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핵심은 객관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파악하고 계획을 세워서 "차근차근" 해나가려고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노베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2년의 시간 + 천만원의 수업료를 지불했지만, 대부분 노베임에도 1년 혹은 심지어는 9개월(3월시작)안에 무조건 끝내겠다, 학사는 힘드니 일반편입으로 그냥 하겠다, 공부습관은 없지만 인강으로 그냥 해보겠다... 등 자신을 과대평가하는데서 문제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의 현실적인 상황이 워낙 다양해서 함부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해결책이라고 한다면... 독해지문을 하나라도 잘 보려고 하고 단어암기에 비중을 두는것 + 지금 모의고사나 기출 50점대 나온다면, 그런데 중경외시이상 가고싶다면, 운좋게 올해 붙을 확률이 높지않으니 올해는 연습삼아 지원만 해보고, 내년까지 공부해서 합격할 계획을 세우는 것, 이렇게 두가지가 될 것 같습니다. 올해 합격은 불가능하니, 토익 900점 만들어놓는데 집중하고 내년 1년 편입영어에 1월부터 쏟아붓는다면 제가 했던 방법그대로 하는 것입니다.
인서울이면 정말 고민이겠네요 ㅜ 실패해도 전적대는 안다닌다 싶을 정도면 자퇴하고, 실패하면 여기라도 다녀야지.. 하신다면 그냥 일반으로 하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ㅠㅠ 왜 편입을 생각하게 되신건지 스스로 좀더 깊이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이 학교에는 답 없고 다녀봐야 의미가 없어서? 아니면 그냥 좀더 성장하고싶어서? 등등...
네 맞습니다, 뭐하고 있는건지도 모를 정도로, 수준에 안맞게 갑자기 너무 어려운 공부를 하면서 "무작정 버티면 된다"는 막무가내식 패기는 조금 위험하다는 의견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결국 해내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일단 도전해보라고 말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결국 통계는 통계일뿐이고 선택은 본인의 몫인 것 같습니다.
막무가내 패기가 어려운걸 알지만
그럼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너무 다 아는 얘기지만 .. 해결책이 필요하네요 ㅠㅠ 그럼 지금부터라도 독해 지문을 하나라도 잘 보려고 하고 단어 암기에 비중을 크게 두라는 말씀이실까요
네 핵심은 객관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파악하고 계획을 세워서 "차근차근" 해나가려고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노베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2년의 시간 + 천만원의 수업료를 지불했지만, 대부분 노베임에도 1년 혹은 심지어는 9개월(3월시작)안에 무조건 끝내겠다, 학사는 힘드니 일반편입으로 그냥 하겠다, 공부습관은 없지만 인강으로 그냥 해보겠다... 등 자신을 과대평가하는데서 문제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의 현실적인 상황이 워낙 다양해서 함부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해결책이라고 한다면... 독해지문을 하나라도 잘 보려고 하고 단어암기에 비중을 두는것 + 지금 모의고사나 기출 50점대 나온다면, 그런데 중경외시이상 가고싶다면, 운좋게 올해 붙을 확률이 높지않으니 올해는 연습삼아 지원만 해보고, 내년까지 공부해서 합격할 계획을 세우는 것, 이렇게 두가지가 될 것 같습니다.
올해 합격은 불가능하니, 토익 900점 만들어놓는데 집중하고
내년 1년 편입영어에 1월부터 쏟아붓는다면 제가 했던 방법그대로 하는 것입니다.
현재 인서울 4년제인데 자퇴하고 학은제해서 학사 준비해야할까요?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도 나쁘지는 않아서 고민이 많아요 일반 편입으로 준비 중인데 경쟁률이 너무 치열한 듯해서요
인서울이면 정말 고민이겠네요 ㅜ 실패해도 전적대는 안다닌다 싶을 정도면 자퇴하고, 실패하면 여기라도 다녀야지.. 하신다면 그냥 일반으로 하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ㅠㅠ
왜 편입을 생각하게 되신건지 스스로 좀더 깊이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이 학교에는 답 없고 다녀봐야 의미가 없어서? 아니면 그냥 좀더 성장하고싶어서? 등등...
결국은 기초가 중요하다는 얘기군요!
네 맞습니다, 뭐하고 있는건지도 모를 정도로, 수준에 안맞게 갑자기 너무 어려운 공부를 하면서 "무작정 버티면 된다"는 막무가내식 패기는 조금 위험하다는 의견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결국 해내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일단 도전해보라고 말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결국 통계는 통계일뿐이고 선택은 본인의 몫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