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내분의 원인이 수당 때문임 추정인구수 300만의 국가가 수십년간 총력전에 가까운 태세로 청야전술을 구사하며 공성전, 회전, 해전 모두 겪어가면서 전쟁을 치뤘는데 내분은 당연한 결과임 그리고 설령 당나라가 독자적 천하를 인정했어도 제 2의 야율아보기가 등장해서 역사는 우리가 아는 역사가 되었음
흔히 중국 등 동양의 투석기하면 뭔가 기계장치가 있을거 같지만, 실상은 수십명, 많게는 수백명의 사람이 동시에 줄을 당겨 지렛대의 원리로 돌을 날리는 투석기였습니다. 이 인력을 무게추로 대신한게 회회포라 불리는 트레뷰셋이고요. 근데 서양에서는 고대 그리스ㆍ로마시절 로프나 머리카락을 꼬아만든 기계장치로 돌을 날리는 오나거가 있었다는ᆢ.
이세민은 당시 유목제국인 돌궐마저 무너뜨려 유목제국의 천가한이자 중국의 황제라는 타이틀까지 획득한 인물이었죠. 근데 그런 이세민도 고구려를 꺾지 못했고 집권말기로 가면 갈수록 수양제처럼 고구려에게 과하게 집착하며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다 죽습니다. 더 오래 살았으면 평가가 달라졌을수도?
실제 당나라(대당제국)의 군대는 당시 세계 1위의 군사력을 가진 것은 물론 군인들 개개인의 전투력도 막강할 정도로 최정예화되있었죠. 수나라의 군대가 전형적인 인해전술, 물량전의 공격이라면 당제국(당나라)의 군대는 엄청나게 빡쌘 군사훈련을 이용해 최정예화된 군대로 고구려를 침략했었죠. 당제국(당나라)의 군대는 주로 군대가 △의 대열로 진군을 했는데 이는 엄청나게 강력한 군사훈련을 한 군인들만이 가능한 공격형 대열이었죠. 게다가 실제로는 당나라의 군대가 강인한 군사훈련으로 정예화 된 정복군대이자, 세계 1위의 군사력을 자랑했던 정복군대였음을 알수있다. 당나라의 군대를 단순히 중세 봉건제 군대라고 여기기에는 매우 큰 문제가 많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당나라의 군대는 고대 로마군보다도 훨씬 더 혹독한 군사훈련을 받았던 정예화 된 군대였으며, 전쟁훈련과 군사훈련으로 단련된 정예화 된 당시 세계최강의 군사력을 자랑하는 정복군대였기 때문이다. 당나라의 군대가 팽창주의를 내세우면서 원정을 나갈때마다 정복전쟁에서 승리하며 수많은 국가들을 멸망시키거나 정복할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이런 정복군대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당장 역사를 조금만 공부해 본 사람들은 알다시피 당나라는 고구려 침략 당시 수나라와 달리 요동성도 함락시키고 안시성 이전까지는 파죽지세로 몰아붙이기까지 했고, 비록 운이 좋게 고구려에서 내부분열이 일어난 영향이 있다고 하더라도, 신라와 협동해서 기어이 고구려를 멸망시키기까지 했다. 발해가 건국된 후에도 당나라는 한동안 발해를 침략하거나, 위협했다. 한국사에 한정하지 않더라도 북쪽, 서쪽, 남쪽까지 당나라는 수없이 군사작전 및 정복전쟁을 벌이고 여러 국가들을 정복하고 멸망시켰다. 잦은 정복전쟁과 영토팽창을 일으키면서 군인들의 힘이 너무 막강해졌고 그로인해 안녹산의 난과 황소의 난 등 여러 내전들을 발발하면서 당나라가 쇠퇴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제국이 건국되면 언젠가 흥망성쇠는 저절로 겪기 마련이다. [[당/군제]]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당 군대는 절대 약한 군대가 아니었다. 최소한 수나라 상위호환에, 역대 제국들 중 군사력이 강하지 못했던 송나라보다는 넘사벽급으로 군사력이 훨씬 더 강력했고 원나라의 군사력에 비해 임팩트가 밀려서 그렇지 [[고선지]] 장군때는 서쪽으로 정복전쟁을 이어가서 이슬람 왕조들을 침략했을 만큼 강한 제국이었다. 특히 삼국시대~통일 신라를 거쳐 발해 건국시기로 이어지는 역사를 보면 알다시피, 이 당시 당 제국은 삼국은 물론 바다 건너 일본까지 공포로 두려움에 떨게 만들 정도의 군사제국이었다. 결론적으로 당나라 군대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중세 봉건제 군대 같은 이미지는 실제 전쟁사속 당나라군의 모습이 아니다. 게다가 당시 당태종은 제국 전역에서 무기를 발명하기 위해 모든 백성들에게 전쟁무기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기도 했고 당시 당제국(당나라)군의 전쟁무기, 공성무기들은 조립과 분리가 가능한 최첨단 식이었기 때문에 먼 지역까지 원정, 정복전쟁을 나갔어도 대규모의 공성무기들을 모두 가져갈수있었죠. 물론 그러한 무시무시한 전쟁무기들은 모두 다 당태종의 고구려, 백제 정복이라는 끔찍한 용도로도 썼지만...
당나라가 수나라와 달리 후방을 튼튼히 하고 외교전략을 시행한 것도 맞지만....... 고구려는 망할 수 밖에 없었는 결정적인 이유가 남북조 시절 부터 줄기차게 북조 여려국가들의 침략을 받아왔고 수나라의 2번의 대침략은 이미 국가의 생산인구와 전쟁인구의 비율을 엉망으로 만들었을 꺼다. 즉 외교적인 실패. 주변에 동맹국이 하나도 없어. 게다가 영토크기에 비해 인구수가 적고 국경선이 넓어 침략받기 좋은 지형은 고구려가 멸망할 수 밖에 없는 근본적인 이유임. 단기적인 외환은 내부의 응집을 가져오지만, 저렇게 지속적인 외환은 내부분열을 만들기에 내우외환을 모두 격는 고구려가 저렇게 견딜 수 있는것이 신기함. 아마 뛰어난 개인들이 많았겠지.
당태종이 요택을 건너며 승전의 결의를 보여주려 교량과 길을 모두 불태웠다는 말은 중국의 기록이고 주장일 뿐이다. 이세민은 고구려보다 훨신 약한 적과 싸울때도 저런짓을 한 적이 없다. 누가 대군을 끌고 적지에 들어가며 자기가 만든 길을 다 태우겠는가? 하물며 그 상대가 고구려인데 말이다. 이세민이 불태운게 아니라 고구려 유격군들이 교량과 길을 모두 불지르고 파괘한 거로 봐야 한다. 이세민이 그걸 모르고 나중에 그길로 달아나다 개고생 한거지. 세민아!!!!!!!
@@winterkarina-q6b나제 동맹은 그 이후인데요?? 비유왕과 눌지이사금 시절은 해당 관계 청산후 그 이후로 정략결혼 통해서 화친한 상태였습니다 그 이후 뒷치기해서 한강유역 빼앗은건 신라의 배신이었고 성왕을 죽여서 경주에 백성들이 짖밟고 가는 짓을 통해.백제가 신라를.증오하게 된거죠
예식진이 배신하기에 앞서서 의자왕이 스스로 백제를 약하게 만들었음 신라와 전쟁을 치뤄서 압박했지만 그 전쟁으로 백제의 경작지가 늘어난게 아니라 군사거점만 늘어났음 그 과정에서 백제는 공성전에서 공격자의 입장이고 피해가 당연히 컸음 실리 없는 전쟁으로 국가의 자원을 낭비하고 무리한 왕권강화로 지방귀족이 등을 돌리게 만듬 현종이 도망갈때 지방호족한테 수모는 겪었지만 왜 그들이 배신까지는 하지 않았겠음?
![[#벌거벗은세계사] 동아시아에서 전투력이 TOP이었던 여진족🔥 그들의 특이한 헤어스타일 '변발'에 대한 다양한 SSUL🗯️ | #산지직송](http://i.ytimg.com/vi/vuS0uPelShI/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동아시아에서 전투력이 TOP이었던 여진족🔥 그들의 특이한 헤어스타일 '변발'에 대한 다양한 SSUL🗯️ | #산지직송](/img/tr.png)
![[#벌거벗은세계사] (200분) 우리가 알던 삼국지는 전부 허구라고❓😱 소설 '삼국지' 때문에 잘못 알게 된, 당신이 몰랐던 '진짜' 삼국지의 감춰진 진실들! ⚔️ | #티전드](/img/n.gif)
내용이 정말 탄탄합니다. 핵심은 놓치지않고 탄탄하고 재미있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놀랍게도 저런 당나라도 수나라 시절 기병전력을 온전히 회복하는 것이 몇대가 지난 후였죠. 수나라 때도 넘지 못한 요동전선이 무너진 것은 진짜 당나라 장수들 라인업이 엄청난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당 태종:야 이걸 이기겠냐? 올스타 라인업을 만랩찍고 군사들 경험치에 병력등등이 정예병인데 이걸 지겠냨ㅋ
당 태종참모들:에이 설마요 이걸지겠냐고욬ㅋㅋㅋ
기합차게 고구려 원정을 떠난 당 해군아쎄이들은 결국 연계소문이라는 기열 공군 병장에게 쳐 맞고 복귀했으니 이 얼마나 기열인고!
저때 지휘관들 대부분 사망 좌천 직위해제던데
고구려 정벌이 빡세긴한듯..
다르게 말하면 수나라는 그래도 한반도 진입이라고 했지, 당나라는 요동전선에서 정리됐다고 생각하면 수나라때 보다는 훨씬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고구려가 한반도 통일급이라면 달라지긴 했을듯 한데 꿈이죠
중국인들이 말하는 숫자는, 우리가 마음으로 느껴야 한다. -임용한
토전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한마디한마디 뼈를때리시는분 ㅋㅋㅋㅋㅋㅋ
대충 존나 많았겠거니
아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나중에는 라이브채팅도 부탁드려요 ㅎㅎㅎㅎㅎㅎ 라이브 채팅 못들어간지 몇달째....
확실히 최근에는 주말에 집에 있는 경우가 많이 없어서 라이브를 많이 못했네요😂
저도 30분전에 입장해서 천천히 떠드는걸 좋아해서
시간 나면 최초공개로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근데 결국 고구려는 내분으로 망한거지.. 수,당 공격 전부다 막아내니깐 얘네들이 그냥 질려서 독자 천하관 인정하고 알아서 살아라~ 이려러고 했는데 내분이 터졌네?심지어 수뇌부 중 하나가 망명했네? 못참고 당연히 들어가지ㅋㅋㅋㅋㅋ
그 내분의 원인이 수당 때문임
추정인구수 300만의 국가가 수십년간 총력전에 가까운 태세로 청야전술을 구사하며 공성전, 회전, 해전 모두 겪어가면서 전쟁을 치뤘는데 내분은 당연한 결과임
그리고 설령 당나라가 독자적 천하를 인정했어도 제 2의 야율아보기가 등장해서 역사는 우리가 아는 역사가 되었음
@@user-zo5bw4iq8w 그 300만이 70년동안 전쟁하고 남은 인구수입니다 연남생이 투항하고도
연개소문이 뛰어난 게 보통 초반에 저런 타격을 받으면 그대로 무너져 멸망하는 경우가 80%로 많은데 연개소문은 저걸 뒤집었다는 거다.
전투력은 개쩌는데 성격은 좀 사나운
@@제한시단 구시대적 관점으로 봐도 왕을 죽이고 정치를 마음대로 했으니 역적이고 지금의 관점으로 봐도 내분의 씨앗을 만들어 결국 망국에 이르게 했으니 사실상 역적
장군으로는 아주 뛰어나지만 국가 지도자로는 결함이 있는 존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연개소문 때문에 망한거지. 그냥 지금 당장 무지성으로 북한이나 일본이랑 전쟁하자는 거랑 같은 거임. 그런거 몇번 하면 한국이 중국되는 거고
천재성이 있는 무친놈ㄷㄷ
@@Sui-h1q 결국 전쟁에 승리는 일개 전투능력보다 거시적인 정치력이(내치와 외교) 좌우한다는걸 보여주는
잘봤어용!
"일본은 백년의 원수라면 중국은 천년의 원수다" 라는 김정일의 유언이 괜히 아니다.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 맞는다더니...-
암만 그래도 왕 노릇 아무나 하는건 아니구나 하고 느낀 유언이었습니다 ㅋㅋㅋ
팩트:중국이 임진왜란때 군사파견안해줬으면 이미 1600년대부터 일제강점기 시작했을껄..대부분 국민들은 일본을 제일싫어하고 다음은 중국일껄요.북한은 요새 조용해서 호감도 좀 오를거 같기도하그
@@요비남앞으로 전쟁이 일어나면 중국이랑 일어나지 일본이랑 날거 같냐. 러시아나 몇몇 나라 제외하면 중국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8-90퍼를 차지함. 하급 어그로 좀 그만 끌어라 선족아…
@@요비남그리고 중국때문에 멸망 당할뻔한게 몇번인데 한번 도와줬다고 생색이야 ㅅㅂ
3편을 달라!! ❤️
흔히 중국 등 동양의 투석기하면 뭔가 기계장치가 있을거 같지만, 실상은 수십명, 많게는 수백명의 사람이 동시에 줄을 당겨 지렛대의 원리로 돌을 날리는 투석기였습니다. 이 인력을 무게추로 대신한게 회회포라 불리는 트레뷰셋이고요. 근데 서양에서는 고대 그리스ㆍ로마시절 로프나 머리카락을 꼬아만든 기계장치로 돌을 날리는 오나거가 있었다는ᆢ.
아무래도 사람이싸니 기술개발이 안됨
고대그리스: 노예쓰면되는데 증기기관?
현대한국: 노예쓰면되는데 제설차?
수나라 시기 10만 중장기병을 유지할수없어서 재정문제도 해결할겸 해서 기병을 경량화 했는데도 큰 성과를 얻었죠
그리고 당나라 초기의 기미주 운용을 보면 기미주출신 이민족 병력도 수가 상당하다는걸 알수있죠.
당나라때부터 번장제도를 실시해서 이민족 출신들을 등용한 효과임. 대표적 인물들로 계필하력, 설인귀, 이근행 등... 참고로 흑치상지도 백제유장 출신
아...이런 깜찍한 고양이들 같으니라고...❤
고구려의 멸망은 당태종 이세민의 우수한 군재 + 당고종 & 측천무후의 마무리도 있지만, 수나라와의 3,4차례 대전을 치른 고구려의 국력 소모가 커서 쓰러진 것도 있는 듯.
@@꼬꼬면왕컵 그 첫째아들이 반란을 일으킨 이유는 잠시 수도 비웠더니 둘째랑 셋째가 쿠데타 일으키고 자식까지 살해해서인데?
신라가 원한을 많이 지긴했네 ㅋㅋ
다음편이 기대되는군요.
이세민은 당시 유목제국인 돌궐마저 무너뜨려 유목제국의 천가한이자 중국의 황제라는 타이틀까지 획득한 인물이었죠. 근데 그런 이세민도 고구려를 꺾지 못했고 집권말기로 가면 갈수록 수양제처럼 고구려에게 과하게 집착하며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다 죽습니다. 더 오래 살았으면 평가가 달라졌을수도?
일단 다른건 다 제쳐두고 졸라게 재미있다..유일한 약점은 영상이 좀 짧다..한창 몰입하고 재미 느끼는데 끝나 버림..
후속편 빨리 만들어 주시면 감사..
안시성 전투까지는 폭딜 넣다가 리스크가 크다는 걸 알았는지... 이후에는 짤짤이만 넣고 고구려의 국력을 약화시키는 전술을 구사하죠. 그때마다 고구려는 청야전술을 써서 계획대로 약화...
나중에 3차 고당전쟁까지 기대하겠습니다.
빨리..2편을
당나라 : 수나라와는 다르다. 수나라와는!
군무원의 역사역할이야기해주세요 58트
정성추
연개소문이 대외관계에 좀 더 신경을 썼다면 어땠을까요?
그의 막나가는(?) 대처가 참으로 아쉽습니다.
@@morriey8401수나라영웅출신이지만 왕이 되고 나서 포로도 다 가져다 바치고 승전탑도 허물고 지도도 가져다 바친 호구가됏지
연개소문도 대외관계 힘썻습니다 어쩌피 고당전쟁은 발발이 시간문제였고 연개소문은 백제와 왜나라 돌궐과 손을 잡습니다
그때 어쩔 수 없었죠 돌궐은 멸망한지 꽤 됬고 백제는 생각보다 일찍 멸망했으며 토번은 아직 나오기 전이였으니 당나라의 국력은 오로지 고구려에 집중될 수 밖에 없었죠
@@younglocks0704 지난번 영상만 봐도 그런 소리가 안나올텐데....
앞에선 그러면서 뒤에선 전쟁준비 함
@@younglocks0704 그리고 봉역도는 개대충 그린 지도라 어차피 당나라도 밀정 보내서 지형을 파악해야 하는 상황이었음
혹시 태평천국의 난이나 백련교도의 난 해줄 수 있나요?
실제로 당나라의 최전성기때라면 군사력으로 세계 1위라 엄청나긴했죠
와 여기채널 개꿀잼
당나라 황궁 인테리어 넘 커엽네요...
누군지 기억은 안나는데
연개소문은 위인이 아니다.
그 시대때 연개소문이 한명더 있었으면 지금우리는 중국어를 쓰고있을것이다 라고 말한 사람이 있음
잘못 배운 사람임
@@서예심-l2p너 보다는 잘 배운거 같은데 ㅋㅋ 연개소문처럼 계속 나댔으면 아예 한반도를 놔두는게 아니라 흡수했겠지 ㅋㅋ
대몽항쟁도 다뤄주세요
저 정도 규모의 공격에 나라가 안망하는게 신기하다
실제 당나라(대당제국)의 군대는 당시 세계 1위의 군사력을 가진 것은 물론 군인들 개개인의 전투력도 막강할 정도로 최정예화되있었죠.
수나라의 군대가 전형적인 인해전술, 물량전의 공격이라면
당제국(당나라)의 군대는 엄청나게 빡쌘 군사훈련을 이용해 최정예화된 군대로 고구려를 침략했었죠.
당제국(당나라)의 군대는 주로 군대가 △의 대열로 진군을 했는데
이는 엄청나게 강력한 군사훈련을 한 군인들만이 가능한 공격형 대열이었죠.
게다가 실제로는 당나라의 군대가 강인한 군사훈련으로 정예화 된 정복군대이자, 세계 1위의 군사력을 자랑했던 정복군대였음을 알수있다.
당나라의 군대를 단순히 중세 봉건제 군대라고 여기기에는 매우 큰 문제가 많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당나라의 군대는 고대 로마군보다도 훨씬 더 혹독한 군사훈련을 받았던 정예화 된 군대였으며, 전쟁훈련과 군사훈련으로 단련된 정예화 된 당시 세계최강의 군사력을 자랑하는 정복군대였기 때문이다. 당나라의 군대가 팽창주의를 내세우면서 원정을 나갈때마다 정복전쟁에서 승리하며 수많은 국가들을 멸망시키거나 정복할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이런 정복군대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당장 역사를 조금만 공부해 본 사람들은 알다시피 당나라는 고구려 침략 당시 수나라와 달리 요동성도 함락시키고 안시성 이전까지는 파죽지세로 몰아붙이기까지 했고, 비록 운이 좋게 고구려에서 내부분열이 일어난 영향이 있다고 하더라도, 신라와 협동해서 기어이 고구려를 멸망시키기까지 했다. 발해가 건국된 후에도 당나라는 한동안 발해를 침략하거나, 위협했다. 한국사에 한정하지 않더라도 북쪽, 서쪽, 남쪽까지 당나라는 수없이 군사작전 및 정복전쟁을 벌이고 여러 국가들을 정복하고 멸망시켰다.
잦은 정복전쟁과 영토팽창을 일으키면서 군인들의 힘이 너무 막강해졌고 그로인해 안녹산의 난과 황소의 난 등 여러 내전들을 발발하면서 당나라가 쇠퇴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제국이 건국되면 언젠가 흥망성쇠는 저절로 겪기 마련이다. [[당/군제]]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당 군대는 절대 약한 군대가 아니었다. 최소한 수나라 상위호환에, 역대 제국들 중 군사력이 강하지 못했던 송나라보다는 넘사벽급으로 군사력이 훨씬 더 강력했고 원나라의 군사력에 비해 임팩트가 밀려서 그렇지 [[고선지]] 장군때는 서쪽으로 정복전쟁을 이어가서 이슬람 왕조들을 침략했을 만큼 강한 제국이었다.
특히 삼국시대~통일 신라를 거쳐 발해 건국시기로 이어지는 역사를 보면 알다시피, 이 당시 당 제국은 삼국은 물론 바다 건너 일본까지 공포로 두려움에 떨게 만들 정도의 군사제국이었다.
결론적으로 당나라 군대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중세 봉건제 군대 같은 이미지는 실제 전쟁사속 당나라군의 모습이 아니다.
게다가 당시 당태종은 제국 전역에서 무기를 발명하기 위해 모든 백성들에게 전쟁무기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기도 했고
당시 당제국(당나라)군의 전쟁무기, 공성무기들은 조립과 분리가 가능한 최첨단 식이었기 때문에 먼 지역까지 원정, 정복전쟁을 나갔어도 대규모의 공성무기들을 모두 가져갈수있었죠.
물론 그러한 무시무시한 전쟁무기들은 모두 다 당태종의 고구려, 백제 정복이라는 끔찍한 용도로도 썼지만...
그 놈들은 신라도 정복하려 했어요..ㅋㅋㅋㅋ
뭐어쩌라는거 당나라 군대 약하다고 한놈 아무도 없는데 인용까지 하면서 빨아제끼네ㅋㅋㅋㅋ
복붙
와
2:03 뒤에 배경이ㅋㅋㅋㅋㅋㅋㅋㅋ
1:00 음성 : 김춘추를 별관에 감금했는데 자막 : 실제로는 별관에 감금됐습니다
...?
앗 ㅋㅋㅋ 그렇게 보니까 조금 어색하네요.
화면 구성상 별관이 아닌 감옥에 가둬버려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역시, 토전사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당태종 이세민은 보통 인물이 아니네.
수나라 연속공격버티니까 당나라공격이 날아오는
양만춘: 내가 직접 나서야겠군!
역사에 만일은 없지만 연개소문 아들들의 내분만 아니었어도 멸망하지는 않았을텐데 당나라야 토번한테 발려 나라의 존망까지 갔던 상황이니 \
고구려를 어떻게 해볼수있는 상황도 아니고 백제 부흥운동도 성공해 3국이 오랬동안 계속 이어갔을듯 한데
토번은 나당전쟁때부터 나온거지. 불과 2년만에 끝났고 역사에서는 만약이라는게 없음. 백제, 고구려부흥운동도 모두다 내부분열때문에 끝남
아님
@@qkdhrwifh1436 아닌 이유좀...
0:35 이게 다 시청률 49.9%의 주인공 탓입니다. 덕만이를 욕하세요.
참고로 그 드라마, 이후에 육룡이랑 뿌나랑 세계관 이어짐 ㅋㅋ
@@이름없음-w6n 그리고 사극은 멸망했다
수나라랑은 장수, 지도자의 급이 달랐던 상대
10:34 당태종 판단력 ㅆ하타치
당태종:그런짓을 하지말았어야 했는데 난 그사실을 몰랐어~
ㄷㄷ
연남생이 하드캐리하지.. 국내성포함 30개성이당에 항복했던가.. 그리고 취약한 부여성쪽 침공.
신라도 당나라가 없었다면 신라도 사라졌을지도...
걍 백제랑 고구려한테 사이좋게 먹혔을 듯
@@6sinegohwan336 신라가 신/라가 되버린 이후 고구려와 백제의 2파전...
@@마라훠궈-n2q 시비충이냐 아니면 모자란 새끼냐?
가정법이잖냐,이 새끼야.
요하 강부터~~ 아무르 강 까지~~
사실 신라가 뒤통수에 좀,,😄;
0:06 신라가 뒷통수 친거 맞나요? 관산성 전투는 백제가 신라를 먼저공격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줄이려고 하시다보니 이렇게 설명하신거 같은데 뭔가 왜곡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신라가 나제동맹 통수치고 한강유역 차지함 ㅅㄱ
@@luisj.9185 신라가 뒷통수친거 맞아요
나제동맹으로 한강을 되찾고 신라는 한강상류, 백제는 한강하류를 가지기로 했는데 하루만에 신라가 뒷통수쳐서 한강하류를 뺏었습니다
그 후로 화가난 백제가 관산성전투를 벌이다가 패배했어요
@@space8282 하루만에 통수 쳐서 빼앗았다는기록은 어디있나요 그리고 신라가 한강하류에 신주설치 이 후에도 백제는 신라에 공주를 시집보냈다고 삼국사기에 기록 되어있는건 어떻게 해석하시는 건가요
당나라군 이란 4자성어가 있습니다. 한국에
강한 고양이 공통점 등은 폭군이나 카리스마 있거나 정복군주나 이방원 같이 제위를 차지한들이 수염과 표정이 결코 만만한 고양이가 아니라는 것!!!
문화대혁명 때문이지 고당전쟁에 대한 기록이 없나?
이세민이 개쩔긴하네
당나라가 수나라와 달리 후방을 튼튼히 하고 외교전략을 시행한 것도 맞지만....... 고구려는 망할 수 밖에 없었는 결정적인 이유가 남북조 시절 부터 줄기차게 북조 여려국가들의 침략을 받아왔고 수나라의 2번의 대침략은 이미 국가의 생산인구와 전쟁인구의 비율을 엉망으로 만들었을 꺼다. 즉 외교적인 실패. 주변에 동맹국이 하나도 없어. 게다가 영토크기에 비해 인구수가 적고 국경선이 넓어 침략받기 좋은 지형은 고구려가 멸망할 수 밖에 없는 근본적인 이유임. 단기적인 외환은 내부의 응집을 가져오지만, 저렇게 지속적인 외환은 내부분열을 만들기에 내우외환을 모두 격는 고구려가 저렇게 견딜 수 있는것이 신기함. 아마 뛰어난 개인들이 많았겠지.
수나라와의 전쟁은 총 4번임.
원래는 안망할수 있엇는데 연남생이 투항해서 공격한거지 원래는 포기했었어요
당태종이 요택을 건너며 승전의 결의를 보여주려 교량과 길을 모두 불태웠다는 말은 중국의 기록이고 주장일 뿐이다. 이세민은 고구려보다 훨신 약한 적과 싸울때도 저런짓을 한 적이 없다. 누가 대군을 끌고 적지에 들어가며 자기가 만든 길을 다 태우겠는가? 하물며 그 상대가 고구려인데 말이다.
이세민이 불태운게 아니라 고구려 유격군들이 교량과 길을 모두 불지르고 파괘한 거로 봐야 한다. 이세민이 그걸 모르고 나중에 그길로 달아나다 개고생 한거지.
세민아!!!!!!!
이때까지만 해도 무기수준은 고만고만하던 터라 땅 크고 인구많은 나라가 갑이었지, 지금이야 무기의 질이 천차만별이라 양으로는 더이상 갑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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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진짜 ㅋㅋㅋㅋㅋㅋ
역시 통수의 나라
오온다 안시성이!!
중국 강소성에 연개소문에게 쫒겨 당태종이 겨우 살았다는 몽롱탑 유적지 있음. 그리고 당태종,연개소문 격전지가 산동성,강소성이었다고 중국지방정부에서 소개했었는데 동북공정으로 삭제시켰음.
그건 아님
이 고양이는 무료로 알려드립니다
섬네일 무치겠닼ㅋㅋㅋㅋㅋㅋ
10:24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실사력이랑 계필하력이랑 똑같은사람이죠?
다른 사람입니다. 당태종의 이민족 장수들 중 가장 뛰어난 장수들이었지요.
집실사력은 지스사륵이고 계필하력은
글필하력이라고도 부릅니다.
둘 다 동돌궐 출신이고 집실사력은
출신이 미천한 자수성가형입니다.
😱😱
솔직히 신라가 통일 말고 고구려가 했어야 했는데 신라 통일 해도 땅도 별로 못 먹고 그러다가 시간 지나서 분열 되고
결국 당나라는 뒤로 빼서 나중에 고구려를 멸망시킴.. ㄹㅇ 이게 수와 당의 차이
아쉽다 신성이 투항만 안했어도 전황은 달라졌을듯 주필산 전투에 대한 사료도 부족하고
대야성은 김춘추의 사위였던 성주의 잘못으로 백제에게 빼앗긴 건데..
고구려 속국에서 벗어나려고 한거야 자주를 쟁취했다 국제정치다 생각이 드는데
백제 뒤통수 친거는 참 업보야 업보
최신 학설로는 신라가 백제의 뒤통수 친게 아니라 오히려 백제가 한강유역을 스스로 포기하고, 신라가 평화롭게 차지하고, 그걸 성왕이 통수치다가 전사한걸로 바뀌었습니다
썸네일 뭐지?
뭔가 고양이 대전쟁같은 느낌...
0:06 당나라 끌어들여서 한반도 전체도 제대로 못 먹고 빌빌 대던것도 꼴보기 싫지만, 동맹 뒤통수 쳐서 성왕 죽인건 진짜 x양아치지... 다굴 처맞는것도 업보다
오히려 최신 학설은 성왕이 신라를 뒤통수 친걸로 나옵니다. 백제가 스스로 한강유역을 포기하고 내려가고 그걸 신라가 그냥 싸움 없이 먹고, 성왕이 딸을 신라에 시집보내고선 관산성 전투로 먼저 선빵 갈겼다가 왠걸 본인이 그냥 전사해버렸다로 나옵니다
아니;; 백제가 자발적으로 철수한걸 관리하준거라니까?
오히려 그거 가지고 발작한 백제가 먼저 뒤통수 진거지
@@winterkarina-q6b나제 동맹은 그 이후인데요??
비유왕과 눌지이사금 시절은 해당 관계 청산후 그 이후로 정략결혼 통해서 화친한 상태였습니다
그 이후 뒷치기해서 한강유역 빼앗은건 신라의 배신이었고 성왕을 죽여서 경주에 백성들이 짖밟고 가는 짓을 통해.백제가 신라를.증오하게 된거죠
관산성전투당시 아들(위덕왕) 을 격려해주러갔는데 고작 친위대 50명만 이끌고갔다가 기습당해서 사망. 그 때문에 백제군 3만여명이 전부다 몰살당함.
왜 스스로 철수? 그거 누가 한소리임?
처음부터 틀렸네 ㅉ 나제동맹을 깨고 신라의 뒷통수를 친건 백제의 성왕
중국은 인구가 많아서 인해전술 ㅠ
요다 닮았넹
하 ..신라는 그때나 지금이나 ..온갖 양아치짓 했구나.
이렇게 나당연합에 고구려가 멸망하고 발해도 나중에 멸망함에 따라 만주 땅이 중국쪽으로 넘어가 만주역사를 영원히 잃어버리게됨
근데 어차피 고구려가 이후에도 존속했다고 쳐도 중국과 유목제국들과 싸워야하고 한번이라도 패전하면 조지는 상황에 계속 노출되었을테니 차라리 신라가 대동강 이남만 간수하고 만주에서 철수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함
한데 요즘 영상을 보니깐 고구려 백제 신라가 우리가 배워서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한반도가 아니라 중국대륙의 동쪽에 위치해 있었다네요
@@101보병-d7v 그건 쫌
@@101보병-d7v 뭔 환빠같은소리를
@@가나초코-m4b 뭔소리야?
언제까지 수나라얘기만할것인가,..,
조회수가점점...떡락
다른주제로좀 해줘요
고구려가 통일햇어야햇는데
응, 고구려나 백제는 통일에대한 인식이 없었을뿐더러 연맹체제아래에통일이나되겠냐?
하지만 안시성ㅋㅋ
한국은 역사 교과 교육이 좀 이상해. 감정을 지나치게 강조하는듯. 선생이 문젠가? 그렇다기엔 서희가 마치 말빨로 담판 지었다고 대놓고 적은 기행도 있고. 이성보다 감성으로 가르치는듯.
과정도 결론도 비분강개형 교육임.
고구려 조롱하는 섬네일 ㅋㅋㅋ
안시성 전투겠네 다음은
통수의 왕 신라 ㅋㅋ 반통일 하긴했죠 발해로 남북국되니
그놈의 통수타령.. 고구려땅들은 상당수가 산악지대에다가 그나마 평지될만한지역들도 여러차례 전쟁으로 황폐화되서 가치가 떨어질대로 떨어졌는데 뭔..
선댓
해동증자 의자왕이 예식진만 아니었어도.
예식진도 결국 의자왕 본인 스스로 초래한 일이라 변명의 여지가 없음
예식진이 배신하기에 앞서서 의자왕이 스스로 백제를 약하게 만들었음
신라와 전쟁을 치뤄서 압박했지만 그 전쟁으로 백제의 경작지가 늘어난게 아니라 군사거점만 늘어났음
그 과정에서 백제는 공성전에서 공격자의 입장이고 피해가 당연히 컸음
실리 없는 전쟁으로 국가의 자원을 낭비하고 무리한 왕권강화로 지방귀족이 등을 돌리게 만듬
현종이 도망갈때 지방호족한테 수모는 겪었지만 왜 그들이 배신까지는 하지 않았겠음?
예식진이 아니였어도 이미 백제 내부상황은 개판오분전이였고 이미 그전에 백제귀족들중 상당수가 신라에 매수된지 오래됐음.
신라도 딱히 좋아보이진 않네..
드디어 최수종의 고향 안시성이 나오나 ㅋㅋㅋ 유성이 떨어지던 밤
이제 다음편에서는 세민이가 발릴 예정입니다.
역시나 삼국 역사서 제일 꼴보기 싫은게 신라였네 따질거 다따지고 뒤통수치고 ㅋㅋㅋ
꼬와봤자 멸망한 니가 뭐할 수 있는데 하는게 현실 국제 정치긴 하지ㅋㅋㅋ
놀랍게도 최신 학설은 오히려 백제 성왕이 신라를 먼저 통수친거고, 한강유역을 신라가 통수쳐서 뺏은게 아니라 백제 스스로 포기하고 내려간걸로 나옵니다
이득볼거 다 보고 똑똑하긴 했는데 문제는 뒷감당을 못했음 ㅋㅋㅋ
그래도 통일 이후 신라는 고구려,고려 못지않은 전성기를 맞이함
님들이 물고 빠는 고구려는 당나라한테 ㅈ발려서 멸망함 ㅋㅋ
발렸다기 보다는 내분으로 멸망한거지 연남생이 국내성으로 도망가며 국내성과 50만명의 백성들과 당에 투항했는데
이길수있었겠냐 당나라 내부사정도 좋은것도아닌데 측천무후가 고구려 는 포기한상황인데 연남생 덕분에 개꿀빤거지 ㅋ
신라의 지원이 없었으면 과연 당이 이길수 있었을지도 의문이고 무엇보다 고구려는 2차 전쟁 이후 내부가 무너져 자멸해 버림
신라가 중국 주인님의 힘을 빌어 고구려를 멸망시킨 순간부터 사라진 민족의 역사가 되었다
그럼 신라는 망하라고?
헛소리 ㄴ
그시대에 한민족 개념 그런거 없었고 신라한테 고구려도 외세중 하나다 못배운 새끼야
그럼 자기나라 망하게생겼는데 가만히있음?
고구려 멸망으로 만주를 잃었다고 하는데 해동성국 발해가 이어 나갔음. 만약 발해 고구려가 멸망안했더라도 이후 밀려오는 이민족들 거란 몽골,여진 등의 위기를 보면 한반도 위주 수성은 어찌 가능하나 만주는 지킬수 없는땅이였음
역사에if라는게없다지만만약에삼국시다때신라가백제나고구려한테멸망했으면어떻게됐을까저광활한만주벌판과연해주시베리아가전부한민족땅이됐을건데예전이나현재나경상도것들이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