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뿐 아니라 제가 기술 교육쪽에서 일하는데 제대로된 기술의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기술을 엉터리로 가리치고 그 내용들이 교재로 나와 서점에 도배되는 등 교육쪽도 문제가 많습니다. 제가 보기엔 안타갑지만 국내 지식인들이 전반적으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본인이 잘 모른다는 것을 들키기 싫고 쪽팔리니 억지를 부리며 여론을 조장하고 개념을 흐리고 있는 것 같네요. 이러다 점점 뒤쳐져 가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이미 중국에는 상당히 뒤쳐지고 있기도 하고요. AI에 근간이 되는 데이터센터도 각 지역 주민의 집단 이기주의에 의해 제대로 설립도 못하고 있기도 하고요. 여러가지로 문제입니다.
울나라 사법개혁 다음으로 언론개혁이 절대 필요함. 정부에서 국민들 세금으로 언론진흥기금 이랑 광고를 기레기 언론사에 매년 수십억원씩 준다. 지금시대에 ABC발행부수를 기준으로 세금을 마구퍼준다. 정말 좌우 평향 없는 언론은 생길수 없는가?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와 국민이 올바로 살수있다.
세계가 전기차로 가고 있는데 주변 동료들도 전기차 고민하면 미쳤냐고 함. 화재는 전기차만 나는거냐 설명해도 이번에 사고 난 건 배터리 초과가 아니고 구조상 터지게 구성되어 있지 않다 등~ 장황하게 설명해도 그냥 말이 안통함.. 일본이랑 한국만 유독 전기차에 아직은 보수적인 건 맞음. 일본은 도요타가 1등기업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도 하이브리드가 주력이구. 근데 이번영상은 전기차 쉴드 그런거보단 스프링클러등 예방조치가 아쉬웠다~ 초점이 맞춰진 거 같아서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뭔가 논리 전개가 이상한데요? 전기차는 화재가 정말 잘나는가? 전기차의 화재로부터 운전자는 안전할 수 있는 것인가? 가 논제가 되어야 하는데, 뭔 뜬금없이 건축법으로 옮겨가서 건축의 문제로 빠지시는데요? 입주민의 어려움이니, 인도적 차원의 45억이 어떻게 쓰이는지는 전기차의 화재와는 이미 한 다리 건넌 문제이고요. 결국 화재의 원인은 배터리에 가해진 충격이다. 이거 하나만 알 수 있고요. 주차한지 며칠 후에 발생한 화재라는 점을 감안하면 운전자는 배터리에 가해진 충격을 몰랐다는 것인데, 운전 중에 발생했을 확률이 높겠죠? 그럼 전기차는 위험하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스프링쿨러 문제를 제가하셨는데 이미 몇 번의 실험을 통해 가솔린 화재는 전기차 배터리 화재와 비교해보면 더 쉽게 진압이 가능함을 다들 알고 있잖아요? 그러니 이것도 물타기로 밖에 안느껴집니다. 배터리 만드는 회사에서 불이 나서 수 많은 노동자가 돌아가신 일도 있는 것으로 보아, 배터리의 화재는 운전자가 탈출하지 못하고 그대로 사망에 이르는 위험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는 분위기가 확산되어 전기차를 꺼리는 상황이 된 거니, 이 배터리 화재가 위험한가 아닌가를 논점으로 가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뭔가 평소에 모카가 보여주던 김한용님의 주관적이지만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하며 이야기를 풀어가던 것과는 너무 결이 달라서 당황스럽네요. 20분 이상 시청했는데 그냥 논점을 옮겨가서 건축법의 문제와 아파트 스프링쿨러 작동 관련 문제로 물타기한다고 느껴집니다.
좋은 내용은 맞습니다만 이 문제에 대해선 매번 다른 포인트 쪽으로 얘기를 하시네요.. 1. '벤츠는 차량 하부 손상이 가서 화재가 났을수도 있다' -> '차량 하부 손상이 가도 화재가 나서는 안된다' 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동차는 시속 100키로로 도로를 달리는 물건인데 내가 운전하는 동안에 언제가 됐던지 바닥이 손상갈 수 있는데, 화재원인을 하부손상일 수도 있다고 하는건 언젠간 내차도 불날 수 있다고 말하는거랑 다를게 없을거 같네요.. 차량이란건 연식이 오래될수록 데미지가 누적 되거늘.. 2. 가솔린, 하브 차량이 화재 건수가 더 많으니 전기차 화재는 상대적으로 덜 다뤄도 된다? 이런 시선이 더 답답합니다. 분명히 전기차화재는 탈출시간 확보에 불리하고, 진화에도 불리한걸 눈이 있다면 누구든지 알수 있는데, '니네들이 잘몰라서 그러는데 가솔린 화재가 더 많아~' 하는 말씀이 답답하네요.. 시청자가 바보인가요 3. 유튜버나 자동차 매니아들은 매일 차를 다루다 보니 엉덩이에 센서가 달린마냥 어떤차가 어떻고 저렇고 얘기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관심없고 현생에 더 집중합니다. 운전할때 사고시 충격에 관한 리스크를 안고 지냈다면, 전기차는 충격에 추가로 화재에 대한 리스크를 안게 된다는걸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알기때문에 현시점에서는 전기차를 꺼려하는거 같습니다. 언론이 너무 선동을 시킨다는 생각을 버리시길
김한용 대표님! "전기차는 정해진 미래다" 라는건 전기차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인정하고 있는 사실일겁니다 많은 사람이 전기차에 대해 "진짜 " 두려워 하는 부분은 그게 아니라는건 여기서 뿐만 아니라 많은 커뮤니티에서도 굉장히 많이 언급되고 있는데 왜 자꾸 항상 그건 "쏙" 빼고 컨텐츠를 만드시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MOCAR는 우리나라 자동차 컨텐츠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믿고 보는 채널 아닙니까? 그 공포는 내연기과 대비 동일/비슷한 화재사고에서 빠져나올 확률이 확연히 떨어지는 급격한 화재잖아요 말씀하시는 그런 "화재" 자체가 아니라 그 "빠져나오기 힘든" 속도의 배터리 화재말입니다 수없이 반복되는 의견이라 모르시지 않을텐데 전혀 언급이 없으시네요 물론, 비행기 사고를 얘로 들어 다른 이동수단 사고 대비 사망 사고율은 현저히 적다고 말씀하신다면.. 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는 부분도 언급해주시고 메이커가 어떻게 연구 대비하고 있는지, 그럼에도 전기차가 피할 수 없는 미래이며, 종합적인 면에서 더욱 안전한 도로 이동수단이다라고 말씀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결국 원인은 전기차 화재인데 배관 보온재가 건설법규를 어긴것도 아닌데 논점을 흐리는것 같네요 우리가 알고싶은건 전기차 화재의 원인이 무엇인지 앞으로 대책이 무엇인지가 중요한데 결론은 전기차 화재 원인은 알 수 없으니까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로 인한 피해 최소화 방안만 얘기만 하시고 ㅋㅋㅋ 불장난 안하는게 최선이지 불장난 하는건 어쩔수 없으니까 최소화 방안을 토론하자 ㅋㅋ 그래서 전기차가 아직 시기상조 ㅠㅠㅠ
스프링클러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그같은 표현이 쓰일만한 대부분의 영상과 상황, 대목에서 이 영상 포함해서 거의 매번 ‘부족하지 않다’고 계속 쓰시던데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다~거나 부족하다~ 라고 해야 전달하려는 의미에 맞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아닌가요?😂 아니든 기든 계속 쓰신다한들 뭐 어쩌겠습니까마는, 무려 모카, 김한용님이잖아요. 표현이 좀 어색해도 맥락상 이중부정=강한 긍정&강조하려는 의도겠거니~ 알아서 보정해서 듣긴하지만 더 알맞게 표현하면 더 좋지않을까 싶네요.
1. “캐즘“ 이라는 단어. 캐즘은 시장을 분석할때 쓰는 마케팅 용어로, 해외 자동차매체들도 종종 쓰는 단어입니다. 다만 한국에서 정확한 뜻을 모르고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캐즘이란, 어떤 첨단제품의 초기 얼리어댑터들의 소비단계와 이후 가격 안정화와 생산수율 안정화 단계의 사이에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공백이 있는데, 그걸 “캐즘“ 이라 합니다. 2. 전기자동차의 안전 전기차가 여러 공신력 있는 기관들의 충돌 테스트나 사고 통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집계되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 충돌체스트들과 사고통계 시스템은 지난 100년간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제로 발전해온것도 사실입니다. 20년 뒤 지금을 돌아보면 “그때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저런걸 길거리에 타고 돌아다녔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할 만한, 아직은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전기차에 적합한 안전기준들이 앞으로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3. 충전인프라 안전 자동차 제조사들은 그나마 명확한 안전규정을 따라 퀄리티 컨트롤을 할 능력이 됩니다. 그러나 충전기 제조사들은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국가기관 인증 자체도 허술한제다 제조사의 QC는 도저히 믿을수가 없습니다. 몇년 전 충전중 테슬라차량 BMS의 퓨즈가 터져 벽돌이 되어버리는 현상도 특정 브랜드 충전기 모델들(ㅊㅂ, ㅊㅈㅂ 등)의 공통적 결함으로 전류제어가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하는 오버슈팅의 문제였던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기는 퓨즈가 터지지 않고 그걸 다 받아먹었던..) 전기차가 가장 위험할때가 바로 급속충전할때인데, 그 급속충전 인프라 관리가 안되니 화재사고가 나는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4. 에너지 전략 2024년 여름 한국의 최대전력공급능력(발전설비용량과 다름)은 105GW였고, 실제 사용량은 102GW였습니다. 한국전력거래소 24년 하반기 발전소 건설사업 추진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21개의 발전소가 착공중이고 14개가 미착공 계획단계입니다. IoT, 인공지능, 전동화 등으로 전력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것이라 전망은 하지만 그 “계수”가 어떻게 될진 아무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당장 성급히 자동차 전동화를 했다가 발전량이 예측을 잘못해 수요를 못따라가면 대책이 없는겁니다. 전체적 그림이 완숙해질때까지 어느정도 불확실성을 대응해줄수 있을정도만큼의 내연기관 시장은 남겨놓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차도 집에 충전시설만 잘 마련되어 있다면 전기차도 이젠 괜찮다 생각하나 오히려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몇 가지 물음이 생겨 더 이상 괜찮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1. 차량 하부 대부분에 배터리가 배치되는 전기차의 특성상 경미한 하부충격에도 이후 알 수 없는 화재 및 폭발에서 안전한가? 2. 전기차는 화재시 기존 화석연료 차량과 유사한 수준으로 진화가 가능한가? 3. 최근 이러한 전기차 화재로 인한 큰 규모의 피해발생이 화석연료 차량의 화재에선 얼마나 있었는가? 4. 자신의 과실 여부를 찾기 힘든 이러한 큰 규모의 화재 발생에서 운전자 개인의 재산, 윤리적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있게 해주는 법적, 사회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가? 나름 중립적인 입장이라 생각하는데도 이런 물음이 생기니 자기의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누구인가는 생각해봐야 겠지요.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근본적인 물음은 충족이 안되고 화재의 원인은 외부(건축소재 등)에 있다고 주장하는데 토론이 될까요? 왜 토론이 안되는지는 다시 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1. 제발 모르면 알아보던가 입이라도 닫지는… 기본적인 케이스가 있어서 단순 스크레치 경미한 충격은 다 보호가 됩니다. 경미한의 정도를 어느정도로 정할지는 본인 맘대로니깐 2. 스프링클러가 있는곳이면 초기화재 지연 및 확산 방지를 한다고 영상에도 있는데 영상도 안쳐보고 뭔 날카로운 질문인거마냥 질문을 함? 야외면 해당차량 및 번져봐야 양 옆 차량 정도고 그 전에 소방차가 와서 물뿌리면 해당차량 아니고서야 전소도 안될거란 생각은 안해봄? 3. 큰 규모라는거 자체의 근본 원인이 스프링클러 미작동이라니깐 영상 안쳐보고 생각도 안해보고 알아보지도 않고 본인 도태되어버린 내뇌망상의 질문을 또 하시네…. 단순 검색만해도 내연차 화재로 수십 수백대 태워먹은 기사 나와요 4. 과실여부를 모르는데 어떻게 해결합니까 누군가는 피해를 입었고 누군가는 보상해줘야 하는데 그나마 청라화재는 스프링클러를 임의로 작동중지 한 사람들과 전소되서 원인을 알 수 없으니 차주가 보상을 할까요? 상식적으로? 제조사 + 관리소 문제겠죠 애초에 정상적인 곳이면 본인 차만 타고 끝났을 문젭니다 말은 중립이라면서 영상도 안보고 생각도 안하고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 찾아보지도 않으면서 누구보다 편중된 질문을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나 같으면 넷상이라지만 능지가 부끄러워서라도 질문 안함
소방 관련 이야기는 오류가 너무 많네요 스프링클러 주차장에 괜히 습식 방식 사용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따뜻한 남쪽 동네 아닌이상 서울 수도권은 겨울철 영하 20도 까지도 내려가는데 단순히 보온재로 단열한다고 겨울철 동파 막을수 없어요 스프링클러 헤드는 더군다나 노출 시켜야 하고 주차장 내부를 난방을 하던가 보온재 내부에 열선 시공을 해야 하는데 주차장 입구를 막지 않고 난방을 한다는건 효율이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화재 예방 위해 주차장 전체 난방 시설 해버리면 관리비 폭탄 나온다고 난리날겁니다 남은건 열선인데 보온재 내부 열선 시공은 생각보다 잦은 화재 원인이며 수명도 영구적이지 않습니다
@@zskko1469 매년 한파 때마다 수도관 동파사고 계량기 동파사고가 괜히 수백 수천건씩 일어나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단열을 해도 지하주차장 처럼 외기와 노출된 취약한 곳에서 일어나니까요 지하주차장이 외부 영하20도여도 영하로 떨어지지 않으려면 최소 주차장 입구에서 지하3~4층 깊이 부터 램프가 긴구간의 건물 정도 되어야 일부 가능 합니다 입구와 램프구간이 짧은 대부분 구조의 건물은 대부분 다 동파사고 일어 납니다 관련 연구 자료도 첨부 드리고 싶지만 링크 첨부하니 댓글이 삭제 되어 그냥 다시 답니다
경보기 관련 반대로 말하셨습니다....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반대로....감지기당 각자주소를 부여하는 방식은 디지털 감지기입니다.... 그리고 화재감지기만 바꿀수 없고요 수신기도 컴퓨터기반인 R형 수신기로 바꿔야하는데..... R형 수신기는 조작이 단순하지도 직관적이지도 않아서 전문관리자가 있어야 하는 방식입니다.....현실적으로 어렵죠..... 물론 청라같은 신축 대단지아파트라면 R형수신기가 당연히 있었을겁니다......어지간하면 감지기도 디지털방식이었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기존의 p형수신기로는 수많은 층과 호수의 수신신호를 표시하거나 처리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즉 디지털감지기라도 못막은 겁니다.....시스템을 운용하는 사람이 실수하니까요....
아직도 청라 화재된 아파트 일부동에서는 온수및 보일러작동이 안된다고합니다. 이문제는 전기차의 불안한 요소를 확산시킨건 복합적으로 아파트 화재시 매뉴얼문제 건설사 건축물 문제 벤츠의 하급의 파라시스 배터리 소비자 속인 기만으로 인해 복합적인 상황이 일어난거 같습니다. 그 중 화재로 피해가 전기차였던게 소비자의 전기차 불안성을 가중시킨거 같습니다.
아파트 안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세금으로 일괄 지원 하라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일반 주택가 주차난 장난 아닌데 그것에 대한 대책도 세금으로 지원 해 주라고 하면 되나 공적 자금 투입은 어느 정도 보편성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 나라는 그냥 쌈지돈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1. 캐즘은 전기차 관련 증권가 보고서,관련 기업 다 같이 쓰는 말인데요? 캐즘이 성장이 없어서 캐즘이 아니라 성장'률'이 둔화되니까 캐즘이란건 알고계시죠? 2. 내수포션이 대부분인 중국기업 byd,지리 가져오는건 정말 짜친다고 밖엔 할 말이 없고 미국과 유럽으로 나눠서 알려주셔야죠 3. 베터리 업체별 영업이익을 보면 뚜렷하게 둔화가 보이고 보조금 축소를 감안한다면 사실상 마이너스인 셈. 완성차 업체도 신차출시를 미루고 유럽시장 일부 보조금 중단,축소등으로 수요둔화는 데이터로 증명되고 있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 4. 리튬 베터리인 이상 화재 위험성은 당연한거고 소비자가 우려하는것도 당연한 거고 굳이 먼저 마루타짓 할 필요도 없는거고 깨어있는척 훈계할 필요도 없는거고 ㅇ
@Wieeaa 실제 사실에 기반한 통계적 자료를 믿지 않으면 어떻게 판단하고 비교를 합니까? 그저 믿고싶으니 믿고 사실을 받아들이기 싫으신거면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다만 그런 인식과 판단이 우리 사회에서 포션이 높아지거나 또는 더 나아가 주류가 된다면 국제사회에서 고립과 경쟁력 하락은 필연적일 겁니다.
연료별 차량 건수 (2024년 기준) / (등록차량대비 비율) 경유 차량: 2,724건 (0.00029) 휘발유 차량: 1,900건 (0.00015) 하이브리드 차량: 67건 (0.00004) 전기차: 64건 (0.00012) *충돌이나 사고로 인한 화재건수를 제외한 차량 자체 결함이나 노후화로 발생한 화재 건수 +비율은 요청에 의해 제가 계산함. 참고로 중국에서 전기차 결함으로 인한 화재 건수는 2023년 1분기 기준 하루 8대라고 보고됨. 2024년 1분기는 640건(화재포함 차량결함사고)ㅋㅋㅋ 대부분 ncm 배터리이긴하나 lfp 열폭주도 다수 확인됨.
건수는 아무 의미가없습니다 누적총 차량등록 대수를 봐야지요 총 등록 차량대수 약2535만대 중에 전기차비중은 23년도까찌 누적기준 1.7% 24년 상반기(7월발표기준) 까지 누적기준 2% 라고 합니다. p.s 휘발유차 47% 경유차 36% LPG차 7% 하이브리드차 7% 결론 - 애초에 차지하는 비중자체가 다른데 건수를 데이터로 가져봐야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다 필요없고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한테. 싼 배터리를 넣고 속인 잘못이 크죠 검증 안된 싼 배터리 넣고 비싸게 판죄 제조사 편드는것도 아니고 건축물 얘기하면 뭐합니까? ㅋㅋㅋㅋㅋ 제조사가 기업의 양심을 팔고 이득에만 눈이 뭔게 가장 큰 잘못입니다. 현대.기아도 결함있는데 눈가리고 그냥 팔고 있습니다. ㅎㅎ 기업이 도덕적 양심을 버리고 매출에만 신경 쓴다면 이런일은 반복 될겁니다. 제대로된 부품을 넣고 제품의 품질만 생각한다면 이런일은 다시는 없을 겁니다. 😊
전기차 구입을 고민하는 사람이라 최근 아이오닉5 화재 원인과 그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요즘 배터리 기술은 어떤 게 들어가고 완성차 업체는 구조 설계를 어떻게 보완했다든지 이런 내용도 궁금합니다. 화재 예방을 위한 제조사의 기술이 어떤 게 들어갔는지를 알아야 안심하고 구매하지 않을까요??
이제는 뉴스에서 전기차 관련 뉴스가 나오면 의심부터하게 됩니다. 어젠가 KBS 라디오에서 9시 뉴스를 들었는데 겨울철 배터리 성능 저하로 주행거리가 계기판에 표시된 것보다 적게 나온다고 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3종으로 실험을 했다는 뉴스였는데 아이오닉5, EV6. 모델3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가장 많이 팔린건 모델3가 아니라 모델Y 아닌가 라는 생각이들었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 내용을 들어보니 주행거리가 생각보다 적게 나온다, 이에 대한 시스템 수정을 권고한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이에 대한 현대와 기아의 "기술적 한계가 있으나 노력하겠다"라는 답변이 있었고 테슬라는 답변하지 않았다 라는 내용으로 뉴스가 끝나더군요. 잘 모르는 분들은 테슬라는 괘씸하네 라는 느낌이 들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테슬라는 한국시장을 무시하냐는 식의 반응을 유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험 내용을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혹시 모델3의 LFP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을 테스트한게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아이오닉5나 EV6에는 LFP가 없으니까요. 뉴스가 좀 성의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해의 소지도 있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기름차도 주차되있다 화재 많이납니다. 한국 뉴스에만 안나서 그렇지 미국사는데 직접 눈으로 본 것도 두번이고 뉴스도 전기차 화재보다 훨씬 많습니다. 한국언론이 공포심을 심어준 것이지 팩트는 기름차가 전기차보다 50배 이상 화재사고 건수가 많습니다. 전기차 화재가 기름차 50배 만큼 피해가 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전기차가 더 안전합니다.
근데 가연성냉매재는 왜 쓰는겨.... 제조사가 알아서 불연성 냉매재 써야지... 법을 떠나서 안전을 생각해서 차를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차는 전소되도 사람은 살아야죠. 화재 두번 낫다간 벤츠 망하겠네... Cctv 가 있어서 다행이지 주차중 화재라는 근거자료 없었으면...
우리나라가 토론이 안된다는 말, 정말 공감됩니다. 내 말이 무조건 맞고 다른 말은 다 틀리다는 생각을 많이 하더라구요,.
공돌이파파님도 르노에서 연구직하시다 나왔는데 집안에서 배터리는 안건드십니다. 전고체가 상용화되거나 분리막이 더 견고해지지 않는 이상 배터리는 위험한 물체가 맞습니다. 배터리의 구조자체가 불안정적 구조로 에너지를 갖고 있기 때문이죠.
@@smdiwvaozhw저도 집에서 엔진이랑 가솔린기름통은 안건드려요ㅎㅎ
평소에 말할 때 다르다 틀리다도 구분못하니까요
@@다이나믹S 아 이거 진짜 공감 ㅋㅋㅋㅋㅋㅋ
내 말만 맞아!
아~~~~ 나 모올라~~~~
전기차 협회장이란 인간부터 쌉소리를 하고 있으니
돌팔이가 전기차 협회장 들어간게 넌센스 아닌가싶음
깁필스레기요?
@@μημεξεχάσεις지가 만든거.ㅋ
사단은 누구나 만들 수 있는데 그걸 신뢰하는 방송사가 더 문제..
언론이 쓰레기라니까. 진짜로.. 하.. 예전부터 그랬어
ㅇㅈ
언론뿐 아니라 제가 기술 교육쪽에서 일하는데 제대로된 기술의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기술을 엉터리로 가리치고 그 내용들이 교재로 나와 서점에 도배되는 등 교육쪽도 문제가 많습니다. 제가 보기엔 안타갑지만 국내 지식인들이 전반적으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본인이 잘 모른다는 것을 들키기 싫고 쪽팔리니 억지를 부리며 여론을 조장하고 개념을 흐리고 있는 것 같네요. 이러다 점점 뒤쳐져 가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이미 중국에는 상당히 뒤쳐지고 있기도 하고요. AI에 근간이 되는 데이터센터도 각 지역 주민의 집단 이기주의에 의해 제대로 설립도 못하고 있기도 하고요. 여러가지로 문제입니다.
전기차가 위험 하다는 인식만 키웠어요 전기차 불 많이 나는게 아닌데 한국만 전기차 꺼리는 듯 언론들이 문제
불나는게 문제 아닐수도 있어요. 어차피 차는 다 화재 사고 발생 하니깐요. 사고나면 화재로 못빠져나오고 죽을수 있다는게 더 큰것 같습니다.
@@clguitar 그러니까 그게 아니에요...
@@clguitar 화재가 나오면 못빠져나온다 자체가 언론이 선동한 결과입니다. 내연기관이 사고나서 불났어요. 근데 탑승자가 기절해서 탈출못하고 죽으면 그게 내연기관이라 해서 내연기관 문제입니까?
김한용 대표님 정말 훌륭한 콘텐츠 감사합니다.
울나라 사법개혁 다음으로 언론개혁이 절대 필요함. 정부에서 국민들 세금으로 언론진흥기금 이랑 광고를 기레기 언론사에 매년 수십억원씩 준다. 지금시대에 ABC발행부수를 기준으로 세금을 마구퍼준다. 정말 좌우 평향 없는 언론은 생길수 없는가?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와 국민이 올바로 살수있다.
세계가 전기차로 가고 있는데 주변 동료들도 전기차 고민하면 미쳤냐고 함. 화재는 전기차만 나는거냐 설명해도 이번에 사고 난 건 배터리 초과가 아니고 구조상 터지게 구성되어 있지 않다 등~ 장황하게 설명해도 그냥 말이 안통함.. 일본이랑 한국만 유독 전기차에 아직은 보수적인 건 맞음. 일본은 도요타가 1등기업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도 하이브리드가 주력이구.
근데 이번영상은 전기차 쉴드 그런거보단 스프링클러등 예방조치가 아쉬웠다~ 초점이 맞춰진 거 같아서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주변 동료들처럼 멍청한 사람들을 갱생시키려는 영상입니다
거기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주장하는거죠
영상보면 이게 이해가 안되나?
각종 sns, 유튭 등 정보를 제공해주는건 더 늘어났는데 아집만 고수하는 인간들은 더 많아진듯;
도통 대화나 상식이 안통함..
과속방지턱이 10미터 마다 있는 나라에서 차량 하부에 충격이 없을수가 있나? 그리고 그 충격의 강도의 기준도없고
듣다 보니 화가 나네요. 우리나라는 왜 이리 안전불감증이 심한지 모르겠습니다. 돈이 사람 목숨보다 중요한 건지..
언론사?보다 훨 잘 보도?하시는 군요.
아직 누구 책임인지 확정은 안됐지만 벤츠.. 대인배네..
불이난 차의 절대수가 아니라 불이났을때 탑승자의 사망률이 궁금한데
전세계가 공유자동차로 가는데 우라나라는 막고
전세계가 전기차로 가고 있는데 공포유발하고 있고
전세계가 AI시대로 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데이터센터를 혐오시설로 건설 반대하고
이거 왜이렇게 된거죠??;;;
근데
아파트나 호텔리조트 같은 곳에서 오동작으로 인한 화재감지기 작동하면 싸이렌이나 대피방송 나오는데
그거 나오는순간 참는사람 몇 없을겁니다
대피하는건 둘째치고 그게 오동작이란걸 아는순간 관리실에 항의전화가 빗발칠테니까요
관리실도 처음엔 한두번 비상방송나가도 괜찮았어도 나중엔 항의전화받다보면 자연스레 화재신호 뜨면 방송 못나가게 막는거죠
전기차 를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는데
정말 만족하면서 타고 다닙니다
종합적으로 따졌을때도 일반 내연기관보다는 장점이 더많습니다!
누가 잘못 해다기 보다는 인식이 중요한게 맞는것 같네요
전기차 사본 사람만 깔 수있게하던 해야함 ㅋㅋㅋ
걔네들 분명 가스차 나왔을때 가스 터지면 다 죽는다고 발악하던 놈들인게 분명함 ㅋㅋ
수소차가 폭탄이라고 하는 여론도 있었죠
내가 정확히 같은 말하고 다녔음.
가스차 다 터진다는 소리랑 같은 소리라고.
놀랍네요. 안전보다 돈이 우선이라니...그리고 법규도 안전을 외면하고 있고..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뭔가 논리 전개가 이상한데요?
전기차는 화재가 정말 잘나는가? 전기차의 화재로부터 운전자는 안전할 수 있는 것인가? 가 논제가 되어야 하는데, 뭔 뜬금없이 건축법으로 옮겨가서 건축의 문제로 빠지시는데요?
입주민의 어려움이니, 인도적 차원의 45억이 어떻게 쓰이는지는 전기차의 화재와는 이미 한 다리 건넌 문제이고요.
결국 화재의 원인은 배터리에 가해진 충격이다. 이거 하나만 알 수 있고요.
주차한지 며칠 후에 발생한 화재라는 점을 감안하면 운전자는 배터리에 가해진 충격을 몰랐다는 것인데, 운전 중에 발생했을 확률이 높겠죠?
그럼 전기차는 위험하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스프링쿨러 문제를 제가하셨는데 이미 몇 번의 실험을 통해 가솔린 화재는 전기차 배터리 화재와 비교해보면 더 쉽게 진압이 가능함을 다들 알고 있잖아요? 그러니 이것도 물타기로 밖에 안느껴집니다.
배터리 만드는 회사에서 불이 나서 수 많은 노동자가 돌아가신 일도 있는 것으로 보아, 배터리의 화재는 운전자가 탈출하지 못하고 그대로 사망에 이르는 위험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는 분위기가 확산되어 전기차를 꺼리는 상황이 된 거니, 이 배터리 화재가 위험한가 아닌가를 논점으로 가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뭔가 평소에 모카가 보여주던 김한용님의 주관적이지만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하며 이야기를 풀어가던 것과는 너무 결이 달라서 당황스럽네요.
20분 이상 시청했는데 그냥 논점을 옮겨가서 건축법의 문제와 아파트 스프링쿨러 작동 관련 문제로 물타기한다고 느껴집니다.
좋은 내용은 맞습니다만 이 문제에 대해선 매번 다른 포인트 쪽으로 얘기를 하시네요..
1. '벤츠는 차량 하부 손상이 가서 화재가 났을수도 있다' -> '차량 하부 손상이 가도 화재가 나서는 안된다' 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동차는 시속 100키로로 도로를 달리는 물건인데 내가 운전하는 동안에 언제가 됐던지 바닥이 손상갈 수 있는데, 화재원인을 하부손상일 수도 있다고 하는건 언젠간 내차도 불날 수 있다고 말하는거랑 다를게 없을거 같네요.. 차량이란건 연식이 오래될수록 데미지가 누적 되거늘..
2. 가솔린, 하브 차량이 화재 건수가 더 많으니 전기차 화재는 상대적으로 덜 다뤄도 된다? 이런 시선이 더 답답합니다. 분명히 전기차화재는 탈출시간 확보에 불리하고, 진화에도 불리한걸 눈이 있다면 누구든지 알수 있는데, '니네들이 잘몰라서 그러는데 가솔린 화재가 더 많아~' 하는 말씀이 답답하네요.. 시청자가 바보인가요
3. 유튜버나 자동차 매니아들은 매일 차를 다루다 보니 엉덩이에 센서가 달린마냥 어떤차가 어떻고 저렇고 얘기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관심없고 현생에 더 집중합니다. 운전할때 사고시 충격에 관한 리스크를 안고 지냈다면, 전기차는 충격에 추가로 화재에 대한 리스크를 안게 된다는걸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알기때문에 현시점에서는 전기차를 꺼려하는거 같습니다. 언론이 너무 선동을 시킨다는 생각을 버리시길
1은 뭐 에너지 종류 총 망라해서 아닌 차가 없는 이야기를 마치 전기차만 해당하는줄 알고 계시고 2는 본인 상상에서 나온 이야기고 3도 다름이 없네요.
습식의 단점으로 외기가 통하는 지하주차장에는겨울에 보온돤 배관에도 동파 가능성 때문에 잘쓰이지 않습니다.
댓글보니 답 없는 사람들이 많네요... 전기차건 내연차건 불을 날 수 있고, 불이 커지지 않도록 안전 대책을 제대로 마련해야한다는게 핵심인데... 인식이 바뀔려면 시간 많이 걸리겠군요.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은 없습니다
.. 신축 건설 하는 아파트는 제대로 된 마감 부탁드립니다
보통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무척 소통을 잘한다고 생각하죠…
김한용 대표님!
"전기차는 정해진 미래다" 라는건 전기차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인정하고 있는 사실일겁니다
많은 사람이 전기차에 대해 "진짜 " 두려워 하는 부분은 그게 아니라는건 여기서 뿐만 아니라 많은 커뮤니티에서도 굉장히 많이 언급되고 있는데 왜 자꾸 항상 그건 "쏙" 빼고 컨텐츠를 만드시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MOCAR는 우리나라 자동차 컨텐츠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믿고 보는 채널 아닙니까?
그 공포는 내연기과 대비 동일/비슷한 화재사고에서 빠져나올 확률이 확연히 떨어지는 급격한 화재잖아요
말씀하시는 그런 "화재" 자체가 아니라 그 "빠져나오기 힘든" 속도의 배터리 화재말입니다
수없이 반복되는 의견이라 모르시지 않을텐데 전혀 언급이 없으시네요
물론, 비행기 사고를 얘로 들어 다른 이동수단 사고 대비 사망 사고율은 현저히 적다고 말씀하신다면.. 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는 부분도 언급해주시고 메이커가 어떻게 연구 대비하고 있는지, 그럼에도 전기차가 피할 수 없는 미래이며, 종합적인 면에서 더욱 안전한 도로 이동수단이다라고 말씀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네 다음 전기차 안타보고 쌉소리히는 분
디지털 화재경보기 저건 습할 때 문제가 진짜 많습니다.
습할 때 오작동이 너무 심해요.
여름, 비오는 날, 산 주변 지역은 오작동으로 인해 소방차가 출동가다가 돌아오는 일이 잦습니다
조회수가 권력이 된 세상도 원인 일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 부실하지 않은 법규를 찾기가 더 힘들 정도이다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소통해야죠~
전기차 타고 있는데 전기차 정말 대만족 합니다
아직도 편협하고 굳어있는 시각으로 전기차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은듯
배터리가 무조건 안전한 물건은 당연히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기준으로 본다면 6-70리터 휘발유 기름통이나 트렁크를 꽉 채운 LPG가스통 또한 매우 위험한 물건이라는 얘기입니다. 전기차만 화재나는게 아니에요.
지하주차장에 제연설비는 없었을순 있지만 환기설비는 있었을겁니다.
자동차의 배출가스를 외부로 내보내기위해 필수적으로 설치되는것인데
작동이 안된것도 조사해야합니다.
결국 원인은 전기차 화재인데 배관 보온재가 건설법규를 어긴것도 아닌데 논점을 흐리는것 같네요
우리가 알고싶은건 전기차 화재의 원인이 무엇인지 앞으로 대책이 무엇인지가 중요한데
결론은 전기차 화재 원인은 알 수 없으니까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로 인한 피해 최소화 방안만 얘기만 하시고 ㅋㅋㅋ
불장난 안하는게 최선이지 불장난 하는건 어쩔수 없으니까 최소화 방안을 토론하자 ㅋㅋ
그래서 전기차가 아직 시기상조 ㅠㅠㅠ
정답!
무슨 원인이 전기차 화재인가요?
벤츠 1대 전소의 원인은 전기차 화재가 맞고
수백대 피해의 원인은 스프링쿨러 미작동이 맞는데요?
팩트는 10만대당 화재건수가 기름차가 60배 이상 많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스프링클러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그같은 표현이 쓰일만한 대부분의 영상과 상황, 대목에서 이 영상 포함해서 거의 매번 ‘부족하지 않다’고 계속 쓰시던데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다~거나 부족하다~ 라고 해야 전달하려는 의미에 맞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아닌가요?😂
아니든 기든 계속 쓰신다한들 뭐 어쩌겠습니까마는, 무려 모카, 김한용님이잖아요. 표현이 좀 어색해도 맥락상 이중부정=강한 긍정&강조하려는 의도겠거니~ 알아서 보정해서 듣긴하지만 더 알맞게 표현하면 더 좋지않을까 싶네요.
1. “캐즘“ 이라는 단어.
캐즘은 시장을 분석할때 쓰는 마케팅 용어로, 해외 자동차매체들도 종종 쓰는 단어입니다. 다만 한국에서 정확한 뜻을 모르고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캐즘이란, 어떤 첨단제품의 초기 얼리어댑터들의 소비단계와 이후 가격 안정화와 생산수율 안정화 단계의 사이에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공백이 있는데, 그걸 “캐즘“ 이라 합니다.
2. 전기자동차의 안전
전기차가 여러 공신력 있는 기관들의 충돌 테스트나 사고 통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집계되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 충돌체스트들과 사고통계 시스템은 지난 100년간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제로 발전해온것도 사실입니다. 20년 뒤 지금을 돌아보면 “그때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저런걸 길거리에 타고 돌아다녔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할 만한, 아직은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전기차에 적합한 안전기준들이 앞으로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3. 충전인프라 안전
자동차 제조사들은 그나마 명확한 안전규정을 따라 퀄리티 컨트롤을 할 능력이 됩니다. 그러나 충전기 제조사들은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국가기관 인증 자체도 허술한제다 제조사의 QC는 도저히 믿을수가 없습니다. 몇년 전 충전중 테슬라차량 BMS의 퓨즈가 터져 벽돌이 되어버리는 현상도 특정 브랜드 충전기 모델들(ㅊㅂ, ㅊㅈㅂ 등)의 공통적 결함으로 전류제어가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하는 오버슈팅의 문제였던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기는 퓨즈가 터지지 않고 그걸 다 받아먹었던..) 전기차가 가장 위험할때가 바로 급속충전할때인데, 그 급속충전 인프라 관리가 안되니 화재사고가 나는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4. 에너지 전략
2024년 여름 한국의 최대전력공급능력(발전설비용량과 다름)은 105GW였고, 실제 사용량은 102GW였습니다. 한국전력거래소 24년 하반기 발전소 건설사업 추진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21개의 발전소가 착공중이고 14개가 미착공 계획단계입니다. IoT, 인공지능, 전동화 등으로 전력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것이라 전망은 하지만 그 “계수”가 어떻게 될진 아무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당장 성급히 자동차 전동화를 했다가 발전량이 예측을 잘못해 수요를 못따라가면 대책이 없는겁니다. 전체적 그림이 완숙해질때까지 어느정도 불확실성을 대응해줄수 있을정도만큼의 내연기관 시장은 남겨놓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벤츠는 보상 끝까지 책임져주네요. 테슬라는 불타도 아무런 보상도 없던데
스프링쿨러, 건축자재 다 알겠는데 전기차 배터리에 불이 겁나 빨리 붙고 터지는 케이스는 솔직히 겁나지.
의무가 있어도 꼼수로 넘어가는데 의무가 없으니 당연히 안 하죠. ㅎㅎ
전기차도 집에 충전시설만 잘 마련되어 있다면 전기차도 이젠 괜찮다 생각하나
오히려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몇 가지 물음이 생겨 더 이상 괜찮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1. 차량 하부 대부분에 배터리가 배치되는 전기차의 특성상 경미한 하부충격에도 이후 알 수 없는 화재 및 폭발에서 안전한가?
2. 전기차는 화재시 기존 화석연료 차량과 유사한 수준으로 진화가 가능한가?
3. 최근 이러한 전기차 화재로 인한 큰 규모의 피해발생이 화석연료 차량의 화재에선 얼마나 있었는가?
4. 자신의 과실 여부를 찾기 힘든 이러한 큰 규모의 화재 발생에서 운전자 개인의 재산, 윤리적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있게 해주는 법적, 사회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가?
나름 중립적인 입장이라 생각하는데도 이런 물음이 생기니
자기의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누구인가는 생각해봐야 겠지요.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근본적인 물음은 충족이 안되고
화재의 원인은 외부(건축소재 등)에 있다고 주장하는데 토론이 될까요?
왜 토론이 안되는지는 다시 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1. 제발 모르면 알아보던가 입이라도 닫지는…
기본적인 케이스가 있어서 단순 스크레치 경미한 충격은 다 보호가 됩니다. 경미한의 정도를 어느정도로 정할지는 본인 맘대로니깐
2. 스프링클러가 있는곳이면 초기화재 지연 및 확산 방지를 한다고 영상에도 있는데 영상도 안쳐보고 뭔 날카로운 질문인거마냥 질문을 함?
야외면 해당차량 및 번져봐야 양 옆 차량 정도고 그 전에 소방차가 와서 물뿌리면 해당차량 아니고서야 전소도 안될거란 생각은 안해봄?
3. 큰 규모라는거 자체의 근본 원인이 스프링클러 미작동이라니깐 영상 안쳐보고 생각도 안해보고 알아보지도 않고 본인 도태되어버린 내뇌망상의 질문을 또 하시네…. 단순 검색만해도 내연차 화재로 수십 수백대 태워먹은 기사 나와요
4. 과실여부를 모르는데 어떻게 해결합니까
누군가는 피해를 입었고 누군가는 보상해줘야 하는데 그나마 청라화재는 스프링클러를 임의로 작동중지 한 사람들과 전소되서 원인을 알 수 없으니 차주가 보상을 할까요? 상식적으로? 제조사 + 관리소 문제겠죠
애초에 정상적인 곳이면 본인 차만 타고 끝났을 문젭니다
말은 중립이라면서 영상도 안보고 생각도 안하고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 찾아보지도 않으면서 누구보다 편중된 질문을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나 같으면 넷상이라지만 능지가 부끄러워서라도 질문 안함
@@없음-g8s7x현기알바같네요
사용자에게 경고를 했다면 화재를 막을 수 있었는가? / 배터리 외부 충격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였다는데 이런 손상에 의한 지연 화재의 경우 사용자의 책임이 있는가? 이런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소방 관련 이야기는 오류가 너무 많네요 스프링클러 주차장에 괜히 습식 방식 사용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따뜻한 남쪽 동네 아닌이상 서울 수도권은 겨울철 영하 20도 까지도 내려가는데 단순히 보온재로 단열한다고 겨울철 동파 막을수 없어요 스프링클러 헤드는 더군다나 노출 시켜야 하고 주차장 내부를 난방을 하던가 보온재 내부에 열선 시공을 해야 하는데 주차장 입구를 막지 않고 난방을 한다는건 효율이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화재 예방 위해 주차장 전체 난방 시설 해버리면 관리비 폭탄 나온다고 난리날겁니다
남은건 열선인데 보온재 내부 열선 시공은 생각보다 잦은 화재 원인이며 수명도 영구적이지 않습니다
지상은영하20도여도 지하주차장온도가 영하로 떨어질수가 없다
저도 이부분의 내용이 많이 아쉽네요. 자동차외에 다른내용은 어느정도의 필터링이 필요한듯하네요
@@zskko1469 매년 한파 때마다 수도관 동파사고 계량기 동파사고가 괜히 수백 수천건씩 일어나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단열을 해도 지하주차장 처럼 외기와 노출된 취약한 곳에서 일어나니까요 지하주차장이 외부 영하20도여도 영하로 떨어지지 않으려면 최소 주차장 입구에서 지하3~4층 깊이 부터 램프가 긴구간의 건물 정도 되어야 일부 가능 합니다 입구와 램프구간이 짧은 대부분 구조의 건물은 대부분 다 동파사고 일어 납니다 관련 연구 자료도 첨부 드리고 싶지만 링크 첨부하니 댓글이 삭제 되어 그냥 다시 답니다
벤츠가 진짜 한국시장 중요하게 봐주네요😮
경보기 관련 반대로 말하셨습니다....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반대로....감지기당 각자주소를 부여하는 방식은 디지털 감지기입니다....
그리고 화재감지기만 바꿀수 없고요 수신기도 컴퓨터기반인 R형 수신기로 바꿔야하는데.....
R형 수신기는 조작이 단순하지도 직관적이지도 않아서 전문관리자가 있어야 하는 방식입니다.....현실적으로 어렵죠.....
물론 청라같은 신축 대단지아파트라면 R형수신기가 당연히 있었을겁니다......어지간하면 감지기도 디지털방식이었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기존의 p형수신기로는 수많은 층과 호수의 수신신호를 표시하거나 처리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즉 디지털감지기라도 못막은 겁니다.....시스템을 운용하는 사람이 실수하니까요....
@@deviark8797 아날로그감지기가 각 감지기마다 주소 가지고 있는게 맞음.
그리고 모니터 있는 R형이 더 직관적임.
p형은 애초에 설비와 회로가 몇개 안돼서 직관적으로 보일뿐.
흉기차가 사고첬으면 저런 지원은 하지 않았을 것 같네요.
전기차가 완전히 안전하다는 인식이 자리잡지 않는 한 잠재된 위험을 감수하며 전기차를 탈 바보는 없다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전기차 시장이 커지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내 가족의 안전이 중요합니다
이거든 저거든 차량지원은 진쫘 👍
울나라같으믄....택두!!!!읎찌
아직도 청라 화재된 아파트 일부동에서는 온수및 보일러작동이 안된다고합니다. 이문제는 전기차의 불안한 요소를 확산시킨건 복합적으로 아파트 화재시 매뉴얼문제 건설사 건축물 문제 벤츠의 하급의 파라시스 배터리 소비자 속인 기만으로 인해 복합적인 상황이 일어난거 같습니다. 그 중 화재로 피해가 전기차였던게 소비자의 전기차 불안성을 가중시킨거 같습니다.
아파트 안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세금으로 일괄 지원 하라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일반 주택가 주차난 장난 아닌데 그것에 대한 대책도 세금으로 지원 해 주라고 하면 되나
공적 자금 투입은 어느 정도 보편성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 나라는 그냥 쌈지돈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저 청라아파트는 수리 다끝나고나면 전기차는 절대 지하로 못내려가게할듯...
소방직종은 최저 임금으로 대우하니 퀄리티가 나아질수가 없죠 그 고마운 소방관븐들 대우도 아직 멀었구요 관리실직원도 최저임금으로 대우하는데 어떻게 전문가가 나오겠습니까 ㅠㅠ
관리실(소방방재)업무 하시는 분들은 박봉인거 인정하는데,
소방관은 생각하는거 보다 연봉이 적지 않습니다.
각종수당이랑 여러가지 합치면 웬만한 중견기업이상 연봉이상 이에요!
1. 캐즘은 전기차 관련 증권가 보고서,관련 기업 다 같이 쓰는 말인데요? 캐즘이 성장이 없어서 캐즘이 아니라 성장'률'이 둔화되니까 캐즘이란건 알고계시죠?
2. 내수포션이 대부분인 중국기업 byd,지리 가져오는건 정말 짜친다고 밖엔 할 말이 없고 미국과 유럽으로 나눠서 알려주셔야죠
3. 베터리 업체별 영업이익을 보면 뚜렷하게 둔화가 보이고 보조금 축소를 감안한다면 사실상 마이너스인 셈. 완성차 업체도 신차출시를 미루고 유럽시장 일부 보조금 중단,축소등으로 수요둔화는 데이터로 증명되고 있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
4. 리튬 베터리인 이상 화재 위험성은 당연한거고 소비자가 우려하는것도 당연한 거고 굳이 먼저 마루타짓 할 필요도 없는거고 깨어있는척 훈계할 필요도 없는거고 ㅇ
그 화재 위험성이 가솔린, 가스 같은 기존 고 에너지가 응축된 연료보다 위험하지 않다는게 통계적 자료 입니다. 그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에요.
@@갓익 재산과 생명 문제에 통계가 작동한다고 생각하세요? 건강검진 엑스레이 피폭조차 무서워 하는 사람, 불안심리에 해마다 검진받는 사람, 그건 개인의 선택이고 무엇이 틀렸다 말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만?
@Wieeaa 실제 사실에 기반한 통계적 자료를 믿지 않으면 어떻게 판단하고 비교를 합니까?
그저 믿고싶으니 믿고 사실을 받아들이기 싫으신거면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다만 그런 인식과 판단이 우리 사회에서 포션이 높아지거나 또는 더 나아가 주류가 된다면 국제사회에서 고립과 경쟁력 하락은 필연적일 겁니다.
@@갓익 그렇게 설득력을 얻고싶으시면 주행 거리,주행습관, 외부충격 강도별 더 치밀하게 분석하셔야겠죠? 단순히 에너지 분류별 사고빈도와 규모 만으로 일축하기에는 너무 짜치지 않나요? 경쟁력 운운을 떠나서요ㅇㅇ
요약 :
데이터로 증명된다!
데이터를 어떻게 믿어?
ㅂ..
애니메이션이 정신건강에 안좋다며 터부시하다가 타국에게 그 시장을 완전히 뺏긴 시절이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수준을 보건데 전기차도 그런 수순을 밟고 있는듯...
하여간 우리나라는 언론 땜에 망할거야 ㅉㅉㅉ!!
건설사의 문제라기보단 국토부의 문제가 아닌가??? 지하주차장 화재가 전기차로만 생겼던것도 아니고 예전부터 화재가 있으면 피해가 컸는데 아직까지 법을 안고쳤으니...
내연차 타는 사람도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타고 있고, 전기차 타는 사람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전기차가 겨울에는 효율이 떨어져 아직은 하이브리드 타지만 앞으로 배터리 기술이 좋아지길 바래봅니다☺️
제목이 좀... 전기차 화재가 아니라 '지하주차장 화재'라고 해야 맞을 거 같아요. 전기차화재랑 직접적인 관련있는 내용은 없는듯.
묻지도 따지지도. 공부도 않코. 팩트따위 무시하고. 무뇌!!부화뇌동 하면 결국 남는건 다같이 망하는거!!
영상 잘봤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대해서 견해를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카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전기차는 왜 충돌테스트 할때 배터리 12.5%만 충전할까요?
80%충전하고 테스트시 통과하는 전기차가 없으니깐? ㅋㅋㅋ
그러게요 가솔린차는 왜 소량만 넣을가요?
경기소방본부에서 전기차vs 가솔린차 똑같이 불붙이는 시험할때 왜 전기차는 완충 / 가솔린차는 3L만 넣고(폭발위험) 시험했을까요?
@@esistderTeufelKommunistischePa 내연기관차는 연료누출시 화재위험성 때문에
연료누출 여부 확인을 위해 연료 90%이상 채우고 테스트합니다.
@@갓익 레이전기차로 시험했으니깐요
완충해봤자 16kwh용량 배터리아닙니까?
@@덧니-f2d 최근에 아이오닉5n으로 화재진압 시연 했었는데 레이는 너무 예전 아닌가요??
내연기관차 = 본네트 앞쪽부터 불이 남. 전기차= 좌석이있는 바닥전체에서 불이남 만약 50대50의 화재율 이라고 하더라도 지금 기술력으론 전기차가 훨씬 위험하다고 생각함.
이것도 중요하지요
@@KK-qf9hj 내가 늘 말하는게 이건데 절대 이거에 대해선 답이없음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의도는 모르겠지만, 내용이 과연 선한 영향력일까요??
김한용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전기차 좋긴한데.... 리스크가 있죠
요철에 걸려서 배터리 찍혔는데 수리비 2천만원...
불 한번나면 전손 확정이라 4천만원 날림... 재수 없으면 사망...
전기차 사긴 살건데 나중에 전고체 나오면 살렵니다
연료별 차량 건수 (2024년 기준) / (등록차량대비 비율)
경유 차량: 2,724건 (0.00029)
휘발유 차량: 1,900건 (0.00015)
하이브리드 차량: 67건 (0.00004)
전기차: 64건 (0.00012)
*충돌이나 사고로 인한 화재건수를 제외한 차량 자체 결함이나 노후화로 발생한 화재 건수
+비율은 요청에 의해 제가 계산함.
참고로 중국에서 전기차 결함으로 인한 화재 건수는
2023년 1분기 기준 하루 8대라고 보고됨.
2024년 1분기는 640건(화재포함 차량결함사고)ㅋㅋㅋ
대부분 ncm 배터리이긴하나 lfp 열폭주도 다수 확인됨.
사람들이 우려하는건 발화가 아니라
발화 이후 화재진압임
그리고 발화건수는 무의미한 통계이고 발화율이 중요함
이건 통계의 오류라고 봐야죠 건수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보급된 대수 자체가 차이가 많이 나니까요
생각이 없으면 주장이 안해야 하는디 내연차가 충전하다가 불난다냐? 가만이 있는차가 불난다냐 주행직후 이후 대응이 가능한 시간이고
문제가 크게 번질 가능성을 배제하니 이런 선동질이 가능한듯
@@비틀매니아-n3s내연기관 차 주유하다 불나고, 가만히 서있다가도 불 나요...
건수는 아무 의미가없습니다
누적총 차량등록 대수를 봐야지요
총 등록 차량대수 약2535만대 중에
전기차비중은 23년도까찌 누적기준 1.7%
24년 상반기(7월발표기준) 까지 누적기준 2% 라고 합니다.
p.s 휘발유차 47% 경유차 36% LPG차 7% 하이브리드차 7%
결론 - 애초에 차지하는 비중자체가 다른데 건수를 데이터로 가져봐야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전고체 배터리 나오면 전기차 구매 생각해 볼 겁니다. 빨리 상용화 되도록 노력해 주세요.
전기차는 진짜 타보기전까진 편견을 가질수밖에없을거같아요ㅋㅋㅋ 진짜 타보면 기존생각 싹사라지는데
차주들은 엄청 만족하는데
안타본 사람들만 욕하는 아이러니 ㅋㅋ
지금이 최적시기라 생각해요. 세금 꿀빨고 충전도 문제 없고... 보급많이되면 진짜 충전대란 일어납니다. 충분히 좋은건 아는데 배터리 손상되는 사고 났을때가 의심되고 차가격이 그만큼의 매리트도 없어요. 현재로는 하브로 충분하다고 생각듭니다.
걍 편견 계속 가져서 나만 탈수 있기를..
청랑 풍경채 화재 사건에 이런 반전이 ......
아~ 벤츠가 주민들에게 40억인가 지원한건 어떻게 회수해요?
또 전손된 차량 차주에게 벤츠 E클인가? 1년무료제공한것은요?
그럼 차주와 관리사무소가 모두 보상해야 하나?
전기차 타고 하부 다치면 바로 수리 해야되는거넹
팩트는...우리나라 소방설비..특히 자동제어되는 감지장치, 스프링클러가 고장이 너무 잦아요 그래서 별수 없이 꺼놔야하기도 합니다. 하루종일 울려요.
전기차 너무 만족하면서 탐ㅋㅋ 근처에 싼 충전소도 있고
다른건 몰라도 아파트에 교체비용에 보조금을 지급하는건 반대합니다. 안그래도 아파트공화국에서 아파트만이 최고의 주거시설이라고 기름부어주는 격으로보이네요. 그런건 아파트에서 관리비를 통해 해결해야할 문제죠.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화재진압이 너무어렵다 그냥 화재나면 진압이않된다고버면돼 그래서 전기차 안좋아
다 필요없고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한테. 싼 배터리를 넣고 속인 잘못이 크죠
검증 안된 싼 배터리 넣고 비싸게 판죄
제조사 편드는것도 아니고 건축물 얘기하면 뭐합니까? ㅋㅋㅋㅋㅋ
제조사가 기업의 양심을 팔고 이득에만 눈이 뭔게 가장 큰 잘못입니다. 현대.기아도 결함있는데 눈가리고 그냥 팔고 있습니다. ㅎㅎ
기업이 도덕적 양심을 버리고 매출에만 신경 쓴다면 이런일은 반복 될겁니다. 제대로된 부품을 넣고 제품의 품질만 생각한다면 이런일은 다시는 없을 겁니다. 😊
미국에서도 전기차 수요 증가 줄엇다고들 하는데.. 꼭 캐즘이라는 단어를 안써도 그게 그소린데
전기차 어쩌네 저쩌네 욕 그렇게 해도 공짜로 주면 받을거면서 ㅋㅋㅋㅋ
그냥 장단점이 있는건데 서로 까기만 바쁨 ㅋㅋㅋ 기름차는 전기차 까고, 전기차도 기름차 까더만 ㅋㅋㅋ
가만히 있는 전기차쟁이 까니 당연히 반발이 나오지. 그렇다고 똑같이 까면 똑같은놈 되는거지만
청라 화제 이후 소식이 어떻게 됐나 궁금했는데 그래도 벤츠가 대처를 잘했네요
제발 주유소에 타이어 공기주입기 의무화 이거라도 해라.. 도대체 제대로 돌아가는게 있기라도 한건가...
하부충격은 흔한 상황인데 불날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글쎄..
사람들이 전기차는 불난다고 하는데 애초에 차는 고 에너지 집적된 상태라 어떤 차도 다 타죠. 그걸 어디는 신소재를 도입해서 저발열 배터리로 어느정도 해결 봤고 우리나라는 이제야 따라가고 있으니 언플이라도 해야 본인들 뒤쳐짐이 묻힙니다.
전기차 구입을 고민하는 사람이라 최근 아이오닉5 화재 원인과 그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요즘 배터리 기술은 어떤 게 들어가고 완성차 업체는 구조 설계를 어떻게 보완했다든지 이런 내용도 궁금합니다. 화재 예방을 위한 제조사의 기술이 어떤 게 들어갔는지를 알아야 안심하고 구매하지 않을까요??
근데 불이 잘 안꺼지는건 팩트. 실내화재가 나면 정말위험한 것도 팩트. 스프링쿨러 탓? 전기차화재가 위험한 것이 팩트임.
스프링쿨러를 끄는 습관이 정말 안좋은데 너무 그허술하게 생각한거죠 오작동나면 끄는게 아니라 오작동 안나게 해야하는데 그동안 너무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언론은 이걸 빌미로 해결법은 알리지 않고 불난것만 알리기 바쁘죠 이점 더욱 안타깝습니다
지원으로 차량 경험이 좋은 결과로 나오면 홍보 효과는 되려 좋겠죠
충전스트레스가 조금만 있어도 전기차로 갈아탈 의미가 없음
😊 맞습니다
일부 댓글은 그냥 안보는게 편하겠군요.
이제는 뉴스에서 전기차 관련 뉴스가 나오면 의심부터하게 됩니다.
어젠가 KBS 라디오에서 9시 뉴스를 들었는데 겨울철 배터리 성능 저하로 주행거리가 계기판에 표시된 것보다 적게 나온다고 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3종으로 실험을 했다는 뉴스였는데 아이오닉5, EV6. 모델3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가장 많이 팔린건 모델3가 아니라 모델Y 아닌가 라는 생각이들었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
내용을 들어보니 주행거리가 생각보다 적게 나온다, 이에 대한 시스템 수정을 권고한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이에 대한 현대와 기아의 "기술적 한계가 있으나 노력하겠다"라는 답변이 있었고 테슬라는 답변하지 않았다 라는 내용으로 뉴스가 끝나더군요.
잘 모르는 분들은 테슬라는 괘씸하네 라는 느낌이 들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테슬라는 한국시장을 무시하냐는 식의 반응을 유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험 내용을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혹시 모델3의 LFP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을 테스트한게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아이오닉5나 EV6에는 LFP가 없으니까요.
뉴스가 좀 성의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해의 소지도 있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상어보다 개에게 물려죽는사람이 많지만 상어를 더 무서워하는 것처럼 전기차가 한번 사고나면 무섭다는 인식이 박힌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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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 신축된 아파트만이 아날로그식 화재경보 시스템과
최신 층간소음 공법(2025년부터 적용)으로 시공된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음
기름차도 주차되있다 화재 많이납니다. 한국 뉴스에만 안나서 그렇지 미국사는데 직접 눈으로 본 것도 두번이고 뉴스도 전기차 화재보다 훨씬 많습니다. 한국언론이 공포심을 심어준 것이지 팩트는 기름차가 전기차보다 50배 이상 화재사고 건수가 많습니다. 전기차 화재가 기름차 50배 만큼 피해가 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전기차가 더 안전합니다.
오죽하면 byd에서 “한국에 판매량 올리는거 생각안한다 경험시키고 전기차캐즘을 줄이는것이 목표다” 이렇게 말하겠냐 제발 정신차려 언론들아
어... 건설회사에 근무하는 직원입니다.보온재..난연재로 씁니다.
그래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 전기차 화재가 않나는건가요 스프링 크러는 화재 예방 이고 제조사에서 불을 않나게 만드는게 먼저 아닐까요 무슨 자동차 유튜브에서 스프링클러 이야기만 하네요
대한민국은 위대한 나라.
15 년전 소고기 먹으면
뇌에 구멍 생긴다고...
대학진학룰 69%
반기업 정서의 정의로운
국민성의 나라임.
그 덕에 30개월 미만의 소고기만 먹는다는건 아나요?
케즘을 원하는것들의 바램이죠!
전기차 타보니
엄청좋은데 ㅎ ㅎ
근데 가연성냉매재는 왜 쓰는겨.... 제조사가 알아서 불연성 냉매재 써야지... 법을 떠나서 안전을 생각해서 차를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차는 전소되도 사람은 살아야죠. 화재 두번 낫다간 벤츠 망하겠네... Cctv 가 있어서 다행이지 주차중 화재라는 근거자료 없었으면...
현대 기아는 불나는거보다 iccu 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