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니라 인간은 누구나 사회적 동물임. 태어나 유치원 가고 초딩, 중딩...쭉 졸업하고 회사, 남자는 군대 등등 다 사람과 어울릴 수 밖에 없슴. 그런데 무슨 이유든 갑자기 혼자 살게 되거나 사회에서 멀어지면 당장 목숨 끊음? 걍 그대로 사는거임. 그게 1년, 5년, 10년...그렇게 되면 걍 혼자 사는 게 익숙해지는 거임. 그게 외롭다거나 못 견디거나 하는 순간이 가끔씩 옴. 그러나 그건 가족들과 살아도 마찬가지임. 인간은 적응의 동물임. 당장 죽을 거 아니면 걍 그렇게라도 사는거지 산 목숨 끊음? 그건 혼자 지내는 능력이 아니라 걍 멍때리고 사는 것 뿐임. 지금 1인 가구가 1천만이라는데 전부 다 능력자임? 걍 님은 팔랑귀임.
????글을 잘 이해 못하신거 같으신데?친구가 없다는거지 가족이 없는게 아니잖아요?태어낫으니 부모도 잇을거고 독자 아닌 담에야 형제도 잇을것이며 대부분 결혼하여 가족이 잇겟죠 친구가 많다는건 가족을 내팽개 치고 나가서 술처먹고 노는 인간 쓰레기라는 반증이죠 외로울 틈이 어딧어요?가족들과 대화가 안통하는 가족이 내놓은 사람 취급하는 인간 쓰레기나 외롭다는거지 일반론적으론 작은 방에 들어가서 문 닫고 하루에 2시간만 조용히 아무 생각 안하고 혼자잇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태반일건데?
ㅎㅎ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재밌음. 혼자 있어도 재밌음. 그래서 대인관계시 구김이 없음. 꼭 돈 써야되는 만남은 지양함. 보통의 경우, 본인이 추구하는 취미가 재밌을때 어울리게 되는 사람들이 돈을 씀으로 유지가 되는 사람들임. 물론 돈 안쓰는 사람들의 리액션은 무미건조, 시덥잖은 농담 따위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담을 듣는걸 좋아함. 질문의 수준으로 그 사람의 사고관을 엿볼 수 있고, 공유하게 된 사람과의 호감도도 약간은 충족되니까요. (실패담만 주야장천, 왕년의 얘기들은 별로 안좋아함. 그 사람의 삶의 태도가 나타나므로) 그러니 안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유지하는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편. 물론 아닌 사람들도 종종 마주치게 되지만,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저렇게 안살아야지 하는 인사이트를 얻는 정도면 충분한듯.
잠재력은 모르겟는데 혼자 조용히 자신의 하루 일과 말과 행동을 바둑복기하듯이 돌아보는 사람이 오늘을 후회하고 같은 실수를 내일은 하지 않으며 발전하는겁니다 민주지지자들이 그래서 발전이 없는 ㄱㄷㅈ라는 거죠 외롭다는 주변인 보십쇼 술처먹고 도박하며 허세 떨기 좋아하는 민주지지자들이 타인에게 잘난척 갑질을 하고 싶은데 사람이 없으니 외롭다는 둥 씨부리죠 몰려다니는거 술처먹고 30분씩 전화로 밤늦게 술주정하는거 전부 민주지지자 종특이잖아 ㅋ한국에서 자칭 민주 전부 삼청교육대에 처넣으면 범죄율이 90% 사라져요 전두환때보다 현재 범죄율 높은거 보면 확실함
@@Wind-l8e 맞습니다. 사람을 안만나며 살순없지만 가벼운 만남이 좋습니다. 일은 딱 일만, 조기축구가서도 딱 축구만차고 더 깊은 관계로 이어지지않게 끊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혼자지냅니다. 아내 자식이 있으니 외롭지않구요. 살다보면 힘들때 있지만은 남에게 말해봐야 약점만되니 혼자 또는 아내 자식들과 잘 이겨내야지요. 친구요? 예전의 추억일뿐입니다.
저도 이제 만 50입니다. 15년 다녔던 회사 2년 전 회사 부도로 힘들어지고 전문 분야에 일을 했지만 나이가 있어서 취업도 잘 안되고...주변 친구들도 연락이 조금씩 끊기더군요... 지금까지 혼자서 집안일 해결하면서 버텨오고 장애 등급 있는 아버님 모시면서 살지만 제가 좋아하는 일 지금까지 했던 분야를 포기하고 싶지도 않고 그래서 올해는 자격증 2개를 취득하고 영상편집 분야에 도전해서 새로운 삶의 활력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저녁 반 60시간 교육받고 포폴 준비하면서 새로운 도전과 제가 상상했던 모든 것을 영상으로 표현한다는 즐거움이 너무 좋고 주변사람들도 제가 만든 작품을 보면서 피드벡 하면서 놀라워 하고 응원해 주는 것이 정말 삶의 활력소와 목적을 찾게 되어 혼자도 즐겁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혼자서 얼마나 즐겁게 열심히 사느냐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nicolepark8084 안녕하세요~ 전 김포 지역이라 이젠아카데미(장기동), 하이미디어컴퓨터학원(사우동) 추천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분은 5~6개월 전액 무료 국비과정을 수강하는것을 추천합니다.(좀 지루합니다. 오전9시~오후6시 종일반) 저처럼 그래픽디자인 출신들은 기본 툴에 익숙한 아도브 프로그램(일러스트, 인디자인, 포토샵)을 다룰 줄 아시면 60시간 과정(매주 월,수,금 3시간 교육)을 수강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울 지역이면 신촌, 종로, 영등포 쪽 학원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꼭! 프리미어프로만 배우지 마시고 애프터이펙트 모션그래픽과정도 이수하시면 좋습니다. 비교적 60시간은 짧은 과정이라 일반인들은 기초과정도 좀 어려워 합니다. 개인적으로 열정이 있으면 저처럼 유튜브를 보면서 모작을 하면서 따라해 보고 연습해야 실력이 향상됩니다. 레퍼런스 영상 유튜버는(편집하는여자, 존코바, 조블리영상편집)영상을 보면서 공부하시면 도움됩니다.
우정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살아 온 50대 입니다 나이드니 자식 자랑,남편 흉 대화도 지겹고 뻔한 이야기에 시간이 아깝다 생각이 드네요 친구들과 어울린 그 시간에 돌어가신 부모님께 더 잘 할걸 하는 후회도 들고 외롭다고 사람 찾지 말고 내 스스로 내적 힘을 키워야 겠구나 싶어 일 , 운동 .독서 등 에 집중하니 삶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네요 통장 잔고 만큼 시간과 에너지를 아껴서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해요
친구가 없어도 가족이 잇죠 친구가 없어서 외롭다는건 가족이 자신을 사람취급 안해주는인간 쓰레기니까 외로운거겟죠 집안에 가장으로서 어른으로서 잇어 보십쇼 하루에 단 1시간만 혼자 문닫고 조용히 잇어보고 싶어집니다 민주지지자들이 저렇습니다 가족은 버려두고 친구타령하며 술처먹고 집 밖으로 돌죠 그런것들이 아이세대를 위해서 이 ㅈㄹ 하는거 보면 참으로 역겹습니다 이재명 보십쇼 대선때 자기 아들이 도박하고 성매매햇다고 질문하자 호적상으로나 아들이지 생판 남입니다 내가 통제할수 잇는것도 아니고 이 ㅈㄹ 그딴 인간이 아이들을 위해서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내놓겟어요?
원래 혼자가 편했는데 60넘어 가니 더 혼자가 편합니다 친구도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중년 넘어가면서 사람자체에 연연하지 않게 되더군요 자연스럽게 ᆢ 사람좀 지내다 보면 실망하게 되고 피곤하고 그러니 더더욱 가까운 관계는 만들지 않게 됩니다 그저 인사하는 정도 ᆢ궁금하지도 않고. 그로 인해 피곤하지도 않는 그 정도의 거리 유지합니다^-^
누군가와의 관계와 소통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함. 사회성 없는 사람들이 주변에 사람이 없음. 친구 없는 사람은 이유가 다 있다는 것임. 대화 할 사람이 없으면, 치매 걸릴 확률이 높고 혼자만의 생각에 갇히게 됨. 절대 좋은게 아님.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것과, 친구가 없어서 얘기할 사람 없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임.
내향적인사람은 혼자있는게 더 편하고 행복함을 느끼죠. 성향적인 차이는 존중받아야 하는것이 중요한것이죠. 사람을 사귀기 전에 예수님과 친구를 해보면 마음에서 얻는 행복과 평안이 큽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여 사람관계에서 오는 행복말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주시는 마음의 행복을 느껴보시길 소망합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아버지께서 예수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10장9절~10절
학교,사회생활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인간관계임. 본의든 아니든 딱 끈어놓고 생활하면 외롭다가 익숙해지면 상당히 괜찮은 삶이되요... 오래전에는 할게 진짜없어서 책읽는 정도였다면 지금은 유튜브,숏츠,커뮤니티,SNS등 소통하려면 할게 진짜 많은 시대임. 외롭기도 힘든시대에요..
전 친구가 있지만 친구라고 생각 안합니다. 초딩때부터 알고 여지껏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동안 그들에게 전 그냥 이용하기 쉽고 또한 편하고 막 대해도 괜찮고 그런 사람으로 인식이 되어있더군요. 심지어 그들의 아내조차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는거에 놀라 관계를 끊었습니다. 진짜 친구라고 믿고 있던 제가 바보였던거죠.약속을 정해도 난 그들을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내고 스케쥴을 맞추지만 그들은 오로지 그들이 진짜로 할일이 없을때만 약속을 잡을려고 하더군요.나를 만나기 위해 시간을 내는것이 아니라 그냥 시간 떄울려고 약속 잡는게 눈에 보일정도였으니..하지만 전 그들을 만나기 위해 오래전부터 신경쓰고 날짜도 적어놓고 신경을 많이 썻지만 허구헌날 약속 취소에 갑작스럽게 나와!얼굴이나 보자! 이러는게 많아지니 제가 바보같더군요..나를 위해 시간을 내는게 아닌 그저 그들의 잉여시간을 활용하기 위한 수단일뿐....친구 없이 지낸지 3년이 지났지만 시간 지나고 보니 전 혼자서도 잘 지내는 타입 같습니다. 외롭지가 않아요.할것도 너무 많고 좋습니다. 천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전 정서적으로 가난하게 컸고 무식하고 미성숙한 어른이지만 고독을 사랑한답니다. 이런 좋은 영상에 공감하며 감동과 배움을 얻고💐 홀로 힘차게 산책하며 풍경을 담고 밥먹고 카페 가서 커피와 함께 책과 그림을 즐기는 때가 참 행복해요. 그리고 제 선과 시간을 소중히 여겨서지만 독립적인 제 성격으로 곁사람을 상처주거나 외롭게 만들기도 싫어서 함부로 연을 맺거나 찾지 않습니다. 혼자이거나 만날 사람이 없어서 심심 외로운 적은 없었지만 오래되고 가까운 친구의 책임감과 의리를 강요하는 통제와 감정폭격 이간질 집착 등이 내가 분해되는 것처럼 공허하고 외로웠습니다. 고통은 깊은 인간 관계에서 나옵니다
그러니 알 것 다 알고 수십년을 나눈 친구나 심지어 친가족이라도 멀어졌다고 큰 상처받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꼭 오래 함께한 게 진짜 내 사람인건 아니랍니다 같은 취미나 취향 건전한 배움과 열정을 알게 된 의식이 무르익은 나이부터 꼭 맞고 즐겁고 서로 배우며 응원하고, 헤어질 땐 아쉽지만 행복한 새 사람이나 어쩌다 연락 된 옛사람과도 즐겁게 지낼 수 있어요, 오히려 적당한 선과 각자의 시간을 보내기에 편안하고 깊어질 수 있죠!
@@RedEye_Rei 굉장히 성숙한 인격 같으신데요? 저도 요즘 들어서 부쩍 느끼고 있는 바입니다. 오래된 친구와 헤어졌더라도 그 시간동안 서로 좋았고 즐거웠으니 좋은 감정으로 남겨두고 또 가볍고 즐거운 관계가 찾아오면 감사히 교류하고 그러기로 했습니다. 새 관계에 갈망하지 않고 옛 관계에 집착하지 않기.
자아가 성숙하지 못한 어린 시절에는 친구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 할 일도 많아지고, 인생에 즐길게 많아지면서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것 같습니다.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았는데, 피해야 하는 친구 & 상대방 유형 1.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 2. 나를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사람 3. 세상만사 부정적인 사람 4. 남 얘기만 하는 사람 5. 뒷담 많이 하는 사람 나 자신에게 혼자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내리고, 생각하다 보면 내 인생에 어디서 행복을 느끼고, 어떤 방향으로 인생을 살아야 할 지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되시길 바랍니다. 🎉
@@lexus_korea 40살이 넘으니 누가 말거는 것조차 신경질날정도가 됬습니다. 부모님은 70인데 정정해서 가끔 만나면 간섭에 이래라 저래라 입에 모터가 달렸는데 벽쳐다보고 대꾸를 안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나한테 말을 걸면 이얘기를 왜 하지? 내가 이런 얘기를 들어야하나? 이생각만 듭니다. 나이가 적던 많던 사람들이랑 얽히면 바보들이 중얼중얼거리는거 같아요
@@user-Griezman 마음터놓고 얘기할사람이 없어서 그래요. 가까운 친척한테도 속마음 얘기하면 약점이 되니 말을 많이 아끼지요.자식한테는 내 약점을 얘기해도 상관 없찮아요.사람들 사귀다 사기 당할수도 있으니 그냥 고개만 끄덕이세요. 제 아들한테도 장인어른이 얘기하면 고개만 끄덕이라고 얘기합니다.
저도요~ 일 끝나고 운동하고 소설보고 애니 좋은것 발견하고 한번씩 외로움을 느끼지만 그때뿐 사람들 만나면 그안에서 정치싸움 잔머리 거기에 서로 우위에 설려고 하고 피곤하고 귀찮아요. 그안에서 척만할뿐 돈 안내고 생색만 내는 사람들 피곤해요. 혼자 가족하고 밥 한끼 먹는것이 훨씬낫죠~ 59세 입니다.
그건 자기위로임. 누군가와의 관계와 소통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함. 사회성 없는 사람들이 주변에 사람이 없음. 친구 없는 사람은 이유가 다 있다는 것임. 대화 할 사람이 없으면, 치매 걸릴 확률이 높고 혼자만의 생각에 갇히게 됨. 절대 좋은게 아님.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것과, 친구가 없어서 얘기할 사람 없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임.
@@Vancouver_in_Canada 요즘 정신과 의사들이나 심리학 박사들이 권장하는게 '혼자 노는 것을 배우라"는 것임.. 사람들은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같이 사는 배우자도 둘도 없는 친구들도 언젠가 결국 헤어져야 하는 것이 노년의 현실이고 혼자 노는 것을 배우지 못하면 누군가에게 시간과 관심을 구걸할 수밖에 없게 됨.. 그런데 정작 구걸당하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 노인을 얼마나 귀찮아 하는지는 다 알거임. 젊어서 혼자놀기를 해보고 좋아해본사람과 활달하지만 혼자 못놀고 혼자있으면 늘 외로운 사람은 늙어서 굉장한 차이가 난다고 함. 그래서 결국 50이 넘어서 친구가 없어서 문제가 되는 사람들은 오히려 그동안 항상 친구가 많고 늘 활달하게 어울리던 사람들이라고 함. 이 사람들은 일년 일년 갈수록 극심한 상대적 박탈감과 외로움을 느끼고 자꾸만 다른 친구를 찾으면서 에너지를 낭비하고 힘들어하게 됨. 명상을 하고 자기 취미를 찾고, 친구는 이제 곧 떠날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그저 자기 삶에 활력을 넣어주는 존재 정도로 생각하는게 노년에 훨씬 편하고 행복해짐.
@@user-HarryWinks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시절인연이 대부분 이지만 30대에 일로 만나나 형 동생하면서 어느정도 각자 삶을 살면서 서로 도와주고 나누고 그러고 지내는 인연도 있어요. 불편하지 않은 관계 언제든 전화해도 불편하지 않고 웃으면서 반길 수 있는 존재 관계 이런 사람 한 두명 있음 세상 살아가는데 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몰랐으니 속으론 갈등을 느끼지만 친구를 둬야는지 알았지. 50쯤 되니 저절로 깨닫게 된 ,맘의 평화가 최고라는 기준이 생기니 맘을 어지럽히는 말을 하거나 원치 않는 일을 강요하는 친구는 멀리하게 되더군요. 책.공부.영화... 혼자 할것이 너무 많은데 왜 굳이 만나 그닥 즐겁지 않은 시간을 보내나 싶어요. 일터에서 만나는 사람들과도 적당히 거리를 두고. 혼자 노니 평온합니다. 좋아요.
저도 30대 초반까지는 친구 많으면 그게 인생 성공 한건 줄 알고 밥도 거의 다 제가 사고 ,무슨일이 있더라도 경조사는 무조건 다녔어요.. 힘든 친구들에게 돈도 많이 빌려줘봤는데 못받은게 대부분이구요... 근데 제가 예전보다 지갑사정이 달라지니 자연스레 멀어지더라구요.. 친구여도 과거의 은혜는 몰라요 미래의 이익이 될 사람에게만 잘하죠.. 내가 아무리 다퍼주고 잘했어도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고,10번 해주다 1번 못챙겨주면 엄청 서운해하는게 인간관계더라구요.. 남챙길 시간에 운동하고 독서하는게 최고라는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어디서 봤는데 십대 이십대는 친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라서 친구관계와 인맥을 넓히려는게 자연스럽고(나중에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므로) 삼십대까지도 어느정도 유지되다 이제 사회생활 안정되면 관계가 더 넓어지지 않는데 그건 그냥 단순히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여자분들도 아이 낳고는 육아와 교육 정보교류가 필요하므로 또래 엄마들과 친분이 좋아지고 어릴적 친구들은 슬슬 정리가 되어가며 사십대 들어서면 예전처럼 친구나 인맥이 절실하지 않은 나이라 조금씩 오래된 친구나 관계에 싫증 또는 가치관 차이에 서로 소원해지고 오십대 들어서면 오래된 친구랑 서로 가치관 차이가 많이 나게 되고 늘 하던 얘기 듣던 얘기에 질리고 그러다 별거 아닌 걸로 싸움나거나 감정 상해서 서로 연락두절되거나 그런 일이 잘 발생하는 듯 합니다.(써놓고 보니 제 얘기네요 ㅎ) 씁쓸한 감정도 잠시 뿐 곧 익숙해지고 동호회나 취미모임에서 같은 취미에 대한 관심사를 공유하는 아주 가벼운 사이가 부담없고 괜찮더라구요. 이런 사이도 깊게 들어가면 또 별로고 취미모임할때만 딱 교류하고 대화도 취미에 대한 것만 딱 공유하는 정도가 좋은듯. 사람 다 비슷한 경로로 가나봐요. 결국 인간관계는 필요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라 나이 들면서 관계가 점점 끊어지고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거라 하더라구요.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삭막한 말 같지만 생각해보면 인간이란 사실 자신이 가장 소중하므로 자신의 필요에 의해 관계를 맺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회식좋아하고 친구동료 만나길 좋아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가족과 하는 걸 모든 걸 지루해함. 자극적이고 노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음. 집에 있는 시간도 짧음. 자녀와 아내들은 기다리다 지쳐서 남편을 존중할 수가 없음. 이건 가정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반성해야야함. 가정에서 존중 못 받아서 밖에서 시간 보낸다는 논리는 안 맞음. 그 사람 성향임.
좋은 친구가 주변에 3~5명 정도는 있어야 삶이 행복합니다. 제 경우 초등학교부터 알고 지내와서 매우 가깝고 나에 대해 설명할 필요도 없고... 만나면 그냥 편합니다. 마치 초등학교로 돌아간 듯 서로 약간 쌘 언어를 써도 오해없이 웃고 헤어집니다. 이런 친구가 없으면.... 뭐하러 삽니까?. 나중에 늙어 제가 그 친구들 중에 제가 제일 마지막으로 죽길 원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사회적 인간”임을 잊지 마세요.
1:08 친구는 고민 말하고 속 터놓는 존재가 아니고 기분 좋을때 즐겁게 만나고 맛있는것 먹는 존재로만 만나야 합니다.친구한테 고민 말하는 사람은 알고보면 감정을 남한테 전가하려는 성질이 있고, 답은 사실 본인이 다 알고 있어요. 고립감이 느껴질 때는 취미 생활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근데 습관적으로 남을 속이고 등쳐먹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근본적 태생이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인간 본성이란게 누구나 이익관계에선 흔들리게 되었고 자신이익 찾게 되 있습니다. 바보이거나 부처가 아닌 이상요. 그걸 인정하고 내려놓을건 내려 놓고 대하고 대처하고 사는데 현명한 듯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싱글로 50중반인데 회사다니면서, 혼자 외국여행다니고 온라인대학으로 못했던 공부도 하면서 지내다가 요즘 갑자기 너무 혼자서만 하니까 내가 무슨 사람들과의 관계형성에 문제있는 사람인가 하는 고민이 있어서 상담을 받아봐야 하고 고민 좀 했거든요. 근데 저는 정말 외롭다는 걸 거의 느끼지 못하는게 문제인줄 알았는데 혼자있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니, 갑분 자존감이 쑥 올라가는 느낌이 드네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꾸벅).
저의 남편 62세 결혼 30년차 친구 한명도 없음.잘살고 있음. 부유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평범하게 살고 있음. 항상 가족과 함께. 집와서 티비 보고, 책보고, 동네 산책, 뒷동산 올라가고, 가까운곳 가족과 나들이등 소소한 삶을 살지요. 술.담배 아예 안함. 그냥 책 보는거 축구, 야구 유툽 보는거 좋아함.친구 없어도 아무 문제없음. 앗 2년전 시엄니 돌아가셨을때 장례식에 40년 지기 고향 친구 5~6명 정도 왔었음. 그정도면 됐쥬.
맞습니다 전 혼자 워터파크도 갔던 경지에 이른 사람인데 ㅋㅋㅋ 혼자가 제일 편해요 너무 편해.. 정말 가끔 외로우면 그때 필요하면 필요할때만 누군가를 만나면 됩니다. 형제자매끼리도 자주만나면 싸웁니다. 싸우면서 얼굴붉히면서 뭐하러 봅니까? 어차피 봐야할일 생길때 그때만 보면 되지.. 전 너무 찬성하고 또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제 재정능력 한도내에서 하고 싶은거 모두 하고 살고 있어요.
다른 얘기인데, 내성적인 사람이 결국 우월(?)한게 아닌가 싶다. 내성적인 사람이 자기자신과의 성찰과 스스로 노력을 하고, 물론 자기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사는 사람들이고, 외향적인 사람들은 외부의 환경과 사람들에게 의존하는 성향이 있는거임. 외향적인 사람들은 고독에 힘들지만 내성적인 사람들은 고독이 오히려 편안하고 에너지를 얻는다.
내향(성)적인 사람이 왜 내향(성)적이 되었을까 그건 타인에 의한 거절 때문이지 않을까 거절 당하지 않기 위해 거절 당할 만한 곳을 회피하는 것. 그게 삶을 주도적으로 산다라고 보기는 어려워 보이는데. 내향적이든 외향적이든 사람은 외부 환경에 쉽게 자극 받는 다고 생각함 . 외향적인 사람은 거절을 두려워 하지 않고 관심을 갈구 하는 사람들이고 내향적인 사람은 다수와 함께 있는 곳에서 선택 받지 못하는 괴로움으로부터의 회피를 선택한 사람들이지. 사람들에게 관심 받고 애정을 받는 걸 싫어하는 생명체가 어디 있을까 그게 되지 않으니 그런 에너지를 다른 곳에 쏟아내서 무언가 대단한 것을 만들거나 이뤄 낼수 도 있겠지만 ㅎㅎ 그게 우월하다고 보기는 어렵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사람이 갑이라 생각함. 그게 좋은 거 다들 알고 있지만 안되니까 난 그런 거 싫은데 라고 하고 있을 뿐 인간은 자기 성찰 노력 이런 거 하려고 이 땅에 태어난 게 아님 ㅎㅎ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것임 우월과 열등 이런 거 없음 좋아하는 것 앞에서 각자 더 편한 쪽을 선택했을 뿐~
전 타고난 내향형인데 어릴때 아버지가 넌 왜 애들이랑 어울리질 않냐 질책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중학생때 좀 큰집으로 이사갔는데 반친구들 30명정도 초대를 했더니 애들데리고 오지말라고 승질을 내더라구요 지금은 원래 성격대로 사람들과 말하는것 자체도 싫어짐 가끔 가족들 모여서 외식하면 형네식구들을 처음 본 사람처럼 대합니다.
나이들어 친구 사귀면 서로 돈 꿔가고 돈빌려주고 하다가 나중에 친구 장례식가서 아들이나 딸붙잡고 니어머니가 나한테 돈을 안갚았다.. 하고 차용증도 없고 증거도 없이 돈 내놓으라 하는 사람고 있음.. 사실 난 시이모가.. 어머님 장례식때. 이모왈..내가 언니한테 못받은돈이 몇백있는데 아마 이자까지 치고 요즘 돈으론 오백정도 될꺼야.. 하는데... 남편한테 바로 말했더니 그이야기 쏙들어감. 나이들어 인간관계는 돈문제로 번지기 쉬우니.. 엄청 조심할것
친구없다고 잘못 살았거나, 외로움을 타는것도 아니다. 친구없다는건 좋은거다. 더 나에게 집중할수 있고, 외로움을 느껴본적이 없다. 친구는 그저 젊은 날의 추억일뿐~ 10~20대 열심히 만나고, 20~30대 결혼한 이후 뜸해지다가, 40대이후는 거의 만남이 없어지고, 50대 이후는 혼자다. 이게 자연스러운거다. 만나서 얘기하는건 지난날의 추억뿐, 서로에게 도움이 안된다.
울 할머니 보니까 수십년을 혼자 사셨고 잘 지내셨고 지금두 90넘어서 살아계심. 혼자 지내는 능력은 노후에 진짜 빛을 발함
그게 아니라 인간은 누구나 사회적 동물임. 태어나 유치원 가고 초딩, 중딩...쭉 졸업하고 회사, 남자는 군대 등등 다 사람과 어울릴 수 밖에 없슴. 그런데 무슨 이유든 갑자기 혼자 살게 되거나 사회에서 멀어지면 당장 목숨 끊음? 걍 그대로 사는거임. 그게 1년, 5년, 10년...그렇게 되면 걍 혼자 사는 게 익숙해지는 거임. 그게 외롭다거나 못 견디거나 하는 순간이 가끔씩 옴. 그러나 그건 가족들과 살아도 마찬가지임. 인간은 적응의 동물임. 당장 죽을 거 아니면 걍 그렇게라도 사는거지 산 목숨 끊음? 그건 혼자 지내는 능력이 아니라 걍 멍때리고 사는 것 뿐임. 지금 1인 가구가 1천만이라는데 전부 다 능력자임? 걍 님은 팔랑귀임.
여자들은 결혼하고나면 친구안둠 있던친구도 끊어버림 이웃은 있을지 몰라도 그게남자와 여자의 차이임
과연 수십년을 혼자 잘사시고 잘지내기만 하셨을까 그건 본인 생각이지
@@andylee4167 없슴이 아니라 없음이다 한글 공부좀 하시길
@@jbkim142
너나 잘하세요
지적 노노.
혼자놀기를 잘하는 사람
멋짐.
????글을 잘 이해 못하신거 같으신데?친구가 없다는거지 가족이 없는게 아니잖아요?태어낫으니 부모도 잇을거고 독자 아닌 담에야 형제도 잇을것이며 대부분 결혼하여 가족이 잇겟죠 친구가 많다는건 가족을 내팽개 치고 나가서 술처먹고 노는 인간 쓰레기라는 반증이죠 외로울 틈이 어딧어요?가족들과 대화가 안통하는 가족이 내놓은 사람 취급하는 인간 쓰레기나 외롭다는거지 일반론적으론 작은 방에 들어가서 문 닫고 하루에 2시간만 조용히 아무 생각 안하고 혼자잇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태반일건데?
혼자있을수 있는 능력이 탁월하다 라고 하셨는데, 이것도 정말 중요한 재능인것 같네요
맞아요
과거보단 앞으로 갈수록 진짜 중요해질 정신적 재능. 정신에 요새가 우뚝 세워져 있는것.
ㅎㅎ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재밌음. 혼자 있어도 재밌음. 그래서 대인관계시 구김이 없음.
꼭 돈 써야되는 만남은 지양함. 보통의 경우, 본인이 추구하는 취미가 재밌을때 어울리게 되는 사람들이 돈을 씀으로 유지가 되는 사람들임.
물론 돈 안쓰는 사람들의 리액션은 무미건조, 시덥잖은 농담 따위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담을 듣는걸 좋아함. 질문의 수준으로 그 사람의 사고관을 엿볼 수 있고, 공유하게 된 사람과의 호감도도 약간은 충족되니까요. (실패담만 주야장천, 왕년의 얘기들은 별로 안좋아함. 그 사람의 삶의 태도가 나타나므로)
그러니 안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유지하는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편. 물론 아닌 사람들도 종종 마주치게 되지만,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저렇게 안살아야지 하는 인사이트를 얻는 정도면 충분한듯.
각자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도 없는게 편한듯 바쁘게사니 다른생각도없어서좋고
그래서 내가 혼자 지내도 외로움을 전혀 안느낌.
사람들 만나면 쓸데없는 말하게 되고 거짓 호응해주다 보면 내가 지금 뭐하고 있지?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식떠드는것도 하루이틀이죠 ㅜ
혼자인게 편하다
이사람은 이래서 안 맞고
저사람은 저래서 안 맞고
그러다 보니 혼자 놀기에 익숙하게 되는것 같다
성공한 사람들은 무리로 다니지 않음.
고독한 시간 속에서야 말로 진짜로 본연의 본질적인 잠재력을 뿜어낼 수 있음
맹수같농
잠재력은 모르겟는데 혼자 조용히 자신의 하루 일과 말과 행동을 바둑복기하듯이 돌아보는 사람이 오늘을 후회하고 같은 실수를 내일은 하지 않으며 발전하는겁니다 민주지지자들이 그래서 발전이 없는 ㄱㄷㅈ라는 거죠 외롭다는 주변인 보십쇼 술처먹고 도박하며 허세 떨기 좋아하는 민주지지자들이 타인에게 잘난척 갑질을 하고 싶은데 사람이 없으니 외롭다는 둥 씨부리죠 몰려다니는거 술처먹고 30분씩 전화로 밤늦게 술주정하는거 전부 민주지지자 종특이잖아 ㅋ한국에서 자칭 민주 전부 삼청교육대에 처넣으면 범죄율이 90% 사라져요 전두환때보다 현재 범죄율 높은거 보면 확실함
동물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지, 강한자는 혼자 다닌다, 혼자 다닐수 없는 약한자들이 무리지어 떼로 다님.
@@김스-x2x 그래서 이재명이 재판때마다 의원 수십마리 일당받는 지지자 수백명 몰려서 다녓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말대로면 그렇잖아?
이재용 회장
저도 친구 없음.
나이드니 서로 부담없는 가벼운 관계가 좋음.
적당히 알고.
적당히 농담하고
딱 그 정도
맞아요~~~ 바람이 솔솔부는 적당한 관계
어릴때는 서로 힘든 얘기하면서 더 친해지고 관계가 깊어진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드니까 인제 우울하고 부정적이고 인생사 힘든얘기들은 듣기 싫어요 어릴땐 경청하고 공감해주려 했는데 인제는 기빨리고 피곤함 가끔 만나면 그냥 시시콜콜한 얘기하면서 웃다 오고싶어요
모든면에서 적당한게 답이죠 적당한거리 ㅎㅎ
Me too
@@Wind-l8e 맞습니다. 사람을 안만나며 살순없지만 가벼운 만남이 좋습니다. 일은 딱 일만, 조기축구가서도 딱 축구만차고 더 깊은 관계로 이어지지않게 끊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혼자지냅니다. 아내 자식이 있으니 외롭지않구요. 살다보면 힘들때 있지만은 남에게 말해봐야 약점만되니 혼자 또는 아내 자식들과 잘 이겨내야지요. 친구요? 예전의 추억일뿐입니다.
예전에 아는지인은 대인관계가 많아서 자기가 죽을때 장례식장에 올 사람 많다고 자랑하던데요. 난 그딴거 필요없습니다. 내가 죽었을때 장례식장에 단 한사람도 안오면 어때서요. 상관없습니다.
죽어서도 으스대고 자랑질!!
제일 의미 없는 게 나 죽고 뭐 어쩌고 ㅋㅋㅋ 아니 죽었는데 뭘 알아.
대신 뒈져주거나 따라죽자않는다면 친구가아님 ..
일찍 죽으면 많이 와요
장수하니깐 그많던 친구들 다 죽고 혼자만 남았다고 하던데요 안와도 장수하는게 낫죠 ㅎㅎ
@@andylee4167 저도 같은 생각용 ㅎㅎㅎㅎㅎ
저는 정말 별종이다 하고 살았는데 이런거 보면 너무 보통사람인듯. 나같은 사람이 이렇게 많음❤
저도 이제 만 50입니다.
15년 다녔던 회사 2년 전 회사 부도로 힘들어지고 전문 분야에 일을 했지만
나이가 있어서 취업도 잘 안되고...주변 친구들도 연락이 조금씩 끊기더군요...
지금까지 혼자서 집안일 해결하면서 버텨오고 장애 등급 있는 아버님 모시면서 살지만
제가 좋아하는 일 지금까지 했던 분야를 포기하고 싶지도 않고 그래서 올해는
자격증 2개를 취득하고 영상편집 분야에 도전해서 새로운 삶의 활력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저녁 반 60시간 교육받고 포폴 준비하면서 새로운 도전과 제가 상상했던 모든 것을
영상으로 표현한다는 즐거움이 너무 좋고 주변사람들도 제가 만든 작품을 보면서 피드벡 하면서
놀라워 하고 응원해 주는 것이 정말 삶의 활력소와 목적을 찾게 되어 혼자도 즐겁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혼자서 얼마나 즐겁게 열심히 사느냐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와우..영상편집법 어디서 배우면 되나요?꼭좀알려주세요❤❤❤
@@nicolepark8084 안녕하세요~ 전 김포 지역이라 이젠아카데미(장기동), 하이미디어컴퓨터학원(사우동) 추천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분은 5~6개월 전액 무료 국비과정을 수강하는것을 추천합니다.(좀 지루합니다. 오전9시~오후6시 종일반) 저처럼 그래픽디자인 출신들은 기본 툴에 익숙한 아도브 프로그램(일러스트, 인디자인, 포토샵)을 다룰 줄 아시면 60시간 과정(매주 월,수,금 3시간 교육)을 수강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울 지역이면 신촌, 종로, 영등포 쪽 학원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꼭! 프리미어프로만 배우지 마시고 애프터이펙트 모션그래픽과정도 이수하시면 좋습니다. 비교적 60시간은 짧은 과정이라 일반인들은 기초과정도 좀 어려워 합니다. 개인적으로 열정이 있으면 저처럼 유튜브를 보면서 모작을 하면서 따라해 보고 연습해야 실력이 향상됩니다. 레퍼런스 영상 유튜버는(편집하는여자, 존코바, 조블리영상편집)영상을 보면서 공부하시면 도움됩니다.
힘내세요~~
친구? 내 슬픔은 약점이 되고
내 기쁨은 시기와 질투로 돌아오더군요!
혼자가 편합니다!
딱 맞는 말씀
맞아요
와우 정답입니다요 혼자가 편합니다
와~~~~
👍
한사람만이라도 나랑 맞는사람있으면 딱 좋아요 사람 욕심내지 마세요 내건강 내가발전하는 일에 관심두세요 최고입니다 사람들 다똑같아요
한사람도필요치않다
언제깨질지
@@정동일-t7x 왕따로 보일지
나랑 맞는 사람 은 없어요
멀리갈거 없이 집에 배우자가 있음.
형제라도 자주 보면 힘들어요. 성격과 생각이 다르면 스트레스 받기 쉬운 것 같아요.
언제가는 인간관계는 틀어짐 영원한 관계는 없음
우정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살아 온 50대 입니다
나이드니 자식 자랑,남편 흉 대화도 지겹고 뻔한 이야기에 시간이 아깝다 생각이 드네요 친구들과 어울린 그 시간에 돌어가신 부모님께 더 잘 할걸 하는 후회도 들고 외롭다고 사람 찾지 말고 내 스스로 내적 힘을 키워야 겠구나 싶어
일 , 운동 .독서 등 에 집중하니 삶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네요
통장 잔고 만큼 시간과 에너지를 아껴서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해요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알만큼 알 나이인데 일부러 사람많은데서 내 사생활 친절히 성명해주며 돌려까기 하는 친구들... 그냥 안보고 살며 그 시간 챡을 많이 읽게 되었습니다. 맘의 양식과 내적 좋은 에너지를 쌓으니 나름 치유도 되고 좋아요❤
지혜로운 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감사해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결국은 스스로의 마음근육과 몸의 근육 둘다 키우고 의존적이지 않는 것이 좋을듯요.
격하게 공감되네요
저느 아직 직장 다니고 친구 들은 주부다 보니 모임날 되면 대화가 겉돌아요
저는 혼자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혼자 있어도 할 일이 참 많습니다. 혼자가 맘 편하고 참 좋습니다.
제가 식사한번 대접하고 ...싶습니다 😂😂
@@강아지-x6s 김밥 천국이요?
@@강아지-x6s? 혼자 있어도 잘 산다는데 왜 불쌍한 사람 취급함?
@@호마리우-f5t ㅋㅋ 본인의 뒤틀린 인생관을 잘 들었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한마디만 들어봐도 알수 있습니다 . 계속 그렇게 살아주세요 ㅎㅎ
혼자가 편하긴해요 ㅎ
형제도 자주보니 힘들어요 형제지만 성격틀리고 생각이 다르죠 자주보니 스트레스입니다 피곤해요 사람들은 자주만나면 피곤합니다
맞습니다. 형제자매도 성장 할때 젊을때 우애가 있고 그런 것이지 중년의 나이가 되면 예전의 형제자매가 아닙니다.
꼭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래서 저는 가족들이 화목한데도 가족모임 명절때도 안갑니다. 누가어려움있다면 도움주는 정도만. 제게 가족은 배우자와 자식뿐. 부모도 형제도 잘 안만납니다. 최소한으로 만나지요. 집사람은 제가 최고일거예요. 만남이 거의 없다보니 고부간의 갈등이 있을수가 없으니...오히려 집사람이 내가 답답하다고 명절때 자기발로 시댁에 다녀오더이다. 근데 이게 처가댁에도 적용을 하다보니 장모 장인 처제처남네도 거의 안본다는게 집사람은 아주큰 불만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이해? 아니 포기 하더이다.
맞습니다
근데 그건 사람 성격에 따라 달라요. 자주 보니 피곤하다는 건 그건 님의 성격인 거예요. 사람을 만나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들도 있다구요.
맞음.. 형제도 성격 안맞으면 없는 것만 못함..
*혼자 있을 수 있는 능력이 정말 중요한 재능인 것 같아요. 깊이 공감합니다.*
얘 체. 놀에 올려둔 쥬. 소빨리기릿
대에박
기릿
???혼자라뇨? 부모 형제 가족 없어요?꼭 가족에게 사람 취급 못받는 인간 쓰레기들이 친구타령하며 집에 안 잇고 밖에 나가서 술처마시며 겉돌던데?가족이나 챙기세요 외로울 틈이 어딧습니까? 가족이 잇는데?
저는 한때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동창친구들 동네친구들 동호회모임활발했는데..배우자와의 관계가 틀어지기시작하며 이혼위기까지 갔었지만 깨달은바있어 아이들중고딩되면서 인간관계 딱 끊고 십여년 가정만 생각하고 살았어요..근데,부부사이가 엄청 좋아지고 아이들과 유대관계가 깊어져..집안에 웃음소리가 끊이지않아요.오히려 인간관계 활발할때보다 훨씬 지속적이고 실속있는 행복감을 느낍니다...본인 가족들과 함께하는 추억많이만들며 와이프아이들이나 챙기세요.힘들게 번돈 남과의 재미위해쓰지말고 가족위해쓰는게 그게 찐입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이 왜 결혼을??
@@i-smr8468 울 남편은 아직도
그러구있습니다ㅠ
밖으로 나돌으셨었나보네
이 정도면 삶에 도가 트였다고 보이네.
맞아요...중년에는 이별로 인한 상실감으로 참 힘이 드네요
친구가 없다고 후회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드라마, 영화와 현실을 비교하는 것 같아요.
인간관계를 통해서 장사하려는 사람이 많더군요.
친구가 없어도 가족이 잇죠 친구가 없어서 외롭다는건 가족이 자신을 사람취급 안해주는인간 쓰레기니까 외로운거겟죠 집안에 가장으로서 어른으로서 잇어 보십쇼 하루에 단 1시간만 혼자 문닫고 조용히 잇어보고 싶어집니다 민주지지자들이 저렇습니다 가족은 버려두고 친구타령하며 술처먹고 집 밖으로 돌죠 그런것들이 아이세대를 위해서 이 ㅈㄹ 하는거 보면 참으로 역겹습니다 이재명 보십쇼 대선때 자기 아들이 도박하고 성매매햇다고 질문하자 호적상으로나 아들이지 생판 남입니다 내가 통제할수 잇는것도 아니고 이 ㅈㄹ 그딴 인간이 아이들을 위해서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내놓겟어요?
원래 혼자가 편했는데
60넘어 가니 더 혼자가 편합니다
친구도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중년 넘어가면서 사람자체에 연연하지 않게 되더군요 자연스럽게 ᆢ
사람좀 지내다 보면 실망하게 되고 피곤하고
그러니 더더욱 가까운 관계는 만들지 않게 됩니다
그저 인사하는 정도 ᆢ궁금하지도 않고.
그로 인해 피곤하지도 않는 그 정도의 거리 유지합니다^-^
100%공감되네요~
치매걸림
친구 있고 연락와서 밥한번 먹자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내가 싫음 그사람들 만나는건 경조사때 혼자 산에가고 책보고 그럭저럭사는게 훨씬좋음 남들 어떻게 사는지 관심없음 나이먹고 보니 이런성격을 주신 부모님이 정말 고마음
@@user-r6w-q3d 본인 인생도 항상 위로만 갈 수 없고, 기분도 상황도 차트 그리듯 위아래 요동치며 갑니다. 친구랑 서로 안맞는 밸런스에서 만나면, 실망할 수도 있겠죠. 본인도 완벽하지 않듯, 친구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나이들어 가니까 자연스럽게
저도 그렇게 되는것같습니다
저자신과 혼자서노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50대까지 친구맛에 살았는데
60들어서며 과감하게 대인관계 구조조정하고
내 중심으로 살아보니
오히려 자존감이 높아지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불필요한 외식과 지출도 줄어서 좋습니다.
66세 행복한 할머니.
66세 아직 할머니 아닙니다!
누군가와의 관계와 소통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함. 사회성 없는 사람들이 주변에 사람이 없음. 친구 없는 사람은 이유가 다 있다는 것임. 대화 할 사람이 없으면, 치매 걸릴 확률이 높고 혼자만의 생각에 갇히게 됨. 절대 좋은게 아님.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것과, 친구가 없어서 얘기할 사람 없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임.
당신생각@@Vancouver_in_Canada
@
맞아요, 공감합니다.
구조조정= 친구관계를 없애는게 아니고요, 진솔한 관계에 집중한다의 뜻입니다.
의미있는 만남은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니까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누나
아직은 66세가 할머니가 아닙니다.
져 생각엔 예전기준 x0.8이 맞는것 같아요
(영양상태 및 사회기준)
즉 66세x0.8=52.8세 아직 한창때 이십니다.
10년후에나 할머니 대접받으세요
얼마나 할 일이 많고 바쁜데 인간 관계에 집착을 하나.
집착은 병이다.
친구가 밥 먹여주냐
집안 식구들한테나 우선 잘하자.
친구 없다고 해도 외로울 틈도 없다.
만나자고 연락이 와도 싫은 사람은 일부러 전화 안받는다. 대화도 안되고 피곤함
30살때 고등동창들을 다시 만나서 15명정도 뭉치고 재결합했는데
일이년정도 지나다가 병맛인거 같아서 잠수타고 안나갔습니다.
@user-Griezman 참 잘하셨습니다 인연은 악연이 대부분 입니다. 참평화 누리시길 빕니다.
혼자가 되니 통장에 돈이 모이고 스트레스없고 세상 행복함
50이 넘으니 친구를 만나도 즐겁지가 않고 또 안보면
마음이 공허하고 약간에 외로움도 있고 근데 가족 친척 이랑 있으면 너무 편하고 즐겁고 그러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러한지 궁굼하네요
전 친구 한명도, 단 한명도 없습니다. 근데.... 제가 이상한건지..전혀 외롭거나 힘들지 않아요... 걍..성향차이인거 같습니다. 전 혼자서 있는게 너무 좋아요. 번잡스럽고 타인의 감정에 제가 힘들어하는것도싫고.. 좀 이기적인건가요...^^; 혼자인거 나쁘지 않아요
내향적인사람은 혼자있는게 더 편하고 행복함을 느끼죠. 성향적인 차이는 존중받아야 하는것이 중요한것이죠.
사람을 사귀기 전에 예수님과 친구를 해보면 마음에서 얻는 행복과 평안이 큽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여 사람관계에서 오는
행복말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주시는 마음의 행복을 느껴보시길 소망합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아버지께서 예수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10장9절~10절
헐 저도그래요
학교,사회생활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인간관계임. 본의든 아니든 딱 끈어놓고 생활하면 외롭다가 익숙해지면 상당히 괜찮은 삶이되요... 오래전에는 할게 진짜없어서 책읽는 정도였다면 지금은 유튜브,숏츠,커뮤니티,SNS등 소통하려면 할게 진짜 많은 시대임. 외롭기도 힘든시대에요..
@@soda__soda 대단하십니다. 편하다가도 내 얘기 들어줄사람 못 만든게 잘못 살았나 생각도 가끔 들어요.
전 친구가 있지만 친구라고 생각 안합니다. 초딩때부터 알고 여지껏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동안 그들에게 전 그냥 이용하기 쉽고 또한 편하고 막 대해도 괜찮고 그런 사람으로 인식이 되어있더군요. 심지어 그들의 아내조차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는거에 놀라 관계를 끊었습니다. 진짜 친구라고 믿고 있던 제가 바보였던거죠.약속을 정해도 난 그들을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내고 스케쥴을 맞추지만 그들은 오로지 그들이 진짜로 할일이 없을때만 약속을 잡을려고 하더군요.나를 만나기 위해 시간을 내는것이 아니라 그냥 시간 떄울려고 약속 잡는게 눈에 보일정도였으니..하지만 전 그들을 만나기 위해 오래전부터 신경쓰고 날짜도 적어놓고 신경을 많이 썻지만 허구헌날 약속 취소에 갑작스럽게 나와!얼굴이나 보자! 이러는게 많아지니 제가 바보같더군요..나를 위해 시간을 내는게 아닌 그저 그들의 잉여시간을 활용하기 위한 수단일뿐....친구 없이 지낸지 3년이 지났지만 시간 지나고 보니 전 혼자서도 잘 지내는 타입 같습니다. 외롭지가 않아요.할것도 너무 많고 좋습니다. 천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공감되네요 저도 나혼자 친구들 챙기고 애쓰는 관계였던거 같아서 정리했어요 중년에는 인연정리가 어느정도 필요한거같아요 님의 행복을 위해 사시길 바랍니다😊
@@나나-r6d4i 답글 감사합니다!앞으로행복하고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핵공감....그들은 단지 잉여시간츨 잘 활용하기 위한 수단으로써의 인간이 필요했던거...그치만, 친구라는게 잉여시간 활용 도구...이게 최선의 1위 조건이란것도 함정.
어렸을 때 젊었을 때는 좋은게 좋은거다하고 그냥 넘겼었는데 나이를 어느정도 먹다 보니 눈에 다 보이더군요. 동감합니다.
나이먹으면 나 편하고 그다음 가족이 편하면되요.
젊을때는 남 눈치를 봤고 남 의식하는 사회였는데 시대가 바뀌니 넘 편한 세상이 됐어요.
전 정서적으로 가난하게 컸고 무식하고 미성숙한 어른이지만 고독을 사랑한답니다. 이런 좋은 영상에 공감하며 감동과 배움을 얻고💐 홀로 힘차게 산책하며 풍경을 담고 밥먹고 카페 가서 커피와 함께 책과 그림을 즐기는 때가 참 행복해요. 그리고 제 선과 시간을 소중히 여겨서지만 독립적인 제 성격으로 곁사람을 상처주거나 외롭게 만들기도 싫어서 함부로 연을 맺거나 찾지 않습니다. 혼자이거나 만날 사람이 없어서 심심 외로운 적은 없었지만 오래되고 가까운 친구의 책임감과 의리를 강요하는 통제와 감정폭격 이간질 집착 등이 내가 분해되는 것처럼 공허하고 외로웠습니다. 고통은 깊은 인간 관계에서 나옵니다
그러니 알 것 다 알고 수십년을 나눈 친구나 심지어 친가족이라도 멀어졌다고 큰 상처받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꼭 오래 함께한 게 진짜 내 사람인건 아니랍니다
같은 취미나 취향 건전한 배움과 열정을 알게 된 의식이 무르익은 나이부터 꼭 맞고 즐겁고 서로 배우며 응원하고, 헤어질 땐 아쉽지만 행복한 새 사람이나 어쩌다 연락 된 옛사람과도 즐겁게 지낼 수 있어요, 오히려 적당한 선과 각자의 시간을 보내기에 편안하고 깊어질 수 있죠!
@@RedEye_Rei 굉장히 성숙한 인격 같으신데요? 저도 요즘 들어서 부쩍 느끼고 있는 바입니다. 오래된 친구와 헤어졌더라도 그 시간동안 서로 좋았고 즐거웠으니 좋은 감정으로 남겨두고 또 가볍고 즐거운 관계가 찾아오면 감사히 교류하고 그러기로 했습니다. 새 관계에 갈망하지 않고 옛 관계에 집착하지 않기.
맞아요. 견딜수 없는 큰 고통은 가장 가까운 사람이 줍니다.
인간의 고통은 집착 혹은 가까운 관계에서 오는게 맞는것 같아요. 고통을 몇번 겪고 나서는 가능한 가까운 인연을 만들지 않으려 하고 주변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서운해하네요..
이젠 친구만나 잘해주고 싶지만 힘이 딸리네요 만나 놀고 나면 피곤하니 조금씩 줄일수 밖에 없네요 이젠 시람들이 궁금하지도 않아요 내자신하테 시간을 많이 소모하는것이 젤 현명한것 같습니다
자아가 성숙하지 못한 어린 시절에는 친구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 할 일도 많아지고, 인생에 즐길게 많아지면서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것 같습니다.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았는데,
피해야 하는 친구 & 상대방 유형
1.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
2. 나를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사람
3. 세상만사 부정적인 사람
4. 남 얘기만 하는 사람
5. 뒷담 많이 하는 사람
나 자신에게 혼자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내리고, 생각하다 보면 내 인생에 어디서 행복을 느끼고, 어떤 방향으로 인생을 살아야 할 지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되시길 바랍니다. 🎉
인간은 누구나 외롭습니다 그걸 잊으려고 다른사람들과 웃으며 대화하지만 결국 살고죽는건 오롯이 본인혼자만의 몫입니다 죽어도 측근들이 잠시 울고 슬퍼해주지만 결국 밥잘먹고 잘삽니다😊
전 혼자가 편해요. 누구 만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곤하고 기 빨려요. 잠시잠깐은 즐거운데 계속 가끔씩 봐야 된다는게 버거워요. 연락오면 한두번은 괜찮아도 계속 거절 할 수가 없으니.
저랑 비슷하네요
다 기질이 달라서 그런가 봐요
인생에 남는건 내가 잘살아가는것.
완죤 소름끼치는 명언!
이게 가족ㆍ친척을 돕는 길
남 잘되는 꼴을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인간은 1도 없습니다
빙고@@박지영-b5o7b
명언
대인관계 활발하면 지갑이 활발해짐😢
맞아요 나이 먹을수록 돈이 있어야 인간 관계도 유지가 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모부 사촌 동생 결혼식에 하객 많을 거라고 그러던데...왜 그렇냐? 친구가 많으시냐 물어보니....내가 많이 내러 댕겼거든...하더군요...다 돈 넣고 돈 받기 본전 장사입니다...
헐겁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살려면 너는 너 나는나 삶이 많이 고독하고 외롭습니다 지갑도 외롭습니다 친구가 많고 오지랖이 넓은분들은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향수병과 고독병이 당신을 괴롭힙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지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게 좋다
나이가들수록 사람 보는 눈이 생겨서인지..친구하고픈 사람이 점점 없는게 현실..너무 보여서;;;;;;가벼운 잡담이나 나누는 지인정도 10대 20대나 친구고 우정이지~나 잘되는거 바라는 사람도 없는게 현실 안되길 바라지나 않음 다행🥲🤭
가면 쓴 정글같은 한국 사회. 오직 사람들 생각엔 돈과 섹스 뿐. 인간들과 나의 가치관이 맞지 않음. 항상 사람들과 거리를 둘밖에.
@@lexus_korea
40살이 넘으니 누가 말거는 것조차 신경질날정도가 됬습니다.
부모님은 70인데 정정해서 가끔 만나면 간섭에 이래라 저래라 입에 모터가 달렸는데 벽쳐다보고 대꾸를 안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나한테 말을 걸면 이얘기를 왜 하지? 내가 이런 얘기를 들어야하나? 이생각만 듭니다.
나이가 적던 많던 사람들이랑 얽히면 바보들이 중얼중얼거리는거 같아요
@@user-Griezman 마음터놓고 얘기할사람이 없어서 그래요.
가까운 친척한테도 속마음 얘기하면 약점이 되니 말을 많이 아끼지요.자식한테는 내 약점을 얘기해도 상관 없찮아요.사람들 사귀다 사기 당할수도 있으니 그냥 고개만 끄덕이세요.
제 아들한테도 장인어른이 얘기하면 고개만 끄덕이라고 얘기합니다.
@@user-Griezman저랑 똑같아서 놀랐아여 입에 모터 ㅋㅋㅋㄷㄷㄷㄷ똑같아여
어릴땐 몰랐고 잘 안보였는데 나이 드니까 말속에 들어있는 가시, 시기질투, 이기심, 그런 못된 마음들이 보이니까 친구하고 싶다가도 그만두게 됩니다
어릴때나친구지
결국나이먹음 시기질투하거나 빌불거나
사기치거나 이용하려거나 우습게보거나 이중 하나는 무조건합니다 젊고돈없던시절 나름 배풀고친구도꽤있었는데 나이먹더니 점점 저렇게변하더라구요ㅋ 은혜도모르는버러지들이대부분이죠
제가 인복이없는거일수도있죠 허나지금 거의모든친구들 손절한 지금이마음은편합니다 가끔 외로울때도있지만 감정소모하고상하고괴로운거보다 외로움이훨씬낫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친구없으면 이상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보니 친구들과 일부러 뭉치는데 졸업하면 다 안볼 사이예요
공감가는. 말씀
전 여자인데 결혼한 것들이 남자를 얼마나 밝히는지 그 꼴보기 싫어서 안봅니다
남자들 조심하세요
항알거리는 여자들
너무공감되네요~
그래도 혼자보단 낫지 않나요
나이들수록 이기적으로 변하는 친구들을 보며 하나하나씩 정리하게 되더군요. 자기가 필요할 때만 돈 빌릴 때만 연락주는 친구 무슨 소용일까요.
술 담배 도박 아무것도 안하는 성격이라 친구가 거추장스럽게 느껴진다.
전 제가 즐기는 운동하면서
혼자일때가 제일좋고
혼자 잘놀고 즐깁니다
미투 미투요 넘넘좋아요
저도요~
일 끝나고 운동하고 소설보고 애니 좋은것 발견하고 한번씩 외로움을 느끼지만 그때뿐 사람들 만나면 그안에서 정치싸움 잔머리 거기에 서로 우위에 설려고 하고 피곤하고 귀찮아요.
그안에서 척만할뿐 돈 안내고 생색만 내는 사람들 피곤해요.
혼자 가족하고 밥 한끼 먹는것이 훨씬낫죠~
59세 입니다.
❤
@@작은거인-j2x어떤 애니 주로 보시나요. 나이 좀 먹고 일본어 공부할 겸 애니 봐보려는데 궁금합니다.
@bland-x6f 바이올렛 에버가든.무직전생.장송의 프리렌 이요.
인간의 불행중 상당수는 혼자 있을 수 없어서 생긴다. ㅡ쇼펜하우어
외로운것도 불행이겠지~~~~
@@DavidLee-zv5sp 혼자라고 해서 다 외로운건 아닌데?ㅋㅋㅋ
그건 자기위로임. 누군가와의 관계와 소통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함. 사회성 없는 사람들이 주변에 사람이 없음. 친구 없는 사람은 이유가 다 있다는 것임. 대화 할 사람이 없으면, 치매 걸릴 확률이 높고 혼자만의 생각에 갇히게 됨. 절대 좋은게 아님.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것과, 친구가 없어서 얘기할 사람 없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임.
@@Vancouver_in_Canada어릴때는 이 말이 맞음.
나이 들어서는 안그러도 돼요.
직장 생활, 취미 생활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이런게 사회와 완전히 단절된건 아닌것 같네요.
@@Vancouver_in_Canada 요즘 정신과 의사들이나 심리학 박사들이 권장하는게 '혼자 노는 것을 배우라"는 것임.. 사람들은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같이 사는 배우자도 둘도 없는 친구들도 언젠가 결국 헤어져야 하는 것이 노년의 현실이고 혼자 노는 것을 배우지 못하면 누군가에게 시간과 관심을 구걸할 수밖에 없게 됨..
그런데 정작 구걸당하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 노인을 얼마나 귀찮아 하는지는 다 알거임. 젊어서 혼자놀기를 해보고 좋아해본사람과 활달하지만 혼자 못놀고 혼자있으면 늘 외로운 사람은 늙어서 굉장한 차이가 난다고 함.
그래서 결국 50이 넘어서 친구가 없어서 문제가 되는 사람들은 오히려 그동안 항상 친구가 많고 늘 활달하게 어울리던 사람들이라고 함. 이 사람들은 일년 일년 갈수록 극심한 상대적 박탈감과 외로움을 느끼고 자꾸만 다른 친구를 찾으면서 에너지를 낭비하고 힘들어하게 됨. 명상을 하고 자기 취미를 찾고, 친구는 이제 곧 떠날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그저 자기 삶에 활력을 넣어주는 존재 정도로 생각하는게 노년에 훨씬 편하고 행복해짐.
저는 요즘 외로울때마다 운동,공부,글쓰기를 하고있어요. 자랑하려는게 아니라 발전한다고 느끼면 신기하게도 외롭지 않더라고요. 친구들과 술마시고 놀고하는것들은 끝나고 나면 더 큰 외로움이 찾아오더라고요.
그것도 하루이틀... 친구 한두명 만드세요 사실 세상은 혼자사는게 아니에요
@@대주교SupremePatriarch
나이들고 만나는 친구들은 다 스쳐가는 인연입니다.
@@user-HarryWinks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시절인연이 대부분 이지만 30대에 일로 만나나 형 동생하면서 어느정도 각자 삶을 살면서 서로 도와주고 나누고 그러고 지내는 인연도 있어요. 불편하지 않은 관계 언제든 전화해도 불편하지 않고 웃으면서 반길 수 있는 존재 관계 이런 사람 한 두명 있음 세상 살아가는데 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youhoon-mw4eh어디가면 만날수 있죠?
소개 좀 ㅎ
일기를 써보세요
나이들면서 생기는 공허감ㆍ외로움 많이 해소되고 내공이강해집니다
몰랐으니 속으론 갈등을 느끼지만 친구를 둬야는지 알았지. 50쯤 되니 저절로 깨닫게 된 ,맘의 평화가 최고라는 기준이 생기니 맘을 어지럽히는 말을 하거나 원치 않는 일을 강요하는 친구는 멀리하게 되더군요. 책.공부.영화... 혼자 할것이 너무 많은데 왜 굳이 만나 그닥 즐겁지 않은 시간을 보내나 싶어요.
일터에서 만나는 사람들과도 적당히 거리를 두고.
혼자 노니 평온합니다. 좋아요.
46 배우자자식친구없지만 혼자가 편하고 외롭지않아요 다만 늙어 건강히살다 자다 하늘나라돌아가길바랍니다
반려자도 자식도 친구도 0 아무도 없어요. 혼자 아프면 곤란할 것이 걱정된다는 것 빼고는 잘 지내요.
저도 그렇습니다
@@universe0509
타국에서 오랜동안 혼자 지내왔고 여행도 많이 다녔죠.
@@msk-b7i8m 나중에 치매오면 가족있어도 다 요양병원 가요~가족이 똥 안 치워줌.....그리고 나중에 치매 걱정을 함?치매 오면 가족 있으나 없으나 ㅈ 돼는건 매 한가지임...
내 스스로 잘 지내면 가족 지인에 대한 기대가 없어져요. 나의 단점 부족한 점 모두 수용 토닥토닥해주면서 맛있는 것 챙겨먹고 잘 자면 되요
난 애완동물도 없다.
저도 30대 초반까지는 친구 많으면 그게 인생 성공 한건 줄 알고 밥도 거의 다 제가 사고 ,무슨일이 있더라도 경조사는 무조건 다녔어요.. 힘든 친구들에게 돈도 많이 빌려줘봤는데 못받은게 대부분이구요... 근데 제가 예전보다 지갑사정이 달라지니 자연스레 멀어지더라구요.. 친구여도 과거의 은혜는 몰라요 미래의 이익이 될 사람에게만 잘하죠.. 내가 아무리 다퍼주고 잘했어도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고,10번 해주다 1번 못챙겨주면 엄청 서운해하는게 인간관계더라구요.. 남챙길 시간에 운동하고 독서하는게 최고라는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그게 인생 아닙니까 ㅎㅎ 즐겁게 보낸 그세월 추억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는 가족들을 더 위해주며 사는게 행복할겁니다
남는건 가족뿐 제가 그러더라고요 ㅎㅎ
@@welcometo11142 진자 팩트임니다 저랑 똑같네요
그냥 혼자서 집에 있으면서 책보고 티비 보는게 너무 편하던데, 누가 만나자고 하면 먼저 스트레스부터 시작해서
골치 아프던데... 나같은 사람이 있구나
아래 글 올리신 분의 말씀처럼 이런게 하나의 재능이나 능력이라면 저는 만빵입니다
상위 0.1 안에 있을겁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50을 3년 남겨 놨는데 친구는 한명 있습니다. 그 한명도 일이 바빠 잘 못 만나서 없는거나 마찬가지에요. 사람에 큰 실망을 하고 나니 인간관계가 의미 없음을 깨닿고 나니까 외로움마저 사라져버리더라고요. 그냥 좋아하는 게임하고 자전거 타고 하는게 너무 좋아요
타인이 필요하지 않을때 남을 만나야.
서로에게 건강한관계인듯
동감입니다😮
젊엇을땐 친구가 없어서 마니 외롭게 느껴졋엇는데 지금은 50이 넘으니 시기질투도 없구 혼자가 편하고 넘 좋아요~~
미투여
오래된 친구 필요없음
취미생활하러 가면 많습니다 좋은 사람들
깊은 이야기는 가족하고만 하세요.
오래된 친구는 필요로해서 있는게 아니라 그냥 그저 그자리에 있는거에요 필요유무를 따지면 애초에 관계가 유지가 안되죠 오랜친구 한명 없는건 그지같이 살아왔다는 방증
@@artfishingfactory1535개소리
@@artfishingfactory1535 풉 방종떨지마라 좁은식견으로 애쓴다 ㅎㅎ
@@artfishingfactory1535 동창들만나면 동창들이 헛소리를 잘하죠 집단에 속하면 이간질과 뒷담화가 존재합니다.
전 모테신앙인데 30년동안 다니던 교회도 나없을때 서로 이얘기 저얘기들을 하길래 별로라고 생각해서 안다닙니다.
그지???
저런 생각을 하냐
너도 참 친구 없다고 그지같이살아왔다고라???
맞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 한 가지만 있어도 행복해요. 친구 필요없어도 돼요.
외롭지 않음 그게 뭐임? 사람들 만나고 옴 기 빨림 집에 혼자 있을 때 안식과 평화 고요를 사랑한다
내가 그런데.. ㅎ 기빨린다는게 딱 맞는 표현.. ㅋ
ㄹㅇ❤
ㄹㅇ로 나 말고는 다 타인이기에,,, 에너지를 써야 하죠
정말이지 친구가 많은 사람은 그렇게 살면되고 친구1도 없는 사람은 없음으로 그냥 살면된다
꼭 있어야만 잘사는건
아니지 않나
회원에가입하거나 동호회가면 많아요 사람을 그리워하면 안좋아요 피곤해요 혼자있는 습관되면 괜찮아요 천국입니다 취미생활 공부도하고 좋은습관 만들기해요
어디서 봤는데 십대 이십대는 친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라서 친구관계와 인맥을 넓히려는게 자연스럽고(나중에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므로) 삼십대까지도 어느정도 유지되다 이제 사회생활 안정되면 관계가 더 넓어지지 않는데 그건 그냥 단순히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여자분들도 아이 낳고는 육아와 교육 정보교류가 필요하므로 또래 엄마들과 친분이 좋아지고 어릴적 친구들은 슬슬 정리가 되어가며 사십대 들어서면 예전처럼 친구나 인맥이 절실하지 않은 나이라 조금씩 오래된 친구나 관계에 싫증 또는 가치관 차이에 서로 소원해지고 오십대 들어서면 오래된 친구랑 서로 가치관 차이가 많이 나게 되고 늘 하던 얘기 듣던 얘기에 질리고 그러다 별거 아닌 걸로 싸움나거나 감정 상해서 서로 연락두절되거나 그런 일이 잘 발생하는 듯 합니다.(써놓고 보니 제 얘기네요 ㅎ) 씁쓸한 감정도 잠시 뿐 곧 익숙해지고 동호회나 취미모임에서 같은 취미에 대한 관심사를 공유하는 아주 가벼운 사이가 부담없고 괜찮더라구요. 이런 사이도 깊게 들어가면 또 별로고 취미모임할때만 딱 교류하고 대화도 취미에 대한 것만 딱 공유하는 정도가 좋은듯. 사람 다 비슷한 경로로 가나봐요. 결국 인간관계는 필요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라 나이 들면서 관계가 점점 끊어지고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거라 하더라구요.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삭막한 말 같지만 생각해보면 인간이란 사실 자신이 가장 소중하므로 자신의 필요에 의해 관계를 맺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도 그래요 공감합니다😅
글이 수수하고 진솔합니다
이상한인간들 꼬일바에 제대로된 한두명만 있는게 상책이긴하다ㅋㅋ나이들수록 발넓어봤자 피곤해질뿐이다
올소
업무시간 이후의 회식을 좋아하고 친구 또는 동년배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면 집에서 가장대접을 받지못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또는 대부분이더라구요. 가정이 화목하여 자녀 또는 배우자에게 존경받고 사랑을 주고받는 사람들은 집밖으로 눈돌릴 시간이 없는게 당연한거죠.
이게 정답이네요 !!양가 아버지들이 그랬고 보고자란게 있어서 난오히려 가족보고 살려는데 남편은 딱저러고있네요 이래서 가정환경보고 결혼해야는것도 맞고 여자나 남자나 보는 눈도 키워야해요 ..
@@종아리걷어 인정도 상대가 잘 함 잘해줬겠죠!!복에 겨운지도 모르고 온갖 나뿐짓은 다하고 다녔는데요 데리고 살아주는데 감사함이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회식좋아하고 친구동료 만나길 좋아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가족과 하는 걸 모든 걸 지루해함. 자극적이고 노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음.
집에 있는 시간도 짧음. 자녀와 아내들은 기다리다 지쳐서 남편을 존중할 수가 없음.
이건 가정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반성해야야함. 가정에서 존중 못 받아서 밖에서 시간 보낸다는 논리는 안 맞음. 그 사람 성향임.
@@하늘은조아 사람은 쉽게 안바뀌니 그냥 그러러니 사시고 사기 당할 가능성 있으니 경제권 가지고 계세요.
밖에서 잘하는 사람 사람 좋아하는 사람 사기 안당한 사람 없어요.
저히 매형 저히 집사람 누누히 얘기해도 못알아 들어요~
좋은 친구가 주변에 3~5명 정도는 있어야 삶이 행복합니다. 제 경우 초등학교부터 알고 지내와서 매우 가깝고 나에 대해 설명할 필요도 없고... 만나면 그냥 편합니다. 마치 초등학교로 돌아간 듯 서로 약간 쌘 언어를 써도 오해없이 웃고 헤어집니다. 이런 친구가 없으면.... 뭐하러 삽니까?. 나중에 늙어 제가 그 친구들 중에 제가 제일 마지막으로 죽길 원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사회적 인간”임을 잊지 마세요.
내가 좋아하는 두분 나오셨네😍
1:08 친구는 고민 말하고 속 터놓는 존재가 아니고
기분 좋을때 즐겁게 만나고 맛있는것 먹는 존재로만 만나야 합니다.친구한테 고민 말하는 사람은 알고보면 감정을 남한테 전가하려는 성질이 있고, 답은 사실 본인이 다 알고 있어요.
고립감이 느껴질 때는 취미 생활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님말이 맞음
!!!
사람들은 자기이익을 위해 조금씩 다 속이더라구요 그래서 사람은 안좋아합니다 인간들 다 그래요 선한사람 없습니다
근데 습관적으로 남을 속이고 등쳐먹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근본적 태생이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인간 본성이란게 누구나 이익관계에선 흔들리게 되었고 자신이익 찾게 되 있습니다. 바보이거나 부처가 아닌 이상요. 그걸 인정하고 내려놓을건 내려 놓고 대하고 대처하고 사는데 현명한 듯 보입니다.
거의 없어요
맞음 인간을 믿을바에 충성스런 동물을 믿고 말지
거의 다 그래요. 착한 척,베푸는척,있는척 여러 위선적인게 많더라구요
삶은 내가 주도적으로 사는 것입니다.만나면 솔직하고 진심인 사람 있습니다.인생은 give n take 명심 하면서 살면 됩니다.
혼자 있을 수 있는 능력이 탁월❤
머든 적당한 거리가 최고지요❤
여자든 남자든 만나고 싶은 마음이
크면 급하고 급하면 선택에 실수를 하고 실수를 하면 인생이 꼬임. 평온한 상태에서 만나야 어떤 관계든 잔잔하게 잘지내게되죠
친구가 뭔소용? 아내하고 딸 있는것도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이제부터 사귀면 되죠
친구는 결혼식때 하객사진찍을때 이후에는 필요없던데요. 이후에는 가족에게 할애할 시간도 모자라요. 아내가 최고의 친구가 되니까 전혀 생각이 안남.
돈 내고 사진 찍고 다닌거 후회됩니다. 여자들은 돌잔치 끝나면 친구 정리하는 사람 많더라고요~ 사람이 싫어짐.
결혼식 사진찍을때만 필요하단말 맞음 ㅋㅋ
친구가 있냐 없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이 되냐 안되냐가 중요한것...솔직히 나이먹고 친구찾는다는건 나잇값 못하는건 사실이죠 다컸는데 엄마젖 찾는거랑 비슷한거임
친구없고 왕래하는
친적 또한 없아요
속편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싱글로 50중반인데 회사다니면서, 혼자 외국여행다니고 온라인대학으로 못했던 공부도 하면서 지내다가 요즘 갑자기 너무 혼자서만 하니까 내가 무슨 사람들과의 관계형성에 문제있는 사람인가 하는 고민이 있어서 상담을 받아봐야 하고 고민 좀 했거든요. 근데 저는 정말 외롭다는 걸 거의 느끼지 못하는게 문제인줄 알았는데 혼자있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니, 갑분 자존감이 쑥 올라가는 느낌이 드네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꾸벅).
맞는 말씀뿐이네요~
가족과에 이별로 오는 의미없는 삶에대한 무기력감
젊을때하고는 다른 감정들 누군가 만나 얘기하고 싶은것도 젊었을때임 혼자가 편하기도 우울하기도 하지만 속은 편해요~~
두 분 또 보네요~~ ㅎㅎㅎ 정말 귀한 두분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혼자 잘 노는것도 그것도 능력이지....운동이랑 친구 됐다가 뉴스랑 친구 됐다가...뭐 그런거지 인간관계는 신중해야지 다 돈 때매 사기 치고 의 상하는데....돈 도 안들고...혼자서 에너지 잘 받고 하면 좋은거지....나쁠건 없다고 봄 본인만 좋으면....
나이 먹고 친구를 찾는다면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봐야죠.
철딱서니가 없는거죠
형제끼리도 돈 문제땜에 힘들어 자주보기 싫어요 안보고 사는것이 보약
나이먹고 친구 만들려고 해봤자 결국 본인도 상대방도 필요에 의해서 만나주는것일 뿐.
저의 남편 62세 결혼 30년차 친구 한명도 없음.잘살고 있음. 부유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평범하게 살고 있음. 항상 가족과 함께. 집와서 티비 보고, 책보고, 동네 산책, 뒷동산 올라가고, 가까운곳 가족과 나들이등 소소한 삶을 살지요. 술.담배 아예 안함. 그냥 책 보는거 축구, 야구 유툽 보는거 좋아함.친구 없어도 아무 문제없음. 앗 2년전 시엄니 돌아가셨을때 장례식에 40년 지기 고향 친구 5~6명 정도 왔었음. 그정도면 됐쥬.
친구 있네요
친구가 5명이상 ㄷㄷ 아부지 장례식 때 1명 왔었나? 난 친구 1도 없음.
구구절절 친구없다 해놓고는 ㅡ
뭐잉 ? 여기다 왜 이런글을 ㅡ
이해가 안됨 ㅉ
@@meeheeahn529 30여년동안 안만난거지. 거의 생사확인 정도만. 그게 무슨 친구여.다행이도 부모님 장례식엔 와준거지
@ 친구죠 ! 그렇게라도
부를수있고 와 주는 친구가 있으면ㅡ 당연 친구
친구없이 지내는게 외롭기는 하지만 누구나 다 외롭다는걸 깨닫고 난후로는 괜찬더라
아무도 없어도 외롭지 않아서 이래도 되나 싶나 하네요ㆍ늘 ㅡ
강아지랑 산책다니고 내가 먹고 싶은거 사먹고 자고 플때 자고 ㅡ
너무 혼자 지내는게 편해서 이래되나 싶네요 ㅡ되려😅
개 키우면 안 외롭습니다. 외로울틈없이 할일이 너무 많거든요. 사료 줘야지 물 줘야지 간식 줘야지 털 빗겨줘야지 눈물자국 지워줘야지 쉬 치우고 똥치우고 산책시키고 발닦이고 목욕시켜줘야지. 놀아줘야지.이걸 매일 해야합니다.
가족이 필요했고 외로워서 결흔했고 가면 벗겨진 후 너무 악날한 사람이였습니다
나의 친구는 나의 남편
남펴과 모든 얘기 나누고좋은거 먹고
좋은거 보러가고 자연속에서 걷고
운동하고 소소한 둘의시간이 제일 좋아요
그것도 소통되고 맞아야 가능
개뿔 남편하고 가능하다고
최명기 원장님 강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마음에 힘을 얻습니다.
사람한테는 기대하는거 아니라는걸 어릴때부터 깨닫게 돼서 친구없어도 괜찮고 혼자 잘살고 있음 그리고 독립적인 성향이라 혼자 잘있을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내가 하고싶은 일과 해야할 일에 집중하면서 나와 뜻이 맞는 사람과 잠깐 교류하면서 살아가면 그만입니다
혼자서도 할게 너무많은데 뭐하러 사람만나서 스트레스받고 살어
결혼하고 살다 오랜만에 고딩 친구들 만나러 멀리... 갔죠..
학교때 친구들이 아니구나.. 다 끊었습니다..
지금은 편하게 가끔 안부하고 지내는 친구 있고 신뢰하는 멘토 언니도 있고..
충분합니다.
갈수록 많은 친구들 .. 의미 없지.. 싶은데.
저는 가족이 최곱니다. 친구나 타인은 그저 남이죠. 별 생각없이 한 얘기도 결국 이상하게 돌아오더라고요.
그저 내 가족 형제 자매랑 잘 지내니 남을 굳이 사귈 필요가 없어요.
그 말을 이상하게 돌리는 사람들도 다 가족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님 가족은 아닐 것 같음?ㅋㅋ
친구가 없는 것은 맞는데, 주위에 사람이 있으면 불편하다, 내 맘대로 못살고, 주위 사람들을 하나하나 챙겨주는 것이 귀찮다
진정한 친구는 있으면 좋고,
스트레스 주는 친구는 없는게 낫고
친구 단 한명도 없지만 가족과 내일 하는 것 때문에 사는게 바쁘고 즐거움.
맞습니다 전 혼자 워터파크도 갔던 경지에 이른 사람인데 ㅋㅋㅋ 혼자가 제일 편해요 너무 편해.. 정말 가끔 외로우면 그때 필요하면 필요할때만 누군가를 만나면 됩니다. 형제자매끼리도 자주만나면 싸웁니다. 싸우면서 얼굴붉히면서 뭐하러 봅니까? 어차피 봐야할일 생길때 그때만 보면 되지.. 전 너무 찬성하고 또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제 재정능력 한도내에서 하고 싶은거 모두 하고 살고 있어요.
진심 존경합니다. 혼자 워터파크라니 리스펙! 👍
50대 후반 친구를 안만나니 홀가분하긴한데 가끔 외롭네요. 부모님 연로하시고 장례식이나 나중 애들 결혼식도 걱정이고요. 스몰로 해야겠죠.
평생 일하다 보면 친구생각안듬 난 일하느라 바빠서 그 누구도 만나기싫다 집에서 쉬는게 낙임
40대 초반입니다. 주기적으로 가족끼리 함께 보는 사람들 외에 따로 친구가 없어서 전 괜찮은데 괜히 제가 뭔가 잘못살고있나 했는데 왠지 맘에 위안이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40대 초반인데요 불편한 지인 친구는 평생 안 바뀔 거 같아서 정리 중 입니다 마음맞는 회사 지인들 친구들이 최고에요
다른 얘기인데, 내성적인 사람이 결국 우월(?)한게 아닌가 싶다.
내성적인 사람이 자기자신과의 성찰과 스스로 노력을 하고, 물론 자기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사는 사람들이고, 외향적인 사람들은 외부의 환경과 사람들에게 의존하는 성향이 있는거임.
외향적인 사람들은 고독에 힘들지만 내성적인 사람들은 고독이 오히려 편안하고 에너지를 얻는다.
내향(성)적인 사람이 왜 내향(성)적이 되었을까 그건 타인에 의한 거절 때문이지 않을까 거절 당하지 않기 위해 거절 당할 만한 곳을 회피하는 것. 그게 삶을 주도적으로 산다라고 보기는 어려워 보이는데. 내향적이든 외향적이든 사람은 외부 환경에 쉽게 자극 받는 다고 생각함 . 외향적인 사람은 거절을 두려워 하지 않고 관심을 갈구 하는 사람들이고 내향적인 사람은 다수와 함께 있는 곳에서 선택 받지 못하는 괴로움으로부터의 회피를 선택한 사람들이지. 사람들에게 관심 받고 애정을 받는 걸 싫어하는 생명체가 어디 있을까 그게 되지 않으니 그런 에너지를 다른 곳에 쏟아내서 무언가 대단한 것을 만들거나 이뤄 낼수 도 있겠지만 ㅎㅎ 그게 우월하다고 보기는 어렵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사람이 갑이라 생각함. 그게 좋은 거 다들 알고 있지만 안되니까 난 그런 거 싫은데 라고 하고 있을 뿐 인간은 자기 성찰 노력 이런 거 하려고 이 땅에 태어난 게 아님 ㅎㅎ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것임 우월과 열등 이런 거 없음 좋아하는 것 앞에서 각자 더 편한 쪽을 선택했을 뿐~
전 타고난 내향형인데 어릴때 아버지가 넌 왜 애들이랑 어울리질 않냐 질책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중학생때 좀 큰집으로 이사갔는데 반친구들 30명정도 초대를 했더니 애들데리고 오지말라고 승질을 내더라구요
지금은 원래 성격대로 사람들과 말하는것 자체도 싫어짐 가끔 가족들 모여서 외식하면 형네식구들을 처음 본 사람처럼 대합니다.
사주가 고승의 사주... 스님
코로나 이후 내향적인 사람이 유리해진것 같음
@bellyung2560 코로나 이후 인싸가 저물고 아싸가 뜬다. 사탄 토성의 회귀... 암울한 세상이 드리울 것
좋은 거에요.외로울수록 더 자신을 이기고 독해져야 합니다.아니면 힘들어져요
나이들어 친구 사귀면 서로 돈 꿔가고 돈빌려주고 하다가 나중에 친구 장례식가서 아들이나 딸붙잡고 니어머니가 나한테 돈을 안갚았다.. 하고 차용증도 없고 증거도 없이 돈 내놓으라 하는 사람고 있음.. 사실 난 시이모가.. 어머님 장례식때. 이모왈..내가 언니한테 못받은돈이 몇백있는데 아마 이자까지 치고 요즘 돈으론 오백정도 될꺼야.. 하는데... 남편한테 바로 말했더니 그이야기 쏙들어감. 나이들어 인간관계는 돈문제로 번지기 쉬우니.. 엄청 조심할것
친구없다고 잘못 살았거나, 외로움을 타는것도 아니다. 친구없다는건 좋은거다. 더 나에게 집중할수 있고, 외로움을 느껴본적이 없다. 친구는 그저 젊은 날의 추억일뿐~ 10~20대 열심히 만나고, 20~30대 결혼한 이후 뜸해지다가, 40대이후는 거의 만남이 없어지고, 50대 이후는 혼자다. 이게 자연스러운거다. 만나서 얘기하는건 지난날의 추억뿐, 서로에게 도움이 안된다.
오❤ 다행입니다. 제가 너무 방콕이라 비정상적인 사람인줄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이두분조합 너무 좋아요 두분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보는내내 두분한테 엄청 배우고 느껴요 몇년동안 개인적으로 바래왔던 조합이예요
없는게 좋은데요
지식인사이드.최명기.이헌주 박사님들..살면서 너무 많이 도움받고 있습니다. 유튭으로 매번 이럽게 쉽게 들을수 있으니 유튭도 감사합니다.~
저도 친구한명 없습니다
잘해주고 베푸는데 갑질과
호구잡아 함부러 대합니다
사람이 가장 무섭습니다
군대문화임 이게 다 갑질러들 때문 ㅡㅡ
혼자면 왕따로 안보나요
영원한지인은없다변한다
가족이며부부가즐기면서사는게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