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의 어원은 뭘까? 팁 어원에 관한 세 가지 가설 -팁의 유래는? -영국의 팁문화를 경멸하던 미국이 팁 문화의 중심이 된 이유 -기계로 서비스를 받는데도 팁을 내야할까..? 잡지사 방송 | 매주 월~금 오후 7시30분~8시 CBS 라디오 표준FM 98.1MHz ※7/3 월요일 방송분 #잡다한지식사전 #팁 #썬킴
서론 00:13 썬킴 아재 폼 미쳤다 00:59 신상옥 감독 찾아보세요 본론 04:01 tip & gratuity 05:16 팁의 어원 (To Insure Promptness) 08:15 썬킴의 팁 올바로 주는 팁 💵 11:12 영국에서 시작된 팁 문화 🇬🇧 13:31 썬킴, “백악관 우리집보다 작아” 14:49 미국 노예 해방과 팁 문화 🇺🇸 18:36 팁에 대한 인종차별적 시각 19:05 팁을 받으면 법적 최저임금이 낮아진다? 21:32 미국의 팁 받기 경쟁 🤡 22:14 디지털 팁 논란 24:51 로봇 서버에게는 팁으로 건전지를🔋 26:47 중국 맥도날드에서 유의할 점 결론 - 팁 없는 우리나라가 좋네
이게 문제가 된건 그래 매장에서 먹는건 그래도 서비스를 받으니까 인정 근데 테이크 아웃을 해가는데도 팁을 받음...이게 말이 안됨..어차피 음식을 만드는건 음식값에 다 포함됨...그럼 음식을 받아서 카운터까지 가는거에 서비스팁을 받는다는게 웃김....이럴꺼면 아예 음식값에 팁값을 포함해서 받던가...
저의 경험이었는데 2014년도에 인도 뉴델리에 있는 호텔에서 일주일 정도 숙박을 했었는데 처음 방에 들어가자마자 이불을 한채 더 빌렸더니 이불 가져다 준 종업원이 수줍게 웃으면서 엄지검지손가락을 만지작 하면서 팁을 달라는 듯한 눈치를 보이더라구요 ㅎ 그래서 1층 인포에 찾아가 호텔매니저한테 종업원에게 팁을 줘야 하냐고 물어봤더니 놀라면서 주면 안된다고 일당받고 일하는 직원인데 팁을 주게 되면 다른 손님들에게도 팁을 요구하게 되어서 안된다고 설명해주더라구요 ㅎ
LA에 있는 그 유명한 PJW 상표 짜장면을 시켰는데 여기는 완벽한 셀프입니다. 면전에서 선불로 카드를 사용하려는 순간 가장 적은 팁이 15% 라는 것을 보았는데 잠시 망설이다가 skip을 눌렀습니다. 묘한 기분 즉 조그만 죄책감(?) 이 들면서 업주측에서는 이러함을 잘 활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A의 요즘 현실이 이렇습니다.
미국 레스토랑 업주입니다. 그딴거 절대 죄책감 안가지셔도 됩니다. 저도 어디가서 셀프식당 팁 달라는 화면은 무조건 거릅니다. 상식이 있고 장사 개념이 있는 셀프 식당 업주라면 절대로 팁에 연연 안합니다. 사업하는 사람이 물건을 잘 팔아 돈벌 생각을 해야지 왜 자꾸 팁에 쓸데없이 눈독 들이는지 진심 이해불가.. 손님들에게 팁 강요하다보면 부담스러워진 손님들이 안오기ㅡ시작하면서 매상 나락가는건데 참.. 그런 것도 모르고 장사를 하니..
보통 "Other" 나 "Custom"으로 선택하지 않나요? 저는 보통 끝 cent를 없애기 위해 이렇게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세가지 정도의 선택사항은 코로나 이전에 종이로 된 check을 받을때도 종종 있었습니다. 간단히 그부분에 체크표시를 하거나 아니면 계산상 편의를 위해서 사용되었습니다.
작년 하와이에서 태블릿으로 팁결제하는 거보고 놀랬는데,,,선택지 중에 no tip 이 뜨는 곳도 있지만 직원이 옆에서 보고 있으니 누를 수가 없죠ㅠㅠ 저는 음식을 포장해서 서비스를 받은 적이 없는데도 팁 선택뜨구요. 또 이동할 때 리프트(우버 비슷)로 자주 이동했는데 리프트 역시 팁 선택란 뜨니까 참고하세요. 한번은 차를 가지고 한식당에 갔더니 기어이 직원? 한국 어르신분께서 직접 주차해주시겠다고 해서 팁 드렸어요. 음식값도 어마어마한데 세금과 팁까지 더해지니 관광객 이외 사람들은 거의 집밥을 먹는거 같아요~
25%는 좀 과한 느낌...개인적으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10%정도가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고 실제로도 그만큼만 주고 옵니다. 거스름돈이 잔돈일 경우 그냥 keep the change 하고 잔돈도 주고 오니까 보통은 15%주고 오네요. 여기는 태국파타야인데 동양이지만 유럽인들이 워낙 많이 사는 동네라서 팁문화가 아주 보편화 되어 있어요
아니요 미쿡 내에서도 좄같다고 이해안된다고 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고 그 수가 늘어갑니다...(밑에 댓글 적었듯이 쿠엔틴 타란티노의 유명한 작품 '저수지의 개들'을 보세요 ㅋ 앞에 잡담 장면이 웃김 ㅋ) 한국에서 "나이 따지는 문화"가 있고 한편에서 그거 "나이 따지는거 좄같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것과 비슷한 겁니다. 지금은 우세지만 앞으로 미래는 모르죠 ㅋ 문화란게 아무리 힘이 쎄도 고정된게 아니니깐..
그냥 음식값에 포함시키면 간단히 해결이 될텐데 굳이 저런문화를 버리지 못한다는건 식당서빙업에 백인들도 있지만 흑인과 이민자들이 종사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에서 미국인구의 70%를 차지하는 백인들이 자신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교묘하게 포장한 노예시스템이라 그런듯
@@널바르다 우리나라 팁없지만 그런 문제가 없지요. 미국 어느 가게 혼자 갑자기 팁없이 운영하면 그런 부작용 있을 수 있겠으나 그건 극히 특수한 상황이고 제도 자체의 비교로 따지면 팁 방식이 지극히 불합리한 방식임이 자명하지요. 장사 잘되서 일이 힘든 가게 직원은 사업주와 협의해서 급여를 높게 책정하는 게 합리적이지요.
@@kim_david4892 우리나라 사람이 착하고 성실해서 그럼. 최소한 미국에선 팁 문화가 더 좋은 선택임. 일 잘하고 바쁘게 일 하는 서버가 돈을 많이 버는것은 지극히 합리적인 시스템임. 또한 팁이 없다고 해서 손님들이 실제로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낮아지는건 아님.
@@널바르다 이상적으로 더 많이 일한 서버가 더 많은 팁으로 수입을 올리는 팁 방식이 합리적이라는 주장은 미국 등 팁문화가 존재하는 지역에서 팁문화를 옹호하는 기득권의 대표적 주장입니다. 하지만 팁문화가 이렇게 이상적으로 잘 운영되기만 한다면 온갖 문제와 불평불만이 생길 일도 없겠지요.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 팁방식이 이상적으로 운영되면 장점이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정도까지는 사실일 수 있으나, 그래서 팁방식이 무조건 언제나 더욱 합리적이라는 주장은 무리해 보입니다. 만일 그러하다면 자연스럽게 전세계로 퍼져나갔겠지요. 특히 복지와 고용안정성 등 근로자의 인권이 중시되는 현대사회에서, 직무간 형평성 등 임금고용제도의 장점을 나열하면 훨씬 더 많은 근거가 줄줄이 나올 수 있고, 특히 이상적으로 운영될 때의 장점은 임금방식이 훨씬 많을 것입니다. 모든 제도의 장단점과 이면은 있을 수 있으나, 팁방식은 과거로부터 내려온 다소 구시대적 방식이고, 임금고용방식이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의 인권이 존중되고 안정성이 높은 더 현대적인 방식임은 부인하기 어렵다 하겠습니다.
서비스도 형편없거나 마땅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키오스크 형태의 가게에서도 18% 이상의 팁을 요구하는게 제정신은 아닌거 같아요. 6인이상 접객의 경우 요즘 25-30% 까지 자동으로 팁을 붙입니다. 예시로 어지간한 대도시의 경우 친구들 여섯명이 가서 괜찮은 레스토랑 가서 400불정도 먹으면 Tax 10% 에다가 100불이 팁으로 추가됩니다. 토탈 550불 내외로 나옵니다. 요즘은 서비스 없을경우 팁 안주기 해시태그도 많고요. 특히 택시탈때 드라이버한테 왜 팁을 줘야하는지도 모름. 탭을 요구하면서 택시비는 왜 받는건지.
흠‘ 미국에서 팁받는 직종 분류 없어져서 최저임금 다른 타직종과 동디결된지 한참인데.. 그래서 양아치 짓거리라고. 홀서빙 하는게 대단한 경력직도 아닌데 마치 본인들은 중산층 연봉을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것 같음. 대충해도 기본을 가져가서 미국 음식점 서빙 개판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외식 안함
서론
00:13 썬킴 아재 폼 미쳤다
00:59 신상옥 감독 찾아보세요
본론
04:01 tip & gratuity
05:16 팁의 어원 (To Insure Promptness)
08:15 썬킴의 팁 올바로 주는 팁 💵
11:12 영국에서 시작된 팁 문화 🇬🇧
13:31 썬킴, “백악관 우리집보다 작아”
14:49 미국 노예 해방과 팁 문화 🇺🇸
18:36 팁에 대한 인종차별적 시각
19:05 팁을 받으면 법적 최저임금이 낮아진다?
21:32 미국의 팁 받기 경쟁 🤡
22:14 디지털 팁 논란
24:51 로봇 서버에게는 팁으로 건전지를🔋
26:47 중국 맥도날드에서 유의할 점
결론 - 팁 없는 우리나라가 좋네
😊😊
.ㅊ😊😊
😊😊
🎉❤😊😊😊😊😊😊😊😊😊😊😊😊😊😊😊😊😊
나는 어쩌다 썬킴 팬이 된것인가 ㅎㅎ 어느새 팬이 된 나
썬킴님, 살아있는 인간 백과 사전!! 너무 재미있음.
패스트푸드점 캐셔앞에 아예 팁 박스가 있는데… 요즘은 그래서 패스트푸드나 모든 업종에서 팁을 바라는게 당연시하기 때문에 너무 짜증남
솔직히 맥도날드에서도 팁 달라면 선넘는 것 같은데...
늘 꿀팁을 주는 썬킴님 시간~
두분 캐미가 정말 우후후후~~
썬킴 넘 재밌어 ㅋ
두분
또
재미있게 들었어요
두분 케미로 진짜 웃겨서 정말 ㅋㅋㅋ 오늘도 행복해요
썬킴님 여기서 처음 알게된 분인데 이미 팬입니다👍
이강민 썬킴 👍
ㅎㅎㅎ 여긴 미국 후로리다 썬킴님 넘 재미있게 잘보고있습니다. Thank you
서울 외대 어학원 인기강사 SUN KIM의 책 'LA 술이랑'이 생각납니다. 다양한 일을 하셨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썬킴님! 응원합니다!
Ssun Kim is so hilarious!! 😂😂🤣👍🏻👍🏻
썬킴이 신상옥 감독의 영화 증발에 첫 장면에 출연하셨구나^^
팁 안없어 지는 이유 썬킴이 팁을 잘주니까 ^^
요즘에 햄버거 가게 등의 패스트푸드 점에도 키오스크에 팁 항목이 옵션으로 있는 경우가 있다더군요.
주문도 키오스크, 가져가는 것도 고객이 직접 하는데도 팁을 낼 수 있게 한다네요.
팁은 불필요한 문화인듯
모호성을 확대시키는 문화는 지양하는게 좋다
한국은 최저시급을 보전하는 문화가 있어서 팁이 없어도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지만 미국은 근로 계약시 팁위주로 주급을 받을지 최저시급 기준으로 할지 정하다보니 받아들이는부분이 다른듯요.
이게 문제가 된건 그래 매장에서 먹는건 그래도 서비스를 받으니까 인정 근데 테이크 아웃을 해가는데도 팁을 받음...이게 말이 안됨..어차피 음식을 만드는건 음식값에 다 포함됨...그럼 음식을 받아서 카운터까지 가는거에 서비스팁을 받는다는게 웃김....이럴꺼면 아예 음식값에 팁값을 포함해서 받던가...
팁문화 없애고 기본급을 높여야 합니다. 전 호텔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불확실한것보단 확실한게 최고죠
저의 경험이었는데
2014년도에 인도 뉴델리에 있는 호텔에서 일주일 정도 숙박을 했었는데 처음 방에 들어가자마자 이불을 한채 더 빌렸더니
이불 가져다 준 종업원이 수줍게 웃으면서 엄지검지손가락을 만지작 하면서 팁을 달라는 듯한 눈치를 보이더라구요 ㅎ
그래서 1층 인포에 찾아가 호텔매니저한테 종업원에게 팁을 줘야 하냐고 물어봤더니
놀라면서 주면 안된다고 일당받고 일하는 직원인데 팁을 주게 되면
다른 손님들에게도 팁을 요구하게 되어서 안된다고 설명해주더라구요 ㅎ
사딸라
적당한 팁은 서로 즐거운거..
월요병 사라지는 두 분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이건 뭐.. 팁은 점점 올라가는데 서비스는 예전만 못한 게 심하게 느껴지니 불만이 커질 수 밖에 없네요 .. 그러려니 하며 살았는데 최근에는 더 하네
방금.. 증발 영화 앞부분 보고 왔는데... 아주.. 젊은 썬킴님... 보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18:00 이렇게 생각하면 됨
명절날 돈많은 큰할아버지가
손주들 + 며느리들한테 용돈 주는거 같은
미국 팁문화는 도를 넘어섰다.
이런문화는 없어져야 함
남에 나라 문화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문화도 없어져야 함.
시애미문화도 7ㅐ쓸애기문화ㅋㅋㅋ
팁이 있어서 식사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은것임. 팁이 없어지면 자연스럽게 음식값이 올라감. 그러면 전체적인 서비스질도 떨어지겠지. 어차피 x 같이 서비스 하나 극진히 임금처럼 모시나 똑같은데 친절할 필요가 없지.
@@널바르다 식사 비용이 어디랑 비교해서 낮다는 거지? 미국은 지금도 충분히 음식값 높음 그리고 서비스 거지같이 하면 사람들이 안가지 ㅋㅋㅋㅋ 팁없는 나라 식당들이 서비스 다 거지 같은건 아니 잖소
@@SINCE20000 ㅋㅋ 요즘 한국인들 특임. 인터넷에서 어디 상대적으로 싼 비교짤 하나만 보고 저럴듯요..
LA에 있는 그 유명한 PJW 상표 짜장면을 시켰는데 여기는 완벽한 셀프입니다. 면전에서 선불로 카드를 사용하려는 순간 가장 적은 팁이 15% 라는 것을 보았는데 잠시 망설이다가 skip을 눌렀습니다. 묘한 기분 즉 조그만 죄책감(?) 이 들면서 업주측에서는 이러함을 잘 활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A의 요즘 현실이 이렇습니다.
미국 레스토랑 업주입니다. 그딴거 절대 죄책감 안가지셔도 됩니다. 저도 어디가서 셀프식당 팁 달라는 화면은 무조건 거릅니다.
상식이 있고 장사 개념이 있는 셀프 식당 업주라면 절대로 팁에 연연 안합니다. 사업하는 사람이 물건을 잘 팔아 돈벌 생각을 해야지 왜 자꾸 팁에 쓸데없이 눈독 들이는지 진심 이해불가..
손님들에게 팁 강요하다보면 부담스러워진 손님들이 안오기ㅡ시작하면서 매상 나락가는건데 참.. 그런 것도 모르고 장사를 하니..
미국 우리동네는 아직도 minimum wage $7.25 인데 그렇게 주는곳은 없어요 지금은 월마트도 $15 이고요 chick fil a 도 시작 시급이 $18입니다
미국에서 팁을 줘야 하는 식당들은 고객이 내는 음식 값에 직원들 급료분은 빠진 건가요? 그렇다면 팁을 줄 수도 있지만 아니라면 고객 입장에선 이중으로 지출하는 셈이니 부당합니다.
아니..근로자의 환경개선을 사장이 해줘야지 왜 손님이 하냐고..
키오스크에는 그나마 no tip선택권은 있음
썬킴님 끼이익~ 듣고싶어요 ㅋ
강민오빠 차마시는썸넬쩜 ..그분이져?
싱가폴도 맥도날드에 가면 트레이 그냥 자리에 두고 가는 사람많아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미국에서 요즘 셀프서비스 하는데도 다 팁달라고 스킵하기 되게 힘들게 해놨어요. 스타벅스같은 커피샵도 다 팁 달라하죠 한 3-5년 전부터ㅠㅠ
보통 "Other" 나 "Custom"으로 선택하지 않나요? 저는 보통 끝 cent를 없애기 위해 이렇게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세가지 정도의 선택사항은 코로나 이전에 종이로 된 check을 받을때도 종종 있었습니다. 간단히 그부분에 체크표시를 하거나 아니면 계산상 편의를 위해서 사용되었습니다.
작년 하와이에서 태블릿으로 팁결제하는 거보고 놀랬는데,,,선택지 중에 no tip 이 뜨는 곳도 있지만 직원이 옆에서 보고 있으니 누를 수가 없죠ㅠㅠ 저는 음식을 포장해서 서비스를 받은 적이 없는데도 팁 선택뜨구요. 또 이동할 때 리프트(우버 비슷)로 자주 이동했는데 리프트 역시 팁 선택란 뜨니까 참고하세요. 한번은 차를 가지고 한식당에 갔더니 기어이 직원? 한국 어르신분께서 직접 주차해주시겠다고 해서 팁 드렸어요. 음식값도 어마어마한데 세금과 팁까지 더해지니 관광객 이외 사람들은 거의 집밥을 먹는거 같아요~
손님이 불러서 가면 심부름
손님이 필요한 것을 알고
먼저 가져가면 서비스^^
돈오소 운정점 정신!
잡지사 유익해요~ 🎉
썬킴 멋져요~ ❤
자영업자 화이팅^^😊
25%는 좀 과한 느낌...개인적으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10%정도가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고 실제로도 그만큼만 주고 옵니다.
거스름돈이 잔돈일 경우 그냥 keep the change 하고 잔돈도 주고 오니까 보통은 15%주고 오네요.
여기는 태국파타야인데
동양이지만 유럽인들이 워낙 많이 사는 동네라서 팁문화가 아주 보편화 되어 있어요
정작 유럽에서는 팁 주는데 별로 없음 ㅋ
패스트푸드점, 스타벅스 픽업서비스에도 팁을 받아서 말이 많던데요^^;;
팁은 꿀팁만😊
2000년대 10-15프로이던게 이제는 기본이 20프로이더군요 캐나다 토론토 식당가면 세금 13프로 +팁 20 너무 과하죠 ㅎㅎㅎ
30년전 미국 여행시 가이드가 식당에서 팁을 줘야된다고 ~^
미국 거주자로써 여기 사람들 그런 죄책감 없어요. 어쩌다 잠깐 다녀왔구나, 관광객들이 당황하고 그러는 거에요. 스타벅스같은데서 팁 안내도 전혀 문제 안됩니다.
사라 질 수가 없죠.. 그들의 문화인데..
우리의 시선으로 바라보는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우리가 퇴직금이 있듯이...
아니요 미쿡 내에서도 좄같다고 이해안된다고 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고 그 수가 늘어갑니다...(밑에 댓글 적었듯이 쿠엔틴 타란티노의 유명한 작품 '저수지의 개들'을 보세요 ㅋ 앞에 잡담 장면이 웃김 ㅋ)
한국에서 "나이 따지는 문화"가 있고 한편에서 그거 "나이 따지는거 좄같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것과 비슷한 겁니다. 지금은 우세지만 앞으로 미래는 모르죠 ㅋ 문화란게 아무리 힘이 쎄도 고정된게 아니니깐..
퇴직금도 없어졌음 좋겠네
미국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는데 패스트 푸드점, 셀프 서빙하는 곳들도 팁 주면 다 좋아해요
카운터에 팁통이 있거나 키오스크에 팁란이 있음.
썬킴씨가 그냥 웃자고 하는 말인지 정말 몰라서 하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주시길~
그런곳은 주면 좋아하지 반듯이 줄 필요는 없는거 아닐까요?
@@gujjang7715 맞아요, 꼭 줄 필요는 없어요
그런데 썬킴씨는 화를 낸다고 해서요 그것에 대한 댓글이었어요
웃긴게 미국사람들은 이 문화가 자연스럽고 평범한 일상인데 왜 한국에서 미국팁에 대해 난리인지...
맞아요~ 그리고 누가 케이블가이한테 팁으로 20불을 준답니까~ 팁잡이 아닌데요.
썬킴도 10년 넘게 미국 유학 생활했어요
팁은 사업주 자본가의 이익을 극대화하기위한 것외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기본급을 다받고 그것이 업주가 고용한 직원에게 손님에게 서비스하는 비용이 포함된건데 팁이 왜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알바나 서비스업에 기본급을받는 직종에서 제외된것도 아닌데 팁이 왜필요한지 모르겠네요 또한 상품가격엔 직원 인건비가 포함된 가격인데 왜
달라요->다르다,다릅니다.
❤❤❤
Tips= To Insure Proper Services. 제대로 된 서비스를 위한 것임에도 서비스는 개판인데 팁 강요함. 특히 한국 식당들..
혹성탈출 씨저 목소리 또 듣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
밴쿠버에서 사는법. 음식값은 카드로 팁은 현금으로. 13프로 정도로.
역시 세계사에서 악의축에서 빠지지않는 영국
일본의 양놈들 버젼이죠
영화 "증발"에서 순식간에 지나가는데... 대사는 쳤다고 하는데.. ㅎㅎ 들리지도 않고..ㅋㅋ
요즘엔 패스트 푸드점에서도 팁 내는 옵션이 있어요. 화내지 않습니다.
아니 스타벅스 같은데는 주문을 앱으로 손님들이 하는데.....
몇조 버는 기업이 왜 바리스타 이익을 손님한테 청구해?
프롬프트를 너무 하수쪽에 둔건가요? 썬 킴님 너무 자주 오른쪽을…카메라 쪽에 두면 더 편하실 것 같은데.
확실하게 명세서에 적혀있지 않은 금액은 안 주는게 맞는듯
옛날에 케이블 TV 설치 직원한테 팁을 주는 건 유료 채널 살짝 너 달라는 뇌물...
요즘은 미국 스타벅스도 팁 요구 하던데
미국이 아무리 좋은 나라라도 모든게 좋은수는 없는듯.
그냥 음식값에 포함시키면 간단히 해결이 될텐데 굳이 저런문화를 버리지 못한다는건 식당서빙업에 백인들도 있지만 흑인과 이민자들이 종사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에서 미국인구의 70%를 차지하는 백인들이 자신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교묘하게 포장한 노예시스템이라 그런듯
기득권이 바꾸기 싫어해서 안바뀌는 거겠지요.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것이고 당장 없에는 게 맞지요. 우리나라에 없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오히려 팁 문화가 합리적임 1. 장사가 잘되는 가게 웨이터는 일을 더 많이 하니 돈을 더 받아야함. 2. 팁이 있어야 서비스 질 도 올라감 없으면 굳이 직원 입장에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없음. 실제로 팁 없는 가게들 대부분이 실패함
@@널바르다 우리나라 팁없지만 그런 문제가 없지요.
미국 어느 가게 혼자 갑자기 팁없이 운영하면 그런 부작용 있을 수 있겠으나 그건 극히 특수한 상황이고 제도 자체의 비교로 따지면 팁 방식이 지극히 불합리한 방식임이 자명하지요.
장사 잘되서 일이 힘든 가게 직원은 사업주와 협의해서 급여를 높게 책정하는 게 합리적이지요.
@@kim_david4892 우리나라 사람이 착하고 성실해서 그럼. 최소한 미국에선 팁 문화가 더 좋은 선택임. 일 잘하고 바쁘게 일 하는 서버가 돈을 많이 버는것은 지극히 합리적인 시스템임. 또한 팁이 없다고 해서 손님들이 실제로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낮아지는건 아님.
@@널바르다 이상적으로 더 많이 일한 서버가 더 많은 팁으로 수입을 올리는 팁 방식이 합리적이라는 주장은 미국 등 팁문화가 존재하는 지역에서 팁문화를 옹호하는 기득권의 대표적 주장입니다.
하지만 팁문화가 이렇게 이상적으로 잘 운영되기만 한다면 온갖 문제와 불평불만이 생길 일도 없겠지요.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
팁방식이 이상적으로 운영되면 장점이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정도까지는 사실일 수 있으나,
그래서 팁방식이 무조건 언제나 더욱 합리적이라는 주장은 무리해 보입니다. 만일 그러하다면 자연스럽게 전세계로 퍼져나갔겠지요.
특히 복지와 고용안정성 등 근로자의 인권이 중시되는 현대사회에서, 직무간 형평성 등 임금고용제도의 장점을 나열하면 훨씬 더 많은 근거가 줄줄이 나올 수 있고, 특히 이상적으로 운영될 때의 장점은 임금방식이 훨씬 많을 것입니다.
모든 제도의 장단점과 이면은 있을 수 있으나, 팁방식은 과거로부터 내려온 다소 구시대적 방식이고, 임금고용방식이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의 인권이 존중되고 안정성이 높은 더 현대적인 방식임은 부인하기 어렵다 하겠습니다.
팁문화 있는곳에서 안주면 팁을 바라고 일하는 사람들은 그냥 인색한 동양인이라고 생각할뿐입니다. 주기싫으면 그냥 패스트푸드등 안주는데 가면 됩니다. 한국은 팁안줘서 너무 편해요~
썬킴 아재개그가 이야기 맥을 끊어서 너무 지루함 ㅠㅠ 중구난방 ㅠㅠ
난 너무 재미있는데..안 보면 되겟네.
종업원 월급을 왜 손님이 줘야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스타벅스는 지저분한 미국의 팁 문화를 은근슬쩍 한국에 들여오려 하는가?
인간이라는 동물은 허세라는 본성을 버리지 못하는군😮
우리나라에서는 팁문화라는 단어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이미 월급으로 받을거 다 받는 종업원에게 왜 팁을 줍니까?
그리고 팁 주면 종업원이 머나요.
업주가 먹잖습니까?
우리나라에서 팁은 오히려 사기로 형사처벌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썬킴은 나무위키에 보면 희극인으로 분류되어 나옵니다.
다시말해서, 썬킴은 개그맨입니다.
유럽이 팁문화가 없어진다고요? 어디유럽인가요?
스위스는 팁문화 없습니다.
급여를 많이 받기때문에 팁은 안줘도 된다고 스위스관광청 책자에도 나와있습니다.
노동력 착취의 산물~ 을을 전쟁 부추기는 문화지 🤣🤣🤣🤣
Starbucks에 많은 미국인들이 안갑니다.
중간광고는 대체 왜 집어넣은건지?
서비스도 형편없거나 마땅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키오스크 형태의 가게에서도 18% 이상의 팁을 요구하는게 제정신은 아닌거 같아요. 6인이상 접객의 경우 요즘 25-30% 까지 자동으로 팁을 붙입니다. 예시로 어지간한 대도시의 경우 친구들 여섯명이 가서 괜찮은 레스토랑 가서 400불정도 먹으면 Tax 10% 에다가 100불이 팁으로 추가됩니다. 토탈 550불 내외로 나옵니다. 요즘은 서비스 없을경우 팁 안주기 해시태그도 많고요. 특히 택시탈때 드라이버한테 왜 팁을 줘야하는지도 모름. 탭을 요구하면서 택시비는 왜 받는건지.
흠‘ 미국에서 팁받는 직종 분류 없어져서 최저임금 다른 타직종과 동디결된지 한참인데.. 그래서 양아치 짓거리라고. 홀서빙 하는게 대단한 경력직도 아닌데
마치 본인들은 중산층 연봉을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것 같음. 대충해도 기본을 가져가서 미국 음식점 서빙 개판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외식 안함
요즘은 셀프이던 훼스트 프드던 누구든지 팁을 달라고 해서 너무너무 짜증이 납니다
썬킴씨는 미국에서 예전에 사셨어서 요 ㅋㅋ
그리고 원래는 tax 전 에다가 팁을 계산해서 더해야 하는데 그것도 눈치가 보여서 총금액에다 팁을 평균 20% 를 더합니다 ㅠㅠㅠ
팁은 동냥문화
쿠엔틴 타란티노의 1992년, 데뷔작 첫장면을 보면 타란티노가 직접 출연해서 자기네 “팁문화가 개XX같다고” 직접 까는 대사가 실제로 나옴. 즉 미쿡인 중에도 속으로 X같다는 사람들이 옛날부터 있었는데...
요즘들어 그런 미쿡 애들이 더 많아짐...😂
션킴이 하는 얘기를 미국사람들한테 똑같이 설명한다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조금 ᆢ .
팁문화 아무리 미화하려 들어봤자 울나라 시스템이 훨씬좋다. 간단히 말해서 1000만불 이상 재산이 있으면 미국살기가 더좋고 아니면 한국이 훠얼~~~~씬 살기 좋다.
패스트푸드점에서 팁 주면 화를 낸다구요? 요즘 실정을 모르시네요.
스벅 맥도날드에서도 10% 15% 20% 표시된 테블릿을 들이미는데
심지어 대면없이 테블릿 주문하는 쉑쉑에서도
팁은 있어야 할곳은 음식점 말고 판매가게 사원이다 이것저것 다 입어보고 신어보고 상담해주고 다했는데 안사고 가면 팁를 줘야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팁을 받는다길래 미국은 최저임금제도가 없는줄 알았음...그것도 아니더만..
ua-cam.com/video/mjFcN0kCOjY/v-deo.html 요기 신상옥 감독님의 증발 2:13-20 썬킴님 웨이터로 등장 하십니다.
웨이터 엑스트라 펑크 낸 사람이 바로 접니다
그 짓 해도 팔아주니까요.
뻔하지 사장놈들 월급 조금주고 나머진 팁으로 충당하라 그거겠지.
올리버샘 팁 영상 보니..
올리버샘이 물어보드만…
디지털로 팁 결제하면 본인한테 돌아가냐…
라고..
그러니 그 종업원이 하는 말..
우리한테 돌아오는 돈 없다…!!
결국 업주가 팁까지 다 가져가는 거…
하 편집장님 인생2회차신가 다른세대의 이야기를 어떻게 저렇게 척하면 척 아시지
하영애
팁이라는게 나쁘다고는 생각안함 주고싶은 사람은 개인의 자유니까 주면 되는건데 문제는 안주는 사람을 이상하게 보는게 문제지
그러니까 나쁜거지
우리나라에 팁문화는 망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미국처럼 팁으로 뒤덮인 사회를 원하는가??
팁을 원하는 곳에는 가급적 안가도록 할것 같음...
미국에 팁 문화는 존중해 주고 거기에 맞게 주면 된다. 없어지지도 않을 그들만의 관습을 가지고 우리 엽전내들 이러쿵저러쿵 !!! 에라이 한심한 것들아.ㅋㅋㅋ
항상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남발하는 썬킴.. ㅎㅎ. 그래도 잠시나마 웃김.
영국에 최근까지 노예제가 있었다고요? 도대체 몬 소린지 세계최초로 노예무역을 금지한게 영국이예요 영국 대사관에서 들으면 황당할듯 그리고 집사하인은 노예가 아닙니다. 요즘 가사 도우미도 노예라고 할분이네
진행자 느끼한 목소리가 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