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160729 스스로에게 수고했다라고 토닥토닥하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01:39 160407 열심히 한다의 기준 02:59 160708 비교에서 오는 열등감을 피할 수 없다면 04:52 160713 점수를 매기는 인생 07:35 160405 나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는 것도 필요해 08:50 160816 어떤 일을 하는가? 얼마나 버는 일을 하는가? 10:31 160808 '뭘 위해 살고 있나?'라는 회의감이 들 때 12:07 160828 마음이 건강할 때와 건강하지 않을 때 나의 반응은 어떻게 다를까? 14:47 160820 단호한 결정 16:55 160816 누군가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조심스러워지는 일 18:28 160817 ~거든요 말투 때문에 고민인 사연자 19:30 160817 사회적 용어 '집단적 독백' 해석 -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네~ㅋ 20:58 160721 내가 믿고 넘어질 사람, 날 믿고 넘어져 줄 사람 21:37 160721 친구들과 인디언 포커, 눈치게임으로 1등~ 22:10 160721 쫑디는 칵테일 잘 마시는 편인가요? 22:50 160722 냉면 + 아이스커피 얼음 24:20 160722 빙수 메뉴 추천 26:02 160720 옥수수의 비.. 밀.. 26:57 160723 한쪽 벽에 무릎 높이만큼 xxx 쌓은 사연자 28:03 160723 나 이 비밀번호 쓰고 싶다고! 29:20 160818 특별히 좋아하는 소리가 있나요? 30:36 160820 집에서만 끼는 부끄러운 안경 31:36 160723 손톱 깎아주기 33:02 160823 쫑디가 산 향수가 엘리베이터 향이었다구욯? :P 34:28 160802 갑분싸 36:10 160724 다 줄 거야 36:54 160716 '~씨 태어나줘서 고마워' 쫑디와 말투가 똑같은 사연자 37:30 160714 시처럼 쓰는 편지 38:30 160809 술 먹고 시 쓰는 남자 39:29 160713 일상에서는 못 느끼는 갬성터지는 푸른밤 40:46 160714 매일 다른 하늘색 42:37 160816 나 사용법
내가 요즘 힘든데 정말 이상하게도 나보다 다른사람들을 더 열심히 위로하게된다. 내가 듣고싶은 말들을 내 입으로 상대에게 말하면서. 알면서도 처음 깨닫게되는 느낌인데, 종현도 이런 마음이었겠지...내가 너무 힘드니까 내가 모든걸 다 놓아버리고 내팽개치고싶고 하지만 그럴 수 없을때 마음이 저릴정도로 지쳤을때 내가 듣고싶은 말을 내가 하면서.. 내가 요즘 그렇다. 나이를 먹는다는게 그냥 나 힘들어, 지쳤어. 징징댈 수만은 없으니까 어릴때처럼 엄마품에 얼굴 부비면서 운다고 힘든게 그쳐지는게 아니니까..다른 누구에게 말해봐야 내가 상대의 에너지만 뺏는 것일까봐 말을 못하겠다. 정말 다 놓고 싶다. 다 꾸겨서 쓰레기통에 버려서 다신 열지 못하게 꽁꽁 묶어서 버리고 싶다. 그런데 그럴 수 없잖아. 울고나면 해결되는건 하나도 없어지는 이 나이가 되니까 위로를 받기는 더 힘들다는 걸 알았다. 왜냐고, 내 주변사람들 다 그러고 사니까. 내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인데 인정을 하게됐다...
내가 힘들때 이상하게 나에게 고생했다 수고했다 라고 말해주기 보다 다른 사람들을 더 위로 하게 되는거 같다는 말이 저도 지금 그러고 있고 "저릴정도로 지쳤다"라는 표현도 참 와닿고 좋네요. 30대 초중반 이지만 나이에 대한 부담이 많이 생기는데 어릴때처럼 엄마품을 찾을수 없고 남에게 말해봐야 내가 상대에 에너지만 뺐는거 같고 감정을 쓰레기통에 묶어 버리고 싶다는 표현도 너무 제 상황과 같고 표현도 잘 하시는거 같아요 4년전 댓글이지만 요즘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도 힘들다보니 처음으로 종현님 라디오를 듣고 싶어 와서 좋은 댓글을 봤네요. 늘 좋은일만 가득하고 행복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고 그러길 바라지만 저는 인생에서 행복하고 좋은 순간보다 야속하지만 힘들고 슬픈 순간이 훨씬 많다고 보기 때문에 힘든 순간에 잘 이겨내는 방법을 배우신 방법을 배우시고 한단계 성장 하셨다고 봐요
슬럼프로 무너진 제게 위로가 되는 말들인거같아요 자신을 돌이켜보아라, 100점짜리 인생은 없고 또 인생을 몇점몇점 구분할수 없다는 말에 참 많이 공감이 되네요.. 비교하면서 살던 제 인생을 조금씩 고쳐가면서,,, 살아보도록 하려구요,, 또한 종현님께서 남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려했던 위인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노래가사로 대중들을 위로해주고 라디오에선 사연을 읽으면서 공감해주고 위로해준 샤이니 종현님에게 다시한번,,, 그분이 살아계신다면 저가 당신 덕분에 이렇게 기운을 차리게되서 감사하다 종현님처럼 사회에 조금이라도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싶다라고 전해주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누군가가요.. 그립습니다 이제야 귀기울여 듣게된 당신의 목소리가요... 요즘 왠지 주저앉고 싶은 나날들이에요 이렇게 또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견디고 위로받네요 나만 이렇게 위로받아서 미안해요 세상의 짐은 내가 나눠 질테니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매번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한계에 도달해 심하게 울고 지쳐 멍을 때리다 보면 라디오 생각이 나서 계속 듣게 되네요 종현님 목소리가 너무 예쁘네요 소곤소곤 말하는것도 너무 다정하네요 언제나 이렇게 예쁘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감기가 유행인데 항상 몸 조심하시고 잘때 이불 꼭 덮고 따뜻한 국물 한숟가락 이라도 꼭 드시고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못하겠다까지 매일 노력했기에 종현님이 이루어질 수 있었고, 그렇게 만들어진 무대와 가치관과 경험공유에 팬들도 감동했던 거겠죠. 지금 맥락에서 생각해보면 저는 인생이 한권의 책이라고 한다면, 하루에 한페이지만 써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내일의 페이지까지 다 당겨서 오늘 써버리면, 내일 페이지를 쓸 체력과 정신력을 고려를 못했다고 보거든요. 책은 빨리 완성 될지 몰라도, 더 두꺼워 질지 몰라도, 어쩌면 미래를 대출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당겨쓴 내일, 모레를 쉼이라는 페이지로 갚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빠른 쉼을 결정한게 아닌지 생각이 들기도 했던 그의 어제가 그리워지네요.
몇개월이 흘렀는데 아직 나만쫑디를 사랑하고 있는걸까 다른사람은 잊으을까 아까운이별을 했기에 난 지금껏 우울했는데 지인한테 난 왜 힘든지 얘기하면 비웃을까봐 혼자 멍한 상태로 살았어 쫑디야 너가 아까워서~보고파서 댓글보니 아직 나같은 아품을 많이느끼고 있구나~ 그래도 너의 목소리 매일 들어면서 힘내자
살면서 살아있길 잘했어 라고 느끼는 순간들이 있었는데, 다시 또 그런 순간들을 느껴서 너에게 말해주고 싶었는데 요즘은 너무 힘이 든다. 딱히 드라마틱한 이유도, 그런 사연도 없이 힘이 든다. 나는 어딘가 조금씩 부족하고 고장났다고 느꼈는데 너도 그렇게 느꼈을까 나도 점점 도망가고 싶다. 오늘 아침엔 너의 목소리와 노래로 그래도 기운이 난다.
내가 힘들때 당신들에게 너무나 큰 힘을 받았어서 당신에게 앨범을 디자인 해주고싶었어 나중에 만나서도 나 당신들 덕분에 이렇게 잘 살고있다. 한 사람의 인생을 지탱할 정도로 정말 큰 사람이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말해주고싶었어.. 종현아 나 덕분에 꿈도 꾸고 이제 그 꿈에서 살고있어 정말 고마워
종현아 잘 지내고 있지? 오늘따라 너 생각이 유독 많이 나서 보러왔어! 어쩔 수 없이 무뎌진다는게 참 속상하고 마음이 이상해. 그래도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할거고 평생 잊지 않을거란 건 확실해.내 일상에서 그 누구도 채워줄 수 없는 부분을 너가 항상 채워주고 위로해줘서 너무 고마워. 너처럼 다정한 사람이 또 있을 수 있을까? 잘 지내고 있어!!! 또 올게! 보고싶다 사랑해 김종현!
마음이 무너지고 하루를 살아내는데 '고통'외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없을 때면 습관처럼 여기를 찾아와요. 당신의 목소리와 당신의 이야기를 들으러 와요. 혼자 울면서 밤거리를 걸었던 날들에 유일한 위로가 되어주었던 쫑디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당신의 목소리가 남아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몰라요. 요즘은 하루가 멀다하고 숨이 막혀요. 몸 전체와 뇌가 차게 식어서 정말이지 아무 생각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고 말아요. 울고 싶어도 눈물이 나지 않고 막막하기만 해요. 다 그만두고 싶고 도망치고 싶은데 그럴 용기는 또 없어서 꾸역 꾸역 버텨내는 중이에요.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버티다 공황으로 쓰러지면 나에게 쉼을 줄 수 있을까? 차라리 차에 치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요. 내가 만든 지옥이겠죠. 그 지옥에서 간절해지는 건 누군가의 따뜻한 목소리와 마음이더라구요. 그게 나에겐 당신이에요. 보고 싶어요. 잘 지내고 있나요? 자주 웃고 있죠?
![[playlist] 여름, 언양의 한 서점에 잠시 쉬러 온 단 한 사람을 위해](/img/n.gif)
00:00 160729 스스로에게 수고했다라고 토닥토닥하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01:39 160407 열심히 한다의 기준
02:59 160708 비교에서 오는 열등감을 피할 수 없다면
04:52 160713 점수를 매기는 인생
07:35 160405 나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는 것도 필요해
08:50 160816 어떤 일을 하는가? 얼마나 버는 일을 하는가?
10:31 160808 '뭘 위해 살고 있나?'라는 회의감이 들 때
12:07 160828 마음이 건강할 때와 건강하지 않을 때 나의 반응은 어떻게 다를까?
14:47 160820 단호한 결정
16:55 160816 누군가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조심스러워지는 일
18:28 160817 ~거든요 말투 때문에 고민인 사연자
19:30 160817 사회적 용어 '집단적 독백' 해석 -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네~ㅋ
20:58 160721 내가 믿고 넘어질 사람, 날 믿고 넘어져 줄 사람
21:37 160721 친구들과 인디언 포커, 눈치게임으로 1등~
22:10 160721 쫑디는 칵테일 잘 마시는 편인가요?
22:50 160722 냉면 + 아이스커피 얼음
24:20 160722 빙수 메뉴 추천
26:02 160720 옥수수의 비.. 밀..
26:57 160723 한쪽 벽에 무릎 높이만큼 xxx 쌓은 사연자
28:03 160723 나 이 비밀번호 쓰고 싶다고!
29:20 160818 특별히 좋아하는 소리가 있나요?
30:36 160820 집에서만 끼는 부끄러운 안경
31:36 160723 손톱 깎아주기
33:02 160823 쫑디가 산 향수가 엘리베이터 향이었다구욯? :P
34:28 160802 갑분싸
36:10 160724 다 줄 거야
36:54 160716 '~씨 태어나줘서 고마워' 쫑디와 말투가 똑같은 사연자
37:30 160714 시처럼 쓰는 편지
38:30 160809 술 먹고 시 쓰는 남자
39:29 160713 일상에서는 못 느끼는 갬성터지는 푸른밤
40:46 160714 매일 다른 하늘색
42:37 160816 나 사용법
고마워요~^^진짜~넘 기다리고 있었네요~
매일 매일 들어도 그리운 목소리~
감사해요.고마워요.아껴서 잘들을게요
Before Our Spring0408 I Love My men forever 🇵🇷❤️🇰🇷 ( TROPICANA 🏝 )
너무
감사..
감사합니다..♡
매번 많이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
종현아 참 힘든 하루였는데. 네 목소리 듣자마자 눈물 난다. 아직도 많이 위로받고 있어. 너무 많은 선물 남겨주고 가서 고마워. 오래오래 천천히 갚을게. 오늘도 잘 자고 푹 쉬어 현아.
웬만한 심리치료대화나 영상보다 좋은것 같아요.
팬은 아니었지만 종종 푸른밤을 들으며 위로받았던 날들이 생각이 나요. 이렇게 하나하나 이야기해주는 마음착한 디제이에게... 똑같이 물어봐주고 싶네요. 늦었지만. 이제서라도.
공감해요 ㅎ
염치없게도...
영상이 언제쯤 올라오려나 기다리게 됩니다.
종현이 영상 올리는 채널들중 가장 기다리는 채널이기도 해서요...
감사하다는 말로도 모자르겠지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내가 요즘 힘든데 정말 이상하게도 나보다 다른사람들을 더 열심히 위로하게된다. 내가 듣고싶은 말들을 내 입으로 상대에게 말하면서. 알면서도 처음 깨닫게되는 느낌인데, 종현도 이런 마음이었겠지...내가 너무 힘드니까 내가 모든걸 다 놓아버리고 내팽개치고싶고 하지만 그럴 수 없을때 마음이 저릴정도로 지쳤을때 내가 듣고싶은 말을 내가 하면서.. 내가 요즘 그렇다. 나이를 먹는다는게 그냥 나 힘들어, 지쳤어. 징징댈 수만은 없으니까 어릴때처럼 엄마품에 얼굴 부비면서 운다고 힘든게 그쳐지는게 아니니까..다른 누구에게 말해봐야 내가 상대의 에너지만 뺏는 것일까봐 말을 못하겠다. 정말 다 놓고 싶다. 다 꾸겨서 쓰레기통에 버려서 다신 열지 못하게 꽁꽁 묶어서 버리고 싶다. 그런데 그럴 수 없잖아. 울고나면 해결되는건 하나도 없어지는 이 나이가 되니까 위로를 받기는 더 힘들다는 걸 알았다. 왜냐고, 내 주변사람들 다 그러고 사니까. 내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인데 인정을 하게됐다...
내가 힘들때 이상하게 나에게 고생했다 수고했다 라고 말해주기 보다 다른 사람들을 더 위로 하게 되는거 같다는 말이 저도 지금 그러고 있고 "저릴정도로 지쳤다"라는 표현도 참 와닿고 좋네요.
30대 초중반 이지만 나이에 대한 부담이 많이 생기는데 어릴때처럼 엄마품을 찾을수 없고 남에게 말해봐야 내가 상대에 에너지만 뺐는거 같고 감정을 쓰레기통에 묶어 버리고 싶다는 표현도 너무 제 상황과 같고 표현도 잘 하시는거 같아요 4년전 댓글이지만 요즘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도 힘들다보니 처음으로 종현님 라디오를 듣고 싶어 와서 좋은 댓글을 봤네요.
늘 좋은일만 가득하고 행복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고 그러길 바라지만
저는 인생에서 행복하고 좋은 순간보다 야속하지만 힘들고 슬픈 순간이 훨씬 많다고 보기 때문에 힘든 순간에 잘 이겨내는 방법을 배우신 방법을 배우시고 한단계 성장 하셨다고 봐요
라디오를 안했었으면 내가 그후로 살아갈 원동력이 있었을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생각나서 듣고있습니다 ㅠㅠ
지금 들어도 좋다
종현
슬럼프로 무너진 제게 위로가 되는 말들인거같아요 자신을 돌이켜보아라, 100점짜리 인생은 없고 또 인생을 몇점몇점 구분할수 없다는 말에 참 많이 공감이 되네요.. 비교하면서 살던 제 인생을 조금씩 고쳐가면서,,, 살아보도록 하려구요,, 또한 종현님께서 남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려했던 위인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노래가사로 대중들을 위로해주고 라디오에선 사연을 읽으면서 공감해주고 위로해준 샤이니 종현님에게 다시한번,,, 그분이 살아계신다면 저가 당신 덕분에 이렇게 기운을 차리게되서 감사하다 종현님처럼 사회에 조금이라도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싶다라고 전해주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누군가가요..
그립습니다 이제야 귀기울여 듣게된 당신의 목소리가요...
요즘 왠지 주저앉고 싶은 나날들이에요
이렇게 또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견디고 위로받네요
나만 이렇게 위로받아서 미안해요
세상의 짐은 내가 나눠 질테니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오빠 말 들으면서 위로 받고 가요
이쁘다..영등포 팬싸때네요^^
종현이얘기,목소리 잘 들을게요
고마워요~
너 말투 너무 좋지..뭐랄까~뭐랄까~하는 말투
계속 듣고싶으다♡♡
그 목소리로 위로는 왜이리도 잘하는지
타고난dj..울쫑디♡
매번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한계에 도달해 심하게 울고
지쳐 멍을 때리다 보면 라디오 생각이 나서 계속 듣게 되네요 종현님 목소리가 너무 예쁘네요 소곤소곤 말하는것도 너무 다정하네요 언제나 이렇게 예쁘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감기가 유행인데
항상 몸 조심하시고 잘때 이불 꼭 덮고
따뜻한 국물 한숟가락 이라도 꼭 드시고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왜 힘들때만 찾게 될까 미안하구 보고싶어 곧 겨울이 와 난 겨울이 오면 종현이가 많이 생각이 나
밤에 듣고 있으면 오빠가 참 가까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하길 바랄게요 올려주신 분께는 감사합니다.
쫑디는행복입니다~~쫑디목소리~듣는거만으로도행복합니다~
종현님 목소리로 위로 받고 싶어서 왔어요. 또 올게요.
보고싶다 그립다
가장 힘들고 우울한 밤들에 항상 찾는거 같아서 미안한데 고마워요. 종현님만큼 위로되는 목소리가 있을까요. 기쁠때도 목소리를 찾을게요.
종현아 진짜 내가 오래오래 기억할께!!!
진짜 못하겠다까지 매일 노력했기에 종현님이 이루어질 수 있었고, 그렇게 만들어진 무대와 가치관과 경험공유에 팬들도 감동했던 거겠죠. 지금 맥락에서 생각해보면 저는 인생이 한권의 책이라고 한다면, 하루에 한페이지만 써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내일의 페이지까지 다 당겨서 오늘 써버리면, 내일 페이지를 쓸 체력과 정신력을 고려를 못했다고 보거든요. 책은 빨리 완성 될지 몰라도, 더 두꺼워 질지 몰라도, 어쩌면 미래를 대출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당겨쓴 내일, 모레를 쉼이라는 페이지로 갚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빠른 쉼을 결정한게 아닌지 생각이 들기도 했던 그의 어제가 그리워지네요.
네가 떠나버린 그날이 점점 가까워지는데
너 없는 겨울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을까
겨울이 좋다며 겨울에 떠난 너는
늘 겨울에 머물러 있을까
그날에 너를 볼 수 있다면
얼마나좋을까
가끔
이런 부질없는 생각을
하곤 해
너 없는겨울
벌써 을씨년스럽다
사진속 쫑디 넘 이쁘다요 보고픈 쫑디 쫑디는 사랑이죠
종현이 dj할 때만 열심히 들었던 푸른밤.
팬이었던 것도 아닌데 말투며 생각이며 마음에 들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들었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종현아 조금씩 비가 오는 선선한 밤이야.
네가 아직 옆에 있었다면 나는 너에게 또 어떤 위로를 받으면서 살았을까? 다음엔 나만 위로받는 이런 이기적인 관계 말고 서로 사랑만 주고 행복에 겨워하는 그런 관계로 만나자. 정말 고마웠고 여전히 고마워.
많이 보고싶다. 웃는 목소리 들으니 더 보고싶다 너의 매일매일이 웃음과 기쁨으로 가득차있으면 좋겠어. 많이 그립고, 보고싶어.
이뿌다~종현이~보고싶다~매일 매일ㅠ
오늘 하늘보다가 니가 생각났는데~
요즘 힘들어서 니가 생각이나서 왔다
잘지내고 있지~
쫑~목소리가 위로가 된다
자야겠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너무 종현이 목소리가 듣고 싶은 날이었어요..
몇개월이 흘렀는데 아직 나만쫑디를 사랑하고 있는걸까 다른사람은 잊으을까 아까운이별을 했기에 난 지금껏 우울했는데 지인한테 난 왜 힘든지 얘기하면 비웃을까봐 혼자 멍한 상태로 살았어 쫑디야 너가 아까워서~보고파서 댓글보니 아직 나같은 아품을 많이느끼고 있구나~ 그래도 너의 목소리 매일 들어면서 힘내자
김경화 저는 얘기했다가..”넌 참 오래도 간다~”라는 소리를 들어서 정말 상처받았어요..이제 얘기 안하려고요...
저도 아직까지 종현이 아침눈떠면생각나요 너무아까운사람이라 너무 허무하게떠난사람이라
지인들한테애기하면 그냥웃지요
종현이 잊지말고 항상기억해요
종현아 그냥난 네가 너무보고싶구나
절대 잊을수 없는 존재
자체가 사랑인 사람!!
저혼만그런가했는데다른사람들도똑같이생각하고있나봐요 저는하루일종현영상만보고있어요
@@user-cc3yp1bz9v 저도 하루일과가 종현이영상찾아보고 혼자울고 웃고 그러다 너무우울하면 종현아 하고혼자불러보기도해요
무뎌지긴커념 날이갈수록 더생각나고아까워서 진짜 종현이 주위사람들 지인 친구 멤버들sm 모두다 괜히밉고 원망스러워요
종현이 잊지마시고 항상생각해요 우리:
감사합니다
일상생활 중에서도 짬 내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만드시면서 얼마나 마음 아렸을지 상상도 못하지만요 ,,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덕분에 종현이를 계속 생각하고 더욱 더 그리워지는 마음 달래요 항상 수고하십니다 ღ
정말 오늘 힘들었는데
종현이가 알았던걸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위로받고 가요
오늘너목서듣고만히울고있어 종현아오늘출근하는데어느가게서너노래가
오늘 많이 힘들었는데 위로 받을 곳을 생각하니 종현이라디오가 제일 먼저 생각나더라구요..ㅎㅎ 언제나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종현이와 라디오 편집해서 올려주시는 유튜버님??께 감사합니다. 위로받고가요
너무 그립네요...감사합니다
마음이 참으로 조근조근하고 작고 아기자기해서
참으로 이쁜사람. 종현.
힘들때마다 아무생각없이 내 감정을 그저 느끼고 싶을때마다 듣습니다.
올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오늘도 보고싶다 항상 행복하길 빌어요 , 웃는게 너무너무 예쁜사람
말이 너무 예쁘다 그냥 모든말이 다 마음에 와닿아요..
종현씨보다 두살어린 동생이지만 편하게 말놓을게..
착한 종현이가 어린시절부터 얼마나 힘들었을까..
힘든가정환경에서 그런 착한성품과 타인을 깊이 이해해줄수있는 감수성을 가진채
이기적이고도 역겨운 세상을 살기가 참 버거웠던거야..
남들이 봤을땐 종현이가 다가진 사람처럼 보였겠지만.
종현이 너가 그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치열하게 살고 스트레스 받고살았을까..
감히 내가 이해할수없을정도이겠지.
남들이 기대하는 너를 유지하기위해 더올라가기위해 엄청 고독하고 힘들었을거야.
남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겐 채찍질했던 널 잘알것같애..
살아생전에 널 잘몰랐지만..
역설적이게도 너가 세상을 등진후 내가 너에대해 알아가는것같애..
사랑합니다 종현아
너가 남겨둔 라디오가 당장의 힘든 나에겐 힘이 되는것같애
사랑해요..
너가 세상을 등지고 남에게 힘이되는것도 너의 착한운명이라고 생각할게..
사랑해요 종현아.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지는 커녕 더 또렷해지고 더더욱 보고싶어요
더이상 영상이 올라오지않아 이렇게 종현이가 잊혀지는건가 많이 그리웠는데 ~~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고마워요.
저사진도 넘 이쁘네요
흰색옷도 참 잘어울리네요 ~~
오늘도 잘 듣고 가요. 감사해요.
2021년에도 듣고계신 분......
오빠 오늘 너무 안좋은 소식을 들어서 계속 울다가 이렇게 위로받으러 왔어요 너무 힘들고 속상해요 아무도 날 이해 못해주는데 오빠만은 날 이해해주니까...
너무 보고싶어요 그리워요
힘든하루끝에 네 목소리 들으니 왈칵 눈물이 난다
추워지는데 잘 지내고 있는거니? 못잤던 잠도 실컷자고 맛있는것들도 많이 먹고 잘 지내고있어야해
우리 나중에 꼭만나..
우리 꼭 만나쟈..
따뜻하게 잘 지내고 있어
보고싶다. 종현아 ~영상 고마워요 벌써 9개월이라는 세월이 흘렀어요. 그립고 그립다
당신의 목소리로 기나 긴 새벽을 위로 받아요 잘지내죠:)?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또 보고싶네요.
내친구 종현이.. 진짜 말이 마음에 확 와닿는다.. 많이 보고싶고 그리운사람..
김종현씨 내가 많이 좋아해요💙
아무리많이 들어도
들을때마다 내마음을 읽어줘서
고맙고 보고싶고 그리워요~
종현이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보고싶어서...
쫑디.오늘은 가을하늘이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날정도야.너로인해 이 계절을 더욱 사랑하게되엇어.예쁜 하늘에서 편히쉬고있는거니?
진짜 열심히 살아온 멋있는 쫑디. 오빠가 살아가면서 남긴 많은 것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오래오래 좋은 영향을 끼치고 힘이 될거야. 나 또한 그래요.
매일 매일 찾자듣고있습다당신의 목소리 동영상
올려주신분들감사합니다
종현아ㅜㅜ위로고마워
살면서 살아있길 잘했어 라고 느끼는 순간들이 있었는데, 다시 또 그런 순간들을 느껴서 너에게 말해주고 싶었는데 요즘은 너무 힘이 든다. 딱히 드라마틱한 이유도, 그런 사연도 없이 힘이 든다.
나는 어딘가 조금씩 부족하고 고장났다고 느꼈는데 너도 그렇게 느꼈을까
나도 점점 도망가고 싶다. 오늘 아침엔 너의 목소리와 노래로 그래도 기운이 난다.
사람은 결국 따뜻한 걸 찾는데. 근데 그게 정말 맞는 것 같아. 자꾸만 따뜻했던 당신이 생각나. 너무 보고싶어.
종현아💖💖💖
가을이 오니 쫑디 생각이 더 난다
조근조근 말하는 너의목소리....
듣고 있으니 더욱 그리워진다
정말 잘 있기를 기도할께💖💖💖
매일 12시에 듣던 형의 목소리가 이렇게라도 들으니 반갑고 고맙고 허전해ㅠㅠ 그래도 듣는 순간만큼은 시간과 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같은시간을 공유할수 있어서... 거기라도 있어줘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선물같다 이영상들은ㅎㅎ 항상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종현아오늘은참힘들어서너무그리워서 18일이란날짜가싫어서 퇴근하면서하늘만한참처다보고했어 너무기다린종현영상감사합니다 진짜감사해요
너무 좋은데......😔
말 한마디 한마디 다 공감되고...
너무 좋네요...ㅠ
라디오 다시 돌아오겠다고 그래서 열심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 벌써 삼년이 되어가는데도 쫑디 목소리, 라디오 못 잊어서 다시 들어보네요.. 쫑디 보고싶다
오늘은 기념한다는것에 대한
의미도 동기도 느껴보지 못했다.
비교..
안 할 수 없는 나이,
나의 처지,
나의 상황..
누군가를 부러워 하는
나이도 시기도 발전도
이젠
지난 것 같다..♡
고맙습니다.
올려주시는
쫑현이의 속삭임으로
나의 열아홉번째 기념일을
기념하는군요.♡
영상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많이기다렸습니다.세월이 약이라던데.왜시간이갈수룩 더보고 싶을까요. 너무아까운 애기라서 그럴꺼예요 종현아 모든것다 내려놓고 이젠 편히쉬거라. 거기선
울지도말고 아프지도말고. 꼭행복해야한다. 기필코 넌충분히 그럴자격있단다.ㅁ
하루의 마무리를 종현이 라디오로 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구독 목록 토악질 ㅈㄴ나오네
당신은 천국에 있을거야
다음엔 무엇으로도 태어나지 말고 그곳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여전히 보고싶어요
2020년에 듣는사람 손!!
I want to hear your smooth voice ❤️❤️❤️❤️❤️❤️❤️❤️❤️❤️
왜이리 어른이 되어있는지....종현님...너무착해요.^^
보고싶어요..팬입니다.
아직도 매일 종현이형 목소리 들으며 자고 있어요
많이 감사했고 앞으로도 고마워 하며 들을게요☺️
진짜 너무 보고싶어 오빠.. 공부하다 힘들 때 오빠 라디오 들으면서 정말 행복했는데.. 거기서는 행복한거지? 오늘도 오빠는 편안했으면 좋겠어
내가 힘들때 당신들에게 너무나 큰 힘을 받았어서
당신에게 앨범을 디자인 해주고싶었어 나중에 만나서도 나 당신들 덕분에 이렇게 잘 살고있다. 한 사람의 인생을 지탱할 정도로 정말 큰 사람이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말해주고싶었어.. 종현아 나 덕분에 꿈도 꾸고 이제 그 꿈에서 살고있어 정말 고마워
항상 오빠 목소리 들으면서 자고 있어요
종현 오빠 목소리가 참 따뜻하고 위로해주는 목소리네요
오빠 너무 보고싶어요 진짜.
유일한 사람.
오늘 비와서 차분하게 쫑디목소리 들으러왔어요, 참 좋다 쫑디의 토닥토닥, 푸른밤 분위기^^
힘들 때 문득 찾아와서 행복해지고 갑니다. 감사해요🤗
2023년에도 찾고 있네요😊
❤
종현아 잘 지내고 있지?
오늘따라 너 생각이 유독 많이 나서 보러왔어!
어쩔 수 없이 무뎌진다는게 참 속상하고 마음이 이상해. 그래도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할거고 평생 잊지 않을거란 건 확실해.내 일상에서 그 누구도 채워줄 수 없는 부분을 너가 항상 채워주고 위로해줘서 너무 고마워. 너처럼 다정한 사람이 또 있을 수 있을까?
잘 지내고 있어!!! 또 올게! 보고싶다 사랑해 김종현!
보고싶어 김종현
고마워요
목소리 좋다 종현아
마음이 힘들어서 우리 종현오빠 목소리 찾아 왔는데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다가도 피식피식 웃게 됬네요...우리 쫑디 고마워
유일하게 시간되면 챙겨듣던 라디오.. 그 시절 유일한 삶의 낙이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듣고있네요. 그립습니다 종현씨 편히 쉬세요
언제 들어도 좋아.. 사랑해 김종현..🍀💓
오늘도 종현님의 목소리가 있어서
힘들고 버거운마음을 달래보고~
견딜수있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많이 그립습니다~~
지금도 듣고있어요
목소리 실제로 듣고 싶다... 항상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힐링하고 갑니다
와...진짜 정말 많이 기다렸어요 ㅠㅠㅜ 어느새 부턴가 기다려지고 있네요 ㅠㅠㅠ 감사해요 ㅜㅜ 자기전에 진짜 매일밤 들어요 ㅜ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사랑해 쫑디♥
마음이 무너지고 하루를 살아내는데 '고통'외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없을 때면 습관처럼 여기를 찾아와요. 당신의 목소리와 당신의 이야기를 들으러 와요. 혼자 울면서 밤거리를 걸었던 날들에 유일한 위로가 되어주었던 쫑디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당신의 목소리가 남아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몰라요. 요즘은 하루가 멀다하고 숨이 막혀요. 몸 전체와 뇌가 차게 식어서 정말이지 아무 생각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고 말아요. 울고 싶어도 눈물이 나지 않고 막막하기만 해요. 다 그만두고 싶고 도망치고 싶은데 그럴 용기는 또 없어서 꾸역 꾸역 버텨내는 중이에요.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버티다 공황으로 쓰러지면 나에게 쉼을 줄 수 있을까? 차라리 차에 치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요. 내가 만든 지옥이겠죠. 그 지옥에서 간절해지는 건 누군가의 따뜻한 목소리와 마음이더라구요. 그게 나에겐 당신이에요. 보고 싶어요. 잘 지내고 있나요? 자주 웃고 있죠?
너무 감동적인 모음이에요.. 이렇게 사려깊은 종현이에게 위로받은 순간순간들을 기억하며 감사하면서 살아야겠어요 김종현 사랑해 보고싶다
오빠 진짜 좋아요 ㅎㅎ .. 사랑해요
난 여전히 힘들때 널 찾아
보고싶다
요즘 삶이 힘들어지면서 전에 못들었던 푸른밤을 듣기 시작했어요 위로받는느낌이 들어서 자꾸 듣게 되네요 종현님 너무 고마워요♥
매번 생각이나서 들었던것 또 듣고 또 듣는데도 처음 듣는것처럼 무거운 마음이 사르륵 녹는것같아요. 너무나도 편하네요..! 어느덧 벌써 19년 끝자락이네요. 우리곁을 떠나간 후 지금까지도 많이 그립습니다. 편히 계세요!
너무 아까운 사람 아까워서 너무 슬픈데 지금 좋은 곳에 있다고 생각할게요.
매 순간 고마웠어, 덕분이야
널 영원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