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니라 한국이 현대사회에서 부를 가진지 얼마안돼서 그래요. 졸부라서 부를 대하는게 서툴고 경직되있어요 유럽은 오랫동안 부유했고 역사만큼이나 부를 다루는게 훨씬 능숙해서 한국처럼 쉽게 드러내지 않고 잘 숨기는게 미덕이에요. 오래입은 옷만큼이나 자연스럽고 편하고 의식하지 않는게 당연한건데 한국이나 중국이 태도나 마인드가 엄청 촌스러운거
한국도 90년대까지는 질서 정말 없었어요. 새치기 늘 있었고요, 버스오면 우르르 다가가서 서로 타겠다고 밀치고 싸우고 이런 거 기본이었는데 정부에서 질서 캠페인을 정말이지 오랜간 엄청 했어요. 학교에서도 이런 식의 사회 규범을 엄청 교육했고요. 그 결과 현재 질서 잘 지키는 것으로 변한 것이지만 극한의 상황이 오면 그때도 잘 지키지는 않을 것 같아요. 부모 직업따라 사는 아파트에 따라 초등생들이 서로 차별하고 무시한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부자동네 애들일수록요. 이것 역시 한국의 찐모습이랍니다~
격이 높은 대화네요. 한국의 부끄러운 모습도 지적해주니 고마워요. 지나치게 브랜드 찾는 문화의 후진성이 어디에서 왔을까요? 어린것들이 그런 차별하는건 부모탓이고 부동산 업자들의 부추김입니다. 그런것에 휘둘리는 젊은 엄마들의 우쭐거림이 자녀교육을 망치고 갈등을 부추기는거 아닌가 싶어요. 부끄러워요.
@슈만공명 요즘 만 5세에 초등입학이 이슈로 떠올랐죠? 현재의 초6년 중고6년 대4년의 16년 교육과정 버려야 나라와 내 가족이 산다고 봅니다 만 20세면 대학졸업하고 독립해서 사회에 나가는 교육으로 가야됩니다 뭔 교육이 대학나와서 서른이 넘어서도 직장을 못구해 자격증을 따려고 또 공부하거나 유학을 가게 만듭니까 가장 피끓는 청춘일때 사회에나와 현실과 부딪히게 만들어주는 교육제도 그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것이 만 5세 입학의 뜻인줄은 모르겠지만요
@@suebongjin4684 맞아요 만5세 입학은 찬성하지 않지만 대학 교육은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를 좀더 겪어보고 돈도 스스로 벌어서 경제생활을 하면서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공부로서 파고 싶은 것이나 전문적으로 알고 싶은 게 무엇인지 정한 다음에 시작하는 게 더 맞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일반 사회인으로서 살려면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가능하게 교육 과정과 취업 과정이 바뀌고 대학은 그 뒤로 전문직이나 전문성을 획득하고 싶을 때 가는 걸로... 실제로 이태리만 해도 고등학교가 우리나라로 치면 2년제 대학까지 마친 수준이 돼서 왠만한 데는 비로 취업가능한 레벨로 인정해준다고 들었어요.
@@Ryu-ox4um 저분이 좀 흥분해서 그렇지 말은 맞는데?? 비담 멤버들 전혀 악의없이 얘기한거지만 분석이 산으로 감. 주변에 강대국이 있어서 그렇다는건 정치인들이나 그런거고 일반시민들이 주변 강대국 때문에 질서를 지켰다는건 걍 분석이 산으로 한참 올라간거임. 우리나라 옛날에 질서 없었을때 있었고. 시간이 지나며 울나라도 잘 살고 국민들도 여유와 에티켓을 점점 갖추고 그리고 질서 지키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체득하면서 바뀐거지. 옛날부터 언제 그렇게 질서를 지켰음??
@@김미나-u2l 요새 젊은 사람들이 모르는 모양입니다 ᆢ질서있는 한국을 만들기 위해 수없는 교육과 사회 각구성원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이런사회가 됐단걸 어느정도 연배가 있으면 다 아는사실을 ㆍ한국도 예전엔 버스타다가 싸우고 야구장에서 병던지고 난리였죠 ᆢ 강대국 논리는 참 허망하네요 ᆢ
오늘 일리야가 쓴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책을 강남 교보문고에서 샀습니다. 한국으로 귀화한 실력파 일리야 교수는 KBS 최경영 기자와도 방송에서 대담하더군요. 거기서 책명을 알고 샀습니다. 프랑스 파비앙과 함께 엘리트 지성인으로서 앞으로 한국인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성공할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에가셔서 아이들이랑 차별에 대해서 대화를 해보시겠다고 하셨는데...제생각에는 한국에서는 오랜시간동안 그런문제는 아이들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절대적으로 부모들의 문제라 생각합니다...저도 어릴적에 경험한것이지만 부모들은 항상 아이들에게 말하는게 공부잘하는 아이들...어느정도 잘사는 아이들이랑만 어울리라고 교육합니다...
일리야, 한국에서 잘 지내고 계신다니 반갑네요^^. 한국인들이 공공장소에서 질서를 지키는 이유는, 그것이 가장 공정하기 때문. 먼저 온 사람이 먼저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는데 사람들간에 합의가 강한거죠. [선착순=차례=공정, 새치기=불공정], 그래서 누군가 새치기를 하면 너나할거 없이 여러사람이 '줄서세요' 라고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는 거라고 생각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까지도 공감하기 때문에 새치기한 사람한테 서비스 제공을 안하는게 정착되어 있음. 유교의 영향은 여기에 없을겁니다. 왜냐하면 줄 서는데는 나이가 상관 없으니까요. 다만 나이 무관 몸이 불편해 보이거나, 어린아이들은 특별 배려하는 것 또한 합의되어 있는 것으로 보임. 마치, 부산 갈매기 '아주라' 처럼. 국뽕 싫어하지만, 우리나라 처럼 공정과 인정이 융합되어 있는 사회구성원간 합의는 다른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수준높은 토론 정말 잘 봤어요 대한일리야 의 일리야 역시 대단한 입담이에요 여러가지 토론중에 아파트에 대한 차별이 같은 한국사람으로 참으로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네분 모두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비정상 회담 멘버들은 언제봐도 넘 반갑네요 이렇게 한국 사랑해 주셔서 넘 감사하고 다니엘 알베르토 럭키도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질서는 유교의 문화라기보단 교육과 미디어등을 통해 경제발전과 함께 사회분위기를 점차 공공질서와 도덕을 중시하게 되는 문화가 되엿는거같아요 예전우리나라도 버스나 지하철 새치기같은거도 많앗고 쓰레기도 사방팔방 널렷엇고 개발도상국이 겪고있는 문제들을 예전엔 다 가지고 있엇죠
어르신들이 존경을 해야만하는 대상이었다가, 시대가 바뀌면서 그 존경이 빠져버리니까 친구도 될수없는 무의 존재가 되버린게 아닐까 싶어요. 양극단으로 왔다갔다 하다보면 중간정도로 균형이 맞춰지겠죠. 삼오사분들 나이 상관없이 편히 말하는거 보기 좋습니다. 한국도 그렇게 되어갈거예요
한국인들이 질서를 지키는건 유교나 서열의식에서 받은 영향보다는 어디서든 더 나은방향을 캐치하고 실천하는것이 시간, 좋은환경, 물질, 정신 등을위해 여러모로 훨씬 효율성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킵니다. 복잡하게 얽히고 설켜있을때 여러모로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쉽고 편하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찾아서 실천하는 것이죠. 그런데 한국의 나이로 인한 서열문화와 쓸데없이 많은 호칭과 존칭 문화는 나도 너무 싫어요. 이 나이로 인한 서열문화와 쓸데없이 많은 존칭문화는 사람과 세대사이에 벽을 만들고 발전을 더디게 만들어서 없어져야 해요. 이런 나이서열이 없는건 서양이 훨씬 좋아요. 비정상 회담 방송때 너무 잼있게 봤었는데 354도 너무 잼있네요.
한국만 서열과 비교 있는게 아니라 미국도 많아요. 예전에 친구였어도 후에 직업정도, 부의 정도, 사는 동네, 주변의 인기도, 거기에 인종까지...이런게 따라서 놀수있는 친구의 범위가 달라져요. 상황에 따라 한쪽은 기가 살고 아닌쪽은 기가 죽어서 서로 불편해서 멀어지더라구요. 어디나 끼리끼리 놀게 되는거 같아요
이런 주제 너무 좋아요 ㅠㅠㅠ 우리나라에 대해 우리가 비판적으로 생각했던 것들을 외국인 분들 또한 그렇게 느끼고 있다는 건 우리가 진짜 깊이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문제들 인것 같아요 너무 평균에 집착해서 그 틀이나 사이클을 벗어나는 것을 무서워하고 이상하게 보는 문화들… 이 나라 안에서 살아가며 힘겨운 경쟁을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는 국민들 진짜 존경하고 같이 힘내요 우리
일리야갸 지적한 한국문화 아쉬운점 공감 1000%에요. 사회적으로 정해진 틀에 무의식적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비교하게 되는것 같아요. 한국이란 사회 문화를 깊숙하게 이해한 그의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사는 동네, 아파트 이름으로 차별하고 부의 기준으로 삼는 거 너무 이상하고 천박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중하게 여기고 자랑하고 싶은 기준이 고급차, 고급 아파트가 아닌 세상이 오길 바래봅니다.🙏🏻
유럽은 그런 의식이 없다는 말이 충격. 모든 원인은 결국 지나친 경쟁 문화에 있다는 것. 경쟁에서 이긴 사람은 오만해지고 경쟁에서 진 사람은 사회적 차별과 시선에 위축되고
상식에서 벗어난 오만,자만,불협치는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경고하고 제재해야 함. 그래야 방종이 아닌 책임을 지니고 사는 사회가 됨. 자유 민주주의 보다 책임 민주주의가 한국에 가장 잘 맞는 체제 입니다. 미래를 위해서라도...
@요조 님이 말하는 사회적 폐해는 모든 자본주의 국가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제가 말하는 건 가치의 기준을 말한 거에욤^^;
그게 아니라 한국이 현대사회에서 부를 가진지 얼마안돼서 그래요. 졸부라서 부를 대하는게 서툴고 경직되있어요
유럽은 오랫동안 부유했고 역사만큼이나 부를 다루는게 훨씬 능숙해서 한국처럼 쉽게 드러내지 않고 잘 숨기는게 미덕이에요.
오래입은 옷만큼이나 자연스럽고 편하고 의식하지 않는게 당연한건데 한국이나 중국이 태도나 마인드가 엄청 촌스러운거
유럽은 프랑스같은 경우는 아예 파리 몇구 거주로 계급이 나눠요. 우리만 차별이 있다는 건 말이 안되고, 우리가 외국이랑 다른건 차별이 비교로 인해 생기는 차별이 좀 있긴하죠. 그 비교질때문에 무리해서 입지좋은 신축아파트와 무조건 중대형 자동차 모는 거..
일리아 러시아 못가고 있는게 마음아프다 러시아인 보면 안타까운거지 싫어하진않아 푸틴이 싫은거지..ㅜㅜ 일리아는 한국사람들이 사랑하니까 힘내요❤❤
어린이들이 아파트 브랜드 따지면서 차별한다는거 정말 창피하고 부끄럽다.
다 부모들 책임이다
맞아요. 솔직히 어른들이 다 그렇게 만든거죠…
이거 진짠가요
부모라 하지말고 삐뚤어진 모성애를 가진 여성들이라 합시다.
예전 엄마는 존경하지만 요즘시대의 엄마는 존경스럽지 않네요.
@@heyyeunkim3059 그런 아파트단지 내에서는 임대동이 따로 있는데 그동 애들이랑은 놀지말라고 하는 부모도 있다네요
@@김정자-i5i 예전 엄마, 요즘 엄마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예나 지금이나 존경할만한 엄마, 그렇지 못할 엄마는 늘 공존했으니까요.
럭키님이 제안하신 초등학교방문건 너무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다문화가정이 많아지는 요즘 어린 아이들에게 '차별'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짜 굿아이디어!컨텐츠로도 너무좋을거같아요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것'
요즘같이 혐이 판치는세상에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거같습니다
좀 무거운 주제이긴 하지만 학부모입장에서 꼭 필요한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방의 경우는 다문화가정이 많아서 역으로 다문화가 아닌 친구들이 차별받는 경우도 있다구하더라구요...아이들의 세계는 너무어려워요..😔😔
@@RedCrossRion 아이들 세계의 특징이 아니라 소수자를 차별하는 현상은 보편화현상이에요
맞아 우리나란 이 나이땐 이렇게 살고있어야해가 너무 강함. 그게 정답도 아닌데, 나와 다른것일뿐인데 틀리다고 하는것도 많고. 우리나라 좋은점이 너무나 많지만 사고의 유연함이 다소 아쉬움 ㅠ
어린 학생들이 왜 그런걸로 차별을 하겠어요 다 부모 잘못입니다 보고 듣고 배운거 고대로 친구들한테 써먹는거죠 씁쓸..
한국도 90년대까지는 질서 정말 없었어요. 새치기 늘 있었고요, 버스오면 우르르 다가가서 서로 타겠다고 밀치고 싸우고 이런 거 기본이었는데 정부에서 질서 캠페인을 정말이지 오랜간 엄청 했어요. 학교에서도 이런 식의 사회 규범을 엄청 교육했고요. 그 결과 현재 질서 잘 지키는 것으로 변한 것이지만 극한의 상황이 오면 그때도 잘 지키지는 않을 것 같아요. 부모 직업따라 사는 아파트에 따라 초등생들이 서로 차별하고 무시한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부자동네 애들일수록요. 이것 역시 한국의 찐모습이랍니다~
비정상회담을 보는듯
오늘 유익했습니다.
게스트들의 근황뿐 아니라
이렇게 이슈들에 관련된 이야기들 나누는 것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354, 대한일리야, 파이팅!
미투에요. 이런 대화 넘 좋아요
비정상회담 멤버들 나오면 시간을 길게 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희망사항 ㅎ
일리야 반갑고 재밌게 봤어요
격이 높은 대화네요.
한국의 부끄러운 모습도 지적해주니 고마워요.
지나치게 브랜드 찾는 문화의 후진성이 어디에서 왔을까요?
어린것들이 그런 차별하는건 부모탓이고 부동산 업자들의 부추김입니다.
그런것에 휘둘리는 젊은 엄마들의 우쭐거림이 자녀교육을 망치고 갈등을 부추기는거 아닌가 싶어요.
부끄러워요.
@슈만공명 요즘 만 5세에 초등입학이 이슈로 떠올랐죠?
현재의 초6년 중고6년 대4년의 16년 교육과정 버려야 나라와 내 가족이 산다고 봅니다 만 20세면 대학졸업하고 독립해서 사회에 나가는 교육으로 가야됩니다 뭔 교육이 대학나와서 서른이 넘어서도 직장을 못구해 자격증을 따려고 또 공부하거나 유학을 가게 만듭니까
가장 피끓는 청춘일때 사회에나와 현실과 부딪히게 만들어주는 교육제도 그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것이 만 5세 입학의 뜻인줄은 모르겠지만요
님의 생각 격하게 공감하며 님 같은 생각으로 접근하는 내 이웃이 많았음.
고마울거 까지야.. 우리 다들 아는 현실이었잖아요. 다들 이제 알았나요..
여기서 젊은 부모가 아니라 젊은 엄마로 단정해서 말하는것도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suebongjin4684 맞아요 만5세 입학은 찬성하지 않지만 대학 교육은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를 좀더 겪어보고 돈도 스스로 벌어서 경제생활을 하면서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공부로서 파고 싶은 것이나 전문적으로 알고 싶은 게 무엇인지 정한 다음에 시작하는 게 더 맞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일반 사회인으로서 살려면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가능하게 교육 과정과 취업 과정이 바뀌고 대학은 그 뒤로 전문직이나 전문성을 획득하고 싶을 때 가는 걸로... 실제로 이태리만 해도 고등학교가 우리나라로 치면 2년제 대학까지 마친 수준이 돼서 왠만한 데는 비로 취업가능한 레벨로 인정해준다고 들었어요.
일리야 너무 기다렸어요😭❤ 앞으로도 자주 출연해주세요!!
일리야 진짜 한국 사람 같은 어투.. 얼마나 한국에 대한 공부를 많이했을지,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였는지 느껴져서 감동이다😭
일리야 덕분에 고품격 354담이예요~!
오늘도 유익한 내용 재밌게 감탄하면서 잘 보았어요 미국에서 35년 이상을 살았는데도 쉽지 않은 한국어가 더 편한데 .. 역시 354 식구들과 출연진들은 정말 탁월 합니다.😍
아 이번영상 개웃긴닼ㅋㅋㅋㅋㄱㅋㅋ
러시아랑 인도가 시민의식 준법정신 개판인건 강대국이라 그런거고 한국이 질서 규칙 잘지키는게 약소국이라서 그런거임? ㅋㅋㄱㅋㅋ 개그하네
@@Ryu-ox4um 저분이 좀 흥분해서 그렇지 말은 맞는데?? 비담 멤버들 전혀 악의없이 얘기한거지만 분석이 산으로 감. 주변에 강대국이 있어서 그렇다는건 정치인들이나 그런거고 일반시민들이 주변 강대국 때문에 질서를 지켰다는건 걍 분석이 산으로 한참 올라간거임. 우리나라 옛날에 질서 없었을때 있었고. 시간이 지나며 울나라도 잘 살고 국민들도 여유와 에티켓을 점점 갖추고 그리고 질서 지키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체득하면서 바뀐거지. 옛날부터 언제 그렇게 질서를 지켰음??
다니엘은 갈수록 더 멋있어 지는 거 같아. 더 여유 있고, 더 지혜로워지는데, 늘 진실해.
일리야~
삼오사에서 우리 일리야를 봐서 기쁘네요.
앞으로도 많은 곳에서 보고 싶어요.응원합니다~
러시아랑 인도는 강대국이라서 시민의식 개판에 준법정신 없고 한국은 약소국이라 질서정연하다는데 그게 좋으세요?
@@김미나-u2l 요새 젊은 사람들이 모르는 모양입니다 ᆢ질서있는 한국을 만들기 위해 수없는 교육과 사회 각구성원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이런사회가 됐단걸 어느정도 연배가 있으면 다 아는사실을 ㆍ한국도 예전엔 버스타다가 싸우고 야구장에서 병던지고 난리였죠 ᆢ 강대국 논리는 참 허망하네요 ᆢ
@@하지감자-p3o 이건 또 뭔 소린지ㅋㅋㅋ
질서있는 대한민국 만드느라 피나는 노력을 얼마나 하셨쎄여?
군부독재에 맞서 화염병 던지셨쎄여? 중고딩 술먹고 해롱하는거 잔소리라도 하셨쎄여?
질서는 문재인 윤석렬을 위해 지키시나?
@@김미나-u2l 맞는 말이긴함 ㅇㅇ 비위 맞추긴 해야지 안그럼 진작에 중국에 정복 당햇을텐데 ㅇㅇ 근데 시민의식 좋다는건 ㅋㅋ
한국인들 비위 맞추려고 아부하는 외국인들보다 다니엘처럼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이 "좀 더 나은 한국"을 함께 만드는 것 같아서 더 좋게 느껴진다. 그 깊이와 사고가 더 큰 곳에서 발휘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오늘 일리야가 쓴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책을 강남 교보문고에서 샀습니다. 한국으로 귀화한 실력파 일리야 교수는 KBS 최경영 기자와도 방송에서 대담하더군요. 거기서 책명을 알고 샀습니다. 프랑스 파비앙과 함께 엘리트 지성인으로서 앞으로 한국인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성공할 것 같습니다.
한국인들도 고민해본 적 없는 주제를 다뤄줘서 흥미로워요!! 고급 단어 오가는 토크😎👍
한국 사람이에요?
@@rosy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에가셔서 아이들이랑 차별에 대해서 대화를 해보시겠다고 하셨는데...제생각에는 한국에서는 오랜시간동안 그런문제는 아이들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절대적으로 부모들의 문제라 생각합니다...저도 어릴적에 경험한것이지만 부모들은 항상 아이들에게 말하는게 공부잘하는 아이들...어느정도 잘사는 아이들이랑만 어울리라고 교육합니다...
정말 인정이요. 차별하면서 친구사귀라는건 절대 좋은 교육이 아닌데ㅠㅠㅠㅠㅠ
럭키님이 말씀하신건 빈부격차가 아니라 타인종 사이의 차별에 관한것 같은데요. 다양한 문화권의 외국인들이 함께 어린아이들과 이런 문제에 대해 대화의 장을 가지는건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것같아요.
일리야님 자주 나와주세요 독일다니엘과 함께 매우 똑똑해 보이고 스마트해 보이는 얼굴!!~^^ 네분 모두 재미있고 진실한 얘기들 잘들었습니다 엘베와 럭키님도 늘 짱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너무 틀대로 살려고 하는게 문제긴 하죠. 그걸로 차별하고. 하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틀을 벗어나는 것도 인정하는 분위기가 점점 만들어지는거 같아서.
일리야, 한국에서 잘 지내고 계신다니 반갑네요^^. 한국인들이 공공장소에서 질서를 지키는 이유는, 그것이 가장 공정하기 때문. 먼저 온 사람이 먼저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는데 사람들간에 합의가 강한거죠. [선착순=차례=공정, 새치기=불공정], 그래서 누군가 새치기를 하면 너나할거 없이 여러사람이 '줄서세요' 라고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는 거라고 생각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까지도 공감하기 때문에 새치기한 사람한테 서비스 제공을 안하는게 정착되어 있음.
유교의 영향은 여기에 없을겁니다. 왜냐하면 줄 서는데는 나이가 상관 없으니까요. 다만 나이 무관 몸이 불편해 보이거나, 어린아이들은 특별 배려하는 것 또한 합의되어 있는 것으로 보임. 마치, 부산 갈매기 '아주라' 처럼. 국뽕 싫어하지만, 우리나라 처럼 공정과 인정이 융합되어 있는 사회구성원간 합의는 다른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정확한거같네요
전 미국에서 사는데 미국도 보면 다 끼리끼리 놀아요 돈자랑도 은근히 하고 다만 미국사람들은 앞에서 티를 안내고 말로 아주 친절하게 대한다는 거 하지만 결국 끼리끼리 놉니다.
저는 유럽에서 사는데 한국이 다른 나라 비해 심하다는거지 어느 나라던 다 끼리끼리 어울리죠ㅎㅎ..
우와 외국인 아저씨들이 정확하게 알고 계셔서 깜놀 진짜 힐스테이트니 레미안 무슨상관이야 지가 벌어서 거기사는것도 아닌데 진짜 각 가정에서 아이들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돈이 곧 서열인 사회, 자본이 왕이된 지금의 슬픈 대한민국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너무 좋네요! 지적인 네분 정말 존경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오래오래 흥하시길 바랍니다♡♡♡♡
우와~~~너무 좋아요. 지극히 정상인들의 품위있는 대화가 즐거워요
러시아랑 인도는 강대국이라서 시민의식 개판에 준법정신 없고 한국은 약소국이라 질서정연하다는데 그게 즐거우세요?
국뽕은 아니지만 질서를 지키는건 교육과 질서를 지킴으로써 얻는 효과가 월등하다는걸 직접 체험한 결과임ㆍ
유교 문화는 이제 옛날 말 입니다. 요즘 집에서 제사도 안지내는 집이 많아요. 질서를 상대적으로 잘 지켜진다고 보이는 이유는 , 그렇게 질서를 지켜야 빠르게 일이 진행 된다는걸 알기 때문이라 봅니다. 이건 교육과 학습의 힘 이라고 봄.
"저녁 뭐 먹지?"
오늘도 럭키의 멘트 넘 좋았다 ㅋ
럭키가 이렇게 많이 웃긴 사람인 줄 비정상 때는 몰랐다는!
일리야 나오니까 비정상회담 느낌 확살아나네요 굳
수준높은 토론 정말 잘 봤어요
대한일리야 의 일리야 역시 대단한
입담이에요 여러가지 토론중에
아파트에 대한 차별이 같은 한국사람으로
참으로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네분 모두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비정상 회담 멘버들은 언제봐도
넘 반갑네요
이렇게
한국 사랑해 주셔서 넘 감사하고
다니엘 알베르토 럭키도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일리야 ~~ 역시 가식없는 솔직함이 여전히 매력있네요 💕
너무 가식이없어서 속마음으로 한국 깔보는거 다드러내고 털리쥬?
@@김미나-u2l 머래? 정신 차렷!!
@@lea0390able 러시아랑 인도는 강대국이라서 시민의식 개판에 준법정신 없고 한국은 약소국이라 질서정연하다는데 그게 좋으세요?
@@김미나-u2l 이 정도면 "난 다른 사람의 생각을 절대 제대로 알아듣지 않을거야" 라고 면벽수련하는 수준 아닌가?
@@김미나-u2l 맞는말이지ㅋ 조상대대로 노예근성 유전자 후손들은 상대할 필요없어요ㅋㅋ
일리야님이 쓰신 책 바로 사서 오늘 완독했어요.
책에서 설명해주신 '1991년의 러시아'를 이해하고 나니 지금의 러시아 사람들의 태도가 이해가 되더라구요.
앞으로 활동도 관심있게 지켜볼게요
아 럭키 중간중간 개그넣는게 넘 웃기고 진지함 속에서 피식피식 하게되네욬ㅋㅋ 독보적인 캐릭터 ㅋㅋㅋ 그리고 일리야님 나오니까 분위기 너무 좋은거같아요! 이 멤버로 종종 사담해주세요 ㅎㅎ!
일리야 점잖고 인간다움 매력이 큰 사람인것 같아요~ 친해지고 싶은 스타일^^ 자주 불러주세요 일리야
품격잇는 토론 잘봣슴니다 삼오사 응원해요!!!!!!!!!!! ㅎㅎ
대화수준이 진짜 짱입니다요~
와~일리아 님 너무 반가워요 🙌 궁금했는데~^^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솔직한 토론 잘 봤어요 모두다 응원 해요~~~^^
이 토론 너무 좋네요
지금까지 삼오사 중에 (다 보진 못했지만 ㅎㅎ) 제일 좋은거 같아요 실없는거 가끔씩 끼우고 70%정도는 이런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좋아요
유치원 , 학교에서 질서지키고 줄 서는걸 기본으로 배우고 실천하다보니 세살 버릇 여든 간다고, 나이 먹었지만 따로 의식하지 않아도 내몸이 자연스레 줄을 서고 질서를 지키는 것 같음
한국의 장단점을 가장 정확하게 보고 있네요. 한국에 있을때 보다 떨어져 있다보니 더 잘 보입니다. 알베르토의견처럼 세대간 , 경제 차이와 상관 없이 사람자체가 주관 될 수 있는 건전한 사회 문화를 기원해 봅니다
러시아 안돌아가고싶다는 일리야~~
대단하네요. 한국사랑
너무나 멋진 회담이네요
근데 질서는 유교의 문화라기보단 교육과 미디어등을 통해 경제발전과 함께 사회분위기를 점차 공공질서와 도덕을 중시하게 되는 문화가 되엿는거같아요
예전우리나라도 버스나 지하철 새치기같은거도 많앗고 쓰레기도 사방팔방 널렷엇고
개발도상국이 겪고있는 문제들을 예전엔 다 가지고 있엇죠
질서를 지켜야 효율적이라는걸 체득한거죠
이번편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한국경쟁의식이 어린아이들에게 까지 투영됐다는게 마음이 넘 아프네요 ㅠ
해박한 지식을 장착한 대한외국인들의 대화 수준은 오히려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인들의 수준을 능가한다! 좋습니다! 일상적인 대화의 수준이 상당수준이어서! 일리야는 이제 신분도 한국인이죠!배울점이 많은 대한외국인들 감사합니다!
어서와한국이지 비정삼회담 봤던거 또보고 수십번은 본거같네 여기나왔던분들 오래오래 보고싶으니깐ㆍㆍㆍ ㆍㆍ샘오취리도 참좋아했었는데 안타깝네 여러분들은 항상 알죠!!! (행복한 일들만 생기길 바래요)
농담 따먹기보다 이런 고품격 토론이
훨씬 재밌습니다. 쭉 이런 컨셉으로 가주세요.
처음에 토론하는게 좋아서 구독했는데 점점 사라져서 아쉬웠었어요ㅜㅜ 다양한 문화적 백그라운드가 있으니만큼 다양한 시각으로 얘기 들을 수 있는 토론 컨텐츠 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도 재밌었어요!
한국의 정답 사회는 정말 바뀌어야 하는 거 같다!!
각자가 가는 길이 다른데 왜 자꾸 순위를 정할까
비정상회담 분들의 격조높은 대화들 일리야가 말씀하신 한국의 문화들 공감 공감 👍👍👍👍👍
한국의 아파트 문화는 정말 공감가네요
미국도 베버리힐즈는 다르지 않나?
거기 사람들은 일반 la지역 애들하고는 어울리지도 않던데
@@Wstrader_ 유럽말하는거자나
@@DoRalPakGG 영국 같은 경우는 엄청납니다.
일리야~~~또 나와요!!!!!아직 할 얘기 많아요~~!!!!ㅋㅋ354 에서 한국 비판하고 고쳐야할 부분 토론도 더 많이..했음좋겠어요~~비판이랑칭찬이 반반이였으면 하는 애청자맘..일리야라믄 가능~~!!ㅋ
일리야님 가끔 354 나와 주세요~♡
럭키님은 오늘도 웃음을 주셨네요. 😃
아 이번영상 개웃긴닼ㅋㅋㅋㅋㄱㅋㅋ
러시아랑 인도가 시민의식 준법정신 개판인건 강대국이라 그런거고 한국이 질서 규칙 잘지키는게 약소국이라서 그런거임? ㅋㅋㄱㅋㅋ 개그하네
비정상회담도 좋았지만, 확실히 요즘 들어서는 짧게 보는 유튜브 형태가 훨씬 더 좋은 듯 하다. 밥 먹으면서 혹은 이동하는 짧은 순간에 다른 나라의 이슈와 그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 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 지.
다니엘 의견에 많이 공감합니다.
저는 지금에와서 한국이 질서를 잘 지키는 것은 유교의 영향이라기보다는 빨리빨리의 영향같아요
빨리빨리를 좋아하는 한국인 입장에서 보면 질서를 안지키는 것보다 질서를 지키는 것이 더 일을 풀어내는데 도움이 되고 빠르다는걸 살면서 체득한거죠
다니엘 응원합니다.
어르신들이 존경을 해야만하는 대상이었다가, 시대가 바뀌면서 그 존경이 빠져버리니까 친구도 될수없는 무의 존재가 되버린게 아닐까 싶어요. 양극단으로 왔다갔다 하다보면 중간정도로 균형이 맞춰지겠죠. 삼오사분들 나이 상관없이 편히 말하는거 보기 좋습니다. 한국도 그렇게 되어갈거예요
한국전쟁도 3년 하고 나서야 휴전했죠.. 아직 모를껍니다.. 한 3년정도 전쟁하고 사람들 다 죽고 모든게 파괴되고 나면 아.. 이래서 전쟁을 하면 안되는구나.. 깨달을듯하네요.. 그렇게 길어지기 전에 부디 전쟁이 평화롭게 빨리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중세시대부터 세계1차,2차 대전까지 전쟁 안했던 역사가 더 짧은 나라 사람들에게 한국전쟁 3년으로 일침하는 무식한 한국인;;;
어른과 젊은이의 벽을 만드는 사회 분위기라는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꼰대"라는 표현으로 윗세대의 경험을 비꼬거나 놀리는 분위기도 안타까워요 ㅠㅠ
이런 내용 넘 좋네요^^ 마치 재미와 작품성을 모두 갖춘 쇼생크 탈출을 본듯한..
아 이번영상 개웃긴닼ㅋㅋㅋㅋㄱㅋㅋ
러시아랑 인도가 시민의식 준법정신 개판인건 강대국이라 그런거고 한국이 질서 규칙 잘지키는게 약소국이라서 그런거임? ㅋㅋㄱㅋㅋ 개그하네
354 제일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 !!
캐나다에서 너무 기다리는 아줌마에요
럭키도 너무 재미나고 좋은사람 ..
알베르토 멋지고 따뜻해요
다니엘은 똑똑하고 합리적으로 보여요
거기에다 일리야가 같이앉아 대화하니까
지극히 만족해서 보고있어요
354 겁나 좋습니다 야호 !! 👍👍👍👍
우리나라부모들이 애들을 그렇게 가르켜요 아파트상호보고 친구만드는거~ 요즘 젊은엄마들 무서워요 인간덜된 여자들의 모임은 더욱더 무서워요ㅠ아닌 사람들이더 많길바라면서~~
본인 댓글이야 말로 여혐임 저런 부모가 엄마만 있음? 아빠도 그러지 당신은 저렇게 차별하는 사람들이나 똑.같.은. 인간이 덜된 사람인거임
일리야 좋아요 ㅎㅎ
한국인들이 질서를 지키는건 유교나 서열의식에서 받은 영향보다는 어디서든 더 나은방향을 캐치하고 실천하는것이 시간, 좋은환경, 물질, 정신 등을위해 여러모로 훨씬 효율성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킵니다.
복잡하게 얽히고 설켜있을때 여러모로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쉽고 편하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찾아서
실천하는 것이죠.
그런데 한국의 나이로 인한 서열문화와 쓸데없이 많은
호칭과 존칭 문화는 나도 너무 싫어요.
이 나이로 인한 서열문화와 쓸데없이 많은 존칭문화는 사람과 세대사이에 벽을 만들고 발전을 더디게 만들어서 없어져야 해요.
이런 나이서열이 없는건 서양이 훨씬 좋아요.
비정상 회담 방송때 너무 잼있게 봤었는데 354도 너무 잼있네요.
많아요 우리나라도 형님 이런거 없이 서로 이름부르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네요
공중도덕을 어렸을때부터 철처히 배웁니다ㅎ
이게 맞쥬~
몇살에 뭐 해야된다~
라는 말 너무 공감...
진짜 틀에박힌 고정관념? 이라고 해야될까?
나는 이런거 안갖고 하고 싶은거 하고, 즐겁게 살고 싶지만
취업에 대한 큰 부담이 나에게 늘 안겨있고...
그냥 슬프다..😭😭😭
토론 타임 너무 좋고요 일리야님 자주 나와서 이런 토론하는 시간 많으면 좋겠어요!!!! ❤
일리야가 나와서 너무 반갑고 좋았어요.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비정상 회담 다시 한번 했으면 좋겠는데요. 참 너무 반가운 맴버들이네요. ^^
일리야가 한국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점 얘기하기 직전에 내심 긴장하면서 영상 보고 있었는데 얘기하자마자 바로 납득ㅠㅠ
진짜 모두가 정해진 루트로 삶을 사는 것 같다
일리야 반가웠어요. ~# 일리야 유투브도 대박나세요~👍👍
저도 정말 한국 아이들이 아파트가지고 비교한다는거 듣고 어쩌다 이렇게 까지 되어버렸을까 싶더군요. 결국 가정에서 부모들이 스스럼없이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는 거겠죠. 아이에게 어떤 영향이 가는지 모른채..
한국사람들이 질서를 잘 지키는것은 모든 국민들에게 공교육이 널리 해택받아서 인듯합니다. 정부의 무상교육의 힘이 큽니다라고 후진국 생활뒤에 느낍니다. 그를 뒷받침해주는 한국의 모든 부모님들도 있습니다
한국만 서열과 비교 있는게 아니라 미국도 많아요. 예전에 친구였어도 후에 직업정도, 부의 정도, 사는 동네, 주변의 인기도, 거기에 인종까지...이런게 따라서 놀수있는 친구의 범위가 달라져요. 상황에 따라 한쪽은 기가 살고 아닌쪽은 기가 죽어서 서로 불편해서 멀어지더라구요. 어디나 끼리끼리 놀게 되는거 같아요
미국도 군기잡고 서열질 하고 다 해요 사람사는데 다 똑같음 글고 애초에 인종별로 섞이지 않고 같은 인종위주로 커뮤니티
이렇게 지적이고 훌륭한 젊은이들이 한국을 사랑해서 한국에 살며 한국어를 웬만한 한국인 보다 더 잘 하는 거 보니...
한마디로 감동 또 감동!
오 진짜 품격있는 토론!!!
80년대땐 우리나라도 무질서인 나라였어요~
소매치기도 많코 줄서는 문화가 없었는데 2000년대 월드컵문화때부터 어느순간 줄서는 문화가 생긴듯해요~
럭키의 초등학교 찾아가자고 한 아이디어 너무 좋네요~!! 꼭 실현되면 좋겠습니다. 정말 민간외교관!
비정상때 일리야의 수준높은 토론을 보고 관심 있었는데 오늘도 역시 그렇네요
다니엘과 대화도 좋지만 서로 듣는 태도도 굿이네요
오늘 참 좋습니다
저도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어서 그런지 엄청 공감되네요. 진지한 토론 하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역쉬~~일리야
일리야가 한국인이어서 넘 좋아요
일리야님 이번에 책 나오신 거 읽어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ㅠㅠㅠ 이렇게 비정상멤버들 대화하는 모습보니 좋네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
일리야 응원합니다. 러시아 여행할때 러시아의 엄청난 문화에 놀랐고 츤데레로 도와주는 러시아 사람들의 안보이는 친절에 고마웠어요. 기운내세요. 푸틴은 나쁘지만 러시아 사람 모두를 싫어하진 않아요.
다들 맞는 말이여.다들 한국을 사랑하구먼
한국이 면적은 작지만 경제규모나 기술이나 다른면에선 큰 나라죠.
결코 무시할수 없는 나라임은 틀림 없어요.
정해진 틀을 말할때 너무 많이 공감되네요.
현실이 정말 이래요
일리야씨 예리하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분!! 한국귀화하셨다니 너무환영합니다
정말로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한국사람들 나와서 떠드는 것 전말 시간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재미와 유익이 함께하는 방송입니다.감사합니다.
잘생겼는데 똑똑해… 똑똑한데 유머감각도 있어.. 게다가 겸손해… 다들 안 좋아할 수가 없다..
겁나, 허벌나게, 디게...
질서 지켜보니까 그게 빠르고 효율적이란 거...
빠름빠름빠름!
이런 주제 너무 좋아요 ㅠㅠㅠ 우리나라에 대해 우리가 비판적으로 생각했던 것들을 외국인 분들 또한 그렇게 느끼고 있다는 건 우리가 진짜 깊이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문제들 인것 같아요 너무 평균에 집착해서 그 틀이나 사이클을 벗어나는 것을 무서워하고 이상하게 보는 문화들… 이 나라 안에서 살아가며 힘겨운 경쟁을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는 국민들 진짜 존경하고 같이 힘내요 우리
일리야님 자주나와쥬세요요요요
어디서나 줄서서 차례대로 출입하는 거라던지 그런건 서열이나 윗사람때문인게 아니고.. 기본적인 매너를 지켜야 되기 때문이죠ㅎㅎ 내가 싫은건 남도 싫은거고, 모두가 지키는 것들은 나 또한 지켜야 하는 것이기에. 전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많은 이들도 그렇구요 ㅎ
비정상회담 다시 보고 싶답니당 투로 결정하고 다시 다 뵙고 싶네용
난 이들이 토론하는게 너무 좋다.^^
인의예지신 얘기하다가 졸라 ㅋㅋㅋㅋㅋ 역시 354 ㅎㅎ 알베님 부동산 얘기보고 생각난거.. 어린이집 다니는 옆집 애가 자꾸 엘사 엘사 해서 겨울왕국 얘기인줄 알았는데 LH임대주택 사는애들 엘사라 그런다고 ㅡㅡ
헐…….ㅠㅠ
진짜 무조건 부모문제겠다
일리야님 반가워요 앞으로도 비정상회담 식구들 많이 모셔와 주세요 다시 비정상회담 또 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