋㅋㅋㅋ왜 니가번돈 니한테만 쓰고 삼?? 개못됐네;;
님이 직접 건물 지으셔서 5만원에 임대해드리세요 ㅋㅋ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 모두 참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과 의식주걱정이 사라지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빨리 규정이 만들어져서 최소한의 권리를 누릴수잇게해야하는게 아닌가싶네요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규정이 만들어지면 이제 쪽방촌 만들 이유도 유지할 이유도 사라지는거죠 그러면 이제 저분들은 쫒겨나는거고 그리고 서울역근처면 땅값 비싸서
어쩔수 없죠
부동산은 부유층이 부를 축적하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수단인 동시에
빈민층이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주범이기도 함
빈민들의 상당수는 수익의 절반 이상을 부동산 관련 비용으로 써야 한다는 것
그러니 빈민을 벗어날 수가 있나
그걸 아파트 건설을 통해서 빈민에서 벗어나게 했잖아. 서울 사람 중에 절반이 자가 주택을 가지고 있어 1970년 이전에는 서울 거주 가구 중 20%만 자가 주택을 보유하고 있었고 자가 주택 보유율로만 봐도 단 50년 사이에 150%가 증가했어.
아니에요. 화폐 가치 하락 때문에
자산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방법이 없어요. 그 예가. 부동산 금 주식 등등이에요.
자본주의 체제에서 부르조아들이 어떻게 빈곤층들을 흡혈하여 빈부격차를 만드는지 여실히 보여주는프로그램 같음
댓글 분위기가 우리 사회 분위기라는걸 체감하게 되네요. 선택지가 없는 취약계층의 고혈을 빨아먹어 폭리를 취하는게 정당하다는 댓글들이 많은게 정말 놀랍습니다. 기업들은 기업가정신이 부족하고 사회는 인정이 부족하고..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대한민국 미래는 암담하기만 하네요.
😔 그러네요.
공동체 속에서 온갖 혜택과 수혜를 입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라고 느끼기 힘들정도로 가치관이 타락한 분들이 제법 많이 보이네요.
어리석은 외눈박이들의 댓글이 진심으로 한심스럽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은 어떻게 사시는지?
기부해보신적은? 쪽방촌가서 밥한끼 대접한적이라도?
가증스럽게 집구석에서 편하게 댓글하나면 끝나잖아요 당신 연민도 ㅋㅋㅋㅋ
위하는척 개지랄좀 떨지마세요 ㅋㅋㅋ
봉사활동이라도 가보셨어요?
쿨한척, 이성적인척, 현실을 꿰뚫는척 하는거지
출산율 0.6에 기여하는 존재들. 그러고서는 우리 사회의 안 좋은 점에 대해 징징대겠지
자신의 행동의 영향력에 대해 무지한것도 악이라는 말이 생각나요 합법적이라고 정당한것은 아닌데.. 쉽게 버는 돈이 누군가의 피땀으로 이루어지는건 정당하지않아요 ㅠ
영상을 보는 내내 속이 미식거릴만큼 안타깝습니다... 모두가 적어도 살만한 공간에서 사람다운 삶을 살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길 바랍니다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계속해서 기회를 주고 최소한 사람답게 사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그것이 국가의의무 존재하는 이유다
저게 노력한거냐?
행정력 좋은 이재명 이 대통령 이면 이런일 생기지도 않음...
일제놈들과 싸우는 독립투사 이재명 응원합니다.
세월호,미국산 소고기, 성주 사드 전자파 받은 참외,
오세훈 생태탕, 청담동 술자리 ...모든 진실을 위해
촛불 들고 탄핵을.--
@@강현우-h3n 님 말도 일리는 있습니다 노숙자들 80%가 돈생기면 술먹는데 쓴다죠 그런사람들 저도 도와줄 가치 없다 생각 합니다
길도더럽고 선진국이 아직안된것같은게
@@강현우-h3n 저 사람들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고 살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당신은 얼마나 부자부모를 만나서 얼마나 많은 걸 누리면서 사는 줄은 모르겠으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한번 노동자, 농민은 죽을 때까지 노동자, 농민입니다. 사업을 해서 큰 부를 이루지 않는 한은요! 큰 부를 이룬 사람들은 굳이 일을 안 해도 돈이 돈을 벌어주는 구조라서 좋죠!
즉 돈이 많은 사람들은 놀아도 돈이 돈을 벌어주는 구조이고 가난한 사람들은 노동력으로 일을 해도 돈 즉 큰돈을 벌 수 없는 구조입니다.
주거법 개정해서 5평 미만인 방은 임대 금지하고 임대료도 못 받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기면 실형 살게 합시다 이게 뭡니까... 국가가 국민을 지켜줘야죠 최소한의 생존권은 보장해주었으면 합니다
그럼 5평 집 죄다 사라질듯 ㅋㅋ
길바닥 가야겠네
지가 가진거 없다곸ㅋㅋㅋ
마인드가 딱 공산주의누ㅋㅋㅋ
왜 저런 주거 환경이 생기는지 조금만 생각해보세요
와...그러면 저런 쪽방촌은 다 없어지고 저 사람들은 또 거리로 내몰리게 되겠네요.
ebs덕분에 이번엔 한국세상 약자분들의 애처로운 면을 접해보네요. ...월20만 이라는 돈...이돈이면 정상 주택가에서 딱10배는 더 쾌적한곳들이 많이 있다는 그 사실을 언제 기회될때 꼭 알려드리고 싶네요! 지금 지방도아닌 경기도 외곽지에만도 보증금50에 월20만원대 집이 널려있는게 들여다보면 보이는 지금 현실인건데
이분들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주위를 둘러볼 힘을 잃고 환경자체가 늪이 되고있네요
외곽지역에서 혼자 달랑 쪽팔려서 어떻게 살겠습니까? 불편하더라도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몰려서 사는 곳을 선호할 것입니다.
너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이야 저기 살때는 저기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으니까 사는거야
그 보증금 마련 자체가 힘드니까 저런 극빈곤층으로 있는거임.
그렇다고 일하면 그게 수입으로 잡혀서 수급도 못받는거고 악순환의 굴레가 시작되는거임.
그렇다고 돈을 조금이라도 벌려면 저렇게 파지 줍든가 아예 무자료 노가다판 가서 몰래 일해야 하는건데
다치면 그때부터 아예 심해로 가는거고.
님이 말하는 그런 곳에서 저 분들이 살기가 어려워요. 왜냐하면 생각보다 기타 비용이 많이 들고 교감할 사람이 없어요.
서울에서 살면 각종 인프라를 싸게 이용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고령층은 지하철이 공짜죠.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어요. 거기다 공원 등에 가면 비슷한 분들을 만나서 교감 나누기도 쉽구요. 공공근로같은 일자리도 구하기 싶습니다.
님이 말하는 그런 곳에서 저도 임대업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래도 자립이 어느 정도 가능한 공장 노동자나 공사장 인부가 주 수요층이었고 화면의 저런 분들은 거의 없었어요.
가난한 이들도 서울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답니다.
수급비랑 연금있긴함.. 주거급여에 수급비 50정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저희 집도 어려운 시기가 있었는데 수급을 받을지 아니면 고되고 월급은 적지만 일을할지 결정해야 될 때가 있었는데 저희 어머니께서는 일을 선택하셨습니다. 여력이 된다면 수급을 포기하더라도 일을 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감옥에 있는 죄수보다 못한 쪽방이네요 할아버지보니 눈물 납니다 ㅜ전에 한번본 영상인데ᆢ 다시봐도 ㅜㅜ
강남 아파트 살면서 월세 따박따박 받아먹고 기본 관리도 안하는 건물주 누군지 오픈해주세요. 세금폭탄 필요하고 우리가 낸 세금이 그런 놈들 주머니로 들어간다는 것 그냥 흐지부지 넘어가서는 절대 안될겁니다.
부자에 대한 열등감이 심하시네 이거
고쳐 놓으면 뭐하나. 또 다시 휴지 쓰레기 집어넣어서 고장낼텐데. 임대아파트 주민의 삶을 알면 이렇게 말 못함.
@@돌돌이-w9m임대아파트 살아본 적 있는데 이런 사람들 거의 없었음. 사람들 대부분 순하고 예의발랐음. 물론 안하무인에 무식한 냥반들도 있었지만 이건 민간아파트들도 다르지 않았음. 어떤 임대아파트에 살았길래 이렇게 생각함?니가 그런거 아님?
@@goat.in.hunger 그런건 일반임대구요. 극악한 임대가 있습니다.
여기천안 혼자사는 분들 복지관 에서도 주민쎈터에서 돌봐주시는 혜택에 노인 분들 혜택이 많 아요주거비도 반은 대주는데 왜서울에서 고생들 하시는지...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집주인은 샤워시설과 화장실이라도 제대로 해줘야되는것 아니냐
이색끼술졸라먹어서 이빨다날 라갔구나
그러면 월세가 30만원으로 오르겠죠
그렇게 좆같으면 근처에 샤워시설 하나 지어주세요 ㅋㅋㅋㅋ 왜 죄도없는사람 죄인만들어가면서 개소리하고계시나요 ㅋㅋㅋ
주인을 확인해서 세금을 많이 물려야 하디 않을까요
세금도 안내면서 전부 현금으로
내야되고
건물주를 밝혀 세금을 때려야 하지 않을 까요.
.
현금으로 받으니 세수 추적이 안 되는 게 문제죠...
이렇게 티비에 대놓고 나오는데...이건 일부러 추적안하는건데;;;
세금 추적하는 자들이 건물주일듯.
그럴수도..아님 연관이있다고봄
천안사는데 노인 천국 이다 자녀들 같이 살다가도 따로나가 혼자산다 월세삼십 인데반은 정부에서 대주고 봉사자들이 찿아다니면서 도와줌.점심주는곳도 복지관에서도몸 힘든분들 도시락 배달도해준다...
왜서울 쪽방촌에서 고생 하는지...
너무 화나네요. 고작 15평을 몇 명에게 나눠서 그것도 관리 부실로 쓰레기 같은 환경을 제공하면서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시세로 월세를 받다니...
우리 나라 공공임대가 5% 수준밖에 안 된다는 사실도 놀랍네요ㅜ
쪽방촌 다큐 볼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누추해 보여도 갈곳없는 누군가에겐 저 방한칸이 너무 간절할수 있습니다.
근데 너무 화가나는건 건물주들입니다. 부자니까 공짜로 내줘야한다는거 아닙니다. 본인들은 하루도 못살 환경을 제공하면서 20만원씩 받아간다는겁니다.
돈을 받으려면 최소한 받을만한 환경을 조성해놓던가, 아님 양심있으면 가격을 낮추던가요.
저도 첫 자취할때 낮은 월세 살아봤는데 최소 저런환경은 아닙니다.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사람들인거 이용해서 저렇게 말도안되는 월세 뜯어가는 그 심보가 너무 악랄합니다.
그러니까요. 저들의 상황을 악랄하게 이용해 먹는 건물주들, 그렇게 뜯은 돈으로 남은 여생 50년 벽에 똥칠 하며 살기를 바라는 걸로 소심한 복수?해봅니다
본인이 매입해서 임대사업하세요
우리가 내는 세금은 다 쓸데없는 곳에 반이상 들어간다
나머지는 도둑놈들이. 가저가고
인간이 삶에 안전성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 한국 예산의 한국은 전체 예산의 3분에 1을 보건과 복지 그리고 고용에 사용하고 있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어떤 예산을 아껴야 하는거야?
ㅋㅋㅋ 저정도 복지도 없으면 결국 사회비용이 더나감
지가선택한 인생인데 왜 다른사람들이 고생해서 구제해줘야함? ㅋㅋㅋㅋ
세무일 하는데 진짜 누가봐도 못되고 나쁜사람이 돈 많은데 돈을 안씀.
사무실 들를때에 오히려 음료수 자기꺼 와이프꺼 챙겨가는 사람있고
부가세 1원 차이나는건 왜 나는거냐 따져물으는 사람이 있고
정말 찐부자를 못만나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본 어중간한 부자들은 대부분... 정말 나쁘더라구요 ㅠㅠㅠ ....
그러면서 세금 자기가 많이 내지 않냐고 엄청 으스대고 나라가 해주는게 뭐가있냐고 화내고...
자기정도는 잘해주는 거라고 말하고
직원을 직원이라 생각하는게 아니라 자기 종인 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습니다....
후.... ㅠㅠ
졸부가 많은 이유는 사기기업이거나 부동산, 유산으로 갑자기 번 돈 출신들이 그러더군요. 진짜 부자들은 호탕해요.
공감합니다. 은행에서 일하는데 돈 많은 분들 중에 점잖은 분들도 많은데 그런 분들은 보통 선대부터 꾸준히 부자였던 분들이였습니다. 땅값 갑자기 올라 벼락 부자된 놈들, 사업으로 갑자기 부자된 졸부들 중에 지가 뭐라도 된 양 으스대는 놈들 정말 많죠ㅠ 이래서 돈이 많건 적건 가정교육이 중요한가봅니다.. 졸부들이라 일이십원에도 벌벌 떨리는지 의심은 또 뒤지게 많아요
항상 세상은 서글픈거죠. 자본주의의 뒷면. 나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인.. 이유모를 분노가 치밀지만 집주인들을 정죄할수 있을까요? 법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그저 가슴이 아플뿐.. 저 어르신들의 모습이 자기자신의 미래모습이 되지않게 열심히 살아야... 갑자기 기분 더럽네
자본주의가 싫으면 과거 사회주의 찬양하며 북한 중국으로 가시저.. 머하러 분노하며 삽니까.. 아님 반미하는 쿠바같은데 가시던가 베네수엘라도 있네요.. 거기서 밝은미래 그리시면 될텐데.. 거기가면 나만 잘살면 되는게 아닌 우리가 다같이 잘사는 사회입니다. 가서 더러운 기분 치유하시길
가난의 탈출은 개인의 의지가 강해야 합니다 나라어서 돈만준다고 해결 되는게 아님
한국만큼 고소득자한테 징벌적인 세금을 부과하는 나라가 없는데, 그렇게 세금 걷은 거를 잘 써서 취약계층 보호했어야지, 대체 세금 꼬박꼬박 내는 부자들은 뭔 죄라고 여론의 몰매를 맞아야 하는지? ㅋㅋ
행정력 좋은 이재명 이 대통령 이면 이런일 생기지도 않음...
일제놈들과 싸우는 독립투사 이재명 응원합니다.
세월호,미국산 소고기, 성주 사드 전자파 받은 참외,
오세훈 생태탕, 청담동 술자리 ...모든 진실을 위해
촛불 들고 탄핵을.---0
왜 분노가 치밈? 나만 잘먹고 잘살면이란 건 내가 능력 있으면 잘먹고 잘사는건데? 그럼 북쪽처럼 다같이 못사리?
산도씨 너무 씩씩하셔서 보는 내가 다 힘이 난다
현재도 대구 곳곳 돌아다니시면서 방송도 하세요~~ 삼돌이품바tv 라고 한번씩 들러주세요!
주거지로 허가가 나는게 놀랍네! 마구간용도로도 부적당해 보이는데...
😢그니깐요 소방법에 안걸리나
세무조사가 절실히 필요 하고 그돈으로 쪽방촌분들 최신식 임대를 분양해서 현실에 맞는 금액 공공 임대를 해야 할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이가 없네 그건 세금 아니냐?? 쪽방 만들어서 사업하는 사람들이 불법을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단지 쪽방 사는 사람들이 불쌍하다고 세금 들여서 혜택 주자고? 이미 저 사람들 기초수급대상자인데
정의로운 생각 멋집니다
ㅋㅋ 가졌다고 죄인 취급하는 대한민국.
행정력 좋은 이재명 이 대통령 이면 이런일 생기지도 않음...
일제놈들과 싸우는 독립투사 이재명 응원합니다.
세월호,미국산 소고기, 성주 사드 전자파 받은 참외,
오세훈 생태탕, 청담동 술자리 ...모든 진실을 위해
촛불 들고 탄핵을...
@@수내동-r2i 정신나간 넘 .....소시오패스 종북 주의자에게 뭔?
저런데는 허가를 내주면 안됩니다. 그리고 임대아파트를 많이 만들어서 저런 쪽방촌을 근절하게 해야합니다
필요한사람이 있다 그것보다는 일할수있는 조건을 만들어 줘야지
@user-ds5uy3ji9c 그러면 좋지만 그걸 해주냐고 정부에서 또 서민아파트 해줘도 불법으로 어떤놈들이 여러게 사서 세를놓고 세받아 처먹고 사는인간도 많아요 현실은
그 세금은 누가내고?
@@James-r2v 걱정 ㄴㄴ님한테 징수는 안할듯 방구석 백수라서
이미 어마어마한 종류의 영구임대아파트(보증금 400-500) 매입임대전세 (내보증금 500정도) 그리고 국민임대 .행복주택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렇게 일했는데 이런 보증금이
없는겁니다. 버는 족족 다 쓰는 사람들이에요 물론 월세도 나라에서 다 내줍니다. 돈 들어갈일이 관리비와 식비정도이고 식비도 노인복지관에 가면 기초수급자는 무료로 먹을수 있어요
사람이 무섭다
사람이 살만큼은
해놓고
돈을 받아야지
양심 안아프나?
같은 쪽방 거주자 사이에서도 여성분들을 만만하게 보고 공용 화장실에서 성추행 시도하고 문따고 들어와서 물건, 음식을 훔쳐가는군요… 여성노숙인, 여성 쪽방거주자에 대한 보호조치가 필요합니다.
여성전용방을 신설하는것만큼 간단한게 없습니다
이걸 정부에서 나서지 않는게 말이되냐 ... 야 ... 미쳤다 정말 ....
정부에 자기 개인 이득이 없으면 절대 나서지 않는 거 같은데요.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 임대아파트제도 의료보험 등 이미 취약계층한테 해주는거 많이있는데
여기서 더 어떻게 해달라는거임 ?
차라리 국가가 20만원 세 받고
휠씬 나은 주거정책 제공했음하네요
공공주도로 더 나은 성과가 나온적이 없죠 주거부문에서. 지금이 딱해보여도 저사람들이 이사갈 생각없는한 균형입니다
그 돈도 나라에서 주는건데 그냥 공짜로 재워주고 먹여주는거랑 뭐가다르냐 일반 시민들이 노숙자들 다 먹여살려야됨?
저런 쪽방촌을 운영한다는 건,, 저기 사는 사람들을 사람으로도 안본다는 것과 어느정도 본인도 일정 영혼을 팔아가며 돈을 챙긴다는 것... 그런 탐욕이 공공연하게 살아숨쉬며 이 사회를 배회하는 건 시스템이, 그것도 공적 사회안전망이란 복지체계가 악순환의 한 고리를 단단히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
웬만하면 공감못하는 성격인데 저 쪽방에서 화분에 식물 키우는거 보고 너무 맘아팠다....뭐라도 붙잡는것 같아서
에효 .. 어려운사람들 도우면 알게 모르게 돌아올텐데 ..마음이 아프다
미쳣구나.... 2만원이면 모를까 😢
심각한 문제네요.
1평에 20만원 월세.. 폭리 중의 폭리..
이러니 빈곤이 나아 질 수가 없음
지방에는 풀옵션에 15만원짜리도 있어요
기초생활수급비로 그런대로 살수있는거 같아요
서울은 집값이 너무 말도 안되는 가격이네요
노인 관련 복지가 적으니 지방으로 내려가기도 힘든거 아닐까싶네요. 사회차원에서 도와줘야할텐데..
도시는 그냥 돈먹는곳임 돈있어야 사는곳임
전에 봤는데, 사회 안전망과 복지, 봉사자 등등이 서울에 또 밀집되어 있어서, 결국 또 서울을 벗어날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마치 개미지옥에 빠진 상태라고 할까요..
너무나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제 세금이 이런 분들 돕는 데 쓰였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자본주의라도 최소한의 저변은 깔아줘야될텐데.. 진짜 노력을 안해서 저런데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안타까운 사연이 많은데 전수조사도 어렵고
참 안타깝고 눈물난다 .. 누굴탓할수도 없고 진짜
@@akas777 복지망 확대되는게 가시적으로 보이면 기꺼이 내죠.
@@아우아-g4c 세금 더내겠다는거랑 돈 못버는거랑 뭔 상관관계인지?? 저 국민연금이랑 지역가입자 건보료로 월에 200만원 가까이 나가요 올해 종소세만 2회분으로 800냇는데.
@@김도도-i1j 그래서 2013년 연말정산때 월 1만원좀 더걷으려다가 그리 난리쳤냐 ㅋㅋㅋ
96년도에 동자동 슈퍼 붙어있던 쪽 방촌 3층인가 살았는데 그당시에도 월세도 비쌌지만 진짜 층 마다 각각 주인이 다르고 무엇보다도 잠금 장치가 허술해서 진짜 도둑이 많았죠 그옆에 건물은 더심해서 거주할수도 없었을 정도였죠 지하층까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 20대 초반이라 친구들 4명이랑 참 어떻게 살았는지 참
이런프로 보니 직장을 다닌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한 건지 뼈저리게 느낌
시골에 가서 사세요 그럼 먹고 사는데는 걱정없씀 에구참
@@유정기-x2u ??
@@유정기-x2u시골가면 왜 먹고사는데 문제 없음?
.... 저분들이 평생토록 놀고만 먹었을까요? 저분들도 40~50대까지는 직장인이였을겁니다, 후에 어떻게 될지몰라요.. 솔직히 연봉 1억씩 받아도 퇴직후에 간신히 먹고 살 것 같음 직장다니면서 본인만의 무기를 만드세요.
@@유정기-x2u 너 시골 살아보긴했냐? 시골만 가면 먹고사는데 문제가 왜 없는데 오히려 일자리 없어서 거기 사는사람들도 다 떠나는 판국에 그딴말 함부로 쳐 씨부리지마 ㅂ신아
쪽방 + 불법 쪼개기 원룸 이런거 나라에서 규제를 해야 됩니다.
제가 있는 강원도 원주에도 예- 4개 짜리 2룸+원룸 건물을 쪼개기 해서 6~7개 원룸으로 만든
건물들이 있습니다.
이런건 적발이 누가 신고를 하지 않는다면 이루어 지지 않는데
이런걸 시에서 자발적으로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전국적으로 이런 불법 주택들 많다고 생각합니다
불법주택이없어지면 거기살고있는 사라들은 갈곳이없을뿐더러 더큰비용이 들어가서 노숙자가되는데 무턱대고 쪽방 불법쪼개기 규제 규제 규제 당신같은사람때문에 약자들이 또 고통받는겁니다 무슨 규제만하면 다해결되는줄알아
@@atnuh 생각이 존나게없어요 보면 ㅋㅋㅋㅋㅋ
나라에서도 모른척하는거보다 저거말고 딱히 방법도없고
저사람들은 애초에 게으름뱅이가 태반이라 정책 조금만 복잡해도 귀찮아서 안할려할거임
대부분의 저런사람들이 꼭 그렇던데 연민을 왜느끼지 ㅋㅋ 본인이 선택한 한심한 인생일뿐인데
세상에 대한민국에 이런곳이 있다니 마음이 답답하네요
어려운사람 삥뜯어 배불리는 악마들은 반성해라. 누구든 힘든 상황을 겪을수있다. 인간답게 살게하자
최삼돌선생님 다른다큐에서도 나오셨는데,봉사활동도 하시고 아주 훌륭한분이시더군요. 지금은 어찌사시는지...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이라는 호칭을 이런 사람한테 쓰는건지?
@@김계남-l5m선생님 명사 3.
나이가 어지간히 든 사람을 대접하여 이르는 말.
@@Moomoong183
에라잇!!애보는 사람도 선생님.요양원에서 기저귀 갈아도 선생님. 길거리의 쓰레기 주워도 선생님?
*교양ㆍ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자는 선생님님?
@@김계남-l5m 누군가를 부르는 호칭이면서 가르치는 직업을 가리키는 명사라구요 멍청하면 공부를 하세요 불쌍한 노인네야 동음이의어라고
@@Moomoong183
무식한 멍청아!?
나이든 사람을 대접하여 이르는 말은 "선생"이라고 해!.
그래서 김대중 대통령 전의
명칭이 김대중 선생 이라고 했지?!
멍청아 그리고 선생님은
teacher.master 란다.제대로 알고.지껄여라!!나이 드셨다고 누구 한테나 다 선생 이라는 호칭을 붙이지는 않아.나이 드셨다고 다 어르신이 아닌거와 같아.어르신과 늙은이는 다르거든.이 명청아...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습니다.
쪽방 달세 년 수를 따져서 추징금을 때려야 합니다. 이것이 국민들이 세금을 내는 이유입니다.
사지멀쩡해 보여도 질병으로 발작을 자주해서 어느 곳에서도 안써주어 노숙자가 되신 분들도 많아요.. 괜히 일 안한다고 욕하지 마세요. 지금 20-30대 취준생들도 그렇게 공부하고 배우고도 취업을 잘 못하는데… 직장이 있는 사람들도 투잡 쓰리잡 하는 세상에 .. 저분들을 위한 일자리가 얼마나 있을까요. 서울말고 지방으로 오면 해결된다는 분들..오히려 살기에 지방이 더 돈이 많이 들어요. 교통비며, 병원비며… 도시 인프라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은 오히려 도심을 떠날 수 없어요. 그래서 미국도 도심에 (다운타운) 노숙자들이 더 많습니다.
외국인 탈북민 말고 이런분들 주거 환경 좀 지원해드려요
시골에 내려가서 사세요
쪽방 살지 말고 시골에서 넓게 사세요 ㅠ
서울 사람 바글 거리고 집값 비싸고 살곳 못됩니다
다르게 보면 정부가 복지 부분을 커버해 주지 못한다는거죠 저런 쪽방촌을 찾을수 밖에 없는 환경이 란 사실
국개의원 나리들은 다 뭐하는지 이런문제 하나 해결 못하고 이렇게 사람이 살수없는 열악한 환경하에 월세만 갈취해가는 건물주에 대하여 제제나 법령하나 못만드나 에효... ㅠㅠㅠㅠ ㅠㅠㅠ
민주주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세금가지고 저 사람들 공짜로 엄청 도와주면 말 많을껄요?... 어쩔 수 없어요.
@@popoek 질질 세는 돈으로 임대아파트를 지으면 얼마나 지을 수 있을런지...
굳이 저런 사람들까지 커버해 줄 이유가…??? 차라리 소년소녀가장 애기들이나 지원해주면 해줬죠. 애기들은 본인들 탓으로 가난한 게 아니니깐
@@user-lurvfre46sddㅇㅈ
공공근로, 기초수급자, 노인연금, 주택급여, 의료급여 등 국가의 복지를 제대로 활용을 못하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주민센터 가서 사정 얘기하면 상담 엄청 잘해줘요.
집주인들 월세 25만원 받는건 둘째고 최소한 17명이 사는 곳이면 화장실이랑 샤워시설은 제대로 해줘야죠!!! 본인만 배부르게 살고 깨끗하게 살면 뭐해요? 점점 자본주의라는 명목하에 이기주의만 넘쳐 흘러나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런 다큐 프로그램이 점점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세연기변깅사나달지새받아서문짝하나사서고리만들어서목욕중하면되지세받아서뭐하냐 도둑심보.
인간의 삶에서 주거권은 정말 보장되어야합니다
남의 일이라 생각하지말고 맞서 싸워야 할 거 같네요 보면서 너무너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제 아파트 남아 돕니다 힘든 사람들을 위해 빈곤한 사람들위해 아주싸게 분양합시다좀 나도 못살지만 저건 너무하네 진짜
북한이냐
노는 땅과 집이 있는 곳에는 강제로라도, 빈집세 같은 것과 없는 사람 이주 둘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집주인에게 압박해야함. 어차피, 지방에 노는 집 많은데. 그걸 활용할 생각하는것도 나쁜 선택아님.
슬프고 안타깝지만 가진게 없고 못 살수록 그나마 가진돈에 큰비율로 삶에 필수적인 비용을 더 많이 지출하죠.
그러므로 잘살수록 가난한사람들에게 벌어들이는 돈이 훨씬더 많은 비율을 가지게 되면서 웃긴건 세금도 탈세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다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상태가 어질어질하네요. 저걸보고도 문제의식을 느끼기는 커녕 돈벌기위해서는 당연하다는 댓글이 많은건 소름끼칠 정도입니다.
시골로 오시면 대접받습니다. 왜 도시만 고집하시나요. 귀농귀촌하시면 시골인구증가정책에도 도움이 되고 이주하시는분도 다양한 혜택도 받는답니다.
댓글 너무 막말하십니다... 돌고 돌아서 결국 벗어나지 못하게 구조가 되어있는데 저분들이 어떻게 저 생활을 빠져나가나요.. 세상이 아무리 바뀌었다지만 그냥 눈을 가리고 외면하니 안보이는 것 같아요 아직도 만연한데 좀 우울하네요 그 많은 도시관련정책자나 연구자들은 무엇을 하시는건지
월세내고 독방감옥보다 못하는 곳에 사시는게 안타깝네요
본인들이 원해서 사는 건데요. 지방에 임대아파트 준다고 해보세요. 가나 안가나. 절대 안가죠.
ㅋㅋㅋㅋ
감옥에 가보셧나?
@@James-r2v ㅋㅋ그쪽은 가보셨나
@@김동우-h4o 독방감옥보다 못하진 않지 동급정도
이런 방송을 만들어 공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정부에서 이 방송을 듣고, 임대인들을 다 불러가가 조사하고, 여기에 사는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수 있도록 도와줘야 함!
모르는 사람사이에 화장실과 목욕탕을 (얼마나 더러울까!!) 17-20명이 share 한다고요?
쪽방들이, 공짜로 살며 모든것울 제공받는 감옥소보다 훨씬 못 하다는거네요??
참, 정말 챙피하며, 인간들 같지 않은 임대인들!!
정부에선 뭐 합니까?
힘없는 사람들을 도와서 그런 악한 임대인들을 혼내주지 않고!!
세금으로 다 거둬들여서 그 가난한 쪽방 식구들한테 나눠 주세요 ~
ㅇㅈ..감옥은 쪽방에 비하면 오성급호텔네 ........삼시세끼 꼬박 영양분 고려해서 식단도 바꿔가며 밥차려주지,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듯하고 ,동병상련 범죄인 친구도 사귈수있지 아주 그냥.. 범죄인이 많아져야 변호사 검판사 다 먹고사니까 일부러 사형안시키고 계속 나와서 죄짓게 만드는걸까? 뒷돈받고 형량도 낮춰줄수있고.. 이유가 있을듯
열악한 시설에도 말도 못하고 불편해도 감수하면서 살던분들에게 강제퇴거라니
하루빨리 규제들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쓰리네요
와우.. 대학 과제로 한국 출산율 꼬라쳐박는 이유들 찾는 도중에 금광을 발견했네요. 영상과 댓글 모두 유익해요. 진심으로 경이롭네요 :) !!
시골은 빈집과 일할사람이 없어 난리인데 서울에서 저런생활하면서 왜버티고 있을까 싶어요 서울은 없는 사람에게는 잔인한곳인데......
누구나 그렇게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진짜 자본계급사회라는 것이 느껴지네여...
9평 원룸에서 살고 있는데,, 좁다고 생각한적은 없지만,, 정말 감사하게 살아야겠네요,,
자본주의는 내생각보다 더 무섭네요
공산주의는 더 무섭죠.
저런데가 월 20?
서울이 인프라가 잘되있고 지원도 많으니 빈곤층은 쉽게 서울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하는데 안타깝다
무슨 사정이 있어 서울에서 쪽방 사는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지방 내려와서 일자리 구하고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지방에서 살면 월세 20만원이면 살만한 방 많아요.
사실 인생은 디스토피아 그 자체가 아닐까... 모두들 겪는 고통과 스트레스의 정도과 종류만 다를 뿐...
쪽방 시설이 사람이 살기엔 너무 좁아보이는데 심정이 뭔가 답답하고 집주인에게도 세입자에게도 더 나은 방안은 없을까 고민이 됩니다
벼룩이 간을 내어먹는 이 상황은 기가 막히고 주인들은 꿩먹고 알먹고..
마지막에 나오신 여자분 안타깝군요 반려견도 다쳐 세상 떠나고 부디 좋은날이 와서 편히 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쪽방촌 에 난방도 화장실좀 건물주가 고쳐 줬으면 좋을것 같고 임대료만 가져가는건 잘못된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모든 어른신들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