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식사 후 꼭 5분 10분이라도 걸으시구요. 외람된 말씀이지만 약을 다시 드시는건 어떠실지요? 약을 매일 먹으면서 마음을 잡는 효과도 있거든요. 4개월 후 5점대 응원하겠습니다^^ 100만원 가즈아~~ 두 분 너무 재미있어요^^
저도.작년 말까지 관리 안하다가... 당화혈색소 0.4가 올랐었습니다.... 그 뒤 3개월 다시 다잡고 관리를 적정 수준으로 해서, 어제 검사했는데 다행히 당화혈색소는 원복이 되었네요. 하지만 요즘 3달간 CGM을 쓰고 있는데, 패턴이 좋아 보이진 않더군요... 당화혈은 평균이라 좋은 지표가 되긴 하지만, CGM이 있어야 확실히 내 몸이 어떤지 알 수 있는것 같아요.
당뇨병에 관리문제는 특히 사회생활이 활발한 사람들에겐 정말 어려운 문제….나 역시 열심히 관리를 해 혈색소가 5.7이 나왔지만 현재 반백수 생활이 이런 좋은 결과를 가져 왔다고 본다,,,직장이나 사업을 하면 본인 루틴대로 하기 정말 힘들다,,,술자리, 저녁자리, 업무 스트레스 죄다 당뇨관리를 어렵게 하는 요소,,,,내가 볼땐 야수님 그래도 열심히 했다고 봅니다…
도시락 싸주는 마녀님울 고마워 해야해요 저는 당뇨오기전에 밥은 해본적도 배달과 외식 위주 식생활을 해결했죠 머녀님 처럼 도시락울 챙겨 주는 건 사치를 바라는 거라 못하는 요리 로 반찬 만들고 밥도 짓고 먹고 싶는 햄버가 도 끊고 외식이나 배달은 전혀하지 않고 있어도 수면이나 진통제 운동부족 때문에 관리를 소홀해 지면 마음을 다잡고 철저히 하려고 노력중 이애요 야수님 저도 6.2 까지 올랐을때 허루 5번까지 운동하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관리헌 결과 6.0 5.9 5.8 이 순으로 당화수치 가 떨어졌네요 야수님 초심을 잃지 않고 관리하면 당화수치 관리 가 됩이다 ...
많은 당뇨환자 들이 발병후 타이트하게 관리 하면서 약도 끊고 운동으로 오히려 더 건강해 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느슨해지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약도 먹고 인슐린도 맞고 하다 정신차리고 보면 합병증이 생기거나 췌장기능이 많이 상실되버려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곤하죠 어지간한 정신력이 아니고선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게 가족과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고요 당뇨환자에게 무심코 권하는 탄산과당음료 같은게 알콜중독에 빠진 사람에게 술먹이는것과 동급인걸 주변에서 이해해줘야 하는데 잘모르기도 하죠 그리고 가족들도 그냥 약을 먹지 왜 식단한다고 해서 나까지 맛없게 먹어야 하냐 라는 푸념을 해선 안되죠 이건 상대의 건강뿐 아니라 마음까지 다치게 하는겁니다 주변에 당뇨인이 있으면 혼자만의 외로운 싸움이 되지 않게 많이 도와주세요
7개월 전에 급성 췌장염으로 응급실 실려갔고 담도 수술 했습니다 당시당회혈색소 9.3이었고 입원당시 혈당은 300이 넘었고 췌장수치는 정상인 대비3000배 나빢습니다 . 그 전 저는 늘 술을 마셨고 과자 달고 살았어요 그리고 먹고 눕는 최악의 습관까지. 그리고 아프고난 후 전 새삶을 살아야했습니다 그때 야수님 영상 맨날 봤어요 뭘 먹지 말아야하는지 도움 정말 많이 받았어요. 그 이후 질병휴직까지하고 인슐린을 약 한달가량 맞았는데 단약 할수 있다는 일념으로 식습관 전체를 통으로 바꿨고 운동을 달고 살았습니다 . 11월 당화혈색소 9.3 2월 당화혈색소 6.4 5월 당화혈색소 6.0 입니다. 살은 17킬로 정도 빠졌습니다 근윧도 제법 붙었구요. 12월 중순부턴 약이나 인슐린 일절 하자 않고 순전히 운동, 식단으로만 했슺니다. 야수님과 미녀님 도움 없었으면 여기까지 오기 어려웠급니다 . 평생 관리해야하고 외로운 싸움이고 어쩔땐 그냥 생크림케이크 먹고 죽어버릴까 이런생각도 하는데 그러기엔 아직 너무 젊고 해야할 일도 많기에 열심히 더 열심히 하려구요 서로 지치지 않게 잘 해봐요 . 늘 응원할게요 그리고 실험 하실때 위험한 건 그냥 쳐다도 안보시면 좋겠어요 너무 걱정돼요 솔직히 당류만 봐도 안될거 아니까 .. 그냥 건강한 거 드시고 뭐 실험하시고 좋은 혈당 나오는 거 보는 것이 더 좋아요!
저는 당뇨는 아니지만 어머니 당뇨, 할머니 신부전증때문에 스스로 공부도하고 여러 커뮤니티 열심히 보는 사람입니다. 야수 마녀님 영상도 보면서 웃기도하고, 예전 쌀밥 스파이크 215 찍고 좌절하시는거 보면서 아...이거 아닌데 하고 댓글들 찬찬히봤는데... 사람들 참 무섭더군요. 쌀밥 다시 먹고 실험해달라, 탕수육 자장면 먹어달라,탕후루 어떤지 궁금하다, 잡채 먹어주면 안되나...사람인가 싶더라고요. 진짜 야수님 췌장이 마루타도 아니고 그리궁금하면 자기들이 해보면 될것을 아무리 궁금하다해도 사람 좌절하는 영상에 그런 부탁 댓글들...진짜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부디 그런 실험안해봐도 당뇨인에게 악마의 음식으로 명성이 자자한 것들은 부탁 들어주지도 마시고 다시금 당뇨인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방송 오랫동안 보길 원합니다.
여기 괜찮다고 위로해주시는 분들 많이 계시지만 야수님과 먀녀님 건강한 삶을 위해 경각심 가지고 다시 관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시는 말씀 들어보면 가끔의 일탈이 아니라 생활 패턴 자체가 느슨해진거 같아 보여서 위로보단 같이 화이팅해서 관리 열심히 하자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요즘 제 생활을 말씀하고 계신듯... 뜨끔!! 저는 2년정도 식단관리하면서 약없이 조절하다가 지난 12월에 6.1돌파하면서 약을 시작했어요 기계도 아니고 식단관리가 쉽지 않은게 사실이니 저용량이라도 복용하자하셔서... 아무리 열심히 관리해도 노화로오는 변화는 인정을 해야한다고... 식단관리가 시간이 지나고 기간이 길어 질 수록 처음생각처럼 잘 지켜지지가 않더라구요 식단관리 초기엔 안그랬는데~~ ㅠ.ㅠ 안된다는거 알면서 자꾸 뭔가를 집어먹는 저를 발견하곤 하죠~ 식단관리도 중요하지만 체중관리도 많이 중요한것 같아요 약 먹으면서 부터 약먹으니 이정도는 괜찮겠지 하면서 허용범위를 넓히다보니 체중이 늘고 공복당이 오르고있어요 ㅠ.ㅠ 간식은 독약입니다!!!!!! 야수님 응원합니다. 다음번엔 5.7기대할께요~~ 야수님 화이팅!!!!
도시락 싸주는 분이나 갖고 다니는 거나 어려운 일인데, 저는 회사 식당에서 먹게 되는 경우 밥양을 적게 먹고 야채를 많이 먹습니다. 점심 외식은 햄버거, 샤브 샤브 같은 음식들을 먹으려 신경씁니다. 알고리즘에 오랜만에 떠서 보는데 당뇨인으로서 조금 안타깝네요. 지치기 쉬운 수도승이 아니라 나름 편하고 지속할 수 있는 관리 요령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당뇨식을 매번 차려 달라는 건 가족들헌테 미안해서 어렵고요. 저는 차려진 음식에서 좋은 것을 많이 먹는 식으로 합니다.
보는 내내 마녀님 머리카락 넘어온 거 넘겨주고 싶어서 혼났어요. ㅋㅋ 당뇨생활 꾸준히 잘 보고 있는 1인으로 일단 6.5아래로 내려가는거 응원해요. 그리고 저도 당뇨남편 옆에 두고 살아서 이해해요. 잘못 먹던 습관이 당뇨를 불러왔는데 그 당뇨가 다시 그 나쁜 습관을부르는 상황에서 절대로 단호하게 못 끊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알콜중독환자에게 금주처방 내리듯 아예 나쁜 것은 끊고 입에도 안 대는 게 맞아요. 그 맛있는 음식이 청산가리라면? 농약이라면? 어느 미친 놈이 먹겠어요. 그런 마인드로 살아가는 게 어렵지만 조금 맛만 보자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쉬운 것 같아요. 귀리밥은 한번에 해서 소분해서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놔두시고(이 정도는주부로서 마녀님이 신경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회사에서 출츨할 때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간식을 구비해 놓으셔서 야수님이 알아서 챙겨가시도록 해보는 거는 어떨까요? 야수님은 아내말 잘 들으시니 효과 좋을 것 같은데.. 우리집은 좋은거 챙겨줘도 맛없다고 내지는 만족스럽지가 않다고 과자 따로 또 먹고 그래서 챙겨주기도 싫을 때가 많은데 또 안 챙겨주면 지만 몸에 좋은거 챙겨 먹는다고 투덜투덜… 😅 아, 그리고 요즘은 약 드시고 계셨던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랐으니 영양제를 추가해 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저는 pre diabetic 이라서 (8년째 5.2-5.8 유지중)운동, 식이관리하면서 berberine 챙겨먹고 있어요. 영양제는 뭐뭐 챙겨드시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중성지방 수치도 좀 공개해주시면 안될까요? 행복하세요~
세상에 참 맛있는게 많죠... ㅠ 저도 정상이지만 할머니가 당뇨셨고 엄마도 당뇨는 아니시지만 이제 까딱하다가는 당뇨 위험성이 크신상황이라.. 저도 그걸 보면서 참 젊을 때 관리 잘해야겠다싶어 식단과 먹는 순서 같은거 + 운동중입니다. 가족력..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운동은 중2때 부터 해서 13-14년째 매일 하고있네요 주기적으로 식욕이 올라올때가 오면 참.. 힘겹습니다 😂 그래도 속세의 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을 먹지말고 자연음식으로 조절하려고 힘씁니다.. 쉽지않네요 다만 혼자가 아니시니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
궁금한게잇습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 단한번만넘어도 정상수치 5.0 이 되던 5.7이되던 다시 관리조금 소홀하면 6.5 이상 바로 올라가는건가요?. 그렇다면 왜그런지도 궁금합니다. 인슐린 조절하는 췌장쪽 분비물이 조절안되고 망가져서 그렇다는 글들은봤는데용... 한번고장나버리면 다시 정상수치로 혈당조절이 영원히 안되는건지도요. 그래서 당뇨가 한번걸리면 재발무조건 한다는 말이생긴건지....알고싶습니다.
아이고 결과가 안타깝네요. 그래도 원래 잘하시던 분이시고 ㅎㅎ 사실 단약이란게 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목표인거지 오로지 그걸 꼭 이뤄야만 하는 일은 또 아니잖아요 ㅎㅎ 약을 먹는다고 마냥 느슨해지는것만 아니면 약을 이용해서라도 건강상태를 좀 낫게 유지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 다음 검사 화이팅입니다!
당화혈색소 7%이하면 선방 하시는 겁니다~ 빡센 직장 생활 속에서 저 정도면 정말 많은 노력 하셨을 거에요~ 그래도 살아 갈 날이 새털처럼 소복 소복한 우리 당생님~ 올 봄 부터는 간식 쬐끔만 더 줄여서 6월에 특별금 30만원 가 보심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가자아~ 화이팅!! 감사합니다^0^
간헐적 금식으로 아침을 먹지 않는 것은 어떤가요? 과도한 저혈당이 오지 않는다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원래 저탄고지로 열량을 지방으로부터 섭취하면 인슐린 자극을 피할 수 있는데 사람마다 그 몸의 상태에 따라 달라서 일률적으로 얘기하기는 힘들지만 해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위험한음식은 드시지마세요ㅜㅜ
당뇨인들위해 애쓰시네요
응원합니다❤
당화혈색소가 6.8 나왔군요?
세종대왕도 당뇨로 고생했다던데
에그~일 열심히 하느라 수치 올라간거 같아요~
당뇨인으로 덕분에 많이 배워서 감사하긴한데......😂
올해 47살 건강검진때
공복혈당 120
충격으로
20일 뒤 당화혈색소검사 처음함
공복혈당 105
당혈색소 6.2
에 충격 6은 안넘겠지 했었는데
그나마 희망적인건 매일 믹스커피
4~6잔 이상씩 마셔댔는데
지금 생각하니 미친짓이었어요
믹스만 끊거나 먹어도 하루1잔만
해도 수치는 내려갈것같은 기대감
당화열5.9 공복110이쪽저쪽
식후1시간170정도 식후2시간150이쪽저쪽
식사는 삶으계란 1개 야채 고기
보리밥 반 흰밥반 해서 적은한공기 저녁은4시이후 안먹고 술은 가끔 한번먹을때 막걸리1병
와인반병 일주일에한두번 3년정도 관리하는중인데 갑자기 혈당 컨트롤안되고 공복혈당130 150
식후1시간 200넘고 식후혈당160 예전같지안아
아 너무 당황스럽고 황당 도대체어떻게 먹으란건지 고민고민 보조식품 아연들어있는
##톱 먹 고 예전으로돌아가서 예측가는하게되었습니다 안먹는게아니라 부족한 영양소있어도 당관리가 잘안된다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찾아보니 당화혈색소별 평균혈당이 있더라고요..6.8이면 대략 165정도가 평균혈당이네요. 저도 전단계라 식이하는데 쉽지않네요.
5.9에서 더 안떨어져요.ㅠ
화이팅입니다~~!!
저도 6개월전에 6.5였는데...이제 두달 뒤에 검사하게 됩니다...요즘에 관리를 너무 안해서 ㅠㅠ 운동도 안하고 걱정이지만~~야수님도 관리
잘하셔서 꼭 용돈 받으세요~용돈이 목표가 아니지만 건강을 위해서~~화이팅!!!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식사 후 꼭 5분 10분이라도 걸으시구요. 외람된 말씀이지만 약을 다시 드시는건 어떠실지요? 약을 매일 먹으면서 마음을 잡는 효과도 있거든요. 4개월 후 5점대 응원하겠습니다^^ 100만원 가즈아~~ 두 분 너무 재미있어요^^
아... 6월 정기검진 결과 너무 기대됩니다 ㅋㅋㅋ 파이팅!!~~~~~~~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5달전 6.7 당뇨약복용 몸무게 106에서 77로 감량 5.7나왔네요 3달뒤 검사후 단약 말씀하시던데 야수님 도움 엄청 받고 있어요 마음 다잡으시면 됩니다 화이팅
3월 당화혈4.3 나왔는데 공복혈당이 안잡혀서 단약은 좀 더지켜보자고 하셨어요 9월11일에 검사하러 가는데 겁이 나네요 이번 6개월동안은 관리를 잘 하지 못했거든요ㅠㅠ 공복혈당이 너무 상상초월입니다
도움 많이 받았는데 ㅠㅠ 6.0밑으로는 나오기를요.... 인바디도 방송하면 어떨까요
방송용이기도 하지만 의외로 체지방률 세포내외수분비 위상각 등등 볼때 당뇨관리측면에서 도움 되긴합니다
저도.작년 말까지 관리 안하다가... 당화혈색소 0.4가 올랐었습니다....
그 뒤 3개월 다시 다잡고 관리를 적정 수준으로 해서, 어제 검사했는데 다행히 당화혈색소는 원복이 되었네요.
하지만 요즘 3달간 CGM을 쓰고 있는데, 패턴이 좋아 보이진 않더군요... 당화혈은 평균이라 좋은 지표가 되긴 하지만, CGM이 있어야 확실히 내 몸이 어떤지 알 수 있는것 같아요.
저도 당뇨인이라 남일이 아니네요.
당뇨가 무서운점이 괜찮아져서 단약을 해도 생활패턴 식이조절이 조금만 달라져도
혈당이 오른다는거에요.
저도 혈당 조절 되었다가 지금은 무너져서 다시 조절해야 하는데
세상에 맛있는건 넘쳐나고 움직이는건 귀찮고....
암튼 야수님 홧팅하세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당뇨병에 관리문제는 특히 사회생활이 활발한 사람들에겐 정말 어려운 문제….나 역시 열심히 관리를 해 혈색소가 5.7이 나왔지만 현재 반백수 생활이 이런 좋은 결과를 가져 왔다고 본다,,,직장이나 사업을 하면 본인 루틴대로 하기 정말 힘들다,,,술자리, 저녁자리, 업무 스트레스 죄다 당뇨관리를 어렵게 하는 요소,,,,내가 볼땐 야수님 그래도 열심히 했다고 봅니다…
저는 당화혈색소는 5.9인데 공복혈당이 항상 높게나와요 당뇨약먹는거에 고민이 엄청많았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영양제먹는다고 생각하라고 하시더라구요ㅎㅎㅎ
5.9인데 당뇨약 처방을 해주나요?
@@WhimsicalMuscleMommy 당뇨처방받으시고 약드시면서 5.9나오셨을수도있고, 당부하검사에서 처방받으셨을수도있고, 비급여로 드시고 계실수도 있고요
@@WhimsicalMuscleMommy 공복혈당이 높다고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145나왔거든요ㅜㅜ
영양제라고 생각하면 가장 효과좋은 영양제겠네요 ㅎㅎ
살 좀 찌셨죠? 전 체중감량하고 지방간은 완전히 해결 되었고. 공복혈당도 110 이내로 안착했어요.
소스에도 설탕이 다 들었으니 신경쓰세요 간장 된장 고추장에도 있고 시중 파는 음식은 다들었다 생각함됨
두분 보기 좋음 서로 잘만난듯
매트포르민 저용량정도는 먹어도 괜찮다네요. 다른나라는 당뇨전단계환자가 먹으면 오히려 췌장보호가 된다고 복용한다고 합니다. 한국도 추후 데이터 쌓이면 건보에 적용될듯하구요
두분, 화이팅입니다! 이렇게 원인분석을 하셨으니 다음번엔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
도시락 싸주는 마녀님울 고마워 해야해요 저는 당뇨오기전에 밥은 해본적도 배달과 외식 위주 식생활을 해결했죠 머녀님 처럼 도시락울 챙겨 주는 건 사치를 바라는 거라 못하는 요리 로 반찬 만들고 밥도 짓고 먹고 싶는 햄버가 도 끊고 외식이나 배달은 전혀하지 않고 있어도 수면이나 진통제 운동부족 때문에 관리를 소홀해 지면 마음을 다잡고 철저히 하려고 노력중 이애요 야수님 저도 6.2 까지 올랐을때 허루 5번까지 운동하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관리헌 결과 6.0 5.9 5.8 이 순으로 당화수치 가 떨어졌네요 야수님 초심을 잃지 않고 관리하면 당화수치 관리 가 됩이다 ...
많은 당뇨환자 들이 발병후 타이트하게 관리 하면서 약도 끊고 운동으로 오히려 더 건강해 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느슨해지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약도 먹고 인슐린도 맞고 하다 정신차리고 보면 합병증이 생기거나 췌장기능이 많이 상실되버려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곤하죠
어지간한 정신력이 아니고선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게 가족과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고요
당뇨환자에게 무심코 권하는 탄산과당음료
같은게 알콜중독에 빠진 사람에게 술먹이는것과 동급인걸 주변에서 이해해줘야 하는데 잘모르기도 하죠
그리고 가족들도 그냥 약을 먹지 왜 식단한다고 해서 나까지 맛없게 먹어야 하냐 라는 푸념을 해선 안되죠
이건 상대의 건강뿐 아니라 마음까지 다치게 하는겁니다
주변에 당뇨인이 있으면 혼자만의 외로운 싸움이 되지 않게 많이 도와주세요
정말 좋은 글입니다.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눈물날라고 하네요
옳은 말씀이십니다 당뇨인들은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을 하는 사람입니다 주변에서 도움을 주고 용기를주고 좋은정보 있으면 희망도 주면서 함께 마음을 나눕시다.
감사합니다.
우리집에도 잔소리대마왕 한분이 있네요. 힘넵시다😊😊
남편분도 당관리 힘드시겠지만 아내되시는 분도 정말힘드시겠어요 저도 힘들거든요 남편이 당뇨거든요 신경정말많이 쓰이고 잔소리도 많아져요 그래도 마녀분 정말 밝아서 좋아요 힘내세요 ~
7개월 전에 급성 췌장염으로 응급실 실려갔고 담도 수술 했습니다
당시당회혈색소 9.3이었고 입원당시 혈당은 300이 넘었고 췌장수치는 정상인 대비3000배 나빢습니다 .
그 전 저는 늘 술을 마셨고 과자 달고 살았어요 그리고 먹고 눕는 최악의 습관까지.
그리고 아프고난 후 전 새삶을 살아야했습니다 그때 야수님 영상 맨날 봤어요 뭘 먹지 말아야하는지 도움 정말 많이 받았어요.
그 이후 질병휴직까지하고 인슐린을 약 한달가량 맞았는데 단약 할수 있다는 일념으로 식습관 전체를 통으로 바꿨고 운동을 달고 살았습니다 .
11월 당화혈색소 9.3
2월 당화혈색소 6.4
5월 당화혈색소 6.0 입니다.
살은 17킬로 정도 빠졌습니다 근윧도 제법 붙었구요.
12월 중순부턴 약이나 인슐린 일절 하자 않고 순전히 운동, 식단으로만 했슺니다.
야수님과 미녀님 도움 없었으면 여기까지 오기 어려웠급니다 .
평생 관리해야하고 외로운 싸움이고 어쩔땐 그냥 생크림케이크 먹고 죽어버릴까 이런생각도 하는데 그러기엔 아직 너무 젊고 해야할 일도 많기에 열심히 더 열심히 하려구요 서로 지치지 않게 잘 해봐요 .
늘 응원할게요
그리고 실험 하실때 위험한 건 그냥 쳐다도 안보시면 좋겠어요 너무 걱정돼요 솔직히 당류만 봐도 안될거 아니까 .. 그냥 건강한 거 드시고 뭐 실험하시고 좋은 혈당 나오는 거 보는 것이 더 좋아요!
겨울 지나면 좀 올라 갑니다...봄부터 열심히 운동 하시고 체중 줄이면 금방 좋아 집니다..화이팅 합시다..저도 3개월후에 오라고 한 선생님에게 좋은 결과를 보여 드려야 하는 강박이 오늘도 운동을 하게 만듭니다...
야수님.마녀님 화이팅입니다
저도 느슨하게 관리 했는데 다시 관리 잘해야 겠습니다 운동과 체력관리
꾸준히 식단 +운동 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그래서 당뇨가 어려운 질병이기도 하고 반면 늘 관리하게되는 고마운 병이기도...화이팅 합시다
저는 당뇨는 아니지만 어머니 당뇨, 할머니 신부전증때문에 스스로 공부도하고 여러 커뮤니티 열심히 보는 사람입니다. 야수 마녀님 영상도 보면서 웃기도하고, 예전 쌀밥 스파이크 215 찍고 좌절하시는거 보면서 아...이거 아닌데 하고 댓글들 찬찬히봤는데...
사람들 참 무섭더군요. 쌀밥 다시 먹고 실험해달라, 탕수육 자장면 먹어달라,탕후루 어떤지 궁금하다, 잡채 먹어주면 안되나...사람인가 싶더라고요.
진짜 야수님 췌장이 마루타도 아니고 그리궁금하면 자기들이 해보면 될것을 아무리 궁금하다해도 사람 좌절하는 영상에 그런 부탁 댓글들...진짜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부디 그런 실험안해봐도 당뇨인에게 악마의 음식으로 명성이 자자한 것들은 부탁 들어주지도 마시고 다시금 당뇨인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방송 오랫동안 보길 원합니다.
맞습니다. 댓글에 가끔 무리한 요구를 하시는분들이 보이시더라고요
혈당에 좋은 음식들로만 테스트 해주셔서 야수님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minimal5607 네...생과일주스 먹어달라고 징징대서 야수님이 정중하게 웃으시며 그건 구태여 안해봐도 최악 나올것같다고 해도 집요하게 안그런 사람도있다하니 제발 해달라는 댓글 본적있는데 진짜 사람처럼 안보이더라구요.
야수님 왤케 착하고 말잘들어여? ㅋㅋㅋㅋㅋ
여기 괜찮다고 위로해주시는 분들 많이 계시지만 야수님과 먀녀님 건강한 삶을 위해 경각심 가지고 다시 관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시는 말씀 들어보면 가끔의 일탈이 아니라 생활 패턴 자체가 느슨해진거 같아 보여서 위로보단 같이 화이팅해서 관리 열심히 하자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맞아요 다시 꽉 잡아서 관리해야합니다 !!
전 당뇨망막병 으로 시력이안좋아요. 어떤방법이
야수님 당화혈색소 수치가 올라간 건 너무 슬픈 일이지만 그래도 야수님은 제가 당뇨를 잘 관리하도록 지도해준 스승님입니다. 다음번 검사에 6.5 이하가 되도록 응원합니다 ⭐️
다시 바람직한 스승의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먹고싶은거 못먹고 저도 그래요 힘들지만 검사결과는 좋게 나오더라고요
요즘 제 생활을 말씀하고 계신듯... 뜨끔!!
저는 2년정도 식단관리하면서 약없이 조절하다가
지난 12월에 6.1돌파하면서 약을 시작했어요
기계도 아니고 식단관리가 쉽지 않은게 사실이니 저용량이라도 복용하자하셔서...
아무리 열심히 관리해도 노화로오는 변화는 인정을 해야한다고...
식단관리가 시간이 지나고 기간이 길어 질 수록 처음생각처럼 잘 지켜지지가 않더라구요
식단관리 초기엔 안그랬는데~~
ㅠ.ㅠ 안된다는거 알면서
자꾸 뭔가를 집어먹는 저를 발견하곤 하죠~
식단관리도 중요하지만 체중관리도 많이 중요한것 같아요
약 먹으면서 부터
약먹으니 이정도는 괜찮겠지 하면서 허용범위를 넓히다보니 체중이 늘고
공복당이 오르고있어요 ㅠ.ㅠ
간식은 독약입니다!!!!!!
야수님 응원합니다.
다음번엔 5.7기대할께요~~
야수님 화이팅!!!!
다이어트도 그러하듯 유지가 가장 어렵네요
5.7이면... 마녀 통장 털기 가능 ?!
당뇨환자의 경우 6.5~7.0사이로 관리하는게
장기 생존율을 높입니다
무리하게 낮추려고하지마세요 저혈당 쇼크옵니다
화이팅하세요 야수님 응원합니다~!
할수 있어요
평소 식후2시간 혈당이 얼마가 나오셨나요? 6.8정도면 식후혈당이 얼마정도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야수에 마음 참 이해 합니다.저도 25키로 뺐는데.. 빼는거 보다 빼고 나서 나에 식탐을 이기는게 더 어렵드라구요...
유지가 가장 어려워요 ㅜ
저도 근 10년째 이상 당뇨 약을 먹고있고 당화 수치는 7-2에서 최근8-3까지 올라갔습니다
야수님 유툽 보면서 음식도 좀 가리게 됐구요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발절단 실명 때문에 무서운데 빡씨게 관리해야하는거 아는데 자꾸만 먹어요 ㅠㅠ 후...😮
영상보고 많이 배우고있어요
다음에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도시락 밥에 식초를 넣고 비비세요 비비는 순간에는 약간 신맛이 돌아도 먹을 때 쯤에는 휘발성이 있어서 그런지 괜찮아요 부패를 방지할 수 있을 거예요~~
다음엔 꼭 좋은결과를....!!
도시락 싸주는 분이나 갖고 다니는 거나 어려운 일인데, 저는 회사 식당에서 먹게 되는 경우 밥양을 적게 먹고 야채를 많이 먹습니다. 점심 외식은 햄버거, 샤브 샤브 같은 음식들을 먹으려 신경씁니다. 알고리즘에 오랜만에 떠서 보는데 당뇨인으로서 조금 안타깝네요. 지치기 쉬운 수도승이 아니라 나름 편하고 지속할 수 있는 관리 요령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당뇨식을 매번 차려 달라는 건 가족들헌테 미안해서 어렵고요. 저는 차려진 음식에서 좋은 것을 많이 먹는 식으로 합니다.
단, 장기간에 혈당 내리기 좋은 방법은 간월적 단식이 최고인것 같아요.
현재 당화혈색소 5.7 유지중인데 19:5 비율로 간월적단식하고 있습니다.
아침 안먹고 점심 12시에 먹고 저녁은 5시쯤 가볍게 먹습니다.
저처럼 하시면 한달안에도 뚝 떨어질거에요 ㅎㅎ
간헐적단식이 참 좋다고 하는데 먹는거 조절이 가장 어렵네요 ㅠ
당뇨관리 정말 쉽지 않죠.
중병에 걸려도 수술해서 완치될 수 있지만 당뇨는 평생을 먹고 싶은거 마음대로 못먹고 관리해야 하는 병이라 절대 쉽지 않지요.
자괴감 갖지 마시고 힘내세요
다시 관리를 열심히 하시면 개선되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다시 화이팅 하겠습니다!
저도 3월말에 병원가는데...코로나와...몸이 아픈게 겹처 수면패턴도 바뀌고 음식관리 못해서...높게 나올것같아 병원가기 무섭네요...ㅋㅋ 담 검진에서 원하는수치가 나오길 바랍니다 ^^
병원.. 항상 시험 결과 확인하는 기분으로 ㅎㅎ
미녀와야수 두분 영상을 보면 재치와센스에 입가에 웃음이 사라지질 않습니다 응원합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
전 이번에 5.8 찍고 의사가 약 끊어볼까 물어보는데 단호하게 약먹는다고 했습니다
응원합니다
많이 힘든길.. 헬게이트 열린걸 축하드립니다
약먹고 스트레스 덜 받는게 더 나은방법일 수 있어요 ㅎㅎ
보는 내내 마녀님 머리카락 넘어온 거 넘겨주고 싶어서 혼났어요. ㅋㅋ
당뇨생활 꾸준히 잘 보고 있는 1인으로 일단 6.5아래로 내려가는거 응원해요. 그리고 저도 당뇨남편 옆에 두고 살아서 이해해요. 잘못 먹던 습관이 당뇨를 불러왔는데 그 당뇨가 다시 그 나쁜 습관을부르는 상황에서 절대로 단호하게 못 끊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알콜중독환자에게 금주처방 내리듯 아예 나쁜 것은 끊고 입에도 안 대는 게 맞아요. 그 맛있는 음식이 청산가리라면? 농약이라면? 어느 미친 놈이 먹겠어요. 그런 마인드로 살아가는 게 어렵지만 조금 맛만 보자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쉬운 것 같아요.
귀리밥은 한번에 해서 소분해서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놔두시고(이 정도는주부로서 마녀님이 신경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회사에서 출츨할 때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간식을 구비해 놓으셔서 야수님이 알아서 챙겨가시도록 해보는 거는 어떨까요? 야수님은 아내말 잘 들으시니 효과 좋을 것 같은데.. 우리집은 좋은거 챙겨줘도 맛없다고 내지는 만족스럽지가 않다고 과자 따로 또 먹고 그래서 챙겨주기도 싫을 때가 많은데 또 안 챙겨주면 지만 몸에 좋은거 챙겨 먹는다고 투덜투덜… 😅
아, 그리고 요즘은 약 드시고 계셨던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랐으니 영양제를 추가해 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저는 pre diabetic 이라서 (8년째 5.2-5.8 유지중)운동, 식이관리하면서 berberine 챙겨먹고 있어요. 영양제는 뭐뭐 챙겨드시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중성지방 수치도 좀 공개해주시면 안될까요?
행복하세요~
머리카락 넘어온걸 편집하면서야 알았네요 ㅎㅎㅎㅎ
운동 식이관리 메모메모
야수님 보면서 많이 알고 배워요. 항상 화이팅임니다!!
저도 댓글보며 힘을 얻고 있습니다 ㅎㅎ
두분 너무 매력적이시고 천생연분 이시네요 홧팅
화이팅 !!! 속상한 나날에 감사한 댓글 😂😂😂
저도 5.6~5.9 사이를 유지해왔는데 겨울이라 활동량이 줄어서 기어이 6점대를 찍었어요 ㅠ 이제 따뜻해지니 다시 열심히 움직여야죠 ㅠ
겨울이 진짜 움직임도 적어지고 야채도 비싸고 ㅠㅠ
부럽네요...전 아무리 관리해도 8이하로 안떨어지는데...그래도 10 에서 떨어지긴했지만..
세상에 참 맛있는게 많죠... ㅠ 저도 정상이지만 할머니가 당뇨셨고 엄마도 당뇨는 아니시지만 이제 까딱하다가는 당뇨 위험성이 크신상황이라.. 저도 그걸 보면서 참 젊을 때 관리 잘해야겠다싶어 식단과 먹는 순서 같은거 + 운동중입니다. 가족력..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운동은 중2때 부터 해서 13-14년째 매일 하고있네요
주기적으로 식욕이 올라올때가 오면 참.. 힘겹습니다 😂 그래도 속세의 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을 먹지말고 자연음식으로 조절하려고 힘씁니다.. 쉽지않네요 다만 혼자가 아니시니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
직장에 전자렌지가 있으면 차라리 밥을 하자마자 냉동보관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 압력솥으로 바꾸면서 전기압력밥솥은 구석으로 치워졌습니다.
차라리 냉동이 낫겠네요
@@dangnyo통귀리밥이라고 건조된 형태에 물부어서 불려 먹는 귀리밥이 있더라고요
이거도 한번 혈당영상 찍어보시고 괜찮으면 집에선 솥밥드시고 밖에서는 그걸로 바꿔 보시는건 어때요?
간식먹은건 야수님 핑계.
밥솥이 닫혀있어서 몰랐다는건 미녀님 핑계.
6.8이란 수치가 그리 나쁜건 아니지만 또 좌시할순 없는 수치니까요. 두 부부 다시 조심하고 관리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공주님 생각하셔요 야수님 늘 응원합니다
아잇 핑계 다 들켰네요 ㅎㅎㅎ
에고
조그만 느슨해지면 바로 나타나네요.
정말 쉽지 않아요.
정말 조금만 방심하면..ㅎ
궁금한게잇습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 단한번만넘어도 정상수치 5.0 이 되던 5.7이되던 다시 관리조금 소홀하면 6.5 이상 바로 올라가는건가요?. 그렇다면 왜그런지도 궁금합니다. 인슐린 조절하는 췌장쪽 분비물이 조절안되고 망가져서 그렇다는 글들은봤는데용... 한번고장나버리면 다시 정상수치로 혈당조절이 영원히 안되는건지도요. 그래서 당뇨가 한번걸리면 재발무조건 한다는 말이생긴건지....알고싶습니다.
한번 망가진 췌장기능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대신 췌장의 약한 기능을 식단 , 운동등으로 보완해주면 당화혈색소도 정상수치로 되돌릴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관리를 게을리하면 당화혈색소 수치가 나빠지고 합병증으로 이어지죠. 그래서 당뇨가 평생 관리해야할 만성질병인거구요
@@egoiran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3월10일 당화혈색소 7 % 나왔습니다. 그런데 3월 28일 오늘 재검해보니 당화혈색소수치가 6 % 나왔네요. 약 18일간 식단조절만하고 당뇨약은 안먹엇는데. 의사선생님이 당뇨라과 할수는없다고 당뇨전단계수준이라고하시던데... 맞나요?? 아니어떻게 18일만에 당화혈색소수치가 그렇게 내려갈수잇는지;; 이해가안되더라구요.. 저도 췌장이 망가졋다고 봐야맞을까요?
끝이 없는 싸움이라 참기 힘든 순간이 오죠 다음에는 더 좋은 결과가 나오길 근데 당뇨약은 좀 먹어야할것 같은데 극한으로 조절하지 않는 이상
❤
재밌었습니다.
간식 야금야금 늘어가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당뇨걸리고 뺀 살 도로 쪄서 공복이랑 평균혈당이 올라갔어요ㅠㅠ 운동도 쉬다가 하려니 안가게되는게 심해지네요....오늘도 안갔어요....ㅠㅠ 어흑
정말 야금야금 ㅠㅠ
한번 무너지니 ㅠㅠㅠ
우리 남편 당화혈 색소 5.6이라던데 당뇨약 먹어야 하나요?당뇨약,고지혈증약 혈압약 다 갖고 왔던데.....ㅡㅡ😭
당뇨인을 위해 실험을 많이 하시느라 오르신듯 하네요
죄송합니다😂
아이고 결과가 안타깝네요. 그래도 원래 잘하시던 분이시고 ㅎㅎ 사실 단약이란게 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목표인거지 오로지 그걸 꼭 이뤄야만 하는 일은 또 아니잖아요 ㅎㅎ 약을 먹는다고 마냥 느슨해지는것만 아니면 약을 이용해서라도 건강상태를 좀 낫게 유지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 다음 검사 화이팅입니다!
다음 검사 화이팅!!!
습관이 무서움...
마녀님 왈 묻고더블로가 !!
건강챙기세요 ^^
묻고 더블로가 😂😂😂😂
당뇨와의 싸움. 평생 싸움입니다. 저도 좀 올라가고 있어서 신경쓰고 있습니다.
겨울이 진짜 복병이예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
멱살 잡을때 진심 주먹에 힘이 실렸어요 ㅋ🤣🤣🤣
진심 1000%
흑 전 오늘 당화혈색소 7 나왔어요 .다음엔 정신차려야겠어요
다음 검진때 좋은 결과 들고 만나죠 ㅎㅎ
안녕하세요. 혹시 따로 제품관련 문의를 좀 할게요. 어디로 할까요?!
건강과 상금 모두 챙기시길~~
마녀 통장을 탈탈 털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겨울에 춥다는 이유로 많이 느슨해졌어요~ 꾸준히 관리한다는게 쉽지않네요~ 그래도 할수밖에요...
당료 판정 후 7.2 탄수화물 빵 한조각 채식 3식하고 1년 3개월 지금은 당화혈색소 5.5 입니다 그래도 당뇨 약 반알 처방 받았으나 전 절반 짤라 복용중입니다. 절제가 중요한듯합니다
절제가 항상 중요하죠 ㅠ
혹시 운동은 안하시고 식단관리만 하시는건가요?
수치 내려가서 좋고 상금까지 받으니 더 좋고😊
저도 다시 마음 잡아봅니다...;;::
마녀 통장 털기 !!!
@@dangnyo 👌
다음 결과는 좋으시길 바랍니다.
노력하도록하겠습니다 😂
저도 내일 정기검사 하러가는날인데 두렵네요 ...낚시다닌다고 라면도 먹고 흰쌀밥도 먹고 ㅜㅜ
부디 결과가 좋으시길...
야수님 상금받아서
마녀님이랑 여행 다녀오심 마녀님도 좋코 야수님도 좋으실 것 같아요
상금기원 합니다~~~
마녀가 원치 않습니다 😂😂😂😂
당화혈색소 7%이하면 선방 하시는 겁니다~
빡센 직장 생활 속에서 저 정도면 정말 많은 노력 하셨을 거에요~
그래도 살아 갈 날이 새털처럼 소복 소복한
우리 당생님~
올 봄 부터는 간식 쬐끔만 더 줄여서 6월에
특별금 30만원 가 보심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가자아~ 화이팅!! 감사합니다^0^
30만원 가즈아 !!
사람인지라 저도 조금 느슨해진것 같아요~ㅎㅎ😅
이 영상 보고 저도 반성하게 됩니다~😂
타이트 하게 좀더 노력 해야겠어요~😄🤭
응원 합니다~👏👏😊
느슨해지기 쉬운 시기인것 같아요 ㅎㅎ
이제 날도 따듯해지니 다시 화이팅입니다 !!
당뇨는 생활습관병입니다 야수님 보다 늦게 생활병이 발병했지만 지금도 당화혈색소 5.4 유지중이며 지금은 키토 외 공복을 유지하며 술까지 유지중입니다
밥은 누릉지도 저항선전분이 있기에 통현미,키무트 외 그다지 살필요가 없어요..금연도 2월초부터 시작했죠..
5.4.. 대단하십니다
행님 덕분에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같이 힘내십셔!
화이팅 !!!!
영양제도 혈당이 올라갈까요
당화혈색소 검사는 한번만 하면 되나요?
3개월 평균치라해서 매번 해야 한단 말을 들어서요
일반적으로 3개월 마다 한번씩합니다
일단 당뇨인이 되면 3개월에 한번씩 해야되요ㅠㅠ
전단계면 당뇨인만큼 심각하진 않죠.
3개월에 한번 수치가 안정되면 의사쌤이 6개월 ~1년에 한번으로 늘려주십니다
@@봄이오면-h6r 공복혈당 140이 나와서
검사 다시 받아보려구요.
당화혈색소 검사도 받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마음껏 드시고 싶으시면 하루 2시간 이상 숨이 찰 정도로 운동 하시면 됩니다~
어...음.... 덜 먹겠습니다 😂😂😂
귀리밥을 해서 바로 소분해서 냉장실에 넣어 두고 렌지에 돌려서 먹는 방법도 좋을 듯...
부드럽게 귀리밥을 해먹는 방법은 없을까요?
냉동이 답이군요
응원합니다😆
담엔 꼭 좋은 결과 들고 오겠습니다
따끈따끈한 영상 이건 귀하군요
😂😂😂😂😂
에구~~~
알콩달콩♡
야수님말씀도맞고..마녀님말씀도맞고요^^
더이상어찌철저히 관리를흑흑ㅠㅠ
암튼 잘해보시자는말씀이죠?ㅎ
저도 야수님따라서 6.0을목표로..
단디맴머꼬노력하렵니다^^
단디 맘먹고 화이팅입니다 흑흑
눈에 아직 합병증은 업으신건가용
아이고..야수님..어쩔
야수님, 마녀님 ㅠㅜ 힘내세요.
화이팅...😂
야수님 화이팅 입니다🎉🎉🎉
화이팅..!!!
아내의 사랑이 뿜뿜 이내요.. 부럽당~~~ 화이팅~
사..사랑 맞는거죠?
넘재밌어요 ㅎㅎㅎ 잘보고갑니다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6ㆍ8도 잘 관리 했습니다
👏🏼👏🏼👏🏼
저도 6.2 이하로는 때려죽여도 안내려가네요... ㅠ.ㅠ 6.2 - 6.5 안에서 무한루프...
6.2정도도 훌륭하세요 넘 스트레스 받지 맙시다!!
긍정적이셔서 다행입니다.
그저 웃지요...? ㅎㅎㅎ
간헐적 금식으로 아침을 먹지 않는 것은 어떤가요? 과도한 저혈당이 오지 않는다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원래 저탄고지로 열량을 지방으로부터 섭취하면 인슐린 자극을 피할 수 있는데 사람마다 그 몸의 상태에 따라 달라서 일률적으로 얘기하기는 힘들지만 해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아침....을 안먹으면 점심 뛰고 바로 저녁으로 가는 일이 더러 있어서 ㅠㅠ
헬스해서 근육몸을 만들어보시는건어떠실까요
운동도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