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안나온 내용 몇가지 보충설명입니다. 4:06 병원에 쏟아져 있는 붉은약을 병원내에서 입수가능한 빈 유리병에 담아가서 시빌과의 대결에서 시빌의 등에다 부어버리면 시빌이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시빌과 함께 돌아가서 함께 아이를 키우게 되는 GOOD+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GOOD+엔딩 이후에는 오프닝 장면에서 아이와 함께 아기를 안고 있는 장면에서 아내가 시빌로 바뀝니다. 참고로 후속편으로 이어지는 정사 스토리로는 붉은약을 입수는 하는데 시빌은 구하지 못하는 GOOD엔딩입니다. 시빌에게 사용하지 못하고 그대로 가져간 물약은 해리가 펜던트에 넣어 보관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엔딩에서 데려간 아기가 3편의 주인공인 헤더 메이슨인데, 목에 걸고 있는 펜던트가 이 때 가져간 빨간 약을 담아 놓은 펜던트입니다. 8:43 또 한가지 중간에 카우프만 이벤트를 안 보고 건너 뛰었을 경우, 마지막 결전에서 카우프만이 등장하지 않으며 사마엘로 변신하지 않은 신과 그대로 싸우게 되며, 신을 쓰러뜨리게 되면 쉐릴(알레사)도 그대로 죽어 버리게 됩니다. 시빌도 알레사도 둘 다 구하지 못하는 최악의 엔딩을 보게되면 엔딩 후 처음 사고 장면으로 돌아가서 차량 안에 죽어 있는 해리의 모습이 나오고, 지금까지의 일련의 상황이 애리가 죽어가면서 겪은 꿈 또는 환영이라는 암시를 주는데, 후에 리메이크된 작품인 섀터드 메모리즈가 이 엔딩을 기반으로 하여 살짝 비틀어 변형시킨 스토리입니다.
사힐1은 그 초창기 3D 그래픽만으로도 극도의 공포감을 최대치로 이끌어 내었죠. 스토리상으로는 대체적으로 사힐2가 조금 더 인정을 받는 편이지만, 전 사힐1을 더 좋아합니다. 스토리도 사힐 시리즈의 근간을 확립한 네러티브로서 완벽했구요. 전 플스1과 사힐1을 아직 그대로 가지고 있지만, PC에서 플스에뮬로 돌리면 높은 해상도와 좀 더 나은 그래픽 처리, 그리고 빠른 로딩으로 꽤 쾌적하게 즐길 수 있어서 최근에도 에뮬로 가끔 즐깁니다. (영상의 사힐1 플레이 영상도 에뮬로 돌린 듯.) 물론 텍스쳐의 한계 때문에 아무래도 지금 게임들의 그래픽과는 천지차이지만, 그래도 전 그 거친 그래픽의 사힐1이 너무 좋더라구요. 처음 사힐1을 접하고 며칠밤을 세우면서 느꼈던 등골 서늘하고 소름 돋던 그 공포와 마지막 엔딩에서의 감흥은 대체불가할 정도로 끝내 줬거든요. 사힐2가 비교적 성공적으로 리메이크되었기에 사힐1도 머지않아 곧 리메이크될 거라 봅니다.
![I Finally played through the first 50 games in my over 1000 game Steam Backlog [Compilation]](http://i.ytimg.com/vi/QVw4oLJQavI/mqdefault.jpg)
사일런트 힐 오리진 스토리 : ua-cam.com/video/L0o1P7INBc4/v-deo.html
사일런트 힐 2 스토리 : ua-cam.com/video/byj0nCm3XSI/v-deo.html
사일런트 힐 3 스토리 : ua-cam.com/video/s3NGCllGoSg/v-deo.html
사일런트 힐 4 스토리 : ua-cam.com/video/G6nlQ3SyULM/v-deo.html
사일런트 힐 5 스토리 : ua-cam.com/video/h86hetaRKDw/v-deo.html
사일런트 힐 다운포어 스토리 : ua-cam.com/video/0SR0H-2CXWM/v-deo.html
영상에 안나온 내용 몇가지 보충설명입니다.
4:06 병원에 쏟아져 있는 붉은약을 병원내에서 입수가능한 빈 유리병에 담아가서 시빌과의 대결에서 시빌의 등에다 부어버리면 시빌이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시빌과 함께 돌아가서 함께 아이를 키우게 되는 GOOD+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GOOD+엔딩 이후에는 오프닝 장면에서 아이와 함께 아기를 안고 있는 장면에서 아내가 시빌로 바뀝니다.
참고로 후속편으로 이어지는 정사 스토리로는 붉은약을 입수는 하는데 시빌은 구하지 못하는 GOOD엔딩입니다.
시빌에게 사용하지 못하고 그대로 가져간 물약은 해리가 펜던트에 넣어 보관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엔딩에서 데려간 아기가 3편의 주인공인 헤더 메이슨인데, 목에 걸고 있는 펜던트가 이 때 가져간 빨간 약을 담아 놓은 펜던트입니다.
8:43 또 한가지 중간에 카우프만 이벤트를 안 보고 건너 뛰었을 경우, 마지막 결전에서 카우프만이 등장하지 않으며 사마엘로 변신하지 않은 신과 그대로 싸우게 되며, 신을 쓰러뜨리게 되면 쉐릴(알레사)도 그대로 죽어 버리게 됩니다.
시빌도 알레사도 둘 다 구하지 못하는 최악의 엔딩을 보게되면 엔딩 후 처음 사고 장면으로 돌아가서 차량 안에 죽어 있는 해리의 모습이 나오고, 지금까지의 일련의 상황이 애리가 죽어가면서 겪은 꿈 또는 환영이라는 암시를 주는데, 후에 리메이크된 작품인 섀터드 메모리즈가 이 엔딩을 기반으로 하여 살짝 비틀어 변형시킨 스토리입니다.
스토리 정리 최고네요 ㅎㄷㄷ
정사 스토리에서 해리딸은 어떻게 되나요? 영상에서는 같이 죽은것 처럼 보이기도하고
3:28 오류 정정!
눈이 아니고 잿가루.
사힐런트힐에 화재가 발생해 화재로 인한 잿가루가 날리는 것.
화산재가 날리는것 처럼
몰랐었는데 정보 감사해요 :)
눈이 아니었어요??
SOHEE LEE yes
재에용
13:10 진짜 이건 언제봐도 소름이다. 표정 묘사, bgm, 전후스토리 완벽
아무리 고위험악마라도 납탄쓰는 샷건앞엔 모든악마가 퇴마당하넼ㅋㅋㅋ 진짜 훌륭한 대화수단이다.
그저 둠
???: 내장! 찢고죽인다!
총앞에선 모두가 평등
내가 지금부터 당신과 대화를 하겠습니다🔫
둠 가이 그분을 모셔와야한다
이 시리즈도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처럼 리메이크 해서 내면 대박을 칠 건데...
코나미가 포기해서 참 아쉬움... 돈 버는 법을 모르나봐요...
전 바이오하자드보다 사일런트힐이 훨씬 매력있는것 같습니다
당장 삽니다
@@버키-l7d 제발 리부트 ㅜㅜㅜ 신작은 안바란다 리부트라도..
ㅇㅈ 20년 동안 고정 팬층이 있다보니..게임쇼에서 신작 공개할때 사일런트힐 ost만 들려도 다들 환호할듯
남동생이 플레이하고 옆에서 보기만 했는데도 엄청 무서워씀ㅋㅋ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였는데..ㅎㅎ 명작
사일런트 힐은 리메이크 안나오나
2리멬!
나와여
사힐1은 리메안하나요? 2만하던대
당시 게임샾 아주머니가 추천해서
집에와 첫판을 해보고
추측했던 스토리...
"분 명 저 괴물들 짝퉁 엄브렐러같은 회사에서 좀비를 만들려다 실패해서 그런걸꺼야.
캡콤이 좀비로 성공하니
코나미가 짝퉁을 만들었군..
안봐도 뻔하다!
그래픽도 왜이리 지저분해??"
TT
마안해요 아주머니
그리고 이런 명작을 추천해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저 당시 연출이 바하보다 한 수 위라고 생각이 드네요.
바하보다 무서워서 못했던 게임인데... 이렇게 정리된 영상으로 만나게되어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옛날 게임이라 그런지 아무리 무서운 괴물이 나와도 웃기네요;;
요즘 기술로 리메이크가 시급합니다;;
ㅎㄷㄷ;; 요즘 그래픽이면 어지간한 공포 마니아도 약간 주저할 듯;;
어우... 보는것도 힘들듯
코나미 쪽에서 한번 발끈했다던데요 누가 우리 허락없이 리메이크를 언급하냐고 쳇 :( 매우 거만한 코나미?
명작 리메이크치고 제대로된 리메이크 별로 없더라고요 이미 충분히 명작은 그냥 두는게 뭐든 나은 것 같아요
@@장멧티 그대로 둬봐야 요즘 시대에는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한데...ㅋㅋㅋ 너무 옛날 사람 기준인듯? 본인이 플레이 했던 추억만 남겨두고 싶다는건가ㅋㅋ
이 게임은 스토리와 연출도 한 몫 했겠지만 불편한 조작감과 카메라 구도가 공포감을 더 부추긴다고 봅니다
씹다뱉은 비주얼의 괴물들이 다가오는데 꿈속에서 주먹질 하는 것 마냥 허우적거리게 되더라고요ㅋㅋㅋ
이 게임 진짜 무섭게 한 기억이... 바이오 하자드는 할만했는데 이 게임은 진짜 무서웠음
덕분에 사힐 시리즈 전부 이해했어요 이런 방송 좋네요 :)
어느덧 고전게임 되어버려 별거 아닌거 같지만 당시 하다가 무서워서 패드집어던지고 봉인했던게임 ...공포에 익숙해지고 난후 하다보니 스토리가 죽여주더군요.ost도 압권이죠
해피엔딩이 아마 여경찰을 죽이지 않고 엔딩보는거엿던가....
저거 실제 게임에서 라디오소리 진짜 무서웠는데;; 저소리 커지면 근처에 몬스터있는거잖아요 ㅋㅋ
싸힐 겜으로 하면 공포감도 공포감이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스토리 연출에 나도 모르게 몰입하곤 했죠.. 원래 비디오 겜은 별로 안즐기는대 싸힐은 쉴새없이 했던 기억이..
진짜 개무섭네요 ㅠㅠ .. 그래픽하고 프레임이..
아니 요즘 이정도 스토리와 세계관을 갖고 나오는 게임이 거의 없는데..
그냥 리메이크만 해도 대박날 것 같은데.. 왜 안 내줄까
수년 뒤.. 사일 2 리멬 현실화 ㅋ
@@이주홍-q4y 와 이게 나오네;; ㅋㅋㅋㅋㅋ
@@TrentAlexander-Arnold 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답해주세요? ㅋㅋㅋㅋㅋ
3:39 해리 리액션 맘에든다
ps1의 성능이 안좋은걸 시야 범위를 줄인 뒤 안개로 표현한건 아직까지도 굉장한 발상이라고 생각함. 사일런트 힐 오리진 - 1 - 2 까지의 스토리는 지금 봐도 재밌음.
제가 좋아하는 공포게임들이 다있군요.. 이제 이블위딘과 바이오하자드도 해야하겠군요. 화이팅입니다!
사일런트 힐은 깜놀로 무서운 저급공포가 아니라 기괴함과 분위기로 조지는 고퀄공포임 게임도 영화도 명작
오랜만에 사힐 스토리 궁금해서 찾아보니 정리된게 있군요 감사합니다~~사힐3스토리도 해주실수 있나요??기다릴께요~
플스원 으로했던 게임중에 개인적으로 기억에남고 손꼽을수있는 명작이죠. 마음같아서는 그시절에나온 공포게임중에 바이오 보다 싸일에 한표 더주고싶은명작..
바이오하자드는....퍼즐게임이죠
무미건조한 억양으로 설명하는거 공포게임에 잘어울리고 내용도 재밌어요. 발음만 더 정확히 해주시면 좋을듯 ㅋㅋ. 그리고 사이렌 시리즈 내용 요약도 한번 해주세요!
사일런트힐이나 바이오 하자드나 게임도 그렇고 영화화도 비슷한게
게임도 바이오 하자드는 여러편이 만들어지면서 흥했지만, 사일런트힐은 후속작 4를 기점으로 몰락했고,
영화도 바이오 하자드는 방향성이 중간에 이상해졌긴 했지만 7편 완결까지 나왔고,
사일런트 힐은 후속작이 폭망하는 길을 걸었다는게 아이러니
처음 4편보고 스토리 정리를 넘 잘해주셔서 정주행했네염..
스토리 정리 너무 좋아요 ~ 구독 합니다앙!!!!!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오호....새로운 스토리정리 채널은 언제나 환영이지......
거의 20년전 플스로 한 게임이라 스토리 다 까 먹고 있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잘 볼께요
이 스토리가 3편에서 이어지는건가요? 알레사한테 건내 받은 애기가 헤더이고
육아 다시해야하는게 공포
ㅋㅋㅋㅋㅋ아 뿜었네
@@freeyourmind5430 ㄴㄴ 저런건 염색체만 xx
여혐종자가 왤케 많아;; 씨뿌리지도 못하고 도태될것들이;
@@user-fh7pd1jk1i 육아는 둘다 해야하는건데 왜 임신 얘기가 나왔을까요;;ㅠ
요즘같이 사일런트힐마냥 미쳐버린 한국에 여혐이건 남혐이건 없다는건 말이안되지 늘면 늘었지
제 기준 호러게임 원탑으로 무서운......게임이에요.
정리 감사해요. 옛날엔 게임잡지나 짧은 트레일러만 봤는데
이렇게 정리해 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진짜 무서운 건 괴물이나 귀신이 아닌 사람이다
엔딩을 보긴 봤는데 마지막에 너무 어렵고 헷갈려서 공략집 보고 깬 기억이 나네요
라디오소리 칙칙~~ 할때 무서워서 닭살 돋았죠 ㅋㅋㅋㅋㅋ
와 영상 존나 몰입하면서 봄 ㅆㅅㅌㅊ
아.. 님 쵝오!!
스토리 정리 감솨함당~
20년동안 엔딩 못보고 묵혀두고있었는뎅~ㅋㅋ
그땐 무서워서... 나중엔 그래픽이 눈아파서;;;;
첨 나왔을때 공포게임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작품이죠~ 리메이크좀 해주지~~ ㅠㅠ
사힐4 스토리도 기대됩니당
목소리도 영상도 참 잘 만드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용
플스1으로 처음 나왔을때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지금 보니 역시 해상도 높인 영상봐도 눈아플정도네요. ㅎㅎ.. 20년전에 대체 이런 눈아픈 3D겜을 어떻게 했었는지.. ㄷㄷㄷ
넘재밋네요 감사합니다
급 의문점인게 도대체 저딴 마을에 경찰이랑 사람들은 왜 있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수십 년 전 처음 해봤을 때의 충격과 공포가 떠오르네 진짜 명작이야
1편은 예전에 gba로 비쥬얼노벨 버젼이 나온 적이 있는데 스토리만 감상할 거면 그쪽을 해보는 것도 괜찮더군요.
콘솔게임 오프닝에서 이거 능가하는건 못봄. 스토리도 분위기 연출도 그렇고 제작진들 재능이 시리즈1부터 확 터져버린 개명작
근데 신기한게 마을은 분명 하난데 주인공들이 보는 도시풍경은 다 다르네요? 분명 원래 평범했던 마을구조는 똑같을텐데
게임 스토리 설명 감사합니다 구독할게요
흥미로워!!
오 너무 재밌어요....
게임원작은 이래저래 난잡한면이 많구나.. 물론 고전게임계 유명작.
그러고보면 영화 사힐1(2006)은 정말 단편 시나이오로 잘만든 작품였네.
뭐가 난잡해 ㅋ 게임으로서 초명작으로 불리는데
당시에 영화 나오고 욕 존나 먹었는데 게임 원작 분이기 못살렸다고 지금이야 재평가 받는거지..
사힐 리부트 예정이라는 루머가 있는데 과연..ㅠㅠ
엔딩크레딧까지 완벽했던 갓겜
저거랑 비슷한 게임인 사이렌시리즈도 있어요
은근명작입니다 거기나오는시인=좀비 들이
사람처럼 행동하는게 무섭더라고요 그거 하고
한동안은 후유증에 시달렸습니다 ㅠㅠ
사이렌도 굉장히 무섭죠 ㅎㅎ
ㄹㅇ그 겜은 트라우마로 남는 수준...
시점이 너무 불편해서 더 무서웠다
뒤에 적이있는데 돌아보면 진행방향에 장애물을 못 피함
그것을 의도한 코나미
마지막까지 리사 당신은 그저 빛 17:18
형 넘 잘봤엉 ~
리메이크 해줬으면 ㅜ
내가 이 게임 엔딩을 분명히 봤는데... 20년도 더 전이네...
사힐1은 그 초창기 3D 그래픽만으로도 극도의 공포감을 최대치로 이끌어 내었죠. 스토리상으로는 대체적으로 사힐2가 조금 더 인정을 받는 편이지만, 전 사힐1을 더 좋아합니다. 스토리도 사힐 시리즈의 근간을 확립한 네러티브로서 완벽했구요. 전 플스1과 사힐1을 아직 그대로 가지고 있지만, PC에서 플스에뮬로 돌리면 높은 해상도와 좀 더 나은 그래픽 처리, 그리고 빠른 로딩으로 꽤 쾌적하게 즐길 수 있어서 최근에도 에뮬로 가끔 즐깁니다. (영상의 사힐1 플레이 영상도 에뮬로 돌린 듯.) 물론 텍스쳐의 한계 때문에 아무래도 지금 게임들의 그래픽과는 천지차이지만, 그래도 전 그 거친 그래픽의 사힐1이 너무 좋더라구요. 처음 사힐1을 접하고 며칠밤을 세우면서 느꼈던 등골 서늘하고 소름 돋던 그 공포와 마지막 엔딩에서의 감흥은 대체불가할 정도로 끝내 줬거든요. 사힐2가 비교적 성공적으로 리메이크되었기에 사힐1도 머지않아 곧 리메이크될 거라 봅니다.
이거 엔딩이 여러가지에요. 가장 좋은 엔딩보려면 여자경찰하고 싸울 때 죽이면 안됨
진짜 세상무서웠어 사힐1 완전 PTSD ㄷㄷ
당시 바하의 라이벌 사운드랑 시야제한으로 극한의 공포 였는데 ㅠㅠ
바이오하자드는 그래도 쇼맨십?이라 해야되나 액션이 어느정도 있어서 어느정도 적응하면 크리처가 귀찮을정도가 되는데 이 게임은 진짜 분위기가 압살....
이리 좋은 채널을 보았나
진짜 아무리 고전명작이래도 그래픽은 진짜 못참겠다 그래서 이 영상이 너무 고맙다
제가 중학교3학년때 사일런트 힐 처음해보고 너무 충격적인 공포게임이라고 느꼇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깊은 스토리를 가지고있었군요 ㅋ 그냥 라디오 소리나면 적 오는게 너무 소름 이엿는데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이게임 역시 간호사가 근본임
이게임은 스위치나 플스로 리메이크나 리마스터가 되야할 명작인데...
사일런트 시리즈 다해주셨으몀 ㅠㅠ 개잼
인간이던 괴물이던 악마던 총알 앞에선 평등하다
영화에선 엄마가 주인공인데, 원본이 아부지가 였군요
딸아이 찾으려고 돌아다닌거 같은데 딸은 죽었나요?
엔딩이 여러개입니다.
저당시엔 그래픽도 괜찮고 음악이 너무 무서워서 정말 무섭게 한 게임이였는데...저런 그래픽이였다니...
1편 성우들 연기력이 썩 좋지는 않았네요
0:28 아저씨 어깨춤 추면서 가네
사일런트힐 리메이크 나와준다면 대박일텐데
2020년 플스5 로 사일런트힐 리부트 예정이 있다네요. 원년멤버 다시 뭉쳤다고 루머있는데 사실일지는?
@@jingwanpark1192 정말 제대로 된
사일런트힐 게임 이제 하나 나올때 됬습니다 3까지는 명작 이였지만
그후부터 망가졌잖아요? 이제 제대로
3이후 스토리가 나와준다면 정말 감사할꺼같습니다
이건 배드엔딩이고.. 찐엔딩으로 해보세요 찐엔딩 보면 게임 첫시작 장면과 오버랩되면서 개소름돋아요 참고로 시빌 살리면서 찐엔딩으로 바뀝니다 저도 배드엔딩으로 처음 했다가 두번째플레이로 찐엔딩보면서 소리내서 감탄했어요 다른시리지도 그렇듯 사힐 ost도 그 감탄에 한 몫을 하게됩니다
사일런트 힐 오리진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너무보고싶던 게임이였어요
정식 루트인 굿엔딩 코스군요. 시빌을 살리는 굿엔딩을 내심 바랬는데 ㅋ
사실 사일1의 해리나, 사일2의 제임스를 잘 살렸으면, 후에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의 크리스나 레온 같은 포지션의 주연급 캐릭터가 될 수 있었을텐데..
제 여자친구가 병원에서 일했는데.. 환자와 농담도 하고 웃으면서 하다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그게 계속반복되니깐 정말 힘들고 우울증까지와서 그만두었다고 술 만 먹으면 아직 힘들어함.. 리사의 마음을 여자친구는 이해할듯
소설쓰고잇네 ㅋㅋㅋㅋ
여자친구 있는척 ㅋ
ㅋㅋㅋㅋ
진짜 일수도 있는데 왜 웃는거지
저 안개가 그래픽 문제로 생겼던거라 들었었는데...
13:12 슬픈 장면. 가장 기억에 남음.
이게임은 바하처럼 리메이크 안하려나요??
악마고 뭐고 총 앞에서는 피래미다 이말이야
어렸을 적 영화보고 심오한 스토리에 충격먹었는데 겜 스토리가 더 심오하네요. 리메이크 됐음 좋겠어요!
'D의 식탁'과 같은 화질이군요.
한글판 ㄷㄷㄷ.. 옛날 플레이스테이션 기기로 직접 플레이하시는건가요?
3D기술이 발달 할수록 3D울렁증때매 겜을 못함 ㅠㅠ 그 이유로 엔딩을 못본 사일런트힐 시리즈....
감사히 봅니다~
ps2 에서도돌아가나요 ?한글판은ㅇㅏ니겠죠?
플스2에서 돌아가욤 한글판ㄴㄴ
피씨로는 한글판패치 가능
16:53 둠가이: 날 불러야지
빌어먹을 안개랑 라디오 때문에; 불키고 한 게임.;
플스1 게임이였죠 ㅋ 안개때문에 오싹했는데....
그 안개도 사실 그래픽 오류 였다는...
미녀 간호사 존재하는게 더 공포다
그람 처음의 쉐릴은 어떻게된거에요?
알레사와 쉐릴의 영혼이 합쳐져 3편의 주인공인 헤더가 됩니다~
이겜이무섭게느껴지는건 저해상도그래픽으로인한 괴리감이클듯 리메이크하면 공포도떨어짐
고든의집!? 프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