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번 영상 의도는 귀여운 너구리 가족 보시면서 힐링하시라는 거였는데..😅 먹이주기 문제는 이전 영상에서 다뤘으니 이번 영상에서는 보시는 동안 잠깐이라도 미소 지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저는 남들 다 거쳐갔다는 코로나에 뒤늦게 걸려 회복 중입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아프지마세요~
이거는 진짜 길고양이에만 한정된 문제가 아니고 야생동물 만지고 밥주고 자체를 못하게 해야함 흔한 야생동물 불법사육도 그렇고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가벼이 여기는게 진짜 문제임 버드피딩은 생태계에 이로운 행동임과 별개로 설령 버드피딩까지 금지되더라도 전부 다 금지시키는게 더 이득이다 독수리 피딩 같은거만 허가받고 하면되고
@@user-ko1di6np4p 공원에 있는 곳 자체는 문제가 아니고, 현재는 그 어는 나라에도 인간과 야생동물의 접촉이 불가피합니다. 애초에 야생동물이 가람 사는 곳에 같이 살면 안된다는 인식 자체도 국내에서 잘못 생각하는 인식이자 세계적 정책들에 역행하는 인식입니다. 진짜 문제는 사람 사는 데에서 살아서가 아니라 밥달라고 구걸하는 게 문제이지…
맹수의 경우에는 야생성을 잃은 맹수들이 더 위험합니다. 국내에서는 흔히 야생성이 강할수록 위험하다는 식으로 알고 계시는데 정반대로 알고 있는 정말 처참한 대중인식입다. 더 황당한 것은 이걸 가지고서 복원사업 반대하기도 합니다 (“나중에 야생에서 번식하면 야생성이 살아나서 위험할꺼잖아-> 복원 초기에 방사된 개체들이 야생성이 없을 경우가 훨씬 위험합니다. 반달곰 복원의 경우 이 때문에 복원 초기에 현재 시점에서보다 오히려 양봉피해가 더 잦았었던 겁니다.)
애들이… 얘와 애 구분 좀…한글은 소리문자입니다. 발음과 문자가 같아요. 애들이라고 발음할텐데 왜 문자는 얘들이라고 쓰나요. 다른 맞춤법은 틀릴 수 있는데 이거 틀리는 사람이 제일 이해가 안 감. 한글의 기본 개념이 파악 안 된 게 신기함. 얘랑 애랑 발음이 다른데 왜 애들이라고 발음하면서 얘라고 쓰는지… 얘는 그 당사자가 옆에 있을 때 쓰는 말입니다. “얘들아 이리 와 봐”처럼. 설겆이 설거지, 몇일 며칠 같은 건 발음이라도 같지. 얘라고 쓰고 애라고 발음하는 건 진짜 한글에 대한 이해가 없는건데…
길고양이 먹이 금지하는 법을 청원으로 만들어서, 수십만명이 찬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해외의 선진국들은 길고양이 먹이금지 하는 나라가 많습니다. ++독일, 프랑스, 미국(대부분의 주에서 시행), 일본, 두바이, 뉴질랜드, 호주등에서 길고양이 먹이 금지중이고, 먹이줄시 벌금형이나 징역형입니다. 또한 싱가포르 같은 경우에는 국가가 지정한 수의사 혹은 전문가만 관리하에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줄수 있습니다.(일반 시민이 길고양이에게 먹이줄시 벌금)
아직 사회적으로 이 문제점을 크게 보지 않는분들이 많고 반대쪽 집단들의 목소리가 소수임에도 불구하고 불구하고 목소리가 크다보니 린이님이 말씀하신 방향은 진행이 매끄럽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일단 새덕후님같은 대형 인플루언서분들의 선한 영향력이 늘어나서 좀더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사회적으로 이건 고쳐야 할것같다는 분위기가 된다면 법으로 강제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고칠수 있는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신념을 지키면서 밥주는사람들이 있겠죠 법의 강제성도 중요하고 필요하지만 사회인식을 변화시키고 이게 무슨 문제점이 생긴다는것을 각인시키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동물에 대한 인식들을 보면 해외 사례들마저도 정반대로 이해하거나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고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수정) “국내 인식들이 다 틀렸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잘못 알고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은 국토가 좁아서 인간과 야생동물의 충돌이 불가피하다는 주장; 이건 아무리 넓은 나라에서도 현재 불가피하고 격리해서 보전/복원한다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같은 장소에 살면서 충돌을 줄이려는 게 대세입니다. 너구리와 같은 비교적 작은 동물뿐만 아니라 인명피해를 낼 수 있는 동물의 경우도 이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이자 국제적 태세입니다. 그래서 충돌을 유발하는 먹이주기가 더욱 문제임)
공원 근처에 살고 있어서, 거의 매일 이 공원에 가는데 새덕후님 채널에 여기가 나와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큰 호수에는 매년 오리 가족도 놀러오고, 제비들도 날아다니고 왜가리도 종종 놀러옵니다. 얼마전에는 논병아리 부부가 새끼를 낳아서 새끼를 가르치는 모습도 보이더라구요. 지금은 떠났는지 다들 안보이지만... 산이 근처라 멧비둘기, 직박구리도 보이고 까치도 자주 보이니 놀러오세요들~
야생동물도 사람을 자주 보면 , 안 도망가나봐요. 울 동네 해변에 갈매기들이 몇 해전만해도 사람이 다가가면 날아서 푸드득하고 멀찍이 자리를 이동했는데, 이제는 아주 가까이 다가가면 천천히 걸어서 두어걸음 정도 차이로만 이동을 해요. 그러다 과자봉지 들고 있는 사람 있으면 다가옵니다. 안그랬는데 변했어요.
너구리가 일부일처제라니.. 나만 몰랐던 건가요? 그나저나 하수구에 사는 병든 너구리는 포획해서 치료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개선충증에 걸려서 피부가 소보루 빵껍질처럼 변해 죽어가는 모습은 너무 고통스러워 보이던데 안걸리게 하는 방법은 없는건지. 일년중 봄가을에 광견병 백신이 든 먹이를 산에다 뿌린다는 말은 들었는데 개선충증 예방도 그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입니다. 한국의 소위 '동물보호단체'는 너구리에는 관심이 없나 봅니다. 사람이 주는 먹이에 길들여지면 안되는데 염려가 되긴 합니다. 그렇다고 개체수가 많은 것도 아니고 약간의 감소폭이 있긴 하지만 적정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그냥 아예 개체수 폭증해서 일반인에게 피해가 생겨야 저렇게 밥주는 사람 없어짐 너구리들은 야생성도 고양이보다 심하고 먹이 활동도 고양이보다 집착이 심해서 아마 온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 다 뒤지고 다닐거임 그렇게 되면 법으로 지정되고 그 원인인 사료 피딩도 법으로 금지되겠지
So adorable. Looking forward to a future where all animals are protected, cared about and respectful coexistence is the standard. As for stray cats, T/S/N works as well as laws against abandonment. 너무 사랑스러워요. 모든 동물들이 보호받고, 관심을 갖고, 존중받는 공존이 기본이 되는 미래를 기대하고 있어요. 길고양이의 경우 유기 금지법뿐만 아니라 T/S/N도 효과가 있어요.
어떻게 보면 도심 하천의 환경이 좋아졌다는 의미이고, 도심 곳곳에 녹지가 잘 조성이 되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원래 살던 곳을 잃고 도시까지 흘러들어온 거고, 그런 만큼 사람과의 접촉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데, 그러다보면 고양이 마냥 개체수 조절이 잘 안되서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이 될 수도 있는지라, 너구리가 도심에 나타나는 건 그만큼 도심 생태계가 건강하다는 의미겠지만, 동시에 도심 생태계를 박살낼 수 있는 위험요소가 될 수도 있죠. 특히 요즘에는 캣맘들이 뿌려놓은 고양이 사료를 먹어치우는지라, 더더욱 걱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집에 강아지 키우면 맛있는 간식 사주고 그거 좋아라 하며 먹는 모습 보는게 큰 즐거움 중 하나죠 하지만 그 좋아하는 간식도 최대한 조절하면서 줍니다 나중에 각종 질병에 고생 할 까봐 걱정 되서죠 이렇게 한 생명에 책임을 지게 되면 먹이 주는게 아무리 즐거워도 함부로 줄 수 없습니다 길냥이들이나 야생 동물들에게 아무런 책임 의식 없이 그저 본인의 만족을 위한 행위 들은 지양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동물들은 위한 행동 이라 구요? 거짓말 하지 마세요 동물에게서 위안을 받고 싶으면 직접 집에서 기르고 그 생명에 책임을 지세요
그.. 이번 영상 의도는 귀여운 너구리 가족 보시면서 힐링하시라는 거였는데..😅 먹이주기 문제는 이전 영상에서 다뤘으니 이번 영상에서는 보시는 동안 잠깐이라도 미소 지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저는 남들 다 거쳐갔다는 코로나에 뒤늦게 걸려 회복 중입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아프지마세요~
힐링 잘 했습니다. 귀여운 영상 감사합니다. 😊
서서울 공원 맞죠? 저기 할머니들이나 캣맘분들이 너구리 먹이 많이들 주더라고요
꼴좋다
새덕님 빠르고 후유증 없는 쾌유 빕니다. 항상 잘 보고있고 응원합니다\
너굴맨들 만큼 산양들이 먹고 살만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도와준다고 생각하고 밥 주실텐데...
너구리 가족에게 진짜 도움이 되는 길을 찾아보면 좋겠네요.
새끼들 노는거 정말 귀엽네요. 😅
이거는 진짜 길고양이에만 한정된 문제가 아니고 야생동물 만지고 밥주고 자체를 못하게 해야함
흔한 야생동물 불법사육도 그렇고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가벼이 여기는게 진짜 문제임
버드피딩은 생태계에 이로운 행동임과 별개로 설령 버드피딩까지 금지되더라도 전부 다 금지시키는게 더 이득이다 독수리 피딩 같은거만 허가받고 하면되고
더불어 이런 문제가 요새 생겨나는 것도 예전엔 도심이 황량했는데 이젠 도심 공원 자연 환경이 좋아지면서 도시인들이 야생동물 접할일이 늘어나서 그런것 같음
새납치 많아진 것도 그렇고
근데 진지하게 국내 맹금류 사육 허가하면 진짜 길고양이 개체 줄이는게 도움 많이 될 것 같은데...? 국영 사업으로 해서 세금도 짱짱하게 걷으면 세금벌이도 될테고. 자격증 도입 및 허가/관리하면 반려동물 산업에 좋은 선례도 될 테니
어? 그냥 진짜 개 좋은 것 같은데?
저거때매 배불러서 광견병약 안 먹고, 산책나온 개들 물어서 광견병 전염되겠네요
@@IlllIlIIlIIIlI 우리나라는 공식적으로 공수병 (광견병은 ) 현재 몇십년쨰 발생기록이 없는걸로 압니다.. 뭐 물론 야생동물에게 인간이 개입 하는 것은 매우 문제가 되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인수공통감염병 같은 문제도 있구요..
@@user-ye3pq1rj7z동물에서 광견병 발생한 건 2013년이 마지막입니다. 그 중 당시 화성시에서 냥줍한 길고양이도 있었죠.
밥주시는 마음은 알겠으나.. 야생 동물들 밥주시는건 안하셔야 할텐데 ㅠㅠ
너구리 새끼들 세상 귀엽..
어릴때 본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이라는
만화가 생각나네여 ㅋㅋ
@@user-zl9bk3ek1l 너구리 불알이 인상적인 지브리 영화죠 ㅎㅎ
캣맘 캣파더분들이랑 똑같은 짓인데.. 에휴 ㅋㅋ
그 분들은 동물이 불쌍해서 주는거 아님ㅋㅋ
착한척하는 우월한 나에 심취해서 주는거지
먹이 찾으러 내려왔다가 정착한 애들인데 갑자기 밥을 끊을수도 없고.. 밥을 주긴 줘야됨
그냥 빨리 지자체가 설치한 먹이들 빼곤 주지 못하도록 캣맘들 제지하고 이젠 저기 너구리도 챙겨주든가 해야지 뭐.. 쟤들만 안쓰럽지 인간많으면 살기 힘들텐데
공원에 먹이 주지 말라고 현수막 걸고 해도 주겠죠...
비둘기도 그렇고 왜 이렇게 다들 뭘 못 줘서 안달인지
데려다 키우기는 싫고 밥은 주고 싶고
쓰레기 무단 투기로 간주해서 다 벌금 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천에 오리먹이금지 써있어도 그앞에서 먹이줌
아몰랑~ 아무튼 나는 동물을 사랑하는 도덕적으로 뛰어난 사람이야~
그거 있어도 해요
ㅋㅋ 시내 인도에 비둘기 먹이 뿌리는 사람도 봄요 ..현수막있어도요..
고양이는 어느집 창문 밑에 집에 .. 먹이 가져다 두거요.. ㅡ,.ㅡ
한국인은 밥심 아입니꺼~
(저는 맘마 안줍니데이)
야생 동물에게 함부로 밥을 주는 건 절대 그 동물을 도와주는 게 아닙니다. 그 동물의 일상을 파괴하는 얄팍한 동정심에 불과해요. 그 잠깐의 쾌락을 위해서 야생동물의 삶을 파괴하는 멍청한 행동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건 인간이 서식지 파괴를 하기전에나 통하는 말 아닐까요... 수많은 개발로 인해 서식지가 파괴된곳에는 어느정도 생존에 도움을 줘도 될듯 합니다만....
@@user-uv3ib8vv2p 앞선 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서식지가 파괴돼서라기보단 오히려 길고양이들에게 주는 먹이때문에 도심쪽으로 들어오는거죠. 저렇게 먹이주는 사람들도 님처럼 인과관계를 착각하고 먹이주는 행동을 정당화하는듯
@@user-uv3ib8vv2p
그렇다면 동물이 인간과 같은 장소에 살면서 충돌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가야지…
@@user-uv3ib8vv2p 서식지가 파괴되기 전보다 개체수가 더 늘어났으니 밥주는게 문제긴함
@@user-ic3mm5ho5t 도심이라서 저건 서식지 파괴보다 오히려 도심 자연환경이 좋아져서 각종 야생동물과 접촉할 일이 늘어난거라고 봅니다
저렇게 도심 너구리 개체수가늘면 개선충 전염도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합니다
더 걱정스러운건 길고양이와 들개, 너구리를 통한 광견병 전파입니다.
@@user-wy7nt8wm5g광견병은 이미 예방약을 먹이 형태로 많이 살포해서 많이 줄었습니다. 개선충이 더 위험요소가 클거 같네요
@@crazybug66701.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도심 미끼백신의 공급이 부족할 수 있음. -> 광견병 취약점
2. 길고양이 사료, 사람들이 직접 던져주는 음식들을 먹고 배가 불러서 미끼백신을 안 먹을 수 있음. -> 광견병 취약점
@@ii-ct7vq 2013년부터 광견병 감염사례 0건인데 개선충 걱정이 우선이 되는게 맞는데?
행동들을 보니 지능이 높아보여요. 가족끼리 저렇게 다정하게 아침인사를 하다니..디즈니 만화에서 보던장면같네요
이런 행복한 너구리 가족 모습이 공원이 아닌 숲, 산, 들에 있어야 진짜 좋은 모습일 텐데 아쉽습니다...
@@user-ko1di6np4p 공원에 있는 곳 자체는 문제가 아니고, 현재는 그 어는 나라에도 인간과 야생동물의 접촉이 불가피합니다. 애초에 야생동물이 가람 사는 곳에 같이 살면 안된다는 인식 자체도 국내에서 잘못 생각하는 인식이자 세계적 정책들에 역행하는 인식입니다.
진짜 문제는 사람 사는 데에서 살아서가 아니라 밥달라고 구걸하는 게 문제이지…
@@bkjeong4302제가 도심속 공원이라고 정확하게 지칭해야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bkjeong4302👍
@@bkjeong4302마자용
아 진짜 귀여워.... 너구리가 개과라 그런지 하는 행동이 완전 강아지네요😊😊
모든 동물들의 모순임. 생긴게 귀여우면 살려줘야한다고 하고 못생기거나 무섭게 생겼으면 죽여야한다, 잡아야한다.. 야생동물은 다 똑같은거지 생긴걸로 차별하는게 말이되나
귀여운데 씁쓸하고 씁쓸한데 귀엽고,,,😂😂
귀엽지만 모두의 공존을 위해 노력합시다! 새덕후님 늘 감사해요🦝🦝🦝
야생동물에게 지속적으로 밥을 주는건....환경파괴입니다.
얘들이 야생성을 잃게 만드는거에요. 벌써 아기들이 사람을 안무서워하잖아요.
야생동물의 기본 덕목이 경계심인데....
맹수의 경우에는 야생성을 잃은 맹수들이 더 위험합니다. 국내에서는 흔히 야생성이 강할수록 위험하다는 식으로 알고 계시는데 정반대로 알고 있는 정말 처참한 대중인식입다.
더 황당한 것은 이걸 가지고서 복원사업 반대하기도 합니다 (“나중에 야생에서 번식하면 야생성이 살아나서 위험할꺼잖아-> 복원 초기에 방사된 개체들이 야생성이 없을 경우가 훨씬 위험합니다. 반달곰 복원의 경우 이 때문에 복원 초기에 현재 시점에서보다 오히려 양봉피해가 더 잦았었던 겁니다.)
애들이… 얘와 애 구분 좀…한글은 소리문자입니다. 발음과 문자가 같아요. 애들이라고 발음할텐데 왜 문자는 얘들이라고 쓰나요. 다른 맞춤법은 틀릴 수 있는데 이거 틀리는 사람이 제일 이해가 안 감. 한글의 기본 개념이 파악 안 된 게 신기함. 얘랑 애랑 발음이 다른데 왜 애들이라고 발음하면서 얘라고 쓰는지… 얘는 그 당사자가 옆에 있을 때 쓰는 말입니다. “얘들아 이리 와 봐”처럼. 설겆이 설거지, 몇일 며칠 같은 건 발음이라도 같지. 얘라고 쓰고 애라고 발음하는 건 진짜 한글에 대한 이해가 없는건데…
@@skim7923
'애들'과 '얘들'을 혼동하는 사람들은 말할 때도 둘을 바꿔 부르더라고요.. 실제로 들어보면 좀 놀라움
보통 그런 사람들은 '쟤들'도 [째들]로 발음함
@@skim7923‘이 애들’의 준말로 ‘얘들’을 쓸 수 있습니다…
@@skim7923 ‘이 아이들이’로 풀어 쓰면 안 어색해요.
‘이’는 지금 생각하는 대상이나 앞서 얘기한 대상(야생동물)을 가리킬 때도 쓸 수 있고요… 줄여 써서 ‘얘들’이죠. 애, 얘 구분 못하는 사람 많긴 하지만 이 댓글엔 해당 안되는 것 같습니다.
길고양이 먹이 금지하는 법을 청원으로 만들어서, 수십만명이 찬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해외의 선진국들은 길고양이 먹이금지 하는 나라가 많습니다.
++독일, 프랑스, 미국(대부분의 주에서 시행), 일본, 두바이, 뉴질랜드, 호주등에서 길고양이 먹이 금지중이고, 먹이줄시 벌금형이나 징역형입니다.
또한 싱가포르 같은 경우에는 국가가 지정한 수의사 혹은 전문가만 관리하에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줄수 있습니다.(일반 시민이 길고양이에게 먹이줄시 벌금)
아직 사회적으로 이 문제점을 크게 보지 않는분들이 많고
반대쪽 집단들의 목소리가 소수임에도 불구하고 불구하고 목소리가 크다보니
린이님이 말씀하신 방향은 진행이 매끄럽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일단 새덕후님같은 대형 인플루언서분들의 선한 영향력이 늘어나서 좀더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사회적으로 이건 고쳐야 할것같다는 분위기가 된다면
법으로 강제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고칠수 있는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신념을 지키면서 밥주는사람들이 있겠죠
법의 강제성도 중요하고 필요하지만 사회인식을 변화시키고
이게 무슨 문제점이 생긴다는것을 각인시키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부인이 캣맘이라 ...
@@user-fq7td6ls1b 요즘은 그 문제점을 알고 안준다고 들었어요
일단 정부도 캣망구들 민원테러 감당 못할거 같음
시청쪽에도 캣망구들 민원테러 때문에 공무원들도 미치겠다고 하더군요
국내 동물에 대한 인식들을 보면 해외 사례들마저도 정반대로 이해하거나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고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수정) “국내 인식들이 다 틀렸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잘못 알고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은 국토가 좁아서 인간과 야생동물의 충돌이 불가피하다는 주장; 이건 아무리 넓은 나라에서도 현재 불가피하고 격리해서 보전/복원한다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같은 장소에 살면서 충돌을 줄이려는 게 대세입니다. 너구리와 같은 비교적 작은 동물뿐만 아니라 인명피해를 낼 수 있는 동물의 경우도 이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이자 국제적 태세입니다. 그래서 충돌을 유발하는 먹이주기가 더욱 문제임)
그거 안되요..야생동물땜에 막아도 몰래숨어들어가서 먹이줘요...
세상에 너구리 밥주는 너굴맘도 있는건가
일본에 곰한테 먹이줘서 곰 자꾸 마을에 내려오게하는 곰맘들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gdgfsdr예?.. 정말요??
@@오리도리3 네 그러다 곰 사살됨
예?@@user-fgdgfsdr
이동네 사는데 아주마가 개 사료 주시고 견과류 주고 주지말라고 다른 분이
말하면 그럼 굶기냐고 화내세여 ㅎ…
캣맘같은 집단의 불합리한 주장에 대다수가 제대로 대응못하고 눈치만 볼수밖에없는것 자체가 한국사회가 얼마나 병들어있는지 잘 보여줌.
모두 투표합시다 그럼 해결됩니다
@@user-wb6on6jh6i 그런 오래 걸리고 불확실한 방법보단 아무도 안보는 틈에 쉼터나 밥그릇을 박살 내는 식으로 가면 어떨까요? 얼굴가리면 CCTV로도 특정 못할 걸요?
캣맘들은 할짓없는 시간만수르들인데 목소리 크기로 그들을 이기기는 쉽지 않죠ㅋㅋ
@@user-wb6on6jh6i 이미 세력화돼서 정치인도 개빠 캣맘 눈치 ㅈㄴ봄
@@user-wb6on6jh6i 뭔 투표요? 여야를 따지지 않고 그 사람들 눈치 보는데.
그제 올림픽공원에서도 너구리 가족들을 봤습니다
실제로 본 너구리 너무 귀엽더군요
😊
지금이야 도심에서 자리잡기 시작한 첫 세대라서 괜찮을거같은데...
저 친구들이 나이들고 병들어서 마지막에 나온 것처럼 병원균 매개로 활동하기 시작하면 참 골치아파지겠네요
0:25 꼬물꼬물 아기너굴맨 귀여웡 ㅠㅠㅠㅠㅠㅠ 🩵🩵 무더위로 힘들었는데 힐링영상이네요 :)
Such a great video KB lol I was smiling and laughing many times with this one, Great job :)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공원 근처에 살고 있어서, 거의 매일 이 공원에 가는데 새덕후님 채널에 여기가 나와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큰 호수에는 매년 오리 가족도 놀러오고, 제비들도 날아다니고 왜가리도 종종 놀러옵니다. 얼마전에는 논병아리 부부가 새끼를 낳아서 새끼를 가르치는 모습도 보이더라구요. 지금은 떠났는지 다들 안보이지만... 산이 근처라 멧비둘기, 직박구리도 보이고 까치도 자주 보이니 놀러오세요들~
아이고 우리 너구리 아가들 귀엽네!❤❤
밥먹을게 많으니까 새끼를 엄청 낳네요
라쿤은 행동도 귀엽고 친밀해서 분양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너구리도 그럴거라고 착각하는데, 너구리는 종이 다르고 공격상이 강해서 못키워요.. 더욱이 광견병을 전파 하는 동물이라서 조심해야 함... 고양이 맘들 때문에 한강산책로에 너구리 늘어나는거 심각한 문제임
라쿤 집에서 기르면 물려서 손발에 빵꾸나서 피 철철나는게 일상임 인간을 무서워하지 않는 야생육식동물은 모두 위험한 존재들입니다
아우 귀여워 아프지말고 행복해라
결국 사람한테 피해가 오면 사람이 죽여야해요..
생태계 교란은 너굴맘에게 맡기라구!
야생동물도 사람을 자주 보면 , 안 도망가나봐요. 울 동네 해변에 갈매기들이 몇 해전만해도 사람이 다가가면 날아서 푸드득하고 멀찍이 자리를 이동했는데, 이제는 아주 가까이 다가가면 천천히 걸어서 두어걸음 정도 차이로만 이동을 해요. 그러다 과자봉지 들고 있는 사람 있으면 다가옵니다. 안그랬는데 변했어요.
비둘기는 아예 일부러 가까이옴ㅋㅋㅋ얼마전에는 횡단보도 신호 바뀌자 횡단보도를 걸어서 건너는 비둘기도 이 두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ㅋㅋ
너구리가 도둑고양이 새끼 잡아먹는 순기능도 하죠
천적😅
심지어 고라니 새끼도 잡는 최상위 포식자라서, 새끼 고양이 뿐만 아니라, 성묘여도 작다 싶으면 사냥해버리죠.
근데 자꾸 밥 줘서 안잡아먹을듯요
그 족속들이 밥 던져놓는거에 꼬여서 오는 애들인데 같이 밥친구나 하지 잡아먹지 않을거같아요ㅋㅋ
힘들게 사냥안해도 하늘에서 밥이 떨어지는데
도둑고양이라는 표현 엄청 오랜만에 듣네. 나이가 몇살이쇼?ㅋㅋㅋㅋ 요즘은 보통 길고양이라고 하는데.
새덕후님 보령해저어쩌구 cctv보셨나요? 새호리기 보시면 좋아하실것같아서 댓글남깁니다ㅎㅎ
Wow! Loved seeing this! ❤️ Greetings from a Swedish youtuber! 🇸🇪
밥주는건 자연에 어긋나는 행동 같아요 자연이 회복되야하니까 사람을 메워야🐵
사람을 메워야 는 무슨 표현임. 사람이 간척지인가.
너무 귀엽다 순한맛인듯!😅
저 먹이 주면서 스스로의 멋짐에 도취돼 있겠지.
도취돼있다는 어느나라말이냐?
애초에 길바닥에 사료를 왜 뿌립니까 캣맘들은 그걸 중성화한 고양이만 먹을꺼라 믿는건가요 온갖 동물들 다 먹고 벌레까지 꼬여요
그 밥자리에서 각종 병균과 감염병들이 그걸 먹는 동물들에게 전부 공유됩니다
길거리 피딩은 정말 하면 안됩니다
보면 귀여운데 또 사람을 전혀 경계하지 않는 게 캣맘사료 때문이라는 앞전영상 생각에 맘이 차암.. 착잡한 현실입니다
너굴팸 너무 귀엽네요~ 잘 살았으면 좋겠다 ㅠㅠ
너구리가 일부일처제라니.. 나만 몰랐던 건가요?
그나저나 하수구에 사는 병든 너구리는 포획해서 치료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개선충증에 걸려서 피부가 소보루 빵껍질처럼 변해 죽어가는 모습은 너무 고통스러워 보이던데
안걸리게 하는 방법은 없는건지.
일년중 봄가을에 광견병 백신이 든 먹이를 산에다 뿌린다는 말은 들었는데
개선충증 예방도 그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입니다.
한국의 소위 '동물보호단체'는 너구리에는 관심이 없나 봅니다.
사람이 주는 먹이에 길들여지면 안되는데 염려가 되긴 합니다.
그렇다고 개체수가 많은 것도 아니고 약간의 감소폭이 있긴 하지만
적정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아니 귀여운 건 알겠는데 왜 먹이를
줘서 개체 수를 늘려서 감당 못하게 해;;
캣맘에 이어 너굴맘까지 생기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팬더맘도 있는데요;; 너굴맘도 있을수 있져~~~
@@user-vk6oj3qr8i 팬더맘은 딱히 생태계에 해는 못 끼치지 않나요?
@@ohohohohio 팬더는 사료값 감당이 불가능.. 그리고 직접 주지 못함.. ㅋㅋㅋ
귀여운 너구리들 감사합니다// 이번 주 비도 많이 왔는데 하수구에 사는 너구리는 잘 살아남았을지....ㅠ
일딴 지자체에서 광견병 예방 먹이부터 더 확실하고 많이 뿌려야될듯 다른 정책은 동물보호 단체가 막으니
개 고양이 너구리 등등 모두 만나는 곳이라 너무 위험해 보임
ㅘ! 새덕후님!!!! 항상 잘보고 있어요!!!!!!!
좋기는 한데 이면의 사정을 생각하면 씁쓸하기도 하네요......
I like how you call them raccoon dog! They are very much like dogs!
귀여워 ㅠㅠ
겁나 귀엽긴하네 그래도 서로 한발자국 뒤에서 보자
어미 너구리 피부병 아닌가요? 목부위 털이 많이 빠진 것 같아요 털갈이 하는건가.. 아니길 바랍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너구리 굴이 얼마나 있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야생동물 먹이 금지법 발의해야함
광교 신대호수에 너구리 살아요 ㅎㅎ 새끼들이랑 몰려다니는데 귀엽더라구요
저희집 뒷산에도 너구리가족이 사는데 쫌 사납긴 해도 귀여워요 ㅎㅎ
근데요, 넘귀염 ㅎㅎㅎ
캣맘들 다는 아니지만 진심 본인만을 위해 남들 신경안쓰고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밥만주는 무식한 이들이 너무 많다 매년 그쪽으로 나가는 세금도 엄청나고 단체까지 생기고 미친거같다
우리 너구리들 너무 기업은행
잘 모르는 사람들이 무서운 거 맞는 듯 대부분 야생동물들 조금만 알아봐도 질병, 기생충, 진드기 등등 깨끗하고 귀여운 생물이 아닌 그냥 병균으로 보임
귀엽
덕후님...너구리 전염병 옴기는 괴체 아닌가요? 울산 태화강에도 가끔 나오곤 한답니다..
물리면 바로 씻어야 합니다. 야생동물은 광견병 있을 수도 있습니다.
너구리 귀엽지만 광견병 조심해야하는거아닌가요??😂😂
맞아요 ㅠ 영상에 물린 분 나오는데 광견병 주사 무조건 맞아야해요~
사실 도시에 있으면 서로 위험하죠 ㅠㅠ
예방약 먹여서 일단 위험성은 많이 낮긴 할 거예요. 파상풍이나 패혈증은 조심해야겠지만
13년도 이후 감염자 없다지만 가까이 안가는게 맞는 듯
확률은 엄청 낮겠지만 그래도 조심하는 게 맞죠
그래서 지자체에서
광견병 예방 미끼 백신을 주기적으로 뿌리죠
그래도 야생동물에 물리면 무조건 병원 가야죠
ㅜㅜㅜㅜㅜㅜ이게 자연이 아니라서 하이구ㅜㅜㅜ 오늘도 잘봤음댱
하 너부리 너무귀여워 😊
귀엽내 ㅋㅋㅋ
멀리서 관찰만해라..밥좀 주지말고
먹이에 꼬여서 사람들 다니다가 물리면 지들이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너굴맘인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그냥 아예 개체수 폭증해서 일반인에게 피해가 생겨야 저렇게 밥주는 사람 없어짐 너구리들은 야생성도 고양이보다 심하고 먹이 활동도 고양이보다 집착이 심해서 아마 온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 다 뒤지고 다닐거임 그렇게 되면 법으로 지정되고 그 원인인 사료 피딩도 법으로 금지되겠지
너무 귀엽다.. 눈으로만 봐야겠다
너구리들이 하수구에서 죽어서 배수관을 막는 일도 많을것 같네요
내가 아는 공원같은데 저 너구리들 농구코트 근처에 애교부리면서 누워있던데
런닝하다 많이보이는듯
너구리는 광견병도 있는 애들이라 도심에 점점 늘어나는건 좋은 현상은 아니네요
길냥이처럼 뛰어왔습니다
야생동물 밥 주자마세요. 그게 자연을 보존하는 길입니다.
자연을 보호하는게 아니라 사람을 보호하는 길입니다
강아지 산책시키다 저러고 나와서 위협하는 너구리 만나면 진짜 무서울 거 같아요.. 아직 실제로는 본 적 없고 출몰지역 현수막 붙은 곳들은 피해다니긴 한데..
넘 귀엽지만 😂 걱정도돼네요. 😢밥을 주시는분들까지 생겼어.. 저러다 해코지 당하거나 야생동물에 의해서 다치는 사람이 생기면 어쩌죠...
너구리가 파놓은 굴은 너굴인가요? ㅎㅎ
사람 기피하는 천연기념물은 죽던지말던지, 사람친화적이어진 동물은 감싸안기바쁘네ㅋㅋㅋㅋㅋㅋ역겹다
진짜 밥 안주는게 낫지 한번 주면 계속 줘야하고 고양이문제처럼 밥주는게 야생동물한테나 사람한테도 서로에게 안좋음 그냥 쉽게 생각하면 안주면 될일임 그리고 너구리한테 많은병균이나 물면 광견병같은 바이러스도 장담못함
진짜 귀엽긴 하다… 아기 너구리
물을 들어가 놀고 나오는걸 보니 광견병은 없는듯 한데 그래도 무섭긴 하네요.....저 영상 속 물리신 분 괜찮을지....
4:48 ㅏ ㅋㅋㅋㅋㅋㅋㅋ 넘어가는거 겁나 귀엽다
So adorable. Looking forward to a future where all animals are protected, cared about and respectful coexistence is the standard. As for stray cats, T/S/N works as well as laws against abandonment.
너무 사랑스러워요. 모든 동물들이 보호받고, 관심을 갖고, 존중받는 공존이 기본이 되는 미래를 기대하고 있어요. 길고양이의 경우 유기 금지법뿐만 아니라 T/S/N도 효과가 있어요.
동물의왕국너무재밌어
꼬꼬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원에 너구리 개체수 늘어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빤히 보여서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새끼들은 너무 귀엽네요
진지해서 미안한데 그냥 ㅈㄴ 귀엽습니다... 우리동네엔 별로 없어서 이러는진 몰라도 ㅎㅎ ㅠ
오늘 자막 너무 재미따 😂
4:53 너무 도구리다
익숙하다했더니 신월동 서서울호수공원이네요. 애들 순하긴 한데 그래도 조심해서 촬영하세요!
폼포코...생각나넹😊😅😮😢
졸귀ㅋㅋㅋㅋ 위치는 어딘가요? 구경가고싶네ㅋㅋㅋ
개인적으로 너구리들은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면서 야행성을 잃어버릴까 봐 걱정이 되고, 사람들은 너구리들과 가까이 지내면서 물림 사고를 당할까 봐 걱정이 되네요.
어떻게 보면 도심 하천의 환경이 좋아졌다는 의미이고, 도심 곳곳에 녹지가 잘 조성이 되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원래 살던 곳을 잃고 도시까지 흘러들어온 거고, 그런 만큼 사람과의 접촉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데, 그러다보면 고양이 마냥 개체수 조절이 잘 안되서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이 될 수도 있는지라, 너구리가 도심에 나타나는 건 그만큼 도심 생태계가 건강하다는 의미겠지만, 동시에 도심 생태계를 박살낼 수 있는 위험요소가 될 수도 있죠. 특히 요즘에는 캣맘들이 뿌려놓은 고양이 사료를 먹어치우는지라, 더더욱 걱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살던곳을 잃고 들어온게 아니라 쟤네가 사실상 곰없는데는 먹이 사슬탑이라 개체수가 너무 많아져서 지들끼리 영역에서 밀려밀려 도심까지 내려온거임 대한민국 지천이 산지임 재네 살던곳이 파괴됬다는 말은 내집에서 세탁기 하나공간만큼 뺐겼는데 집을 잃었다고 하는거랑 같은거임
키우던 외래종 버리는 것도 생태계교란이지만 스스로 살아가야할 야생동물 밥주는 것도 생태계교란이라고 생각해요
너구리는 귀엽지만 야생동물 밥 안주면 좋겠어요ㅜㅠ
좋은 세상이네 나라면 저것들 벌써 한약 재료로 다 써먹었을텐데.
집에 강아지 키우면
맛있는 간식 사주고
그거 좋아라 하며 먹는 모습 보는게
큰 즐거움 중 하나죠
하지만 그 좋아하는 간식도
최대한 조절하면서 줍니다
나중에 각종 질병에 고생 할 까봐 걱정 되서죠
이렇게 한 생명에 책임을 지게 되면
먹이 주는게 아무리 즐거워도
함부로 줄 수 없습니다
길냥이들이나 야생 동물들에게
아무런 책임 의식 없이
그저 본인의 만족을 위한 행위 들은 지양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동물들은 위한 행동 이라 구요? 거짓말 하지 마세요
동물에게서 위안을 받고 싶으면
직접 집에서 기르고
그 생명에 책임을 지세요
헉 영상 알림이 안떠서 못봤네요ㅠㅠㅠㅠㅠ 지금이라도 잘 봤습니다❤
귀엽긴 너무귀엽당ㅎㅎㅎ 공존방법은 없을까요?? 강아지들도 위험해 보여서ㅠ
어린아이나 애완견들 물림사고를 1년에 몇십번씩 기회비용으로 지불하면 공존 가능하죠
아주 드물게 사망사고도 나고
육식동물과 공존한다는건 그런것이니까요
길고양이.들개.너구리같이 야생화된 개체는 먹이를 안주는게 좋긴한데. 먼저는 고양이나 개를 버리지 말아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