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버전] 왜? ❄️설국❄️의 배경이 삿포로가 아닐까?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 15분 배경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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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8

  • @덕구-n1s
    @덕구-n1s Рік тому

    딕션 너무 좋으세요!

  • @wisdom1819
    @wisdom1819 2 роки тому +1

    상당한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삐삐의하루화가
    @삐삐의하루화가 3 роки тому +1

    깔끔한 설명 최고입니다

  • @과수원-u7w
    @과수원-u7w 3 роки тому +2

    삼박한 설명! 감사합니다.

  • @은희-u1s
    @은희-u1s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문가로부터 삿포르 아니고 니가타라고 들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다네요

  • @민경김-g6j
    @민경김-g6j 2 роки тому +2

    가와바타 야스나리작품중에 👍 내가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이즈의무희가 넘좋다.

  • @wonder7126
    @wonder7126 4 роки тому +6

    정말 잘 보고가요 짧은 영상에 필요한 배경지식이 꽉꽉 차 있네요 조회수가 왜 이거밖에 안 나올까요 구독하고 가요

    • @underbookofficial
      @underbookofficial  4 роки тому +3

      안녕하세요 언더북입니다
      응원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배경지식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 @hehe372
    @hehe372 3 роки тому +2

    와ㅜㅜㅜ설명 너무 잘하세요 ㅠㅠ이해가 팍팍 돼용

  • @jackkwon973
    @jackkwon973 4 роки тому +8

    어려운 소설, 통속적인 재미가 없는 소설, 하지만 정독하면 할수록 끌리는 소설!!
    풍경과 상황 묘사가 매우 뛰어난 소설. 배경 지식 감사합니다.

    • @underbookofficial
      @underbookofficial  4 роки тому +1

      정독할 수록 끌리는 작품들이 많죠! 설국도 그 중 한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Jack Kwon님 감사합니다! 더 좋은 배경지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TheVetzzang
    @TheVetzzang 3 роки тому +8

    우리에게 삿포로가 눈축제 등으로 잘 알려져서 그런거겠지만 설국의 배경으로 추정되는 곳보다 실제 더 아래 지역인 시라카와고 고카야마야 말로 어쩌면 설국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할만큼 눈내린 겨울이 아름답지요. 우리도 노벨 문학상 받을만한 작품도 참 많은데 언제 수상작가 나올런지...

    • @rimhan5643
      @rimhan5643 26 днів тому +1

      드디어 한국도 노벨문학 수상자가 나왔네요!

  • @yoon-tv9326
    @yoon-tv9326 3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언더북 잘보고 있습니다. 책을 잘안보는 제에게 책을 알게해죠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조금만 천천히 톤도 약간만 나추세요. 꼭 성공할거예요. 화이팅 하세용...

  • @이승열-h1e
    @이승열-h1e 3 роки тому +4

    “국경의 긴 터널을 지나자 그곳은 설국이였다.”실제 그 터널을 지나면 알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지역입니다. 시간이 멈춘듯한...유자와 거리는 무언가 사람알 설레게합니다. 이상 추억팔아...

    • @deluxeburger651
      @deluxeburger651 8 місяців тому

      설국 모르고 갔을땐 그냥 산골마을이었음

    • @A1じょ
      @A1じょ Місяць тому

      ​@@deluxeburger651ㅋㅋ

    • @A1じょ
      @A1じょ Місяць тому

      ​@@deluxeburger651ㅋㅋ

  • @pastel_meditation
    @pastel_meditation 4 роки тому +6

    저도 배경음 너무 궁금합니다 설국의 내용과도 너무 잘어울려요!

    • @underbookofficial
      @underbookofficial  4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언더북입니다!
      배경음악의 출처는 [더보기]란에 표기 및 링크 되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은열홍
    @은열홍 4 роки тому +8

    잘 봤습니다, 구독했습니다.
    혹시 배경 피아노음악은 뭔가요? 목소리만큼 듣기 좋아서 알고싶네요.

    • @underbookofficial
      @underbookofficial  4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언더북입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경음악의 출처는 [더보기]란에 표기 및 링크 되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Sophia-n3p3i
      @Sophia-n3p3i 3 роки тому +1

      말을 참 예쁘게 하시네요!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ㅎㅎ

  • @norasigoto7291
    @norasigoto7291 2 роки тому +2

    캬아, 멋진 해설과 짜임새 있는 배경지식, 건강한 목소리가 작품을 한층 이해하기 쉽게 하네요.

  • @MrCbm6584
    @MrCbm6584 3 роки тому +9

    12년에 걸쳐 만들어진 역작을 겨우 일주일 남짓에 읽으려고 하니 그 진가를 알수 없었나 봅니다. 다시금 정독해야겠네요. 유익한 채널! 군더더기 없는 정보 차분하고 매끄러운 진행 너무 좋습니다!

  • @asd357dong
    @asd357dong 3 роки тому +1

    자주 화면 촛점이 흐려지는데 저만 그런건지...?

  • @norasigoto7291
    @norasigoto7291 2 роки тому +3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
    밤의 밑바닥은 하얘졌다.
    신호소에 기차는 멈춰 섰다."
    이쪽과 저쪽의 경계선이 된 긴 터널.
    현실과 비현실(눈이 없는 세계와 온통 설원인 설국 /현실과 환상세계)의 경계선이 된 긴 터널은 우리를 환상적인 설국으로 이끌어가는 장치였죠.
    "밤의 밑바닥이 하얘졌다" 는 가와바타만이 표현할 수 있는 환상적이고도 아름다운 눈 덮인 설국을 회화적으로 잘 표현해냈죠.
    마치 이효석이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핀 봉평 마을의 메밀밭을
    " 소금을 뿌려놓은 듯이" 라고
    표현해낸 빛의 굴절의 순간 포착 처럼요.
    가와바타는 설국의 순백의 미를 고마코와 요오코의 하얀 피부와 순백의 마음을 통해서도 아주 잘 그려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