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승합차, 경찰차 보고 달아나다 버스와 '쾅'…23명 병원 이송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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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 앵커멘트 】
어젯밤(24일) 대전에서 경찰차를 보고 달아나던 승합차가 버스를 들이받아 23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를 낸 승합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김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달리던 버스가 교차로에 진입하는 순간 신호를 어긴 승합차가 측면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버스가 밀려나가면서 철로 교각과 충돌하고서야 멈춰 섭니다.
대전 오정동의 한 교차로에서 승합차가 대전에서 오송으로 향하는 간선급행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 인터뷰 : 사고 목격자
- "버스가 다리에 박을 때 쾅 소리가 나기는 했었어요. 그다음에 경찰차 3대가 이쪽으로 먼저 오고 소방차 몇 대 더 왔었죠."
이 사고로 버스 기사와 승합차 운전자가 크게 다치고, 버스 승객 2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스탠딩 : 김영현 / 기자
- "가해 승합차입니다. 이렇게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져 사고 당시의 충격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했더니 승합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은 면허정지 수준의 술을 마신 상태였습니다.
이 남성은 사고 지점에서 500m 정도 떨어진 한 사거리에서 경찰차를 보고 달아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인터뷰(☎) : 경찰 관계자
- "순찰차들이 신호 대기를 하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신호 위반을 하면서 도망가더라는 거죠. 혹시 음주한 거 아닌가라고 해서 뒤따라가 본 거래요."
경찰은 이 남성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영현입니다.
영상취재 : 박인학 기자
영상편집 : 김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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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은 무조건 사형시켜라
대한민국에 음주 운전 밥먹듯이 하는인간들이 드글 드글 하구나 음주운전으로 국민 생명이 너무도 위험하다
음주운전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사고가 나고 있는데 음주운전자
자동차를 회수하여 영원히 운전못하게 합시다
아이도 안낳으니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데 답답하네요
음주측정 거부죄도 없는 행복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술먹고 신세조지는구만,,,,,,,,,,,,,낮,술쳐먹고 운전하는거 무수히많은데,,,어찌잡냐,,?
요즘김호중이처럼도망가는게유행이네
안불면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합니다.
변호사가 판사한테 사바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