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계의 풍운아가 최동원 감독님이라면 야구언론계의 풍운아는 박동희 기자님이시죠 최동원감독님 이름만 떠올려도 가슴이 시려오고 눈물이 나네요 또다른 비운의 레전드 김시진 감독님이 하신 말씀 나 이제 방송에서 자네 이야기 안할래 그러고 나면 돌아서서 운다네 라는 말에 저도 얼마나 울었던지요 앞으로 다시는 최동원 장명부 염종석 등등 에게 저지른 만행은 있을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겠지요 한 선수의 인생을 짓밟아버린 자격미달의 무식하고 잔인했던 지도자들 롯데가 여태 단 두번 우승하면서 한번은 최동원 또 한번은 염종석이라는 불세출의 선수들을 망친 댓가로 얻은 어처구니 없는 너무나 화가나는 결과물이었죠 그 배후에는 공교롭게도 두번 모두 강병철이라는 인간이 있었죠
그 거는 모르는가 보네요. 좀 더 디테일한 이야기를 해보죠. 최동원과 선동렬의 무승부 경기에 대해 영상에도 있으니깐 원래 선동렬의 폭투로 롯데가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음 그 당시 타석의 타자가 누군진 기억이 안나지만 그 때 롯데의 공격에 2루와 3루에 주자가 있었는데 선동렬이 폭투로 타자 발을 맞춰서 데드볼로 진출했었던 것. 그 때 타자가 볼이 자기 발 아래로 날아오는 폭투를 피했으면 포수 뒤로 볼이 빠져서 3루 주자가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였음 그럼 경기 끝 3:2 롯데 勝 그런데 타자가 피하지 않고 발에 맞아 데드볼로 1루 진출했었다는.......... 그래서 만루가 됐어지만 그 뒤로 추가 득점 못내고 그 걸로 끝. 그 때 김용철선수가 2루에 있었는데 데드볼 맞은 타자보고 방방 뜨면서 왜 피하지 않고 볼에 맞았냐구 안타까워 했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함. 그 때 그 선수도 그런 쌈빡한 판단을 못했었다는........ 만약 그가 재치가 있어 선동렬의 폭투로 날아오는 볼을 맞지 않고 피했었으면 롯데의 최동원이 승리했었음. 그 당시 롯데 타자들도 선동렬의 볼을 쳐내기 너무 어려웠기에 그도 아무 생각없이 진루하는데에만 만족해서 피하지 않고 맞았던 것. 그 타자는 선동렬 폭투에 그냥 고목나무 처럼 뻣뻣하게 움직이지도 않고 맞고 나가겠다는데에 만족했었던 것. 그 상황을 그 타자는 만족한 표정 ㅋㅋ 하지만 그게 그렇지 않고 잘못된 판이이였다는 것. ㅋㅋ
좋은 선수들.. 잘하는 선수들 많았지만, '야구'를 말하면 언제나 결론은 '최동원'이었다. 당시 모든 야구선수의 이미지는 최동원이었고, 다른 모든 선수들은 '최동원'이라는 강력한 이미지에 깔려 허덕일 뿐이었지.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게... 뭐 그럴 수 밖에 없었으니까. 안 그런 야구선수는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았어. 최동원은 그랬던 선수야. 롯데가 최동원을 버렸을 때, 나는 미련없이 롯데를 떠났지. 먼 훗날 11번 영구결번식을 보면서 생각했어. "니들은 11번을 기념할 자격이 없는데..." 방황하던 내게 나타나 준 존재가 빙그레였다. 이후로 나는 지금까지 한화 팬이야. 그래. 나 죽으면 사리가 나올 거야. 근데 뭐.. 어쩔.. 걍 한화 팬이야. 지금도 기억나거든. 코치로 최동원을 영입했다던 그 뉴스를 보았을 때.. 나 그 뉴스 보고 막 눈물이 났었던 기억이 나. "이야~ 형아도 내가 여기 팬으로 온 거 알고 있었구나?" 너무나도 반가웠고, 감격스러웠지. 어쩌다 경기장에서 보면 괜히 완전 뿌듯했었어. 바보같이... 앞으로 몇 년 못 볼 사람인 것도 모른 채...ㅠㅠ 인사라도 더 자주 할 걸...ㅠㅠ 야구 좋아하던 젊은 시절, 그 시절의 기억을 빛나게 해주는 소중한 당신 영원히 잊지 못할 그 또렷한 기억들을 감사합니다. 부디 편안하게 잘 쉬시길..
불세출의 대투수 최동원은 시대를 잘못 타고났지요. 권위주의 시대 대학선택, 해외진출 등에서 제약을 받았고, 세계야구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내외 경기에서 에이스로서 엄청난 기여를 했는데 고교, 대학, 실업팀에서 최고의 구위를 선보였든 듯 (이점은 당시 활약했던 김봉연, 김성한, 김용철, 김광수 선수와 허구연 KBO총재, 박영길, 김인식 등 여러 감독 증언, 선동열투수와 비교되기도) 27살(우리나이) 비교적 늦은 나이에 프로에 데뷔하자마자 내리 5년 연속 200이닝을 넘겨 5년 간 총 이닝수가 무려 1,209와 1/3이닝의 불꽃 투혼을 발휘했지요. (우리나라 투수중엔 유일무이한 기록) "최동원과 붙으면 팀 대 팀 대결이 아니라, 최동원과 팀의 대결이었다." (김광수 OB 코치의 증언) 전력이 약했던 롯데자이언츠 에서 엄청난 이닝을 소화하며 고군분투는 물론, 나홀로 4승으로 약체였던 롯데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다시피 했는데, 영혼을 갈아 넣으며 상상도 못할 혹사를 당했던 사실은 한국야구사에 뼈저린 잔혹사로 남아있지요. 체계적인 투구수 관리 등이 이루어졌으면 불세출의 대투수의 선수로서의 생명이 더욱 찬란하지 않았을까 못내 아쉬울 따름... 인성도 별 나무랄데 없었으며, 최고의 연봉 임에도 저연봉과 소외받는 선수들을 위해 구단의 엄청난 탄압을 몸으로 맞서며 '선수협회'를 이끈 지도력과 희생정신은 여타 선수들의 귀감이 되고도 남음이 있겠지요. 요즘 수십~수백억원을 호가하는 후배 FA 선수들의 성공 신화에 최동원선수 등 대선배들의 선구적인 자기희생정신으로 가능했다고 여깁니다. 다시 한 번 하늘의 별이 되신 불세출의 대투수 최동원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야구팬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전설의 투수!!정말 왜 모두가 최동원 선수를 사랑했는지를 알만한 대목인 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야구의 자존심 최동원선수가 많이 그리워 지네요
감동! 감동! 감동!
국민학교 5학년 프로야그 개막원년부터 해서 54살이 된 지금까지 야구를 좋아하는 팬이고, 그 야구를 좋아하게 만들어 준 내 마음속의 영웅이 최동원입니다.
영원한 롯데팬입니다. 아니 자이언츠 팬입니다.
71년 돼지? 방가여
프로야구 시작을 보았는데.... 지금까지 나에게 최고의 프로야구 선수.
그때 한국시리즈보면서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제 마음속 영원한 별이십니다. 나중에 저도 그곳에 가게 된다면 꼭 뵙고 싶은 분입니다. 당신은 제가 여태 살면서 본 최고 간지나는 남자입니다.^^;
여러모로 대단한 최동원
최동원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부산 사람인 게 너무도 좋습니다
그러나 롯데는 그만한 대우를 해주지않았죠.쩝
2군 선수들에게 고기를 사주시던 따뜻한 선배님 최동원 선수님
최동원선수일에 매번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늘 매번응원할게요 기자님
최동원 감독님의 스토리는 파도파도 미담입니다.
이 양반이 진정한 레전드 우리나라에 다시는 이런투수는 안나올듯
절대 안나오죠!
꼬꼬무에서보고 감동받았는데 또 감동받았습니다
만약 메이저리그 갔다면 한국야구 역사는 완전히 달라졌을텐데. 최동원 선수 진짜 남자지. 상남자.
저 홈런 지금도 생각나네요.
소름이 돋았던 홈런이었습니다.
그시절 만화방 가면 야구만화 또는 성룡의 취권에 편승한 쿵후만화 등등만 범람할적이네요. 야구만화의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금테 안경쓰고 있었던 .. 나이 53년 지나면서도 한국야구 역사상 최고의 야구선수는 최동원님입니다.
Legend of The Legend!!
야구계의 풍운아가 최동원 감독님이라면 야구언론계의 풍운아는 박동희 기자님이시죠
최동원감독님 이름만 떠올려도 가슴이 시려오고 눈물이 나네요
또다른 비운의 레전드 김시진 감독님이 하신 말씀 나 이제 방송에서 자네 이야기 안할래 그러고 나면 돌아서서 운다네 라는 말에 저도 얼마나 울었던지요
앞으로 다시는 최동원 장명부 염종석 등등 에게 저지른 만행은 있을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겠지요
한 선수의 인생을 짓밟아버린 자격미달의 무식하고 잔인했던 지도자들
롯데가 여태 단 두번 우승하면서 한번은 최동원 또 한번은 염종석이라는 불세출의 선수들을 망친 댓가로 얻은 어처구니 없는 너무나 화가나는 결과물이었죠
그 배후에는 공교롭게도 두번 모두 강병철이라는 인간이 있었죠
최동원님 당신은 진정 대한민국 에이스 입니다
그 거는 모르는가 보네요.
좀 더 디테일한 이야기를 해보죠.
최동원과 선동렬의 무승부 경기에 대해 영상에도 있으니깐
원래 선동렬의 폭투로 롯데가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음
그 당시 타석의 타자가 누군진 기억이 안나지만
그 때 롯데의 공격에 2루와 3루에 주자가 있었는데
선동렬이 폭투로 타자 발을 맞춰서 데드볼로 진출했었던 것.
그 때 타자가 볼이 자기 발 아래로 날아오는 폭투를 피했으면 포수 뒤로 볼이 빠져서
3루 주자가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였음 그럼 경기 끝 3:2 롯데 勝
그런데 타자가 피하지 않고 발에 맞아 데드볼로 1루 진출했었다는..........
그래서 만루가 됐어지만 그 뒤로 추가 득점 못내고 그 걸로 끝.
그 때 김용철선수가 2루에 있었는데 데드볼 맞은 타자보고 방방 뜨면서 왜 피하지 않고 볼에 맞았냐구 안타까워 했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함.
그 때 그 선수도 그런 쌈빡한 판단을 못했었다는........
만약 그가 재치가 있어 선동렬의 폭투로 날아오는 볼을 맞지 않고 피했었으면 롯데의 최동원이 승리했었음.
그 당시 롯데 타자들도 선동렬의 볼을 쳐내기 너무 어려웠기에 그도 아무 생각없이 진루하는데에만 만족해서 피하지 않고 맞았던 것.
그 타자는 선동렬 폭투에 그냥 고목나무 처럼 뻣뻣하게 움직이지도 않고 맞고 나가겠다는데에 만족했었던 것.
그 상황을 그 타자는 만족한 표정 ㅋㅋ
하지만 그게 그렇지 않고 잘못된 판이이였다는 것. ㅋㅋ
7차전 마지막 볼은
그당시 슈트라 했는데 박찬호 메이저때부터 라이징 패스트볼이라 불렀지
좋은 선수들.. 잘하는 선수들 많았지만,
'야구'를 말하면 언제나 결론은 '최동원'이었다.
당시 모든 야구선수의 이미지는 최동원이었고,
다른 모든 선수들은 '최동원'이라는 강력한 이미지에 깔려 허덕일 뿐이었지.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게... 뭐 그럴 수 밖에 없었으니까.
안 그런 야구선수는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았어. 최동원은 그랬던 선수야.
롯데가 최동원을 버렸을 때, 나는 미련없이 롯데를 떠났지.
먼 훗날 11번 영구결번식을 보면서 생각했어.
"니들은 11번을 기념할 자격이 없는데..."
방황하던 내게 나타나 준 존재가 빙그레였다. 이후로 나는 지금까지 한화 팬이야.
그래. 나 죽으면 사리가 나올 거야. 근데 뭐.. 어쩔.. 걍 한화 팬이야.
지금도 기억나거든. 코치로 최동원을 영입했다던 그 뉴스를 보았을 때..
나 그 뉴스 보고 막 눈물이 났었던 기억이 나.
"이야~ 형아도 내가 여기 팬으로 온 거 알고 있었구나?"
너무나도 반가웠고, 감격스러웠지.
어쩌다 경기장에서 보면 괜히 완전 뿌듯했었어.
바보같이... 앞으로 몇 년 못 볼 사람인 것도 모른 채...ㅠㅠ
인사라도 더 자주 할 걸...ㅠㅠ
야구 좋아하던 젊은 시절, 그 시절의 기억을 빛나게 해주는 소중한 당신
영원히 잊지 못할 그 또렷한 기억들을 감사합니다.
부디 편안하게 잘 쉬시길..
대단한 선수야. 지금봐도
한시즌 20승은 가볍게 하는 선수다 요즘20승. 하기쉽지않다
지금의 스타 선수들이 백억이 넘는 돈을 받는 건 나쁘지 않게 보지만, 그만큼의 노력, 실력이 상승했는지 동의하기 힘드네요
김시진ㆍ김용남 ㆍ
불세출대선수 둘이
최동원을 못이겼으니
메이저 전설 커트실링 정도가 비교대상아닐까요
롯데가 버리고 부산것들이 비웃었지! 죽고나서 애도하면 뭐하노
불세출의 대투수 최동원은 시대를 잘못 타고났지요.
권위주의 시대 대학선택, 해외진출 등에서 제약을 받았고,
세계야구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내외 경기에서 에이스로서 엄청난 기여를 했는데
고교, 대학, 실업팀에서 최고의 구위를 선보였든 듯
(이점은 당시 활약했던 김봉연, 김성한, 김용철, 김광수 선수와 허구연 KBO총재, 박영길, 김인식 등 여러 감독 증언, 선동열투수와 비교되기도)
27살(우리나이) 비교적 늦은 나이에 프로에 데뷔하자마자
내리 5년 연속 200이닝을 넘겨
5년 간 총 이닝수가 무려 1,209와 1/3이닝의 불꽃 투혼을 발휘했지요. (우리나라 투수중엔 유일무이한 기록)
"최동원과 붙으면 팀 대 팀 대결이 아니라, 최동원과 팀의 대결이었다." (김광수 OB 코치의 증언)
전력이 약했던 롯데자이언츠 에서 엄청난 이닝을 소화하며 고군분투는 물론,
나홀로 4승으로 약체였던 롯데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다시피 했는데,
영혼을 갈아 넣으며 상상도 못할 혹사를 당했던 사실은 한국야구사에 뼈저린 잔혹사로 남아있지요.
체계적인 투구수 관리 등이 이루어졌으면 불세출의 대투수의 선수로서의 생명이 더욱 찬란하지 않았을까 못내 아쉬울 따름...
인성도 별 나무랄데 없었으며,
최고의 연봉 임에도 저연봉과 소외받는 선수들을 위해 구단의 엄청난 탄압을 몸으로 맞서며 '선수협회'를 이끈 지도력과 희생정신은 여타 선수들의 귀감이 되고도 남음이 있겠지요.
요즘 수십~수백억원을 호가하는 후배 FA 선수들의 성공 신화에 최동원선수 등 대선배들의 선구적인 자기희생정신으로 가능했다고 여깁니다.
다시 한 번 하늘의 별이 되신 불세출의 대투수 최동원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최동원을 괴롭혔던 박철순과 롯데는 (고)최동원에게 찾아가서 사과해서 사죄하길바란다!
두산팬이에요 박철순 사죄해라 ㅡㅡ
박모의 빠따질로 허리작살난 이후 서서히 전성기에서 내려옴..
많은 이들은 한국시리즈 4승을 최전성기라 생각하지만
최선수의 전성기는
고등때부터 대학 2년때까지다
누군가요 박모씨가?
@@김지기지기-z7s 박철순 선수입니다
대호야 너 부끄럽지도 않냐
최동원 선수에게 폭력을 행사한 박모선수!!!! 왜 사과를 하지 않나요??
사과해습니다ᆢ
누구지?
@@호르딩박철순이요.최동원 선수생활 줄어든 원인중 하나
박철순은. 최동원 선수에. 질투에 최선수. 많이. 괴롭혔지. 인간이 영
철순선수. 정중히 사과해고요
최고의 투수는. 최동윈 이라고. 해습니다()
선수협회장 이대호 삥당치다 걸렸지 이러고도 롯데 영구결번 웃겨
최동원은 영결 가능
이대호는 뭐했냐 삥뜯다가 걸렸는데 롯데의 금지어아이가! 미래의 레전드 손아섭도 롯데의 배신감때문에 엘지 nc중에 옆동네 nc로 옮겼다고카더라
이대호 부끄럽겟다
이대호 꺼져
이대호가 밖에서 한짓 세상에 알려지면 매장된다
박동희 기자 정치하신다던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