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일본어저널'에서 보니까 타이완라멘 이라고 있더라고요. 장난이 아니게 매운 라멘이라고 하더라고요. 1970년대에 나고야市에 거주하던 타이완진 한사람이 개발한 음식이라고 해요.(지금 무척 지겨운 느낌이 엄습해오거든요. 저의 지금 이 한마디가 "나도 이거 알아요!"하고 한마디만 던지는 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무척 지겨워요. 모든것이...)
@@tabbytaxi 자장면은 화교들이 중국의 작장면(자장미엔)을 가져와 팔다가 점 점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추어 변형시켰고, 현재의 자장면이 된거에요. 실제로 원형이 되는 작장면의 모습을 보면 전분기가 없는 자장면임을 쉽게 인지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의 현지화 및 모습이 다른 음식이 되는 맥락에서는 비슷한거죠. 그래서 자장면은 한국음식, 카레는 일본음식이라고 하는 거죠.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게 딱 느껴짐. 일본은 기존의 다른 사례를 치밀히 연구하고 변형하여, 오히려 기존의 것보다 인기있는 상품을 만드는데 굉장히 능한데, 이게 엄청난거임.. 오리지날이니 아니니 이런걸로 싸우는거 자체가 굉장히 비생산적인거.. 오리지날이 아니라 기출변형일지라도, 기출변형이 오리지날이 차지한 자리를 밀어낸다는게 중요한거.. 일본의 무서운점은 상대의 것을 무서울정도로 꼼꼼히 관찰하고 어느날 상대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온다는거
@@얼음맥주-k1g 가전제품은 너무 잘나갔던지라 그 잘나가던 시절이 오히려 발목을 잡은거임. 그리고 그 잘나가던 시절의 가전들이 지금가전들의 모티브가 된것도 많고~ 단순히 가격경쟁력에서 밀리는거지. 일본가전이 절대로 나쁜게 아님. 올해 한국에서 유행했던 창문형 에어컨도 일본에서 쓰는거 그대로 베낀 제품이지. 근데 나도 일본제품중에 이해 안가는건 스마트폰들임.ㅋㅋㅋㅋ 왜 그따구인지....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영상중에서 1:48 크레이프 케이크가 일본이 시초라는것은 동의할수없습니다..주소를 올리면 댓글 시스템상 계속 삭제가 되는데. 먼저 크레이프 케이크의 개념은 13세기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영상에서 올려주신 현대식 크레이프 케이크는 비슷한 모습으로 일본의 1978년보다 오래된 19세기 초반인 1830년대 러시아식 꿀 크레이프 케이크인 메도빅(Медовик)에서도 찾아볼수 있습니다. 때문에 유럽지역에서 처음 유래된 크레이프 케이크가 일본에서 디저트 기업으로 하여금 일본식으로 새롭게 아렌지 됐다고 보는게 정확한 표현인거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크레이프의 개념자체는 프랑스에서 만들어졌다고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영상에 넣지 못해 죄송합니다 언급하신 러시아의 메도빅 케이크는 몰랐는데, 생지의 느낌이 단단한 스폰지케이크에, 꿀과 버터로 크림을 만들어 겹겹이 쌓은 케이크네요. 저도 이걸 보고 영감을 받지 않았을까 싶긴 하지만, 맛과 식감은 많이 다를 것 같아요. 바움쿠헨의 식감과 비슷해보입니다. 진실은 만든 사람만 알 것 같아요 ㅋㅋ
일본의 응용력은 정말 인정합니다. 원조가 아니더라도 다른나라 음식을 갖고 와서 입맛이나 취향에 맞게 바꿔서 역전해버림 😳 크레페도 원래는 단순한 모양에 서민음식이였는뎅 아기자기하고 당분 충전 디저트가 되고 도지마롤 ㄹㅇ 특히 제과 떡 기술쪽에서 능력자 같아용! 제가 듣기론 화과자나 떡도 이런저런 시도를 해서 현대적으로 만들다보니 이렇게 다양해졌다는군용 😳 샌드위치나 식사대용 빵도 가라아게 샌드위치 소바빵하면서 진짜 밥 대신 먹어도 한끼 먹어도 괜찮아용! 크레이프 케익 저두 넘넘 좋아해요 🥺 특히 돌돌 말아서 먹고 차랑 마시면 꿀 생각난 김에 이번주에 먹으러 가야징
크림스튜는 잘 설명하셨는데, 오므라이스는 오믈렛에서 파생된 일본요리죠. 솔직히 음식은 누가 원조다 따질거 없이 그냥 먹으면 된다고 봅니다. 일본방송에서 빼빼로같은 각종 한국과자 다수가 일본과자 베꼈다니 막 신나하다가, 어떤 전문가가 우리가 만든 그것도 서양이 원조다 이러면서 갑분싸 되는 방송 본적 있네요. 일본은 음식은 맛있는데, 생각보다 일본고유의 요리는 드문거 같습니다. 확실히 돈까스라던가, 카레라던가 기출변형은 잘합니다.
토쿄의 긴자라이온에서 전후 미군을 상대로 만들어낸 카츠카레 또한 있지요~ 그리고 데미그라스소를 밥위에 부워먹는 하야시라이스 (한국에서는 하이라이스로 잘못알려짐) 또한 그렇고, 고베에서 처음 선보인 로스트비프를 밥에 얹어 그위에 데미그라스소스를 부워서 먹는 비프돈 또한 있습니다.
크림슈튜라던지, 딸기쇼트 케잌, 크림 슈트, 이런것들은 정말로 의외네요. 확실히 모방,응용의 천재라는것 동의합니다. 인도의 "커리"를 밥에 얹어 먹기좋게 만든 "카레라이스"도 전쟁중 일본이 만들었다죠. 또 서양의 "커틀릿"을 일본식으로 재탄생시킨것이 "돈까스"라고도 하더군요. 이 두가지는 너무 유명해서 영상에서 언급하시지 않을까 했는데 예상을 빗나갔군요 ㅋㅋ 다음번 영상에선 제대로 예상해보겠습니다 ㅋㅋㅋ
아! 맞다맞다! 헬레니즘 있잖아요. 원래는 엄연한 헬라의 문화인데 헬라를 정복한 마케도니아가 그것을 동방까지 널리 전파를 시켰고 또 그뒤의 로마가 이름만 바꿔놓고 널리 전파를 시켰잖아요. 그리스에서는 솔직히 기분이 어떨지 모르겠어요. 도둑놈들에게 빼앗기기는 했는데 그 원래 주인이 누구인지는 세계가 다 아는 그 느낌이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태초부터 있었던 음식이 원조라기 보다는 기원이 되어 파생하여서 일본에서 현지화된 게 아닌가 싶네요. 그 현지화된 음식은 어떻게 보면 기원된 음식과 비슷하지만 다르기 떄문에 현지화된 음식은 그나라의 원조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짜장면, 짬뽕도 우리나라만의 원조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밥 부터가 일본의 노리마키에 엄청나게 영향을 받은 한국 음식 이지요. 어떤 한국 사람들은 김밥이 노리마키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괜히 부끄러워 하고 부정해 보려고 하는 이상한 열등 의식을 갖고 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네요. 원래 식문화를 비롯한 문화는 서로 주고 받는 것이고, 뭐 예를 들어서 일본의 야키니꾸라든지 멘타이고라든지 일본 음식 중에서도 한국 음식의 영향을 크게 받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남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서 부끄러울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오히려 일본 문화든 다른 나라 문화든 우리나라 문화의 범주에 흡수됨으로써 우리 문화가 더욱 확장되고 풍성해지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카레라이스도 원래 영국 해군의 짬밥인 카레스튜(셜록 홈즈 시리즈 나 아가사 크리스티 여사의 등에도 트릭 용도로 언급되는....)를 일본 해군이 메이지 시대에 영국 해군의 모든 무기, 장비, 시스템과 함께 받아들이면서 생겨난 음식이라죠. 결론은 "서양 음식인데 밥과 연결되면" 일본 기원이 되는 듯한....
제 생각도 그래요. 제가 계란후라이를 직접적으로 먹는 것을 싫어하거든요. 그런데 올초에 아버지의 보호자로 간 병원의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밑반찬이 계란후라이가 나왔거든요. 그런데 나름 식당분들이 정성을 들여서 준비하셨는데 돌려드릴 수도 없고 하다가 아이디어를 낸 것이 바로 돌솥비빔밥에다가 섞어서 먹어버리는 거였거든요. 그래가지고 돌솥비빔밥을 하나 더 시켜서 섞어서 먹어버린 적이 있었어요. 저는 "바로 이런 발상의 개량인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이런것 저런것 다 배우고 있으면서 문뜩 그런 생각이 드네요. 한국인인 저 말입니다. 뭐 한국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 이런것 저런것의 문화 말입니다. 그런데 사실 그림의 떡'이거든요. 일본에 대한 이런것 저런것 말이지요. 뭐 음식이 어떻다 축제가 어떻다 하는 그런 문화 말입니다. 과연 모든 일본인들이 다 행복하게 누리고 있는 문화일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 지금 일본어저널' 좀 보다가 또 일본한자.인명지명 연구하다가 또 일본의 크리스마스풍경에 대한 것 영상 좀 보다가 왔다가 무척 지겹다는 느낌이 드는 거 있지요.
에비칠리같은경우는 한국의 짜장면과 비슷한 맥락이네요 ㅋㅋㅋ 크레이프 케이크는 정말 의외였어요 저는 서양권 케이크인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맞아요 ㅎㅎ 그런 맥락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셨다니 기쁘네요😄
한국의 자장면은 중국 본토에는 없는 인천의 차이나타운에서 한국인에게 팔려고 만든 음식이라고 합니닷. 저도 같게 생각해서 검색해봤는데 동일한 맥락은 아니네요ㅠㅠ
조금전에 일본어저널'에서 보니까 타이완라멘 이라고 있더라고요. 장난이 아니게 매운 라멘이라고 하더라고요. 1970년대에 나고야市에 거주하던 타이완진 한사람이 개발한 음식이라고 해요.(지금 무척 지겨운 느낌이 엄습해오거든요. 저의 지금 이 한마디가 "나도 이거 알아요!"하고 한마디만 던지는 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무척 지겨워요. 모든것이...)
@@tabbytaxi 자장면은 화교들이 중국의 작장면(자장미엔)을 가져와 팔다가 점 점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추어 변형시켰고, 현재의 자장면이 된거에요. 실제로 원형이 되는 작장면의 모습을 보면 전분기가 없는 자장면임을 쉽게 인지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의 현지화 및 모습이 다른 음식이 되는 맥락에서는 비슷한거죠. 그래서 자장면은 한국음식, 카레는 일본음식이라고 하는 거죠.
원래 외국음식이 입맛에 맞게 현지화가되는데~일본은 현지화를 훌륭하게 만드는 재주가있는것같음 단팥빵도 서양빵에 팥소넣어서 만들고 돈까스 커리 고로케 카스테라...등 정말 맛있게 잘만드는것같음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게 딱 느껴짐. 일본은 기존의 다른 사례를 치밀히 연구하고 변형하여, 오히려 기존의 것보다 인기있는 상품을 만드는데 굉장히 능한데, 이게 엄청난거임.. 오리지날이니 아니니 이런걸로 싸우는거 자체가 굉장히 비생산적인거.. 오리지날이 아니라 기출변형일지라도, 기출변형이 오리지날이 차지한 자리를 밀어낸다는게 중요한거.. 일본의 무서운점은 상대의 것을 무서울정도로 꼼꼼히 관찰하고 어느날 상대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온다는거
저작권이 확립되어 있지 않던 일본 버블경제 시대나 먹힐 이야기지. 오리지날의 가치가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 마당에 뭘 혼자서 비생산적이다 이러고 있나. 그렇게기출변형에 능한 일본 가전제품들이 왜 경쟁력을 잃어가는지 생각해볼 일
@@얼음맥주-k1g 일본회사들 전체적으로 요즘 다시 뜨고 있는뎅
@@얼음맥주-k1g 가전제품은 너무 잘나갔던지라 그 잘나가던 시절이 오히려 발목을 잡은거임.
그리고 그 잘나가던 시절의 가전들이 지금가전들의 모티브가 된것도 많고~
단순히 가격경쟁력에서 밀리는거지. 일본가전이 절대로 나쁜게 아님.
올해 한국에서 유행했던 창문형 에어컨도 일본에서 쓰는거 그대로 베낀 제품이지.
근데 나도 일본제품중에 이해 안가는건 스마트폰들임.ㅋㅋㅋㅋ
왜 그따구인지....
@@얼음맥주-k1g 한 10년 전에오셨어요?
@@뽀얀허벅지 창문형 에어콘 이러고 있다 ㅋㅋㅋㅋㅋㅋ 가전제품 중 마이너일 뿐. 전세계 백화점 가전 코너에 일본 제품은 이제 아예 없고 LG, 삼성 그리고 중국 제품 밖에 없는데 무슨ㅋㅋ
저는 엄마가 아주 어릴 때 오므라이스는 일본음식이라고 알려주셔서 저게 일본에서 유래된 음식이라는걸 자연스레 알고 자랐던 것 같아요 ㅎㅎ
나폴리탄 스파게티도 일본에서 만들어졌답니다. (급식과 군대에 나오는 그 스파게티요.)
디저트의 강국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네요.. ㅎㅎㅎ
잔잔하고 그림체도 따뜻해서 계속 보게 된당 ㅜㅠㅜㅡㅜ
감사합니다😊
일본에서는 프랑스 요리집도 많은데,
한국에서는 프랑스 요리집은 접하기 힘들고 서양요리는 거의 이탈리아 요리집인 것도 차이점이죠
우리나라로 치면 콘치즈네요
어릴적부터 횟집에 가면 있었는데
전 어릴때부터 그냥 일본에서 미국음식을 일본식으로 만든 퓨전음식인줄 알았는데
오리지날 한국음식인걸 보고 의외라 생각했죠
딸기 쇼트 케이크는 알고 있었지만 도리아와 크레이프 케이크는 상상도 못했네요 ㅎㅎ 참고로 우리가 인도 음식으로 알고 있는 카레 라이스도 사실은 일본에서 인도의 커리를 밥에 얹어서 먹는 어레인지 해서 만든 거라고 하네요~
해군 수병들에게 고열량식사를 제공하려다 보니 만들어진게 🍛...
오히려 딸기 케이크보다 카레라이스가 일본 거라는 걸 더 많이들 아는 것 같더라고요
카레라이스는 원래 영국해군이 먹던 요리였습니다. 그걸 일본에서 가저간거에요
@@jyb1521 카레만 치면 그렇죠. 카레를 밥 위에 얹은 카레라이스는 일본에서 만든 음식이랍니다ㅎㅎ 그리고 그런 논리대로라면 인도가 원조가 아닐까 하네요
인도에서 커리는 그냥 소스임. 고추장을 요리라고 하지는 않듯. 커리라는 이름이 야채 건더기에서 왔다는 말도 있음. 여기에 밀가루를 풀어서 스튜형식으로 하나의 독립된 요리로 만든건 영국. 여기에 밥을 얹은건 일본.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영상중에서 1:48 크레이프 케이크가 일본이 시초라는것은 동의할수없습니다..주소를 올리면 댓글 시스템상 계속 삭제가 되는데. 먼저 크레이프 케이크의 개념은 13세기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영상에서 올려주신 현대식 크레이프 케이크는 비슷한 모습으로 일본의 1978년보다 오래된 19세기 초반인 1830년대 러시아식 꿀 크레이프 케이크인 메도빅(Медовик)에서도 찾아볼수 있습니다. 때문에 유럽지역에서 처음 유래된 크레이프 케이크가 일본에서 디저트 기업으로 하여금 일본식으로 새롭게 아렌지 됐다고 보는게 정확한 표현인거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크레이프의 개념자체는 프랑스에서 만들어졌다고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영상에 넣지 못해 죄송합니다
언급하신 러시아의 메도빅 케이크는 몰랐는데, 생지의 느낌이 단단한 스폰지케이크에, 꿀과 버터로 크림을 만들어 겹겹이 쌓은 케이크네요. 저도 이걸 보고 영감을 받지 않았을까 싶긴 하지만, 맛과 식감은 많이 다를 것 같아요. 바움쿠헨의 식감과 비슷해보입니다. 진실은 만든 사람만 알 것 같아요 ㅋㅋ
@@tomitokyo 나도 동유럽갔을때 비슷한 꿀크레이프 케잌 먹어봐서 위 사람말에 동의함.. 그리고 바움쿠헨식감하고 전혀 다름.
저도 요거는 가우뚱 했네요. 러시아라고 생각했거든요
2:10 한국이나 중국이었으면 판매 허가 물을 생각 안하고 그냥 냅다 따라만들었을텐데 ㄷㄷㄷ
갸루영상으로 이 채널을 알게되었고 정주행했습니다!! 그림도 동글동글 귀엽고 목소리랑 발음도 좋아서 보기 편하네요 내용도 재밌고!! 실례가 안된다면 일본의 애칭? 호칭 문화도 소개해주세요! 애니나 일본영화에서 관련 애피소드 나올때마다 궁금했거든요!
시청감사합니다😊
호칭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는 주제가 될 것 같네요ㅎㅎ 검토해보겠습니다.
제안 감사해요😄
저도 갸루영상 처음보다 다른 영상 모두 정주행 중입니다 ㅎ 재미있네요.
토미님을 넘 일찍 알게됐엉...ㅜㅜ 토미님 영상 다 봐서 볼게 없어성 슬퍼요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는 더 구체적인 일상으로 들어가서 확인해봐야겠지요.^^ 저도 그래서 모리노 미에상과 지면상으로 함께 하잖아요.
이게 일본의 강점이죠. 다른 문화를 들여와 일본식으로 재창조하고 개성으로 만드는 것.
일본의 응용력은 정말 인정합니다.
원조가 아니더라도 다른나라 음식을 갖고 와서 입맛이나 취향에 맞게 바꿔서 역전해버림 😳
크레페도 원래는 단순한 모양에 서민음식이였는뎅 아기자기하고 당분 충전 디저트가 되고 도지마롤 ㄹㅇ
특히 제과 떡 기술쪽에서 능력자 같아용!
제가 듣기론 화과자나 떡도 이런저런 시도를 해서 현대적으로 만들다보니 이렇게 다양해졌다는군용 😳
샌드위치나 식사대용 빵도 가라아게 샌드위치 소바빵하면서 진짜 밥 대신 먹어도 한끼 먹어도 괜찮아용!
크레이프 케익 저두 넘넘 좋아해요 🥺
특히 돌돌 말아서 먹고 차랑 마시면 꿀
생각난 김에 이번주에 먹으러 가야징
NA님 댓글 보니 또 먹고싶네요 ㅋㅋ 조만간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ㅋㅋ
일본 빵은 넘 맛있는것 같아요 ㅠㅠㅋㅋ일본 유학오시면 다들 몸무게 느시는 이유 ㅋㅋ
TMI: 딸기쇼트케이크는 서양식과 일본식 둘 다 제과점의 수준을 판단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돈가츠도 생각나네요!
전 일본이 원조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유럽이나 독일권 국가에 커틀렛, 슈니첼이 있더라구요.
역시 문화는 섞이고 재탄생될수록 더욱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유럽쪽 케이크는 빵이 단단하고 바삭한게 많아요. 말랑말랑 촉촉한 식감은 다 일본에서 만든 빵이래요.
목소리가 나긋나긋해서 듣기 좋아요~!
우연히 알고리즘이 연결해줘서 보게 되었어요
흥미있는 주제들이 많네요 ㅎㅎ
정주행 하겠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데,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마지막 말 일본이 모방과 응용의 천재 같다는 말 엄청 공감합니다. 일본화, 일본것으로 만들었다는 게 놀랍고 여행으로만 저는 간 거였지만 음식으로만 봐도 그 자체가 일본에서 만들었구나 느껴지더라구요
20년전 일본 편의점에서 사서 먹었던 요플레가 너무 맛있어서 잊지 못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요샌 다 먹을수 있지만 그 당시땐 우리나라에 그런맛의 요플레가 없었거든요...
혹시 바닐라라는 이름이 아니었나요?ㅎㅎ 처음 먹고 신세계였던게 그거라서요
@@tomitokyo 일본어를 몰라서 이름은 모르겠는데.. 좀 그런 맛이었던것 같아요.. ㅎㅎ
@@yama-e7h ㅋㅋㅋ 답글감사합니다 🤭
크림스튜는 잘 설명하셨는데, 오므라이스는 오믈렛에서 파생된 일본요리죠. 솔직히 음식은 누가 원조다 따질거 없이 그냥 먹으면 된다고 봅니다. 일본방송에서 빼빼로같은 각종 한국과자 다수가 일본과자 베꼈다니 막 신나하다가, 어떤 전문가가 우리가 만든 그것도 서양이 원조다 이러면서 갑분싸 되는 방송 본적 있네요. 일본은 음식은 맛있는데, 생각보다 일본고유의 요리는 드문거 같습니다. 확실히 돈까스라던가, 카레라던가 기출변형은 잘합니다.
기출변형이 핵심인듯합니다 ㅋㅋㅋ
@@tomitokyo 장점이기도 하죠. 사실 음식의 현지화는 어느정도 필수니깐요. 중국처럼 똑같이 베끼는거랑은 다르니, 그런 점은 낫죠.
@@우왕-x4u 애초에 음식이라는게 무에서 유로 창조되는 경우는 별로없죠.
토쿄의 긴자라이온에서 전후 미군을 상대로 만들어낸 카츠카레 또한 있지요~ 그리고 데미그라스소를 밥위에 부워먹는 하야시라이스 (한국에서는 하이라이스로 잘못알려짐) 또한 그렇고, 고베에서 처음 선보인 로스트비프를 밥에 얹어 그위에 데미그라스소스를 부워서 먹는 비프돈 또한 있습니다.
음식은 처음 만든이가 누구냐가 중요하다기 보단 발상지에서 소비한 이들이 누구인지가 더 중요한듯
정말 요즘 잘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음식의 다양성 면에서 한국이 많이 부족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전부 다 맛있어보이네요 영상의 음식들ㅜ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샤브샤브를 몽골 음식 또는 몽골 유래 음식 또는 서양 음식으로 아는 분들이 있던데 샤브샤브는 일본 음식입니다.
크림슈튜라던지, 딸기쇼트 케잌, 크림 슈트, 이런것들은 정말로 의외네요.
확실히 모방,응용의 천재라는것 동의합니다.
인도의 "커리"를 밥에 얹어 먹기좋게 만든 "카레라이스"도 전쟁중 일본이 만들었다죠.
또 서양의 "커틀릿"을 일본식으로 재탄생시킨것이 "돈까스"라고도 하더군요.
이 두가지는 너무 유명해서 영상에서 언급하시지 않을까 했는데 예상을 빗나갔군요 ㅋㅋ
다음번 영상에선 제대로 예상해보겠습니다 ㅋㅋㅋ
앗! 커리는 사실 넣었다가 분량때문에 도중에 뺐어요..넘 아깝네요😂 다음기회에...ㅋㅋㅋ
커리도 그렇고 돈까스도 그렇고 일본의 모방과 응용의 좋은 예네요😊
백신맞고 헤롱거리면서도 먹순이라서 음식 그리는게 너무 즐거웠답니다 ㅋㅋ
그나저나 악돼님 2차접종은 언제신지... 부디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tomitokyo 모더나는 4주뒤였던가 6주뒤였던가 헷갈리네요. 4주뒤면 곧인데...
어때요?? 많이 아픈가요...???
4주뒤로 알고있었어요 ㅎㅎ 저는 열이 38도 정도까지 오르고 팔의 통증과 두통이 심해서 좀 고생을 했네요😣
4일째 아침에 겨우 회복했어요 ㅋㅋ
@@tomitokyo 오...세상에...별생각없었는데 이제 슬슬 무서워지네요...
괜찮으실거예요!!ㅎㅎ 제가 또 겁을 드렸네요 ㅋㅋㅋ
딸기케이크 전세계에서 흔한건줄 알았는데 유럽에선 거의 안팔더라구요. 간혹 일본식 베이커리엔 있겠지만 제가사는곳엔 없으니 만들어먹는 방법뿐...🥲
그림체 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
약간 한국의 콘치즈, 허니브레드 랑 비슷한 맥락이네요 ㅎㅎ 역사도 비슷하고
목소리도 그림도 좋네요 ㅋㅋㅋ 와
요리는 아니지만, 팥빵 사과 들어간 바몬드카레, 레토르투 카레, 컵라면도
바몬드카레... 일본옛광고에서 자주 봤지요.
정말생각보다 일본에 다양한음식문화에 깜놀햇엇어요
급식 도시락 외식모든게 음식문화에 기여한거같아요
빵종류는정말 콤비니빵조차도
무슨 퀄러티가 빵집이상인
일본
열심히일한자 먹어라 인거같은
오무라이스나 스튜능 애들이정말좋아하더라구요
귀여운영상과 정보 감사드려요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일본도 음식에 진심인 것 같아요 ㅋㅋ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카스텔라와 덴푸라도 사실 포르투갈에서 온 팡돌로와 페이시뉴스 다 오르타가 완전히 일본화가 되어버린 음식이라죠....
저런걸 만들어준 덕분에 어쨌든 우리문화가 풍부해지고 인생에 즐거움을 준다는면에서 마땅히 본받아야하고 고마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근의 한국도 다른나라에게 많은 즐거움을 제공해주고 있죠
뭐야. 서양거 베껴서 변형시킨건데… ㅋㅋ
원조행세라니. 푸하하하!
에비칠리처럼 그럼 도리아도 일본에서 만들었지만 스위스인이 만들었으니 스위스요리라고해야할지 살짝 애매하네요
버드와이저가 원래 체코의 맥주인데 미국에서 브랜드화를 시켜서 한 때 논란이 있었다지요?
아! 맞다맞다! 헬레니즘 있잖아요. 원래는 엄연한 헬라의 문화인데 헬라를 정복한 마케도니아가 그것을 동방까지 널리 전파를 시켰고 또 그뒤의 로마가 이름만 바꿔놓고 널리 전파를 시켰잖아요. 그리스에서는 솔직히 기분이 어떨지 모르겠어요. 도둑놈들에게 빼앗기기는 했는데 그 원래 주인이 누구인지는 세계가 다 아는 그 느낌이 말입니다.
어... 그 유명한 카레가 빠졌군요ㅎㅎ 지금 먹는 카레는 사실 인도가 아니라 일본에서 만들어진 방식의 카레입니다~
목소리가 정말 듣기좋은톤이네요
잘봤습니다 채널에 재밌어 보이는 다른 영상들도 있어서 구독합니다~ 캐릭터들도 넘귀여워요
확실한건...전부 좋아하는 것들이란거...
배고파졌네 ㅠ
재밌고 유익합니다...! 일본에 사는데도 몰랐던게 있네요. 렝가테이는 담에 가봐야겠어요ㅎㅎ 떡상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전 원조 밀크레이프집 르엘 드 드리엘에 가보려구요 ㅋㅋ
발음 안틀리게 하기 정말 힘들었어요...😂
칠리새우랑 같이 사천쪽 음식으로 넘어온게 탄탄멘이 있죠
중국식 면요리가 들어오고 이게 라멘으로 변화하는 과정중에서 비빔면 형태였던 탄탄멘이 땅콩버터와 국물을 넣는 얼큰한 면으로 바뀐거라고 하더라구요.
우리가 흔히 먹는 탄탄멘은 중국>일본>한국 방향으로 들어오는 음식인것
일본식 탄탄멘은 근데 그 한국의 중식당에서 파는 탄탄맨이랑 다르더군요.
영상도 너무 유익한데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용!!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당 다 재밋어영
감사합니다😸
카레빵도 일본에서 만든 일본에서 해석한 일본식 음식이랍니다..
사실 어렸을 땐 모방을 많이하는 일본이 별로였는데용....크고 나니 모방이 모든 발전의 기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 모방이 1도 없는건 사실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지금 우리나라 식문화는 어쩔수없이 일본영향을 엄청 받은거 같음. 양식이던가 베이커리류는 일본에서 넘어 온게 정말 많은듯... 애초에 한국에서 널리쓰는 간장조차 조선간장이 아니라 왜간장인 일본식 간장인거 보면 말 다했음
재밌어요! 근데 영상에서의 일러스트들이 되게 퀄리티가 좋은데 누가 그리시나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제가 그려요 ㅋㅋ 😻)
@@tomitokyo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보고 있으면 되게 편안한 마음이 드는 그림들이에요.
잘봤어요 다음세상에서는 양갈래머리가 잘어울리는 여자아이로 태어나고 싶어요 그리고, 오므라이스와 그라탕이 일본요리였군요 오므라이스와 그라탕 둘다 맛이 좋으니까 먹어야 되겠죠 깐쇼새우도요 깐쇼육도 일본요리일지도 모르겠네요 -_-;;;;;;;;;;; 맛만 좋으면 됐죠 ^______________^;;;;;;;;;;;;;;;;
꿈빛 파티시엘에서 밀 크레이프라는 핫케익과 비슷한 음식이 있었는데 그게 크레이프 케이크였구나..
2:34 한국으로 치면 부대찌개와 같은 맥락의 음식이군요.
일본이 원조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카스테라도 스페인으로부터 넘어온 카스텔라라는 요리를 일본사람들이 변형시켜 만든 것임!
스페인요? 포르투칼로 알고 있는데요..
나가사키에 유학하는 학생들로부터 먹어봤지요.
일본에 사실 1도 관심 없는 사람인데 진짜 너무 재밌어서 다 정주행하고 있어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 애니메이션도 너무 예뻐요ㅠㅠㅠㅠ
어떻게 보면 태초부터 있었던 음식이 원조라기 보다는 기원이 되어 파생하여서 일본에서 현지화된 게 아닌가 싶네요. 그 현지화된 음식은 어떻게 보면 기원된 음식과 비슷하지만 다르기 떄문에 현지화된 음식은 그나라의 원조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짜장면, 짬뽕도 우리나라만의 원조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디저트는 칭찬할만 합니다. 여행다니면서 디저트류는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어요
도토루 알바생인데 진짜 도토루 밀크레이프랑 몽블랑 추천추천 도토루에서도 밀고 있는 케잌이라서 계절마다 새로운 맛 나옴 ! 지금은 바삭초코 밀크레이프인데 짱맛있음 !!!
몽블랑은 아래가 타르트가 아니라 머랭으로 되어있어서 짱달콤함 ㅠㅜ
바삭초코밀크레이프 먹으러 한번 가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ㅋㅋ
전부 원래 있던 음식을 일본에서 재료 및 조리법을 바꾼거네요..
확실히 아시아에선 일본이 근대화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것 같기도 하구
개량을 할줄 아는 것도 기술은 기술이더라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재활용을 좀 잘하는 편이거든요. 속옷을 싸는 종이박스를 연습장이나
편지지로 다듬어서 사용하거든요.^^(아주 이삐게..)
우리나라로 치면 양념치킨, 뚱카롱, 치즈크러스트 피자 같은 느낌인 거네요.
그런거라고 할 수 있지요. 역으로요. 발음만 좀 다를 것 같은 라면과 라멘 있잖아요. 우리나라의 라면은 얼큰함을 강조해서 진하디 진하잖아요. 그런데 일본의 라멘은 진하지는 않지만 연하기는 연해도 깊은맛을 중시하잖아요. 한국인들은 너무 얼큰한 것을 좋아해서요.
단팥빵이나 붕어빵도 일본에서 생김
4:00 너무나 귀엽습니다.
토미님...엔딩은 냥사마 사진으로 하는거 어떻습니까...? 제발류 ㅠㅠ
좋은 생각인데요?ㅋㅋㅋ
일본 소설에서 밥상에서 크림스튜를 먹길래 가정에서 보편적으로 양식을 먹는구나 싶었는데 저희 집은 외식이나 배달이 아닌 이상 한식만 먹거든요. 근데 크림스튜도 역사있는 일식이네요.
동영상마다 들어가는 아트 리소스의 양이 엄청나네요! 대단하시다...
개인적으로는 짬뽕도 일본식이 있었던게 놀라웠어요
단팥빵, 크림빵, 붕어빵, 팥이 들어간 찹쌀떡 등등도 일본이 원조입니다.
서양요리+밥은 일본을 의심해봐야겠군요.
일본을 보면 응용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수있죠 일본음식도 아시아에서 영향을 많이 미쳤고
대표적으로 한국도 가장 큰 영향을 받았죠
김밥 부터가 일본의 노리마키에 엄청나게 영향을 받은 한국 음식 이지요. 어떤 한국 사람들은 김밥이 노리마키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괜히 부끄러워 하고 부정해 보려고 하는 이상한 열등 의식을 갖고 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네요. 원래 식문화를 비롯한 문화는 서로 주고 받는 것이고, 뭐 예를 들어서 일본의 야키니꾸라든지 멘타이고라든지 일본 음식 중에서도 한국 음식의 영향을 크게 받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남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서 부끄러울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오히려 일본 문화든 다른 나라 문화든 우리나라 문화의 범주에 흡수됨으로써 우리 문화가 더욱 확장되고 풍성해지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ksb9090 일본도 한국에서 영향받은것들을 부정하며 역사왜곡한게 많죠. 임나일본부칠지도 등등
1빠 잘보고 있어요!
우왓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시청 잘하고 있어요^ ^
우와 감사합니다😄
일본인들은 쩝쩝박사들에 진심이군요☺️☺️ 생각해보면 맛있는디저트류는 일본파생이 많은거같아요 다들 하버드수석박사졸업감
카레라이스도 원래 영국 해군의 짬밥인 카레스튜(셜록 홈즈 시리즈 나 아가사 크리스티 여사의 등에도 트릭 용도로 언급되는....)를 일본 해군이 메이지 시대에 영국 해군의 모든 무기, 장비, 시스템과 함께 받아들이면서 생겨난 음식이라죠. 결론은 "서양 음식인데 밥과 연결되면" 일본 기원이 되는 듯한....
진짜 의외의 음식들 그리고 하나같이 존맛
일본 카레도 응용햇다지만 독보적인거같아요
다른 채널에서 많이 다뤄서 빼긴했지만, 확실히 일본만의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하이라이스에 카레라이스에 단팥빵에 카레빵에 메론빵에 나폴리탄 스파게티에 정말 많군요.
일본에서 생겨난 요리가
일본인들 창의력과 개발력은 한국과
비교불가다
러시아의 나폴레옹 케익이져
일본꺼 아님
쇼트케익 영상 도토루 같다 햇더니 도토루엿네요ㅎㅎㅎ
딸기 쇼트케이크는 不二家 후지야가 처음으로 지금의 쇼트케이크에 가까운 케이크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ㅎㅎㅎ
그게 1924년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도 엄청 옛날이었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허니브래드 같은거군요!
이런 능력은 왠지 프랑스와 비슷한거 같아요
이이토코토리의 대표적인 예시가 음식문화인것 같아요
제 생각도 그래요.
제가 계란후라이를 직접적으로 먹는 것을 싫어하거든요. 그런데 올초에 아버지의 보호자로 간 병원의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밑반찬이 계란후라이가 나왔거든요. 그런데 나름 식당분들이 정성을 들여서 준비하셨는데 돌려드릴 수도 없고 하다가 아이디어를 낸 것이 바로 돌솥비빔밥에다가 섞어서 먹어버리는 거였거든요. 그래가지고 돌솥비빔밥을 하나 더 시켜서 섞어서 먹어버린 적이 있었어요.
저는 "바로 이런 발상의 개량인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크레이프 랑 오므라이스 ㄹㅇ충격이네 ㅋㅋㅋㅋ 나도 이상하게 오므라이스가 어디나라 음식인지 궁금하지는 않았는데 일본이라는걸 알고나니까 신기하네 🤭
오무라이스 크레이프 둘다 일본에 가게도 많고 맛집도 많이 보이던데 원조였군요. 그러고보니 오무라이스는 이름부터 일본어스럽네요
생각해보니 오므라이스 일본어스럽긴하네요 ㅋㅋ
저 만화들은 일일이 다 그리시는건가요??
네 😆 직접 그리고있어요ㅎㅎ
@@tomitokyo 왕 귀여움 (^_^)
아휴~! 저도 한 때 만화가를 꿈꿨던 사람입니다. 그것도 일본만화그림을 베껴가지고 일본을 배경으로 한 만화한편을 그려보려고 했던 사람이지요.
당연히 중국식 발음의 이름이 나올 줄 알았는데 갑자기 진건민씨ㅋㅋㅋㅋㅋㅋ
첸찌엔민씨라고 할걸 그랬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오므라이스나 딸기쇼트케이크나 일본 만화에서 많이 나온다더니,, ㅋㅋ
그런데 이런것 저런것 다 배우고 있으면서 문뜩 그런 생각이 드네요.
한국인인 저 말입니다. 뭐 한국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 이런것 저런것의 문화 말입니다. 그런데 사실 그림의 떡'이거든요. 일본에 대한 이런것 저런것 말이지요. 뭐 음식이 어떻다 축제가 어떻다 하는 그런 문화 말입니다. 과연 모든 일본인들이 다 행복하게 누리고 있는 문화일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 지금 일본어저널' 좀 보다가 또 일본한자.인명지명 연구하다가 또 일본의 크리스마스풍경에 대한 것 영상 좀 보다가 왔다가 무척 지겹다는 느낌이 드는 거 있지요.
저도 매년 비슷한 일루미네이션 뭐하러 보러가나 싶다가도, 막상 보러가면 이게 연말기분이구나 하면서
뭔지모를 황홀감을 느끼고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ㅎㅎ
@@tomitokyo 님은 그러시나요? 사이와이데스~!
오무라이스는 원래 알고 있었고
도리아.. 생각해보니 일본어로 쓰기 좋은 이름이긴 하네요
근데 크림스튜를 밥 위에...라니
맨날 급식에 스프에 밥 말아먹는 애들 보면서 저게 맛있나... 했는데...
밥이냐 빵이냐로 논쟁이 좀 있습니다 ㅎㅎ 시작이 밥이었기때문에 온더라이스 방식이 더 흔하긴 하지만요 ㅋㅋ
@@tomitokyo ㅋㅋㅋ 뭔가 신기하네요 저게 어울릴 수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먹는 음식이 있다는 게 ㅋㅋㅋㅋ
우와 토미님 신기해요! 오므라이스가 일본출신이라닠ㅋㅋ 어쩐지 만화에 많이나오더라니 ㅋㅋ!!
그쵸 ㅎㅎ 저도 놀랐어요!
시청 감사합니다😊
앗 나폴리탄 스파게티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나폴리탄빼고 다나오네욬ㅋㅋ 몰랐던것도 있고 그래서 재밌었어요!!
응용력하면 한중도 지지않는거 보면 약간 동아시아 특인거 같기도 하네요
한국도 비슷하게 가고있는듯 합니다 ㅎㅎ
의외의 음식이 많네요 ㄷㄷ 돈까스만 생각했었는데
한국인들 대부분이 미식문화를 접한지 얼마 안되어서 이런 국가별 음식에 대한 차이를 잘 인지하지 못하더라구요. 제가 알기론 백종원씨도 방송에서 간간히 설명하곤 한 개념이죠. 자장면은 한국음식. 카레는 일본음식. 이 개념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ㅋㅋ
@@LIONKING-yl4id 공감입니다 일본애들 왜곡과 포장만 할줄 알고 근본이 없는 사람들이라 옛날부터 일본은 한반도를 넘어와서 한국의 문물들을 약탈하고 그랬던 나라라서 일본인들 민도에서도 본성이 나오는듯 좋은건 뺏어가고 자기내 꺼라고 포장질 하는 게 특기
나도 그거 먹고 싶어요ㅋㅋㅋㄱ딸기쇼트케이크 소개 때 딸기옷 입은 토미님과 고냥이ㄱㅋㅋ
딸기모자를 쓴 냐옹이가 자꾸 옆에서 나좀 봐달라고 솜뱅맹이로 쿡쿡 찌르네요🐾
하이라이스 라던가 카스도라 이런것도 있습니다.
3:50 오므라이스 위에 하트 뭐냐구 ㅋㅋㅋㅋㅋㅋ
크림스튜는 부대찌개 비슷한 시작이었구나
크레이프케이크도 유럽 나폴레옹케이크 카피인 것 같은뎅... 일본은 서양음식들을 자기식으로 잘 바꿔먹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