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가 군사력은 강력한 군사강국이었지만 문제는 고구려가 내전이 진짜 심각했다는것. 백제도 내전과 암살이 심각했지만 고구려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심했음. 애초에 고구려는 다민족국가였기에 민족 구성부터가 단합이 힘든데다가 영토가 거대해서 여러 세력들이 난립해서 전쟁이 가능했고 국내성파 vs 요동성파 vs 안시성파 이런식으로 독자적인 군대로 마치 중세 봉건제 같은 형식이되갔음. 특히 장수왕 초기때 백제,신라,가야를 정복할수있었는데 장수왕이 초기때 백제,신라,가야를 공격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장수왕 시기에 거대한 내전이 발발해서 내전을 끝낼때까지 정복전쟁을 시작하지 못했다는게 가장 큰 핵심임. 아무래도 고구려에는 말갈족 기병대도 존재했기에 내전은 피할수없는데 고구려는 쇠망할때까지 내전이 끝나질 않았음. 신기한건 오히려 영토가 작고 군사력이 약한 신라는 민족구성이 하나였기에 단합이 잘되어서 내전이 자주 일어나지 않았었음. 물론 통일신라때는 내전과 암살이 심해지진 하지만.. 아무래도 내전은 영토가 거대해지면 발발할수밖에 없는듯...
@@sangjunlee7939 고대국가는 전쟁을 진행하기만 해도 타격이 큰데다 한반도 지형 특성상 한 점으로 뚫는 방식으로 공격을 해야 하는데 이런 방식의 전쟁은 방어가 무조건 유리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몸집차이에 비해 성과를 내기도 불리한데다가 까딱하면 식량난와서 난리나는데다가 흉년까지 닥치면 바로 멸망임 게다가 신라백제 공격하다가 중국애들 건너오면 그대로 gg이기 때문에 섣부르게 판단할 수 없던거지 고구려가 무식해서 통일을 못한 것이 아니
한국의 작은 영토가 안타까운 사람으로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중국에 침략만 받았는데 역으로 영토확장에 나선 고구려는 그야말로 사이다예요! 개인적으로 한반도 역사상 연개소문이 가장 뛰어난 장군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사에서 연개소문을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게 너무 슬프네요 남한의 이순신 장군이면 북한은 연개소문 장군인데... 훌륭한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lamang378 고구려의 호전성을 볼때 삼국통일 했으면 백퍼 중원노렸을거임. 중국역사 볼때 이민족이 중원먹은 역사는 요나라 금나라 원나라 청나라가 있는데 세계최강 원나라도 결국 북쪽으로 몰아내지고 요 금 청은 아예 중국문화에 동화됨 고구려도 이꼴났을거 같음. 오히려 고구려가 아니라 적당히 중국문물 받아들였던 신라가 통일한게 다행일수도.
0:48: 📚 고구려는 700년 동안 만주와 한반도를 통치한 왕국이었다. 4:20: 📚 고구려는 중앙 집권 국가로 발전하였으며, 중국의 침략과 국내적 위기를 겪으며 체제 정비를 통해 강화되었습니다. 8:55: ✨ 고구려는 남한강 유역으로 진출하며 중력 경북동해안을 연결하는 지역까지 영토를 확장하였고, 고구려의 남진 정책으로 백제는 옹진으로 천도하였으며 신라와 동맹을 맺어 대응하였습니다. 19:32: 🔥 고구려와 신라가 나당동맹을 이루어 백제를 공격하고 멸망시켰다. 13:11: 📚 고구려는 주변 국가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전파하며 강대국으로 성장하였으나 중국의 영향과 신라, 백제의 공격으로 세력이 위축되었습니다. Tammy AI 로 요약했습니다. 구글에 Tammy AI 쳐보세요 아주 유용해요 긴긴 비디오 볼때 시간 없을때!
애초에 명나라가 임진왜란때 조선을 처음에 도와주는걸 꺼려했던 이유 중 하나가 '폐하 고구려의 후예들이 그리 쉽게 무너질 리가 없사옵니다 신중하시오소서'라고 말한 기록이 있는데요 ㅋㅋㅋ 한족의 나라 명나라가 그랬던 기록이 있는덕 고구려가 중국역사? 솔직히 말도 안되죠 ㅋㅋ
고조선 부여 고구려는 한민족의 역사입니다. 땅으로만 그 뿌리를 삼는것이 아니고 생활양식으로 같은 민족임을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상투를 틀고 상,하의 일체형 의복이 아닌 바지와 저고리를 나눠입고 소금에 절인 채소류의 짠지를 먹고 된장을 담가 먹으며 온돌을 사용하는 한민족이 중국과 일본의 문화와 다른점입니다. 이미 고조선이 건국되던 그 이전시기에도 우리 조상들은 온돌과 상투의 문화가 있었습니다. 북방유목민족의 변발과 기름에 채소를 익혀 먹는 중화문화와 완전히 별개의 독창적인 문화를 유지하던 것이 우리 조상님들 입니다. 고구려가 중화의 세력이라니요 이미 중국은 고조선을 동이로 칭하며 다른 문화권의 사람이라고 사마천의 사기에서부터 별개의 다른 이민족 국가라고 여겼습니다. 고구려를 중국역사라 하는 것은 독도가 옛부터 일본땅이라는 허무맹랑한 소리와 같습니다. 고구려는 고조선의 옛 영광을 기억하는 토착민의 열망으로 탄생했습니다. 고구려는 북방의 영토를 개척한 자랑스런 한민족의 역사입니다.
옯습니다. 현재 역사는 중국의 24사에 의해서 또 일본의 식민사관에 맞춰서 5종으로 나눠 내놓는 말도 안돼는 암기역사입니다. 그리고 고구려는 훨씬 광활한영토 입니다. 현재 KBS2와 더민주에서는 우리나라가 중국의 속국이며 유랑민으로 전락하게 예기해놨습니다.우리나라는 중국에서 보앗을때 하늘나라엿지 국가가 아니엿읍니다. 그리고 국가라는 개념은 월래 제주도(탐라도)에서 시작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구려인 들이 자기자신들이 고조선의 후예라고 여겼는지 아닌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최근 (한 10여년전) 에 중국 북망산에서, 고구려 유민 무덤들에서 묘지명 여러게가 발굴 되었는데, 그 내용에, 고구려 유민들을 "요동 조선인" 또는 "요동 삼한인" 이라고 기록해 놓은게 확인되었죠. 다시말해, 고구려 멸망직후 고구려인들은, 자기들이 고조선의 후예, 삼한의 후예 라고 여겼다는걸 증명하는거죠.
그런데 광개토는 대왕이 아니라 태왕으로 써야하는거 아닌가요...사전에도 보면 한자가 클 태 자로 되어있는데 대왕은 담덕태자가 왕위에 오른지 얼마 안됐을때의 얘기일텐데 주변국가들 아래로는 백제,신라 위로는 후연 비려 말갈까지 다 제후국으로 두고난 뒤로는 대왕이 아닌 태왕으로 불렸다고 전해졌던걸로 압니다 그래서 드라마 제목도 대왕이 아닌 태왕으로 했었던거구
그게 말처럼 되는게 아님 전쟁이 가능한 국가는 백성이 왕실에 충성심이 있어서 가능한것임 백제 정복해도 거기 백성들 관리 못하면 그냥 안하니만 못하고 지금처럼 고속도로 뚫린거도 아니고 강과 강 사이에 도로가 있는거도 아니라 서울에서 부산 지금 포장된 도로로 걸어가도 몇일인데 발에 물집 터지고 뒤질거같은데 철갑옷에 칼.창.화살들고 비포장 도로에 산넘고 강건너 간다 생각 해보삼 걍 돈 존나쓰고 군사들 뒤져나가는거임 중국은 내가 지키고 있는곳 까지 쳐들어 와주기라도 하지 백제 신라쪽에서 반란 일어나면 군사 몰고 가야되는데 그때 중국 쳐들어오면 답도없고 대군을 파견 하지도 못함 근데 신하국으로 삼고 깝치지마라? 겁만주고 조공 받고 한강유역에서 자원만 가져오면 오히려 개꿀임 광개토태왕이 머리 진짜 개좋았던거임 예를들어 지금 부산시장이 민주당 출신이라고 생각해보삼 표밭도 아닌데 지금은 투표라도 하지 그땐 투표도 아니고 임명인데 거기에 강제로 파견보내면 무서워서 누가 지원이나 하겠음? 거기 가면 막 시발 저새끼가 우리 아빠 전쟁 일으켜서 죽인 고구려인이구나? 내가 저새끼 죽인다 이러고 있을건데? 막 말처럼 쉬운게 아님
@@물소추적-j6c 국뽕 날조라구요? 간단한 것 두가지만 확인 해 보실래요? 삼국사기에 보면 백제가 말갈과 북쪽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데 저 지도상으로 보면 어떻게 말갈과 마주하죠? ㅎㅎ 두번째 교과서에서 나오는 서희의 강동6주는 왜 그렇게 작은 영토인가요? 6주인데 ㅎㅎ 주가 어느정도 크기라야할지 생각 해 보세요. 주-부--군-현 순서입니다. 주는 현재의 도 정도 크기죠.
우리나라는 외부의 적보단 내부의 적에 의해 무너지는듯... 외부의 공격은 잘막아내고 항시 내부의 갈등 서로간의 욕심이 화를불러.. 고구려당시의 영토만 지금껏 유지되엇다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고구려 멸망이후 이성계가 조선을 세운뒤부터는 우리가 흔히아는 침략에의해 비참한 모습의 나날들인듯.. 조선부터는 역사를보면 하는짓들이 그냥 답이없음... 조선부터 주변국에게 조리돌림당하는 꼴아지로 추락한듯.
교과서에는 언급이 없지만, 태행산맥을 기준으로 가운데에 평지가 있답니다. 그곳을 기준으로 좌측이 요서, 우측이 요동이 된답니다. 한때는 한사군의 위치이기도 합니다. 중국의 군사지도에는 많은 자료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이한것은 북경이 북평(북평양)으로 기록되어 있는 점입니다. 가급적이면 1960년대 이전의 지도가 도움이 될껍니다.
우리나라는 고구려의 역사를 700년으로 보는데 중국은 고구려의 역사를 최소 800년에서 최대 900년으로 보고 있는게 현실 입니다. 중국 문헌에 보면 800년으로 나오는것도 있고 900년으로 나오는 문헌들이 있다보니 어떤 문헌을 참조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더라구요. 과연 고구려의 역사는 몇년 일까요?
고구려인 들이 자기자신들이 고조선의 후예라고 여겼는지 아닌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최근 (한 10여년전) 에 중국 북망산에서, 고구려 유민 무덤들에서 묘지명 여러게가 발굴 되었는데, 그 내용에, 고구려 유민들을 "요동 조선인" 또는 "요동 삼한인" 이라고 기록해 놓은게 확인되었죠. 다시말해, 고구려 멸망직후 고구려인들은, 자기들이 고조선의 후예, 삼한의 후예 라고 여겼다는걸 증명하는거죠.
고구려 역사가 800년 900년 이라면, 그것은 고구려가 고조선이 한나라에 멸망당한 기원전 108년 이전부터 존재했다는 소리고, 그렇다는것은 고구려가 고조선의 제후국들중 하나 였다는 소리죠. 고조선에서 제후국을 비-, 부- 라는 명칭으로 불렀다고 기록에 있죠. 비려, 비루, 부여, 부루, 부차, 부소 등등 이란 소리죠.
고구려 발해 대부분이 말갈족 엘리트 조금만 동이족 그 엘리트들이 고려를 세우고 훗날 발해 멸망때 고구려 엘리트와 엘리트를 따르는 말갈족을 받아줌 미국이란 나라가 인디언이 주인이라 하는데 결국 엘리트인 영국 유태인 소수가 현재까지 나라를 경영 그럼 ? 미국의 주인은 인디언 ? 유태인 ?
음 만약 신라와 당이 나당 연합을 안했고 백제가 멸망 하지 않은 상태서 백고.고백 연합을 맺어 신라를 멸망 시켰더라면 역사는 또 어떻게 바뀌었을지... 아님 고구려가 통일했더라면 고구려의 저 위치가 공손가.모용세가의 지역이었다고 알고 있는데 ...음 고구려가 통일하고 혹시라도 중궈에 의해 멸망을 당했다면 우린 중궈 ^^; 그냥 만약이란 단어를 넣고 역사가 바뀌었으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당나라의 고구려 침입은 예정 되어 있었고. 백제가 신라를 삼키도록 고구려가 두지 않았을 것이고. 마찬가지로 고구려가 신라를 먹도록도 두지 않았을꺼라는 것이 국제 정치의 현실이죠. 고구려 입장에서는 백제와 신라가 쪼개져 있어야 서로 견제하도록 하고 당나라에 대비할 수 있는 겁니다. 둘 중 하나가 사라지면 다음은 고구려의 전선이 더 힘들어지죠. 특히 왜와 동맹인 백제가 신라를 먹게 된다면 백제의 모든 국력은 북쪽으로 향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구려가 그렇게 멍청한 국가는 아니었으니까요. 물론 연개소문을 지나면서 많이 멍청해졌지만요. 전지적 시점에서 고구려의 최상책은 신라의 손을 잡고 뒤로는 백제를 도와주면서 백제가 멸망하지 않도록 시간을 끄는 것이 최상책이었는데 연개소문이 그걸 망쳐버렸죠.
조선이 생기는 순간 다 끝남 ^^ ㅎㅎㅎ 과거에 중국이란 나라는 없었고 공산당 중공이 만든 나라가 중국임. 중국은 중원영토를 정복한 국가를 의미하고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 중국은 청나라(여진족)임 여진,말갈은 고구려에 포함되는 민족이니 화하족에 먹힐일은 없음 화하족에게 패한것은 한나라의 한사군설치가 마지막인데 이것도 현재 북경지역, 잘 해야 요서지역임
조선이 생기는 순간 다 끝남 ^^ ㅎㅎㅎ 과거에 중국이란 나라는 없었고 공산당 중공이 만든 나라가 중국임. 중국은 중원영토를 정복한 국가를 의미하고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 중국은 청나라(여진족)임 여진,말갈은 고구려에 포함되는 민족이니 화하족에 먹힐일은 없음 화하족에게 패한것은 한나라의 한사군설치가 마지막인데 이것도 현재 북경지역, 잘 해야 요서지역임
저 좁은 한반도 땅에서세나라가 700년을 피터지게 싸웠다니 웃기네요ㅋㅋㅋㅋ조선보다 조금 더 넓었을 뿐의 고구려를 영토가 넓어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꼬라지 보면 기가찹니다ㅎㅎ 일제가 한반도로 구겨넣은 식민사학을 아직까지 정설로 믿는걸 보면 한국인은 사실 누구보다 일제의 것을 사모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같은 민족이니깐 서로 친하고 외세에 방파제 역활을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지금 와서야 우리들이 그냥 같은 민족이라하는거지 그때는 신라민족 고구려 민족 백제 민족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고구려가 방파제 역활을 하기보다 언제 자기네 나라 처들어올지도 모르는 남의 민족인데 지금 와서 같은민족이니깐 괜찮다라는 마인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딱 5년 만.. 내분이 안터지고 버텼다면… 토번 제국의 발흥이 된 상황까지 갔었다면.. 역사는 많이 바꼈었겠지.. 거란. 말갈. 해. 습. 실위에 자치권을 주는 간접통치로 만주를 장악한 고구려는 일본제국은 만주 첫 통일국으로 정의 했었음.. 그게 한반도와 만주를 분리한 만선사관 태동 일제가 보기에도 대단한 나라였던 코리아.. 고구려..
![[고구려 왕 통합ver.] 추모,유리왕,태조왕,고국천왕 ~ 소수림왕, 광개토대왕,장수왕,문자명왕 ~ 영양왕, 영류왕, 보장왕](http://i.ytimg.com/vi/UXqqucswRzU/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1시간) 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지배한 몽골 제국⚔️ 유럽을 초토화시킨 수부타이와 악마의 부대](/img/n.gif)
나래이션을 누가 하시는지 몰라도, 전문 성우나 아나운서 수준급인데 정말 누가 제작하는지 대단하십니다. 마치 사명을 갖고 역사를 기록하는 채널 같아요. 채널 관계자들의 수고로 저는 편하게 공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퀄리티가 개인을 넘어섬
재미는 없지만 고급짐
번역기 인것 같아요.ᐟ
tts
ai목소리 이걸 모르네...
벼ㅇ신들 많다...
한국사 공부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중요한 역사 범위하고 자세한 범위까지 공부하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로빈의 역사기록 한번 보니까 계속 로빈님것만 보게되네요!
고구려가 힘이 있을 때 백제 신라 가야를 통일했어야 하지 못하고 사방이 적으로 둘러쌓인 상태에서 세력이 약화하니 협공을 이겨내지 못하고 역사를 통해서 보면 기회가 있을 때 통일해야 하고 세력을 확장해야 힘이 약해졌을 때 방어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고구려가 군사력은 강력한 군사강국이었지만 문제는 고구려가 내전이 진짜 심각했다는것. 백제도 내전과 암살이 심각했지만 고구려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심했음. 애초에 고구려는 다민족국가였기에 민족 구성부터가 단합이 힘든데다가 영토가 거대해서 여러 세력들이 난립해서 전쟁이 가능했고 국내성파 vs 요동성파 vs 안시성파 이런식으로 독자적인 군대로 마치 중세 봉건제 같은 형식이되갔음. 특히 장수왕 초기때 백제,신라,가야를 정복할수있었는데 장수왕이 초기때 백제,신라,가야를 공격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장수왕 시기에 거대한 내전이 발발해서 내전을 끝낼때까지 정복전쟁을 시작하지 못했다는게 가장 큰 핵심임. 아무래도 고구려에는 말갈족 기병대도 존재했기에 내전은 피할수없는데 고구려는 쇠망할때까지 내전이 끝나질 않았음.
신기한건 오히려 영토가 작고 군사력이 약한 신라는 민족구성이 하나였기에 단합이 잘되어서 내전이 자주 일어나지 않았었음. 물론 통일신라때는 내전과 암살이 심해지진 하지만.. 아무래도 내전은 영토가 거대해지면 발발할수밖에 없는듯...
@@sangjunlee7939 고대국가는 전쟁을 진행하기만 해도 타격이 큰데다 한반도 지형 특성상 한 점으로 뚫는 방식으로 공격을 해야 하는데 이런 방식의 전쟁은 방어가 무조건 유리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몸집차이에 비해 성과를 내기도 불리한데다가 까딱하면 식량난와서 난리나는데다가 흉년까지 닥치면 바로 멸망임
게다가 신라백제 공격하다가 중국애들 건너오면 그대로 gg이기 때문에 섣부르게 판단할 수 없던거지 고구려가 무식해서 통일을 못한 것이 아니
17;22
부터 보면
왜 고구려가 멸망 했는지를 알게 됨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김춘추가 문제야
고구려는 전선이 너무 넓었어요..
단순히 백제, 신라, 가야만 생각하면 모르겠지만 수 개의 북방민족에 중원에 있는 국가까지 생각하면 그렇게 오래 유지한 것도 대단하죠
목소리도 좋고,
내용은 사건들의 인과관계를 이해할수 있어서 암기하기대 좋군요^^
잘봤어요 너무나도 좋아요
유튜브에서 이렇게 좋은 영상을 볼 수 있다니!
깔끔한 설명, 이해를 돕는 자료들이 역사 시험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간고사 범위인데 왕들 업적때문에 힘들었는데 도움 받아갑니다
어제 한능검끝나고 몇점차로 3급 떨어져서 다시 찾아보고 있는데 되게 신기한 채널을 찾았네요
그리고 다시 들으니 왤케 역사가 재밌져??
4급이신가요
@@subin9211 아뇨 심화과정 보게되었습니다. 다시 공부중이에요...!
요즘이랑 예전 다른가보네용.3급에서 몇점차로 떨어진 60~69가 4급이었는데
@@subin9211 요즘은 초급 중급 고급이 아니라 기본 심화로 나뉘어요
땄나요
역사(고구려)알게되어 반갑씀니다 수고하세요 반갑씀니다
감사합니다
고구려가 멸망 안했음 우리나라 지도가 지금쯤 달라져 있었겠네요. 18년도 지난 한국사를 다시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구려가 멸망 안 했으면 한국사의 강역은 대동강 이남이 되어 있겠죠. 아니면 중국화 되어 있거나.
중공화?싸워 이길생각은 않하고 기어들어갈 생각만하네!니는짱 이지!
@@sweetfan3250 말을 못알아 듣노 ㅋㅋ 싸워서 이기면 중국이 된다니까?
삼국시대 영토를 제대로 찾아보세요 ㅎㅎ 통일신라, 고려시대 영토를 엉터리로 알고 있어서 이런소리를 하게 되는겁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고구려는 뭔가 지리적으로 주변에 적이 너무 많았는것 같아요
참眞'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수험생들이 보면 좋을 영상이네요 군더더기없이 교과서 위주로 정말 잘 정리되어있습니다~~~굿
초등학생도 깨칠만한 기본지식 수준인데 수험생들요 ... ? 그냥 나대지말고 찌그러계세요 ..
@@sibalhandle18 공시생인데 시험에 나오는 키워드들 다 들어있는디요
덕분에 역사수행 잘 정리했어요!!!❤
천리장성을 고구려가 쌓았군요
대단하고 잃어버린 고구려가 아쉽기만 하네요
한국의 작은 영토가 안타까운 사람으로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중국에 침략만 받았는데 역으로 영토확장에 나선 고구려는 그야말로 사이다예요!
개인적으로 한반도 역사상 연개소문이 가장 뛰어난 장군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사에서 연개소문을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게 너무 슬프네요
남한의 이순신 장군이면
북한은 연개소문 장군인데...
훌륭한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뭐 역사의 if는 없지만 고구려로 통일했어도 침략이 많아서 지금의 땅 크기 정도로 유지되었을 수도 있구요.
@@lamang378 고구려의 호전성을 볼때 삼국통일 했으면 백퍼 중원노렸을거임.
중국역사 볼때 이민족이 중원먹은 역사는 요나라 금나라 원나라 청나라가 있는데 세계최강 원나라도 결국 북쪽으로 몰아내지고 요 금 청은 아예 중국문화에 동화됨 고구려도 이꼴났을거 같음.
오히려 고구려가 아니라 적당히 중국문물 받아들였던 신라가 통일한게 다행일수도.
@@종국-j8k 원나라 밀려난 이유가 자연재해와 분열 때문에 쉽게 밀려난 겁니다
@@VOID-bw5jc 신라뒤에 있는 왜는…신라도 막기 버거움 고구려 없었음 5세기 전에 신라는 멸망함
연개소문을 드라마와 유튜브에서만 봐서 그런데. 역사를 다루는 전공자들은 연개소문 그렇게 좋게는 안 봅니다. 고구려를 직접적으로 망하게 한 장본인이 연개소문이기도 합니다
교과서랑 같이 보니 시험공부에 도움이 많이 됐네용 감사
역사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아요~ㅎ
감사합니다.
0:48: 📚 고구려는 700년 동안 만주와 한반도를 통치한 왕국이었다.
4:20: 📚 고구려는 중앙 집권 국가로 발전하였으며, 중국의 침략과 국내적 위기를 겪으며 체제 정비를 통해 강화되었습니다.
8:55: ✨ 고구려는 남한강 유역으로 진출하며 중력 경북동해안을 연결하는 지역까지 영토를 확장하였고, 고구려의 남진 정책으로 백제는 옹진으로 천도하였으며 신라와 동맹을 맺어 대응하였습니다.
19:32: 🔥 고구려와 신라가 나당동맹을 이루어 백제를 공격하고 멸망시켰다.
13:11: 📚 고구려는 주변 국가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전파하며 강대국으로 성장하였으나 중국의 영향과 신라, 백제의 공격으로 세력이 위축되었습니다.
Tammy AI 로 요약했습니다. 구글에 Tammy AI 쳐보세요 아주 유용해요 긴긴 비디오 볼때 시간 없을때!
중국도 고구려는 한국 역사로 알고있는듯 해요. 동북공정으로 자기들 꺼라고 우기지만 중국게임내 을지문덕 장군의 국적은 코리아로 해놓았더군요.
억지로 우기지만 맘속으로는 한국 역사로 알고 있는듯해요.
을지문덕장군의 스킬 보면 물을 뿜더군요.
살수를 표현한듯 ㅎㅎㅎ
중국 사람들도 국내성 고구려 장군묘를 조선족 조상이라고 말해요 몇명의 나쁜사람은 어느나라에도 다 잇어요
애초에 명나라가 임진왜란때 조선을 처음에 도와주는걸 꺼려했던 이유 중 하나가 '폐하 고구려의 후예들이 그리 쉽게 무너질 리가 없사옵니다 신중하시오소서'라고 말한 기록이 있는데요 ㅋㅋㅋ 한족의 나라 명나라가 그랬던 기록이 있는덕 고구려가 중국역사? 솔직히 말도 안되죠 ㅋㅋ
@@누리곤請問這句話的曆史文獻出現在哪裡？我去查閱一下
중국섭에는 을지문덕이 아예 없어요.아시아섭에서는 립서비스삼아 인정해주는척이지 내심으로는 중국사입니다.
@@누리곤47일만에 함경도로 쫓겨나서 명나라 바지가랑리 잡고 형님형님 도와주십쇼 하는 꼴을 보고도 쉽게 안무너진다는 말이 나온다고? 그 말을 누가했고 어디 문헌에 기록됐는지 말해보셈
고구려가 저거할때 이집트는
이미 2천년전에 피라미드를
쌓았는데 정말 미스테리 하다.
고조선 부여 고구려는 한민족의 역사입니다. 땅으로만 그 뿌리를 삼는것이 아니고 생활양식으로 같은 민족임을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상투를 틀고 상,하의 일체형 의복이 아닌 바지와 저고리를 나눠입고 소금에 절인 채소류의 짠지를 먹고 된장을 담가 먹으며 온돌을 사용하는 한민족이 중국과 일본의 문화와 다른점입니다. 이미 고조선이 건국되던 그 이전시기에도 우리 조상들은 온돌과 상투의 문화가 있었습니다. 북방유목민족의 변발과 기름에 채소를 익혀 먹는 중화문화와 완전히 별개의 독창적인 문화를 유지하던 것이 우리 조상님들 입니다. 고구려가 중화의 세력이라니요 이미 중국은 고조선을 동이로 칭하며 다른 문화권의 사람이라고 사마천의 사기에서부터 별개의 다른 이민족 국가라고 여겼습니다. 고구려를 중국역사라 하는 것은 독도가 옛부터 일본땅이라는 허무맹랑한 소리와 같습니다. 고구려는 고조선의 옛 영광을 기억하는 토착민의 열망으로 탄생했습니다. 고구려는 북방의 영토를 개척한 자랑스런 한민족의 역사입니다.
옯습니다. 현재 역사는 중국의 24사에 의해서 또 일본의 식민사관에 맞춰서 5종으로 나눠 내놓는 말도 안돼는 암기역사입니다. 그리고 고구려는 훨씬 광활한영토 입니다. 현재 KBS2와 더민주에서는 우리나라가 중국의 속국이며 유랑민으로 전락하게 예기해놨습니다.우리나라는 중국에서 보앗을때 하늘나라엿지 국가가 아니엿읍니다. 그리고 국가라는 개념은 월래 제주도(탐라도)에서 시작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구려인 들이 자기자신들이 고조선의 후예라고 여겼는지 아닌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최근 (한 10여년전) 에 중국 북망산에서, 고구려 유민 무덤들에서 묘지명 여러게가 발굴 되었는데,
그 내용에, 고구려 유민들을 "요동 조선인" 또는 "요동 삼한인" 이라고 기록해 놓은게 확인되었죠.
다시말해, 고구려 멸망직후 고구려인들은, 자기들이 고조선의 후예, 삼한의 후예 라고 여겼다는걸 증명하는거죠.
말씀 잘 들었습니다
笑死，你怎么不说汉朝时期，高句丽就在中国汉朝的版图之内？朱蒙活在汉朝的统治之中，随着汉朝解体，中原内乱，朱蒙建立的高句丽政权才趁机抢了一些土地。从中国皇帝历来的大一统角度，高句丽就是一个割据政权。就像现在的台湾一样，迟早会被收复。说高句丽是韩国历史，可惜现在的韩国人是新罗那一批的土著。就像巅峰时期的蒙古版图再大，中国也不可能把蒙古当成汉族人的祖先。
고구려와 고조선은 1도 연관 없습니다. 부여와 연결하면 몰라도
소중한 말씀 감사하게 잘들었습니다
고구려역사 재밌어요
넘 재미있어요.복습합니다.
책보고님 영상 추천합니다. 사서유물 교차검증
교차검증은 고사하고 지명가지고 장난질하는거 반박하니까 아무말도 못하던데 그 사람
유물 ㅋㅋㅋ 찍소리도 못하던데 왠 헛소리냐??
고구려 관련 드라마 및 영화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역사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랬으면 좋겠지만 고대국가는 기록이 거의 없어서....ㅠㅠ
kbs드라마 광개토대왕
Sbs드라마 연개소문
영화 안시성은 보셨는지요?
낙랑군이 어찌 한반도에 있냐? 이런거 보면 정말 무지하다
이런 방송은 거르는게 좋아요
@@김성수-x6h 모든 문서와 유적이 낙랑에 있다는걸 말하는데 니혼자 뭔소리냐
@@thoven800 광개토대왕은 픽션이지 그게 ㅋㅋㅋㅋ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 수 있다는데 자긍심을 갖습니다. 꾸욱 눌렀습니다. 방문해주신다면 영광!
잘만드셧어요 쏙쏙 들어오내요
잘보고 잇어요 잘 보관해야 합니다
그런데 광개토는 대왕이 아니라 태왕으로 써야하는거 아닌가요...사전에도 보면 한자가 클 태 자로 되어있는데 대왕은 담덕태자가 왕위에 오른지 얼마 안됐을때의 얘기일텐데 주변국가들 아래로는 백제,신라 위로는 후연 비려 말갈까지 다 제후국으로 두고난 뒤로는 대왕이 아닌 태왕으로 불렸다고 전해졌던걸로 압니다 그래서 드라마 제목도 대왕이 아닌 태왕으로 했었던거구
아들이 정말 좋아하네요 고마워요
와~그림.지도 와함께 설면
최고입니다
이해가 쏙쏙 됩니다
감사합니다
설면은뭐냐
그때나 지금이나 외교가 중요하네요
발해 역사도 올려주세요!! 넘재밌어서 구독하고가용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항시 북방에 군사를 주둔 시켜야해서
남쪽에 군사를 크게 집중 시킬 수 없었던 고구려
한국사 좋아하는데 이거로 공부하면 좋겠다
너무 재밋어요 ㅎㅎ
많은 도움이 됐네요 꿀잼!!!
그냥 쵝오 ㅎㅎㅎ
16:29
을지문덕>연개소문/양만춘>대조영으로 이어지는 세대관계....
을지문덕 전에 온달이라는 장수도 있었죠~ 평강공주의 남편으로만 많이 알려진 인물인데 북주놈들의 침략을 막아내고 신라 진흥왕한테 빼앗긴 온달산성을 되찾은 맹장이었죠 온달장군의 위상도 좀 더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크~ 공부됩니다
많은공부가됩니다.그때우리영토를많이넓혀서야됬는데
주몽 때문에 그런지 재밌네요 ㅎㅎ
고구려는 만주보다 한반도를 확실하게 정리했어야했는데 가장 멍청한 실수
그게 말처럼 되는게 아님
전쟁이 가능한 국가는 백성이 왕실에 충성심이 있어서 가능한것임
백제 정복해도 거기 백성들 관리 못하면 그냥 안하니만 못하고
지금처럼 고속도로 뚫린거도 아니고 강과 강 사이에 도로가 있는거도 아니라 서울에서 부산 지금 포장된 도로로 걸어가도 몇일인데
발에 물집 터지고 뒤질거같은데
철갑옷에 칼.창.화살들고 비포장 도로에 산넘고 강건너 간다 생각 해보삼 걍 돈 존나쓰고 군사들 뒤져나가는거임
중국은 내가 지키고 있는곳 까지 쳐들어 와주기라도 하지
백제 신라쪽에서 반란 일어나면 군사 몰고 가야되는데 그때 중국 쳐들어오면 답도없고 대군을 파견 하지도 못함
근데 신하국으로 삼고 깝치지마라? 겁만주고 조공 받고 한강유역에서 자원만 가져오면 오히려 개꿀임 광개토태왕이 머리 진짜 개좋았던거임
예를들어 지금 부산시장이 민주당 출신이라고 생각해보삼 표밭도 아닌데 지금은 투표라도 하지 그땐 투표도 아니고 임명인데
거기에 강제로 파견보내면 무서워서 누가 지원이나 하겠음?
거기 가면 막
시발 저새끼가 우리 아빠 전쟁 일으켜서 죽인 고구려인이구나? 내가 저새끼 죽인다 이러고 있을건데?
막 말처럼 쉬운게 아님
특히 신라
역량이 없어서 못한거임
광개토대왕이 쫌만 오래살았으면 괴뢰국까진 가능해보이는데 정복은 불가능한
능력부족.
너무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발해의 역사에 대해서도 다뤄 주실 수 있나요? 우리 역사 발해도 쉽게 이해하고 쉽습니다
남북으로 갈라진 현재
한국인이라면 고대 고구려의 전성기때 누린 광활한 영토가 향수가 아닐까 싶다
한국 중심의 역사 채널 책보고 하고 비교해보면 재밌군요.
한국사에 있어서 기존의 역사책 내용의 이 채널과
대륙 고구려 신라 백제를 주장하는 책보고 채널...
한국 중심이 아니라 국뽕날조역사 중심이죠.
생각보다 영토가 왜소하군요
일제역사서가 정답인가요
동일본인이 삼국사를 발표할때 일본식 표기인 삼국사기로 발표하였습니다. 그것을 올바르게 하여야 합니다. 단단한 성문과도 같아서, 그것을 바꿔야만, 뒤에 숨어있는 왜곡된
부분들이 줄줄이 밝혀지게 됩니다.
@@물소추적-j6c 국뽕 날조라구요? 간단한 것 두가지만 확인 해 보실래요? 삼국사기에 보면 백제가 말갈과 북쪽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데 저 지도상으로 보면 어떻게 말갈과 마주하죠? ㅎㅎ
두번째 교과서에서 나오는 서희의 강동6주는 왜 그렇게 작은 영토인가요? 6주인데 ㅎㅎ 주가 어느정도 크기라야할지 생각 해 보세요. 주-부--군-현 순서입니다. 주는 현재의 도 정도 크기죠.
@@박종민-e7z 첫번째로 삼국사기에서 백제와 충돌하는 말갈은 강원도 일대에 거주하던 동예를 일컫는 말입니다. 이미 조선시대 후기부터 위말갈이라고 하여 실학자들에 의해 설명된 사실이지요
고구려 최대영토가 장수왕대인 줄 알았는데 부여가 문자왕 때 돼서야 완전히 복속됐었나 보군요
목소리도 좋고 영상도 좋고 항상 잘보고 갑니당!
목소리 조곤조곤해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역사를 만드는 사람^^
이여져야죠 고구려 다음으로 이어져야 지요 ㅠㅠ
우리나라는 외부의 적보단 내부의 적에 의해 무너지는듯... 외부의 공격은 잘막아내고 항시 내부의 갈등 서로간의 욕심이 화를불러.. 고구려당시의 영토만 지금껏 유지되엇다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고구려 멸망이후 이성계가 조선을 세운뒤부터는 우리가 흔히아는 침략에의해 비참한 모습의 나날들인듯.. 조선부터는 역사를보면 하는짓들이 그냥 답이없음... 조선부터 주변국에게 조리돌림당하는 꼴아지로 추락한듯.
학교에서 이거 틀어주면 다든 환호하면서 로빈오빠라고 하는데 인기가 대단하시네요
지도랑 같이 보니까 좋네요!
한국사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주몽은 추모로 하시면 어떨까요. 그 당시 고구려인들이 남긴 금석문에는 일관되게 추모로 칭하고 있답니다. 주몽은 중국인들이 기록한 이름입니다.
굿
낙랑 대방 등은 사동반도 근처 갈석산이고 거기에 한 4군이 있었다고 해요
그건 교치해서 거기로 옮겨간겁니다
교과서에는 언급이 없지만, 태행산맥을 기준으로 가운데에 평지가 있답니다. 그곳을 기준으로 좌측이 요서, 우측이 요동이 된답니다. 한때는 한사군의 위치이기도 합니다.
중국의 군사지도에는 많은 자료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이한것은 북경이 북평(북평양)으로 기록되어 있는 점입니다. 가급적이면 1960년대 이전의 지도가 도움이 될껍니다.
@@곰발바닥-h6u 남평양은 위례성 자리였는데요
@@물소추적-j6c 수능시험 공무원 시험 보면서 외운게 다 엉터리라는거 인정하기 힘들겠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원서로 제대로 읽어 보세요. 그럴거 아니면 처 우기지 마시구요.
@@박종민-e7z 한문은 커녕 한자 3급도 못땄을거 같은 양반이 원서타령하니까 웃길뿐이군요
재미없던 역사... 그런데 재미있네요?!?! 덕분입니다^^
제가 역사시간에 배운것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고구려의 역사를 700년으로 보는데 중국은 고구려의 역사를 최소 800년에서 최대 900년으로 보고 있는게 현실 입니다. 중국 문헌에 보면 800년으로 나오는것도 있고 900년으로 나오는 문헌들이 있다보니 어떤 문헌을 참조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더라구요. 과연 고구려의 역사는 몇년 일까요?
고구려인 들이 자기자신들이 고조선의 후예라고 여겼는지 아닌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최근 (한 10여년전) 에 중국 북망산에서, 고구려 유민 무덤들에서 묘지명 여러게가 발굴 되었는데,
그 내용에, 고구려 유민들을 "요동 조선인" 또는 "요동 삼한인" 이라고 기록해 놓은게 확인되었죠.
다시말해, 고구려 멸망직후 고구려인들은, 자기들이 고조선의 후예, 삼한의 후예 라고 여겼다는걸 증명하는거죠.
고구려 역사가 800년 900년 이라면, 그것은 고구려가 고조선이 한나라에 멸망당한 기원전 108년 이전부터 존재했다는 소리고, 그렇다는것은 고구려가 고조선의 제후국들중 하나 였다는 소리죠.
고조선에서 제후국을 비-, 부- 라는 명칭으로 불렀다고 기록에 있죠. 비려, 비루, 부여, 부루, 부차, 부소 등등 이란 소리죠.
고구려의역사는 정확히천년입니다
그래서 천년강국고구려라고합니다
"저희가 준비한 곳은 여기까지입니다"면 같이 준비하는 분도 있나요?
대체로 고퀄이면 여러명이서 작업한다고 보면 돼요. 요즘 노래 하나에도 작곡가가 여러명 붙어요
좋아요 .
드라마 나 영화 미천왕ㆍ소수림왕ㆍ장수왕ㆍ을지문든ㆍ온달 했슴 예전에 역사드라마 자주 봤어요
포네그리프도 해석 가능한가요
영양왕때 우리 시조님도 계셨는데. . .역시 기록이 없어서 인가... “이러한 오만무례한 국서는 붓으로 답할 것이 아니라 칼로 대답해야 한다 강이식 장군님...
나레이션은 컴퓨터 합성 목소리 인가요?? 어쨋든 퀄리티 좋은 영상 고마워요!
고구려의삼족오정신이무엇인지
삼족오깃발은무엇을의미하는것인지배워보고싶읍니다
비록군인신분은아니지만2023례년울산에서으느일용직노동자왈이시대에필요한정신이아닐까합니다북한미사일문제독도넘보는일본도있고비록군인은아니지만
나라를지켜겠다는정신은살아있습니다
설명 천천히 해주고 잘하시뉑!! ^^
역사에서 현재를 판단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
한민족 역사상 발해와 함께 영토순위 1,2위를 다투는 고구려...
고구려는 북방다민족인데 먼 한민족여
@@hiouggdj517 그정체성을 가지고 있는건 한민족 밖에 없잖아.
만주족이야 한족이나 다름없고 실효지배를 지금 하는 중국 한족은 아예 계보가 다른데다가 완전 점령 한것도 아니고.
@@hiouggdj517 메인스트림 데모님이 韓족 아니였나
고구려 발해 대부분이 말갈족 엘리트 조금만 동이족 그 엘리트들이 고려를 세우고 훗날 발해 멸망때 고구려 엘리트와 엘리트를 따르는 말갈족을 받아줌 미국이란 나라가 인디언이 주인이라 하는데 결국 엘리트인 영국 유태인 소수가 현재까지 나라를 경영 그럼 ? 미국의 주인은 인디언 ? 유태인 ?
문제는 땅덩어리 자체는 크지만 실속이 없고 민족 다양성으로 인해 국력을 모으기 힘들다는 사실
구독과 알람 신청을 했습니다 ...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감사합니다.
고구려가 한반도를 통일 시켰으면 어땠을까 궁금하다. 모즌 역사가 뒤바뀌고 한글이라는 것도 안나왔을 수도 있고 참 신기한 역사
如果高句丽征服半岛，那韩国就不会存在。你们民族将会消失在历史中
高句丽是扶余族，你们祖先是三韩部落，两者之间根本不是一个民族，语言也不通。
중국이 되어 있을지도 ㅋㅋ
영상 잘보았어요 🐜😄🐰
이해가 잘 되고 재밌어요 >.
음 만약 신라와 당이 나당 연합을 안했고 백제가 멸망 하지 않은 상태서 백고.고백 연합을 맺어 신라를 멸망 시켰더라면
역사는 또 어떻게 바뀌었을지... 아님 고구려가 통일했더라면 고구려의 저 위치가 공손가.모용세가의 지역이었다고 알고 있는데 ...음 고구려가 통일하고 혹시라도 중궈에 의해 멸망을 당했다면 우린 중궈 ^^; 그냥 만약이란 단어를 넣고 역사가 바뀌었으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요
고구려가 신라정복 했으면
고구려+통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되는겁니다
뻔한데 ^^
그럼 탈북자 처럼
일본 대만 필리핀 등으로 탈출해야 합니다
그래도 당나라의 고구려 침입은 예정 되어 있었고. 백제가 신라를 삼키도록 고구려가 두지 않았을 것이고. 마찬가지로 고구려가 신라를 먹도록도 두지 않았을꺼라는 것이 국제 정치의 현실이죠. 고구려 입장에서는 백제와 신라가 쪼개져 있어야 서로 견제하도록 하고 당나라에 대비할 수 있는 겁니다. 둘 중 하나가 사라지면 다음은 고구려의 전선이 더 힘들어지죠. 특히 왜와 동맹인 백제가 신라를 먹게 된다면 백제의 모든 국력은 북쪽으로 향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구려가 그렇게 멍청한 국가는 아니었으니까요. 물론 연개소문을 지나면서 많이 멍청해졌지만요. 전지적 시점에서 고구려의 최상책은 신라의 손을 잡고 뒤로는 백제를 도와주면서 백제가 멸망하지 않도록 시간을 끄는 것이 최상책이었는데 연개소문이 그걸 망쳐버렸죠.
조선이 생기는 순간 다 끝남 ^^ ㅎㅎㅎ 과거에 중국이란 나라는 없었고 공산당 중공이 만든 나라가 중국임.
중국은 중원영토를 정복한 국가를 의미하고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 중국은 청나라(여진족)임 여진,말갈은 고구려에 포함되는 민족이니 화하족에 먹힐일은 없음
화하족에게 패한것은 한나라의 한사군설치가 마지막인데 이것도 현재 북경지역, 잘 해야 요서지역임
조선이 생기는 순간 다 끝남 ^^ ㅎㅎㅎ 과거에 중국이란 나라는 없었고 공산당 중공이 만든 나라가 중국임.
중국은 중원영토를 정복한 국가를 의미하고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 중국은 청나라(여진족)임 여진,말갈은 고구려에 포함되는 민족이니 화하족에 먹힐일은 없음
화하족에게 패한것은 한나라의 한사군설치가 마지막인데 이것도 현재 북경지역, 잘 해야 요서지역임
어렸을땐 땅 크기만 보고 고구려가 삼국통일 했어야 했는데 했지만..나중에 커서 보니 거란족 혹은 훈족 관리가 어려워서 분명 분열이 생겼을듯
훈족은 유럽쪽에서 분탕치던 애들 아니노?
@@XiJinping_anus_loves_democracy 흉노 말하는거겠지. 근데 저 시대에 흉노는 이미 서쪽으로 물러나서 맞지 않음.
나당 연합은 치욕적인 역사다.신라의 역사중에 가장 수치스러운 일이다.
통일 후 신라영토를 엉터리로 알고 있으면 이런 생각을 하는게 자연스럽죠 ㅎㅎㅎ 이어지는 고려영토도 엉터리로 알고
통일 후 신라영토를 엉터리로 알고 있으면 이런 생각을 하는게 자연스럽죠 ㅎㅎㅎ 이어지는 고려영토도 엉터리로 알고
지금 시각으로 봤을땐 같은 한민족의 역사지만, 저때 고구려 백제 신라는 걍 서로 못죽여 안달난 완전히 다른 국가였어
신라 입장에서는 당과 손잡고 적을 제거하고 영토 넓히는건 개이득이었다
한가지 시각으로만 역사를 평가하면 안됨
저 좁은 한반도 땅에서세나라가 700년을 피터지게 싸웠다니 웃기네요ㅋㅋㅋㅋ조선보다 조금 더 넓었을 뿐의 고구려를 영토가 넓어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꼬라지 보면 기가찹니다ㅎㅎ 일제가 한반도로 구겨넣은 식민사학을 아직까지 정설로 믿는걸 보면 한국인은 사실 누구보다 일제의 것을 사모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저 시대는 인공위성 지도 네비가없어서 본인들이 깃발 박고 세운곳이 제일큰 땅이라 생각했었다 콜롬버스가 신대륙 발견하고 깜놀한거 모르냐 ? 무식한 새끼야
위대한 외교관 김춘추! 존경합니다. 그리고 삼국통일을 완수한 김유신 장군과 문무왕을 또한 존경합니다. 그래서 경주에 있는 두 분의 고분과 인근 바닷가의 문무대왕릉에 자주 간답니다.
저 영상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부여는 고구려 3대 대무신왕 한테 망한걸로 아는데. 부여가어떻게 장수왕때 까지 남아있었나요?
동부여가 있었습니다. 장수왕이 즉위할 즈음에 멸망했죠
고구려가 삼국 통일 했으면
한반도의 역사가 달라졌을텐데
백제 신라는 고구려가 중국쪽 세력 다
막아주니까 개꿀빨았는데
차라리 부흥기때 전력을 다해 남부쪽으로 진출해서
삼국을 먼저 통일하고 만주쪽으로
진출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같은 민족이니깐 서로 친하고 외세에 방파제 역활을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지금 와서야 우리들이 그냥 같은 민족이라하는거지 그때는 신라민족 고구려 민족 백제 민족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고구려가 방파제 역활을 하기보다 언제 자기네 나라 처들어올지도 모르는 남의 민족인데 지금 와서 같은민족이니깐 괜찮다라는 마인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같은 민족이라는 개념이 아니었음 서로 말도 안통안하고 언어도 달랐을텐데 그냥 신라가 자기들 입장에서 최선을 다한거임
고구려 전성기 때 신라 백제 쳤습니다. 왜 안 쳤다고 생각하죠? 정복하고 통치할 능력까지는 없었던 겁니다.
딱 5년 만.. 내분이 안터지고 버텼다면…
토번 제국의 발흥이 된 상황까지 갔었다면..
역사는 많이 바꼈었겠지..
거란. 말갈. 해. 습. 실위에 자치권을 주는 간접통치로 만주를 장악한 고구려는 일본제국은 만주 첫 통일국으로 정의 했었음..
그게 한반도와 만주를 분리한 만선사관 태동
일제가 보기에도 대단한 나라였던 코리아.. 고구려..
원래 이름이 고려였다는거 의외로 많이 모르더라구여
04:17
감사합니다!
고구려만세!!
시험 끝나고 보니까 이렇게 재밌네 ㅎ
공감
고구려가 형이고 백제신라가야는 동생들이넹
1111
지역적으로 말갈과 엄청겹치는데 섞여산건지 뭔지 항상 궁금 암튼 간도와 요동은 찾아야 할텐데
강화도 가면 버스터미널앞에 연개소문비 있어요.
고구려는 대한민국의 역사이다
역사 제대로 압시다
맞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