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생인데..국4때인가 방학숙제로 총독부가 박물관일때 방문하는거였는데 친구랑 친구 아빠랑 저랑 갔다가 제가 입구쪽 홀에서 넘어져서 무릎에 피가 철철..그래서 박물관에 있던 양호실같은곳에서 응급조치 받았던 기억이.. 근데 총독부 건물이 대리석으로 바닥 벽..호화스러웠던걸로 기억하네여
@ 첨탑 들어내는거 티비로 봤고 폭파하는것도 봤죠 아버지 회사가 광화문인근이었고 저도 회사가 광화문쪽이라 늘 광화문역 근처에서 경복궁쪽을 보면 늘 좋은 느낌이 드는데 지금까지 총독부 건물이 있다면 흉물이었을것 같네요 꼬마때 총독부 건물이 있던것을 봤던 기억도 좋치 않았네요 당시 일본인들이 사라질 건물 보러 여행을 왔다는 신문기사도 봤네요 남겨서 교훈보다 없애서 얻는 교훈이 클것같네요 이런 역사가 있다는걸 알려주려고 남겨두는건 반대네요
초등학교때 이모집이 근처에 있어서 많이 왔다갔다 했습니다. 중앙 박물관 시절이니 공휴일에는 입장료는 안 받았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어린나이에도 느낀점은 잘 만들긴 했구나, 그리고 이거 없어져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티비에서 해체식 하는거 봤을때 통쾌하기도 했구요.
정치에 무관심한 가장 큰 벌은 가장 저질스런 인간들에게 지배 받는것이다! - 플라톤- 현재의 정치행위가 훗날 역사가 되고 기록이 되는 겁니다....생활속에서도 알게 모르게 우리는 정치를 접하고 있어요...스스로 생각하고 정도를 볼줄 아는 힘을 기르지 않으면 이런 역사가 또 반복되고 지배되는 거라 봅니다...정치 얘기가 지겹고 듣기 싫은 분들있다면 언젠가 지금보다 더 못한 삶에 마주쳐야 할지도 모릅니다....우리 모두가~ 지루하고 짜증 나지만 지치지 말고 화이팅 합시다!!
정치는 우리가 사는 모든 삶이고 삶은 하루하루이고 하루하루는 일상이고 일상은 곧 과거와 현재를 지나 미래로 향하는 과정의 '역사'입니다. 정치는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모든 것입니다. 정치에 관심을 갖음은 우리 삶에 관심을 갖음이요, 모두의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정치는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 정의롭고 건강하게 만들어 가야 합니다. 우리 아들이 그대로 답습하니까요. 곧 정치는 우리 삶은 역사입니다. 덧 미래 세대를 기르는 공교육과 기성 세대를 기르는 공영언론은 하루 빨리 바로 서야 합니다.
중앙청에서 중앙박물관으로 변하는 사이에 국민학교 수학여행으로 가서 봤었습니다. 돌로 만든 압도적인 건물이었습니다. 안에 들어갔을 때도 안에 커다란 홀이 있고 사람들은 없는데 바로 아주 높은 2층으로 가는 넓은 계단이 있었고요. 파시스트에 대한 이탕리아 영화중에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순응자라는 영화속에 나오는 파시스트를 상징하는 건물의 미장센에서 느끼는 어떤 모습과 유사합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계단과 거대한 창문에 져진 거대한 커텐들 그리고 어두컴컴함. 중앙청에 대해 갖고 있는 조선총독부부터 내려오는 이야기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고요함과 어딘가 어둡고 마치 구석에 구천을 떠도는 조상님들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 별로 좋은 기억은 아니었습니다.
내란을 협의의 의미의 정치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자기집에 들어와 강간하려고 하는 걸 정치라고 하려나? 이건 삶을 강탈당하는 건데... 그리고 광의의 의미로 정치는 그 자체가 바로 삶인데... 더 많이 더 자주 이야기를 해서 내란이 얼마나 못된 것인지 계속 느끼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란인명사전을 만들어서 아주 상세히 기록을 남겨야 합니다. 내란을 찬양하거나 선동하거나 선전고무활동을 하거나 하는 모든 자들을 구속하여 단죄을 하고 기록을 남겨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다시는 이와같은 짓을 하려고 하지 않으니까요. 이건 아주 긴 이야기가 될 듯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본색원해서 뿌리를 뽑아야만 대한민국이 이제서야 바로 설 겁니다. 친일청산을 하지 못한 안타까운 역사가 지속되었던 것이 정상화가 되어가는 시작이니까요. 조선총독부 철거는 그런 의미로 아주 의미가 컸죠. 이때 친일매국노 재산을 국고로 환수를 했어야 했는데...
엠장 오랜 구독자로 특히 역사그놈 정말 좋아합니다. 근데 오늘 초반부터 쎄게 언급하시는거보면 확실히 정치이야기하지마라 라는 댓글이 많은거 같은데 개인적인 의견으로 정치이야기가 아니라 역사이야기다 ? 모든 한국의 정치사가 역사가 되기때문에 그건 장원이형 좀 핑계에 가까운 말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역사 그 자체로 언급하시는거라면 확실히 탄핵이나 계엄관련 영상 하나 찍읍시다. 그러고 역사에서의 계엄과 탄핵이 무엇때문에 일어난거고 무엇이기에 역사인지 확실하게 하는거 좋지않을까요? 역사라면서요. 역사방송이니까 작금의 대한민국 계엄탄핵을 이야기하는거라면 그런걸로 하나 찍어서 확실히 정치적인 의도나 성향때문이 아니라 역사로서 언급한다는걸 명시하면 좋지않을까 합니다. 엠장기획 정치색이 전혀 없잖아요 그쵸 ?
일제가 경복궁을 해체해 팔 수 있었던 건, 한옥 건축물들은 기본적으로 못 조차 별로 쓰지 않고 만든 목재 조립모듈과 같은 구조체이면서(분해, 조립이 가능), 그 궁궐 소재로 쓰인 목재들이 그 시점 다시 조달하기엔 상당히 어려운 품질(크기, 건조도..) 및 생산처 재고 상황을 갖춘 자산들이었기에, 신규 건물을 수요하던 각 자산가들에게 왕실 자산이란 프리미엄을 붙여가며 절찬 판매했던 것임. 물론, 조선왕실과 민중의 기를 누르는 효과가 핵심. 빈 터에다 당대의 엑스포인 물산 박람회 행사를 하고, 총독부 건물을 지어 식민지 지배를 공고히 하려 했으나.. 체 소화도 되기 전, 그만 과욕의 무리수로 응징을 받아 모두 다 토해내고 쫒겨간 것. 그렇지만, 아직 토왜의 잔당들이 저 건물 기초 뿌리 처럼 남았음..
@@붕붕이네-n1p 불을 지르는 것은 항우가 진니라 아방궁을 처리하던 방식으로, 그 지역의 자원을 소진시켜 다시금 집결할 수 있는 기반 자체를 파괴해 버리는, 누적된 복수심이 만드는 최악의 보복 방식이죠. 일제는 형식적으론 왕실간의 조약으로 주권을 양도받는 모습을 취했고, 조선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 이용해 먹을 셈이었으므로 그럴 필요는 없었죠. 복수심이 생길 상황들도 없던 일방적 공략 이었고요
전 안국동 살아서 어릴 때 거의 매일 중앙박물관 갔었어요. 입장료는 무료였던 것 같은데 안에 파인애플 맛 얼음 슬러쉬를 500원에 먹을 수 있어서 그 맛에 갔습니다. 그치만 매일 가다 보니 각 전시실 돌아보게 되고 나중에 역사에 관심이 많아져, 박물관에서 방학 때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많이 들었어요. 어린 눈으로 볼 때 내부가 반짝반짝하고 예쁘기는 했습니다. 그때 유홍준 교수님이나 이원복 교수 수업도 듣고, 활 만들기나 연 만들기도 했던 것 같아요. 상징적인 의미로 없애는 게 맞다는 건 이해하는데, 어릴 때는 나름 추억의 장소가 없어져 좀 아쉬웠던 기억도 나요. 총독부 건물 없애면서 박물관을 너무 먼 곳에 세우지 말고 광화문 근처에 세웠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 철저히 제 입장에서는... 😅
![[몰아보기] 이슬람의 진짜 모습을 알아보는 시간 [더 릴리전 이슬람교] f.박현도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http://i.ytimg.com/vi/POLkjrcZXO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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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방송을 보면서 당연히 독립운동을 했구나... 했는데 요즘은 어떻게 그 시절을 버티셨을까? 싶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고... 그저 감사한 마음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역사방송도 감사한 마음으로 챙겨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 긴세월
솔직히 나였다면 독립운동은 둘째치고, 친일행각을 안했을 수 있을까 생각이 더 큽니다. 그래서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존경심이 크구요.
배 교수님과 동 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서 오늘의 역사 공부는 가슴 벅차고 남다르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 방송
역시 역사의 재원쌤은 깔끔하면서도 집중하게 만드는 마력의 쌤. ^_^
박가영님 솔직허고, 편견이 없고, 훌륭한 분!!
역사가 정치고 정치가 역사지~~
46:58 박가영 멘트 러블리😊 이~뻐🎉
끝년이 눈나 딱 한번이라도 만나보고 싶다. 넘 조아!!😊
감사합니다 김재원 선생님
엠장 좋아요
100년간 대한민국 영화의 소재가 될 시대를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빵삼이형! 고마워요!...ㅋㅋㅋ
엠장기획에서 유일하게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제발 끝까지 버리지 마세요
@@윤강-j9f 저도 어쩌다 보니 유일하게 정주행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참 참하고 선한 인상이네요
가영님 응원합니다
79년생인데..국4때인가 방학숙제로 총독부가 박물관일때 방문하는거였는데
친구랑 친구 아빠랑 저랑 갔다가
제가 입구쪽 홀에서 넘어져서 무릎에 피가 철철..그래서 박물관에 있던 양호실같은곳에서 응급조치 받았던 기억이..
근데 총독부 건물이 대리석으로 바닥 벽..호화스러웠던걸로 기억하네여
아..제 생각인데.. 저는 거기가 역사적으로 나뒀으면 사람들이 아니 다른 외국인들이 관광 하면서 ..이런 역사가 있었구나 하면서...
한번더 생각해 보지 않았을까??..ㅠㅠ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ㅠ
@ 첨탑 들어내는거 티비로 봤고 폭파하는것도 봤죠
아버지 회사가 광화문인근이었고
저도 회사가 광화문쪽이라
늘 광화문역 근처에서 경복궁쪽을 보면 늘 좋은 느낌이 드는데
지금까지 총독부 건물이 있다면 흉물이었을것 같네요
꼬마때 총독부 건물이 있던것을 봤던 기억도
좋치 않았네요
당시 일본인들이 사라질 건물 보러 여행을 왔다는 신문기사도 봤네요
남겨서 교훈보다 없애서 얻는 교훈이 클것같네요
이런 역사가 있다는걸 알려주려고 남겨두는건 반대네요
@@laughingman1906 네 역사에 만약이란 없습니다 전 97년 당시 3살이였으니 참 알 도리가 없죠 머 .. 지금은 꼭대기만 남아 있다네요;;
근현대사는 비교적 무거워서 재미가 없었는데, 요즘처럼 근현대사에 관심이 가는적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와 유익 두마리 토끼 잡는 방송. 감사해요
진짜 잘보고있습니다 역사 이야기는 끝까지합시다❤
탐라 주문도했는데 잘도착하길~
가영가영🥰🥰
3년전 독립기념관을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총독부 잔해가 있는곳에가서 방방 뛰면서 막 밟아주고 침 밷고 가야 한다고 했던 아이들이 너무 자랑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
드디어 최애 윤아 스타일
내림 머리스타일로 돌아오신
예쁜 가영님
장원이형 건강 잘 챙기세요
레드향을 넛츠어바웃 찍어드세요 맛나요
박가영 얼굴 있길래 들어왔다ㅋㅋ 엠장~~~잘한단 말이야ㅋㅋ
역시 김재원 선생님 재미와 상식 좋아요
역사뇌피셜 참 듣을때마다 재밌고 유익해서 참 좋아요
아이들도 역사책만이 아니라 이런 영상을 많이 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독립운동가분들 그 가족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친일파청산은 계속해서 진행해 나가야합니다.
오늘도 가슴이 불끈불끈 하네요..
직접 가서 보면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매우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역경의 시기에 역사를 새롭게 모두 뜯어 고칠수 있으면 누구 빼고 바꿔라!!
뜯어 고칠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진짜 너무 좋은 방송이라는거 제작진분들 알고 계신거죠? 혹시 모르실까 말씀드려요
지금의 내란도 엄청 길게 느껴지는데, 독립 운동가들은 상상도 못할 환경에서 피 땀 흘려주셨다. 과거가 미래를 구원한다.
너무 재밋어 재밋는데 유익해 구욷
중앙박물관 이전 전(철거전) 가본 1인🙋🏻♂️
땅꼬마시절에 아빠 손잡고 보러갔는데
아무것도 몰랐지만 정말 엄청난 벅참이 있었던 기억이
애들 데리고 일부러 독립기념관에 가서 첨탑을 보고 왔지요..외진곳에 있는데..
일부러 찾아 가야할정도로 구석에 있지요
86년도에 안 견의 몽유도원도가 저 곳에서 진시 됐었을 때 가 본 적이 있습니다. 24:53 초에 나오는 로비 사진이 컬러가 아니라 재대로 표현이 안 되는데 정말 어마어마 하게 화려 합니다. 형형색색의 대리석으로 로비 전체를 감쌌더군요,,,
저도 그때 가서 봤던 1인.실제로 어마어마 했지만 양끝으로 두루마리 접혀있는 부분이 더 많아서 놀랐던.
엠장 사장님 정장 핏이 잘받으시네요 다이어트하셔서 그런가 ㅋㅋㅋ 캐주얼 착장보다 인물이 2배는 사는 듯
카. 항상 업로드는 시의 적절.내란쿠데다 끝나면 여기모여서 만세 삼창.민주주의 만세.
92년도에 보이스카웃 국토순례로 중앙박물관(조선총독부 건물) 견학 갔었는데..
진짜..
독립운동하신분들이나
우리가 아는분들이 아닌
평범한사람들이 대단한거같다
그러니 100년뒤 우리후대에도
지금상황의 작태를 내란수괴랑 그똘마니들 다 잡아드렸단 문장이
현실적으로 잘 실리길 바란다
잘 보았습니다..
초등학교때 이모집이 근처에 있어서 많이 왔다갔다 했습니다.
중앙 박물관 시절이니 공휴일에는 입장료는 안 받았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어린나이에도 느낀점은
잘 만들긴 했구나, 그리고 이거 없어져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티비에서 해체식 하는거 봤을때 통쾌하기도 했구요.
부수지 말고.. 기념관으로 놔두지 ㅠㅠ..;;
그때 고위직에서 철거한 대리석 빼돌려갔다고 당시 공사한 사람들이 그랬음
민족주의는 과거를 위해 미래를 희생시킨다 저걸 통째로 날리는건
과거의 상처를 극복한게 아니라
눈가리고 외면한거지
가영이 예쁘네
박가영 이쁘다 ㅎㅎ
가영이 왜 일케 이쁜데
저는 국민학생 5학년. 철거된 돌 3개를 짊어지고 왔습니다. ㅎㅎㅎ
오늘 가영 누나 개이쁘네 20대는 생각없지??
77년생입니다 어릴때는 조선총독부 건물이 국립 중앙 박물관 이였던 기억이 있네요 중학교때 관람간 기억도 있습니다 어릴때 창경궁은 창경원이였고 경복궁은 볼게 없어서 안가고 국립중앙 박물관만 보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나도 티비로 보면서 폭파햇다는 기억이 있었는데 아니군요.
정치에 무관심한 가장 큰 벌은 가장 저질스런 인간들에게 지배 받는것이다! - 플라톤-
현재의 정치행위가 훗날 역사가 되고 기록이 되는 겁니다....생활속에서도 알게 모르게 우리는 정치를 접하고 있어요...스스로 생각하고 정도를 볼줄 아는 힘을 기르지 않으면 이런 역사가 또 반복되고 지배되는 거라 봅니다...정치 얘기가 지겹고 듣기 싫은 분들있다면 언젠가 지금보다 더 못한 삶에 마주쳐야 할지도 모릅니다....우리 모두가~
지루하고 짜증 나지만 지치지 말고 화이팅 합시다!!
아…못보겠다…듣기만 하는데도 이에 힘이들어가고 눈물이나네요…
어릴때 박물관으로 두번갔었습니다.
광화문 지날때마다 웅장함이 느껴졋었구요. 버스가 그앞에서 유턴을 해서 늘봐왔지만 늘 일본단체관광객이 잔뜩있었어요. 자기들 유산이라 앞에서 방끗웃으며 사진찍는게 좀씩 어리지만 싫었습니다.
총독부 헐릴땐 좀 아깝다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부수고나니 뭔가 뻥 뚫리고 시원한게 기분좋터라구요.
그런똑같은 시선으로
구 시청도 부숴야 한다고 봅니다.
거기도 일본인들이 관광코스였습니다.
용산은 원래 한강이 넘치면 빠져 죽는 곳이라 조선인들은 언덕배기에 살았음.. 그래서 실제로 큰 물난리에 일본 놈들 많이 빠져 죽기도 했고..
지지율 90 👍👍👍이야....
이번 내란사태를 겪으면서 기존에 세종으로의 수도이전이란 생각을 바꾸게 됬습니다.
아니 최소한 국회의사당만큼은 사람들이 제일 빨리 많이 모일수 있는 서울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디 외진 곳에 있었으면 아마 이번 내란이사건이 생겼을때 손쓸수도 없었을터니까 말이죠.
와배변씨
뇌섹 ❤
정치는
우리가 사는 모든 삶이고
삶은 하루하루이고
하루하루는 일상이고
일상은 곧 과거와 현재를 지나
미래로 향하는 과정의 '역사'입니다.
정치는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모든 것입니다.
정치에 관심을 갖음은
우리 삶에 관심을 갖음이요,
모두의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정치는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
정의롭고 건강하게 만들어 가야 합니다.
우리 아들이 그대로 답습하니까요.
곧 정치는 우리 삶은
역사입니다.
덧
미래 세대를 기르는 공교육과
기성 세대를 기르는 공영언론은
하루 빨리 바로 서야 합니다.
학교다닐때 저 폭파장면 생중계로 본기억이 ㅋㅋ
재원쌤도 옛날 사람이네 저희 ㅎㅎ
윤석열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에 대해서 방송해
주세요😊
정치가 나의 현실
ㄷㄷㄷ
선조 광해 인조 임진왜란 병자호란 다 격었던 오리 이원익좀 다뤄주세요 또는 전래동화 중에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좀 현대적으로 다뤄주세요 예 장화홍련 심청전 홍길동전 장길산 이런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해석해주세요 ㅠㅠ
원래 김영삼 대통령은 다른 건물 폭파하듯이 다이나마이트 설치해서 폭파 시키라고 했으나 문화부장관이였나? 그분이 그러면 경북궁 및 주변 도심지에 파편이 비산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철거 하는게 맞다 해서 철거 하는 방향으로 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냥 남겨두지..ㅠㅠ...;; 그럼 친구들과 후손이 역사 공부좀 할거 같은데.ㅠㅠ
중앙청에서 중앙박물관으로 변하는 사이에 국민학교 수학여행으로 가서 봤었습니다.
돌로 만든 압도적인 건물이었습니다. 안에 들어갔을 때도 안에 커다란 홀이 있고 사람들은 없는데 바로 아주 높은 2층으로 가는 넓은 계단이 있었고요.
파시스트에 대한 이탕리아 영화중에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순응자라는 영화속에 나오는 파시스트를 상징하는 건물의 미장센에서 느끼는 어떤 모습과 유사합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계단과 거대한 창문에 져진 거대한 커텐들 그리고 어두컴컴함. 중앙청에 대해 갖고 있는 조선총독부부터 내려오는 이야기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고요함과 어딘가 어둡고 마치 구석에 구천을 떠도는 조상님들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 별로 좋은 기억은 아니었습니다.
42:15 금액이 맞는건가요..?? 43:03 선총독부는 선행할때 선인지..
다시쓰는역사......
왜 역사 방송에서 내란
정치이야기를 하다마는거죠?
3시간 동안 더 윤건희 욕 해주세요 ㅋㅋㅋ 역사뇌피셜 모든 출연자 최고야!
여기도...
1:02:11 재원쌤 연기력에 기습당했다ㅋㅋㅋ
용산간이유가있었네..
윤석열 체포도 역사에 기록될 것 같아요
내란을 협의의 의미의 정치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자기집에 들어와 강간하려고 하는 걸 정치라고 하려나?
이건 삶을 강탈당하는 건데...
그리고 광의의 의미로 정치는 그 자체가 바로 삶인데...
더 많이 더 자주 이야기를 해서 내란이 얼마나 못된 것인지 계속 느끼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란인명사전을 만들어서 아주 상세히 기록을 남겨야 합니다.
내란을 찬양하거나 선동하거나 선전고무활동을 하거나 하는 모든 자들을 구속하여 단죄을 하고 기록을 남겨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다시는 이와같은 짓을 하려고 하지 않으니까요.
이건 아주 긴 이야기가 될 듯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본색원해서 뿌리를 뽑아야만 대한민국이 이제서야 바로 설 겁니다.
친일청산을 하지 못한 안타까운 역사가 지속되었던 것이 정상화가 되어가는 시작이니까요.
조선총독부 철거는 그런 의미로 아주 의미가 컸죠.
이때 친일매국노 재산을 국고로 환수를 했어야 했는데...
6살 아이들에게 윤석열이 나쁜사람이라고 말해줬어요.
하...조금 더 큰 아이들이 있으면 탄핵 했는데 안 내려 오고 뭐해??.. 경찰이 왜 막아서 ??..군인이 왜 시민이랑 싸워.??..등등 ..
진짜 심각하네요..ㅠㅠ;;;
상식이 없다 싶으면. 알아봐라
예전에는 저도 그렇지만 일본한태는 가위바위보 까지도
지면 안된다는 생각들이 강했는데 요즘
한일전이나 일본에 대한 인식들이 젊은분들은 다른거 같아요
신 총독부도 무너지는 중.
엠장 오랜 구독자로 특히 역사그놈 정말 좋아합니다.
근데 오늘 초반부터 쎄게 언급하시는거보면 확실히 정치이야기하지마라 라는 댓글이 많은거 같은데
개인적인 의견으로 정치이야기가 아니라 역사이야기다 ?
모든 한국의 정치사가 역사가 되기때문에 그건 장원이형 좀 핑계에 가까운 말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역사 그 자체로 언급하시는거라면 확실히 탄핵이나 계엄관련 영상 하나 찍읍시다.
그러고 역사에서의 계엄과 탄핵이 무엇때문에 일어난거고 무엇이기에 역사인지 확실하게 하는거 좋지않을까요?
역사라면서요.
역사방송이니까 작금의 대한민국 계엄탄핵을 이야기하는거라면
그런걸로 하나 찍어서 확실히 정치적인 의도나 성향때문이 아니라 역사로서 언급한다는걸 명시하면 좋지않을까 합니다.
엠장기획 정치색이 전혀 없잖아요 그쵸 ?
일제가 경복궁을 해체해 팔 수 있었던 건, 한옥 건축물들은 기본적으로 못 조차 별로 쓰지 않고 만든 목재 조립모듈과 같은 구조체이면서(분해, 조립이 가능), 그 궁궐 소재로 쓰인 목재들이 그 시점 다시 조달하기엔 상당히 어려운 품질(크기, 건조도..) 및 생산처 재고 상황을 갖춘 자산들이었기에, 신규 건물을 수요하던 각 자산가들에게 왕실 자산이란 프리미엄을 붙여가며 절찬 판매했던 것임. 물론, 조선왕실과 민중의 기를 누르는 효과가 핵심.
빈 터에다 당대의 엑스포인 물산 박람회 행사를 하고, 총독부 건물을 지어 식민지 지배를 공고히 하려 했으나.. 체 소화도 되기 전, 그만 과욕의 무리수로 응징을 받아 모두 다 토해내고 쫒겨간 것.
그렇지만, 아직 토왜의 잔당들이 저 건물 기초 뿌리 처럼 남았음..
그냥 목재 건물이니까 강제로 불 저질러 버리면 끝 아닌가요??... 그걸 또 팔아서 이상한 짓 하고 지금도 궁궐 반도 복원 못했다네요..ㅠㅠ.. 그거 역사적으로 남겨두지 .. 지금은 첨탑 꼭대기만 있고요..ㅠㅠ;;
@@붕붕이네-n1p 불을 지르는 것은 항우가 진니라 아방궁을 처리하던 방식으로, 그 지역의 자원을 소진시켜 다시금 집결할 수 있는 기반 자체를 파괴해 버리는, 누적된 복수심이 만드는 최악의 보복 방식이죠.
일제는 형식적으론 왕실간의 조약으로 주권을 양도받는 모습을 취했고, 조선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 이용해 먹을 셈이었으므로 그럴 필요는 없었죠. 복수심이 생길 상황들도 없던 일방적 공략 이었고요
전모씨 ㅋㅋㅋㅋ
전모씨가 누구에요?
조선총독부 주소 -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 12
지상파 역사예능 ..진출하자 ㅋㅋ
안타깝다 좋은 건축물인데
전 안국동 살아서 어릴 때 거의 매일 중앙박물관 갔었어요. 입장료는 무료였던 것 같은데 안에 파인애플 맛 얼음 슬러쉬를 500원에 먹을 수 있어서 그 맛에 갔습니다. 그치만 매일 가다 보니 각 전시실 돌아보게 되고 나중에 역사에 관심이 많아져, 박물관에서 방학 때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많이 들었어요. 어린 눈으로 볼 때 내부가 반짝반짝하고 예쁘기는 했습니다. 그때 유홍준 교수님이나 이원복 교수 수업도 듣고, 활 만들기나 연 만들기도 했던 것 같아요. 상징적인 의미로 없애는 게 맞다는 건 이해하는데, 어릴 때는 나름 추억의 장소가 없어져 좀 아쉬웠던 기억도 나요. 총독부 건물 없애면서 박물관을 너무 먼 곳에 세우지 말고 광화문 근처에 세웠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 철저히 제 입장에서는... 😅
다시 복원 못하나요??.. 저는 너무어려서 아마 이게 97년인가 96년인데 저는 3살 말도 못하고 어디 걷는 연습이나 했겠져...;;
만약인데 실제로 지금도 남아 있다면 외국인들에게 최고의 관광지가 탄생 했을 지도...ㅠㅠ
개스키 이야기 하지 말고 가영씨 이야기 해요 안그래도 스트레스인데 엠장이라도 웃음줘요
갠적으로. 그 자리에서 치운건 잘 했는데. 어디서 이전 헸으면 좋았을 것 을…
전모씨가 누구야??
가영님 오늘 옛날 생각 나셨나? 되게 진지하시네요
오늘 책장에 슬럼덩크 는 미스네요
난 말도 안되는 행위와 말이.... 역사적으로 당신들의 흑역사로 오랬동안 남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당신들의 후손들이 이런 행위를 더 오랬동안 수모를 당해야 하는것을... 아는지.....
이제는 기록이 오래동안 남고.... 누구도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을....
그라운드 씨 이분거 완변하게 변론 가능하면 정치적인것도 좋을듯 정치적인거 빼고는 볼만하네요 ...
선조 보다 위대한(?) 인물 = 윤썩열 추천
인도는 영국 건물을 안부시고 보존을 하던데 기억하자 라면서 ~~~ 200년동안 식민지를 당한 인도인데도~
이보세요.... 궁궐앞에 그걸로 남아있는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는지... 그리 보존을 보고 싶으면 일부가 남아있으니 찾아가서 보세요...
@@김동현-b2b4f ㅋㅋㅋ 궁궐 뒤로 옮기면 되지 ,ㅋ
일본이 그럴리가 없자나 ㅋ
9:15 엠장아 니가 그렇게 말하면 민새가 뭐가 되니 입 씻고 수석최고위원입네 하고 앉아있는데
빤스방송이 용서되는 이유
갈수록 심해지네 ㅋㅋㅋ 하차한다~
살아 움직이는 현대사...역사는 흐르고 있다...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