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는 롤의 라이벌을 꿈꾸는가? [히오스 vs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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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61

  • @도어-p3y
    @도어-p3y Рік тому +97

    히오스 솔직히 많이 개선되서 생각보다 재미있는데 처음 출시됐을 때 인식을 워낙에 조져놔서...

    • @high-noon
      @high-noon Рік тому +3

      개인의 성취감이 없는데 재미가 어디에있음..

    • @바코드-q4v
      @바코드-q4v Рік тому +16

      히오스 은근히 재밌는데 유입들좀 됐으면ㅠ

    • @류류당
      @류류당 Рік тому

      @@바코드-q4v 그래서 업데이트 하나요?

    • @으이으이-o3v
      @으이으이-o3v Рік тому

      @@바코드-q4v개똥겜 누가함

    • @양념반탈레반-p1m
      @양념반탈레반-p1m Рік тому +12

      히오스 플레이한지 6년이 다되가는데 병13552싄 게임 맞습니다. 손봐야 될 곳이 한두 곳이 아니에요. 다만 이제 손을 못본다는게..

  • @jgh20011031
    @jgh20011031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히오스와 롤을 둘다 가끔씩 하는 유저로서 둘을 비교선상을 놓는다면
    히오스는 인게임 자체는 많이 밍숭맹숭한데 영웅 특색과 재미는 매우 높습니다. 나지보, 아즈모단, 머키, 초갈 등 애초에 AOS장르 자체에 잘 안 맞는 영웅들이 포진된 전문가 포지션 영웅들이 특히 롤에서는 어떻게 하든 맛 볼 수 없는 그런 영웅의 운용 재미가 있습니다.
    단점은 PvP게임인데 전략 다양성 같은게 많이 적은 느낌, 그리고 HGC 폐지 전부터 느린 패치와 신규 영웅 추가 속도 등 아무리 재미있는 영웅도 똑같은 운영, 비슷한 결과, 비슷한 구도 등 게임 플레이 자체는 밍숭맹숭한지라 금방 질리는데 컨텐츠 고갈 속도에 비해 업데이트 속도가 느려도 한참 모자르다는 것이죠.
    좋게 말하면 AOS가 대강 어떻게 하는 게임인지 감 잡기에는 유입장벽이 매우 낮은데 AOS묘미 느끼기에는 깊이가 너무 낮다는 것입니다.
    롤은 이와 반대인데, 처음부터 영웅 고르고 땡이 아니라 룬도 골라야 하고 템도 맞춰야 합니다. 템하고 룬이 해당 영웅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지 거의 드러내는 격이라 영웅 자체의 특색은 히오스에 비하면 많이 약한 편입니다. 한마디로 영웅 자체는 거의 줄기세포와 같다는 거죠. 그래서 저처럼 히오스에서 전문가 포지션 영웅들 들고 즐겜하던 유저들한테는 롤 유입하다가 생각보다 뭔가 게임이 재미 없게 느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히오스에서 영웅 특색을 강하게 맛보고 롤에서 영웅 픽해서 해보는데 특색도 없고 막 스노우볼링 압도하는 거 아니면 템 다 맞추기 전에 게임 끝나서 이 영웅의 참맛을 못 느낄 가능성도 있으니깐요. 물론 예외로 아이번 같은 캐릭터도 있지만...
    참고로 타격감은 둘다 거기서 거기인 느낌... 대신 롤은 치명타가 아니더라도 설정 잘 만져주면 주는 데미지 숫자 표기 잘 보이는 반면에 히오스는 치명타 표기는 한 눈에 팍 뜨는데 그 외에는 자세히 봐야 보인다 정도.
    그럼 롤은 인기에 비해 과대평가된 게임인가? 이 물음에 저는 당연히 아니라 답변합니다. 잘 만들어졌는지는 확답할 수 없으나 AOS 장르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최대한 구현해놓을려고 했고 도저히 이해 안되는 벨런스 패치를 할 때도 있지만 어느정도 상황보고 빠르게 다시 고치는 패치, 체감상 유저들의 의견 50% 이상은 수렴해주는 패치 등 관리는 스타크래프트 1 출시하던 블리자드 못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자면 오랜 기간동안 많은 유저층을 유지한 노하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반면 히오스는 현재는 개발팀 축소 및 디자이너 부서 이동, 해고 등 사람이 없어서 패치가 느리다는 건 이해되지만 HGC 이전부터 RTS보다 컨텐츠 소모가 빠른 AOS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스2보다 느린 패치, 느린 컨텐츠 추가 등 만들 때도 완전히 만들어지지도 않은 상품+느린 픽스 및 서비스로 이정도까지 인식이 떨어진 게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치지직에서 히오스 붐이 오고 있지만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워낙 낮기 때문에 다시 똑같은 결말을 맞이하지 않을까 싶네요. 리니지 같은 게임을 제외해 왠만한 똥겜도 좋아하는 제게는 슬픈 이야기지만요.

  • @courier4752
    @courier4752 Рік тому +14

    입문할땐 타격감의 부제가 너무 큰 진입장벽이였고 입문시기를 벗어난 시점에선 저 히오스 특유의 시스템들이 맞물려서 트롤링을통한 역캐리가 더욱 심한느낌을 받았음. 그래서 비교적 일찍 보내준게임

    • @시공석
      @시공석 Рік тому +2

      타격감의 부재는 여타 MOBA와 크게 다르지 않음

    • @Bunnyball
      @Bunnyball Рік тому +6

      히오스 먼저 접하고 롤해봤는데 타격감 딱히 큰차이 모르겠슴 확실한건 킬 낼때 쾌감은 히오스가 더 큰듯 시체 뻥뻥 날아가니까

    • @DohkyungsooL
      @DohkyungsooL Рік тому +1

      @@Bunnyballㄹㅇㅋㅋ

    • @DohkyungsooL
      @DohkyungsooL Рік тому

      롤창 인생… 트롤링은 아무리봐도 롤이 더 역하다…

  • @ASDFBNM123
    @ASDFBNM123 Рік тому +5

    히오스 재밌게 즐겼지만, 빠른대전 시스템이 제일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맵 특성상 유리하거나 불리한 영웅이 분명 있고, 맵 종류도 다양한데 무슨맵이 나올지 모르면서 매칭을 돌려야 하는것이 불편하구요. 또한 영웅들 간에 상성도 존재하는데 아무런 정보도 없이 매칭 돌렸다가는 도저히 이기기 힘든 조합으로 나오면 게임 끝날때까지 끌려다니면서 뭐하나 해보지도 못하고 지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픽 자체도 게임에서 상당한 재미요소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수싸움을 버림으로써 유저들은 더욱더 무지성으로 플레이하게 되는거 같고요.

  • @yd8935
    @yd8935 Рік тому +3

    원케리가 힘들어서 저평가되기도 했다고 생각
    구몬스랄처럼 초반특성에 성장 특성들로 케릭터 방향을 정할수 있었으면 좋았을건데

  • @contro11er
    @contro11er Рік тому +6

    시공이 망한 이유는 캐리보다 역캐리가 너무 강하게 작용함. 단 한번의 실수로 게임이 크게 터지고 승패가 나뉘기에 1명의 트롤존재가 너무 크게 다가옴.
    그렇게해서 무기력하게 지거나 이기는 경우가 많아짐. 아군을 멱살캐리 하는 그런 구도가 나오기가 힘듦.
    게임 시스템은 잘하는 사람에게 잘하는 사람끼리 붙게하는 매칭이 아닌 못하는 사람들을 아군으로 붙여줌 빠른대전은 이러한 현상때문에 골머리를 앓음
    솔직히 임모탈때문에 HGC없어지지 않았으면 이 정도로 크게 망하진 않았을 게임임. 저런 말도 안되는 매칭을 그나마 영웅리그 팀리그 폭풍리그는 덜했으니까. 말 그대로 덜했음 그마도 브론즈랑 잡히던거 보면...
    그렇게 대회 없어지고 시간들여서라도 등급전 돌리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니 더 안잡히고 빡겜유져들은 다 접고
    신규캐릭도 안내놓는데 키히라같은거나 처 내놓으니 사람들 떠나고
    그나마 남은 사람 떠나니까 개발진 없어지고 어뷰징 맵핵 트롤 이런건 하나도 안잡게됨...
    히오스크 라는 뭐시기 있었는데 사실상 히오스 수명 단축시킨거로 밖에 안보이고 유져들이 이겜은 가망이 없다는 걸 제대로 각인시키게함. 저걸 만들게한 고아원들이 더 문제인건 덤
    현재는 솔큐돌리면 유인원들 만나서 암걸리고 대충 사람모으면 다들 하자있고 제대로 된 게임하고싶어서 잘하는 사람들 하고 하려면 서로 물고빠는 좋목에 참여해야하는데 하나같이 개같은 선택지 들뿐임
    현재 뉴비는 이게임 입문하려면 정보를 얻어야 하는데 얻을 정보도 없고 살 캐릭터는 더럽게 비싸고 아군들은 자신한테 못한다 그러고 자주 출몰하는 소통 안되는 중국인들과 지 맘대로 하는 아군유인원들, 만나는 적들은 5인큐고 패배만쌓이니 스트레스 오지게 받고 겜 흥미를 못느끼고 접고
    잘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빡겜하고 싶은데 폭리 등급전은 5000초기달려도 안잡히며, 설령 잡혀도 어뷰징, 패작, 승작, 맵핵, 고아들 만나서 한 두판하고 빠대난투하는데 혼자하면 아군에 짐덩어리들만 안겨주니 매판 레벨차이나고 아군은 따여서 제대로된 게임도 못해보고 지니까 스트레스 받고 겜을 접속안하게 됨. 그렇다고 잘하는 데 들어가려면 좋목에 들어가는데 물고빠는게 어지러워서 나감
    유져들 모두가 스트레스 받으니 점점 사람줄고 유입은 없고 겜은 간거

  • @정월-m4q
    @정월-m4q Рік тому +20

    통찰이 대단하시네요! 히오스를 했을 때, 롤을 잡을만한 갓겜이라고 얘기했었거든요. 친구와 함께 PC방에서 소통하며 했던 점이 히오스의 특징에서 오는 장점을 더해줬던 것 같아요.
    하지만, 혼자 게임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선택의 피로와 소통 부재의 아쉬움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왜 롤은 흥하고, 히오스는 망했는지 고민하게 되는 좋은 영상이었어요. 고맙습니다!

  • @ssabgay69
    @ssabgay69 Рік тому +5

    승률을 50으로 맞추는 매칭도 한몫....

  • @마시쩌고구마
    @마시쩌고구마 Рік тому +1

    연승을 많이하면 다음날은 연패를 많이하게 잡아주고 그다음날엔 다시 연승을 많이하게 승률 50프로로 잡아주는 큐시스템도 문제라 생각해요 사람은 부정적인게 기억에 잘남아서 연패를 하던 기억만 남으니까요

  • @-niyari1257
    @-niyari1257 Рік тому +2

    롤의 입롤한타가 매번 이루어지는 갓게임...모두가 숟가락이 아닌 '탑' 인 그 게임

  • @gissjj5484
    @gissjj5484 Рік тому +3

    히오스의 초갈처럼 특이한 영웅은 친구랑 했을때 롤보다 훨씬 재밌는 것도 참 좋았는데
    승패에 큰 욕심 없이 친구들과 할때는 정말 재밌는 게임ㅋㅋ

  • @CCdy-q9k
    @CCdy-q9k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히오스 단점이 없어 아직 다음편이 없다는게 정설.

  • @user-kimsang1won
    @user-kimsang1won Рік тому +1

    히오스는 연계 게임입니다.
    히오스의 딜러는 혼자서 적 영웅을 죽일 수 없습니다. 유지력은 형편없고 딜은 어중간하죠.
    메이지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사거리가 짧거나, 맞추기 너무 힘들거나, 뚜벅이거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요.
    그래서 반드시 아군과 호응을 맞추어 딜을 넣어야 하고, 10% 부족한 딜을 메꾸기 위해 지원가나 탱커도 "지금 죽여야 하는 상대"를 잘 지정해서 합심해서 공격해야 되며 지금 죽일 수 있는 상대에게 CC기와 후속 스킬을 쏟아넣는 연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때문에 히오스는 필연적으로 혼자서 아무것도 못한다는 느낌을 받기 쉬우며, 연계를 기본으로 설계된 영웅들, 특히 인기가 많은 암살자(딜러)와 메이지 영웅들을 플레이 할 때 얘는 도대체 어떻게 써야하나 싶은 상황을 처음에 자주 겪게 됩니다. 단적으로 초보자 영웅으로 소개되는 제이나를 어떻게 써야할지 히오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설명하기 쉽지 않습니다. 당연하죠. 제이나같은 메인 딜러 포지션 영웅들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기에 "메인"끼리 뭉쳐 다니라고 "메인"이 붙은거니까, 결국 메인 탱커와 메인 힐러의 역할도 어느 정도는 알아야 같이 합을 맞추는게 가능해집니다. 더 문제는, 메인 탱커와 메인 힐러는 히오스에서 또 제일 어렵고 중요한 포지션이기에 배우기가 더더욱 힘들다는 것이죠...
    히오스에서 자주 언급되는 여러 단점들도 여기서 나옵니다. 캐리가 안된다, 팀원 한명이 못하면 게임 자체를 져야한다, 공산주의 게임이다, 다인큐 게임이다... 모두 같은 맥락입니다. 내가 잘하면 그만큼의 보상을 받고싶은데, 히오스는 그렇지 못합니다. 나를 포함해서 같이 때려줄, CC기를 박아줄, 시야를 밝혀줄, 적절한 타이밍에 라인을 정리해서 경험치를 챙겨줄 팀원들도 1인분은 해야 자신의 실력과 노력에 대한 보상을 100% 받는게 가능합니다.
    히오스는 확실히 연계를 통한 슈퍼플레이가 굉장히 자주 나오고, 이런 플레이를 맛 보았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롤에서 매드무비에 나올듯한 그런 한타 연계와 스킬 이어짐이 히오스에서는 매 판마다 나오는 수준입니다. 3명 4명의 연계? 4인궁, 5인궁? 히오스에선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플레이를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죠. 당장 각종 히오스 하이라이트 채널을 가면 영상도 많고 재밌거나 감탄사가 나오는 상황도 엄청 많이 나옵니다.
    다만 이런 매력들을 알아내기 전에, 외향적인 부분을 포함하여 여러 피로감이 입문자들에게 먼저 닥친듯 합니다. 앞서 설명한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데서 찾아오는 무력감과 구려터진 타격감, 엄청나게 많았던 버그 등에서 많은 유저들이 히오스가 무슨 게임인지 알기도 전에 이탈했지요.

  • @지성-f2j
    @지성-f2j Рік тому +4

    히오스는 결국 공동경험치,짧은 플래이타임, 아이템을 구매하지않고 스킬트리에 차별점을 둔다 라는 길을 선택했지만 AOS장르 유저들은 스트레스를 줄정도의 컨트롤요구와 자신이 게임에서 좀더 큰영향을 가지는걸 원했다 라는 결론인가

  • @오렌지캬라멜
    @오렌지캬라멜 Рік тому +2

    영상 매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콤므님은 영상 센스도 넘치시고 재미있는 정보 항상 알려주셔서 금방 10만 가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즈아!!! (10만 되셔도 팬들 기억해주셔야해요! ㅎㅎ)

    • @콤므
      @콤므  Рік тому +1

      잊을 수가 없죠.. 여러분들 덕분인 걸요

  • @Dandalu
    @Dandalu Рік тому +11

    진짜 통찰력 좋긴하다
    특히 빠대 시스템은 팀레벨, 키히라, 리그폐지에 버금가는 히오스 4대악이라고 생각하는데 드디어 제 생각과 일치하는 분을 만났네요

    • @양념반탈레반-p1m
      @양념반탈레반-p1m Рік тому

      이거 ㄹㅇ 그냥 빠대 없애버리고 일겜을 주로 만들었어야… 히오스의 주체가 “가볍게 할 수 있는 게임” 인데 남자가 게임을 할때 누가 가볍게함?

  • @콤므
    @콤므  Рік тому +21

    서닌장 : 안녕하세요. korean subscriber, 나의 이름은 Seo ninjang이다
    항상 comme channel을 사랑한 여러분 감사합니다.
    youtube에서 좋은 반응 얻다. 무료 heart 증정
    항상 감사하십시오. and I alos, 시공조아
    으메 : 이번에 디아블로를 그려보면서 느낀건데
    디아블로 이 친구 덧니가 굉장히 심해서, 그리기 힘들더라구요...
    디아블로 친구... 얼른 교정 치과 알아보면 좋겠습니다
    비플 : 아무래도 이야기를 간략화하다 보니
    정확한 표현을 쓰지 못 한 게 있죠
    히오스에서는 챔피언을 '영웅',
    '미니언'을 '돌격병'으로 사용하는데 용어를 통일 했다는 점이나
    히오스에서 라인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 했다는 점이나
    히오스는 지금 '경험치 구슬 패치'로 인해
    경험치를 먹는 것 역시 난이도가 생겼다는 점이나
    그런 것들이요
    막상 해 보면 라인이 중요하지 않은 게임은 전혀 아닙니다
    애초에 오브젝트들도 라인에 붙어있기 때문에
    라인전을 잘 해야 유리한 지점을 선점할 수 있죠
    여기서 말 한 모든 우위는 '비교'에 의한 거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히오스에서도 라인이 중요하긴 하지만 롤만큼 중요하진 않고
    롤도 받아먹는 게 가능하긴 하지만 히오스만큼은 쉽지 않죠
    경험치 구슬 패치 이야기도 빼놓을 수가 없는데
    현재의 히오스는 돌격병이 죽었을 때 '경험치 구슬'이 떨어지게 만들어
    그냥 경험치를 받아만 먹는 게 불가능해졌습니다
    돌격병의 시체 근처에 가야 모든 경험치를 습득할 수 있죠
    이는 비교적 최근에 진행된 패치인 점,
    히오스가 애초에 추구한 방향과 맞지 않는 패치인 점을 고려해
    '히오스의 단점을 낮은 중요도의 라인에서 찾아서,
    대세인 '롤'을 어느정도 따라하려는,
    히오스의 기획의도와 반대되는 패치'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도저히 기획에서 통일성을 찾을 수 없었거든요
    때문에, 히오스의 구조를 분석하는 이번 영상에서는
    이야기가 빠졌다는 점 이해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K_A_M_O
      @K_A_M_O Рік тому

      그래서 히오스 시참 받나요?

  • @영민김-v6w
    @영민김-v6w Рік тому +2

    사실 다른것 보다 '성장 공유'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장점도 많지만 '캐리'의 재미가 떨어진다는 단점도 크죠

  • @kjihun13
    @kjihun13 Рік тому

    히오스가 킬수가 롤처럼 지나치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데신 오브젝트 위주로 해야해서 맵마다 할 게임이 딱 정해짐 맵마다 게임 양상이 달라지다 보니 맵이 다양해야 하는 게임이랄까

  • @겜판밍
    @겜판밍 Рік тому +1

    다양한 맵의 문제
    - 맵마다 운영/오브젝트가 다르기 때문에 이걸 뉴비가 하나씩 다 학습하면서 하기 어렵다
    - 빠대에서 학습하기 위해 고른 영웅이 원하는 맵에 안나와서 제대로 익히기 어렵다
    팀 레벨의 문제
    - 라인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해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냥 사람 많은쪽 따라다님)
    - 레벨이 앞서는 쪽이 일방적인 승리를 가져간다 (10:8 상황에서 오브젝트 승리)
    특성의 문제
    - 아이템으로 캐릭터의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해주는 요소는 특성이 담당하지 못한다
    - 그 자리에서 바로 습득가능해서, 이기고 있을 때, 계속해서 이기는 원동력이 된다.
    영웅의 문제
    - 유저들이 생각하는 블리자드 캐릭터에 대한 구현의 미흡함
    BM의 문제
    - 스킨 개못만듦

    • @nPPG
      @nPPG Рік тому

      레벨이 앞서는 쪽이 승리 X
      특성이 앞서는 쪽이 승리 O
      10렙 VS 12렙 싸움은 크게 체감이 안됨. 12렙 VS 13렙은 크게 체감이 됨.

  • @horalle3406
    @horalle3406 Рік тому +10

    히오스가 판단미스를 한게 하나 있다면 인간 5명이 모이면 쓰레기가 하나 끼어 있다는 지로보 센세의 격언이라고 봅니다. 히오스의 재미요소를 따지고보면 나 혼자 잘나서 캐리하는 것보다는 팀합이 잘 맞았을 때 느끼는 재미에 가까워서, 팀합이 잘 맞으면 정말 재밌는 게임인듯. 근데 사람 5명이 있으면 누군가는 실수를 하거나 소통이 안되거나 의견이 달라질 수 있게 마련이죠. 이 경우 완벽한 팀플레이에 의존하는 게임의 재미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공산주의 게임이라던지 하는 오명도 그래서 나왔고요. 반대로 히오스는 의외로 대회가 재밌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것도 실수 안하는 5명의 완전한 팀플레이가 나올 경우 게임의 재미가 +되기 때문었다고 생각합니다.

    • @ASDFBNM123
      @ASDFBNM123 Рік тому +1

      대회가 재미있는건 팀플레이가 잘되는 선수들끼리의 5:5한타가 자주 벌어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서 보는건 재미있는데 하는건 재미없다라는 경우가 많은듯...

  • @K_A_M_O
    @K_A_M_O Рік тому +3

    히오스 요즘에도 큐 잘 잡힙니다... 그리고 이미 망한 게임 소개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ㅠㅠ

  • @두탕이
    @두탕이 Рік тому +2

    레스토랑스:잠깐....... 지금 챔이라고 그렛냐??? 이섹기가...

  • @천공기-n4t
    @천공기-n4t Рік тому +1

    라인의 보는 영웅을 전문가라고 칭하지않고
    암살자로 변경됬고 역활은 이전하고 크게
    다르지않지만 보통 투사 역활로 취급한다.
    맵마다의 쓰임이 심한 만큼 역캐리가 그 만큼
    팀의견이 들쑥날쑥해 의견을 조율되지못한다.
    적과 렙차가 내내 말리며 내 인내심도 말린다.
    그리고 아직도 문제가 남았다...
    빠대에서 제대로된 5인 파티의 조합과
    전투를 3,2인 파티를 조합으로 잡아버려
    서로의 캐릭터가 시너지를 내다버려
    솔큐 돌아도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트롤 하나가 팀을 망쳐 내 맘도 터쳐
    서렌조차 없어 피로감을 줄이지못한다.

  • @MiGaLing
    @MiGaLing Рік тому +1

    히오스의 단점은 듸쳐지는 순간 따라잡기 어렵다는 거 같습니다
    밀리는 순간 파도처럼 계속 밀리죠

  • @hs1767
    @hs1767 Рік тому

    히오스는 특히 회사다니는 아재들에게 최적화되어있음.
    문제는 제라툴같은 위험감수하는 근접암살자마저 성장레벨을 개인성장렙이 아닌 공동레벨로 가야한다는 점임.
    원거리평딜러 발라나 누킹서브딜러 제이나가 개인성장레벨로 가져가면 한타터지자마자 다 녹여버릴 위험이 있음.
    적어도 롤의 정글러, 리신처럼 근접암살해야만 하는 도박수 챔프에게 킬결정력의 자유를 박탈한것이 심한 패착!!

  • @Marco_Polo17
    @Marco_Polo17 Рік тому

    히오스에 내 겜시간을 바쳤을 때도 있었지요. 클랜도 있어서 클랜 내 내전도 자주 했고... 블리자드가 먼저 던지지 않았으면 어쩌면 발로란트처럼 후에 날아올랐을지도 모릅니다.

  • @두린-l4k
    @두린-l4k Рік тому +1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이끌어서 생각보다 괜찮은 영상을 보게될줄이야

  • @단호한스칼렛-u9r
    @단호한스칼렛-u9r Рік тому +2

    히오스를 한때 즐겻던사람으로
    이게임은 과정이 단1도 중요하지 않은 게임입니다
    벤픽이 끝나는순간 언제싸우고 언제도망다니고 특정상황이 와버리면 못이긴다 이런게 정해져버리는 게임이죠
    타aos들은 조합이 완성되어도 과정을통해서 변수를 만들수있는데
    이게임은 과정에서 변수가 생겨도 다른팀원이 합리적으로 그차이를 줄일수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쁘게말해서 수련회메타나 공산주의겜이다 이런소리가 나올수밖에없엇죠

  • @zero1-m7m
    @zero1-m7m Рік тому +2

    걍 해보면 롤에선 상대 정글오는 시간까지 계산하면서 라인전하던 놈들이
    꼭 히오스오면 무지성으로 꼴아박고
    재미없다 나감

  • @MofHaS
    @MofHaS Рік тому

    개인적으로는 롤이나 다른 MOBA장르 게임의 라인전이 재미가 없어서 오브젝트 위주의 시공에만 계속 남아있게 되네요
    롤에는 없는 힐러의 힐격감같은게 있기도 하고, 머키아바가 매력있기도 하고
    그래도 빠른대전 시스템은 쓰레기같다고 느낍니다

  • @ZephyrusK
    @ZephyrusK Рік тому +3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히오스가 망한 이유라고 생각되는 것들
    1. 큐 시간
    - 개편 이후에는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인식을 십창내놓은 가장 큰 요인
    2. 스킬 이펙트 등 디자인
    - 롤로 치면 벨베스가 있음. 시네마틱 등에서 어떤 캐릭터가 보여준 포스에 비해서 너무 허접한 스킬, 또는 이펙트를 들고 있어서 악평을 굉장히 많이 들었음.
    3. 매칭 시스템
    - 좀 심층적으로 들어가보면 문제가 있는 시스템인데, 만약 내가 mmr이 2000이라고 가정했을때,
    롤은 동점수대랑 했을 때 엄청 잘이기네? 그럼 적 팀 2200이랑 해서 이겨봐? 이겼어? 그럼 적 팀 2400이랑 해서 이겨봐 이 느낌이면
    히오스는 동점수대랑 해서 이겨봐. 이겼어? 그럼 아군에 1800 끼고 이겨봐 이겼어? 그럼 1600 끼고 이겨봐 이겼어? 어케했노 이 느낌임.
    4. 타격감 등 재미 요소가 부족함
    - 롤과 비유를 해보겠음. 롤에는 사이온의 대량 학살 강타, 히오스에는 가로쉬의 대지파괴자랑 스킬이 있음.
    둘 다 넓은 범위를 내리쳐서 피해를 주는 스킬인데 사이온이 쓰는 대량 학살 강타는 정신 집중 후 도끼를 들고 굉장히 큰 모션으로 내리쳐서
    와 이거 맞으면 좃된다 이런 느낌이 있는데 가로쉬의 대지파괴자는 그냥 폴짝 뛰어서 내리치는, 진짜 사이온 아들이 재롱 피우는 수준으로 보임.
    그나마 폴짝 뛰어서 내리찍는 것도 혹평이 하도 많아서 수정된거고 원래는 도끼 손잡이로 땅을 찍는 진짜 성의없는 모션이었음.
    폴짝 뛰는 것도 사실 롤에는 모데카이저의 스킨 프로젝트에도 있는 모션인데 모데카이저가 말살 사용할 때 폴짝 뛰어서 사용하지만
    역동적인 움직임을 추가해서 다소 유치해보일 수 있는 모션을 멋진 모션으로 바꿨다는 점에서도 큰 비교가 됨.
    대충 생각나는건 이 정도인데 개인적으로는 디아블로, 리치 왕 같은 한 게임의 인기 캐릭터들이자 보스급 캐릭터들이
    프로레슬링이나 하고있고 짜리몽땅한 드워프마냥 모델링이 뽑히는 등 전체적인 디자인이 성의없었다는 점이 제일 크다고 봄.

    • @Dakk8816
      @Dakk8816 Рік тому

      레오릭 장인의 연륜이 담긴 말이네요...

  • @ONLYDOOMFIST_fffbbb
    @ONLYDOOMFIST_fffbbb Рік тому +5

    이거 ㄹㅇ인게 생각보다 재미없지가 않음... 롤 해보신 분들은 한번쯤은 해봐도 나쁘지 않은 겜

  • @gigeingan
    @gigeingan Рік тому

    우와 히오스다! 자가라도 재밋어요 🎉🎉많이 해주세요~

  • @라팝
    @라팝 Рік тому

    히오스는 게임 시스템 분석을 해본적이 없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그냥 일반적인 pvp망겜은 이런 흐름으로 유저수 이탈을 가속화 하니
    1. 매칭 밸런스의 불균형 (각 팀에 승률이 안맞거나, mmr 차이가 큰 유저를 같은 팀으로 잡아주는 방식)
    2. 초보자가 적응이 불가능한 게임(양학 전문 유저들이 많고, 초보자가 익히기 어려운 불필요한? 시스템이 많은 게임)
    3. 게임사가 게임의 밸런스나, 운영을 유저의 피드백을 받지 않고 지들 맘대로 하다가 게임 시스템을 심하게 망가트리는 경우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

    • @예의범절-h6l
      @예의범절-h6l Рік тому

      1. 승률이 50%에 맞춰지도록 유도하는 매칭
      2. 맵마다 다른 공략(대회가 있었고, 랭크가 활성화 되었을 때는 그나마 아는 사람이 꽤 되었지만 지금은 아는게 극소수)
      3. 메타를 지배하는, 대처 불가능한 영웅을 세상에 내놓은 전적 다수

  • @지성-f2j
    @지성-f2j Рік тому +1

    솔직히 히오스에 매력적인 캐릭터 많은데 이제 롤에 넘겨주면좋겠음 바리안이나,화이트메인

  • @treefullf
    @treefullf Рік тому

    영상 퀄 좋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 @Spectral74
    @Spectral74 Рік тому

    moba라는 장르는 aos라는 장르를 지향하던 도타,도타2를 견제하려고 롤에서 즈그가 스스로 정립한 장르임 그러니 롤이 가장 그 조건에 부합한거고...
    롤 초창기엔 moba고 나발이고 장르에 관심도 없던놈들이 도타2 오픈이랑 한국섭 출시하면서 뜬금없이 '우리는 aos가 아니라 moba에용~' 하고 들고나온건 견제의 의미가 있음
    결국 도타2가 선점 못해서 밀려났지만
    롤이 개처망했더라면 'moba 그뭔씹?' 소리가 나왔을거임

  • @tubeyou-b6x
    @tubeyou-b6x Рік тому

    혹자는 히오스가 타격감이 없다 하는데 히오스를 모르고 하는 말씀 입니다... 타격감 좋구요... 인게임 퀘스트 효과음 중독 됩니다... 그리고 캐리 많이 나와요 한타캐리든 소규모전 캐리든 분명히 게임을 이기는데 영향력이 큰 특정 인물이 나옵니다. 맵이 많고 맵마다 특정 오브젝트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하는게 주된 히오스의 특징이지만 이런게 귀찮으신 분들은 무작위영웅대전 롤로 말하자면 칼바람 같은 전장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이게 부담없이 즐기기에 최고 입니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블리자드 인수했잖아요? 제발 히오스 리그 부활좀... 리치 보고 싶어 갓블레스도 ㅠㅠ

  • @Amuamucow
    @Amuamucow Рік тому

    히오스 초창기 제일 큰 단점으로 타격감이 제일 언급이 많이 됐음 나도 히오스 많이 즐겼지만 스킨도 거지같고 영웅 비율도 땅딸막한건 넘어갔는데 타격감은 좀 심하게 없긴했음 ㅋㅋㅋ

  • @lgy-yc9jm
    @lgy-yc9jm Рік тому

    출시 당시 히오스2.0 수준만 됐었더라도 다른 길을 걷지 않았을까...

  • @Snxnxnsjxnsnsns
    @Snxnxnsjxnsnsns Рік тому +2

    다른건 모르겠고 챔프 특이한건 ㄹㅇ 히오스가 특별함

  • @fjhh7726
    @fjhh7726 Рік тому +1

    알고있는 장르가 나오니 제미있네요

  • @illkealas
    @illkealas Рік тому

    미니언 막타나 영웅 막타를 신경 안써도 되서 히오스가 더 좋어요 맵도 다양하고

  • @lunaticMaWang
    @lunaticMaWang Рік тому

    히오스 나 블자 게임 mmr 문제 인게 승리 할수록 잘하는 사람 끼리 매칭 해야 하는대 그냥 50프로 승률 강제 해서 승리 할수록 트롤 만나기 쉽게 합니다 문제는 이 시스템이 등급전이 아닌 가벼운 빠대 에도 그러니 망😂

  • @라팝
    @라팝 Рік тому

    저는 결국 롤은 흥?했고 히오스는 망?했다는 결과적으로 봤을때
    가장큰 차이점중 하나인 가급적 수정 자본주의? 적인 롤과 공산주의에 가까운 히오스 레벨링+성장 방식과
    유저에게 개성을 줄 수 있는 룬특성?이나 아이템의 부재가 게임이 라이트하긴 하지만, 오래 즐길 거리는 없어지는 문제점을 만들었다고 생각은 하는데 ㅋㅋ

  • @장서각_게임기록보관

    시리즈의 다음영상 왜 아직두업슴..?

  • @WalWalArrr
    @WalWalArrr Рік тому

    히오스가 1000시간 넘긴게임중에 제일 처음이였던 게임이고 pc온라인게임중에 제일 처음했었던 게임인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다른 이유도 많지만
    힐러의 존재가 생각보다 더 게임을 루즈하게 만들었던거 같네요

  • @그킬
    @그킬 Рік тому +1

    히오스 한때 빠대에서 루나라만 조졌던 시절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 제가 느꼈던 가장 큰 단점은 역전의 발판이 너무 없다 였습니다 :/

    • @je.b7VlW.0.s
      @je.b7VlW.0.s Рік тому +14

      역전 정말 많이 일어납니다
      오죽하면 "히오스"했다/해버렸다 라는 말이 있을까요

    • @그킬
      @그킬 Рік тому

      @@je.b7VlW.0.s 제 개인적인 체감이었으니까요ㅋㅋ 뭔가 그냥 그랬어요

    • @khd5031
      @khd5031 Рік тому +1

      다이기고있다가 갑자기 져버리는거
      분명 개쳐발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겨버리는거
      정말 많았는데 뭔소리;;;

    • @양념반탈레반-p1m
      @양념반탈레반-p1m Рік тому

      개 줫바르다가 후반까지 가서 마지막 한타 한번 지면 핵까지 쭉 밀리는 개족망겜 십할

    • @이백-f9q
      @이백-f9q Рік тому +1

      이거 노루해서그럼 다른 딜러를 했었어야

  • @---to1ly
    @---to1ly Рік тому

    한타로 재미 느낄거면 칼바람이라는 상위호환이 있어서...

  • @singsket2778
    @singsket2778 Рік тому +2

    히오스 돌려줘

  • @prophecyseo1148
    @prophecyseo1148 Рік тому

    잘 보고 갑니다.

  • @wjdtjrdn503
    @wjdtjrdn503 Рік тому

    혼자하면 아바투르, 친구가 있을땐 초갈을 하던 플레이어였습니다.
    처음 몇판 했을때는 재밌었죠

  • @Happy_JiN224
    @Happy_JiN224 Рік тому +2

    히오스가! 언급되었어!

  • @이백-f9q
    @이백-f9q Рік тому +1

    김갑환의 존재만으로 히오스에는 가치가 있다..

  • @세나미-r2i
    @세나미-r2i 7 місяців тому

    요즘 히오스가 흥해서 자꾸 알고리즘에 뜬다

  • @공벌레
    @공벌레 Рік тому

    히오스 7년하고 롤로 넘어간 사람인데 이젠 진짜 놔줘야 되는 게임임. 그냥 라이엇이 히오스를 사서 영웅들을 들고 협곡으로 오는게 훨씬 나을 지경. 히오스는 정상적인 aos 게임이 아님. 3D 피규어 만지작 거리는 게임이지

  • @haraoratsho
    @haraoratsho Рік тому +2

    영웅 개개인의 재미만 보변 ㄹㅇ 히오스가 롤보다 훨씬 재밌는데

  • @sydoa6626
    @sydoa6626 Рік тому

    슈퍼플레이로 역전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슈퍼쓰로잉을 받아먹어야 이길까말까

  • @changkuit
    @changkuit Рік тому

    5:5 한타에 탱딜힐 완벽하게 구현하는 AOS가 히오스임

  • @sungminlee1877
    @sungminlee1877 Рік тому

    아마 아바투르 지금 공생체로 경험치 못먹을겁니다. 본체로만 먹을수있게 바뀐지 한참됐을걸요

    • @zero1-m7m
      @zero1-m7m Рік тому

      엥 그러면 미친 장애인데 범위가 줄어든거지 못먹을리는 없음

    • @아크방개
      @아크방개 Рік тому

      못먹는거 맞을꺼에요 그래서 요즘 아바투르는 샘 근처에서 포탑이 먹어주는걸로 먹을꺼에요

    • @freefallin0531
      @freefallin0531 Рік тому +2

      먹을 수 있습니다

    • @양념반탈레반-p1m
      @양념반탈레반-p1m Рік тому

      광역으로 운영하라고 만들어진 캐릭이 이바투르인데… 공생체로 경험치 졸라 잘먹습니다…

    • @sungminlee1877
      @sungminlee1877 Рік тому

      요즘 난투만해서 아바 해본지 백만년인데 공생체로 경치 못먹게 된 패치 분명있었음. 지금 아니라고 하면 니말맞..

  • @zjelukjsxhr
    @zjelukjsxhr Рік тому

    히오스는 롤의 주기적 밸런스패치와 신챔프나 스킨등 부가적인 컨텐츠가 너무 미흡했음

  • @오가피가최고
    @오가피가최고 Рік тому +1

    히오스는,, 킬딸하면 칭찬받고, 타고있는경험치 잘 챙기면 칭찬받지ㅋ

    • @등어등어
      @등어등어 Рік тому

      아 ×발 꺼지라고! 그걸 왜 처먹는데에ㅔ에ㅔ에ㅔㅔ

  • @kylea3137
    @kylea3137 Рік тому

    개인적으로 서렌없는것도 히오스가 망한점이라고 생각함 트롤링만나도 무조건 게임끝날때까지 있어야하니 피로도가 상당해져 다음게임 돌릴때 멘탈 이미 깨져있음

  • @KenethMinsuKim
    @KenethMinsuKim Рік тому

    히오스는,,, 게임을 꿈꾸는가?

  • @ftnov9805
    @ftnov9805 Рік тому +1

    히오스에서 타격감이 어쩌네 저쩌네 해도 솔찍히 그건 개소리임
    히오스 롤 둘다 해봤지만 똑같이 히오스는 특성 고민하다 맞아죽고
    롤은 상점에서 템고민하다 맞아죽고 결국 똑같음

  • @dszggdsadasdr2306
    @dszggdsadasdr2306 Рік тому

    길바 존나 재밌게 했던 추억의 게임이네요

  • @HOTSfactory
    @HOTSfactory Рік тому

    아직...정상영업 합니다

  • @vdjsowdk3938
    @vdjsowdk3938 11 місяців тому

    그냥 투라인맵 없애고 빠대 삭제해서 일겜만 하게하면됨

  • @라팝
    @라팝 Рік тому +1

    빠대는 정말 미치긴 했네 ㅋㅋㅋ
    히오스 몇판 안해봐서 잘 모르는데
    보통 그러면 맵을 알려주고 영웅을 고르라고 하는게 맞지 않음? ㅋㅋ
    완전 난투 운빨Z망껨 할려고 그랬나본데 ㅋㅋ

  • @bogsyil
    @bogsyil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히오스 단점 ㅇㄷ?

  • @인생의하루-x4v
    @인생의하루-x4v Рік тому

    이제 믿을건 마소 밖에 없어

  • @liebe9044
    @liebe9044 Рік тому

    게임 자체의 완성도, 게임성을 보류 하고, "사람들은 왜 롤을 많이 하고 히오스는 많이 하지 않는가?"에만 중점을 두고 의견을 말해보겠음. 내가 각각 롤과 히오스를 처음 접한 18년도 기준임.
    1. 그래픽,타격감 부족. 조작감 부족. 그래픽도 롤이 더 깔끔하고 히오스는 찰흑같았음. 조작도 뭔가 미끄럽고 상대를 때려도 때리는것같지도 않음. 체력바가 너무 커서 그렇기도 하고.
    이게 꽤 큰 이유. 2. 난이도 차이.
    롤하다 히오스 해보면 대체적인 cc시간 평균이 길음. 그래서 루즈함. 히오스에 개성적인 스킬셋을 가진 캐릭터가 많은건 아는데 이게 게임 난이도 상승에 일조하기도 함. 후반 가면 부활대기시간이 롤에 비해 너무 길음. 후반에 한번 실수하면 바로 끝나는 느낌.
    3. 씹덕 타겟 부족. 이쁜 여캐 일러스트도 없고 여캐가 많지도 않음. 본인한텐 중요하게 다가온 부분.
    4.캐릭터를 모르면 재미가 떨어짐. 블쟈 게임 세계관의 여러 인물들이 모이는 컨셉의 게임인데 본인은 04년생이라 세대에 따라 알만한 게임은 옵치밖에없음. 와우도 안해봤고 스타 세대도 아니라 캐를 모름. 모르면 재미가 떨어짐.
    5. 롤에 비해 복잡하지만 개성이 없는 AOS 게임. 롤은 탑미드바텀 라인별로 챔프도 다르고 맡는 역할도 다르지만 히오스는 그런거없이 위아래 아무라인이나 가는거같음. 계속 움직이고 모이며 싸워서 맵만 다른 칼바람같은 느낌도 들음.
    당장 생각나는 건 이정도..

  • @hhol3698
    @hhol3698 Рік тому

    오픈때시작해서 1만등안까지 올라갔었다고.....

  • @지나가는일뽕
    @지나가는일뽕 11 місяців тому

    히오스 단점: 서렌이 없다

  • @dark_wing_duck
    @dark_wing_duck Рік тому

    히오스 아직도 함. 오늘도 할 예정.

  • @권오찬-k5m
    @권오찬-k5m Рік тому +1

    난 롤보다 히오스가 더 재밌긴했음

  • @김범진-m5s
    @김범진-m5s Рік тому

    이 영상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음 히오스는 "팀 경험치임"

  • @jhma7567
    @jhma7567 Рік тому

    히오스... 해볼까?

  • @jhwchoco
    @jhwchoco Рік тому

    오호

  • @soonhokwon8132
    @soonhokwon813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쵀애애애애애앰?

  • @dominion8998
    @dominion8998 Рік тому

    히오스 재밌는데 ㅠㅠ

  • @kniferepair3481
    @kniferepair3481 5 місяців тому

    요즘 히오스를 들어가보면 인생 종친애들 모아놓은 쓰래기 소굴처럼 이상하고 정신병있는 애들이 넘처난다. 특히 롤에서 개판쳐서 쫓겨나듯 히오스 온애들이 늘었는데 더이상 보고싶지 않을정도로 부패해서 역한냄새가 진동한다. 히오스는 그냥 서비스 중지 하고 서버를 닫는게 현명할거라고 생각된다.

  • @이종현-p7n5w
    @이종현-p7n5w Рік тому

    꿈'꿨'는가 입니다만?

  • @서재구-u2x
    @서재구-u2x Рік тому

    개판된 밸런스와 버그를 즐기는 게임

  • @호애앵-v4m
    @호애앵-v4m Рік тому

    아으 타격감...

  • @dan-wi2ym
    @dan-wi2ym Рік тому +1

    시공좋아

  • @themaskedfighter-4041
    @themaskedfighter-4041 Рік тому

    초갈도 넣어줘

  • @sqrt1949
    @sqrt1949 Рік тому +1

    ㅈ망한 캐릭터 디자인, 공기를 때리는 듯한 타격감, ㅈ같은 트롤러들 방생 같은 몇가지 문제만 해결되었어도 롤과 다른 독자노선을 구축했을텐데, 블리자드가 븅x이 되버려서...

  • @히오스를지키는사람

    췌에에에에엠??? 지금 챔피온이라고 혔어?

  • @김기훈-c6f
    @김기훈-c6f Рік тому

    챔피언??!!?!?!!!

  • @chase4638
    @chase4638 Рік тому

    도타...........

  • @dgoar2987
    @dgoar2987 Рік тому

    ' 챔피언 ' ?

  • @스무스-j7z
    @스무스-j7z Рік тому

    버렸죠?

  • @황보-u3t
    @황보-u3t Рік тому +1

    그치만...히오스는 이미 망했는걸...

  • @sarnus_e
    @sarnus_e Рік тому

    챔?

  • @sibiguljima
    @sibiguljima Рік тому +2

    솔직히 특성까지는 몰라도 아이템은 만드는게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도 좋았을거같긴함
    전쟁도끼의 방패, 라크쉬르의 증표
    이런 식으로 이름 짓기도 쉽고 빌드도 훨씬 다양했을텐데

  • @아련-p8d
    @아련-p8d Рік тому

    히오스를 얘기하면서 챔…?

  • @otoshikami52
    @otoshikami52 Рік тому

    하지만 죽었죠?

  • @user-kimsang1won
    @user-kimsang1won Рік тому

    "챔"??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