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입사하는 날부터 회사는 나와 안맞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회사 생활해보니까 나름 괜찮더라고요. 매달 꼬박꼬박 통장에 돈도 넣어주고, 점심도 주고, 간식이나 필요한 물품등 기타 경비도 쓸 수 있고, 함께 놀 수 있는 동기들도 있어서 처음 몇 년은 생각보다 재밌더라고요..ㅎㅎ 그렇지만, 회사내에서는 내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고, 아무리 월급이 오른다고 해도 이 월급으로는 항상 회사에 구속되어야 하겠구나라는 자각이 들때, 경제적 자유를 생각했습니다.
내것을 만드는 것 = 진정한 자유를 얻는 길!!
항상 응원합니다!
전꾸준님의 자유 응원합니다!
저는 입사하는 날부터 회사는 나와 안맞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회사 생활해보니까 나름 괜찮더라고요.
매달 꼬박꼬박 통장에 돈도 넣어주고, 점심도 주고, 간식이나 필요한 물품등 기타 경비도 쓸 수 있고,
함께 놀 수 있는 동기들도 있어서 처음 몇 년은 생각보다 재밌더라고요..ㅎㅎ
그렇지만, 회사내에서는 내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고,
아무리 월급이 오른다고 해도 이 월급으로는 항상 회사에 구속되어야 하겠구나라는 자각이 들때, 경제적 자유를 생각했습니다.
저도 사실...회사를 참 좋아하던 회사형 인간이라서 제가 퇴사한걸 아직도 못 믿는 분들이 많아요. 근데 퇴사하니...진짜 좋네요. ^^
딱 제 심정을 보는듯한 기분이네요
파이어족들이 아마 다 같은 마음이실거 같애요
주식,코인,부동산 모든 자산이 폭락하는 지금 같은 경제위기 상황에서 직장 관두고 파이어족 되는건 진짜 말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정도의 하락장에 전체 자산 손실이 크실 정도면 당연히 파이어족이 되기에는 좀 더 준비가 필요하겠져. 이런 정도의 하락장은 2~3년에 한번씩 찾아오고 더 큰 하락도 버틸 수 있어야 파이어족이 될 준비가 충분한 셈입니다.
내 삶을 나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