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작가 박경리가 26년간 집필한 대하소설 《토지》 배경지식을 언더북에서 만나보세요. - 고(故) 박경리 선생의 기념관 (매일 09:00-8:00, 월요일 휴무, 법정공휴일 다음날 휴관) pkn.tongyeong.go.kr/ - 매년 5월 4일, 5일에는 박경리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박경리 문학축전'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너무 유익하고 조사 많이 하신 게 보이네요 정보도 시각적으로 잘 파악이 됩니다 ㅎㅎ 최근에 괴테에 관심 생겨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파우스트 읽으려 하는데 괴테 관련 배경지식도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작품설명도 다큐 영화같이 흥미진진하게 해주셔서 채널 흥행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ㅎㅎ
이 영상을 어쩌다 다시보게 됬는데.. 9:21 대한제국은 ''가 아니라, 14년 동안 유지하였다. 물론 광무9년(1905)에 외교권이 박탈 당하고, 이어진 1907년 융희4년(1910) 경술년에 국체가 완전히 없어지고 일제의 강점기(왜구강도기)로 들어간다. 즉 대한제국은 1897~1910까지 14년간(만 13년) 유지된 것이다.
안녕하세요. 언더북입니다. 백두산 정계비와 간도에 관해 남겨주신 댓글을 토대로 답변드립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1. 네, 맞습니다. 댓글 남겨주신대로 백두산 정계비의 북쪽은 토문강이며, 동쪽은 두만강이 맞습니다. 영상 속 지도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04:46) 2. 간도가 우리의 잃어버린 땅인 이유는 백두산 정계비에 새겨진 "서위압록 동위토문 고어분수령" 의 비문과 연관됩니다. "서위압록 동위토문 고어분수령"의 의미는 "서쪽으로는 압록강, 동쪽으로는 토문강을 경계로 조선과 청나라를 나눈다."는 의미입니다. (04:30~4:43) 이는 토문강을 경계로 하여 간도(북간도)가 조선의 땅임을 의미합니다. (04:49~04:57) 3. 그러나, 이후에 청나라가 간도(북간도)의 영토소유권을 주장합니다. 백두산 정계비에 새겨진 "서위압록 동위토문 고어분수령"이라는 비문을 다르게 해석하며, 주장한 것입니다. 본래에 새겨진 의미는 "서쪽으로는 압록강, 동쪽으로는 [토문강]을 경계로 조선과 청나라를 나눈다." 이지만, 청나라는 "서쪽으로는 압록강, 동쪽으로는 [두만강]을 경계로 조선과 청나라를 나눈다."고 해석하며 주장합니다. (05:00~05:22) 4.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백두산 정계비에 새겨진 "서위압록 (西爲鴨綠) 동위토문(東爲土門) 고어분(勒石爲記)"의 "토문(土門)"을 놓고, 발음이 비슷하다며 "두만(豆漫)"으로 청나라가 주장한 것입니다. "토문강을 경계로 한다."를 "두만강을 경계로 한다."고 하며 간도(북간도)의 영토권을 주장한 것이죠. 5. 추가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조선 숙종 때 백두산 정계비가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청나라가 간도(북간도)의 영토소유권을 주장한 때는 시간이 흘러, 고종 때입니다. 이에 대해 다양한 역사적 견해가 있지만, 언더북에서는 〈배경지식-박경리 토지 편〉에서는 간도(북간도)가 조선의 땅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제작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설민석 선생님의 간도에 관한 영상 ua-cam.com/video/IdHYjW_GEtA/v-deo.html 을 추천해드립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먼소리. 토지가 무슨 어제 나온 신인작가 책인 줄 아는거 아님? 토지는 한국 현대문학을 재정의한 대하소설임. 자기가 길어서 못읽으면 문학성이 없는건가. 그럼 호머의 오디세이아는 문장이 이해가 안되서 문학성이 없을거고 삼국지는 긴데 허황되기 까지 해서 문학성이 없겠군.
![토지 완간 10주년 특별대담..."토지는 비극이면서도 축복" [작가 박경리] 2부](http://i.ytimg.com/vi/LVgwpV8uJ7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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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리를 참 잘 하셨네요...유튜브 5년은 봐 왔는데 댓글 인사는 처음 입니다...
안녕하세요. 언더북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도움이 되는 배경지식 강의로 찾아오겠습니다.
아 토지
박경리 선생님
대한민국 최고의 대하소설
한국인의 자부심
❤
화이팅 🙌 🙌 🙌
계묘년 윤이월 스무날
울산 국수봉아래서
정관산꾼 합장
대박입니다
간단한 설명.
좋아요.
구독합니다.
더욱 좋은 내용 부탁드립니다.
잘보았습니다. 너무 결현한 옆모습으로 똑똑하게 말을 해주시니 집중력이. 최고가 되네요
와 대박.. 드디어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설명깔끔하네요~~을사늑약~간도협약무효~~~우리영토입니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작가 박경리가 26년간 집필한 대하소설 《토지》 배경지식을 언더북에서 만나보세요.
- 고(故) 박경리 선생의 기념관
(매일 09:00-8:00, 월요일 휴무, 법정공휴일 다음날 휴관) pkn.tongyeong.go.kr/
- 매년 5월 4일, 5일에는 박경리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박경리 문학축전'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하고 조사 많이 하신 게 보이네요 정보도 시각적으로 잘 파악이 됩니다 ㅎㅎ
최근에 괴테에 관심 생겨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파우스트 읽으려 하는데 괴테 관련 배경지식도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작품설명도 다큐 영화같이 흥미진진하게 해주셔서 채널 흥행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언더북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괴테의 파우스트는 곧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나 - 김선영 (소설가), 스승 최인훈 (광장),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안녕하세요,
잘들었읍니다^^♡
고맙습니다
잘봤습니다
좋은 채널이네요,, 구독 꾹~~~
조정래작가의 태백산맥도 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 지금 읽고있는 중인데, 전라도는 가본 적이 없어서 지형묘사를 해도 잘 와닿지가 않네요..
네, 현재 준비중인 편들이 끝나는대로 태백산맥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최고❣💗💖💓💟💕💞
우와 천재
유익한 채널인데 이제 더 안하시나요 ? ㅠㅠ
뭔가 가슴이 아프다.
한강소설은 책도이니다~
앗
인트로에 배경음악이 없이서 좋다고 쓰려 했는데 뒤엔 있네요 아쉽
전라도와 가까워서 평사리의 말투가 기본베이스가 경상도지만 전라도말도 많이 느껴졌던거군요
민중소설가 박경리 선생님
민중문학가 박경리 선생님
대한민국 농민가수 배일호
대한민국 농민시인 서정홍 선생님
이 영상을 어쩌다 다시보게 됬는데.. 9:21 대한제국은 ''가 아니라, 14년 동안 유지하였다.
물론 광무9년(1905)에 외교권이 박탈 당하고, 이어진 1907년 융희4년(1910) 경술년에 국체가 완전히 없어지고
일제의 강점기(왜구강도기)로 들어간다.
즉 대한제국은 1897~1910까지 14년간(만 13년) 유지된 것이다.
간도가 원래 우리나라땅이였다는 근거가 있나요? 제가 알고있기로 경계비의 동쪽 두만강인걸로 알고있는데요. 투먼강은 북쪽이고요.
안녕하세요. 언더북입니다.
백두산 정계비와 간도에 관해 남겨주신 댓글을 토대로 답변드립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1. 네, 맞습니다. 댓글 남겨주신대로 백두산 정계비의 북쪽은 토문강이며, 동쪽은 두만강이 맞습니다. 영상 속 지도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04:46)
2. 간도가 우리의 잃어버린 땅인 이유는 백두산 정계비에 새겨진 "서위압록 동위토문 고어분수령" 의 비문과 연관됩니다. "서위압록 동위토문 고어분수령"의 의미는 "서쪽으로는 압록강, 동쪽으로는 토문강을 경계로 조선과 청나라를 나눈다."는 의미입니다. (04:30~4:43)
이는 토문강을 경계로 하여 간도(북간도)가 조선의 땅임을 의미합니다. (04:49~04:57)
3. 그러나, 이후에 청나라가 간도(북간도)의 영토소유권을 주장합니다. 백두산 정계비에 새겨진 "서위압록 동위토문 고어분수령"이라는 비문을 다르게 해석하며, 주장한 것입니다.
본래에 새겨진 의미는 "서쪽으로는 압록강, 동쪽으로는 [토문강]을 경계로 조선과 청나라를 나눈다." 이지만, 청나라는 "서쪽으로는 압록강, 동쪽으로는 [두만강]을 경계로 조선과 청나라를 나눈다."고 해석하며 주장합니다. (05:00~05:22)
4.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백두산 정계비에 새겨진 "서위압록 (西爲鴨綠) 동위토문(東爲土門) 고어분(勒石爲記)"의 "토문(土門)"을 놓고, 발음이 비슷하다며 "두만(豆漫)"으로 청나라가 주장한 것입니다. "토문강을 경계로 한다."를 "두만강을 경계로 한다."고 하며 간도(북간도)의 영토권을 주장한 것이죠.
5. 추가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조선 숙종 때 백두산 정계비가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청나라가 간도(북간도)의 영토소유권을 주장한 때는 시간이 흘러, 고종 때입니다. 이에 대해 다양한 역사적 견해가 있지만, 언더북에서는 〈배경지식-박경리 토지 편〉에서는 간도(북간도)가 조선의 땅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제작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설민석 선생님의 간도에 관한 영상 ua-cam.com/video/IdHYjW_GEtA/v-deo.html 을 추천해드립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토불이 가수 배일호
여성인권 운동가 박경리 선생님 ㆍ고정희 시인
신토불이 시인 서정홍 선생님
발산중 안녕???
대하역사 민중소설 토지
문학성이 있으려면 이렇게 길면 안됩니다.
등장인물이 600명이 넘는다는데.....
토지책에 나오는 등장인물이 그렇게나 많아요???
이건 먼소리. 토지가 무슨 어제 나온 신인작가 책인 줄 아는거 아님? 토지는 한국 현대문학을 재정의한 대하소설임. 자기가 길어서 못읽으면 문학성이 없는건가. 그럼 호머의 오디세이아는 문장이 이해가 안되서 문학성이 없을거고 삼국지는 긴데 허황되기 까지 해서 문학성이 없겠군.
문학성이라는걸 이렇게 판단하는게 비웃기네요... 토지 한번이라도 읽어보셨나요?
@@I_hate_handle_2023 네 그래서 토지전권구매하면 별책으로 인물사전이 따로 한권 있어요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영화처럼-v4s 네... 몇달 전까지 토지책 6권인가까지 읽고 포기했어요 ㅋㅋㅋ
ㄴ
결국 부동산 거품 투기 및 물가 상승을 위한 저서
스포가 너무 많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