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평소엔 오더글러브를 좋아하는 편인데 꼭 유독 윌슨은 기성품에도 뭔가 끌리는 그런 게 있더라구요 ^^;; 윌슨 특유의 기성&양산품 갬성(?)에 혹한달까...? 그리고 맨~ 처음 윌슨 내야 글러브를 써본 게 2016년도 어간인데, 그 때엔 엄지 부분이 국내나 일제 글러브에 비해 두꺼운게 참 싫었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그냥 브랜드 차이, 개성으로 다가옵니다. 아마 그 부분도 푹푹 들어오는 느낌에 일조하는 것이겠지요.ㅎㅎ
일산에도 와니엘배팅센터 생겼고 장항에 배팅센터도 있는데 전부 폐쇄랍니다... 앞으로 2주간 더 휴관한데요...집에서 할거 없으니까 맨날 아령 들고 팔운동 하니까 3일에 배팅장 가서 배팅도하고 공도 던지면서 구속도좀 봐야겠다 싶어서 인터넷 뒤지니까 다 폐쇄레요... 장항은 생긴지 꽤 되서 그렇다 치지만 이번에 오픈한 와니엘 사장님은 정말 힘드실거 같아요 ㅠㅠ
예~전 초창기 수퍼스킨은 좀 쉽게 물러지는 듯한, 너무 고무같은 느낌에 싫었었는데 요즘 수퍼스킨은 더 발전을 해서인지 훨씬 괜찮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예전 수퍼스킨만 써보다가 이 글러브를 써보니 수퍼스킨 적용 글러브에 대한 부담감&비호감이 상당부분 사라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mvpJ 베이스볼 워크숍이란 채널의 윌슨 korea a2k 분석/소개 영상 찾아보시면 더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xon7hw 품번을 보니 18년도 제품(17년 말즈음 출시) 같네요. 패턴은 윌슨의 대표 내야 패턴이라고도 할 수 있을만한 1786 패턴입니다. 패턴은 좋은데 조금 마음에 걸리는게 연(年)식입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초창기 수퍼스킨의 잘 물러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제품도 15~16년식의 제품이었던지라.. 그게 좀 걱정됩니다. 그것 외엔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다만, 해당 쇼핑몰에서의 제품 보관상태나 이른바 '뽑기'가 잘 나오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 제 말을 너무 맹신하시지 마십시오. 맹신 후 구매에 대한 후회나 변심은 책임져드리지 않습니다.^^;; 그냥 의견 정도로만 들어주세요.
@@에헤이이건아니지 (제 경험에 의한 지극한 주관적 견해입니다.) 제겐 1-1-1-1이 투핸드 캐치하기엔 더 편했습니다. 그런데 싱글캐치에서는 2-1-1이 좀 더 편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글러브를 갖고 놀아본 경험상 1-1-1-1로 길든 것을 2-1-1로 길들이기는 편했는데, 2-1-1로만 쓴 글러브를 1-1-1-1로 다시 쓰려고 하면 새로 길들이는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이 글러브도 처음엔 1-1-1-1로만 캐치볼 하다가 어느정도 길이 들었다 싶어서 2-1-1로도 캐치볼하는 중입니다. 2-1-1로 착수하면 포구면의 각도가 1-1-1-1에 비해 가로로 더 눕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에게 편하신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내야 글러브들은 1-1-1-1로 사용하고, 이 글러브만 검지 뺀 2-1-1로 사용 예정입니다.)
(광고 아닙니다 ㅋㅋㅋ) 평롱노우즈랑 일반 롱노즈랑 제가 구별을 잘 못해서..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낸 링크를 첨부합니다. smartstore.naver.com/naetamgeu/products/5116062996?&frm=NVSCIMG 이 영상에서 사용한 롱노즈가 이런 형태의 롱노즈입니다.
점심식사 후에 식물님 영상 보면서 힐링하고 있습니다, 요즘 식물님 영상 예전꺼 보고 있습니다, 영상미가 갈수록 좋아지네요 ^^
힐링까지 되신다니 제가 오리려 감사스럽네요. 더군다나 예전 영상들도 봐주신다니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푹 푹 잡히는 글러브가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ㅎㅎㅎㅎ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윌슨뽕이 상당히 차오르네요 ㅎㅎ,,
저도 평소엔 오더글러브를 좋아하는 편인데 꼭 유독 윌슨은 기성품에도 뭔가 끌리는 그런 게 있더라구요 ^^;; 윌슨 특유의 기성&양산품 갬성(?)에 혹한달까...? 그리고 맨~ 처음 윌슨 내야 글러브를 써본 게 2016년도 어간인데, 그 때엔 엄지 부분이 국내나 일제 글러브에 비해 두꺼운게 참 싫었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그냥 브랜드 차이, 개성으로 다가옵니다. 아마 그 부분도 푹푹 들어오는 느낌에 일조하는 것이겠지요.ㅎㅎ
광주시군요~~기회돼면언제한번 캐치볼해보고싶습니다~~
부산은 실내체육시설 다 폐쇄 ㅠㅠ 진짜 경기뛰는건 둘째치고 배팅이라도 쳐보고싶네요
아.. 부산은 아예 폐쇄인가보군요 ㅠㅠ 기장 드림볼파크 용병 밴드 가입만 해놨었는데 어쩐지 경기가 없더니..
이 글러브 이뻐요 갠적으로 프로스탁은 사용할수록 터치감이나 공잡을때 잡히는게 참 훌륭합니다 좋은가죽이라기보다 최적화스러운 느낌
포구음은 특유의 푹신한 매트릭스로 공받는 소리가 나긴 하네요 어느글러브든
윌슨 A2000 매력 중 하나를 잘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다!^^
일산에도 와니엘배팅센터 생겼고 장항에 배팅센터도 있는데 전부 폐쇄랍니다... 앞으로 2주간 더 휴관한데요...집에서 할거 없으니까 맨날 아령 들고 팔운동 하니까 3일에 배팅장 가서 배팅도하고 공도 던지면서 구속도좀 봐야겠다 싶어서 인터넷 뒤지니까 다 폐쇄레요... 장항은 생긴지 꽤 되서 그렇다 치지만 이번에 오픈한 와니엘 사장님은 정말 힘드실거 같아요 ㅠㅠ
와 난리네요 정말로...ㅠㅠ
피칭볼은 포수미트로...ㅎ
오오 불면증 오오
저런 채널이 있는지도 몰랐네요ㅋㅋ 전 글러브 해체하다 하나 날려먹었었던 기억이...
저도 군인인데 불면증 심하게왔습니다 ㅠㅠ
ㅜㅜ 화이팅입니다. 혹 더 심해지면 전문의와 상담을...
뜨끈한 우유라두드세여
우왕좌왕 제구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힘은 이써~!
엉망진창
@@user-baebae2423 ㅋㅋㅋㅋㅋ
@@user-baebae2423 쉿
슈퍼스킨 가죽 글러브 좋나요?
예~전 초창기 수퍼스킨은 좀 쉽게 물러지는 듯한, 너무 고무같은 느낌에 싫었었는데 요즘 수퍼스킨은 더 발전을 해서인지 훨씬 괜찮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예전 수퍼스킨만 써보다가 이 글러브를 써보니 수퍼스킨 적용 글러브에 대한 부담감&비호감이 상당부분 사라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mvpJ 베이스볼 워크숍이란 채널의 윌슨 korea a2k 분석/소개 영상 찾아보시면 더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박식물의_야생야사
그럼 이 제품은 어떤거 같나요?
naver.me/5EQZ0XvM
@@xon7hw 품번을 보니 18년도 제품(17년 말즈음 출시) 같네요. 패턴은 윌슨의 대표 내야 패턴이라고도 할 수 있을만한 1786 패턴입니다. 패턴은 좋은데 조금 마음에 걸리는게 연(年)식입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초창기 수퍼스킨의 잘 물러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제품도 15~16년식의 제품이었던지라.. 그게 좀 걱정됩니다.
그것 외엔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다만, 해당 쇼핑몰에서의 제품 보관상태나 이른바 '뽑기'가 잘 나오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 제 말을 너무 맹신하시지 마십시오. 맹신 후 구매에 대한 후회나 변심은 책임져드리지 않습니다.^^;; 그냥 의견 정도로만 들어주세요.
@@박식물의_야생야사 넵 감사합니다
@@xon7hw 댓글 수정했습니다. 한번 더 새로고침 하셔서 다시 봐주십시오^^
급하신 분들은 설명을 보세요
코멘트 감사합니다. ^^
폰2개다 화면이 끊키네.ㅡㅡ나만 그런가?
내야 211 착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취향에 맞고 본인이 편하다면 능히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MLB 선수들도 많이들 그렇게 하더라구요.
@@박식물의_야생야사 땅볼 받을때 1111이랑 211이랑 느낌이 많이 다른가요? 4~5년째 211만 써오고 있는데 글러브를 새로 하나 장만하려하는데 길각을 어떻게 잡을지 고민돼서요
@@에헤이이건아니지 (제 경험에 의한 지극한 주관적 견해입니다.) 제겐 1-1-1-1이 투핸드 캐치하기엔 더 편했습니다. 그런데 싱글캐치에서는 2-1-1이 좀 더 편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글러브를 갖고 놀아본 경험상 1-1-1-1로 길든 것을 2-1-1로 길들이기는 편했는데, 2-1-1로만 쓴 글러브를 1-1-1-1로 다시 쓰려고 하면 새로 길들이는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이 글러브도 처음엔 1-1-1-1로만 캐치볼 하다가 어느정도 길이 들었다 싶어서 2-1-1로도 캐치볼하는 중입니다. 2-1-1로 착수하면 포구면의 각도가 1-1-1-1에 비해 가로로 더 눕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에게 편하신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내야 글러브들은 1-1-1-1로 사용하고, 이 글러브만 검지 뺀 2-1-1로 사용 예정입니다.)
@@박식물의_야생야사 늦은시간까지 친절한답변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가요~
@@에헤이이건아니지 와! 감사합니다^^
손등이 슈퍼스킨이네요 ㅎㅎ 식물님은 슈퍼스킨 호이신가요 불호이신가요?
최근의 수퍼스킨은 好입니다.
@@박식물의_야생야사 최근 슈퍼스킨과 예전 슈퍼스킨과 다른가요?
@@pedro-k8t1v 주관적 느낌으론 예전 수퍼스킨이 잘 물러지는 것 같아서요...
@@박식물의_야생야사 아 밑에 댓글을 제가 확인 못했군요 2015년 전후 수퍼스킨이 불만족스러우셨다는 말씀이시죠? 혹시 어떤 모델을 쓰셨는데 불만족스러우셨나요?
헨리 라미레즈 외야였습니다. 17년식인가 그랬습니다. (검빨)
글러브 색상이 뭔가요?
크림계열의 색과 회색이 섞여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평 롱노우즈 인가요??
(광고 아닙니다 ㅋㅋㅋ) 평롱노우즈랑 일반 롱노즈랑 제가 구별을 잘 못해서..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낸 링크를 첨부합니다.
smartstore.naver.com/naetamgeu/products/5116062996?&frm=NVSCIMG
이 영상에서 사용한 롱노즈가 이런 형태의 롱노즈입니다.
11.25 로 하면 안작나요? 어떤가요??
원래 작은 글러브를 좋아하던 터라 잘 사용은 합니다만, 12인치 내야 글러브(알티스 I-020)를 써본 이후로는 점점... 큰 글러브가 주는 편안함에 빠져서 갈팡질팡중입니다. ㅎㅎ;;
@@박식물의_야생야사 큰게 심적으로 편하긴하져 ㅋㅋㅋㅋ
혹시 글러브 판매하실생각있으실까요?
이 글러브요? 이 영상이 상당히 오래전인데...^^;; 지금은 없습니다. ㅎ
@@박식물의_야생야사 아하.. 구하고싶은데 없어서요 ㅠㅠ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hyunseung796 m.smartstore.naver.com/p_customfactory/products/5119261812?NaPm=ct%3Dlp5dnpxk%7Cci%3D96e0bb78eecc28f83742ec33f7d1df2378fc0179%7Ctr%3Dsls%7Csn%3D1173331%7Chk%3D2378a473df405684629027d8da2a2ff73ebf283a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하나 걸리는데, 재고유무는 모르겠네요^^;
마루치랑 비슷한가요?
나쁜 끈피xx
마루치는 제가 안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당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