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신, 제네바 국제콩쿠르 작곡 부문 우승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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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작곡가 김신(27)이 스위스 제네바 국제음악 콩쿠르 작곡 부문에서 우승했습니다.
26일(현지시간) 제76회 제네바 콩쿠르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김신은 이날 열린 작곡 부문 결선에서 '오네이로이의 노래'(The Song of Oneiroi)라는 작품으로 1위를 차지했는데요.
2위는 일본의 나카하시 유키(26), 3위는 헝가리의 아르민 체르베낙(26)이 입상했습니다.
이번 콩쿠르 작곡 부문 주제는 6인 중창 앙상블로, 결선에 진출한 3인의 곡은 중창단 '노이에 보컬솔리스텐 슈투트가르트'가 연주했습니다.
김신은 결선 진출자 중 유일하게 마이크를 사용해 다양한 발성의 고유한 성질과 공간감의 연출 효과를 극대화한 점이 높이 평가됐는데요.
김신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를 졸업한 뒤 현재 영국 왕립음악원 작곡 석사과정에 재학 중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송지연
영상: 김신 인스타그램, 제네바콩쿠르 홈페이지, 제네바콩쿠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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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ctr4657]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orukim]

와... 대단하다 2관왕인가

[@뚜리-t3n]

오.. 우리나라에서도..,,세계적인 작곡가가,, 나오나요...^^

[@mathematicallogic7721]

1:34 진은숙 선생님도 보이시네^^

[@mncvbzc]

Kim "God" 그자체

[@DavidK-ex4km]

백의는 어떡하고...

[@날위한이별]

콩쿠르는 면제 되고 가수들은 왜 안되는 건지 똑같은 음악가인데 하찮은 콩쿠르는 되는 현실이 너무 나도 안타깝네요. 다까끼 마사오의 산물이네요.
돈이 없으면 못 배우는 콩쿠르는 돈 있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면제 수단이 된 것이지요. 노력도 중요하지만 정말 평등하게 배움의 길이 열리며 좋겠네요.
특정 집단만 배우지 않고 모두 똑같이 배움의 무게 추가 같으면 좋겠습니다. 콩쿠르처럼 외국의 것이 아닌 한국의 미가 전 세계를 이름 날리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마리나베이-o9p]

이런 영상에 와서 참 천박한 댓글이네요
댁이 보기엔 하찮은 콩쿠르 라도 1등하기 쉬운일 아닐텐데
클래식 음악이 군면제수단으로 아무나 할수 있는학문인가요? 옛날과 달리 요즘은 평범한 집안에서 음악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가수들은 좀 뜨면 돈이라도 많이 벌지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가들 군면제보다는 연주 기회얻기 위해 나가는게 대부분 먹고 살아야 하니까
아시아인 음악가들이 얼굴 존재성 알리는기회가 콩쿨밖에 없습니다 모르시면 아닥 하시길 그리고 어떤가수들을 군면제 해줘야 하는데요? 우리나라 진짜 가창력 뛰어나고 음악성 있는 가수보다 댄서 퍼포머에 가까운 아이돌들 실력있는 사람 들도 물론 있지만 노래는 기계음 떡칠에 춤보다 노래연습좀 했으면
이런 댓 달 시간에 열심히 청원이라도 하셔서 가수들 군면제에 힘쓰세요

[@es_ist_unmoeglich]

뭔가 많이 잘못된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돈이 없으면 못 배우는 콩쿠르라는 말은 무경험의 산물로밖에 보이지 않는데... 특히 작곡의 영역에서요. 예술체육요원 해당되는 작곡 콩쿠르 이제는 제네바 콩쿠르밖에 안 남았는데, 이런 공격적이고 한심한 댓글 지양 부탁합니다.

[@몬데사]

남을 함부로 폄하하는 인성보소

[@deadcatbounce3322]

이야~ 겉모습은 오타쿠인데... 내적인 영혼은 작곡가인거 보니.. 애니곡 많이 써주셈~

[@아이야-n6e]

어휴..수준하고는..쯧쯧

[@es_ist_unmoegli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