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원인은 지방자치에 있음.. 1. 표 얻어보겠다고 신규사업 늘림 2. 기간안에 공 세워야 재선 되니까 무리하고 급하게 사업 추진 3. 본인 도와줬던 업체나 지인 지원 (규정상 안돼도 어떻게든 되게 만듬.. 책임은 직원이😂😂) 4. 표 떨어지니까 민원은 최소한 시끄럽지 않게 해결해야함 5. 지방의원들은 사사건건 지적에 지인들 지원해달라고 함 6. 공무직, 청경 등 지자체장, 의원 지인 채용 공무원들 하는일이 규정에 따라 일처리하는건데 위에서 계속 이해관계 생길때마다 규정을 바꿔가면서까지 일처리하게 하고, 신규사업은 앞뒤 안재고 늘려대고ㅋㅋㅋ 다 지역민들 위한것같지? 정권 바뀔때마다 이전 정권지우기에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는데.. 이 좁은 나라는 그냥 지방자치 없애고 중앙에서 정책 만들고 지방에서는 집행하는게 답임 그리고 공무원들이 지자체장 평가할 수 있도록 해야함. 특히 청렴 관련해서^^
1. 민선자치의 폐혜 : 선심성 인사 및 채용 누적. 지자체장은 유력자들의 허수아비일 뿐 자기 주관대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님. 2. 과잉입법과 포퓰리즘 : 기존에 있는 정책이나 사업들 모니터링하고 정비할 생각을 않고, 자꾸 새로운거 신기한거 신박한거를 찾아서 입법하거나 사업을 벌림. 의회가 자기 치적 쌓기에 혈안이니 지자체장이나 부서장들도 닮아 가는 듯. 3. 행정부 경시 풍조 : 입법권력 비대화로 집행부가 정쟁 공격의 대상이 되었고, 그 풍조가 기초 지자체로까지 확산 반영된 것.
반복민원 무처리는 규정에 있긴 하지(내가 은퇴한지도 5년이 넘었으니) 근데 그 것을 글자 몇자 바뀌었다고 야마가 같음에도 반복민원으로 보지 않는 것이 문제지, 욕설폭행으로 부터 보호 - 이것도 법에 있어 공무집행방해죄로 쳐 넣으면 된다 근데 말은 쉬워도 실행이 어렵지(30여년 전에 누군가 노점상 단속하다가 맞고 공무집행방해로 고발했는데 그 노점상 형님이 높은 사람이라 공무원이 벌금 같은 것 받지 않으면 공집방은 빠져나가기 어려우니 고발한 선배만 벌금 먹는 꼴도 보앗지), 과도한 직원 문책 방지 - 이것도 규정이 있었어 내기억에 전윤철이던가 감사원장이 위엣놈만 처벌한 적이 있긴 햇엇어 나중에 흐지부지 되었지
@@Ascend--No.1 노조가 강력해지면 그런일이 없어지거든 외국은 그래서 극복한 것이거든 그래서 공무원들 자신이 문제임 강하게 뭉쳥댜 하는데 전세계에서 교사가 먼저 노조를 결성한 유일한 나라 우리 공무원들 문제 많아요(음 나도 5년전에는 공무원었다는 점이 챙피하기 하네)
공무원 해봐라 왜 안하는지 알게 된다 ㅋㅋ 배가 불렀다고? 개나소나 할 수 있는 업무들 하면서 커리어도 안 쌓이고 나이들면 퇴직해서 갈 곳도 없어진다. 그렇다고 일이 적은 것도 아니고 온갖 짬은 짬대로 쳐 맞고 악성 민원에 시달리며 감정 쓰레기통된다. 20대 젊은 청년들이 쥐꼬리만한 월급 받으면서 9급 공무원 할 이유가 1도 없다. 빨리 이직 준비해서 상위 공기업 가거나 다른 재주 키워서 탈출하는게 답
선출직에게 정책은 표팔이용 선전이지만 공무원들에게는 지원업무 추가 + 감사대상업무 추가 + 사후관리업무 추가 되는일... 전자화되면서 586시절처럼 귀찮으면 덮어버릴 수도 없음 까면 다 나오니까. 민원인한테 욕먹어가며 원칙대로 처리해야함 자기가 법 만든 것도 아닌데 법이 왜이러냐부터 시작해서 ㅋㅋ
옆에서 인터넷 쇼핑하고 여행갈 곳 알아보고 수다 떠는 공무직만 다 잘라내고 그자리 공무원으로 채워도 할만할듯 맨날 단순 업무만 하는에 호봉제는 왜 적용받는지 이해불가 책임질 것도 없어서 일 날려서 하면서 호봉제랑 초과근무수당 단가도 높아서 월급 개많이 받아감 일과시간에 탱자탱자 놀고 초근하면서 초근수당비 받아먹고 진짜 공무직 적폐 다 잘라버렸면 좋겠다
저런 지방 동사무소에 가면 한 20명 있는데, 니가 신입으로 들어가는순간 대대로 짬시켜온 일들이 다 굴러와서 위에놈들은 너보다 월급 많이받으며 출퇴근,야근 가라찍고 사우나가고, 부업하러 가는거 보면서 혼자 집에도 못가고 4,5인분의 일을 떠맡아 해야함. 꼬우면 나가라는 분위기라 아무도 안도와줌 ㅋㅋㅋㅋ
@@firejjal 공무원 합격수기까페,블라인드만 봐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쓴 글들이 넘쳐나고 언론에 자주 안나와서 그렇지 나가서 저녁먹고 술마시다와서 야근찍는건 너무 흔해서 잘못된건줄도 모릅니다. 그렇게 다시 오다가 음주단속 걸리는게 더 크게 이슈되기도 하구요. 현직이시면 이게 없는일이라고 하실수 있나요? 신입한테 보여줄 업무 인수인계서 있어요? 그딴거없이 짬때리는거 맞잖아요
@@firejjal 만들라니까 억지로 만들고 몇년째 검증도 안되고, 아무도 안보는 인수인계서야 당연히 있긴 있겠죠. 그래서 그거보고 신규가 업무 가능하냐구요. 예? 못하잖아요. 사기업에서 인수인계서 그따구로 써두면 진짜 결재판으로 정수리 찍힙니다. 위에서 안찍으면 후배가 열받아서 찍어요. 그리고 극소수? 진짜 각잡고 업무중에 폰으로 무슨짓하나 털면 발작할거면서 왜이리 당당하시지?
민원은 항상 좋게 처리해줘야해 근데 돈은 알바비(민간대비 봉급을 2000년대보다 훨씬 낮춤) 원하는 행정서비스는 계속 엄청 늘림(단적으로 이젠 아예 구석구석 찾아가서 복지서비스를 알려주고 제공까지 하는걸로 바뀌고 앞으로도 그냥 상상이상으로 공무원한테 원하는건 늘릴거라는거) 근데 결국 알바보다 더 벌수없는 현실 그냥 할말이 없음
근데 그거암? 특정 어느정도만 빼고 공무원들 민원처리 개싸가지없게 함. 행복카드 적어도 지들부서에서 알아서처리해서 윗선에 보고도 안들어감 기본적으로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직업인걸 알면서 시민들만 싸가지없다 물타기하고 점심시간 한참멀엇는데 11시반에 우루루가서 구내식당이나 나가서 밥에 커피 다 처먹고 늦게복귀함 계속 편의봐주고 그러다가 민원처리도 이제 무인발급기 생기고 그것도 모자라서 Ai 도입해야하냐? ㅋㅋ
먼 말인지 옛날에는 비상식적인 민원인 없었어 얼마나 공무원들이 불친절하고 권위주의적이었는데 이런 비상식적인 민원이 발생한 것은 지방정부는 민선2기내기 3기 정도 부터였지(결정적인 사유는 부천 지방세 사건 이루 공무원에 대한 인식도 머같이 되었던 점이 가장 컷지) 그래도 한 20년은 되는 듯 하네 노조가 힘이 세져서 공무집행방해조의 철저한 적용외에는 답이 없는 것으로 보이네
@@여기어때-q1n 식대는 님 근무지 문화의 문제지 국가의 문제가 아닌데요? 그렇게 불만이시면 총대 메고 같은 돈으로 먹는거라 짬밥 먹기 싫다고 하시든가요 애초에 공무원만큼 근무환경 급여 복지 공개된 직장이 있나요? 뻔히 다 알고 가셨으면서 불만은... 누가 뭐 납치해서 공무원 시켰나 본인이 공무원 하고싶다고 시험까지 쳐서 들어가놓고는 그렇게 안맞으면 님 말씀하신대로 상위30퍼니 조금만 더 노력하셔서 님 눈에 좋아보이는 사기업 들어가세요ㅎㅎ
지방직 공무원으로서 의견을 남겨봅니다. 지방직 공무원은 좋은 직업이 아닙니다. 다만, 지방에는 먹고 살만한 일자리 자체가 드물어 지방직 공무원의 유입은 끊이진 않을 것입니다. 이게 망조의 길인 것이 젊은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능력 있는 젊은 공무원들은 이미 떠났거나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남아 있는 공무원들의 불만은 쌓일 대로 쌓이고 있는 상황이고 새로 들어오는 공무원들의 수준은 낮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것은 곧 행정서비스 질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마을은 더 안좋아지는 악순환이 시작 되겠죠 아니 벌써 시작됐다고 봅니다. 저도 탈출각을 보고 있지만, 제가 살고 있는 지방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면 공무원만한 직업도 없습니다...슬픈현실이다.
통계상 20년 대비 23년 민원 건수 두 배로 증가. 공무원급여 인플레 상승분과 비교했을 때 실질적으로 매년 임금 삭감 중. 어차피 지금 입직하는 신규 직원들은 기여금만 죽어라 내고 연금도 못 받음. 지자체장의 무분별한 인심성 공무직 채용으로 인한 총액인건비 사용으로 직원 급여, 복지 삭감. 민선에 지방직 공무원의 미래는 없음.
【특히 지방에 많은 왕창 있는 일자리 : 수입은 매우 제한적 + 일은 매우 험하고 + 짐승취급도 당하는 = 자기주도 기술/제품 없는 멍텅구리 쓰레기통 중소기업들】 보다는 공무원,준공무원,소방,경찰 등이 50배는 더 낳다. 겉 : 악성 민원인 / 속 : 마음이 아픈 정신병자?다 치료를 제때 해야지 뭐 저 정도에 이때가 싶어서 병가를 내고 쉬는 공무원도 참 얍삽하다
관사타령... 5급 사무관들도 관사안주는데 뭔 9급 지방직한테 관사를 줌? 그리고 관사있는거 모름? 신청은 해봤음? 다 낡아서 들어가기 싫은건 아니고? 모든 지자체 지방세 체납때문에 관사 거의 다 가지고 있는데 ㅋㅋㅋ 관리가 안되고 청소상태도 엉망이고 아무도 거기서 살려는 애도 없는데 뭘자꾸 관사타령...
【특히 지방에 많은 왕창 있는 일자리 : 수입은 매우 제한적 + 일은 매우 험하고 + 짐승취급도 당하는 = 자기주도 기술/제품 없는 멍텅구리 쓰레기통 중소기업들】 보다는 공무원,준공무원,소방,경찰 등이 50배는 더 낳다. 겉 : 악성 민원인 / 속 : 마음이 아픈 정신병자?다 치료를 제때 해야지 뭐 저 정도에 이때가 싶어서 병가를 내고 쉬는 공무원도 참 얍삽하다
진짜 자기사건,사안도 아닌데 여기저기 갑질용으로 공무원 전화돌리고 이래라저래라 참견하고 공무원이랑 말싸움하는 사회루져들 .좀 막아야돼요. 그런 루져들땜에 너도나도 공무원을 기피해서 행정서비스 공백생기면 그 피해는 대다수 국민의 몫. 녹음기켜놓고 상습적으로 공무원 전화돌려 괴롭히는 또라이들도 봄. 집구석에서 할짓이 없으니..
@@ssyz7862지자체마다 다르지만 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가 더 힘든 곳도 많아요. 동사무소라고 무조건 편하지는 않음. 시청은 자기 업무를 세밀하게 하면 되지만 동사무소는 여러업무를 총괄적으로 해야함.. 그만큼 알아야하는 법도 많고 책임질 부분도 많아짐. 완벽주의 성격일 수록 어려워함.
일선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제멋대로의 인사, 엉망진창 주먹구구식 업무 인수인계, 비합리적인 업무분장, 고착화되고 보수적인 조직 문화. 신규 공무원들 이탈 막겠다고 하는 게 뭐 멘토링? 그걸 또 일선 직원한테 일 떠넘기고 보고해라 ㅇㅈㄹ? 너네 이미 그 이유 다 알고 있잖아 근데 그렇게 바꾸기 귀찮아서 자꾸 딴 소리하는 거잖아
갈수록 업무는 늘어가고. 민원도 심하고, 의원 요구자료도 많고, 행사도 비상근무도 많아요 기본급여는 낮고, 공무원연금도 갈수록 낮아짐. . 물가상승에 비해 급여도 안오름. 특히 승진도 이유없이 밀리는 경우도 부지기수라서. . 60정년만 보고 일하기에는 만족도가 급떨어짐.
【특히 지방에 많은 왕창 있는 일자리 : 수입은 매우 제한적 + 일은 매우 험하고 + 짐승취급도 당하는 = 자기주도 기술/제품 없는 멍텅구리 쓰레기통 중소기업들】 보다는 공무원,준공무원,소방,경찰 등이 50배는 더 낳다. 겉 : 악성 민원인 / 속 : 마음이 아픈 정신병자?다 치료를 제때 해야지 뭐 저 정도에 이때가 싶어서 병가를 내고 쉬는 공무원도 참 얍삽하다
공무원이 친절해야할 의무따위가 왜 필요해? 해줄 수 있는일 해주고 못해줄일 못해준다 말할 수 있게 하면 되지 뭔 공무원이랑 연애할려고 관공서 가? 친절의무는 만들어놔서 말 같지도 않은 서비스 헌장에 억지 진상 민원에 찍소리도 못하고 듣기만 해주다가 골병 드는거임 진상 핀다고 못해줄거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구라안치고 악성민원인들만 처리가능하게만 해도 훨씬 수월해짐 이런 민원인들만 아니여도 본래 업무들을 평소처럼 진행하면 되니깐 ㄹㅇ 뭔 지 기분나쁘다고 민원 때리고 문에 녹이 쓸었다고 민원때리고 뭔 보육원도 아니고 하나하나 답변해줘야함 ㅋㅋㅋㅋㅋㅋ 또 이런 민원인들 특징이 나라에 돈 지원받고 사는 인간들이 많은데 내 피같은 세금 이러는사람들 개많음
대기업 경력자 출신들 9급이나 지자체 들어가면 일 잘한다는 소리듣고 능력자 대우를 받는게 일반적이고요. 중앙부처 사무관으로 들어가면 모든 부서에서 이왕이면 안받으려고 한데요. 고시 출신에 비해 업무 역량이 떨어져서요. 중앙부처나 행시로 들어간 사람들이 역량이 뛰어나단 소리입니다. 돈은 돈대로 못벌고 사회적 인정받는건 이전보다 못해지고 일은 대기업보다 훨씬 빡센데 지방(세종시)에서 살아야한다면 할 이유가 어디있을까요;; 서울에서 돈 많이 벌며 좀더 적게 일하는게 맞죠
이 분 말씀이 진짜 팩트임. 지방직 공무원이든 뭐든 욕할게 없음. 왜냐면 좋소는 열악이 아니라 그냥 지옥이거든. 근로계약서 미작성은 기본. 사장 맘대로 해고하는 것도 기본. 임금 명세서도 없고 작은 것 까지 근로기준법 지키는 게 거의 없음. 관리감독하는 곳도 없으니 가라에 허위 신고 및 기재도 기본임. 근로자의 8할이 좋소 다니는데 공무원이 절대적으로 좋은 직장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는 좋은 직장임. 복리후생 있고 신분보장 되고 불법적으로 운영되는 것도 없고 안정적이고 연차 휴가 쓸 수 있고 심지어 병가까지 가능하고 나랏일이 큰 조직이다 보니 체계는 확실히 있음. 좋소 가봐라 딱 사장과 사모, 그들 자식 및 친인척만 급여 개높고 나머지들은 최저임. 이딴 판국에 무조건 공무원 신분은 올려치기 될 수 밖에 없음.
공무원 합격해서 들어온지 딱 1년만 지나도 이 조직이 얼마나 썩었고 힘든 미래가 그려지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근데 백날 말해봐야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을거에요...들어와봐야 느낄수 있는것들이니.. 젊은나이(20대)에 빨리 합격하는 조건이면 찍먹하셔서 얼마나 썩은조직인지 겪어보시고 빠르게 면직하시라 말하겠는데.. 30대초중반 나이에 합격하는 조건이라면 추후 잘못된 조직이구나 깨달아도 그만두기 쉽지 않은 나이라 그만두기가 어려워지고 나는 불행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자책하며 어쩔수 없이 다니게 될겁니다..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제가 다시 과거로 돌아갈수있다면 시험도 없이 7급합격시켜주겠다고해도 절대 안들어올겁니다..
진짜 모자란 사람 많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좋은 현상이라고? 앞으로 10년만 지나도 공무원 서비스 질적 저하는 피할 수 없다. 할 사람은 많다. 나가면 아무나 다시 뽑아서 자리에 꽂으면 된다고? 진짜 그 정도 지능으로 밖에서 사회 생활 어떻게 하고 있음?? 그 인사이트 수준으로 취업을 어떻게 했지 ㅋㅋ 우리나라 공무원을 아무리 욕해도 현실은 전 세계에서도 최상위 수준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라임 다른 나라 가서 민원 하나 넣어봐라 얼마나 걸리는 지 현재 일반 행정 분야는 9급도 인 서울 대학 4년제 나온 애들이 과반수다. 그런 애들을 최저 시급으로 부려 먹을 수 있는 나라가 몇이나 있을까? 결국 저런 애들이 정신 차리고 이 월급에 악성 민원 받아내면서 왜 하고 있지? 다시 취업해서 다른 데 가야지 이러는 상황이 지속되고 반복되는 순간 점점 선망의 대상에서 기피 직업이 될 것이고 사회에서 뒤쳐진 사람들이 하는 직업이 될 것이고 자연스럽게 공무원 수준은 저하 될 것이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올 것이다. 이게 이해가 안되면 그냥 그렇게 살아라 그 지능으로는 원래 사회 욕하면서 맨날 불평 불만을 입에 달고 사는 것이 정상이다.
1. 9급공무원 월급 다 알고 들어감 2. 그러나 알고 들어가도 내가 이거받고 이정도일을 해야한다고?? 현타옴 3. 일도 많은데 능력없는 50대 부장세기들까지 일 몰아줌 4. 민원에 사내정치질 5. 옆에 쓰윽 돌아봤더니 븽신같이 50대 팀장이 보임. 6. 저게 내 미래라는 생각에 이 조직에서 내 청춘을 받쳐야한다는게 끔찍함
악성민원인들의 민원질는 날로 악랄하고 폭력적이지.. 꼰대 계장 과장 비위맞추며 회식비 식사비 부담해 드려야지.. 승진은 안되지.. 임금은 적지.. 내 연고도 아닌데 발령받아 숙식비 더 들어가는데도 보상은 없지.. 그나마 관사는 꼰대들과 같이 살라하지.. 신입이고 어리고 직급이 낮다는 가지각종 이유로 더 적은 임금, 더 많은 잡일을 해야 하는데 미쳤다고 할까..
이건 충남처럼 응시자격에 시군제한 엄격하게 둬야 해결됨. 충북을 예로 들면 청주가 경쟁률도 쌔고, 컷도 높아서 청주출신 장수생들이 단양군이나 영동군 써서 겨우 합격함. 이렇게 현직되면 전보제한 3년 풀리기를 기다렸다가 8급 달면 도청 전입이나 인사교류로 많이 쨈(더러는 재직 중에 재시쳐서 합격하고 이직함). 정작 단양이나 영동 토박이들은 연고지에서 취직 못해서 타지로 나가고, 그나마 있는 지역 공무원 to는 오래 공부한 청주 출신 장수생들이 다 뻇어감. 아마 정선군도 '춘원강'에서 합격 못한 장수생들이 썼다가 합격하면 3년 채우고, 인사교류 쓰거나 도청전입 하려는 공무원들 분명히 있을 듯.
일을 떠넘긴다, 신입짬당한다는 신입이 4,5인분한다는 대다수 개소리고, 가장 큰 문제는 페이임.. 까고 말해서 180만받고 할만한 일이 아님.. 공무원연금도 아작나서 메리트가 없음.. 도대체 왜 공무원을 해야하는지 대한 메리트가 거의 없음.. 애초에 과거엔 짬당하면 훨씬 더 짬당할 시대였어도 경쟁률도 세고, 면직률도 훨씬 낮았음. 가볍게 소방 경찰 면직률 0.4퍼인데 비해, 9급 면직률은 대략 14퍼임.. 이유는 뻔함.. 봉급차이임...
엥 저정도면 많이 온거지. 공직도 눈 좀 낮춰라. 요새는 어디가나 사람들이 너무 눈이 높은 듯. 지원자만 눈 높다고 비난할게 아니고 뽑는 단체도 마찬가지인 듯. 질이 낮아지고 그런건 핑계고 싼 값에 이리저리 만능으로 부려먹을 사람이 필요한 거겠지. 자꾸 사람한테 기대서 뭘 하려는 구시대적 발상을 왜 못버리는거야.
지방공무원 개ㅈ같은 게 맞는데, 웃긴 게 어지간한 중심지 아니면 그 지역에서 그나마 공무원이 나은 일자리라는 게 가장 큰 문제임. 여기 댓글들도 그렇고 무슨 사람 죽어서 나올 곳 같은 지방직 공무원이, 그 지역에서는 제일 좋은 일자리라고. 그러니 쉽게 그만두지도 못하고 계속 고통받는 거야
현실은 국가행정직 경쟁률 77:1 지방행정직 강원,제주도 27:1 공무원이 그렇게 힘들면 공무직이나 공익으로 대체하면됨, 뭐하러 하루종일 놀면서 30년차 연봉 8~9천씩 가져가고 연금 200중반수령하는 애들을 계속씀? 힘들면 관두고 대기업,중견기업 들어가세요~ 공무원도 힘든곳있지만 놀면서 돈버는 애들도 넘쳐남. 동사무소 갈때마다 느끼는데 하루종일 그냥 노가리까고 놀고있음. 창구직원 한두명빼고는 그냥 할일없는게 느껴짐. 그렇게 편하게 일하면서 연봉 1억을 바라는건가..세상에 힘들게 일하면서 월200.300벌어먹고사는 사라들이 얼마나 많은데.. 자기들이 무슨 특별한 인재도 아니고 초봉을 편의점알바랑 비교하면서 적다고 ㅈㄹ하네 세상에 안힘든 일이 어딨어. 꼭 비교할게 없어서 편의점알바랑 비교한는데 편의점 알바 주5일 8시간 일해도 세후 200도 안돼요.. 네들은 10년차,20년차 되면 월급 오르잖어. 네들이 대기업갈 인재라도 되는것도 아니고 뭐한다고 월 500씩을 바라는거야..할 사람 넘치니깐 그냥 조용히 면직 신청하시고 대기업 들어가세요.
사회가 커지면서 각 정책들을 먼저 정부에서 만든다 -> 정부,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랑 예산을 같이 투입하여 시행한다 -> 새로운 사회문제가 생기는데 예산은 한정되어있으니 정부부터 기존 정책 예산을 없애고 새로운 정책을 만든다 -> 광역도 예산없애고 기초지자체에 떠넘긴다-> 이미 정책이 정착하여 수혜를 받는 기초지자체민들은 많아 정책을 없애진 못하고 울며겨자먹기로 기초지자체돈으로 한다 이 사이클 반복되어 지금 지자체 공무원 일은 눈덩이 처럼 불어있다...
놀랍지도 않다 다짜고짜 사무실 처들어와 신나 뿌리고 라이터 불 붙이려고 시도하다 직원들한테 제지 당하고 경찰오고 소방관 오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 거기에 요즘 혼자 나가는 것도 아니고 기수끼리 몇몇씩 한번에 사직서 내고 있던 사람이나 있지 이건 연금 제때 나오기를해 4년동안 손가락 빨라는 건지
저런 지방소도시 걱정을 하기 이전에, 내가 저 동네사는 중장년인데 내 자식이 저 동네산다고 치자. 얼추 내 자식이 군단위 공무원 할 실력이 된다고 치자... 그럼 당연히 서울 보내는 게 정상아닌가? 아니 서울은 너무 넘사벽이지만 경기도권이라도 가서 자리잡아서 문명생활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무슨 인생이 세컨드카 몰듯 몇개도 아니고 인생 하나인데 지금같은 시대에 시골 살이가 말이 되나? 문명수준 인프라 등등 어느 정도는 되야지... 그 공무원도 자식 낳고 그냥 평범하게 살려면 탈출하길 바란다. 광역시 이상의 지방이야 어차피 비슷한 도시지만 군단위 이하 읍면 시골은 답없다.
원인도 중요하다. 지방 공무원들 보면 배경의 힘으로 들어온 사람이나 배경있는 사람들은 편한 부서에 근무하고 승진도 잘하면서 온갖 표창이나 성과금은 다 챙긴다. 배경 없는 사람들은 각종 기래기들의 부당한 요구와 악성민원인들과 싸워야하고 힘들고 더러운 일만하다가 승진도 제때 못하고 산다. 더구나 여성비율 높아서 많은 여성들이 결혼도 포기하고 그냥 산다. 배경 있는 싸가지 없는 것들하고 같이 봉사활동이든 업무지원이든 협업이든 해봐라~ 실제 일은 거의안하고 농땡이치거나 얼굴만 팔고 그냥 간다. 배경있는 젊은 애들은 윗사람이나 선배알기를 옆집 똥개취급한다.
【특히 지방에 많은 왕창 있는 일자리 : 수입은 매우 제한적 + 일은 매우 험하고 + 짐승취급도 당하는 = 자기주도 기술/제품 없는 멍텅구리 쓰레기통 중소기업들】 보다는 공무원,준공무원,소방,경찰 등이 50배는 더 낳다. 겉 : 악성 민원인 / 속 : 마음이 아픈 정신병자?다 치료를 제때 해야지 뭐 저 정도에 이때가 싶어서 병가를 내고 쉬는 공무원도 참 얍삽하다
공무원의 단점 1. 기본급이 너무 적음. 20년째 동결된 상태로 IMF이후에 한번인가 인상되고 끝임. 그래서 수당없이는 생계가 어려움. 그래서 수당도둑질하려고 근무하지도 않고, 초과근무하는게 습관처럼되고, 휴일에도 몰래 찍어서 부족한 기본급을 수당으로 보전하기 위한 편법들이 생겨남. 2. 점점 늘어나는 업무량 공무원 일거리가 줄었다는 말 들어본적이 없음. 오히려 지 밥그릇 챙기는 명분만들려고 선거때마다 일거리가 늘어남. 일거리가 늘어나야 인력채용의 빌미가 생김. 근데 채용이 되면 다행인데, 채용은 안하고 일거리부터 늘리니까 죽어나가는 거임. 기본급이 적어 수당이 필요하지만, 어차피 업무량이 많아 초과근무를 할수밖에 없는 환경이 됨. 3. 공무원 연금 적은 급여에도 근근히 참아가며 생활을 버텨왔던 명분이 바로 연금인데, 이제 그 마저도 없음. 연금운영이 적자다보니 예전엔 60세부터인가 였는데, 지금은 65세부터일거임. 향후에는 70세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높음. 대부분 그전에 죽기바라고, 실제로도 많이 죽지만, 60세든 65세든 살아남는다해도 그때까지 머함? 손가락 빨아먹고 살수밖에 없음. 50세넘으면 자영업아니면 어디에도 취업이 안됨. 이렇다보니 안그래도 적은 월급에서 조금씩 떼어다 스스로 몇십년씩 부어야 그나마 할만한데, 공무원연금이 적자라서 그마저도 모험이고, 그냥 보험이나 은행 혹은 재테크로 스스로 대비할수 밖에 없음. 그나마 가정을 꾸린 가장이라면 월급받자마자 사라져서 희망이 없음. 4. 겸직 안됨. 이건 반반인데, 무조건 안되는건 아니고 연소득 금액제한이 있거나 업무와 관계없는 특수한 조건에만 해당안되면 겸직이 가능함. 겸직허가 대부분이 물려받은 부동산이 많거나해서 임대업이나 매매업 자격으로 겸직허가받은 사람임. 즉, 투잡뛰는 직업은 대부분 안되는게 많음. 결론, 수익창출이 목적인 직업은 안되는 경우도 많고 쉽지 않은 현실.
시바 정보공개청구. 국민신문고. 권익위민원. 감사원민원 별 ㅅㅂ 인터넷으로 갈기는 민원신청이 졸라게 많음
싹 없애야됨. 뭔 그지같은 ㅡㅡ
신문고의 본래 전통 그대로해서, 신문고에 글 한번 쓰려면 물빠따로 10대이상 맞고 쓸 수 있게 해야함
이거 다 돈내게 해야해요. 쓸모없을수록 비싸게. 면제받으려면 왜 필요한지 입증해서 위원회 통과하게 헤야함
@@useraqlfkes 돈 받으면 모든 걸 다 참아야 한다는 말? 인권이 왜 있어 그러면 ~ 1차원적으로만 생각하네~
@@useraqlfkes 민원대응은 개풀 대응 못하게 한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 색히들은 죽빵 처버리고 싶음 ㅎㅎ 님 같은 분들임
가장 큰 원인은 지방자치에 있음..
1. 표 얻어보겠다고 신규사업 늘림
2. 기간안에 공 세워야 재선 되니까
무리하고 급하게 사업 추진
3. 본인 도와줬던 업체나 지인 지원
(규정상 안돼도 어떻게든 되게 만듬..
책임은 직원이😂😂)
4. 표 떨어지니까 민원은 최소한
시끄럽지 않게 해결해야함
5. 지방의원들은 사사건건 지적에
지인들 지원해달라고 함
6. 공무직, 청경 등 지자체장, 의원 지인 채용
공무원들 하는일이 규정에 따라 일처리하는건데 위에서 계속 이해관계 생길때마다 규정을 바꿔가면서까지 일처리하게 하고,
신규사업은 앞뒤 안재고 늘려대고ㅋㅋㅋ
다 지역민들 위한것같지? 정권 바뀔때마다 이전 정권지우기에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는데..
이 좁은 나라는 그냥 지방자치 없애고 중앙에서 정책 만들고 지방에서는 집행하는게 답임
그리고 공무원들이 지자체장 평가할 수 있도록 해야함. 특히 청렴 관련해서^^
민선이 적폐다.
ㅋㅋㅋㅋㅋ 뭘 좀 아네
아 속시원하다…
다른데도 다 똑같구만ㅋㅋㅋㅋ
옳쏘
지자체 공무원은 신종 3d업종이라고 봐야해. 구청 공공근로로 일했을 때 옆에서 공무원 일하는 모습 봤는데 측은한 마음까지 듦. 민원인들한테 시달려 상사들한테 시달려 이렇게 생활함.
지자체 조직이 엉망이라서 글치
갑질 엄청 심하고 조직이 폐쇄적이라서 진짜 개망
그래서 넌 어디 취업할 생각이냐
지역축제 동원, 선거철 동원, 주말근무 야근 허다하고, 산불근무, 태풍 비 눈 많이 오면 비상근무 ㅋㅋㅋ 정신이상 민원은 갈수록 늘고 문제생기면 억울해도 고개 숙여야 되고, 워라밸 ㅈ망에 최저임금인데 누가가냐
ㅎㅎㅎ 아직은 그정도는 아닌듯 저긴 정선군이잖어 두메산골......ㅎㅎ 저길 누가 가냐 저긴 9급 1호봉도 연봉 한 4천은 줘야 지원자가 늘어날거같아
진즉 3d 직종인데 오래 버텼다.
윗대가리들은 곧죽어도 모를테지.
정선군에 산불근무는 계약직쓰고 발로뛰는 민원도 계약직 쓰던데
새벽에 비 갑자기 오면 새벽 2시고 3시고 갑자기 일어나 자차 없는 사람은 택시타고 가야한다~폭우 오면택시는 잡히겠나?글고 새벽에 그지랄하고 나와도 택시비도 안줌 시급 만원줌~그러고 하는 일없는 세금충이라 욕 처먹고 사는 거임
맞아요
1. 민선자치의 폐혜 : 선심성 인사 및 채용 누적. 지자체장은 유력자들의 허수아비일 뿐 자기 주관대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님.
2. 과잉입법과 포퓰리즘 : 기존에 있는 정책이나 사업들 모니터링하고 정비할 생각을 않고, 자꾸 새로운거 신기한거 신박한거를 찾아서 입법하거나 사업을 벌림. 의회가 자기 치적 쌓기에 혈안이니 지자체장이나 부서장들도 닮아 가는 듯.
3. 행정부 경시 풍조 : 입법권력 비대화로 집행부가 정쟁 공격의 대상이 되었고, 그 풍조가 기초 지자체로까지 확산 반영된 것.
올쏘
젊은 공무원들이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가 민원이다.
악성민원으로부터 보호대책이 나왔지만 반복민원 무처리, 폭설폭행으로부터 보호, 과도한 직원 문책 방지 등 좀 더 적극적인 보호대책이 필요하다.
반복민원 무처리는 규정에 있긴 하지(내가 은퇴한지도 5년이 넘었으니) 근데 그 것을 글자 몇자 바뀌었다고 야마가 같음에도 반복민원으로 보지 않는 것이 문제지, 욕설폭행으로 부터 보호 - 이것도 법에 있어 공무집행방해죄로 쳐 넣으면 된다 근데 말은 쉬워도 실행이 어렵지(30여년 전에 누군가 노점상 단속하다가 맞고 공무집행방해로 고발했는데 그 노점상 형님이 높은 사람이라 공무원이 벌금 같은 것 받지 않으면 공집방은 빠져나가기 어려우니 고발한 선배만 벌금 먹는 꼴도 보앗지), 과도한 직원 문책 방지 - 이것도 규정이 있었어 내기억에 전윤철이던가 감사원장이 위엣놈만 처벌한 적이 있긴 햇엇어 나중에 흐지부지 되었지
그 민원도 윗사람이나 조직문화 때문에 생깁니다.
결국 내부사람이 문제예요.
@@Ascend--No.1 노조가 강력해지면 그런일이 없어지거든 외국은 그래서 극복한 것이거든
그래서 공무원들 자신이 문제임 강하게 뭉쳥댜 하는데
전세계에서 교사가 먼저 노조를 결성한 유일한 나라 우리 공무원들 문제 많아요(음 나도 5년전에는 공무원었다는 점이 챙피하기 하네)
공무원 월급줄려고 민원인이 있는거같애
민원 보다 직장상사가 더 큽니다
공무원의 직무 유기를 제외한 말같지도 않은 민원은 답변 거부할 수 있게 해야함 불친절이니 퉁명스럽니 웃는 얼굴이 아니니 이런 주관적이고 그냥 맘에 안들때 수식어로 갖다 붙이는 미사여구 남발하는 민원들도 커트 하시구
공무원 해봐라 왜 안하는지 알게 된다 ㅋㅋ 배가 불렀다고? 개나소나 할 수 있는 업무들 하면서 커리어도 안 쌓이고 나이들면 퇴직해서 갈 곳도 없어진다. 그렇다고 일이 적은 것도 아니고 온갖 짬은 짬대로 쳐 맞고 악성 민원에 시달리며 감정 쓰레기통된다. 20대 젊은 청년들이 쥐꼬리만한 월급 받으면서 9급 공무원 할 이유가 1도 없다. 빨리 이직 준비해서 상위 공기업 가거나 다른 재주 키워서 탈출하는게 답
공무원이란 직업은 저게 정상임 원래. 인기직종이 되면 이상한거임
@@insightpark국평오 수준하곤 ㅉㅉㅉ
선출직에게 정책은 표팔이용 선전이지만 공무원들에게는 지원업무 추가 + 감사대상업무 추가 + 사후관리업무 추가 되는일... 전자화되면서 586시절처럼 귀찮으면 덮어버릴 수도 없음 까면 다 나오니까. 민원인한테 욕먹어가며 원칙대로 처리해야함 자기가 법 만든 것도 아닌데 법이 왜이러냐부터 시작해서 ㅋㅋ
옆에서 인터넷 쇼핑하고 여행갈 곳 알아보고 수다 떠는 공무직만 다 잘라내고 그자리 공무원으로 채워도 할만할듯
맨날 단순 업무만 하는에 호봉제는 왜 적용받는지 이해불가
책임질 것도 없어서 일 날려서 하면서 호봉제랑 초과근무수당 단가도 높아서 월급 개많이 받아감
일과시간에 탱자탱자 놀고 초근하면서 초근수당비 받아먹고
진짜 공무직 적폐
다 잘라버렸면 좋겠다
올ㅋㅋ 님 현직이구나? 공무직 꿀빠는거 어찌알앗노
팩트는 공무원수에 포함 안되는
비정규직근로자임
재개발사업때문에 임시로 채용했다가 근기법 개정으로 강제로 전환된 애들임
걔네가 있건 없건
공무언인 너는 니할일을 온전히 다해야함 걔네가 있다해서
신규를 덜뽑거나 하는건 아님
그냥 6급 팀장 이 쓰레기들이
업무총괄달고 과장흉내내며 결재머신을 하니까
니네들이 짬업무가 내려와서 힘든것뿐임
관련도 없는 비정규직 욕하며 살지마세
을들의 전쟁도 아니고 ㅋㅋㅋ
우리회사 공무직…신입공무원들한테 텃세부리고…일몰아주고…공무원 아니라서 좀만 마음에 안들면 시위하고 아오진짜…
근데 공사다니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너네가 공무직하면 되지 않나?
문재인이 싸질러 놓은 똥이 또있네 공무직
민원도 민원이지만 동료들이 동료 같지 않은 공무원들이 너무 많음. 옆에서 어떻게 되든지 말든지 모른척..... 이기적인 집단.
그래도 서로 친한 새끼들끼리는 업무중에 메신저질 해가면서 끌어주고 땡겨주고 잘 함^^
집단이 문제가 되기전에 시스템이 잘못된것일수도 있음... 그런 풍토가 만들어지게끔만든 그런 시스템이...
저런 지방 동사무소에 가면 한 20명 있는데,
니가 신입으로 들어가는순간 대대로 짬시켜온 일들이 다 굴러와서
위에놈들은 너보다 월급 많이받으며 출퇴근,야근 가라찍고 사우나가고, 부업하러 가는거 보면서
혼자 집에도 못가고 4,5인분의 일을 떠맡아 해야함. 꼬우면 나가라는 분위기라 아무도 안도와줌 ㅋㅋㅋㅋ
@@firejjal 공무원 합격수기까페,블라인드만 봐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쓴 글들이 넘쳐나고 언론에 자주 안나와서 그렇지 나가서 저녁먹고 술마시다와서 야근찍는건 너무 흔해서 잘못된건줄도 모릅니다. 그렇게 다시 오다가 음주단속 걸리는게 더 크게 이슈되기도 하구요. 현직이시면 이게 없는일이라고 하실수 있나요? 신입한테 보여줄 업무 인수인계서 있어요? 그딴거없이 짬때리는거 맞잖아요
@@firejjal 만들라니까 억지로 만들고 몇년째 검증도 안되고, 아무도 안보는 인수인계서야 당연히 있긴 있겠죠. 그래서 그거보고 신규가 업무 가능하냐구요. 예? 못하잖아요. 사기업에서 인수인계서 그따구로 써두면 진짜 결재판으로 정수리 찍힙니다. 위에서 안찍으면 후배가 열받아서 찍어요. 그리고 극소수? 진짜 각잡고 업무중에 폰으로 무슨짓하나 털면 발작할거면서 왜이리 당당하시지?
저도 당했는데요?ㅋㅋ만연한 사실인데 극소수만 그렇다니요~~ 특히 아직도 군단위 공무원들 가라초과는 일상입니다. 심지어 전 대리 초과도 찍어줬는데요ㅋㅋ
@@firejjal 잘 모르면 그냥 지나가세요 괜히 아는 척 하지 마시고 ㅋㅋ
공무원은 상태 안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괜찮은 사람들이 못 견디고 나가는 구조라
폐급들 천지 뺴깔인데 요즘은 안 그런 줄 아나보네
@@firejjal 없던데요,, 면직자입니다
현직인데요 당직서면 얼마주는지 아세요?
오후 6시부터 담날 9시까지
15시간 서는데 6만원줘요,
선거사무원 들어가면 일반인은 하루에 13만원받는데 공무원은 6만원받아요,
초과근무는 1시간에 만원이에요,
자기차타고 출장가도 유류비 지원 안해줘요, 조금이라도 일 실수하면 징계먹어요, 민원인이 때려도 맞고만있어야해요. 절대하지마세요
많이 좋아진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옛날에는 15시간 근무하고 오전쉬고 오후에는 나와서 근무하거나 오전에 근무하고 오후에 들어가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당직비 5천원 주는데 밥먹고 나면 얼마 안남아요(그때는 밥값 5천원이하였음)
@@jongtaikim621지랄좀 그만.. 그때 대우가 쓰레기였던거지 지금도 정상은 아닌데
ㅇㅈ 당직 6만원 그것도 밥값포함 ㅡㅡ
@@음흠흠음 첨에는 오천원 밥값포함 그리고 그다음날 반나절 오전 오후 골라서 쉬게되어 있었음
그때 당시 은행에서는 당직비 10만원 90년대 초반 이야기임
군인은 더 심해서 밤샘 당직 서고 만원 받습니다. 공무원도 더 받아야 하고 군인은 더더욱 많이 받아야죠. 진짜 저임금으로 갈아넣는 구조 바꿔야 합니다.
민원은 항상 좋게 처리해줘야해
근데 돈은 알바비(민간대비 봉급을 2000년대보다 훨씬 낮춤)
원하는 행정서비스는 계속 엄청 늘림(단적으로 이젠 아예 구석구석 찾아가서 복지서비스를 알려주고 제공까지 하는걸로 바뀌고 앞으로도 그냥 상상이상으로 공무원한테 원하는건 늘릴거라는거) 근데 결국 알바보다 더 벌수없는 현실 그냥 할말이 없음
공무원 연금좀 줄이자 퇴직하면 월200~250씩 나오는데 말이되냐?? 100도많다
그래도 하겠다는 사람 줄서 있습니다. ㅋㅋㅋㅋ
미달 되면 그때 걱정하면 될일임~
근데 그거암? 특정 어느정도만 빼고
공무원들 민원처리 개싸가지없게 함.
행복카드 적어도 지들부서에서 알아서처리해서 윗선에 보고도 안들어감
기본적으로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직업인걸 알면서 시민들만 싸가지없다 물타기하고 점심시간 한참멀엇는데 11시반에 우루루가서 구내식당이나 나가서 밥에 커피 다 처먹고 늦게복귀함
계속 편의봐주고 그러다가 민원처리도
이제 무인발급기 생기고 그것도 모자라서
Ai 도입해야하냐? ㅋㅋ
연금 보고 하는건데 당장 급여나 환경 까지 좋으면 말이 되냐? 할거 없는 고졸들이 하던데 공무원인데 그렇게 양질의 일자리여야됨?
경쟁률 20:1이었다가 10:1 미만으로 떨어졌는데 0.7:1 되면 그때 대책 강구할래?? 맨날 아직 하고싶은 사람 많다 타령할거면 언제 대책 만들건데?
수십년간 비상식적 민원들이 발생해왔지만 정작 이제서야 사회가 관심을 가지네요. 사람들이 이제야 공무원도 사람이고 국민인걸 깨달은겁니까? 아니면 젊은이들이 공무원 안하면 당장 민원서비스가 붕괴되는게 겁나서 관심을 가지는건가?
요즘 비상식적인 민원인들이 더 많아졌데요. 평균 올려치기 문화로 자격지심, 결핍감, 좌절감을 느끼는 분들도 더 많아졌구요. 앞으로 사회가 어려워지면 인생이 내마음대로 안풀리는 분들, 사회와 정부에 불만과 증오를 품은 분들이 더 늘어날거에요.
먼 말인지 옛날에는 비상식적인 민원인 없었어 얼마나 공무원들이 불친절하고 권위주의적이었는데 이런 비상식적인 민원이 발생한 것은 지방정부는 민선2기내기 3기 정도 부터였지(결정적인 사유는 부천 지방세 사건 이루 공무원에 대한 인식도 머같이 되었던 점이 가장 컷지) 그래도 한 20년은 되는 듯 하네
노조가 힘이 세져서 공무집행방해조의 철저한 적용외에는 답이 없는 것으로 보이네
지방직 공무원 하지마세요 헬입니다
들어오면 100 후회해요
지방직 공무원이고 9급공채출신인데
진심 이대로가면 망하고 지금도 망하고있음..
급여적은건 둘째치고
빌어먹을 연공서열 문화랑 (계급지상주의)
국민의 공무원 홀대문화 두가지가 문제임
너무 봉사와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함. 국가공무원법 뜯어고치지않으면 이직업 답없습니다.
진짜 각 계과장급들 답이없어요..
일안하고 못하는거 당연시하는데 훈계는 더럽게 많이하고..
그리고 나라에서 복지도 개판임 육아휴직은 좋지만 예를들면 식대로 나오는게 8천원인데 개인적으로 진짜 현타와요..
사기업들 구내식당 보면 너무 심하게차이남
중소도 복지나환경 우리보다 좋은데많아요
이제 공무원은 무조건 중견밑이라고 봅니다.
급여 이렇기 적을거면 복지나 근무여건만이라도 좋게 만들어줘야죠..
중소보다 근소우위내지는 중소랑 비슷
오히러 노력대비라면 중소보다 처져요
걍 꾸준히 안좋아지는 직업임 아마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시켜줘도 안한다고 할듯 ㅋㅋㅋ
위를 보니 비교되죠 당연히 사기업 구내식당 인터넷에나 돌아다니는거 보고 비교하신거 아닌가요? 현실은 군대 짬밥수준 주는 회사도 널렸습니다 식대 8천원 주면 됐죠 2천원 정도만 보태서 사먹으면 되겠네요
@@SIGNIEL 내말은 노력대비해서 너무 후지다구요. 당장에 하위50프로 수준인 회사가봐도 공무원급여보다 높거나비슷하고 오히려 사내복지는 더 좋아요..공무원이 아무리그래도 제가볼때 상위30프로급으로 공부해서오는데 너무 댓가가 후져요
@@SIGNIEL 그리고 식대2천원 더주고 사먹기어려워요 단체생활사는데그렇게혼자서 튈수다고생각하시나요
@@여기어때-q1n 식대는 님 근무지 문화의 문제지 국가의 문제가 아닌데요? 그렇게 불만이시면 총대 메고 같은 돈으로 먹는거라 짬밥 먹기 싫다고 하시든가요
애초에 공무원만큼 근무환경 급여 복지 공개된 직장이 있나요? 뻔히 다 알고 가셨으면서 불만은... 누가 뭐 납치해서 공무원 시켰나 본인이 공무원 하고싶다고 시험까지 쳐서 들어가놓고는 그렇게 안맞으면 님 말씀하신대로 상위30퍼니 조금만 더 노력하셔서 님 눈에 좋아보이는 사기업 들어가세요ㅎㅎ
지방직 공무원으로서 의견을 남겨봅니다.
지방직 공무원은 좋은 직업이 아닙니다.
다만, 지방에는 먹고 살만한 일자리 자체가 드물어
지방직 공무원의 유입은 끊이진 않을 것입니다.
이게 망조의 길인 것이
젊은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능력 있는 젊은 공무원들은 이미 떠났거나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남아 있는 공무원들의 불만은 쌓일 대로 쌓이고 있는 상황이고
새로 들어오는 공무원들의 수준은 낮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것은 곧 행정서비스 질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마을은 더 안좋아지는 악순환이 시작 되겠죠
아니 벌써 시작됐다고 봅니다.
저도 탈출각을 보고 있지만,
제가 살고 있는 지방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면 공무원만한 직업도 없습니다...슬픈현실이다.
행정서비스라.. 말이 좋아 그렇지 뭐 요즘 애들 그정도는 다 하지 않나??
힘내십쇼.
@@kkyu987님이 생각하는 행정서비스랑 다름.. 도로공사가 하는일이 톨게이트 동전바꿔주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는거랑 비슷한 접근임
@@kkyu987 진짜 무식하면 세상 살기 편할듯하네
그래서 못그만두고 하고 있음 ㅜㅜ 창업을 할수가있나 카페라도도 안됨 정말 먹고살길이 당장 없어지는 현실앞에..그래서 위에선 조직을 내버려두고 안바꾸나
공무원 기피하는 이유 1등이 악성민원 ㅋㅋㅋㅋㅋ여기서 부터 이미 국민 수준 나오는거임 ㅋㅋㅋㅋ
지금도 공무원 관련 뉴스 기사보면 조롱과 비난 뿐 그 돈받고 그 욕받아가면서 일할 필요가 없는 직업.
월급적은건 알겠는데…
일이 너무많고 복잡해요;;
미래도 엄청 밝다고는못하겠고
밝진 않지만 대신 짤리지도 않죠 그게 최고 장점이기도 하구요
쉬운일이 어디있누~ 사무직종아니가? 머리안쓰면 땡보직이지
@@airpeple 사무직종이..머리를 안써요..?
@@primavistaonabeat 그런일이 있다면 땡보란거지 ㅡㅡ
월급이 얼마길래 그래요 대체
통계상 20년 대비 23년 민원 건수 두 배로 증가. 공무원급여 인플레 상승분과 비교했을 때 실질적으로 매년 임금 삭감 중. 어차피 지금 입직하는 신규 직원들은 기여금만 죽어라 내고 연금도 못 받음. 지자체장의 무분별한 인심성 공무직 채용으로 인한 총액인건비 사용으로 직원 급여, 복지 삭감. 민선에 지방직 공무원의 미래는 없음.
【특히 지방에 많은 왕창 있는 일자리 : 수입은 매우 제한적 + 일은 매우 험하고 + 짐승취급도 당하는 = 자기주도 기술/제품 없는 멍텅구리 쓰레기통 중소기업들】 보다는 공무원,준공무원,소방,경찰 등이 50배는 더 낳다.
겉 : 악성 민원인 / 속 : 마음이 아픈 정신병자?다 치료를 제때 해야지
뭐 저 정도에 이때가 싶어서 병가를 내고 쉬는 공무원도 참 얍삽하다
낳긴 뭘 낳습니까...
@@Skang92 휴양하면서 뭔
솔직히 2030세대에겐 공무원 메리트가 너무 없습니다.
정리 잘했다 ㅋㅋ
연봉이 많냐..? 일이 편하냐..? 그런다고 관사가 변변하냐..? 이러니 안하지.. 정말 정부에서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지방에서 싼값에 일 시킬려면 관사라도 주고 시켜라
알반공무원은 연봉은 많이 못주지 전문직도 아닌데;;;;
@@박용주-o7n꼭 전문직을 따지냐ㅋㅋㅋㅋㅋ그럼 저기도 사람못구해 전문직이 저길 가것냐?
뽑는 절차는 어려운 시험 쳐서 뽑는데 고급 인력이지 뭐래 ㅋㅋ
원래 그런 대우받는게 정상인 말단 9급공무원임
관사타령... 5급 사무관들도 관사안주는데 뭔 9급 지방직한테 관사를 줌?
그리고 관사있는거 모름?
신청은 해봤음?
다 낡아서 들어가기 싫은건 아니고?
모든 지자체 지방세 체납때문에
관사 거의 다 가지고 있는데 ㅋㅋㅋ
관리가 안되고 청소상태도 엉망이고 아무도 거기서 살려는 애도 없는데
뭘자꾸 관사타령...
공무원 입사하려해도 관문부터 너무 빡세다 몇년 뼈빠지게 공부해도 임용후에는 민원인들의 폭언과 폭행같은 위험에 노출되도 국가는 방관만 하니 공무원이 기피직업된거지
【특히 지방에 많은 왕창 있는 일자리 : 수입은 매우 제한적 + 일은 매우 험하고 + 짐승취급도 당하는 = 자기주도 기술/제품 없는 멍텅구리 쓰레기통 중소기업들】 보다는 공무원,준공무원,소방,경찰 등이 50배는 더 낳다.
겉 : 악성 민원인 / 속 : 마음이 아픈 정신병자?다 치료를 제때 해야지
뭐 저 정도에 이때가 싶어서 병가를 내고 쉬는 공무원도 참 얍삽하다
진짜 자기사건,사안도 아닌데 여기저기 갑질용으로 공무원 전화돌리고 이래라저래라 참견하고 공무원이랑 말싸움하는 사회루져들 .좀 막아야돼요. 그런 루져들땜에 너도나도 공무원을 기피해서 행정서비스 공백생기면 그 피해는 대다수 국민의 몫.
녹음기켜놓고 상습적으로 공무원 전화돌려 괴롭히는 또라이들도 봄. 집구석에서 할짓이 없으니..
몇년공부해서 9급될거면 다른일 찾아보는게;;;
낳다 좀 불편하네
@@leehyangje 낳다 아니고 낫다ㅡㅡ
지방에서 인쇄업하는 사람임 어제까지 진행한다라고 했던 시안이 갑자기 엎어졌다 담당 공무원도 울쌍이고 디자이너도 울쌍이다 왜 그러시냐 물으니 윗분이 도시 브랜드 색으로 다 바꾸라고 하셨단다 이러니 공무원 안하지
음..... 이게 공공기관이나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할때의 리스크임. 한번 뚧고 좋은 작업을 내놨으면 안정적으로 다음에도 기회가 오지만 윗분 한마디에 갑자기 시안을 뒤엎을 수 있다는거
@@hel814매번 그래요. 매번. 안그런적이없습니다.
븍형준
일이 점점 주는게 아니고 점점 늘어남....2010입직한 지방직인데 일이 점점 늘어나고 해야할게 많아지고..법이나 이런것도 날이갈수록 까다로워지고 ㅜㅜ
동사무소에 있는 친구들은 대체로 만족하던데 구청 시청 가면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병가 같은 거 쓰고 진급 포기하고 동사무소만 돌 수도 있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ssyz7862지자체마다 다르지만 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가 더 힘든 곳도 많아요. 동사무소라고 무조건 편하지는 않음. 시청은 자기 업무를 세밀하게 하면 되지만 동사무소는 여러업무를 총괄적으로 해야함.. 그만큼 알아야하는 법도 많고 책임질 부분도 많아짐. 완벽주의 성격일 수록 어려워함.
@@ssyz7862ㅇㅇ 큰욕심 없으면 동사무소 가면됨 한직임
대신 동기들 7-6급 승진할때 못하면 되긴함ㅋㅋ큰 욕심 없이, 6급에서 유유자적하면서 놀겠다가 목표고, 주변에서 신병 소리들으며 투명인간 취급당해도 괜찮으면야.. ㅋㅋ
그거야 신입만 바쁘지 10년차 이상 꼰대부터는 일부러 시간때우기식으로 야근해서 급여 채움 바쁜척하는거지 그러니 지자체 하는일마다 욕먹지 조직자체가 문제임
이젠 유럽처럼 되는거지 뭐 뭐하나할려면 몇시간기다려서줄서고 처리는 또 몇일몇주걸리는 상황이오게되는거지 이게 다 자업자득임 세금 얼마나낸다고 공무원들 하대한댓가 반드시온다
그걸 시민들이 몰라요 그게 문제임
이제 저출산이라 젊은애들이 별로 없으니, 서비스질이 저하될 수 밖에 없을듯요
공무직 좀 제발 다 짤라라... 상대적 박탈감이 엄청 큽니다. 일도 없고 책임소재도 없으며 그렇다보니 책임감 제로...근데 자기들끼리 노조만들어 활동하며 거의 셀프로 임금도 올리고 진심 공무직들이 나라 망하게 하는 좀벌레들입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공무직, 청경 다 필요없음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직 제외
환경공무관, 도로보수원님들 빼고 다 짜르긴 해야함..특히 청경ㅋㅋㅋㅋㅋ이건 뭐 하는게 없음
공무직이 나라의 좀벌레라는거 동감합니다.
편의점 알바보다도 쉬운일 하면서 삼백씩 받아갑니다.
가라 초근 달고 초근비 7~80만원씩 받아가는 공무직 보면 현타 옵니다
워라벨 생각하면 공무직이 최고 맞습니다. 일단 책임이 없고 초근을 할 일 자체를 안 맡기니까
지역유지들 자녀 취업 시키는 통로
일선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제멋대로의 인사, 엉망진창 주먹구구식 업무 인수인계, 비합리적인 업무분장, 고착화되고 보수적인 조직 문화. 신규 공무원들 이탈 막겠다고 하는 게 뭐 멘토링? 그걸 또 일선 직원한테 일 떠넘기고 보고해라 ㅇㅈㄹ? 너네 이미 그 이유 다 알고 있잖아 근데 그렇게 바꾸기 귀찮아서 자꾸 딴 소리하는 거잖아
이새기들 진짜 이유 모름 개충격 그잡채
정답! 답은 알고 있지만 기득권은 내려 놓고 싶지 않고 꼰대짓하며 상전처럼 떵떵 대우 받으며 살고 싶은 늙은이들 ㅎㅎ
그래도 월급 많이 주면버팀. 근데 현실은?ㅋㅋ
1. 지방직 공무원에 보고 자료만들라는 지시 빼라.
2. 구두 보고나 대충 보고로 끝내라.
3. 인구증가는 공무원 잘해서 되는게 아니다 20만 미만 도시 인구시책 시키지 마라.
4. 탈권위적으로 지역에 살사람들을 구하고 그들을 텃서에서 지켜라.
5. 씬나게 일하게 해라. 괜히 주눅들게 하지마라. 인재는 키우는 거지 검증하고 쳐내는 게 아니다.
10년 전이랑만 비교해도 점점 행정은 복잡해지고 기대치는 상승하는데 임금은 민간대비비율 최하 찍었는데 더 수준 낮은 인력만 들어가야함
그렇다고 진짜 ㅎㅌㅊ들만 들어가면 지역 주민들 고통 그대로 받을텐데
@@ngt578국민들이 공무원 월급많이 받는다는 개소리 해대는데 업보지
@@user-sl6yg5vr2e 많이 받는게 사실인데 모 사기업 대비 편하잖아
@@김노무현-j6n 어디? 구체적으로 말하라니까? 국어 안배웠어?
@@user-sl6yg5vr2e많이 받는건 팩트요 초봉만 낮은거지ㅋㅋ 임금 낮다고 징징거리는 사람들 특징이 10년차 이상 연봉은 입에도 안담고 초봉이 최저임금보다 안된다고 징징ㅋㅋ 연봉으로 따지면 최저임금 넘김
제발 밤새워서 을지훈련, 제설, 수방 좀 하지 마세요!! 주말이나 새벽에도 자꾸 불러내지 마세요!!! 부르려면 노동법에 맞게 돈이나 주고 부르세요!
여러분 제발 공무원 하지 마세요 ㅠ ㅠ 청춘을 날려버립니다 진짜….
공무원 말고도 할일 존나게 많아요 ㅠㅠ
근로자50%가 비정규직이라 서민은 어딜가도 좋은 일자리 구하기 힘듦
그나마 예전 공무원은 칼퇴근하고, 연금이라도 많이 챙겼지
지금 공무원이 이 정도면 나라 망한거죠
위에 기득권들 때문에 나라 망한거임😭
@@cmj2420 공감 ㅠㅠ
갈수록 업무는 늘어가고.
민원도 심하고, 의원 요구자료도 많고, 행사도 비상근무도 많아요
기본급여는 낮고, 공무원연금도 갈수록 낮아짐. . 물가상승에 비해 급여도 안오름. 특히 승진도 이유없이 밀리는 경우도 부지기수라서. .
60정년만 보고 일하기에는 만족도가 급떨어짐.
문제는 신입 인재들의 외면을 받는다면 무능력한 것들만 남게 되는 결과로 진짜 체감할 수 있는 질적저하를 느껴질거라는거다
【특히 지방에 많은 왕창 있는 일자리 : 수입은 매우 제한적 + 일은 매우 험하고 + 짐승취급도 당하는 = 자기주도 기술/제품 없는 멍텅구리 쓰레기통 중소기업들】 보다는 공무원,준공무원,소방,경찰 등이 50배는 더 낳다.
겉 : 악성 민원인 / 속 : 마음이 아픈 정신병자?다 치료를 제때 해야지
뭐 저 정도에 이때가 싶어서 병가를 내고 쉬는 공무원도 참 얍삽하다
경쟁률이 6:1인데 외면 이라뇨~
아직도 들어가고 싶어 하는 사람 줄 서 있습니다 ㅎㅎㅎ
미달되면 그때 처우개선 하면 되는거죠~
@@바이든-t8y 욕도 아깝다. 이런 지능이랑 같은 세상을 산다는게. 에혀
@@바이든-t8y 저출산도 그러다가 이꼴 남
@@나다가-z9j저출산이랑 뭔 상관 ㅋㅋㅋ
시급은 만원인데 잘못되면 형사책임 민사책임 다짐ㅋㅋ 보상은 쥐똥인데 책임은 전과자가 되버림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목구멍이 포도청인 애들한테 뭘 봐라냐 ㅋㅋㅋㅋ 공무원 연금도 보니까 다단계던데 ㅋㅋㅋ 다이아몬드 고위직한테 다 빨리는 구조
ㅋㅋㅋ 다단계맞음
공무원이 친절해야할 의무따위가 왜 필요해? 해줄 수 있는일 해주고 못해줄일 못해준다 말할 수 있게 하면 되지 뭔 공무원이랑 연애할려고 관공서 가? 친절의무는 만들어놔서 말 같지도 않은 서비스 헌장에 억지 진상 민원에 찍소리도 못하고 듣기만 해주다가 골병 드는거임 진상 핀다고 못해줄거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이 나라의 기성세대와 권력층은 깨닫는 바가 없구나. 훌륭하다 정말. 이렇게나 미개하고 우매할 수가!
구라안치고 악성민원인들만 처리가능하게만 해도 훨씬 수월해짐 이런 민원인들만 아니여도 본래 업무들을 평소처럼 진행하면 되니깐 ㄹㅇ
뭔 지 기분나쁘다고 민원 때리고 문에 녹이 쓸었다고 민원때리고 뭔 보육원도 아니고 하나하나 답변해줘야함 ㅋㅋㅋㅋㅋㅋ 또 이런 민원인들 특징이 나라에 돈 지원받고 사는 인간들이 많은데 내 피같은 세금 이러는사람들 개많음
공무원감소는 첫번째로 나라책임도 크지만 결국 우리 주변사람들한테도 있다, 요즘 머리 똑똑한 20대들이 미쳤다고 쥐꼬리만한 월급받고 연금 박살난 마당에 민원인들한테 갑질당하고 쳐맞으면서 다니겠냐? 과거부터 현재까지 연이은 공무원 자살보면 답나오지 결론은 국가책임+국민책임도 있는거다 선진국은 공무원을 우리나라처럼 하대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꽤 많은 국민들이 공무원은 세금으로 먹고사니까 갑질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열등감때문에 공무원들을 너무 못살게 군다.
최근 서울시 면접강화 발언에서도 보면 공무원지원감소와 이탈자가 증가하는거 때문에 공무원하기가 적합한지 아닌지를 더 강화해서 본다는데 ㅋㅋㄴ 그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개선하고 강화하던가 말던가 해야지 지들이 바꿀 생각은 딱히 없는거임 ㅋㅋㅋ 노답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지 누가 협박했냐고 ㅋㅋㅋ
@@로또-o4o 니처럼 얘기하는 인간들때매 더 노답임
@@로또-o4o지 얘기하는줄도 모르고 신나서 온거 봐라 ㅋㅋ 능력있는 공무원들 이탈하는게 국민들 입장에서 좋을거 하나없다
@@로또-o4o 그래서 안한다는 뉴스에 왜 이런 댓글다는거지
그런 말로 불안함을 해소해도 당신의 정신만 초라해져요
ㅠㅠㅠ 여러분 진짜 공무원의 열악한 처우가 더 질나쁜 정책을 만들고 모두 국민들이 피해보게 됩니다 ㅠㅠ 지금 중앙부처도 능력있는 분들이 다 이탈하고 있어요 ㅠㅠㅠ 진짜 심각한 문제입니다 ㅠㅠ
면직하세요
@@Jeg1010말하는 말투만 봐도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한눈에 파악이 가능하다는 말씀
어차피 좆같이 일처리 하면 죕니다.
@@bartier7211좆같이 처리하면 공무원한테 고스란히 책임이 오는데...
대기업 경력자 출신들 9급이나 지자체 들어가면 일 잘한다는 소리듣고 능력자 대우를 받는게 일반적이고요. 중앙부처 사무관으로 들어가면 모든 부서에서 이왕이면 안받으려고 한데요. 고시 출신에 비해 업무 역량이 떨어져서요. 중앙부처나 행시로 들어간 사람들이 역량이 뛰어나단 소리입니다. 돈은 돈대로 못벌고 사회적 인정받는건 이전보다 못해지고 일은 대기업보다 훨씬 빡센데 지방(세종시)에서 살아야한다면 할 이유가 어디있을까요;; 서울에서 돈 많이 벌며 좀더 적게 일하는게 맞죠
민원인으로부터 보호하는 법적 제도가 필요함.
반대임
민원인이 문제가 아니고 위에 짬찬 쓰레기가 어려운거만 쳐 주는게 문제임
개쓰레기 민원인들@@guxugu
반대임 위에서 짬찬 쓰레들이 일을 쳐 안하니까
갑질이 문제임
@@guxugu민원인 문제 맞아
배달알바보다 못한 월급에 지방민원은 드세고 욕은 기본이고 구라 안치고 석유통들고 테러할 기세임ㅋㅋㅋ 나도 사람인지라 '개새끼'라고 욕먹으면 하루 기분이 완전 잡치고 현타옴😁
월급만 정상화해도 경쟁률 다시 올라감ㅋㅋ열공해서 들어오면 편돌이보다 못버는데 당연히 때려치지
수당포함 230인데 편돌이보다 많이 받는다고? ㅋㅋㅋ
@@illliIiiillIiiIiIill 못번다고 써놨는데 한국말 못하세요?
@@illliIiiillIiiIiIill편돌이가 얼마받는데? 최대 240아니냐? 그렇게 하는 편돌이가 흔치는 않을테고
@@illliIiiillIiiIiIill3호봉인데 210임
시간 지나면 많이 받잖아.초장에 250이상 받을려고 하니까 그렇지
공무원들 철밥통에 일안하는데
일 안하는거 다 9급이 짬 받아서 해야되지
돈은 적지
취업에 대한 노력을 계산해보니
그 노력으로 다른데 들어가는게 훨씬 낫다는거지
그래서 9급은 바보들만 들어가게 되고
일 더 못하고 무한반복 ㅇㅇ
누칼협 이제 안통함 시민들도 피해보기 시작함
진상들 많아서 인공지능으로 모두 대처 해야함 늙어서 모르는건 배우던가 해야지 4차산엊으로 가고 있는 이시점에 모른다고해서 넘어 갈수 없음 박봉 진상 연금박살 기피 직업되는 시점에 다바꿔야함
교사고 공무원이고 박봉에 민원일에 ㅈ나게 시달리고 임금상승률은 물가상승률도 못따라가는데 누가 열심히 일하고 싶어해.ㅋㅋ 5년 안에 미달날 것 같은데.ㅋㅋㅋ
이런데도 아직 공무원 경쟁률 두자릿수인 걸 보면 그만큼 우리나라에 좋은 일자리가 없다는 증거임 중소라도 일하는 보람도 있고 존중해주면 누가 안갈까 근데 생각이상으로 뭐 이런 인간이 다 있나 싶은 게 너무 많으니 말이지
ㅋㅋㅋ
맞는 말씀
그런 회사를 한번 만들어보심이 어떨까요?
내가
지방직 , 중소 둘다
해봤는데 중소가 훨씬 나음…
일할곳이 없다는게 맞음.
이 분 말씀이 진짜 팩트임. 지방직 공무원이든 뭐든 욕할게 없음. 왜냐면 좋소는 열악이 아니라 그냥 지옥이거든. 근로계약서 미작성은 기본. 사장 맘대로 해고하는 것도 기본. 임금 명세서도 없고 작은 것 까지 근로기준법 지키는 게 거의 없음.
관리감독하는 곳도 없으니 가라에 허위 신고 및 기재도 기본임.
근로자의 8할이 좋소 다니는데 공무원이 절대적으로 좋은 직장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는 좋은 직장임. 복리후생 있고 신분보장 되고 불법적으로 운영되는 것도 없고 안정적이고 연차 휴가 쓸 수 있고 심지어 병가까지 가능하고 나랏일이 큰 조직이다 보니 체계는 확실히 있음.
좋소 가봐라 딱 사장과 사모, 그들 자식 및 친인척만 급여 개높고 나머지들은 최저임.
이딴 판국에 무조건 공무원 신분은 올려치기 될 수 밖에 없음.
공무원 합격해서 들어온지 딱 1년만 지나도 이 조직이 얼마나 썩었고 힘든 미래가 그려지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근데 백날 말해봐야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을거에요...들어와봐야 느낄수 있는것들이니.. 젊은나이(20대)에 빨리 합격하는 조건이면 찍먹하셔서 얼마나 썩은조직인지 겪어보시고 빠르게 면직하시라 말하겠는데.. 30대초중반 나이에 합격하는 조건이라면 추후 잘못된 조직이구나 깨달아도 그만두기 쉽지 않은 나이라 그만두기가 어려워지고 나는 불행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자책하며 어쩔수 없이 다니게 될겁니다..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제가 다시 과거로 돌아갈수있다면 시험도 없이 7급합격시켜주겠다고해도 절대 안들어올겁니다..
지방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공무원 하는 일이 시민들 상대로 행정 집행을 하는 일이라 힘들고 특히 재미가 없음
거기에 꼰대같은 상사도 모셔야지 요즘 구인난에 누가 이런 재미없는 일을
저런 시골에가면 과장님 모시고 선물사드리기, 밥 사드리기 뿐만 아니라
모든 선배들한테 밥을 사야됨. 심지어 이장한테도 잘보여야됨. 안그럼 민원폭탄 떨어짐.
돈 제일 적게벌고, 일 많이하는 막내인데, 쏘는것도 전부 막내 지갑에서 ㅋㅋㅋㅋ
일에서 재미를 찾으시네 부럽습니다..ㅠㅠㅠ
다른 일은 재밌어서 하나... 먹고 살려고 하는거지 짬차면 쉬엄쉬엄하고 정년 보장에 아직 메리트 충분하다 생각하는데 떡값 나오지 알아서 연봉도 계속 오르지 아직 괜찮으니 촌구석도 경쟁률 6대1 나오는거 아님?
@@coldramen2안 하면 되지요. 난 이등병 때 고참들 횡포에 우리부대를 뒤집었는데.
돈벌려고 하는 일은 원래 재미없는 겁니다. 재미 찾는게 더 이상한거 같은데. 재밌으면 돈 내고 하라는 말도 있죠. 취미로 재밌는것도 돈받고 생업이 되면 재미없어지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러니까 자식을 안낳는겁니다
다른데서 이유찾아 붙일라고 하지마세요
그냥 내삶이 불행하니까 자식한테 전가 시키고 싶지 않은겁니다.
대한민국이 전쟁 국가 이상의 상황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진짜 모자란 사람 많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좋은 현상이라고?
앞으로 10년만 지나도 공무원 서비스 질적 저하는 피할 수 없다.
할 사람은 많다. 나가면 아무나 다시 뽑아서 자리에 꽂으면 된다고?
진짜 그 정도 지능으로 밖에서 사회 생활 어떻게 하고 있음??
그 인사이트 수준으로 취업을 어떻게 했지 ㅋㅋ
우리나라 공무원을 아무리 욕해도
현실은 전 세계에서도 최상위 수준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라임
다른 나라 가서 민원 하나 넣어봐라 얼마나 걸리는 지
현재 일반 행정 분야는 9급도 인 서울 대학 4년제 나온 애들이 과반수다.
그런 애들을 최저 시급으로 부려 먹을 수 있는 나라가 몇이나 있을까?
결국 저런 애들이 정신 차리고 이 월급에 악성 민원 받아내면서 왜 하고 있지?
다시 취업해서 다른 데 가야지 이러는 상황이 지속되고 반복되는 순간
점점 선망의 대상에서 기피 직업이 될 것이고
사회에서 뒤쳐진 사람들이 하는 직업이 될 것이고
자연스럽게 공무원 수준은 저하 될 것이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올 것이다.
이게 이해가 안되면 그냥 그렇게 살아라
그 지능으로는 원래 사회 욕하면서 맨날 불평 불만을 입에 달고 사는 것이 정상이다.
수준 낮은 공무원들이 인감 잘못 떼서 0되는 사고 나야 정신 차릴 듯.
그리고 시청에서 예산엄청크게 만지는데 이제 똘박들이거기서 나라말아먹는다ㅋㅋ
지방직 공뭔분들 중 아직 공부머리가 있고 여건이 되는 분들은 공기업 같은 공공기관으로 이직 해보아요..
나중에 지자체 예산부족으로 급여 삭감 또는 야간근무수당도 못 주는 상황까지 갈 거 같아 걱정입니다😢
ㅋㅋㅋ이미 그런 상황왔어요. 현직이고 못받는중
일좀 줄여줘. 업무프로세스도 단순화 시켜주고. 조직문화도 개선좀 해줘 이정도만 해줘도 숨만쉬고 살 애들은 한다.
1. 9급공무원 월급 다 알고 들어감
2. 그러나 알고 들어가도 내가 이거받고 이정도일을 해야한다고?? 현타옴
3. 일도 많은데 능력없는 50대 부장세기들까지 일 몰아줌
4. 민원에 사내정치질
5. 옆에 쓰윽 돌아봤더니 븽신같이 50대 팀장이 보임.
6. 저게 내 미래라는 생각에 이 조직에서 내 청춘을 받쳐야한다는게 끔찍함
다른 사기업 직장은 위의 사항들은 기본적으로 깔고감.
@@오호라-e5k 님아 대기업이 초봉이 180만원인가요? ㅋㅋ 중소기업도 250이상은 줍니다
공무원 하지마세요
기초연금 학자금 퇴직금 없습니다
일반회사에서 제공되는 복지
전무합니다
공무원 인기가 점점 떨어지고 인력이없어지는 이유: 열심히 잘하던 공무원들도 정신병나서 관두게 만듦 9급 신규들 오자마자 각종 꼰대짓에 업무몰아주기에 의전에 윗사람들이 열심히하면모를까 낮잠이나 쳐자고 배울게 없음 결국 이조직은 답이없구나 면직행
악성민원인들의 민원질는 날로 악랄하고 폭력적이지.. 꼰대 계장 과장 비위맞추며 회식비 식사비 부담해 드려야지.. 승진은 안되지.. 임금은 적지.. 내 연고도 아닌데 발령받아 숙식비 더 들어가는데도 보상은 없지.. 그나마 관사는 꼰대들과 같이 살라하지.. 신입이고 어리고 직급이 낮다는 가지각종 이유로 더 적은 임금, 더 많은 잡일을 해야 하는데 미쳤다고 할까..
여기 공무직 욕 많이하는데 놀고먹는놈들 반 현장에서 구르는사람 반입니다. 저도 현장직인데(수도관련) 고장민원,누수,검침 주말이고 연차휴일이고 전화다받고 응대해야합니다. 싸울때도있고 고장나면 노후로 수리도 힘들게합니다. 주말대체도 없어 어디놀러갓다 불려와서 일한적도잇고 몇시간한거는 수당도 안줍니다(근무지가서 증빙해야함)공무원은 현장가보세요하고 별 신경도안씁니다. 자기들한테 일 넘어오는거 극도로 싫어함 모든 공무직이 편하진않으니 좀 알아주세요~
박봉에 말귀 못 알아먹는 징징이들 민원 받아 보면 현타 오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연금이 메리트인데 공무원은 말이지.. 근데 연금이 기정사실로 예전 세대만큼 받을 확률이 줄어드니 메리트가 사라짐
요즘은 연금이 디메리트지요
이건 충남처럼 응시자격에 시군제한 엄격하게 둬야 해결됨. 충북을 예로 들면 청주가 경쟁률도 쌔고, 컷도 높아서 청주출신 장수생들이 단양군이나 영동군 써서 겨우 합격함. 이렇게 현직되면 전보제한 3년 풀리기를 기다렸다가 8급 달면 도청 전입이나 인사교류로 많이 쨈(더러는 재직 중에 재시쳐서 합격하고 이직함). 정작 단양이나 영동 토박이들은 연고지에서 취직 못해서 타지로 나가고, 그나마 있는 지역 공무원 to는 오래 공부한 청주 출신 장수생들이 다 뻇어감. 아마 정선군도 '춘원강'에서 합격 못한 장수생들이 썼다가 합격하면 3년 채우고, 인사교류 쓰거나 도청전입 하려는 공무원들 분명히 있을 듯.
사람들이 꿀빤다 말 하는 공무원은 공무원이 아니라 쳐 노는 공무직들임. 초과근무도 없고, 비상근무도 없고 일하다 사라짐. 다 잘라야함 공무원들 처우개선 시급하다
저도 공무원
일하는 놈이 새빠지게 일하고 안하는 놈은 놀고
그러면서 일하는놈이 좀 놀면 팀장이나 윗대가리한테 곤지럼
월급은 많이 받고 일안하고 신입들은 월급 작고 일 많고
그러느니 하다가도 빡친다
일을 떠넘긴다, 신입짬당한다는 신입이 4,5인분한다는 대다수 개소리고, 가장 큰 문제는 페이임.. 까고 말해서 180만받고 할만한 일이 아님.. 공무원연금도 아작나서 메리트가 없음.. 도대체 왜 공무원을 해야하는지 대한 메리트가 거의 없음.. 애초에 과거엔 짬당하면 훨씬 더 짬당할 시대였어도 경쟁률도 세고, 면직률도 훨씬 낮았음. 가볍게 소방 경찰 면직률 0.4퍼인데 비해, 9급 면직률은 대략 14퍼임.. 이유는 뻔함.. 봉급차이임...
애초에 시골에서 살고 싶은 젊은 공무원이 없음
그리고 대부분 노령의 민원인들 상대 해야하는데
그게 과연 쉬운 일일까 싶다
일본 노인들은 망신당할까봐, 중국 노인들은 머리에 도끼맞을까봐,
서양 노인들은 총맞을까봐 조금이라도 조심하는게 있는데
한국 노인들은 겁대가리도 없고 오히려 꿀밤,싸대기, 지팡이로 정수리 후려침 ㅋㅋㅋㅋ
오히려 노령 민원인 상대가 더 쉬움. 30~40대 민원인들이 더 어렵지.
@@위국헌신군인본분-i4q맞음 일 벌어졌을 땐 젊은 사람이 훨 무서움.. 나이 많으신 분들은 오히려 죄송하다하면 많이들 넘어가주심
애초에 시골에서 지방직 하려면 그 지역 사람이어야 하는데 거기 사는 20대가 없으니
2222222 목소리만 커서 개지랄
엥 저정도면 많이 온거지. 공직도 눈 좀 낮춰라. 요새는 어디가나 사람들이 너무 눈이 높은 듯. 지원자만 눈 높다고 비난할게 아니고 뽑는 단체도 마찬가지인 듯. 질이 낮아지고 그런건 핑계고 싼 값에 이리저리 만능으로 부려먹을 사람이 필요한 거겠지. 자꾸 사람한테 기대서 뭘 하려는 구시대적 발상을 왜 못버리는거야.
무기계약직이 공무직이됨 이제 단체가되엇으니 노조를만듬. 국가입장에선 엄청난 세금낭비중이다.
새벽에 비 갑자기 오면 새벽 2시고 3시고 갑자기 일어나 자차 없는 사람은 택시타고 가야한다~폭우 오면택시는 잡히겠나?글고 새벽에 그지랄하고 나와도 택시비도 안줌 시급 만원줌 그러고 하는 일 없는 세금충이란 벌레취급 당하면서 살아야함
가장 큰 이유는
1. 악성민원
2. 관련 없는 업무도 지자체에 요구. 내가 세금내니까 니들이 처리하 ㅋㅋ
3. 업무의 다양화 및 복잡
4. 비상근무 및 각종 축제 동원
5. 발전성 제로
지방공무원 개ㅈ같은 게 맞는데, 웃긴 게 어지간한 중심지 아니면 그 지역에서 그나마 공무원이 나은 일자리라는 게 가장 큰 문제임. 여기 댓글들도 그렇고 무슨 사람 죽어서 나올 곳 같은 지방직 공무원이, 그 지역에서는 제일 좋은 일자리라고. 그러니 쉽게 그만두지도 못하고 계속 고통받는 거야
기자들 책임이 가장크다
진상민원인이 언론제보하면 그냥 기사로써서 공무원 모욕주기 바쁘니
현실은 국가행정직 경쟁률 77:1 지방행정직 강원,제주도 27:1
공무원이 그렇게 힘들면 공무직이나 공익으로 대체하면됨, 뭐하러 하루종일 놀면서 30년차 연봉 8~9천씩 가져가고 연금 200중반수령하는 애들을 계속씀? 힘들면 관두고 대기업,중견기업 들어가세요~
공무원도 힘든곳있지만 놀면서 돈버는 애들도 넘쳐남. 동사무소 갈때마다 느끼는데 하루종일 그냥 노가리까고 놀고있음.
창구직원 한두명빼고는 그냥 할일없는게 느껴짐. 그렇게 편하게 일하면서 연봉 1억을 바라는건가..세상에 힘들게 일하면서 월200.300벌어먹고사는 사라들이 얼마나 많은데.. 자기들이 무슨 특별한 인재도 아니고 초봉을 편의점알바랑 비교하면서 적다고 ㅈㄹ하네 세상에 안힘든 일이 어딨어. 꼭 비교할게 없어서 편의점알바랑 비교한는데 편의점 알바 주5일 8시간 일해도 세후 200도 안돼요.. 네들은 10년차,20년차 되면 월급 오르잖어. 네들이 대기업갈 인재라도 되는것도 아니고 뭐한다고 월 500씩을 바라는거야..할 사람 넘치니깐 그냥 조용히 면직 신청하시고 대기업 들어가세요.
업무를 담당한테 쑤셔넣는 시스템인데
일부집단은 업무배정에서 빠짐
그러고는 시키는놈은 따로있고 하는놈은 따로 있어
전에 홍준표 젊은 공무원들과 대화에서 하는 말 봐라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둬라 좋지뭐 허허허~그만둔 사람은 자기하고싶은거 하고 일자리가 생겼으니 신규공무원 또 뽑으면 되지" 이게 그의 말이었다 미친...에효
교육공무원 지방직공무원 사회복지공무원 모두 모두 다 일이 눈덩이처럼 늘고 있고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아짐... 새로 생겨나는 정책에 대해서 인력 뽑기는 커녕 다 현장에 밀어 넣음... 문제이긴 문제임
사회가 커지면서 각 정책들을 먼저 정부에서 만든다 -> 정부,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랑 예산을 같이 투입하여 시행한다 -> 새로운 사회문제가 생기는데 예산은 한정되어있으니 정부부터 기존 정책 예산을 없애고 새로운 정책을 만든다 -> 광역도 예산없애고 기초지자체에 떠넘긴다-> 이미 정책이 정착하여 수혜를 받는 기초지자체민들은 많아 정책을 없애진 못하고 울며겨자먹기로 기초지자체돈으로 한다 이 사이클 반복되어 지금 지자체 공무원 일은 눈덩이 처럼 불어있다...
공무원 진짜 아닙니다. 최악의 직업. 일본에서도 공무원 인기가 낮은 이유가 있어요.
놀랍지도 않다 다짜고짜 사무실 처들어와 신나 뿌리고 라이터 불 붙이려고 시도하다 직원들한테 제지 당하고 경찰오고 소방관 오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 거기에 요즘 혼자 나가는 것도 아니고 기수끼리 몇몇씩 한번에 사직서 내고 있던 사람이나 있지 이건 연금 제때 나오기를해 4년동안 손가락 빨라는 건지
근데 공무원들 진짜 잘 쉬고있다가 갑자기 눈, 비, 산사태로 급작스럽게 나가는 횟수만 봐도..
일단 악성민원 처벌법 만들어야하고
일반민원도 한달 몇건까지로 상한선 만들어야함 그리고 감사기관에서 부서별 업무분장 적정성 평가 주기적으로 해줘야함 일 안몰리게
여기 누가 협박해서 공무원 하냐는 생각없는 의견이 많은데 이렇게 기피하다 결국 동네 양아치같은 애들이 공무원 하는 시대가 오면 피해는 민원인들이 다 받는거임. 세계적으로 처우대비 한국 행정직 공무원 수준은 상위권이다 비교 해보고 있을때 잘 챙기자
저런 곳은 정말 저지역 출신 아니면 안가는게 맞는듯…
합격해서 가면 저들끼리의 카르텔에 껴야되는데..
이거 쉽지 않습니다.
협조도 잘 안되고, 똑같은 실수를 해도 더 냉정한 철퇴에 두들겨 맞아요.
9급 월급 받아서 저기에 자취하는게 이상한거죠 뭐 돈 벌어서 쓸데도 없는 촌구석인데
나도 서울사람인데 부산에서 근무해봄.. ㄹㅇ 부산 사투리 못쓰면 외지인 바로 알아차리고 업신여김.. 게다가 정선 이런데는 시골이라 호구조사까지 당할듯 ㅎㄷㄷ
@@GhostCastlePC니가 표준어 쓴다고 무시하는건 좀 니 피셜같고 니가 얼빵하거나 말 더듬어서 그런거 같은데😊
저런 지방소도시 걱정을 하기 이전에, 내가 저 동네사는 중장년인데 내 자식이 저 동네산다고 치자. 얼추 내 자식이 군단위 공무원 할 실력이 된다고 치자... 그럼 당연히 서울 보내는 게 정상아닌가? 아니 서울은 너무 넘사벽이지만 경기도권이라도 가서 자리잡아서 문명생활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무슨 인생이 세컨드카 몰듯 몇개도 아니고 인생 하나인데 지금같은 시대에 시골 살이가 말이 되나? 문명수준 인프라 등등 어느 정도는 되야지... 그 공무원도 자식 낳고 그냥 평범하게 살려면 탈출하길 바란다. 광역시 이상의 지방이야 어차피 비슷한 도시지만 군단위 이하 읍면 시골은 답없다.
지방자치단체장에 선출직 정치인을 앉히니까 실무도 모르고 막 시키지….
원인도 중요하다. 지방 공무원들 보면 배경의 힘으로 들어온 사람이나 배경있는 사람들은 편한 부서에 근무하고 승진도 잘하면서 온갖 표창이나 성과금은 다 챙긴다. 배경 없는 사람들은 각종 기래기들의 부당한 요구와 악성민원인들과 싸워야하고 힘들고 더러운 일만하다가 승진도 제때 못하고 산다. 더구나 여성비율 높아서 많은 여성들이 결혼도 포기하고 그냥 산다. 배경 있는 싸가지 없는 것들하고 같이 봉사활동이든 업무지원이든 협업이든 해봐라~ 실제 일은 거의안하고 농땡이치거나 얼굴만 팔고 그냥 간다. 배경있는 젊은 애들은 윗사람이나 선배알기를 옆집 똥개취급한다.
지금 지방 기술부서인데 우리과 직원들 병가에 퇴직에 난리남...남은 사람도 강제로 휴직 퇴직하게 생김...
전보전출제한 5년이라는 것 부터 풀어라 그거 묶어두는게 더 열받음 니들이봐도 인프라도 거지같은데 토착세력이 공무원 잡는데 일하고 싶니?? 나도 재시나 인사교류 준비중임
공무원은 하지마세요
특히 지방직 공무원은 절대.
그냥 공무원 자체가 지옥임. 지방직 공무원? 서울시 공무원이 더 최악이다. 안그래도 서울이라 물가도 더 높은데 차 작은거 한대만 끌어도 평생 돈 못모음.
탁상행정에 미친듯이 의미없는 서류 작업 꼰대문화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김영삼이가 지방자치제를 만든게 최대의 실수지.
그것때문에 지방의회가 만들어지고 지자체장도 표만 의식하니
공무원은 그냥 슈퍼 을이 되어 버렸지.
한심하네.... 인재가 미쳤다고 저임금에 중노동 꼰대문화 그지같은 민원인들 상대하겠냐??!
교사도 똑같아요~~~일은 더 많아지고 교육청은 듣도보도못한 것들 들이대며 매년 연수시키고 미래(!)수업 하라고 난리고...매년 법정연수 똑같은 거 몇십시간씩 들으라고......애들이나 학부모나 민원도 탈도 많고 아동학대 고소당할까봐 월급만큼 일하는 전전긍긍이들....신규들은 이직하기 바쁨..
행정서비스 박살나면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ㄴㄴ국민들은 진상 부리면 그만이고 위에서 민원 서비스 불만으로 죽어가는건 본인들임.
국민들이 진상 부리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기대치는 높고 대우는 종놈처럼 하려는게 조선 민도임
다 해고시키고 = 인공지능 행정
【특히 지방에 많은 왕창 있는 일자리 : 수입은 매우 제한적 + 일은 매우 험하고 + 짐승취급도 당하는 = 자기주도 기술/제품 없는 멍텅구리 쓰레기통 중소기업들】 보다는 공무원,준공무원,소방,경찰 등이 50배는 더 낳다.
겉 : 악성 민원인 / 속 : 마음이 아픈 정신병자?다 치료를 제때 해야지
뭐 저 정도에 이때가 싶어서 병가를 내고 쉬는 공무원도 참 얍삽하다
의사 정원 늘리듯이 공무원 2배수로 증원하고 지역인재전형 적용해서 의무복무 하도록 만들어라. 배가 불렀다. 숫자 늘리고 채용 문턱 낮춰서 경쟁시키면 다 해결된다. 경쟁 시키면 공무원 월급도 줄어들고 세금도 아낄 수 있다.
업무가 어렵습니다 보고 절차도 복잡하고 많고요, 의전라이팅 당해서 조직분위기도 생각보다 더 심하게 보수적이고요 면직만이 답같습니다
공무원의 단점
1. 기본급이 너무 적음. 20년째 동결된 상태로 IMF이후에 한번인가 인상되고 끝임.
그래서 수당없이는 생계가 어려움. 그래서 수당도둑질하려고 근무하지도 않고, 초과근무하는게 습관처럼되고, 휴일에도 몰래 찍어서 부족한 기본급을 수당으로
보전하기 위한 편법들이 생겨남.
2. 점점 늘어나는 업무량
공무원 일거리가 줄었다는 말 들어본적이 없음. 오히려 지 밥그릇 챙기는 명분만들려고 선거때마다 일거리가 늘어남.
일거리가 늘어나야 인력채용의 빌미가 생김. 근데 채용이 되면 다행인데, 채용은 안하고 일거리부터 늘리니까 죽어나가는 거임.
기본급이 적어 수당이 필요하지만, 어차피 업무량이 많아 초과근무를 할수밖에 없는 환경이 됨.
3. 공무원 연금
적은 급여에도 근근히 참아가며 생활을 버텨왔던 명분이 바로 연금인데, 이제 그 마저도 없음.
연금운영이 적자다보니 예전엔 60세부터인가 였는데, 지금은 65세부터일거임. 향후에는 70세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높음. 대부분 그전에 죽기바라고, 실제로도
많이 죽지만, 60세든 65세든 살아남는다해도 그때까지 머함? 손가락 빨아먹고 살수밖에 없음. 50세넘으면 자영업아니면 어디에도 취업이 안됨.
이렇다보니 안그래도 적은 월급에서 조금씩 떼어다 스스로 몇십년씩 부어야 그나마 할만한데, 공무원연금이 적자라서 그마저도 모험이고, 그냥 보험이나 은행 혹은 재테크로 스스로 대비할수 밖에 없음.
그나마 가정을 꾸린 가장이라면 월급받자마자 사라져서 희망이 없음.
4. 겸직 안됨.
이건 반반인데, 무조건 안되는건 아니고 연소득 금액제한이 있거나 업무와 관계없는 특수한 조건에만 해당안되면 겸직이 가능함.
겸직허가 대부분이 물려받은 부동산이 많거나해서 임대업이나 매매업 자격으로 겸직허가받은 사람임.
즉, 투잡뛰는 직업은 대부분 안되는게 많음. 결론, 수익창출이 목적인 직업은 안되는 경우도 많고 쉽지 않은 현실.
민원도 민원인데 조직이 진짜 x같음.. 일해본 사람만이 안다는 지방공무원 조직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