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커플🇫🇷 파리에서 동거한지 7개월만에 이별통보..🥲 국제커플의 현실 고민 • 30대 해외살이의 서러움•한식집밥 ⎸ 해빠리 Haena in Paris

[@haenainparis]

여러분 논란 종결합니다 김밥 쌀 때 김 위에 깐 것은 ‘밥🍚’입니다 😂 제가 밥 할때 물을 너무 마니 넣었어요...
감자뇨끼, 감자사라다, 리조또 등 추측성 DM이 많이와서 해명합니다.
어쩐지... 김밥이 눅눅하더라구요..😅

[@소녀월드-n3g]

아아~#햇반이여

[@liliilllililiiilil]

제발 이러고 한국와서 남자 만나지 마시길 꼭 갓양남과 결혼까지 가세요. 아님 평생 혼자살든가

[@Emptycup911]

ㅋㅋㅋㅋ귀여움

[@이뿡붕붕이]

딴건 모르겠는데 썸넬이랑 제목에 헤어지자 이별통보 이러면서 어그로끈건....영상 다 본시점에서 좀 별로인듯해요.

[@rucry8_8]

ㅇㅈ 장난치나 진짜

[@eic9647]

그냥 조만간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는 썸넬?

[@domighty8]

ㅋㅋㅋㅋㅋ 썸네일 보고 들어왔다가 시작부터 남자친구? 춤추길래 설마 어그로였나 싶어서 댓글켰더니 ㄹㅇ 어그로였네...

[@회전목마-l8p]

어그로역겹네진짜 이채널 차단할게요

[@이왕건이]

곧 진짜일듯요

[@Dudu12334]

근데 일도 안하고 뭐해요 파리에서? ㅜ 말도 안통하는데 파리에서 남자 하나만 바라보고 사는건가요..? 저도 해외생활 하지만 그 나라 말 못하면 진짜 사람들이 븅신 취급해요.. ㅜ 악으로 깡으로 불어부터 배워요

[@pandabakery123]

해당유튜버한테 걍 븅신이라고 단정지어버리네

[@sanghoonkim1667]

정답...

[@sisira_1124]

언어가 안된다면 그냥 한국에 와야죠.. 뭐....
언어가 안되면 일은커녕 생활 자체가 힘들어요...
미안하지만.. 연애보다는 당장의 삶이 좀 중요해요...

[@user-uo9de7kz5w]

남자 그만 만나시고 혼자 자립하세요
자립한 다음 만나세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Ma-jolie]

저도 국제 결혼으로 유럽에서 20년 넘게 살아요. 정말 좋은 인성을 가진 남자라도 문화차이 극복 어려운데 님은 ... 사실 외국인 남편들에게 뒤통수맞고 이혼하는 젊은 친구들 많이 봤거든요. 물론 그때는 아이가 있어도 소용없어요. 프랑스인들 자식이고 뭐고 돌아설때는 냉정히 돈 한푼 안주기위해 갖은 이유와 편법으로, 아무튼 짠해서 충고질합니다. 프랑스에 계속 남고 싶으시면 최악을 생각해 직업을 가지세요. 한국남자들도 그렇지만 부인 먹여 살려줄 남자들 귀하디 귀합니다. 당신의 인생도 중요합니다. 귀하게 존중받으세요.

[@대한민국-m1h]

공감합니다~ 외국남자들이 여자위해 사는남자가 얼마나 있을까요~ 직장이라도 가지세요~~

[@user-po5mb3kp6u]

한남이나 유럽남이나 다 여자들 필요없어지면 팽하는게 종특이니 자기 직업 가지시길 능력은 나를 버리지 않으니깐

[@MamaOnyx-c2k]

⁠@@대한민국-m1h남자가 나(여자)를 위해 살기를 바라지말고 스스로 찾아야죠 ㅎㅎ당연히

[@yongng69]

ㅋㅋㅋㅋㅋ 외국에서 한국에서 여자가 왕이라는 인식하는순간 외국남자는 버립니다 ㅋㅋㅋㅋ 외국남성들은 여자가방들어주면 게이냐 호구새X냐 조롱할정도로 심각해요 ㅋㅋㅋ
한국남성들 가스라이팅하듯이 외국남자들 조련하려다가 바로 쌍욕먹고 뒤도 안돌아보고 가버립니다 ㅋ 외국여성은 가방도 무거운것도 알아서 다 하는데 한국여자들은 머 해달라 저거해달라 하면 애기냐고 ㅋㅋ 조롱함

[@푸슉푸슉]

개풀 뜯어먹는소리 뇌까리고 있노 ㅋㅋㅋㅋ 여자위해 사는남자? 어디서 남 짓밟으면서 개꿀빨면서 살라고 하노 ㅋㅋ

[@yunjeongperles7701]

참 진심 담긴 애정어린 조언들이 많으시네요. 밥하고 청소하는 일상으로 시간 보내지 마시고 본인을 위해서 현재를 보내세요.( 자기계발) 남친이 본인인생 책임 안집니다. 지금의 생활이 과연 미래에도 후회가 없을거 같다면 계속 하는거고, 아님 더 독하게 맘먹고 진정 본인을 위한 미래를 계획하세요. 지금의 달콤한 현재의 일상이 님의 미래를 책임져주지 안습니다

[@Diubniyfbhy235]

그렇게 살빠에는 한국에서 사는게 낫지 않나요?? 저 남자 딱봐도 님이랑 결혼할생각 없는것 같은데 (그런걸로 유럽 특히 프랑스 남자들은 유명하죠) 시간낭비 하느니 저라면 정리하고 한국갑니다; 남자는 그냥 님이랑 헤어지면 그만임.. 근데 님은 잃을게 더 많으니 잘생각하시길

[@VVWP]

잃을게 뭐가 많다는거지?

[@dayg1133]

​@@VVWP 시간 , 돈, 경험, 청춘

[@단타들개]

자유연애(프리ㅅㅅ시대)와 결혼은 양립이 불가합니다.
프랑스 남자들이 당연 그렇게 먹버형태로 갈 수 밖에 없어요.
그게 바로 한국의 미래고, 노괴의 최후지.

[@주주-y6i]

한국남자한테 짬시키지마세요

[@WaLee-p2s]

그 룸메+여친의 행동이 정말 이기적+비상식 인데, 저도 겪어보니, 아시안들이 만만해서 아시안 앞에서만 저러는 경우 진짜 많아요. 유럽애들은 절대 진작에 안 받아줬을 행동임...

[@3자매이야기]

왜 저런 남자랑 만나나요 무슨 저런것도 친구라고..그냥 님 무시하는거예요 세명이서,,,,,,저도 외국살지만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들 만나기 어려워요 특히 룸렌트 하면서요,,,,친구를 보면 그사람을 안다고 ......저같으면 저 커플 면전에 쓰레기 집어 던지고 꺼지라고 하겠어요 여기서 착하게 굴면 당해요 .착하면 모자란거예요 ....그리고 무엇보다 님을 먼저 생각하고 불편한거 있으면 말하세요 외국에서는 그냥 착한여자보다 못된여자로 사는게 편해요

[@parepe123]

못된여자도아닌거지요 개념없는년한테개념없다고말하는거니까요

[@churchinthehometvisloveear2825]

비혼주의자
70대 한인 할아버지
젊은시절부터 프랑스에서 사업
50대에
프랑스 인 싱글맘 여자와 결혼해 그 사이에 낳은 아들
우리말을 못하는데도
한국인으로 의무를 다하자고
아들을
군입대 시킨걸 봣어요

[@dual-s7s]

너무안타까운게 다들 반대하는데 맘에안드는댓몇개박제해서 며칠전영상올린거보면 그영상은못봤지만 아무리 사람들이 말해도 그냥 끼리끼리 살듯 자기가행복하면 물론그게최고일테고.. 사람들의 잔인한조언도 알겠고 저사람의 여러저런감정도 알겠어서 참..국제커플행복한영상 올리며 남들의 부러움받는채널하다가 주체적으로 자립해나가기도 혼자서 현실적으로 많이 힘들긴할듯 ㅠ 그렇게하고싶은데 노력만큼안되는걸테고 지금당장 의지하거나 힘이될사람도없을테고 결국 남친일테고 한국인들특징이 참고 소극적 좋게좋게라 ..잔인하게 말하는사람들은 사실 자신들도 다 겪어봤기에 자신들의 그런모습떠올리며고통스러워서 더 심하게말하는걸수도있음 저사람한테는 저게최선일수도.. 단지 보는사람들은 그동안 행복한모습이 이런영상으로 행복한척이었나 알고보니 이렇게 문제가많은데 그동안 가식? 아니면 드라마보듯 애인에 매달리고 능력없는모습에 모진말나오고 반대로 온갖역경이겨가며능력넘치는 사람에 열광하듯 그냥 우리네일반평범한모습말고 빛나는모습만 보고싶어하는걸수도.. 저렇게 살다가 결혼도하고 영주권도받고 불어도 늘고 드라마같은 행복한삶을살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임 홧팅!!!!

[@aaaasdfsdfsd]

맛들리면 못벋어남

[@Apt-h6g]

아니 프랑스어를 안배우고. 산다고? 생존을 위해서도 현지어는 필수임 거기가 한국이 아님 프랑스인은 배우자라고 하더라도 경제적 자립은. 필수임.

[@sanghoonkim1667]

이게 정답. 대부분 국제결혼 케이스보면 여성분들 현지어는 고사하고 영어도 못하는 사람들 많더만

[@뎅이이쁜]

불어나 빨히 배우세요
그래야 자존감이 생겨서 뭐든 하죠
언어가 안돼면 무시당함

[@agguccimsubashiba441]

안되면 😂😂

[@Justbearock-tg9mr]

언어 공부는 님도 같이 하셔야 ㅠㅡㅠ

[@Sotb324]

저는 미국남자랑 국결한여잔데요.
저같은경우는 아예 제스스로 미국유학와서 영어도 중급은되고 금전적독립도 다된상태에서 왔답니다.
한국여성분들, 외국남자랑 연애를하는건 좋은데 그들보고 한국오라고 하던지,
본인이 남자나라 가고싶으면 어느정도 내앞가림이 된상태에서 가야지 왜 어디 팔려가는 국가의 여자들처럼 연애하고 이별당하시나요?
제발 당당하게 사세요.
한국사람들이 뭐가아쉬워서 서양이랍시고 우리보다 더후진국에 못배워먹은 나라의 외국연인들한테 질질끌려다니는지 가끔 이런소식들 보면 내가다 화나고 안타깝더라구요.
그리고 심지어 가끔보면 한국남자들도 애딸린백인여자라던가, 애숨긴여자나, 인물만보고 동거하다 팽당하거나 여자가 양다리걸쳐 남자끌여들여 두들겨맞고 돈뺃기고 협박당하고 성병만 얻고 이런경우도 알고리즘으로 같이뜨던데 참..
세계 어느나라 남자고 여자맘에들면 자국문화를 무시를 해서라도, 종교도 포기해서라도, 가족하고 연끊고 여자나라로 이민가서라도 무조건 결혼합니다.
내전남친도 스웨덴남자였는데 거긴 결혼을 그닥 하지도않는 문화인데도 저보고 결혼하자고 십년넘게 쫒아다녔어요.
지금 내남편은 혼자다버는 싱크인데 내학비도 다대주면서 다시학교가라 해도 또 유학합니다.
어느나라 남자니,문화차이 이딴거 다필요없습니다.
여자가 애를 낳아 잘키워도 아무상관없구요.
오래사귀고 잘해줘도 아무 상관없고 무조건 남자맘이 가야해요.
그리고 그렇게 여자한테 진심을 주는남자는 대개가 이미 아쉬울것 없는 여자들한테 그러더이다.
오히려 여자가 힘들고,아쉽고,난처한 상황일수록 그여자를 먹잇감으로 보고 이용해처먹지요.
저도 유학생활하다 한번은 씨게 멘붕와서 히키생활하던 암흑기가 있었는데 이때 귀신같이 냄새맡고 나를 꾀여서 고립시키고 집구석밥풀데기로 전락시키거나 잠깐데리고 놀려는놈들이 어찌나 기만하면서 희망고문하며 미래를 약속하며 감언이설로 내맘을 흔들던지요.
그러나 아무리 내가 미국서 인생망한들 나는 언제든지 한국돌아가도 아쉬울거 없는상황이었으니 그런남자들한테 먹잇감이 되지않았구요.
우리부부도 자식도없고,
내가 무슨 엄청난 현모양처에,
슈퍼모델급 미인도 아니고,
갑부집딸도 아니며,
잠자리 기막긴 요부도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수틀리면 언제든 돌아갈 내나라가있고, 미국서도 난이미 나혼자 거주지가 있었고, 학업이라는 내인생도 있으니까 되려 날먹여살리겠다고 결혼하자 덤비는 남자비율이 더늘더라구요 진짜로.
언어도 안통하고 나혼자 독립해서 살수도없는 나라라면 국제연애도 재미만보세요.
절대 아무리 남자가 달콤한말을하고 꼬드기고 미래를기약해도 믿지마시고 결혼같은건 아예 기대도하지 마세요.
차라리 결혼하기전에 애없을때 차이는 여자들은 운좋은줄 아시구요.
먹버당했네 어쩌네 신경끄시고 그먹버당한게 천만다행인줄 아세요.
외국은 잘못하면 결혼하고 자식봐도 집안에 고립되서 가스라이팅만 오지게 당해서 집밖으로 차없어서 남편없이는 나가지도 못하고 인질잡혀 삽니다.
(심지어 백인여자들도 독립이안되면 소도시 시집가서 아직도 이러고살아요.)
내가 스스로 일어설수 있을때 비로소 그말을 믿으시면 되고 통수맞는다해도 별타격 없을정도로 내가 안정적이고 독립이 되면 됩니다.
그리고 외국살면 마음 진짜 단단히먹고 아무리 죽을듯이 사랑해도 돈앞에선 여성분들도 철저히 계산적이고 눈물닦고 따질건따지고 돌아서야 합니다.
자신만의 연애기준을 반드시세우세요.
가령, 저같은경우 초반에 한번정도는 남자가 돈안내도 제가 맘에들면 도전을해보고 제가먼저 돈을 내기도합니다.
근데 그이후부터는 남자가 데이트비용 안내면 얄짤없이 다걸러냈어요.
국적,인종 따져가며 남자를 다르게 대하지말고 무조건 주관적인 내기준선이 필요합니다.
내남편은 초창기 나보다 그지였어도 모든데이트비용 다냈어요.
특히나 외국생활하면서 연애하시는 여자분들은 돈귀한줄 아시고 돈버는거 힘든줄아시고 남자 잘보고만나세요.
반대로 서구권에서 남자가 날위해 미래를 기약하자며 모든비용을 투자하면 그건 더더욱 귀한돈이에요.
(단, 재산물려받은 아들이나 부자남자는 돈잘써도 본인은 돈벌기힘든걸 몰라서 펑펑쓸수있으니 진심을보려면 평소 언행,행동거지를 더보세요.)
암튼 한국남자도 포함해서 저런남자한텐 진심을다해 만나셔도 되고요.
그런남자들이 대체로 프로포즈까지 하고 결혼생활도 안정적이에요.
우린 중간중간 동거하다 결혼다합치면 거진 총합계가 15년가깝게 살고있는데 지금도 금술좋고 똑같은데 이것도 제생각엔 제가 좀 옹고집이 있어 명확한 기준선들이 있어서 그런듯합니다.
초장부터 내가 절대포기할수없는 기준들을 잘생각해서 목록만드세요.
물론 말도안되는것을 남편한테 요구하라는건 아니고 그 기준선을 가지고 동거도한번 해봐야알구요.
나도 마찬가지로 남편에맞춰 져줄건져주고 똑같이 포기해주는 부분이 있어야하구요.
어떤 명확한 선이 없는 커플들은 그때그때 상황닥칠때마다 이랬다저랬다 감정만상하다 흐지부지 하니까 정떨어지는 시기도 빨리오고 정신적으로빨리 지쳐요.
한국여성분들 똑똑한테 연애도 결혼도 부디 똘똘하게좀 하고사시길 바래요.

[@Sotb324]

@@user-it4eu1tg24 일본혼혈이라니. 말씀하시는것만봐도 이쁘실거같아요.
일본혼혈은 서구에서 치이고 아시아권에서도 사방으로 치이시겠어요 아이고ㅜ
근데 덧글님 그렇게 유난히 차별당하신거 본인이 인물나서 그런거 꼭아셔야해요.
이게 같은동양여자도 무슨대화하다보면 쫌 이상하게 생기고 열등감있는 애들이 내편을안들고 인종차별 그런거 없다던지 모른다던지 첨듣는다 이러더라구요.
근데 저도 시간지나서 보니까 좀 같이다녀보면 찐스런 동양여자들은 진짜 무존재처럼 취급받더라구요 동양남자처럼.
의외로 여자는 이쁘면 더차별당할수도 있다고 생각한게 나하고 동의하는 여자들보면 진짜 공주같은아랍여자, 제시카알바같은 히스패닉여자같은 유색인종들은 척하고 알아먹더라구요.
제가만났던 일본여자는 솔직히 일본서도 못나고 인물진짜별로였고 치아누렇고 본인이 25+나이차는 일본계미국인남자랑 결혼해서 영주권따고, 남편심지어 애리조나에 mistree있었고 자식있고 두살림.
(근데 저는 저여자가 선택한것이고 둘의관계니 이런걸로 여자욕하는것도 성차별이라 생각하거든요.)
근데 제가 그렇게 결혼했다고 소문내고다니면서 저렇게 결혼하는 여자들이 죄진것처럼 욕하더라구요. 지가 그렇게 살면서 안부끄러운가진짜. 본인은 무슨 하프알비노에 라틴계처럼 보여서 일본인은 아시아대륙사람과는 다르다.(난 첨에 동남아쪽 중국계인줄)
저보고 아시아대륙에서 왔다면서 눈찢는시늉도하고요.
지금생각해보니 저런부류 자세히보면 진짜 일본본토에서도 찍소리못하고 찐에 되게 가난하게 살고,
한번은 자기는 남자사귈때 자기한테 돈쓰는남자 한번도 못만나보고 데이트도 한번 안데려가고 집데이트만했는데,
우리신랑은 너 되게챙긴다면서 뭐야뭐야 하면서 싫어하고 백인남자가 동양여자를 어쩌고 뻑하면 저러더라구요.
그니깐 제가 저런경험을 해가면서 백이남자동양여자를 까는심리가 뭔지 정확히 알겠더라구요.
또한 백인여자들이 백인남자 사겨도 그여자들도 되게 대접 못받나보더라구요.
그러면서 동양여자들은 대체 백인남자 어디좋냐 하는사람도있어서 제가 얘기하면 자기는 그런대접 못받아봤대요.
내시어머니만해도 사귀던 백인남자들이 하나같이 개차반이었고 신랑누나도 데여서 히스패닉 남자랑 결혼했구요.
근데 저는 물론 여ㅅ같은 백인남자도 보긴했으나 그렇게 데일정도의 취급은 안당해봤거든요.
그리고 내경험엔 돈도잘내고 더치페이 뭔지도 모르던데.
내가 한국계남자랑 결혼한 백인여자하나하고 알게되서 요새sns하는데 저한테는 친하니까 솔직히얘기하더라구요.
자기는 여자들이 백인남자 찾는거이해가고 자기는 그래도 한국계미국인남자니 덜하지만 본인조차 시집살이 당해서 뭔지알겠다.
동양남자들 솔직히 마마보이가 태반이고 너무보수적이고 잠자리도 자신없으면 솔직하게 얘기하지 여자한테 slut shame하면서 자신의 컴플렉스를 동양여자들한테 내뱉는다고요.
자신도 시골에 못살고 레드넥부모에 자신을 내쫓아서 그동네는 괜찮은 백인남자 없어서 지금남편이랑 결혼했다구요.
그리고 자기도 내남편사진보더니 너신랑같은 백인남자는 자기동네없고 생긴것도 하나같이 근친한것같은 유전자라고요ㅋ.
그럼서 저런백인남자는 이쁜백인여자아님 이쁜동양여자 고를줄알았다면서 너한테 잘하지않냐고 인상진짜 좋다고딱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와사람 보는눈 정확하고 다같고 관상은 전세계공통이다 했어요.
그둘이 최근 딸도낳았는데 제눈엔 암튼 남자도 한국남자치곤 덩치크고 애기가 진짜이쁘더라구요.
제가 가끔씩 남자가잘해주냐 안부묻고하는데 착한거 같더라구요.
그럼욕할일이 뭐가있는지?
근데 남자들도그렇고 여자들까지 동양여자가 행복하다 잘산다해도 덜좋아하고 난리부르스.
암튼 저는 이제다아니까 휘둘리지않고살고 저런 ㅆㄹㄱ들은 다거르고 저도이제는 사람어느정도 인물도보고 쫌 사는모양새도 보고 사귀게 되요 옛날엔 나도 안그랬는데,

[@RydRydiiiiiiii]

저도 기혼자지만 하나하나 보석 같은 글입니다. 진짜 경험에서 우러나온 주옥같은 글이니 아직 어리거나 젊은 미혼 여성분들 꼭 마음에 새기시길...

[@dollbench987]

뭔 소린지...​@@Sotb324

[@user-hjq4d2j9kd]

걱정하는 척하면서 자랑질 오지네 ㅋㅋㅋㅋㅋ

[@dmsin58]

@@dollbench987 요약 : 경제적 독립하던가, 아니면 걍 즐기다가 한국 돌아오던가

[@이하영-x1i]

국제커플은 일단 문화적 차이를 떠나서 경제적 독립이 안되면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도 힘들어해 헤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그래서 무조건 불어를 배우고 직장을 구해야 합니다

[@willybilly00]

이래서 그나라 언어 할줄 모르면서 그나라 나가 사는건 돈 버리는거임
걍 한국와서 사세요 당신의 눈물을 그런것들을위해 흘리지마세요
내가 지금 할수 있는것들에 그 노고를 쓰세요

[@Komotototo]

신부수업같은 일상말고 언어를 빨리 전투적으로 배워야할것같아요. 울지말고 울게한놈을 물어뜯으세요

[@sunny1247]

여자건 남자건 서로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하면
갑을 관계임
사랑이고뭐고 대등하게 서로를 바라볼 수 없음
수입이야 다를 수 있어도 기본적인 경제력은 갖추어야 어디에든 언제든 당당하게 사는게 진리임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것도 대등해야함
의존적이면 결국 오래 못감

[@arin4292]

이러면 안되지만 프랑스남자 선입견이 있어서 프랑스 관련 팔로안하는데 제가 유일하게 한프커플 팔로하는 분이라 더 마음이 쓰이네요ㅠ 저도 영국에서 꽤 오래 살았는데요…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서양애들은 칼같이 나눕니다ㅠ 치워주니까 계속 두는거고요. 알렉스가 착한건 알겠는데 남자친구집인만큼 본인이 지켜야 할 여자친구와 집안룰은 분명하게 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번 미쳐서,,, 치워주지 않고 부스러기 청소도구를 싹싹 긁어서 옷장에 나눠서 뿌려주고, 나몰래 쓴 소스들은 책에 다 뿌리고, 제 우유랑 음료수들은 걔네들 침대에 공평히게 뿌려놨거든오. 첨엔 미친년 취급하고 다 물어내라고 함서 3:1로 싸웠는데 제가 걍 다 무시하고 “노 난 분명 경고했어 집주인에게도 너희들이 집을 어떻게 쓰는지 이미 한달동안 찍은 사진들 보내놨어” 한마디하고 쳐다만 봤더니 나중에 미안하담서 저한테 집안일 배웟어염….뭐 원어민이고 나발이고 다 그렇지 않습니다. 걍 기세에요. 제 외국인남자친구도 지금 이거 옆에서 보는데 미쳤다고 절대 저 소녀가 까탈스러운게 아니라고 하네욤,,,, 청소구간 나눠서 못할 것 같으면 공유공간 나누세요. 그리고 절대 치워주시지 말고요. 아님 그 룸메랑 이야기해서 더 돈을 높혀 받으세욤..글구 옷 빠는건…가끔 까먹은척 “너 이번에 옷 가져온거 왜 빤다고 했지?” 하거나 “옷 빨고 세탁기 왜 안말렸어?“ 뭐 아무튼 작은거로 다 꼬투리 잡으세용!! 뒤에서 또 머라하면 너희가 부모님께 못배운거 같아서 내가 알려주는건데 내가 nosy 했다면 미안해 근데 너 빨래하고 나면 내 옷에서 쉰냄새나서…내가 세제 추천해줄게” 이렇게 말돌리세영…아니면 다양성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너희들이 이상하다,,, ㅇㅅㅇ나는 너희들이 보여준 다양한 모습들을 포용하기 위해 다 청소하고 희생했는데 이렇게 말하거나요. 암튼 가스라이팅 당하지마시고 가스라이팅을 하세욤. 일은 엇케든 구할 수 있는겁니당. 불어라서 힘들겠지만 한국여자 기세면 뭐든 할 수 있음. 암튼 제 경험상 그랬습니당. 힘내세용! 다만 남자친구만 너무 의존하시지마시고 본인의 네트워킹을 쌓아가시기를 추천드려요! 물론 커플콘텐츠니까 당연하겠지만 제가 본 해빠리는 진취적이고 의지도 강하구 독립적이셨어요:) 뭐든 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실수해도, 길게 쉬어도 괜찮아여! 그래도 되더라구용. 저는 영국와서 그걸 배웠어요. 한국에서 하도 시달려서ㅠ암턴 조용히 응원하고갑니당

[@haenainparis]

유일하게 팔로우하는 한프커플이라니 너무 감사합니다❤️ 그쵸... 구독자님도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ㅠㅠ 휴 근데 또 얼굴 붉히는 일 만들기 싫다보니까 저희 둘다 계속 참고 있는데 저도 언제 구독자님처럼 쎄게 나가봐야겠어요..!!!
저도 여기서 네트워킹을 쌓아가려고 하는데 마음 맞는 사람들 만나는게 꽤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사람들 만나고 인연 쌓고 하다보면 저만의 네트워킹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독자님이 봐주신대로 진취적이고 독립심과 의지가 강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너무너무 힘이 납니다 🥹
이렇게 긴 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구 외국인 남자친구분도 감사드리구 저두 구독자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댜💕

[@guraeang]

이분 천재만재
역시 싸움은 기세 !
한국인은 밀리지 않아여
역 가쓰라이팅 해버리쎄여 !!!!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너가 이상한거다
나는 너를 도와주는 거다
나는 너를 생각해서 해주는말이다
라고 해버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enainparis]

@@guraeang 주문처럼 외우겠습니다🪄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너가 이상한거다’

[@guraeang]

@@haenainparis
예전에 어떤글을 봤는데
대머리 프랑스인이 인종차별 하니까
제대로 언어도 못하는데 안되는 영어로
유어 마인드 디스커스팅. 쏘 유어 헤어 런 어웨이.
비커즈 유어 헤어 헤이트 유어 헤드.
낫띵 스테이 유어 헤드 이븐 브레인~
이러니까 씩씩거리면서 갔다고 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씩씩한 마음을 가지세욧 !!!!!@

[@guraeang]

@@haenainparis 그리고 좀 치사하지만
세제나 이런것도 다 캡슐 세제로 쓸때만 가져다 쓰게끔
개인공간으로 치워두시고
바디워시 샴푸 이런건 바구니 같은거에 담아 쓸대 들고다닐수 있게 하세요.
저런 디스커~스팅 한 애들이 내꺼 맘대로 쓰몀
아깝자나요
몸은 좀 고되도 지들도 돈내야죠.
돈도 안내고 왜 맘대로 써요
그지같은 디스커스팅들

[@vocalmentory6774]

안녕하세요 스위스 남자랑 결혼해서 스위스에 살고 있는 40대 아줌마에요.
저희는 일본에서 오래 같이 연애하고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그러고 나서 스위스로 온지 4년째에요.
모든 커리어를 내려놓고 남편따라 왔는데 근 3년은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국제결혼은 정말 쉬운게 아니에요. 말이 잘 통해도 힘들고 살면 살수록 문화차이는 더 심하게 느껴지고 심지어 가족에게도 인종차별 받는 느낌 무시받는 느낌이 끊임없이 들기도 해요
근데 결국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모든게 달라지더라구요.
지금 내가 이 곳에 사는 것 자체가 모든것이 기회라고 생각했더니 감사하게되고 긍정적으로 생각되더라구요.
해나님이 느꼈던 감정들 정말 다 똑같이 겪었던지라 주절주절 위로의 말 전해봅니다.
여기서 사귄 친구들 대부분이 국제결혼한 친구들인데 대부분 같은 고민들을 갖고 있어요.
아줌마가 좀 조언을 드리자면
한국에 돌아오실꺼 아니면 기를 쓰고 취직하세요. 아니면 불어를 미친듯이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지금그런 부정적 기분이 계속 들게 될꺼에요. 뭔가 본인이 생산적인 걸 하지 않으면 쓸모없다는 생각에 더 자존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유럽애들 뒷담화는 생활이니 걍 맘에 두지 마시고 유럽애들 불평불만 입에 달고 살아요 ㅎㅎㅎㅎ
암튼 해나씨 우는거 보니 맘아파서 얘기해봐요. 넘 길었네요.
화이팅입니다!!!

[@haenainparis]

안녕하세요!! 아줌마 아니고 언니 구독자님..❤️
와... 정말 국제커플의 큰 선배님이시네요🥹 모든 커리어를 내려놓고 해외를 간다는게 쉽지 않은데.. 제가 구독자님만큼 유럽에서 오래 지내지는 않았지만 힘드셨다는 말이 굉장히 공감됩니다🥲
결혼은 너무 먼 이야기지만 국제연애, 국제결혼은 정~말 쉽지 않은것 같아요 ㅠㅠ
저도 구독자님 말씀대로 모든것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이게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 시간에 감사하며 지내겠습니다💕
네ㅠㅠ 기를쓰고 취직 또는 불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그래도 제가 겪었던 감정을 겪으셨고 이렇게 알아주시고 조언도 해주시니 정말 힘이 많이 됩니다!! 너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계셔서 어디서든 행복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Donotbefooled]

파리 남자들 결혼 안한다는거 거짓이에요. 자기가 마음있으면 어디 나라든 엄청 적극적이에요. 예전에 만나다가 헤어졌던 파리남자도 한국 다시 돌아와서 일방적으로 결혼하자면서 직장도 한국으로 다 알아보겠다고하고…거절하니 죽어버리겠다 이런소리했던 기억이 나네요. 멋있는 사람이 되는게 좋을 것 같아요.

[@haenainparis]

결혼 안한다고 안했어용..! 제가 결혼 생각이 없음요 ㅠㅠ 전 이미 멋있는 사람입니다 ㅎㅎ

[@editedhan]

걱정을 가장한 동정,,,

[@ame3335]

결혼 안해주면 죽어버리겠다고…? 헐…잘 헤어지셨네요 지 감정밖에 몰르는 이기적인 남자는 결혼하면 더 심해져요

[@whateverguyslolll]

아니 말도 못하면서 취직을 희망..?? 😮 언어배우는데는 몸쓰는 알바를 하는게 낫지않나요..?? 😢

[@j.y.5276]

알렉스는......롱텀 애인이나 남편으론 좀 아닌것같네요. 너무 이기적이고 피곤한 스타일....일단 해나씨가 능력을 키워야하니 능력먼저, 연애는 다음이라는 자세로 살아야할듯요...

[@Eerdjdjejh1327]

근대 한국남자가 쫌 특이하게 여자한테 잡혀사는 문화인듯

[@블랙캣-h9u]

@@Eerdjdjejh1327한국중국 그런문화인거같아요

[@Eerdjdjejh1327]

@@블랙캣-h9u 근대 이게 왜이런거예요 모계사회도 아니였는대 궁금해요..

[@dmsin58]

@@Eerdjdjejh1327 모르겠어요. 유럽남자 마인드가 한,중,일 대비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적은건 사실입니다

[@dandelion_lily]

@@Eerdjdjejh1327 조선시대에도 우리 생각이랑 다르게 양반 남자들 부인한테 잡혀 살았대요. 그냥 유전자 특징일지도ㅋㅋㅋ 가부장적 문화때문에 밖에 드러나는 시조같은 곳엔 적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아내한테 혼나기도 하고 했대요ㅋㅋ

[@soondori3364]

헬스고 뭐고 우선 불어부터 배우세요

[@Coolbal888]

갓태어난애기가 걸음마도 못떼는데 자산관리하는느낌

[@suitsmania8291]

밥해주고 살림해주고 잠자기 전에 내일 아침밥 고민하며 하루 삼시세끼 간식 야식 술상에 끝없는 설겆이 지옥 살림지옥, 좋을땐 한없이 좋지만, 헤어질때 모든게 부질없는 시간낭비였음을 알게됐을때 오는 허무함은 말로 다 못합니다
물론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상대의 말만 믿고 너무 올인 한거에 정말 피눈물나게 후회 합니다 상대는 커리어 계속 이어가고 있었고 저는 아니였어요, 안해도 된다고 본인이 다 하겠다고,,
무조건 내 커리어 계속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상대에 비해 한없이 초라한 커리어라 챙피하더라도 내인생에서는 소중한 그것을, 포기하면 안되요,
지금 복구가 안됩니다 ㅜㅜ 포기한 커리어를 다시 살릴수 없게됐어요

[@haenainparis]

저 살림해주지 않구 제 커리어 잘 찾을테니까 걱정마셔요 ㅎㅎ

[@taekyukim2853]

알렉스가 교통정리 다 해줘야지. 딱 봐도 님이 지금 프랑스에 있어서 많이 의지하는 상황인데... 시간 지나면 다 헛짓거리 한 거 알겁니다.

[@알맹이-i5c]

나쁜 말인 거 알고 험담하고 싶진 않지만.. ㅠ 헤나님이 솔직히 너무 아깝거든요? 유럽에서 룸메들이 파트너를 집에 데려오는 경우는 너무 보편적인 일상이라서 (본인들도 파트너 쉐어 하우스에서 개판을 쳐놓기 때문에 그 반대의 경우도 크게 개의치 않아 함;; 진짜 치우는 ㄴ(r)만 ㅂㅅ..) 그 부분은 그러려니 하겠는데 룸메이트가 뒷담을 했으면 나서서 보호를 해줘야지 그 걸 그대로 전달하다니.. 본인이 직접 말 한 거랑 뭐가 다른..?? 연인간의 남탓 가스라이팅 진짜 가볍게 볼 문제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죽했으면 영상으로 까지 만들었을지 충분히 이해가 되어요 힘내세요ㅠ🧡

[@haenainparis]

구독자님은 제 편..❤️ 너무 든든해요!! 룸메가 제 뒷담한거는 알렉스도 화났지만 그냥 거의 포기 상태여가지고 알렉스가 룸메한테 잘 설명하고 끝났었어요🥹 (룸메한테 정중하게 말을 해봐도 돌아오는건 우리가 뭐 너무 예민하다 이런 말 뿐이고,, 룸메 여친한테도 말해봤자 울고불고 ㅎㅎ 알렉스도 뒷담을 당해봐가지고.. 이제 저희 둘다 그냥 포기 상태입니다 ㅠㅠ) 알렉스의 말투 때문에 정말 많이 싸우고 그랬는데 하나둘씩 맞춰나가보고 있습니다ㅎㅎ
정말 오죽했으면 영상으로까지 만들었는지 알아주시다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힘나요❤️

[@Cclyly]

해나님 보다가 답답하고 또 속상해서 댓글 남겨요. 저도 지금 프랑스에서 1년 동거, 2년째 만나고 있는데요. 본인 자존감 깎아내리고 비웃는 사람은 만날 필요 없어요. 당장 언어가 안 되고 상황이 힘드니 붙잡으시는 맘 이해가지만 … 강약약강인 사람한테는 약하게 나오면 안돼요. 무조건 강하게 받아치시고, 계속 계실 거면 프랑스어도 배우시구요. 난 이렇게 느끼는데 넌 어쩔 ? 마인드로 할 말은 하고 살아야 합니다,,,,

[@heesunpark3295]

모든것 접고 한국행 택하세요 한국에 머물면서 남친이 따라와 준다면 더없이좋고 아니면 포기하고 잊으세요 벌써부터 많이 다툰다면 그사람이 당신에대한 사랑과 이해가 부족한겁니다 머나먼 타국에서 같이사는사람이 보듬어주지 않으면 누가 감싸줍니까? 저도 외국생활하고있고 겪어봐서 아는데 아닌것 같네요 너무 괴로워말고 자책하지마시고 동생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WaLee-p2s]

남친 친구라는분 반응 보면 남친이 그 친구와의 관계에서 좀 호구 포지션이 아닌가 의심스러움...

[@주주-o7q]

ㅋㅋㅋㅋ

[@정미스터-t3r]

한국 방송에 나오는 프랑스 패널들 보시면 이해가 될겁니다
그 분들이 한국어를 그만큼 구사하니까 한국에서 일자리도 구하고 거기서 방송 프로까지 나올 정도로 성과를 얻은겁니다. 그러므로 프랑스어부터 유튜브를 보시던지해서 본인이 프랑스에서 혼자 무슨 일이 생겨도 처리할 수 있는 능력부터 갖추시고서 그 이후의 일에 대해 생각해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
어찌됐던간에 힘내시라는 말씀 드립니다. bonne journée

[@지선-t3j]

연애와 결혼은
본인 커리어와 능력 어느정도 키우고 자존감 꽉채우고
혼자 놀아도 안심심하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도 많을때
그때 하는 겁니다.
스스로 독립적이지 못하면
자존감도 떨어지고 외로움도
더 느껴서 자꾸 그 허함을
채우려고 상대를 제대로 보지않고 연애 하게되죠.
3~4년은 연애하지 마시고
본인 커리에 키우는데 집중하시길.

[@user-pf4um2rq5b]

해외 생활 8년 하고 동거 6년 했습니다 교제 7년 하고 그런 생각 수도 없이 저도 했어요 비자 때문에 고민도 많이 하고 비자 때문에 결혼까지도 생각했는데 지내다 보니 늘 항상 전 배려라고 생각했는데 다 그냥 제 생각이고 상대방은 아니였어요 비자 때문에 결혼 생각 한 내 자신도 한심하고 한국 귀국 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후회 없는 결정 하시길 바래요❤

[@haenainparis]

호앙 ㅠㅠㅠㅠㅠㅠ 대박 완전 선배님이시네요!! 후회없는 결정하겠숩니다❤️🤍 응원 감사해요🥹 구독자님도 항상 행복한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댜🫶🏻🫶🏻

[@yujinjung2596]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본인의 커리어를 위해 힘쓰시고 아까운 청춘, 시간 놓치지 마세요 ㅜㅜ
나중에 나이먹으면 기회도 없습니다 ㅜㅠ 화이팅 조금만 용기를 가지고 일단 시작하자구요!! 누구보다 귀한 엄마 아빠 자식이잖아요 좋은 친구들도 있구요! 내 자신 아껴주자구요 😊

[@젤리모아]

언어가 안되는데...프랑스인 남친이라... 진짜 연인인게 맞나요??? 근데 왜 굳이 프랑스에서 힘들어하면서도 사시는건가요?? 사실 처음보는 사람인데 영상에서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드네요 왜 이사람은 프랑스어배우러간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프랑스어를해서 워킹홀리데이인것도 아니고 프랑스남친은...둘사이 연인으로서 공감같은게 될까?? 등등 약간 "나는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는..."으로 시작하는 허세에 쌓여있는 사람같아 보였어요 여튼 한국으로 돌아오는 선택을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마냥저냥 항상 젊은건 아니니까...

[@haenainparis]

허세아니니까 걱정마세용 ㅋㅎ

[@eic9647]

언어못하고 일안해도 돈이 엄청많은가보죠. 그런데 돈많으면 저렇게 후줄근하게 ….미국에서 봐도 참….

[@heesoo109]

학교다닐때 빼고, 미국생활 10년 한국생활 10년 중인데, 국제커플 아니어도 요즘 세상에선 남자하나만 바라보고 사는건 절대 안됩니다 육아중이거니 아프고 그런 상황이 아닌이상 무조건 자기 삶 + 일 이 있어야 이런 상황에 놓이지 않으실 것 같아요. 애인관계가 아니라 결혼해서도 똑같고요! 힘내시고 빨리 나의 삶으로 돌아오셔요!!!!!!

[@kimdeechannel]

토닥토닥...해빠리님 프랑스어도 이제 시작하셨다면 당연히 어려울 수 밖에 없지요...심지어 룸메들과의 동거라니 안그래도 같은 한국인이라도 룸메는 안맞음 힘든데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그리고 이상하게 비꼬는 프랑스인 친구들 있으면 영어로라도 한국어로라도 당당하게 받아치시고 쌓지 않으심 좋겠어요. 저도 그런 상황들 겪고 나니 아 그냥 그 때 뭐라고 할 걸 후회스럽더라구요!! 그래도 이 경험에서 최대한 얻을 수 있는 걸 얻어가시기 바랄게요!! 화이팅이에요 :)

[@haenainparis]

ㅠㅠㅠㅠ토닥토닥 감사합니다!!!🫶🏻 후회하지않게 다 쏟아놓고 갈게여!!!🤍

[@enjuui]

프랑스어를 못하면서 일자리를 구하신다뇨?? 준비가 안되어있으세요.
슬퍼만 마시고 현실을 직시하세요.ㅜㅜ

[@april_2018]

저도 프랑스 사는 국제커플인데 초반 1년은 모르는 프랑스어 배우랴, 처음으로 동거하면서 안맞는 부분 맞춰가랴 엄청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저는 반대로 내가 프랑스까지 왔는데 니가 이것도 못 맞춰주냐고 점점 불만이 많아져서 싸움이 잦았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 또한 내 결정으로 온 건데 내가 뭐하고 있지?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남자친구의 친구분은 같이 살면서 하나도 배려없이 행동하네요..영상 보면서 정말 화났어요ㅋㅋ문화차이고 나발이고 이건 그냥 인간적으로 배려심이 눈꼽만큼 없는 느낌인데요;; (주변에 룸메랑 사는 프랑스인들도 많이 보는데 저정도는 그냥 선을 넘은 것 같아요..뒷담화도 그렇고ㅜ) 아무리 남자친구와 친한 사이라도 앞에서 뒷담화하면 정색하고 뭐라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저라면 1:1로 불러서 뭐라고 말해볼 것 같아요.. 불편한 상황 속에서도 야무지게 밥해서 드시고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ㅠㅠㅠㅠ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프랑스살이 화이팅!!

[@haenainparis]

와우 프랑스 사시는군요!!!🥹 마자요.. 그렇게 맞춰가는 시기가 필요한거겠죠!
룸메는... 1:1로 불러서 얘기해도 어차피 이해 못하고 똑같을거 같아서 그냥 포기하구 이사가려구요 ㅎㅎ
야무지게 밥해먹는 모습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헤헤🫶🏻 우리 구독자님두 화이팅!!!!😆🤍

[@렉산]

저도 프랑스에서 2년째 살고있는데 무엇보다 프랑스어 공부가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어학원 등록해서 친구도 사귀고 언어도 늘면 좋죠ㅎㅎ 파트너분과도 불어로 대화 하시구요!

[@haenainparis]

저도 내년쯤에는 어학원에 다녀볼까해요😆!! 감사합니다 ㅎㅎ 💕

[@user-ertye]

정착하실려면 지금 당장 배우시는 게..내년까진 넘 길어요.

[@AndrewBong72]

악플달려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말인데요
당장 불어부터 하세요
저도 해외살이 하고있지만 어느나라를 가든 그나라언어는 어느정도 마스터하고 가야해요
그나라에서 무엇을 하고 먹고살건지도 다 계획하고 가는게 맞는거고요
그냥 무작정간거면 다시 한국돌아가는게 맞아요
우선 그나라를 가면 당연히 언어되어야 채용도 해주는데 불어를 못하시는데 굳이 있는이유가..
불어부터 당장하세요

[@시라소니-o2p]

불어가 안되시고 안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얼른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프랑스에서 커리어가 시작도 안되고 현지 문화도 적응이 안되는데 상처만 더 받을거고 남는건 없는데 더 늦게 한국 돌아오면 나이만 먹은 상태로 아무런 경력이 없는 상태인데 한국에서도 정착하기 쉽지 않을텐데 ㅠㅠㅠ

[@haenainparis]

아무런 경력이 없다고 누가 그래요 ㅋㅋㅋ 한국에서도 좋은 커리어 쌓아놨고 믿을 구석 있으니까 1년 동안 도전해볼 수 있었던거에요!

[@Akim-m4w]

아이고.. 한국 돌아가세요. 아니면 프랑스 에서 새로운 삶을 만들어 갈수 있게 얼른 일자리 구하시고 안 구해지면 얼른 집에 가세요ㅠㅠ 위해서 하는 이야기에요.

[@5504borry]

프랑스 생활 27년차예요. 남편이 프랑스 사람이고 만 열 다섯살짜리 고 2 외아들 두고 있어요.
비빌 언덕을 주면 그 언덕이 평지가 되어도 안 떠나는 요상한 프랑스 사람들이 있어요. 룸메의 여친이 오래 머물면 그에 상응하는 수도세, 전기세 그리고 월세도 머문 기간만큼 비용을 냈으면 좋겠다고 하셔야 합니다.청소도 반드시 하도록 못을 박으셔야 해요.
그냥 이대로 두면 좋은 관계 지속 못해요.
외국, 특히 프랑스에선 표현을 하셔야 덜 손해보고 원하시는 걸 얻을 수 있어요.
그러려면 일단 불어를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하셔야...

[@baobob-kf1oc]

그냥 한국 빨리 돌아가는것도 좋아요. 외국에 영주권 받고 오래 남아도 외로움이 계속 멤돌고, 커지기만 하고 나중엔 너무 오래되면 한국에 돌아가기도 애매해져요.

[@열공인생-df9nx]

두분이 따로 렌트 얻어 사시는게 나을것같네요.. 그리고 힘내세요. 내가 강해야 모든걸 이겨냅니다.

[@박상민-d2d3v]

뭘 배우셔야 할듯 근데 유튜버 하셔서 박제될텐데 참 답답합니다

[@youngokim8495]

아이고야,,, 앞이 훤히 보이네요.
거서 뭐합니까?
VISA는 있고 거기 있어요?
합법적으로 있음 일 하고, 미친듯 공부해요.
내 동족도 그리 살면 힘들어 할텐데, 서양 특히 프랑스 남자라... 흠
개인적이고 이기적입니다.
프랑스는 좀 더 그런게 있어요.
내가 먼저예요. 내 힘을 키워요, 거서 부뚜막 담당을 왜 시간 버리고 몸 버리고, 왜 거서 살아요?
한국 돌아가세요.
어린 나이에 참...
나도 미국백인 국제결혼이고, 뉴욕 살아요.
내 능력 내 노력 내 커리어가 먼저예요, 그 담 요리든 취미든 그런거예요.
왜 영어에
I Am 이 먼저인줄 아세요?
내가 있고, 그가 그들이 있는거예요.
두 유 언더 스텐드?

[@별이된아기강산]

근데 궁금한데 파리는 왜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쏭쏭-m8k]

어그로…..후…

[@haenainparis]

썸네일 보고 들어왔으면서❤️

[@ksojfnnsksgdg]

유럽애들이 얼마나 맛탱이 갔는지 모릅니다. 유럽 여자랑 같이 살고 있는데 느낍니다. 이기적인 유럽애들은 혀를 내두를 정도니까요. 프랑스에 살고 있는데 오죽 하겠습니까.

[@haenainparis]

어디에서나 그렇듯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그 중에 제 룸메와 그의 여친처럼 정말 못배우고 이기적인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나라 이미지 깎아먹는거 같습니다ㅠ

[@noname-wq6jl]

일단 갔으니까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오세요
다만
남친에게 의존하지 마시고
본인을 위해서 공부하고, 하고 싶은 걸 하세요.
솔직히 본인 젊음이 너무 아까워요
본인보다도 본인을 보는 분들이 더 아끼는 거 같아요
저희를 위해서라도 남친말고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남친이 없다면 어떻게 하실거에요?
불어 공부했겠죠? 취업했겠죠?
왜 다들 이 이야길 하냐면
불어 잘하고 취업까지 한 사람이
왜 그런 대접을 받아요 남친한테
진짜 달라져요 대하는 태도가
이 두개가 어렵고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으면 정말 괜찮으니
제발 그냥 돌아와서 본인을 위해 살아요. 외국 가고 싶으면 와서 돈을 모아서 본인이 쉬운 외국어 공부를 하고 다시 나가요.
분명 좋은 대접도 받을 귀할 분인데 젊음을 허비하는 게 안타까워요

[@kkkwsss]

우연히 영상을 보게 댔어요~
객지에서 것도 머나먼 타국에서 우시는 모습보는데 옆에 있으면 토닥토닥 힘내시라고...말해주고 싶네요~ 웃으면 복이오고 긍정의 생각은 그 길로 안내해준다잖아요~
멘탈관리도 중요한거 같아요~^^

[@haenainparis]

호앙 감사합니다🤍😆🤍 웃는 모습도 마니마니 보여드릴게요!!!💕

[@문성원-j9f]

화이팅

[@haenainparis]

@@문성원-j9f 감사합니당💕

[@띄띄뽱뽱]

근데 그 나라 언어를 못하는데 가서 일할 생각은 어떻게 하는거지....??

[@demuremindful]

그러게요,, 저도 워홀 해봤는데 당연히 그 나라 언어를 하고 직장도 구하고 갔는데 ㅋㅋㅋㅋㅋ

[@시크릿K]

지나가다가 안쓰러워서 한마디 하고 갈께요~~~모든것이 경험이고 좋든싫든 이것저것 하고나면 후에5년이든 10년이든 아직은 젊은나이니 꼭 잘 지내는 밑걸음이 될것 입니다...타국에서 말도 정서도 다른 남자하나 믿고 있는 지금이 많이 힘들고 외롭고 향수병이 찾아 오겠지만 !!!
이 또한 지나갑니다
남편분하고 최대한 애기 많이 하시고 서로를 더 이해하고 받아들여 보세요
어디에 있는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어디든 본인이 있으면 그곳이 삶의
터전입니다 본인을 믿고 가세요
다 장단점이 있답니다
물론 본인도 더 잘 알고 있겠지만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haenainparis]

지나가다가 응원의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말씀주신대로 젊은 나이니 이것저것 경험하다보면 잘 지내는 밑걸음이 될거라고 믿어요!! 항상 이 또한 지나가리라 되새기겠숩니다🫶🏻
다행히 남자친구랑도 점점 더 서로 잘 맞춰가려고 하고 있어요ㅎㅎ
맞아요! 어디에 있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제가 있는 그곳에서 제 자신을 믿으면 되는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기레기박멸-t7o]

알렉스님이랑 싸웠다 하니까 알렉스님 미워보이는 나 ㅋㅋ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다 비극이라잖아요. 우리 모두 힘든 사람들끼리 서로 위로해주고 살아요. 힘내세요!!

[@haenainparis]

헤헤 밉상짓 하지만 또 제가 화내면 잘 토닥여주는 우리 만호.. 잘 지내보겠습니다🥹 우리 구독자님도 힘드실때 제가 위로해드리겠습니다❤️ 화이팅✨

[@Benebene73]

안녕하세요. 해나님~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를 이리로 불렀네요. 저도 국제 연애, 결혼 도합 11년 차가 된 사람이예요. 이 내용 보면서, 정말 공감해요. 저도 유럽인과 결혼을 했다 보니, 정말 같은 고민 수도 없이 하고 현재도 늘 하는 고민입니다. 한국 여성들은 굉장히 섬세하고, 상대방 감정에 쉽게 녹아드는 성품 들이 많죠. 특히, 누가 내 공간에 불쑥불쑥 들어와 어지럽히고, 그런거 되게 매너 없는 행동이라 생각하고, 그리고, 여러모로 사회생활에 대한 교육, 예의범절 같은 것도 많이 교육을 받고요. 그런데, 국제 연애를 하면서 제가 그들을 배려한다고 하는 행동들, 별로 고마워 하지도 않고, 그게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고, 그러면서, 제가 받고 싶은 배려가 오지 않으니 또 섭섭하면서 원망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누가 집에 찾아와도 당연히 같이 밥 먹고, 스스럼없이 지내고, 또 가면 그만이고. 좀 그래서, 처음에 여기가 게스트하우스인가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게 스트레스를 받게 하더라구요. 유럽인들은 남 생각 별로 안하는 것 같아요. 유럽인들 정말 좀 단순한 건지, 터프 한(?) 건지, 자기들은 늘 easy going이라며 저를 복잡하고, 별거 아닌 걸로 화내는 사람처럼 얘기 하더라구요. 첨엔 사랑해서 다 이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문화 차이가 너무 크니 산 넘어 산인 느낌? 그런데, 여기 한국인 친구들과 이야기 하다 보면 제가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다시금 억울한 감정들을 해소하곤 합니다. 저도 오늘 좀 힘든 날, 해나님처럼 가족도 보고 싶고, 나랑 다른 사람들 속에서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 향수병 같기도 하고. 다 비슷한 고민으로 하루하루 버텨나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해나님 보니 솔직하게 이런 고민 드러내고 이야기 하실 수 있다는 면에서 아직 건강하고 얼마든지 이겨내실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아직 젊잖아요. 꼭 파리가 아니여도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 거란 얘기도 드리고 싶어요. 국제 연애, 결혼을 하실 거라면 평생 따라다닐 숙제 같은 거라 생각하세요. 유럽인 100명이 '너가 이상해!' 하는 말 믿지 마시고, 우울한 기분 들 때 한국 지인이나 가족들과 통화하시길 추천드려요. 한 명이 내 맘 알아주면 그게 정말 큰 힘이 되더라구요.

[@haenainparis]

저 이 댓글보고 눈물 그렁그렁... 지금 알렉스네 본가에 와있어서 겨우 참았습니다🥲🥲 댓글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길게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시다니.. 너무 감동입니다..!! 써주신 모든 글들 다 너무 공감됩니다... 배려가 그대로 오지 않으니 또 섭섭하고 제가 별거 아닌걸로 회내는 사람이 되어버리는거 ㅠㅠ 정말 다 공감돼요..
구독자님도 11년 동안 얼마나 힘든 시간들을 많이 버텨오셨을지 그려지고 토닥토닥해드리고 싶습니다..💕
문화 차이가 산넘어 산이지만 이왕 온거 저도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면서 제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영상을 올린건데 너무 큰 힘을 받습니다..🥹🫶🏻
응원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어떻게 구독자님께 힘을 드려야할지ㅠㅠ 이 댓글 캡쳐해서 힘들 때마다 꺼내볼것 같습니다🥲🥲 답글쓰는데도 계속 울컥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Emma-lt5tm]

한국 들어 오세요.. 한국서 직장 구해서 하루하루 현실을 사시길

[@Godbless1004]

저도 프랑스 니스에서 프랑스인 아내와 결혼해서 살고있지만 결혼할 의지가 없어보이거나 남자친구분이 PACS 도움줄 생각없어보이면 그냥 돌아가시는게 현실적인것 같아요... 더군다나 일반적으로 취업하기위해서는 불어수준이 기본 델프b1또는 b2는 수준은 되어야 동네 마트라도 일할수있어요 유럽생활 이미 아시겠지만 절대 쉽지않습니다 행정처리또한 매우 복잡하고요 어쨋든 잘해결하시길 바래요

[@haenainparis]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팍스를 하고싶지는 않아가지구ㅠㅠ 팍스하면 일반 회사에서 근무가 안된다고 들어서요ㅠㅠ! 그래서 고민 중이에요!

[@nubblyglambert]

저는 10년차 프랑스 생활중이고 5년차 한프커플입니다! 프랑스 생활하랴.. 남친이랑 문화차이 및 성격차이 신경쓰랴.. 비자 챙기랴.. 정신 없으시죠ㅠㅠㅠ 저도 한참 힘들 때 할머니께서 통화로 저보고 "ㅇㅇ아 힘들면 돌아와~" 그 한마디에 눈물 펑펑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여튼! 조금이라도 도움될 수 있는 정보일진 모르겠지만 PACS하신 이후부터 1년동안 동거 증거하면 가족 비자 신청하실 수 있어요. 물론 결혼보다 깐깐하고.. préfecture사람마다 될지 안될 모르지만.. 여튼 법적으론 1년부터, 물론 더 오래 동거할 수록 비자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salarié비자 받으시는게 힘드시면 PACS하시고 carte RECE신청해서 1년동안 일을 구하거나 프리랜서를 시작하거나, 학생비자 신청 가능한 어학원 같은걸로 1년 떼우는것도 가능 할 듯해요!
어쨌든 힘내시고.. 이 시기 꼭 극복 하시는 날이 올거에요! 저도 눈 깜빨할 새에 내가 언제 왜 저렇게 스트레스 받았었지..허허 하는 날이 오더라구요

[@haenainparis]

@@nubblyglambert 헐 대박 꿀팁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팍스를 아직 해야할지 말지 모르겠지만 이 댓글 캡쳐해놓고 참고할게요😆 1년동안 무슨 일을할지..도 관건이겠어요 ㅠㅠ!!

[@sakic19]

언어도 안되, 남자 보고 ... 참 어의없네..

[@haenainparis]

한국어나 먼저 배우시길.. 맞춤법 어이없네...ㅋㅋㅋ

[@jool3339]

한국 돌아와도 아무도 욕할사람없고 잘돌아왔다고 안아줄거에요
맘가는데로 선택하세요
본인이 너무 힘들면서 관계를 유지하는건
결국 상처만 남고 깨지더라구요
힘내시고 응원해여

[@haenainparis]

호아앙 ㅠㅠㅠㅠ왠지 진짜로 안아주신 기분..✨ 응원 감사합니다🥹❣️

[@GreenSweet-r4r]

울지도 싸우지 말고! 해나님의 매력은 밝은 얼굴과 좋은에너지 입니다 ^^ 새로운영상 기다릴께요

[@Heath_Hwang]

난 정말 아시안 여자들한테 함부로 하는 인간들 인간으로 안 봄. 입 밖으로는 못 꺼내는 말과 법적으로 걸리는 행동들로 응징해주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나네.

[@Blossomingsoo]

ㅠㅠ힘내세요! 저도 토론토 브이로그하고 있어서 알고리즘 타고 어쩌다 들어왔어요~ 해외생활은 언제나 힘들죠 화이팅!

[@이소룡-s5m]

현실적으로 뭐가 안맞아여 적응을 못하고있는 자신을 탓해야지 왜 엄한사람 한테 화풀이를 합니까 적응 안되면 미련없이 한국 가면 될꺼같은데 뭐 굳이 결혼도 하지 않은 상태인데 그걸 붙잡고 있을필요가 있나 ... 꼭 이렇게 마지못해 결혼하면 나중에 내가 너때문에 여기 왔잖아 근데 나한테 왜 잘 안해줘 ? 왜 이해 못해줘 ? 요러면서 싸울듯한데 그냥 ㅂㅂ2 하세여 리얼 진심 현실적으로 생각 함 해보시길

[@유진최-l6b]

지랄하네 7년을 사귀었는데 그게 당신 말처럼 쉽게 되겠습니까? 서로 사랑하니까 불편하거나 힘들어도 참고 사는 거죠 그 과정에서 갈등은 분명 생기겠죠 그러면서 더 건강한 관계로 성장하고 더 단단해질 수 있는 겁니다 혹시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어본 적이 없나요?

[@이소룡-s5m]

@@유진최-l6b ㅋㅋㅋㅋ발끈 오지네 그래서 그쪽은 성장 잘했어여 ?

[@타치]

@@유진최-l6b 이런 애들은 진짜 뭐 땜에 이렇게 까지 발끈해서 쒹쒹거리는건지 의문

[@user-ertye]

​@@유진최-l6b너나 지랄하지 마세요..어디서 지랄이야..지틀에 안맞게 말하면 지랄하는거야? 도랏나~

[@yoonj3941]

저는 현재 프랑스에 살고있는데.. 영상보니 맘이 아프네요.. 저도 저런 시기를 겪었고 너무 잘 압니다.
이때까지 뭐 했나 싶고, 자존감을 있는대로 없는대로 다 떨어지고.
커리어가 한국에 있었는데 커리어 후려치기 당하고 또 여기서 처음부터 할려니 너무 막막하고 나이는 30이 넘었고..시도할 시간도 없는데..
근데 사람이 걍 죽으라는 법은 없거든요? 무조건 뭐라도 하고 만다라는 생각으로 하시면 되긴 됩니다.
그리고 프랑스에 살면서 프랑스어를 못하면 정말 정규직으로 취업이 안됩니다 된다해도 제약도 꽤 많구요..그리고 워홀 비자인것같은데 취업비자 정말 안나옵니다.
회사에서 해주는곳도 잘 없구요 알렉스랑 정말 사랑하시면 하루 빨리 팍스 하셔서 나중에 비자 문제 없게 만드세요 , 비자 문제 생기면 이게 정말 사람 피 말립니다.
나중에 불체자 되는 경우도 있고 그러면 유럽 입국도 안될수도 있습니다.
어찌됐든 우리는 외노자이기 때문에 알렉스는 비자문제같은거 절대 모릅니다. 프랑스인들은 프랑스에 살면서 그런거 겪을 필요가 없거든요..
역으로 한국사람도 한국에서 비자문제 겪을일 없으니 모르죠.
사람은 같은 상황이 아니면 이해하기 힘듭니다. 꼭 비자문제나 서류 같은거는 알렉스한테 도와달라고 하세요.. 도움 없이 혼자서 할려다 개고생합니다.
취업같은거도 알렉스한테 어떻게 찾는가 이력서같은거 도와 달라고하세요. 도움 받을수 있으면 받아야죠. 혼자서 끙끙 앓으면 아무도 모릅니다.
제 경험에서 느낀건 정말 도움 받을수 있으면 받아라 입니다.

[@haenainparis]

역시 경험해본 사람들만 아나봐요ㅠㅠ 저도 맨땅에 헤딩심정으로 온건데 한국가서 다시 준비해서 와야하나 싶습니다! 9월부터 알렉스랑 저랑 최선을 다해서 취직자리 알아보려고 해요!! 물론 쉽지 않겠지만 ㅠㅠ 최대한 도움 많이 받아서 극복해보겠습니다 ㅎㅎ 긴 댓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yoonj3941]

@@haenainparis 제가 알기론 워홀이면 무조건 한국 갔다와야 되거든요? 워홀에서 학생비자나,취업비자가 변경이 불가능한걸로 알아요,
그럼 그때 한국에서 기초만 몇개월 바싹 배워서 오셔서 프랑스어 여기서 더 배우시면 잘 될꺼예요 또 알렉스라는 좋은 선생님이 있으니.. 프랑스어 느는건 빠르실꺼예요, 그리고 알렉스가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프랑스어가 모국어라 더 좋아할꺼고 의사소통도 더 나아지실꺼예요.
전 파리에서 ABCD부터 배운 케이스라 정말 돈+개고생 많이 했어요.. 저 처럼 고생 말고.. 한국에서 기본를 쌓고 여기서 연습+응용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꺼예요. 한국에서 뭐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다국적 대기업 이런곳에 매니저 ,셰프급 아니면. 커리어 부정 당하는 일이 부지기수 거든요?
거의 리셋 수준? 그리고 지금 워홀로 오셔서 커리어 구멍 나서 후려치기 더 심할수도 있으니
항상 염두 해 두시고 전 커리어에 너무 목메여도 안되더라구요..
제 2막장을 시작한다는듯이 그런 마음으로 취업 준비하시는게 정신에 좋아요.
지금 비자 기간 얼마 안남았으니 카페나..옷가게 부터 알바 하시는거 추천 드려요 특히 관광객 상대하는 가게들.
한인잡은 구하기는 쉬워도 가끔 보니 임급 체불 경우가 많고 최저시급이 거의 대부분이라서..진짜 마지막 카드로 쓰세요.
해외나오면 한국사람을 제일 조심해야 됩니다! 항상 느끼지만.

[@haenainparis]

@@yoonj3941 어머 이 댓글을 이제 봤네요 ㅠㅠ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안그래도 이번에 한국 돌아가면 학원 등록하거나 인강으로 베이직부터 시작하려구요!! 커리어 리셋을 생각안하고 온건 아니지만 그래도 말씀해주신말이 다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 현실적인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귤이언니-b8v]

해나님 저는 해나님이 한국오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처음영상부터 다 봤는데 해나님 하소연 내용이 공감갑니다. 벌레 저도 엄청 무서워하거든요 존중해주지못할망정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룸메 여친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꼭 파리에서 같이 살아야 되는걸까요? 남은 기간 집을 새로 구한다던지 그냥 귀국 하시고 알렉스랑 롱디를 이어나가시던지 그렇게 퍼주고 잘해줘도 몰라요. 상대방은 안타깝네요 한창 해나씨도 진지해져갈 나이고 더 좋은 사람들 만날수 있는 시간에 외국에서 고립이라니... 내 자신이 행복해야 지금 거기서 지내는 삶이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seungko_29]

화이팅 입니다 그런 순간이 올때 우는거 습관될거 같아 걱정이되는 오지랖맨 입니당 그럴때는 구글맵 키고 어디든 돌아다니면서 부딪히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매순간을 여행이라 생각해보셔요 언어는 계속해보면 이단어 저단어 다 알아가며 늘어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헬스장도 결국에는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강박이 생길수도 있으니 그냥 어딘가에 내가 속해있다는 마음을 많이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흘러가는 감정에 많은 체력을 쏟지않으셨음 해요 일단 인생은 독고다이에요 혼자 있을수있는 훈련이 자기자신을 가장 강하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haenainparis]

감사합니다!!!❤

[@오은영의불꽃싸다구]

궁금해서 그러는데 프랑스어도 모르시는데 무작정 워홀가신건가요? 이게
첫 영상이어서 프랑스에 계시는 이유? 목적을 잘 모르겠어요

[@haenainparis]

이번주에 해당사항에 대해서 답변하는 영상 업로드 예정입니당

[@kongjoochoi5832]

연애보다는 부부같아요. 매력읍따~ㅋㅋ
제생각엔 마음이 불편해서 더 힘드신것 같아요. 남의나라에서 사는게 쉽지않죠. 그래도 힘들면 갈수있는 한국가족이 있는데 불안할게 뭐가 있으세요? 집에만 있으면 힘들어요. 도서관에 가는건 어때요?. 공부하고 자기개발하고..이런거를 집에서 종일 있는것보단 그게 마음이 편하실거예요.
멘탈부여 잡으시고 자신을 위해 나아가시길 바래요.

[@abs2664]

남자분 뭐라고할께 아닌거 같은데요...

[@mindylee347]

가족들 있는 한국으로 듈아가시면 어떨까요 그 후진 프랑스에서 살면 살수록 어려우실거애요 저도 미국에서 13년째 살고 있지만 살면 살수록 느낍니다 내 나라가 최고라는 것을… 아무쪼록 앞길이 잘 열려지길 바랍니다

[@니니-m9h]

해나님만의 멋진 경험을 쌓아가는 해나님! 타지에서 혼자 사는게 얼마나 외롭고 벅찬지 너무나도 잘 알기에 당돌하고 열심히 사시는 해나님이 멋지다고 생각해 왔어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게 다 해나님을 더 강하게 만들어 줄거예요! 지금도 강하시지만요!

[@haenainparis]

너무 예쁜 댓글..❤️ 우리 구독자님 덕분에 더 강해질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구독자님도 용기내서 댓글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세요🫶

[@사월-s6x]

구도가 너무 예뻐요~~ 창가에서 우는 모습을 순간포착으로 카메라에 담으시다니ㅜㅜ 유튜브 시작하려고 하는데 많이 보고 배웁니다ㅎㅎ

[@거니로]

이게 현실이지... 매번유럽가면 좋은모습만 보여주는 유튜버들과달리 현실고증을 보여줘서 좋네요. 꼭 앞으로 잘되시길 !

[@heayyounggoode690]

남자 눈에세 사랑이 보이지 않네

[@armi104]

문화가 다른데 타인의 이해를 바라면 안될듯요.. 우리나라도 외국인이 한국어못하면 왜 남의나라와서 그 나라 언어도 안배우고 왔냐. 최소한의 성의도 없다 욕하잖아요. 특히 프랑스는 자기 언어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걸로 아는데... 그리고 한국에서도 뒷담은 흔해요. 심지어 타당한 이유도 없고. 그러니 하나하나 마음쓰지말고 다 좋은 경험이고 이게 나중에 피가되고 살이되겠다 생각하셔요. 남친이랑도 너무 싸우지마시고... 한국부부도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매번 싸우는데 국제커플은 오죽하겠어요.

[@armi104]

그리고 김밥 맛있다고 해준거 보니 정말 찐사랑 맞는듯.....

[@아랑오]

프랑스남자와 7년동안 친구로 지내다 7개월 연애하고 헤어지고 지금은 좋은남자 만나 국제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40대 아줌마 입니다. 프랑스는 자유 평등을 부르짖는 나라처럼 자신들을 포장하지만, 그 어느나라 보다 성차별적이고 내셔널리즘이 습성처럼 스며든 사람이 많아요. 특히 남자들이 갖고 있는 아시아 여자에 대한 편견과 기대는 인종차별 수준을 뛰어넘어 저열한 수준입니다. 언급하신 여사친들 데리고 오는 문제와 같은 상황을 사귀는 7개월동안 숱하게 겪었고, 그것으로 화를내면, 저를 쿨하지 못하고,질투가 심하고,이기적인 여자라고 가스라이팅까지 시전했죠. 빨리 빠져 나오세요. 내가 안정적이고 좋은사람이되어야 좋은사람을 알아보고 만날 수 있는 힘도 생겨요. 언어 통하는 나라로 가셔서 좋은 직장 찾으시기 보다 당장은 힘들어도 다양한일, 몸쓰는일 많이하고 돈도 모아보고 피곤에 지쳐 잠드는 나날들을 보내보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좋은곳 안힘든곳 취직하겠다고, 지원서 붙들고 집에서 마음만 졸이고 있으면, 불면증과 우울증이 더 심해져요. 아직 젊으니 자신에게 더 많은 경험을 선물하세요.

[@니무쩡]

올해로 37먹은 언니에요 알고리즘에 끌려 이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나라는 사람도 유학하며 스웨덴사람을 만났었고 국제연애가 절대 쉬운게 아니죠 그마음 이해되요 상대방이 사랑하고 아끼면 그곳이 어디든 행복하게 지내더랍니다 그때 국제연애했던 지인들 두명 애기낳고 해외에서 잘살더라구요! 젊어서그래~~ 결국은 가정꾸리고 행복하면 될것을~~ 고민하는걸 고민하지마~~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구독 합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haenainparis]

우아ㅠㅠ 이번 영상으로 언니들이 많이 생긴것 같아 너무 좋아요❤️ 젊어서 그래 라는 말이 다 이해해주시고 포용해주시는것 같아 감동적입니다🥹
점점 나이가 먹어가면서 성숙해지고 힘든일도 잘 헤쳐나가려고 지금 조금 많이 부딪혀보는 시기인가봐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이은주-l5s]

0:41 ​@@haenainparis

[@도란도란-y7g]

40넘게살아보니 안맞는사람은 죽을때까지 안맞는듯....걍....포기하거나 안보면되는...

[@user-rm3bl3jj2v]

차라리혼자가편함
안맞는사람이랑사는게정신적으로스트레스장난아닐것같애

[@dmsin58]

저는 파리 13구역에서 2개월째 지내고 있습니다. 출장으로 와있는데, 한국보다 여유로운 일상 잘 즐기고 있었어요.. 한달 지나니깐 한국에 가고 싶어서 미치겠던데;;;; 음식, 가족, 친구 모든게 생각나고 당장이라도 가고 싶습니다. 저는 곧 한국 가는데 해빠리님 힘내세요. 7개월이면 오죽하겠어요?? ㅜㅠ
7개월동안 사랑했던(?)사람과 좋은 추억 만들었고, 잘 즐겼다 생각하시고, 좋은 추억만 가지고 한국 가셔서 힐링하세요
외국 생활 보통 힘든게 아니에요. 언제나 제편이 돼줄 가족들이 있는 한국이 마음의 안식이 됩니다.
외모도 좋으신데, 새출발에 대한 두려움은 갖지 마세요
외국생활 힘내세요!!

[@haenainparis]

감사합니다🤍

[@Platenarysovereignty]

한국 여성분들이 환상이 많은듯.
해외생활 20년 회사생활 그리고 공무원 생활 하고 지금은 자영업 도전하려하는 사회생활 만10년 넘음.
일단 한국 여성에 접근하는 백남들 80% 백인 사이에서도 평균에서 평균 이하 남자들임. 우리 눈엔 잘생겼지 ㅋㅋ
그리고 우리가 한국서 하남자 라고 낮춰보는 남자들이 아시아 여자들에 접근하는데 보통 어떤 마인드냐면, 연습 임.
엔트리 레벨 연애로 봄.
한국 정서상 사귀고 동거하면 결혼 생각하는데
뷱미 유럽은 자기 애 낳아도 그냥 남친 여친으로 평생 사는 애들 많음.
좀 많이 냉정해 졌음 함.
본인들도 백남들 경험상 만나는거로 생각하면 좋겠음.
일본여자들이 이걸 잘함. 쉽게 몸을 내주는데 절대 맘을 않줌. 본국가서 그냥 많이 남자 경험한 추억 으로 보고 결국엔 일본 가서 일본남자 만나 결혼함.
그리고 문화 다르면 결혼생활 많이 힘들어요 ㅋㅋ
이웃인 일본이랑도 문화 차이로 힘들어하는데 유럽 뷱미? 오래 살아본 사람 아님 머리 잡아 뜯으며 참아가며 삽니다.

[@Faukin]

5~6년 정도 살면서 영상들 느끼는건데, 본인 생각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진 마세요.
얘네들 기준에선 외국인들의 몇몇 행동들은 이해가 안됩니다.
본인의 행동 말에 대해 설명하고 맞추던가, 아니면 그런 사람들을 만나지 마세요.

[@Gggvf3644]

무슨말인지 이해 하나도 안감. 문장에 주어도 없고 살면서 영상들 느낀다? 뭔말이여 이게…??????? 한국사람 맞음???

[@돼지삼남매]

속상하면 울고불고 하소연 할수도 있죠ㅠ 나이 훨씬 많은 저도 해빠리님 처럼 타지에서 저렇게 씩씩하게 못지낼것 같아요..잘 하고 계신거에요!! 앞으로 파리생활도 응원하고 응원해요! 화이팅!!

[@haenainparis]

우와 ㅠㅠ 감사합니다 🤍🤍🤍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Heath_Hwang]

헤어지고 혼자 살면서 남은 워킹비자 동안 불어공부 빡세게 하는 걸 지금 상황에서 1스텝으로 추천합니다.

[@이하늘-c4n]

답답하네요. 요리도 잘 하시는것 같지도 않고... 보기에 불안불안합니다.

[@파라코드]

프랑스 경치 영상보다가 어찌 어찌 흘러들어왔는데 가슴이 먹먹해짐을 얻고 가네요. 살다가 아무리 뭘해도 안될때가 있는 때가 있는거 같아요 밝은분 이시니 긍정적인 생각하시며 지혜롭게 잘 이겨내실꺼라고 믿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haenainparis]

@@파라코드 맞아여ㅠㅠ!! 그럴 때가 있는거 같아요💕 점점 밝은 모습 보여드리니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Minminiiiii]

저도 영국인이랑 결혼해서 영국사는데 저는 관계 시작부터 제가 좀더 돈 잘벌었고 지금도 제가 조금 더 능력있는 편이에요. 나중엔 남편이 더 잘되길 바라지만…
그런데 제 경우는 영어라서 조금 더 우리한테 쉬운 언어라 어드밴티지가 있었던 거 같아요.
한국에서 같이 다시 살아보는 건 어떨지… 아마 남자친구도 힘들었던 부분이 많아서 프랑스에 다시 온거 아닐까요? 제가 이 영상만 봐서 판단하긴 어렵지만, 그 점을 진지하게 얘기해봐도 좋을 것 같고요. 너가 한국에서 그랬던 것처럼 나도 여기서 힘들다. 이렇게..
그리고 파리 물가 비싸겠지만 친구랑 절대 같이 살지 말고 스튜디오라도 좋으니 그냥 둘이서 사는거 추천드려요. 저렇게 사는건 그냥 룸메 아닌가요 커플이 아니라, 주변 커플 저렇게 사는 사람들 거의 못봤어요 ㅜ
프랑스라 불어를 필수로 해야하는게 걸리네요. 배우기도 쉽지 않고 비즈니스 회화까지 되려면 어려울 것 같은데… 경력 쌓아서 글로벌 회사 리모트잡 찾는것도 방법 중 하나 같고요…
여튼 지금의 상황으로는 사실 경력 쌓기도 힘들고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지 방향 잡는게 어려울 것 같아요. 어떻게든 비자 서포트 해주는 회사를 찾거나(리크루터 있으면) 아님 학교에 가서 학생비자를 받거나 하시고 커리어를 더 생각해보시고… 결혼은 지금 봤을때 옵션에 없는것 같고 비추니이까요.
프랑스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있으셨다면 본인의 기반을 잡고 계속 나아가시길 바라요.
아님 영국 워홀은 어떠세요? 2년이라서 한국 회사들도 가끔 채용 잘 해줘요. 저도 영국 처음 갔을때 YMS로 갔는데 한국 대기업 취업(1년단위 계약)할 수 있었어요. 영어라 진입장벽도 낮고 프랑스랑 가까우니 자주 볼 수 있고요…
그냥 영상보다 문득 어떤 말이 도움이 될까 싶어 주절이고 갑니다 😢 해외생활 힘들텐데 힘내세요
큐앤에이 영상 보니까 이사 나오셨군요 잘하셨어요 ㅎㅎ 지나가던 사람이지만 그냥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라면서 댓글 남겨봤어요 ~ 언젠가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다시 오게 된다면 더 행복하게 살고있는 영상 보게되길 바랄게요~~

[@haenainparis]

감사합니다❤️❤️

[@pomme0808]

걱정,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저도 30대에 파리에 와서 해나님이 경험했던 것들을 똑같이 경험했어요. 원래 외로움을 안 탄다고 생각했는데, 매일 한국이 그립고, 가족, 친구들이 그리워 울고 그랬어요😢 해나님처럼 저도 학생때 해외생활 할 때는 안 그랬는데,,, 지금은 마음맞는 친구 찾기도 쉽지 않더라고요ㅠ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다 잘 될거에요!! 결국에는 다 잘 되더라고요😊 하쿠나마타타❤

[@haenainparis]

헉 ㅠㅠ 구독자님도 그런 시절이 있으셨군요...🥲 저도 외로움을 많이 안탄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가족과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더라구요.. 위로와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많이 힘이 됩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고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신 구독자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더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쿠나마타타❤️

[@홍애리-l7t]

남친을 떠나서 프랑스에서 계속 살고싶다면 빨리 말을 배우세요. 그래야 혼자살아도 힘이 될거에요. ❤❤

[@haenainparis]

넵 프랑스어 공부할게요!!❤️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gostar1008]

같이 속상한 맘에 댓글 남겨요 처음.
저는 일본유학시절 언어 아예 못한 상태로 갔는데 유학 목적은 언어다 생각했기때문에 가자마자 남친을 만들어서 언어능력을 키우자 해서 바로 일본인 남친을 사귀었고 반년도 안되서 알바하던곳에서 CS대회가 있었는데 외국인 처음으로 1등 했어요. 그회사에서 취업제안도 왔었구요~ 남친은 반대로 제가 일어를 너무 잘하니 본인도 질세라 한국어공부를 스스로 열심히 하고 요리도 남친이 다 만들어줘서 일본 가정식 엄청 맛봤네요^^
언어에 자신이 붙으니 유학생활의 목적이 달성되고 문화차이도 잘 알게되면서 자존감도 올라가 행복했던 유학생활을 마치고 언어능력으로 바로 한국에서도 관련취업도 바로 성공했어요.
다른 분들 말대로 그나라 갔으면 언어는 무조건 정복하고 오셔야해요.
그 하나로 시야도 넓어지고 내 의견을 잘 말할수 있어서 영상처럼 우실일이 없을겁니다! 남은기간 그나라에 대해 나가서 더더 많이 보고 공부하시고 오세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래요😊

[@gostar1008]

그리고 동거는 비추하는데 저는 집은 각자 공간에서 지냈더니 싸울일도 없었고 항상 초대하고 초대받는 느낌이라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집데이트같아서 저는 더 좋았습니다^^

[@siri-il3zy]

영상 처음 보는데 잘 견디고 계시네요. 외국 생활 쉽지 않죠. 몇 년 살아도 동양인은 서양 어느 나라에서나 아직은 인구가 많지 않아서 늘 무시당하기도 쉽고요. 단 하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능력있는 사람이라는 거에요. 외국살이 아무나 못해요. 고향 떠나 외국어로 대화하고 나랑 다르게 생긴 인종들이랑 사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요.
거꾸로 생각하면 사실 한국도 마찬가지죠. 저도 제가 백인 토종 프랑스인인데 한국 와서 살라고 하면 절대 못하죠, 한국어 아무리 잘해도 생긴 게 너무 달라서 매번 오지랖에 참견해대는 한국인들을 어떻게 이겨요. 전 그렇게 생각하며 제게 주어진 상황에 감사하고 있어요
감히 조언을 드리자면 언어에요. 그 나라 언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큰 능력입니다. 언어 하나만 해결되도 많은 문제들이 쉬워집니다. 언어는 또한 문화가 바탕이기에 프랑스인들을 이해하기도 더 쉬워질 것이고요.
불공평하죠. 남들이 날 이해해줬음 좋겠는데 다 지멋대로 해석하고 나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된 것 같고.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가고싶은 고향 한국도 같습니다. 전 차라리 동양인으로 서양에 살래요, 서양인으로 한국에 사는 것보다요.
언어와 감사.
제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조언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haenainparis]

우아 ㅠㅠ 이렇게 장문으로 조언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맞아요 한국에 살아도 힘든 점이 있고 저라도 서양인으로 한국에서 살라고 하면 못살것 같은데 똑같네요 !!! 발상의 전환.. 이렇게 한발자국 더 이해하게 됩니다🥹
프랑스어 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 맞아요 언어를 배우면 더 이해하기도 쉬워질것 같아요!!
저는 제가 어릴때부터 외국에서 생활을 해서 어려움 하나도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생각한것과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나마 여기 사람들은 친절하기도 하고 영어도 잘 통해서 밖에 나가는데에 큰 문제는 못느껴서 다행이에요!
오늘 저한테 조언을 넘어서 생각을 조금 더 트이게 해주신 우리 구독자님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정성스러운 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TV-yf9sh]

한국 회사에서 외주받아서 일을하면 안되나...? 일이라도 해서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 싸움이 줄어요...

[@민트순이]

저는 연애를할때 상황도 중요하게 생각하는편이라 감당가능한 상황에 있는지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좋은사람인것같아도 감당이안되는 부분이있거나 상황이면 그냥 외면하거든요… 하지만 당신은 그만큼 커다란 용기를 내신거잖아요!!! 현실적인 부분은 성인인지라 생각을 누구보다 잘 하시고 노력하실테니 그 용기낸 맘을믿고 앞으로 열심히 나아가시면 좋은일만 있을꺼에요!!!!!!❤

[@haenainparis]

감사합니댜❤️ 구독자님두 좋은 일만 있으실거에요 헤헤🥹

[@비너스-j1b]

지나가다가 한말씀 올려요.
경험자로써 말씀 드리면 결혼은, 정말 영혼의 짝, 인생의 단짝을 찾는겁니다.
남녀간의 사랑은 기본이고,
무엇보다 대화가 잘되고, 가치관이 잘 맞고, 웃음코드, 취미, 라이프스타일.. 이런것들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야해요.
그게 맞고 안맞고가 결혼생활이 행복하냐 별볼일없냐... 의 큰 차이 랍니다.
사람을 아는게 참 어렵지만, 그래서 오래토록 상대를 보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후회가 없어요. ^^
동거라 결혼을 염두해두고 있어서 연애가 더 힘들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
일단은 자신이 뭐가 좋고 싫은 사람인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아야하구요,
또 상대를 조금이라도 알려면 못해도 최소 2년은 만나봐야... 알지 않을까요?
자신을 볼 때 상대의 어떤점이 도저히 못받아들이고 상대의 그 점이 너무 힘들다 싶으면 헤어져야하더라구요.
상대의 최악도 자신은 감내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만나도 되구요.. ^^
그 외의 것들은 사실 정말 쓸데없는 기싸움이여서 뭐로 싸웠는지도 기억못함 ㅎ

[@haenainparis]

후앙 저 정말 이번 영상으로 좋은 말씀 해주시는 분들 너무 많이 만나서 행복해요..!!! 맞는 말씀 같습니다 🥹 계속 찾아나가볼게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18rlawjd18]

해나님 ~ 저 안나에요 링크드인에서 대화했던 추천 영상에 해나님 떠서 봤는데 우시는거 보니까 마음이 너무 아파요 … 😞 나중에 꼭꼭 한번 뵈어요

[@정선례-z7j]

맘 아파서 2번 나눠본 사람 나야 나ㅠㅜ항상 응원할게요!

[@haenainparis]

히히 감사합니다❤️🥹

[@ericajong9054]

영주권은 받으신건지 궁금하네요. 받으셨으면 대학내에 있는 어학코스 밟으셔서 공부하세요. 젊음을 남자한테 주지 마세요. 저는 북미에서 한국인 남편이랑 사는데..해외 사는건 같은 동족끼리도 어려워요.

[@ji9209]

저도 프랑스인 전남친이랑 프랑스에서 가족들이랑 동거할 때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남친이랑만 살 때는 싸움이 없거나 싸워도 둘 문제니까 쉽게 해결이 됐는데 가족이 개입되니까 답이 없더라고요.

[@bonjourlynnmin]

프랑스가 외국인이 정착하기에는 너무 힘든 나라예요. 저도 같은 시기를 보냈고 경력과 학력에는 터무니 없는 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만 열심히 정직하게 살다 보면 좋은날이 올거예요. 힘내세요

[@haenainparis]

맞아요ㅠㅠ 감사합니다❤️❤️ 우리 구독자님두 화이팅😆

[@hyesunhyun5509]

진짜 맛있다는 말을배운거예요. 당연히 버거를 찾지 저도 고기를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