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핵심이 플래너 쓴다고 다 허수가 아니라, 플래너라는 수단에 너무 얽매이면 허수 된다는거 그거 아닌가. 플래너 엄청 꼼꼼히 쓰고 의대가는 분들도 공스타에서 봤었고.... 의대가서도 플래너 계속 올리는 분들도 봄. 어쨌든 수단과 목적이 주객전도되지 않는 선에서 플래너 쓰면 됨..
@@lofi9852 또 다른 이유를 대자면, 공부하면서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은 그만큼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하는데, 이전에 짰던 계획을 지키다보면 결국 해결을 못하고 발전이 안 됨. 각 과목의 공부 비중은 유동적으로 둬야 하는데 플래너의 계획을 따르다보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음
@@지앙-o6z 소설책이든 뭐든 책 읽으세요!! 고등학교 오면 읽고싶어도 시간도 없고 몇년 간 안 읽어 버릇 하니 교과서보다 읽는 게 힘들어져요ㅠㅠ 초등학생 때 고전소설책이든 어린이 동화책이든 책을 되게 많이 읽었는데 정말 그때 읽었던 그 책들이 지금 정말 많이 도움 됬어요! 특히 와이책 많이 읽었는데 한국사도 그때 거의 기반 다져진 것 같고 기본상식이나 용어들! 기본적인 용어도 못 알아듣는 친구들 많았는데 전 책 많이 읽어서 큰 불편함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저는 플래너 자세히 쓰는게 진정한 보여주기식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몇시부터 몇시까지 이 분량을 한다고 정해놓는게 말이 안되는게 매일매일 컨디션도 다르고 단원마다 진도 속도도 다른데 그걸 어떻게든 시간마다 맞춰서 하는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의문이 많이 듭니다. 그냥 모든걸 다하려고 하기보다 주어진 시간에 책을 정확히 읽어나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반박시 니말도 맞음
솔직히 너무 꼰대같아 보일 수 있는데.. 중간에 미미미누가 구독자에 갓생사는 중딩들이 많다고 해서 생각나서 말하자면 진심으로 중학교때 저렇게까지 열심히 할 필요가없음.. 난 지금 일반고 고2인데 어차피 일반고 올거면 왜그렇게 공부를 열심히했는지모르겟음 이때까지 최대로 열심히 공부해본 때가 중3임 ㅋ큐ㅠ 그때 올A맞고싶어서 쓸데없이 밤새고 개열심히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고1 초반에만 중딩때 열심히했던게 좀 먹힌 타입인듯 물론 국영수는 많이해놓으면 좋지만 너무 비주요과목까지 목숨걸고 할필요는 없는거같다ㅠㅠ 플래너 보니까 열심히 사는게 대단하긴 한데 안타까운 마음이 조금 들음 진짜 나처럼 고딩되고나서 확 지쳐버릴수가있음.. 중학교때 공부하는 에너지?를 너무 많이 태워버렸다는 느낌이 들음 진짜 본게임은 고딩때부터인데 ㅠㅠ 그때 힘이 빠지면 완전 땡이니까 중딩 내신은 적당히 하고 중3인 애들은 고1 대비 공부 많이하고 고1되기전에 마지막으로 열심히 놀아보는걸 추천. 진짜 나도 중딩때 나보다 공부못하는애들 ㅈㄴ속으로 한심해하고 그랬는데 ㅋㅋㅋ 그냥 고등학교 올라가면 고등학교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이 이김 중학교때 베이스는 당연히 무시 못하지만 그게 전부가아님 중3애들 마지막 중학교생활 너무 스트레스받지말고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다!!
다들 뭔가 착각하는 게 있는데 플래너를 쓰는건 굉장히 좋은 공부방식임. 계획수렴과 이행에서 오는 성취감과 뿌듯함이 있거든 근데 이제 나혼자 보면 되는 스터디플래너에 공을 들이고.. sns에 올리려고 막 12색 칠하면서 꾸미는 시간낭비만 안하면 스터디플래너는 공부를 하는거에 있어서 필수적은 아니여도 하면 굉장히 도움된다 이렇게 말하고 싶음
@@느엥-l6v 공부전에 씁니다. 계획의 단위는 1주일이 좋아요. 그리고 1주일의 공부량을 하루하루로 쪼개서 공부합니다. 제가 공부한 방법은 월요일~토요일까지의 공부를 정해놓고, 월요일~토요일에 못한 공부는 일요일에 보충으로 했습니다. 만약 안밀리고 다했다면 일요일은 원없이 놀았어요. 일주일동안 열심히 공부했던 저에게 주는 상? 느낌으로.
처음에는 보여주기로 시작했더라도 플래너 꾸미는 재미에서라도 동기 얻어서 공부시간이 조금이라도 늘어났다면 좋다고 생각함…… 올클리어 달성하고 플래너에 10시간 이상 칠해지고 이런 날들은 확실히 뿌듯하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 이런 생각도 들고,,, 나는 노래듣는걸 너무 좋아해서 노래듣는 재미로 수학문제 풀었는데 아무리 사람들이 노래들으면서 문제푸는 거 안좋다고 하지만 노래안듣고 문제안푸는것보다는 노래들으면서 푸는게 백배나은것처럼…….
스터디플레너 진짜 효율적으로 쓰는 법 알려준다 1. 자기전에 내일 할 공부 쓰기(아침에 일어나서 안적잖아) 2. 대충 다 끝내려면 최대 몇시간 걸리는지 쓰기 3. 내일 공부할 시간은 최소 몇시간 있는지 쓰기 4. 다 하고나면 몇시간 공부했는지 쓰기 이정도만 하면됨 맥시멈하면 매일매일 하기 힘들어서 안하게되고 너무 미니멀하면 스터디플레너 필요성을 못느끼고 안하게됨
수능 본지 5년 지나고 대학교 공부 하면서 오히려 공부하는 방법을 배운거 같음. 돌이켜보면 큰 틀의 플랜은 정말 필요함. 하루 단기간의 플랜보단 기간을 잡고 장기적인 플랜을 짜는게 더 좋은거 같음. 얼마나 많은 양을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꾸준하게 반복하느냐가 더 중요함. 저같은 경우 플래너 없이 좋아하는 과목만 시간 투자를 많이 해서 과목 성적 편차가 엄청 컸음. 절대 하루에 한과목 몰아서 하지말고 국수영 3과목 고르게 공부해야되는거 같음. 환기 진짜 중요함. 과목이 지겨운 순간 붙잡고 있으면 무조건 시간 낭비 휴식을 하거나 다른 과목 공부하셈. 탐구는 문과는 방학에 몰아서 바짝해도 가능. 이과는 그저 파이팅..!
고등학교 겪어보면 진짜 중학교 때 딱 이거만 해도 충분함 국어 - 중학교 때 배우는 문법 고등학교 때 배우는 거랑 똑같다. 배울 때 잘 배우고 문법 시험 볼때는 시험 공부 열심히. 중학교 때 교과서에 나오는 문학 작품 많이 읽어라 수행평가로도 쌤들이 문학 작품 더 보게 시켰었는데 한번이라도 시험이나 수행평가 때문에 봐둔 작품은 고등학교 때 기억나서 도움된다. 책 읽어서 소감문 쓰라그러면 꼭 문학작품전집 사서 읽고 써라 막 자기계발 과학 경제 이런 전문 책들은 읽어봐야 도움 안된다 물론 읽을 수 있으면 읽을수록 비문학 배경지식에 도움은 될텐데 그렇게까지 열심히 살 수 있을까? 수학 - ㅈㄴ열심히해라. 얘는 수능 볼때까지 뗄 수가 없다. 수능 또는 모고에 중학교 도형으로 풀던거 은근 중요하게 나오고 알면 편하게 푼다. 영어 - 제발 문법. 고등학교 올라가서 단어는 단어장 하나 3년 내내 하나만 외우는데 그거 그렇게 안 힘든데 문법 잘 안 해놓고 올라가면 고1 올라가자마자 서술형 좀만 응용되면 못 푼다. 과학 사회(한국사 외) - 주요 개념들은 알고 가 고1 때 통합과학에서 배우고 물화생지 따로 배울 때 중학교 때 배우는 건 기본상식으로 취급하니까 상식 딸리는 사람 되지 말자. 한국사 - 중학교 때 얘 ㅈㄴ 열심히 해놔라 그럼 고등 3년 내내 한국사 공부 따위 안해도 된다. 정리 한번 하고 한국사만큼은 중학교 시험 공부 열심히 해서 고등학교 때 시간 뺏기지 말고 투자 조금만 해서 뽕 뽑아라. 그외 - 버려
영상 나온 공스타그래머 본인입니다ㅋㅋㅋㅋㅋ 부끄럽네요...아침에 일어나서 노래 들으면서 플래너 쓰는 거라 직캠 보러 안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열심히 해요 저거 쓰는 데에도 10분 정도 밖에 안 걸리고!! 공부 자체에 재미를 느끼고 계획 세우는 거 엄청 좋아해서 스터디 플래너에 쓰고, 시간별로 공부할 거 정해서 간략하게 또 쓰고 해요 댓글 보면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루 열시미 할게요 미누님과 시청자분들 조언 감사합니다!!
아ㅠ 이 영상 너무 흑역사돼서 못 들어오고 잇엇는데 꾸욱 이겨내고 보러 왔음 오랜만에... 이제 플래너 저렇게까지 안 써요^^...아직도 계획 짜는 거 좋아하고 그걸 통한 성취감을 즐기면서 공부하긴 한데 저렇게 쓰는 거 도움 안 된 다는 거 이젠 동의합니다 ^.^ 물론 저 때는 저 때의 열정과 재미가 있었지만 저 정도의 정성을 쏟을 가치가 있는가?하면 절대 ㄴㄴ 그냥 나름의 과시가 하고 싶었던 예전의 저로 남기고 이 영상은 또 꼬옥 묻어두기로 했습니다 다들 중간고사 화이팅~ 공부 하기 현타 올 때마다 한 번씩 보러 올게요
많은 분들이 공스타는 사실 그냥 보여주기식 공부라고 여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예외도 존재한다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고3까지 실컷 놀다가 재수를 해서 연세대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전 평소에 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서 저 스스로 기준을 명확히 세우기 위해서 정말 단 하루도 빠짐없이 플래너를 꼼꼼하게 적었습니다. 공스타그램도 했습니다. 명언충 그냥 자랑충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공부하며 명언이 저의 학습 동기를 다잡아주었고 중간중간 들었던 노래들이 참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모든 것은 다 사람 바이 사람,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어떤 분은 플래너를 쓰지 않아도 열심히 하실 수 있고 어떤 분은 플래너가 꼭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멋있게 자랑하며 하는 공부도 충분히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디 모든 수험생분들께서 본인에게 잘 맞는 공부법과 계획 작성법을 찾아 목표하는 대학에 진학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중딩때부터 열심히하다가 고2때 번아웃 진짜 심하게 와서(물론 학업 말고 다른 원인도 있음..) 정신과 상담도 다니고 했습니돠... 열심히 하는건 분명 좋지만 초,중학교 때부터 너무 지나치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공부는 기본만 잘 따라가고 운동이나 자신만의 취미 생활을 만들어보는 것도 나중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당 화이팅하세요🙂
@@user-nx1us9kn4o 친구 가능하면 정신과 가보는게 좋아요. 사람은 생각보다 본인 상태를 잘 모릅니다…전 제가 엄청 긍정적이라고 생각했고 친구들도 저 너무 밝다고 그랬는데 저는 감정기복이 되게 심했거든요 사소한 일에 마음이 아팠는데 상담 받아보니까 조울증였어요. 우리 몸은 분명히 어떠한 이상 신호를 보내고 있을거에요. 번아웃이 오래 지속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상담 받아보세요. 피부가 아프면 피부과를 가고 다리가 아프면 정형외과에 가는거랑 똑같아요
@@user-nx1us9kn4o 윗분의 말씀도 좋은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부모님부터 친구, 선생님까지 여러 사람들과 많이 상담했습니다.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게 혼자서만 마음 고생 하는 것보다 더 많이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저는 운동을 굉장히 좋아해서 매일 조금씩 운동하면서 무기력감에서 자꾸 벗어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또 중학교 때 공부했던 노트, 성적표 같이 내가 무언가에 집중해서 열심히 했었던 흔적들을 다시 돌아보면서 "아 내가 이렇게 열심히 했었구나" 하면서 다시 힘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많이 힘든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하나씩 천천히 다시 일어서본다는 생각으로 노력해본다면 분명히 회복할 수 있을거에요. 너무 걱정 마시고 주변에 적극적으로 도움 요청해서 같이 풀어나가봐요! 힘내요❤️
제 경험으로 말씀 드리면, 전 플래너라기 보다는 하루에 공부를 얼만큼 했는가를 체크하는 정도로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먼저, 일주일치의 계획을 세우고, 일주일 계획을 자유롭게 적절히 분배해 가면서 매일매일 얼만큼 공부를 했나 체크를 하는거죠. 이렇게하면 매일 일정량을 해야한다는 강박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얘기를 많이들 하시는데, 중학교는 공부를 해가면서 자기만의 공부방법을 익히는 시기로 생각해주세요. 공부방법을 익히고, 고등학교 수학정도만, 욕심이 있으신 이과분이라면 과학도 조금 선행해주시면 중학생으로서는 제 본분을 다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꼭 원하는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 시험에 찌든 의대생이..
여기에 중학교때 공부하지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중학교때 공부안하다가 정신차리고 일반고 전교권으로 졸업한 사람인데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 다른 친구들은 공부를 어떻게 할지 알고있다면 저는 이제서야 공부하는 법 깨우치고 실패해보고 이런 과정을 겪었습니다. 또한 공부를 하면서 힘들어본 적이 없으니까 힘들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 중학교 때 공부태도를 기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 말라고 하는 게 정말 아예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고등학교 가서 할 수 있을 정도의 기본만 하라는 거예요!! 댓글 쓴 분 말씀처럼 공부습관은 필요하기에, 기본적인 공부와 습관 정도만 잡아두라는 것뿐이에요. 중딩 때부터 막 하루에 12~16시간씩 몸 상하면서 너무 하지 말라는 의미인 경우가 대다수일 겁니당
다들 중학생 때는 저렇게까지는 할 필요 없고 책이나 많이 읽으라고 하지만 그건 알겠지만 머리론 알겠지만... 평범하게 사는 중딩은 현타가 오지게 옴ㅠ 갓생 그거 뭔데 어떻게 하는건데 ㅠㅠ 왜 나는 유튜브에서 어푸어푸 헤엄치고있는데 너네들은 갓생사는데... 뭔데 이 갭차이와 소외감 나도껴줘
직장인인데 예전에 제 학창시절 때를 다시 생각하고, 시청자들 플래너 보면 진짜 학생의 삶은 열정적이라는 걸 새삼 다시 느끼네요… 어릴때는 꿈을 이루겠다고(사실 그 꿈이 뭔지도 모르고 눈앞에 수능만 보고 달렸지만) 나름 열심히 살았었는데, 그 시기를 지나서 직장인이 되니 매일매일 똑같은 현실이 가끔은 무기력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미미미누님 덕분에 열정은 얻어갑니다! 하 그래도 내일 회사 가기는 싫어…. 놀고 먹고만 싶어…
공스타의 목적이 "내가 이렇게 잘 꾸며요"면 안 되지
"아 공스타에 올리기엔 쪽팔린데; 아 좀만 더 하자"가 돼야 의미있는 공스타가 됨
오...
의미있는 공스타? 말이 모순되노
@@이태경-k5i 개너무 ㅋㅋ
@@최현우-q6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수능 끝난 성인 돼서 보면 가장 재미있는 유튜브 1위
나도빨리졸업하고 봐야지...하..고1
@@선이미-m1n ㅎㅇㅌ
ㄹㅇㅋㅋㅋㅋㅋㅋ진짜 배 찢어질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다..달아
현역 고3이 최근 1주일 총 공부시간 3시간 찍고 봐도 재밌음
여기서 핵심이 플래너 쓴다고 다 허수가 아니라, 플래너라는 수단에 너무 얽매이면 허수 된다는거 그거 아닌가. 플래너 엄청 꼼꼼히 쓰고 의대가는 분들도 공스타에서 봤었고.... 의대가서도 플래너 계속 올리는 분들도 봄. 어쨌든 수단과 목적이 주객전도되지 않는 선에서 플래너 쓰면 됨..
근데 성공한 케이스는 극소수고 허수가 절대다수인 게 문제죠 ㅋㅋ..
ㅇㄱㄹㅇ 음악 가사 적고 손수 그림 그려서 색칠까지 하는건 진짜 하면 안되지만 공부 시작하기 전에 귀여운 메모지에 오늘 할일 다 적어놓고 하나하나 지워가는게 얼마나 짜릿한데 ㅠㅠ.. 시간도 10분 채 안걸림..
보통 공부잘하는애들 플래너 특징이
계획을 크게크게 현실적으로 잡지 절대 하루하루에 얽매이지 않으려고 일주일단위나 월단위로
공부가 되는날도 잇고 안되는 날이 잇을텐데 매일 쓴걸 지킨다는건 말이 안되는거니까
@@lofi9852 또 다른 이유를 대자면, 공부하면서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은 그만큼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하는데, 이전에 짰던 계획을 지키다보면 결국 해결을 못하고 발전이 안 됨. 각 과목의 공부 비중은 유동적으로 둬야 하는데 플래너의 계획을 따르다보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음
애초부터 저기 나온 플레너들은 꼼꼼하지도 않은게 대부분임 본인만 사용할 플래넌데 가독성이든 가시성이든 그런건 다 필요없음
공스타 하면서 스터디 플래너 쓰는게 ㄹㅇ 점점 허수가 되는걸 느끼고 1달만에 접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진짜 쓰는거 ㅈㄴ귀찮던데 ㅋㅋㅋㅋㅋ
저도요 .....완벽주의 성향도 나타나서 쓰면서 오히려 공부할때보다 스트레스를 더 받는듯요;;;
플래너 작성하는데 3색 이상 투자하면 98% 확률로 허수임ㅋㅋㅋㅋ
@@bumsubsong992 그거 하면서 본인 스스로 공부 조금이라도 더 해야한다는 의무감을 얻어서 그래용
이 시간에 공부 안하고 이거 보는 우리가 허수 아닐까...?
이마 탁
뉴런도 안뗀 i들 개추ㅋㅋ
@@하승호-b6v 일단 나부터 ㅋㅋ
@@limit8148 좆반고 쌩노베에서 올해초부터 공부시작항 2학년인데도 지금 뉴런 수12중인데 고3이 지금하면 ...
@@성하-j5u 9모에서 2등급 쳐맞고 뉴런 다시보는중ㅋㅋ
플래너라도 써보려는 자세가 진짜 대단하다 생각함 열심히 사는 당신들 너무 뭇쩌
세상을 예쁘게 보는 당신도 너무 멋쪄
멋져부려~
굿
말 이렇게 이쁘게 하는사람 많지 않은데 이런 댓글 달아주는 당신도 너무 뭇쩌
난 mbti도 j지만 절대 계획따위 안 세우징>
솔직히 중학교때 저런 공부보단 책이나 많이 읽는게.... 진짜 고3와서 느꼈어요....ㅜ
쌉인정합니다
ㄹㅇ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에 책 읽어두는거 진짜 도움되는데
중3때 국영수 좀 미리미리 모고 준비하고 놀면서 책좀 읽어둬도 국내 못가는 대학 없음
중3인데 조언 좀ㅠ
@@지앙-o6z 소설책이든 뭐든 책 읽으세요!! 고등학교 오면 읽고싶어도 시간도 없고 몇년 간 안 읽어 버릇 하니 교과서보다 읽는 게 힘들어져요ㅠㅠ
초등학생 때 고전소설책이든 어린이 동화책이든 책을 되게 많이 읽었는데 정말 그때 읽었던 그 책들이 지금 정말 많이 도움 됬어요! 특히 와이책 많이 읽었는데 한국사도 그때 거의 기반 다져진 것 같고 기본상식이나 용어들! 기본적인 용어도 못 알아듣는 친구들 많았는데 전 책 많이 읽어서 큰 불편함이 없었던 것 같아요
허수판독기 올타임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kakotabe8823 그만좀해
ㅋㅋㅋㅋㅋㅋㄱㅇㄱ
쇼미 결승 방청객이 올린 유출영상
ua-cam.com/video/s7KA3A3M7_Q/v-deo.html
+1 개웃김ㅋㅋ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혹시 허수가 무슨 뜻이에요?
저는 플래너 자세히 쓰는게 진정한 보여주기식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몇시부터 몇시까지 이 분량을 한다고 정해놓는게 말이 안되는게 매일매일 컨디션도 다르고 단원마다 진도 속도도 다른데 그걸 어떻게든 시간마다 맞춰서 하는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의문이 많이 듭니다. 그냥 모든걸 다하려고 하기보다 주어진 시간에 책을 정확히 읽어나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반박시 니말도 맞음
플래너에 펜을 3개이상 써가며 꾸미는 것도 솔직히 이해 안되지만 명언같은거 굳이 쓰는 애들은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학습동기가 감정인듯
@@quodlibet170 혹시 그럼 학습동기가 뭐가 되면 좋을까요? 대학생이긴 한데 저는 학습동기가 감정이 대부분이라서 대학공부도 잘 안될때가 많아서요.
님 못생겨서 틀림 내 반박도 맞음 감사요
엥? 근데... 매일매일 컨디션 다르니까 그 매일매일 다르고 알맞게 계획을 짜야하는 게 맞지 않나요 시간 정해서 하면 딴짓도 안 하구 딱 풀로 집중 할 수 잇어서 좋던디
막줄핵심
스터디플래너에 헬스 적는게 진짜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
체대생인가보지
@@square_myammi 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러는데 ㅎㅎ
@@user-bu2ss4dsli 나도
헬창들ㅋㅋㄱㅋ
공스타는 정말 사람타는듯.... 공스타 하면서 공부 ㄹㅇ 열심히 하는 애도 있었고 보여주기식으로 공스타 꾸며놓고 공시 반의 반도 안하고 타이머 켜놓기만 하고 노는 애도 있었음.... 나도 한번 해봤었는데 감성 따라가다가 ㅈㄴ 귀찮아서 때려쳤음
진짜 공스타/공부sns는 케바케 인듯요~~
솔직히 너무 꼰대같아 보일 수 있는데.. 중간에 미미미누가 구독자에 갓생사는 중딩들이 많다고 해서 생각나서 말하자면 진심으로 중학교때 저렇게까지 열심히 할 필요가없음.. 난 지금 일반고 고2인데 어차피 일반고 올거면 왜그렇게 공부를 열심히했는지모르겟음 이때까지 최대로 열심히 공부해본 때가 중3임 ㅋ큐ㅠ 그때 올A맞고싶어서 쓸데없이 밤새고 개열심히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고1 초반에만 중딩때 열심히했던게 좀 먹힌 타입인듯 물론 국영수는 많이해놓으면 좋지만 너무 비주요과목까지 목숨걸고 할필요는 없는거같다ㅠㅠ 플래너 보니까 열심히 사는게 대단하긴 한데 안타까운 마음이 조금 들음 진짜 나처럼 고딩되고나서 확 지쳐버릴수가있음.. 중학교때 공부하는 에너지?를 너무 많이 태워버렸다는 느낌이 들음 진짜 본게임은 고딩때부터인데 ㅠㅠ 그때 힘이 빠지면 완전 땡이니까 중딩 내신은 적당히 하고 중3인 애들은 고1 대비 공부 많이하고 고1되기전에 마지막으로 열심히 놀아보는걸 추천. 진짜 나도 중딩때 나보다 공부못하는애들 ㅈㄴ속으로 한심해하고 그랬는데 ㅋㅋㅋ 그냥 고등학교 올라가면 고등학교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이 이김 중학교때 베이스는 당연히 무시 못하지만 그게 전부가아님 중3애들 마지막 중학교생활 너무 스트레스받지말고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다!!
저랑...같으시군여 올 A 받겠다고 죽어라 지랄하면서 결국 받고 일반고 진학했는데 이럴거면 왜 열심히 했는지....그래도 그때 하루에 18시간씩 공부했던 기억 때문에 지금 10시간씩 하는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좀 편하긴 하더라고요 ㅋㅋㄱㅋㄱㅋㅋ
와 나같은 사람이 또 있었네 ㅋㅋㅋ 중3때만큼 열심히 산 적 없는 듯
이게 ㄹㅇ이네여... 저랑 딱 같은상황ㅠ 결국 3학년즈음에 번아웃 와버림 ㅠㅠ
영재고 입시한다잖아 ㅠㅠ
ㄹㅇ공감.. 차라리 그럴시간에 영어단어나 더 외우고 모의고사 많이 풀어두고 고등학교 예습이나 할 걸 그랬음 .. 어차피 일반고갈거면서 왜 중학교 교과,비교과 열심히 챙겼는지 ㅋㅋㅋㅠ 지나고보니까 시간이 너무 아깝
4:18 아 이거 공스타플래너 국룰이긴한데 미미누가 읽으니까 수치플 개오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악!!!!
저거 하는게 공부에 도움됨?
@@user-sb9lq7kk9f 공부에 도움은 안되지만..재밌음
@@user-sb9lq7kk9f 절대 안됨ㅋㅋ
@@user-sb9lq7kk9f 저거 쓰는 맛에 공부하고 싶어질때도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게 허수임 ㅋㅋ
시험 1주일 남았는데 새벽에 미미미누 보는 내 인생 레전드
ㅎㅎㅎ 공부하세요~^^
난 오늘시험
@@히히-x9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팅입니다!!!
@@sleepy_infp_030 감사해요 ㅎㅎ
ㅜ
다들 뭔가 착각하는 게 있는데 플래너를 쓰는건 굉장히 좋은 공부방식임. 계획수렴과 이행에서 오는 성취감과 뿌듯함이 있거든 근데 이제 나혼자 보면 되는 스터디플래너에 공을 들이고.. sns에 올리려고 막 12색 칠하면서 꾸미는 시간낭비만 안하면 스터디플래너는 공부를 하는거에 있어서 필수적은 아니여도 하면 굉장히 도움된다 이렇게 말하고 싶음
시간단위로 계획을 수립하는 거보단, 공부의 양으로 하는 게 좋음.
예를 들어 1시부터 4시까지 국어 공부 이런식으로 막연하게 하지말고 국어공부, 모의고사 하나 풀이 및 오답노트 정리.
구체적이면 구체적일 수록 효과는 비약적으로 상승함.
ㅇㄱㄹㅇ플래너가 있어야 그날그날 늘어지지않음. 대신 간단하게만 작성
이거 ㅇㅈ........사람은 언젠가 무너지기 마련이고, 긴 수험생활 동안 방향성을 잃을 때가 올텐데 그때마다 동기부여 영상만 쳐보면서 자극!다시자극!할 순 없음...자기 통제 조절, 성찰하는 가장 좋은 방법임...너무 디테일하겐 말아도 몇 시간 주기로 쓰는건 좋음
스터디플래너를 공부전에 쓰는 것이 맞나요 아니면 공부후에 쓰는 것이 맞나요?
@@느엥-l6v 공부전에 씁니다. 계획의 단위는 1주일이 좋아요.
그리고 1주일의 공부량을 하루하루로 쪼개서 공부합니다. 제가 공부한 방법은 월요일~토요일까지의 공부를 정해놓고, 월요일~토요일에 못한 공부는 일요일에 보충으로 했습니다. 만약 안밀리고 다했다면 일요일은 원없이 놀았어요. 일주일동안 열심히 공부했던 저에게 주는 상? 느낌으로.
근데 미미미누 볼 때 마다 인트로에서 막 박자 맞춰서 빰빰빰 하다가 좀 잠잠해지나 싶더니 0:22에 급발진 해서 별 막대기 뿅 드는게 ㄹㅇ 킬포인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귀야움 ㅠ
ㄹㅇㅋㅋ
아 맞엌ㅋㅋ
웃을때 살짝 비투비 서은광 느낌 남
고등학교 시절에 플래너를 안 썼던게 참 마음에 남네요. 매일 즉흥적으로 공부했어서 돌이켜보면 굉장히 비효율적인 3년을 보냈군요. 수능보고 이제 8년이 지났는데 재밌네요 이런 컨텐츠도
4:50 강민철 김승리 개념강의 두개탄게아니라 강민철 ebs 하도 안올라오니까 김승리꺼 듣는것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안올라오는건 맞는데
굳이 EBS를 독립해서 볼 필요는 없긴 함 ㅋㅋㅋㅋ 중요도 / 완강 우선순위가 동일 커리중에서 제일 떨어지는 애인데
@@남한교회 ebs강의가 다른 커리에 비해 덜 중요한건 맞는데 그만큼 늦게올라오니까 딴쌤 본거 아닐까요..? 강의 늦게올라와서 수능 임박했는데 굳이 ebs 강의 듣고있기도 뭐하고...
@@발무웨웱씨
EBS를 수능 2주전에 듣긴 좀 글킨허죠 근데
강민철이 EBS만 늦게 올라온것도 아니고 다른것도 같이 늦는데 아예 전향을 하는게 나았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점-l5m ㅋㅋㅋㅋㅋ
본인입니다. 정확해욥~
처음에는 보여주기로 시작했더라도 플래너 꾸미는 재미에서라도 동기 얻어서 공부시간이 조금이라도 늘어났다면 좋다고 생각함…… 올클리어 달성하고 플래너에 10시간 이상 칠해지고 이런 날들은 확실히 뿌듯하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 이런 생각도 들고,,, 나는 노래듣는걸 너무 좋아해서 노래듣는 재미로 수학문제 풀었는데 아무리 사람들이 노래들으면서 문제푸는 거 안좋다고 하지만 노래안듣고 문제안푸는것보다는 노래들으면서 푸는게 백배나은것처럼…….
멋있어용!
10:06 현우진T는 체크말고 네모 채움표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 머선일
헐 이거 개웃기다
@@꺄핫-q5g 현우진 선생님이 인강 판서하실 때 저 네모 그리고 색칠하는거 자주 그리셔서..ㅋㅋㅋ
@세종대왕 증명완료.. 제가 아는 그게 맞나요
@@Hiirooshii 맞수니다
4:50 그냥 민철이가 ebs 안올려서 빡쳐서 승리 듣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는듯ㅋㅋㅋㅋㅋ
“웃안웃”
중3인데 메가에서 강민철이 강의 안올려서 사람들이 수강으로 별테하는거 구경중..
스터디플레너 진짜 효율적으로 쓰는 법 알려준다
1. 자기전에 내일 할 공부 쓰기(아침에 일어나서 안적잖아)
2. 대충 다 끝내려면 최대 몇시간 걸리는지 쓰기
3. 내일 공부할 시간은 최소 몇시간 있는지 쓰기
4. 다 하고나면 몇시간 공부했는지 쓰기
이정도만 하면됨
맥시멈하면 매일매일 하기 힘들어서 안하게되고
너무 미니멀하면 스터디플레너 필요성을 못느끼고 안하게됨
*"허수 판독하는 오수"*
m/s이 레전드라고 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겁나 재밌게 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8 tmi정보) 절강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이고 절강대는 중국에서 2020년 기준으로 3위인 명문대학교이다
3위면 칭화 베이징 바로 다음이겠네요...?
@@유기견-y4o 네넵 맞아요 근데 올해는 잘 모르겠네요
오 그렇구나… 정보 감사해요!!
동강대 아니고 절강대ㅋㅋㅋ
동국대랑 서강대를 합친건가요?
플래너 훈수는 정기적으로 해주시면 안되나요 진짜 재밌음 ㅠㅠㅠ 몇번을 돌려 보는 지 모르겠어..
수능 본지 5년 지나고 대학교 공부 하면서 오히려 공부하는 방법을 배운거 같음.
돌이켜보면 큰 틀의 플랜은 정말 필요함. 하루 단기간의 플랜보단 기간을 잡고 장기적인 플랜을 짜는게 더 좋은거 같음. 얼마나 많은 양을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꾸준하게 반복하느냐가 더 중요함.
저같은 경우 플래너 없이 좋아하는 과목만 시간 투자를 많이 해서 과목 성적 편차가 엄청 컸음.
절대 하루에 한과목 몰아서 하지말고 국수영 3과목 고르게 공부해야되는거 같음. 환기 진짜 중요함. 과목이 지겨운 순간 붙잡고 있으면 무조건 시간 낭비 휴식을 하거나 다른 과목 공부하셈.
탐구는 문과는 방학에 몰아서 바짝해도 가능.
이과는 그저 파이팅..!
저는 재수생인데 제가 공부하면서 느낀것과 거의 유사하네요
공부안해도 사업이나 다른걸로 성공하겠다는 학생들은 꼭 읽어봤으면하네요.. 금수저아닌이상 성공하려면 공부 총량의 법칙은 존재합니다.. 20대후반 기술사준비생
진짜 이제 40일도 안남았네 하 마음이아프다
맘이 아파 베이베 타타 타타타
@@박준석-q2u 정신을 놔버린거냐 🤦
@@박준석-q2u 돌아버린거냐..
진짜 재수생인데 작년이랑 비교도 안되게 압박감 심함ㅋㅋ 작년엔 이맘때도 놀았는데
@@차건-x1b 실패했을때와 다른 마음가짐 태도라면 당신은 성공할것입니다 수능 뿌시고 오세요
고등학교 겪어보면 진짜 중학교 때 딱 이거만 해도 충분함
국어 - 중학교 때 배우는 문법 고등학교 때 배우는 거랑 똑같다. 배울 때 잘 배우고 문법 시험 볼때는 시험 공부 열심히. 중학교 때 교과서에 나오는 문학 작품 많이 읽어라 수행평가로도 쌤들이 문학 작품 더 보게 시켰었는데 한번이라도 시험이나 수행평가 때문에 봐둔 작품은 고등학교 때 기억나서 도움된다. 책 읽어서 소감문 쓰라그러면 꼭 문학작품전집 사서 읽고 써라 막 자기계발 과학 경제 이런 전문 책들은 읽어봐야 도움 안된다 물론 읽을 수 있으면 읽을수록 비문학 배경지식에 도움은 될텐데 그렇게까지 열심히 살 수 있을까?
수학 - ㅈㄴ열심히해라. 얘는 수능 볼때까지 뗄 수가 없다. 수능 또는 모고에 중학교 도형으로 풀던거 은근 중요하게 나오고 알면 편하게 푼다.
영어 - 제발 문법. 고등학교 올라가서 단어는 단어장 하나 3년 내내 하나만 외우는데 그거 그렇게 안 힘든데 문법 잘 안 해놓고 올라가면 고1 올라가자마자 서술형 좀만 응용되면 못 푼다.
과학 사회(한국사 외) - 주요 개념들은 알고 가 고1 때 통합과학에서 배우고 물화생지 따로 배울 때 중학교 때 배우는 건 기본상식으로 취급하니까 상식 딸리는 사람 되지 말자.
한국사 - 중학교 때 얘 ㅈㄴ 열심히 해놔라 그럼 고등 3년 내내 한국사 공부 따위 안해도 된다. 정리 한번 하고 한국사만큼은 중학교 시험 공부 열심히 해서 고등학교 때 시간 뺏기지 말고 투자 조금만 해서 뽕 뽑아라.
그외 - 버려
영어 문법 하라는건 허수 중에 허수인가
@@페노다이스PenoDice왜여?…ㅠ
@@페노다이스PenoDice이토록 허수일 순 없다ㄹㅇㅋㅋ
플래너 세모가 국룰인데…
뭐야 세모도 있어? 엑스만 있는줄 알았는데
@@Eating_Buldak 야이씨 너는 ㅋㅋㅋㅋㅋ
+화살표
@@262lsy0225 화살표는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yedam9049 내일로 미룬다는 뜻임
12:06 킬링
진짜 우리학교 1등급 2등급들 절대로 플래너 안씀 그거 할 시간에 10분 자는게 더 이득이라고ㅋㅋㅋㅋ
분량 안 나누고 그냥 다 열심히 끝내면 된다는 마인드
근데 진짜 솔직히 말해서 플래너 엄청 공들여서 이쁘게 쓰는 애들 치고 고등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애 많이 없음
진짜 잘하는 애들은 뭘 해야할지 이미 머릿속에 들어있으니까 굳이 플래너로 시각화하지 않아도 되는게 아닐까
우리반에 전교 1등 전교3등 전교 5등있는데 다 플래너씀 ㅇㅇ 근데
엄청꾸미지않고 시간에 뭐할지 대략 적어놓더라
에이 플래너 자체는 도움됨 쓸데없이 꾸미고 해서 그렇지 공부 잘하는 애들은 다 계획 짜고 하더라
현고3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깊이 박힌 말 하나 적어 볼게요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도망가는건 언제나 나 자신이다"
이말이 참 뇌리에 박히더라구요... 여러분들도 포기라시지 마시고 각자 원하는 꿈 꼭 이루시길 바래요
와아…계속 상각나고 마음에 남는 문장이네요..
동기부여 됐어요 감사합니다!!
수능 파이팅하세요 !!💪🏻❤️🔥
현고3이 이거 볼 시간이 있어요?
@@서여니-h3r 아이~~ 내년 수능 준비 하는거겠지~
허수
ㅎㅎ.. 비판?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전 체대 준비하는 체대생이구요 어제 밤에 입시학원 갔다가 오는 버스 안에서 적은 겁니다 목표는 서울대구요
10:48 진짜존나웃김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조민찬-chanymin 아이고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 미누님 말하는 게 웃기다고 한 거지 님 계획에 대해서 비웃으려는 의도는 아니었어요 어쨌든 계획 다시 짜셨다니 다행이네요 공부 열심히 하세요!
영상 나온 공스타그래머 본인입니다ㅋㅋㅋㅋㅋ 부끄럽네요...아침에 일어나서 노래 들으면서 플래너 쓰는 거라 직캠 보러 안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열심히 해요 저거 쓰는 데에도 10분 정도 밖에 안 걸리고!! 공부 자체에 재미를 느끼고 계획 세우는 거 엄청 좋아해서 스터디 플래너에 쓰고, 시간별로 공부할 거 정해서 간략하게 또 쓰고 해요 댓글 보면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루 열시미 할게요 미누님과 시청자분들 조언 감사합니다!!
@@성이름-w3q4t 익명이라고 남 일에 관심 엄청 많으시네... 님도 이 댓글 쓰는 시간에 공부하세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
자기들 짐작에 불과한 걸 익명성 믿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고 변명 섞어가면서요 걱정이 되었는데 그런 댓글에도 경쾌하게 답댓 달아주시는게 단단해 보이셔서 좋아요 응원할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성이름-w3q4t 댓글쓸동안공부해라이름게이야...
아ㅠ 이 영상 너무 흑역사돼서 못 들어오고 잇엇는데 꾸욱 이겨내고 보러 왔음 오랜만에... 이제 플래너 저렇게까지 안 써요^^...아직도 계획 짜는 거 좋아하고 그걸 통한 성취감을 즐기면서 공부하긴 한데 저렇게 쓰는 거 도움 안 된 다는 거 이젠 동의합니다 ^.^ 물론 저 때는 저 때의 열정과 재미가 있었지만 저 정도의 정성을 쏟을 가치가 있는가?하면 절대 ㄴㄴ 그냥 나름의 과시가 하고 싶었던 예전의 저로 남기고 이 영상은 또 꼬옥 묻어두기로 했습니다 다들 중간고사 화이팅~ 공부 하기 현타 올 때마다 한 번씩 보러 올게요
@@굿-n4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계속 해주세요 개꿀잼 ㅋㅋㅋㅋㅋ
중딩때부터는 확실하게 공부습관 잡아두는 거 중요하긴 함 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자기에게 맞는 걸로 하고 더불어서 체력관리도 해주십쇼 그럼 고딩 때 왠만하면 되긴 될 거임 그러니까 중딩분들. 너무 무리하지는 말아요 본인이 괜찮다면 상관없지만 그래도
체력이 너무 저질인데 어뜩하죠?ㅠㅠ 맨날 공원 뛰는데 진짜 체력이 하나도 안늘어요
@@뿌링클사줘-d1s 줄넘기 뛰고 걷고 하다보면 늘꺼에요 운동도 꾸준히 해야지 느니까 꾸준히 하세요
12:04 이게 젤 웃기네 ㅋㅋ 어떻게 초단위까지 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12:04로 하든가 빙신아
@@toyotomihideyoshi612 미안... 화내지 말아주라... 화낼일은 아니잖아 ㅋㅋ
열품타같은 초단위도 세주는 스톱워치 쓰는거같은데ㅋㄱㄲ
킬포는 미누가 미터 퍼 세크로 읽음 ㅋㅋㅋㅋ
물론 플래너를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계획을 얼마나 성실히, 최선을 다해서 수행하였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mikakotabe8823 아좀꺼져 씨바 댓글마다 이지랄하고 다니네
@@이름-z5d2y 쟤 봇입니당
많은 분들이 공스타는 사실 그냥 보여주기식 공부라고 여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예외도 존재한다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고3까지 실컷 놀다가 재수를 해서 연세대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전 평소에 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서 저 스스로 기준을 명확히 세우기 위해서 정말 단 하루도 빠짐없이 플래너를 꼼꼼하게 적었습니다. 공스타그램도 했습니다. 명언충 그냥 자랑충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공부하며 명언이 저의 학습 동기를 다잡아주었고 중간중간 들었던 노래들이 참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모든 것은 다 사람 바이 사람,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어떤 분은 플래너를 쓰지 않아도 열심히 하실 수 있고 어떤 분은 플래너가 꼭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멋있게 자랑하며 하는 공부도 충분히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디 모든 수험생분들께서 본인에게 잘 맞는 공부법과 계획 작성법을 찾아 목표하는 대학에 진학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네
2:47 운동도 중요하긴 하지 ㅋㅋㅋㅋㅋ
6:02 영재반 ㄷㄷ
6:34 글씨 ㄷㄷ
7:15 작곡 예중생 + 영재고 ㄷㄷ
8:47 수저세트 커엽
수저 개귀엽다 911 ㅋㅋ큐ㅠㅠㅠ
10:58
6:42 밈밈미누 발음이 개귀엽고ㅜ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 미치셨어? 숨은쉬셔?" 가 너무웃겨ㅠㅋㅋㅋㅋㅋ
12:03 그가 문과인 이유
와 플래너 저렇게 매일매일 꾸미는 것도 능력임 ㄹㅇ
수능본지 10년지나서 보니까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같은 경우에는 중딩때부터 열심히하다가 고2때 번아웃 진짜 심하게 와서(물론 학업 말고 다른 원인도 있음..) 정신과 상담도 다니고 했습니돠... 열심히 하는건 분명 좋지만 초,중학교 때부터 너무 지나치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공부는 기본만 잘 따라가고 운동이나 자신만의 취미 생활을 만들어보는 것도 나중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당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혹시 고2때 오신 번아웃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조언 좀 얻을 수 있을까요? 저도 지금 번아웃으로 좀 고생하고 있거든요..
@@user-nx1us9kn4o 친구 가능하면 정신과 가보는게 좋아요. 사람은 생각보다 본인 상태를 잘 모릅니다…전 제가 엄청 긍정적이라고 생각했고 친구들도 저 너무 밝다고 그랬는데 저는 감정기복이 되게 심했거든요 사소한 일에 마음이 아팠는데 상담 받아보니까 조울증였어요. 우리 몸은 분명히 어떠한 이상 신호를 보내고 있을거에요. 번아웃이 오래 지속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상담 받아보세요. 피부가 아프면 피부과를 가고 다리가 아프면 정형외과에 가는거랑 똑같아요
@@whale4904 조언 감사합니다!!
@@user-nx1us9kn4o 윗분의 말씀도 좋은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부모님부터 친구, 선생님까지 여러 사람들과 많이 상담했습니다.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게 혼자서만 마음 고생 하는 것보다 더 많이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저는 운동을 굉장히 좋아해서 매일 조금씩 운동하면서 무기력감에서 자꾸 벗어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또 중학교 때 공부했던 노트, 성적표 같이 내가 무언가에 집중해서 열심히 했었던 흔적들을 다시 돌아보면서 "아 내가 이렇게 열심히 했었구나" 하면서 다시 힘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많이 힘든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하나씩 천천히 다시 일어서본다는 생각으로 노력해본다면 분명히 회복할 수 있을거에요. 너무 걱정 마시고 주변에 적극적으로 도움 요청해서 같이 풀어나가봐요! 힘내요❤️
@@whale4904 공교롭게도 제 실명이랑 똑같네요ㅋㅋ 깜짝놀랐어요.. 댓글 안달았는데 이미 단 줄 알고ㅋㅋㅋ
제 경험으로 말씀 드리면, 전 플래너라기 보다는 하루에
공부를 얼만큼 했는가를 체크하는 정도로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먼저, 일주일치의 계획을 세우고, 일주일 계획을 자유롭게 적절히 분배해 가면서 매일매일 얼만큼 공부를 했나 체크를 하는거죠. 이렇게하면 매일 일정량을 해야한다는 강박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얘기를 많이들 하시는데, 중학교는 공부를 해가면서 자기만의 공부방법을 익히는 시기로 생각해주세요. 공부방법을 익히고, 고등학교 수학정도만, 욕심이 있으신 이과분이라면 과학도 조금 선행해주시면 중학생으로서는 제 본분을 다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꼭 원하는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 시험에 찌든 의대생이..
따봉
왕따봉
근데 저렇게 형광펜치고 노래 적어가고 글씨체 예쁘게 하고 스티커 붙여가면서 휘황찬란하게 플래너 쓰는애들 중에 진짜 결과 좋게 나온애 못봄ㅋㅋㅋ다 보여주식...케버케겠지만 진짜 잘하는 애들은 할거만 대충 적어놓고 한거 체크하고 끝임ㅋㅋㅋ명언이나 노래같은거 절대 안적음
@@sisdesu z케바케라고 적어놓은건 똥구멍으로 읽었니?
@@sisdesu 니가 주변에 공부하는 사람 플래너 다 봐라ㅋㅋㅋ하나하나 적고 형광펜치고 스티커 할시간에 공부하는게 덜 아깝지않음? 내가 플래너 예쁘게 쓰는사람 싸잡아서 욕처박은것도 아닌데 갑자기 튀어나와서 일반화니 뭐니 사람들 욕한다느니ㅋㅋㅋ존나웃기네
@@sisdesu 니 중딩이지
평균 97점 이러는거 보니까 백퍼 고딩은 아닌거같은데..흠냐릥 중딩이 플래너 휘황찬란하게 써서 공부잘한다고 다 그런줄 아는거 개웃기노 공부잘하는 고등학생은 그거 쓸시간에 문제 하나더풀거나 잔다 잼민아ㅋㅋㅋ
이것만 보고 자야지... 학습플래너 아침에 다시 수정해야겠다
미누님 학원쌤이엿으면 레알 유쾌해서 인기 개많았을긋,,,,
6:41 미미미누, 재수 할때 발음 밈밈민누 되는거 개기야븜
와… 스터디 플래너에 다 적어놓고 반쯤 지키다가 생각보다 하나에 빠져버리면 계획 다 바뀌고 해서 걍 그 페이지 찢어버리는데 ㅋㅋ 걍… 얇아졌지요 내 스터디 플래너 지금은 안 씀… 걍 인덱스로 표시하고 계획 바뀌면 옮기고… 짱
제발 공스타 하지마ㄹㅏ...
내 지인 쌩삼수생 2년간 공스타하면서 무물보 2주간격으로 하고 피드글은 맨날 장문일기에 스토리에는 정시 설대 뿌셔! ㅇㅈㄹ하던데
한번에 가고싶으면 너희는 그러지 마라,,,,
왜 쌩삼수인지 한 방에 이해가 가버리는 ㅋㅋㅋㅋ
차라리 세모말고 달성률로 표시하면 좋음 객관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좋음
11월 18일 모의고사 D-41
수능 D-406
"허수 ON"
강대드가는거부터 허수는 아닐텐데..
ㄹㅇㅋㅋ… 시발
근데 허수 어쩌고 무슨 뜻임? 의미를 모르겠쭁.. 존재 하지 않는건가?
5:21 아진짜 제일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바이든부터ㅋㅋㅋㅋㅋㅋ
10:59 ㅋㅋㅋㅋㅋ미치셨어? 숨은쉬셔?ㅋㅋㅋㅋㅋㅋㅋㅋ
06:36 개웃기네진짜
아는 공스타 지인들 플래너 하나둘씩 보인다ㅋㅋ 다음엔 나도 올린다
3:40 지금 중3이고 국제고준비하고 있는데 토익 초딩때부터 해놓으니까 그냥 제 생각인진모르겠는데 옛날에 처음 모고 영어 쳤을때 생각보다 잘 나오드라구용 자기가 만약 고등학교 준비할나이는 아직 아니다하면 공부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은거같아영
2:55 정곡을 찌른 남자
플래너는 최소한 해야하는 것과 더 하면 좋은 걸 나눠야됨 안그러면 둘 다 안함ㅋㅋㅋㅋㅋㅋ
진짜 하루종일을 공부로 도배때리는거보다 중간중간 쉬면서 하는게 진정한 고수임
수능은 어차피 마라톤 이라서 맨탈관리랑 체력관리가 가장 중요함 근데 하루를 공부로 도배 때려버리면 저거 2~3달도 못버팀ㄹㅇ
5:12 아진짜 개웃기네 ㅋㅋㅋ개터졋디 ㅋㅋㅋㅌㅌㅌㅊ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허수랑 초단위까지 쓴거 진짜 웃겨 뒤지겠네
허수 판독기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개인적으로 헬스 추가한 친구 응원함
학생때 운동하는것만큼 좋은게 없음ㄹㅇ
공부랑 같이 병행할 수 있다? 그럼 진짜 대단한거
ㅇㄱㄹㅇ 공부도 체력이다라는게 빈말이 아님 기초체력 없으면 아침 일어나는것도 힘들어 수업 듣는것도 힘들어 체육시간도 힘들어 운동 병행? 이거 진짜 뭐해도 될 놈임
최저 없는 고삼: 학교 자습시간에 실실 쪼개며 미미미누 보고있음
나다!!!
근데 면접을 곁들인
내가 제일 좋아하는 훈수 영상
근데 진심 저렇게 플래너 예쁘게 꾸미는 공스타 유명한데 가보면 교재나 필기구 협찬 광고 올리고 그러던데 허수를 넘어서 진심 공부하는 사람 맞나?싶을정도임ㅋㅋㅋ
썸네일 보고 32시간이라는줄 알고 아 주작이네 하고 들어왔는데 32분ㅋㅋㅋ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터디플래너 주기적으로 모의고사 시즌마다 해줬으면ㅋㅋㅋ
고3땐 좀 진지하게 봤는데 지금은 개재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터디 플레너에 이쁘게 꾸밀려고 공부할 시간을 더 없애는게 허수인거임 제발..그냥 대충 쓰고 체크해 저엏게 이쁘게 꾸며봤자 모하냐..
공스타 형형색 볼펜 써가며 10줄 넘기는거 자기만족으로 해서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는거 보면 나름 열심히 해보려는거 같기도 하고 개성있고 좋은데 ㅋㅋㅋㅋ 그냥 ㅈㄴ 웃김
연고티비 멤버들 명언(?) 써놓는 거 왤케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3누 제대로 처음 봤는데 ㄹㅇ 뼈 때리네.. 내가 팩폭 다 맞음
여기에 중학교때 공부하지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중학교때 공부안하다가 정신차리고 일반고 전교권으로 졸업한 사람인데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 다른 친구들은 공부를 어떻게 할지 알고있다면 저는 이제서야 공부하는 법 깨우치고 실패해보고 이런 과정을 겪었습니다. 또한 공부를 하면서 힘들어본 적이 없으니까 힘들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 중학교 때 공부태도를 기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건 맞는데 저기 보면 중딩인데 고2,3강의 듣고있는 놈들도 있어서 그럼. 이정도까진 좀 그렇잖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쉬엄쉬엄 하라는 거 아니였음? 하루에 15시간 넘게 하는 애들 기준으로 말하는 것 같았는데
하지 말라고 하는 게 정말 아예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고등학교 가서 할 수 있을 정도의 기본만 하라는 거예요!! 댓글 쓴 분 말씀처럼 공부습관은 필요하기에, 기본적인 공부와 습관 정도만 잡아두라는 것뿐이에요. 중딩 때부터 막 하루에 12~16시간씩 몸 상하면서 너무 하지 말라는 의미인 경우가 대다수일 겁니당
저도 고등학교올라오고 중학교때 공부좀 할껄 후회함 근데 하지말라는사람들도 아예하지말라는뜻은 아닐듯ㅋㅋㅋㅋㅋ 쓸데없는 음미체한문기가 그런거 매달리지말고 중요한 국영수만 어느정도하고 놀기도해라 그런말 아닐까...
저 스터디플래너 내용이 허수가 아니라 정말 저렇게 사는거라면 좀 과도한 열심이긴 함요.. 그때그때 내신 충실히 하고 방학때 국영수 열심히 하는 건 필요하지만 너무 수험생마냥 하루에 열몇시간 공부하다보면 번아웃 오지 않을까요
제일 후회되는게 중학교때 괜히 열심히 공부한거.. 제발 일반고 갈거면 중학교때 학교 공부, 수행하면서 힘들게 에너지 소비하지말고 그냥 차라리 모의고사 공부나 고등학교꺼 예습을 하길 ..ㅠㅠ
그걸 모두 다 후회하지만
미래시 예측이 모두 가능했다면 고등학교는 반토막 나 있어야 정상..
근데 대체로 중딩때 공부 잘하던 애들이 고딩때도 잘함
모의고사 공부로 머리 자체를 좋아지게하면 저 분량을 10시간동안 잡고있을 필요가 없어짐 ㅋㅋㅋ
중학교때 최상위권>최상위권인 경우는 많지는 않은데 상위권>상위권,최상위권 경우는 친구들 보니까 많기는 하더라..
@@usre951 엥 딱히..ㅋㅋ 고등학교 때 공부를 잘한다는건 모의고사를 잘 본다는건데 오히려 중학교 때 성적 안나오던 애들이 모의고사 씹어먹는 경우가 너무 많음 ㅋㅋ
플래너 쓰는 시간 아까와서 오늘 할 거만 적어놓고 다 끝냄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오늘 할 일은 무조건 안 미루고 끝낸다
고1 전까지 공부 할 필요가 없다..
그시간에 책 몇 백권 읽는게 모든면에서
훨씬 더 도움된다
어른이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겠지만
어린애들한테 꼭 말해주고싶네
ㅈㄴ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시 다짐하고 갑니다 예.
7:53 8:01 8:05 아 도르마무 자막 진짜 개웃갸 ㅜㅜㅜㅜㅜㅜ
형 살살 때려요.... 뼈 부러지겠어요...... ㅠㅠ
다들 중학생 때는 저렇게까지는 할 필요 없고 책이나 많이 읽으라고 하지만 그건 알겠지만 머리론 알겠지만... 평범하게 사는 중딩은 현타가 오지게 옴ㅠ 갓생 그거 뭔데 어떻게 하는건데 ㅠㅠ 왜 나는 유튜브에서 어푸어푸 헤엄치고있는데 너네들은 갓생사는데... 뭔데 이 갭차이와 소외감 나도껴줘
나같은 무지성p들은 플래너 안쓰면 그날그날 하고 싶은 것만 하다가 과목밸런스 씹창남ㅋㅋ...가끔 옛날꺼 쓱 돌아보면서 자기반성도 하고...난 쓰는 게 좋던디
ㄹㅇ 골고루 한다고 생각은 해도 나중에 생각해보면 꼭 싫어하는 과목 하나는 거의안함 ㅜㅌㅌㅌㅌㅋㅋ
알고리즘떠서 보는데 애들넘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보고가욬ㅋㅋ
이런 아이디어가 휴학에서 나왔다고 봐야지,,,는 휴학마렵ㅏㄷ
공스타 플래너 허수는 인정하지만 플래너 안쓸 땐 공부 0시간 하던 사람이 플래너 꾸마기 시작하면서 공부 3시간이라도 하면 어찌됐든 발전이니까 ㅋㅋㅋ 그나저나 영상 너무 웃기네
나도 고삼때 공스타 감성 보면서 따라하던 시절이 있었지,,, 근데 그것도 부지런한 애들이 하는 거더라,,, 허수든 아니든 부지런한 애들임
알람 오자마자 바로 봤다 이정도면 미미미누 중독
자꾸 웃을때마다 모기 잡는게 너무 웃김
플래너는 예쁘게 적기보단 필요한 것만 간결하게 딱 적고 바로 실천에 옮기는 게 젤 좋은듯 ㅇㅇ,, 말 그대로 계획만 짜면 되는 건데, 꾸미는데 열중하는 애들이 있음... ㅜㅜ
7:38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인인데 예전에 제 학창시절 때를 다시 생각하고, 시청자들 플래너 보면 진짜 학생의 삶은 열정적이라는 걸 새삼 다시 느끼네요…
어릴때는 꿈을 이루겠다고(사실 그 꿈이 뭔지도 모르고 눈앞에 수능만 보고 달렸지만) 나름 열심히 살았었는데, 그 시기를 지나서 직장인이 되니 매일매일 똑같은 현실이 가끔은 무기력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미미미누님 덕분에 열정은 얻어갑니다!
하 그래도 내일 회사 가기는 싫어…. 놀고 먹고만 싶어…
아 이시리즈 개재밌엉 ㅋㅋㅎㅋㅎ코콯ㅋㅎㅋㅎㅋ
근데 플래너는 꼭 써야해요... 막 꾸미는건 아니어도 오늘 뭐하는지는 꼭 써야한다고 생각함 안그러면 진짜 무지성으로 하고 오늘 뭐했는지도 기억안남 ㄹㅇ
8:59 근데 이건 ㄹㅇ 계속 기억에 남을 듯...
혹시 저거 어케 하는지 아시나요 아이패드로
진심ㅋㅋㅋㅋㅋㅋ이 편 독보적으로 너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