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 이 연출과 16:03 캣치아이가 감독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작품의 메시지 같습니다. 옆집 누나와 멋진 파일럿 형이 서로 다른 사상과 체제에 속해 있다는 이유로 서로 죽일 수 밖에 없는 소모품으로 전락되고 끔찍한 전쟁이 아이들의 눈에는 재밌는 장난감 놀이처럼 보인다는 것을 잘 함축시켜서 나타낸 것 같습니다. 좋은 리뷰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온측 인물들 중 아까운 인물... 1. 람바 랄 2. 노리스 팩커드 3. 버나드 와이즈먼 0080편도 이렇게 끝났네요. 0080편 영상들 덕에 HGUC를 잘 섞어주면 본작 등장 모빌슈트들을 하나씩 모을 수 있다는 걸 알게됬습니다. 그리고 부제인 연도가 본편에서 다루는 시간적 배경과 다른 연도인 것도 알게 됬고요. 16:12~16:27 아! 데라즈 분쟁, 그리프스 전역, 네오지온 항쟁, 라플라스 사변, 코스모 바빌로니아 전쟁, 잔스칼 전쟁...ㅠㅜ
혹시나해서 말씀드려본건데 진짜 인트로를 저 영상으로 해주시다니...ㅠㅠ 감격과 여운의 눈물이 쏟아집니다. 채이의 말대로 우주세기에는 일년전쟁 이후로도 전쟁이 계속 일어나고 그안에서 죽거나 다치는 수많은 바니와 크리스를 떠올리며 알은 다시한번 전쟁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겠지요. 그렇게 생각하니 문득 알의 성우인 나미카와 다이스케가 성인이 된 알이라는 컨셉으로 찍은 dvd,블루레이 광고에서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가 떠오릅니다. "바니. 잊지않을게"
액션도 없고, 드라마로 되어있는 건담 애니지만 주머니속 전쟁은 아직도 제 마음속 최고의 건담 애니입니다. 저런 드라마에 치중된 건담애니도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아니면 무슨 뉴타입같은 초능력 배틀물 말고 UCova 4화에서 나온것 처럼 처절한 싸움같은 그런 애니도 나와주면 좋겠구요
바니가 진짜 아량 넓은사람임. 죽음을 알고 있지만서도 알을 위해서 가오좀 부려주고, 알이 무분별한 혐오에 노출되지 않게, 본인의 시각대로 적군도 그저 자신의 이념에 따라 싸우는 개인, 인간임을 강조했음… 1년전쟁기 같은 상황은 모두가 우경화되기 마련인데, 특히 스페이스노이드 측인 바니는 더욱 심할텐데도 중립적으로 시각을 바라보고 적을 증오하지 않음. 상층부 입장에선 일개 군인으로서는 성가신 인물상이지만, 콜로니를 구하기 위해 자백이 아닌 죽음을 각오하고 임무를 끝까지 완수한다는 군인으로서의 좋은 모습도 지니고 있음.
내가 역습의 샤아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건담 시리즈 주머니 속의 전쟁은 아무리 만화 원작이라 해도 그럴듯 하게 실사화 하는데 도가 튼 헐리웃이라면 영화화나 드라마로 만들어도 작품이 될 것 같은 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마 그리 생각하고 있다~ 마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입니다. ㅎ
애초에 전쟁할 필요가 없는데 아무로가 열심히 싸워서 전쟁이 점점 악화되었지. 아무로는 진실을 나중에 알게 되고 싸울 이유가 일절 없는 전쟁이였다는거 알게되도 결국 전쟁하게 되고 나중에는 건담이 산업화되서 전쟁을 위한 전쟁으로 격렬해지지. 지온과 연방에 무기 팔아먹으니 아무리 해도 전쟁이 안끝나는거지.
언제나 최고의 리뷰입니다. 이 채널 정말 흥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건프라 만들기에도 눈이 침침한 호호 할배가 됐지만, 중 2때 처음 본, 다이나믹 콩콩에서도 뉴건담이 최신 건담이었던 시절 0080 4편 캠퍼와 알렉스의 전투씬은 당시의 저에게 완전 충격 그 이상이었습니다... 나이 먹어 요한님의 건프라 썰을 듣고 있으니 어릴적 제 기억들이 아른합니다.
통합정비계획 최고의 역작으로 단순화되어 초보 파일럿도 쉽게 적응할수 있는 조종 계통은 신참 바니에겐 최고의 기체였죠. 노하후가 집적된 자쿠의 최종 형태 이기에 최고의 범용성과 가성비가 나올수 있는 기체였지만 아마 겔구그에 집중하면서 적게 생산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최종 형태여도 결국 자쿠 이기에 짐 커맨드랑 비슷한 정도의 성능으로는 국면을 전환하기엔 부족하다고 총수부가 판단했기에 생산 대수가 적지 않았을까 싶네요. 짐으로 통일된 연방의 조종 계통과는 달리 수십가지의 기체들이 난무하여 조정계통이 복잡했던 지온이 좀더 빨리 더 여러 기체들을 대상으로 통합정비계획을 구상했다면 연방이 크게 고전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뭐 지온이 이해 안되는건 아니긴합니다 전력 차가 애초부터 딸리던 상황에서 같이 양산기 찍어내 소모전으로 들어가면 무조건 지는 조건인지라 전황을 바꿔줄 게임 체인저를 간절히 원할수밖에 없었저 갈수록 지온의 잔당들이 고성능 원오프 기체에 집착하는 이유도 그러한 이유로 보입니다
스토리 라인이 튼튼해서 수십년 세월이 지났어도 여전히 감동을 주는 명작입니다. 일단 뉴타입 이야기 없는 순도 백퍼, 극 사실 극화라 좋습니다. 큰 액션은 없지만 그렇다고 전투 장면이 전혀 축약됨 없이 짧지만 강렬하고 멋진 것들이 많아서 좋았고 중간의 인간 군상들의 작화 역시 지루하지 않게 모든 등장 인물들이 설득력을 가지고 끌고 가는 점도 좋았습니다. 초반에 약간 발암캐 비슷했던 알프레드는 그가 왜 주인공인지 중반부터 급성장하는 것도 억지스럽지 않게 잘 보여주었고 소소한 조연들 조차 비중있게 나와서 헛되이 쓰이는 캐릭터는 없는듯 합니다. 작중에서 지온측 고정간첩이던 백발의 노인도 작전 개시전, 사이클롭스 특무대 슈타이너 대위가 콜로니 핵공격 사실을 알려주면서 피난 권고를 했음에도 자신은 이 콜로니가 맘에 들고 나이도 있고,,, 해서 그냥 남겠다,,, 라는 장면도 꽤 인상적인 장면이였죠.
늘 건프라 관련 설명 영상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참고로 제가 오랫동안 플레이했던 건담 배틀오퍼레이션이라는 게임에는 우주세기 배경의 MS가 나오는데 기체 무장이 꽤 설정대로인 편이라 제가 갖고 있는 자쿠2 FZ, 돔 트로펜의 수류탄( 07:38 )에 대해 확인해보니 자쿠2 FZ의 수류탄은 핸드 그레네이드Z(ハンド・グレネードZ) 돔 트로펜의 수류탄은 로켓식 핸드그레네이드(ロケット式ハンド・グレネード) 즉, 별개의 무장이네요. 😅 게임에서도 핸드 그레네이드Z는 유도 기능이 없고 로켓식 핸드 그레네이드는 일정시간 유도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알, 울지마 전쟁은 또 날거야" 라는 대사 하나에 엄청난 임팩트를 느꼈었죠.
알의 친구들은 전쟁이 여전히 재미있는 놀이이기에 "전쟁은 곧 또 날거야" 라고 말 하지만, 중의적인 대사이면서 작품을 관통하는 대사로 느껴졌습니다.
???:아니 전쟁인데 왜 자꾸 한 새끼랑만 맞다이를 까요?
@@keuroe 애니메이터가 그림 그리는 속도보다 하얀놈이 혼자서 다 썰어버리는 속도가 더 빨라서 하얀놈만 유달리 자주보이는 일종의 착시현상입니다.
전쟁은 주머니 속에 넣을 수 있는 장난감같은
것이 아니었다...
라는 말이 확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허억 이런 거금을 ㅠ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두려움에도 자신이 해야 한다고 믿는 일을 해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과 동질감을 느낀 연방군을 원망하지 말아달라 했던 버니의 유언은 정말 지금까지도 인상 깊습니다. 이 명장면을 한국어 더빙으로 다시 보네요.
몇달전까지 고딩이었던 애가 전쟁을 겪고 저렇게 어른스러워 졌다는 것도 생각해 보면 참 슬픈 일이죠 ㅜㅠ
지온이 주역인 점이라던가 최초로 연방제 건담이 최종보스라는 것 등 상당히 특이한 작품이었지만 건프라의 디자인도 그렇고 정말 흥미로운 작품이었습니다.
진짜 나왔을 당시에는 파격적인 건담 애니메이션이었던 것 같습니다.
더블제타 리메이크는 카미유가 회복하는 이야기면 좋겠다!
15:07 이 연출과 16:03 캣치아이가 감독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작품의 메시지 같습니다. 옆집 누나와 멋진 파일럿 형이 서로 다른 사상과 체제에 속해 있다는 이유로 서로 죽일 수 밖에 없는 소모품으로 전락되고 끔찍한 전쟁이 아이들의 눈에는 재밌는 장난감 놀이처럼 보인다는 것을 잘 함축시켜서 나타낸 것 같습니다. 좋은 리뷰 항상 감사드립니다.
누군가가 그리 말했다고 하더군요, 전쟁이란 서로 바라보는 깃발의 디자인 차이일 분이라고.
참 시간이 지날수록 제목을 잘지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살면서 처음 본 건담이네요. 정말 이것 보구 건프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여운이 가득 남았습니다.
전쟁의 슬픔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이죠.
@@yj4834 네 정말 여러 건담 작품을 보았지만 0080이 가장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 있습니다.
아는 형님들 중에도 이걸로 입문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ㅎㅎ
가슴에 깊이 남는 뭔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버니가 남긴 비디오는 전설이다...
이렇게 슬프고 여운있을 수가 있겠습니까....
어린 시절 0080 보고 30년 만에 다시 이걸 보니 역시 전쟁은 슬프군요
0080은 나이가 들고 다시 볼때마다 점점 깊이있는 슬픔이 느껴지는 작품인것 같아요.
도네이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PLASMITH 지금도 잘하고 있으세요 ^-^ 특히 오늘 올리신거는 가슴이 쨍하네요
지온측 인물들 중 아까운 인물...
1. 람바 랄
2. 노리스 팩커드
3. 버나드 와이즈먼
0080편도 이렇게 끝났네요. 0080편 영상들 덕에 HGUC를 잘 섞어주면 본작 등장 모빌슈트들을 하나씩 모을 수 있다는 걸 알게됬습니다. 그리고 부제인 연도가 본편에서 다루는 시간적 배경과 다른 연도인 것도 알게 됬고요.
16:12~16:27 아! 데라즈 분쟁, 그리프스 전역, 네오지온 항쟁, 라플라스 사변, 코스모 바빌로니아 전쟁, 잔스칼 전쟁...ㅠㅜ
애너벨 가토?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채이 저 점쟁이같은 녀석은 나중에 어른 되서 뭘 하게 됐을지도 궁금하네요..😂
왜 와이즈먼은 다 터져 죽는건데...
혹시나해서 말씀드려본건데 진짜 인트로를 저 영상으로 해주시다니...ㅠㅠ 감격과 여운의 눈물이 쏟아집니다. 채이의 말대로 우주세기에는 일년전쟁 이후로도 전쟁이 계속 일어나고 그안에서 죽거나 다치는 수많은 바니와 크리스를 떠올리며 알은 다시한번 전쟁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겠지요.
그렇게 생각하니 문득 알의 성우인 나미카와 다이스케가 성인이 된 알이라는 컨셉으로 찍은 dvd,블루레이 광고에서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가 떠오릅니다.
"바니. 잊지않을게"
ㅎㅎ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AI 성우가 연기를 너무 못해서 제가 직접 해봤는데, 덕분에 나름대로 재미있는 작업이었네요 ㅎㅎ
포켓속의 전쟁은 일반인의 시선으로 본 전쟁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일하게 건담 보면서 울었던 작품이었네요😢
건담시리즈가 아니더라도 스토리만 보면 전쟁이란게 어떤건지 가장 쉽게 이해 시켜주는 명작
진짜 이분은 영상 맨 처음에 나오는 영상 보면 진짜 모든 건담 작품을 5편씩은 돌려본 것 같음
잘 보았어요. ^^ 저도 만들었던 건프라이네요. ~~
주머니속의 전쟁을 재밌게 본지 엄청 오래되었는데 이번 시리즈기획으로 이렇게 다시 보니 너무 좋았어요. 한개도 빠짐없이 챙겨봤습니다 ㅋㅋ 다음 재밌는 시리즈도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어지는 영상들도 재밋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액션도 없고, 드라마로 되어있는 건담 애니지만 주머니속 전쟁은 아직도 제 마음속 최고의 건담 애니입니다.
저런 드라마에 치중된 건담애니도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아니면 무슨 뉴타입같은 초능력 배틀물 말고 UCova 4화에서 나온것 처럼 처절한 싸움같은 그런 애니도 나와주면 좋겠구요
확실히 옛날 작품들에는 요즘엔 없는 낭만이 가득이었던것 같아요.
자쿠카이 0080 보기 전에는 아무 것도 아니었는데 보고 나니 그냥 최애기체가 되어버린...
내일 쉬는 날 주머니속의 전쟁 다시보기 간다 ㅎㅎㅎㅎㅎ 자쿠의 봄은 온다 ㅎㅎ
채이의 말은 어떤 면에선 실현 됐네요.
더 크고 더 화려하며 종극엔 문명마저 롤백 시킨 전쟁의 연속이었으니까....
기동전사 건담이 반전사상물이란 점으로 보자면 주머니속의 전쟁이 정말 제대로 밀덕 앞으로 배달된 반전물이네요
이번 회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음 시리즈도 기대 되네요...또 봐요
감사합니다 ㅎㅎ
정리가 잘 되어서 개념정리가 잘 됩니다.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니가 진짜 아량 넓은사람임.
죽음을 알고 있지만서도 알을 위해서 가오좀 부려주고,
알이 무분별한 혐오에 노출되지 않게, 본인의 시각대로 적군도 그저 자신의 이념에 따라 싸우는 개인, 인간임을 강조했음…
1년전쟁기 같은 상황은 모두가 우경화되기 마련인데, 특히 스페이스노이드 측인 바니는 더욱 심할텐데도 중립적으로 시각을 바라보고 적을 증오하지 않음.
상층부 입장에선 일개 군인으로서는 성가신 인물상이지만, 콜로니를 구하기 위해 자백이 아닌 죽음을 각오하고 임무를 끝까지 완수한다는 군인으로서의 좋은 모습도 지니고 있음.
눈물이 앞을 가리게 만드는 버니...정말 슬픈 커플..왜이리 건담은 이어질수가 없냐..ㅜㅜ 최근에 코로나에 재감염 되어서 집에서 소소하게 영상 시청 합니다. 항상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여전히 코로나가 기승이네요 ㅠㅜ
몸조리 잘 하시고 빠른 쾌유 하시길 기원합니다!
@@PLASMITH 감사합니다! 최대한 빨리 쾌유 하겟습니다!
이렇게 주머니속의 전쟁은 막을 내리게 되었군요 ㅠ_ㅠ~! 전부 정주행했습니다~ 이제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로님 ㅎㅎ
메리크리스마스,바니
중간에 알의 거짓말 신공에 속아 넘어간 연방병사가 울고 있는 알을 타이르면서 "다 지온이 나쁜거란다." 라는 대사가 생각나네요
작지만 큰 내용을 담고 있는 말 그대로 주머니 속의 전쟁 ㅜㅜ
"바니에게 안부 전해줘" 라는 크리스의 마지막 대사가 너무 슬펐던 작품이었어요 ㅠ
그쵸 진짜 비극적인 작품입니다 야러모로 ㅠㅜ
건담 중 제일 최애 작품입니다
요한형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구나!
내가 역습의 샤아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건담 시리즈
주머니 속의 전쟁은 아무리 만화 원작이라 해도 그럴듯 하게 실사화 하는데 도가 튼 헐리웃이라면 영화화나 드라마로 만들어도 작품이 될 것 같은 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마 그리 생각하고 있다~ 마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입니다. ㅎ
버니 비디오테잎은 언제봐도 찡하네...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렀을 줄이야!
덕분에 3개월이 지난걸 실감했습니다.
다음 영상 주제도 기대하겠습니다.
참 시간이 빠르네요ㅎㅎ
담주 영상도 이쁘게 만들어 오겠습니다 ㅎㅎ
전쟁은비극입니다
건담 시리즈에서 최고의 드라마. 0083. 바니의 마지막 비디오는 너무 슬펐습니다.
항상 잘보고 갑니다.
"괜찮아. 다음에는 더 대단한 녀석들이 올 거야"
애초에 전쟁할 필요가 없는데 아무로가 열심히 싸워서 전쟁이 점점 악화되었지.
아무로는 진실을 나중에 알게 되고 싸울 이유가 일절 없는 전쟁이였다는거 알게되도 결국 전쟁하게 되고
나중에는 건담이 산업화되서 전쟁을 위한 전쟁으로 격렬해지지.
지온과 연방에 무기 팔아먹으니 아무리 해도 전쟁이 안끝나는거지.
건담 제원과 같은 설정 뿐만 아니라 스토리까지 얘기해주시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그저 멋져보여 사서 조립한 자쿠가 오늘따라 다르게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건담 시리즈 중 가장 드라마틱한 작품...
기상천외한 초능력수준의 뉴타입들싸움보다 이런 드라마가 훨씬 매력적입니다. 라이언일병구하기같은 느낌
항상 잼나게 보고 있어요 ㅎㅎ
08ms소대 주머니속의 전쟁같은 뉴타입이아닌 일반인의 사실적인 건담 애니가 또 제작되면 좋겠네요^^
담 컨텐츠도 기대할게요 잼난영상 감솨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잼난 영상 계속 만들어보겠습니다😁😁
시작부터 눈물나는 연출 뭡니까 ㅠㅠㅠㅠㅠ
10년도 더 전에 중학생 때
투니버스에서 12시인가에 나와서
봤는데...
바니...
첫 건담이 이 주머니속의 전쟁이었음
추억의 건담...
ㅠㅠ 초반 더빙 준수하네여 ㅠㅠ 감동
AI한테 이렇게 저렇게 시켜봤는데 연기를 너무 못해서 그냥 제가 직접 해봤습니다…😂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너무 마음을 울리는 스토리라서 센치해지고 있었는데
건담타고 처발린 크리스 라고 놀리던 댓글 보고 웃고 말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르는 군요 ㅋㅋㅋ
1:29 사망 플래그 있는 대로 다 꽂아버리네 ㅜㅜ
알의 모습이 건담을 멋진로봇배틀물로 보고입문했던 제모습을보는거같아 좀 복잡하네요 영상잘봤습니다
정말 인상깊게 봤던 작품 중 하나. 자쿠2FZ가 개인적으로는 캠퍼보다 멋있다고 생각해요
비장한 멋으로 원탑 먹어주는 자쿠가 아닐까 싶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오랜만에 봤습니다.. 정말 보길 잘했네요 ㅠㅠ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덕분에 기체 하나하나 세세한 설장들도 알게되어서 매주 영상이 기대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으아악 이번엔 학교 동아리 때문에 나오자마자 못봤다니!!!!🥲 그래도 너무 좋아하는 자쿠의 영상이라니 너무나 완벽한 0080 영상들의 마무리가 아닙니까!!!❤❤
ㅎㅎ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최고의 리뷰입니다. 이 채널 정말 흥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건프라 만들기에도 눈이 침침한 호호 할배가 됐지만, 중 2때 처음 본, 다이나믹 콩콩에서도 뉴건담이 최신 건담이었던 시절 0080 4편 캠퍼와 알렉스의 전투씬은 당시의 저에게 완전 충격 그 이상이었습니다... 나이 먹어 요한님의 건프라 썰을 듣고 있으니 어릴적 제 기억들이 아른합니다.
이런 오래된 작품에는 작품이 가진 메시지 뿐 아니라, 어린 시절의 추억이 함께 들어있다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저도 건담팬은 아니지만. 0080만큼은 끝까지 재미있게봤어요.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 건담시리즈
비록 신병이었지만 자신이 죽는다는 걸 알면서도 건담에게 싸움을 건 바니는 진정한 상남자가 맞다
통합정비계획 최고의 역작으로 단순화되어 초보 파일럿도 쉽게 적응할수 있는 조종 계통은 신참 바니에겐 최고의 기체였죠.
노하후가 집적된 자쿠의 최종 형태 이기에 최고의 범용성과 가성비가 나올수 있는 기체였지만 아마 겔구그에 집중하면서 적게 생산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최종 형태여도 결국 자쿠 이기에 짐 커맨드랑 비슷한 정도의 성능으로는 국면을 전환하기엔 부족하다고 총수부가 판단했기에 생산 대수가 적지 않았을까 싶네요.
짐으로 통일된 연방의 조종 계통과는 달리 수십가지의 기체들이 난무하여 조정계통이 복잡했던 지온이 좀더 빨리 더 여러 기체들을 대상으로 통합정비계획을 구상했다면 연방이 크게 고전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일년 전쟁 초반에 단기 결전에 실패한 다음, 자브로를 공략하겠답시고 이것저것 개발해서 생산라인을 복잡하게 만든게 지온의 패착 중 하나인것 같기도 하네요.
뭐 지온이 이해 안되는건 아니긴합니다 전력 차가 애초부터 딸리던 상황에서 같이 양산기 찍어내 소모전으로 들어가면 무조건 지는 조건인지라 전황을 바꿔줄 게임 체인저를 간절히 원할수밖에 없었저 갈수록 지온의 잔당들이 고성능 원오프 기체에 집착하는 이유도 그러한 이유로 보입니다
0080시리즈의 마지막 영상 잘보았습니다 본편보다 길다고 말씀하셨지만 그래도 그만한 시간을 투자해도 안아까울만큼 재미있었습니다.
극상에는 생략된 디테일한 설명도 좋았구요 대략 30년전쯤 처음보고 대학교때 다시본 작품인데
여러모로 이것저것 검색해야되었던 자료들은 요약해 올려주신것도 좋았습니다
고생하셨고 다음 시리즈 기대중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주에도 재밋는 영상 만들어오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옛날 작품이고 애니 자체가 짧아서 자세한 설정들을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썰을 자세히 풀어주셔서 정말 재밌게봤네요 다음 시리즈도 기대가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어 오도록 하겠습니다.
스토리 라인이 튼튼해서 수십년 세월이 지났어도 여전히 감동을 주는 명작입니다. 일단 뉴타입 이야기 없는 순도 백퍼, 극 사실 극화라 좋습니다. 큰 액션은 없지만 그렇다고 전투 장면이 전혀 축약됨 없이 짧지만 강렬하고 멋진 것들이 많아서 좋았고 중간의 인간 군상들의 작화 역시 지루하지 않게 모든 등장 인물들이 설득력을 가지고 끌고 가는 점도 좋았습니다. 초반에 약간 발암캐 비슷했던 알프레드는 그가 왜 주인공인지 중반부터 급성장하는 것도 억지스럽지 않게 잘 보여주었고 소소한 조연들 조차 비중있게 나와서 헛되이 쓰이는 캐릭터는 없는듯 합니다. 작중에서 지온측 고정간첩이던 백발의 노인도 작전 개시전, 사이클롭스 특무대 슈타이너 대위가 콜로니 핵공격 사실을 알려주면서 피난 권고를 했음에도 자신은 이 콜로니가 맘에 들고 나이도 있고,,, 해서 그냥 남겠다,,, 라는 장면도 꽤 인상적인 장면이였죠.
전쟁을 살아가는 평범한 인물들의 드라마를 잘 보여주었다는 점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진짜 잘만든 건담 작품
이때 충격받은 꼬마 알이 켜서 반지구 연방단체를 만듭니다 알카에다, 하부조직 알자르카위
주머니 속의 전쟁도 벌써 끝이네요. 시간이 정말 빠른 건 같습니다.
그러게요.. 생각보다 금방 지나간 느낌이에요. 😂
유니콘 ova에서 엄청 짤막하게 나온것 같은데 그부분까지 첮아내신 요한님도 대단하시네요! 다음주엔 새로운 시리즈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제 시간 순서대로 간다면 0083이 되겠네요. 거기도 특별한 기체들 많아서 기대가 많이 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0083 바로 들어가고 싶긴 한데, 아직 거기 나오는 프라를 거의 못모아가지고... 아마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2:12 컷
보고 눈물 흘린 몇 안되는 애니 명작...
저거 구판을 만들었는대 먼가 묵직함이 느껴졌던걸로 기역나는대..먼가 다른 자쿠와 달리 땅달보 가툰 느낌이....
시작부터 눈물이 ㅠㅠ
와 진짜 0080 요약 개 깔끔하다.
오~~ 기다렸습니다~ 일년전쟁 기체들에 대한 배경설명은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편도 잼있게 볼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 나의 최애 모빌슈트 캠퍼...T.T 기껏 0080 모든 기체를 조립해서 전시해놨더니.. 회사갔다온사이.. 울 유딩 아들놈의 손에 다 박살이 나있던 그 충격... 울아들이 연방이었구나!!
저도이번주에사서 만들었는데 타이밍굿!
식완 g프레임 자쿠2fz에는 버디가 싸울때 쓰던 산타클로스 인형이 동봉되어있습니다
인트로 속 바니를 국내 더빙판 버전으로 넣으셨으면 완전 감동이었을텐데 엉엉 바니ㅠㅠ
버니 연기하신 분이 키라 야마토를 연기하신 엄상현 성우님이시죠. 대원에서 애니박스 초창기 시절에 더빙했던 건담 OVA/극장판들 더빙판이 소실된 게 안타깝습니다.
@@버스터엔젤 그르게 말이에요ㅜㅜ
진짜 더빙판 남아있었다면 판권 어캐 해서 OTT로도 틀어주고 했다면 참 좋았을텐데요… ㅠㅜ
찡하네
너무 슬프네요😢
자주들리는 샵에서 연방딸딸이 짐페티쉬가 있는 저에게 추천해준 첫 자쿠 킷이였습니다. 들어갈곳은 들어가고 나올곳은 나온 이 자쿠야말로 연방 딸딸이인 나에게 쇼킹한 자쿠였고 군대가기 전날 Re/100제품을 만들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진짜 명킷이니 리백은 한번씩 사보시길
이 애니가 스마트폰이 나오기전에 제작된거라 극중에 스마트폰이 안 나옴.요즘같아도 망원경형 캠코더보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게 자연스러울텐데.
9:51
의외로 전통있는 캡틴 지온
초반영상 ㅠㅠ
역시 0080중에서 뛰어난 건프라는 역시 캠퍼와 하이곡그..
0080 처음 나왔을때 같이본 친구가 스필버그의 태양의 제국 건담판이라고 한게 기억이 나네요..^^
이젠 더빙도 하시다니 ㄷㄷ
바니랑 너무 찰떡 아니십니까 ㄷㄷ
감사합니다 😁😁
AI 성우가 연기를 넘 못해서 그냥 제가 한번 해봤습니다 ㅎㅎ
늘 건프라 관련 설명 영상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참고로 제가 오랫동안 플레이했던 건담 배틀오퍼레이션이라는 게임에는 우주세기 배경의 MS가 나오는데
기체 무장이 꽤 설정대로인 편이라 제가 갖고 있는 자쿠2 FZ, 돔 트로펜의 수류탄( 07:38 )에 대해 확인해보니
자쿠2 FZ의 수류탄은 핸드 그레네이드Z(ハンド・グレネードZ)
돔 트로펜의 수류탄은 로켓식 핸드그레네이드(ロケット式ハンド・グレネード)
즉, 별개의 무장이네요. 😅
게임에서도 핸드 그레네이드Z는 유도 기능이 없고
로켓식 핸드 그레네이드는 일정시간 유도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와 그렇군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어쩐지 생긴건 똑같긴 한데 완전 같은 무기는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12:50 우주세기의 맥도날드 ㅜㅜ
말이 씨가 된다는게 저런 뜻인지는 모르겠다.
Uc에서 나오는 자쿠fz(b)타입은 미싱링크에서 나오는 프레드 리버의 부하라고 합니다(ps3 건담 사이드 스토리즈에서도 관련된 미션이 있습니다[이프리트 슈나이드,자쿠fz(b)타입,자쿠 캐논])
ua-cam.com/video/upP-AgEm9jg/v-deo.html 이영상 9:30초를 참고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그 프레드 리버 픽시 타던 그 프레드 리버인데 더그 슈나이드 형님이 살려줬었는데도 종전 후 정신못차린건지 지온 잔당군이랑 해적질 하다가 기동전사 바이아란 커스텀에게 매타작당하는.....
@@ZGMF_X10A_FreedomGundam 프레드는 살아 남았답니다
마지막에 크리스한테도 안부 전해달라는게 왜이렇게 슬프냐...
1:29 사망플래그...
고생하셨습니다 스미스 형제님 더빙은 스미스님이 하신것같네요 어색함없이 바니에 몰입하셨네요 기체도특이하지만 흉부는 자쿠3와비슷한것같구요 히트호크는 하이자크 히트호크랑 비슷하네요 프리츠헬름은 건담uc에서 기라줄루나.역샤의 기라도가.야그도가도 프리츠헬멧을 사용한것이 정비성이좋아서 채용한것같네요 RE1/100은 지금 구할수없구요 풀메카닉스로 반다이가 전환한건아니가 생각되네요(이눔의 셋트병😥) 그리고 0080은 토미노옹의 반전사상을 어는정도 반영한것같아요 썰맨트마지막에 스미스님이 전쟁은 장난감처럼 주머속에 넣을수없다는 말이 자꾸 되네이게되네요 항상긴댓글에 댓글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짧게써야지해도 자꾸 쓸때없이할말이 많아져 길게쓰게되네요😔 13개의 0080영상을만든 스미스님 고생하셨습니다 👏👏👏👏 다음작품기대할께요😆👍👍👍👍
ㅎㅎ 항상 자세한 의견 남겨주셔서 제가 감사드리죠.
다음 영상도 재밋게 만들어 오도록 하겠습니다! 😁😁
이후 블루레이 버전 광고에서 성인이된 알 성우가 후일담 같이 고마웠다고 한 부분에서 싱금이 울리더군요
크 그거 진짜 찡했었죠
???? : 자쿠 눈이 2개 였으면 해피엔딩이였다고요
14:53 이 벌룬이 상품화가 되네요!
최애 기체
이거보고 자쿠 2 FZ 사고 싶었는데 RE100 은 구할 수가 없다는 슬픈 현실....
진짜 모든 건담중에 스토리는 역대급이였다..
지금보니 하이자크 많이닮았네요
하이자크가 애매한거 갔았는데 족보가 생겨도 될꺼 같아요
주머니속 전쟁은 최애 건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