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문제의 2번 선지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기존의 관점에서는 제재가 일순위고 배경은 후순위라는 입장을 취했고, 새로운 관점에서는 배경또한 핵심요소라는 입장을 취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재인식된 공간은 배경 그 자체가 다른 요소들과 마찬가지의 중요성을 지난 것으로' 라고 했으므로 새로운 관점 또한 제재를 핵심요소로 파악했다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모네와 클림트, 브라크 3명의 화가를 예시로 들었고, 배경이 대상인 제재만큼 강조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2번 선지에 A, C모두 제재가 회화에서 핵심요소임을 전제했다는 것이 틀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지, 4번 선지가 가장 정답에 가까운 표현을 썼기 때문에 정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생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중간 잘 마쳤습니다 기말도 신세질게요😊
고생했어요 기말도 화이팅😄
3번 문제의 2번 선지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기존의 관점에서는 제재가 일순위고 배경은 후순위라는 입장을 취했고,
새로운 관점에서는 배경또한 핵심요소라는 입장을 취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재인식된 공간은 배경 그 자체가 다른 요소들과 마찬가지의 중요성을 지난 것으로' 라고 했으므로 새로운 관점 또한 제재를 핵심요소로 파악했다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모네와 클림트, 브라크 3명의 화가를 예시로 들었고, 배경이 대상인 제재만큼 강조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2번 선지에 A, C모두 제재가 회화에서 핵심요소임을 전제했다는 것이 틀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지, 4번 선지가 가장 정답에 가까운 표현을 썼기 때문에 정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생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혹시 1번 문제에서 “예술사를 통시적으로 고찰하고 있다” 라는 부분은 적절하다고 판단할 수 있나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예술의 한 방면이 변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해서 질문드립니다.
음.. 시간이 변함에 따라 과거와 달라졌다는 내용이 있기는 하지만, '회화의 경우 과거는 저랬고 이후에는 그랬다, 음악의 경우 과거에는 저랬고 이후에는 그랬다'라고 적혀 있으니까요. A>B>C 로 순서대로 제시된 게 아니니 통시적이라는 표현은 어색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