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왕이 먹던 보양식 마니산 단골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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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50년의 역사'를 지닌 고려시대 왕이 먹던 보양식🍄
    2대째 이어오며 나라에서 인정하는 백년가게로 선정된 곳이다. 마니산 등산러들이 꼭 들리는 곳인데, 식재료와 농산물은 직접 농사지어 사용하고 있으며 조미료 없이 모두 효소로만 맛을 내고 있다.
    투박한 듯 정겨운 느낌의 매장이고, 내부는 크지는 않지만 밝고 청결했습니다.
    약산버섯전골은 질 좋은 버섯들이 푸짐하게 담겨있어 비주얼이 훌륭했고 끓일수록 국물이 진하고 깔끔했습니다.
    갈비 무척이나 부드러웠지만 버섯도 탱글탱글하니 인상 깊었습니다. 약쑥시래기밥은 특유의 쑥 향과 양념장이 잘 어우러졌고 새우천마리전과 해물파전도 무척이나 바삭하니 인삼 막걸리와 잘 어울렸습니다.
    ◾마니산단골식당
    인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678
    월~금 10:30 - 19:00, 토~일 09:00 - 20: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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