슨생님~ ^^ 오늘은 마이크 소리가.....평소보다 되게 작게!!! 개미소리 같이 들리네용 ㅠㅠ 그래서 볼륨을 평소보다 이빠이~~ 크게 올려서 듣는데두 ... 너무 먹먹한 소리로 들려서 ( 프로용 장비를 이용해서 라우드니스 증폭기술 음장 기능을 ) 활성화 시켜서 들으니깐 그제서야 빵빵하게 들리네용 평소때처럼 ^^ 오늘두....역씨나 꿀잼 오디오 리뷰 + 공부가 되는 영상 + 흥미로운 이야기 + 가슴이 두근거리는 설레이는 오디오 리뷰!!! 감사히 잘 감상 햇서요 ^^
누구나 그렇지만 개인적 취향이 변하는 시기가 있기 마련이고, 제 취향에 결정적 변화를 이끈 브랜드들이 저에게도 몇몇 존재하죠. 그런 변화를 통해 나름 취향과 안목이 정립되고 개인의 오디오 역사가 만들어지고… 프로악, 웨스트레이크, TAD, 마르텐, 아발론 등등 떠올려 보니 여러 브랜드들이 생각나는데, 다인오디오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 것도 아주 강한 영향력을 끼쳤죠. 저도 한 때 다인오디오 + 그리폰의 그늘진 사운드가 세상의 진리인 양 알고 지내던 시기가 있었습니다.ㅎ 아무리 트위터의 소재나 관련 테크놀로지가 발전 하더라도 여전히 트위터의 질감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에소타이고, 최신 스피커들의 음악성 결여를 비판할 때 든든한 근거가 돼 주는 것 또한 에소타이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건 M4 패시브 모니터 스피커 사용할 때 였던 것 같습니다. 시카고에 소재한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뜯어 온 놈인데, 여기에 일렉트로 꼼빠니에 모노 4, 스테레오 2 총 여섯덩이 + 돌비 레이크 프로세서 + 자작 AVR = 총 여덟덩이 갖다 붙여서 구동 시켰어요. 우퍼도 원래 채널 당 4발 우퍼가 1웨이인데, 개조해서 2발 당 파워앰프 하나씩 할당시켰고, 스피커 스탠드도 아예 티타늄 바와 파이프 구해서 용접하고 베이스에 콘크리트 들이붓고… 그야말로 생쏘를 했었죠. 그 만큼 보람도 있었고요. 비슷한 시기 업어왔던 컨시컨스와 정말 많이 비교하면서 들었는데, 역시 하이파이와 프로오디오는 가는 길이 다르구나 하는 사실만 재확인… 저를 비롯해 같이 밴드하는 친구들은 M4에 홀딱 맛이 가 버렸는데, 같이 교류하던 오디오파일들은 그저 못마땅.ㅋㅋㅋ 45주년은 팬데믹과 겹쳐 조금 경황없이 지나간 것 같은데, 3년 후에는 골든 주빌리인가요? 그 때는 뭔가 힘 좀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야말로 반 세기를 버텨온 역사인데 그 만큼의 자축은 필요하죠. 어떤 제품을 내 놓을지 벌써 두근두근 합니다. 헤리티지 스페셜이 애니버서리 모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스피커도 정말 소유욕을 불러 일으키던 놈으로 기억합니다. 뭐 다른건 그헣다 쳐도 트위터 플레이트와 뱃지만 보고 구입한 사람도 적지 않을 겁니다.ㅎ
슨생님~ ^^ 오늘은 마이크 소리가.....평소보다 되게 작게!!! 개미소리 같이 들리네용 ㅠㅠ
그래서 볼륨을 평소보다 이빠이~~ 크게 올려서 듣는데두 ... 너무 먹먹한 소리로 들려서 ( 프로용 장비를 이용해서 라우드니스 증폭기술 음장 기능을 )
활성화 시켜서 들으니깐 그제서야 빵빵하게 들리네용 평소때처럼 ^^
오늘두....역씨나 꿀잼 오디오 리뷰 + 공부가 되는 영상 + 흥미로운 이야기 + 가슴이 두근거리는 설레이는 오디오 리뷰!!!
감사히 잘 감상 햇서요 ^^
아 그래요 ㅡㅡ
조금 올렸는데요 그렇군요. 다음부터는 좀더 크게 녹음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다인 에소타 트윗 만세!!!!!!!!!!!
다인 에소타 트읫 = 진리 & 최강 ㅠ..ㅠ
👍👍👍
누구나 그렇지만 개인적 취향이 변하는 시기가 있기 마련이고, 제 취향에 결정적 변화를 이끈 브랜드들이 저에게도 몇몇 존재하죠.
그런 변화를 통해 나름 취향과 안목이 정립되고 개인의 오디오 역사가 만들어지고…
프로악, 웨스트레이크, TAD, 마르텐, 아발론 등등 떠올려 보니 여러 브랜드들이 생각나는데, 다인오디오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 것도 아주 강한 영향력을 끼쳤죠.
저도 한 때 다인오디오 + 그리폰의 그늘진 사운드가 세상의 진리인 양 알고 지내던 시기가 있었습니다.ㅎ
아무리 트위터의 소재나 관련 테크놀로지가 발전 하더라도 여전히 트위터의 질감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에소타이고, 최신 스피커들의 음악성 결여를 비판할 때 든든한 근거가 돼 주는 것 또한 에소타이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건 M4 패시브 모니터 스피커 사용할 때 였던 것 같습니다.
시카고에 소재한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뜯어 온 놈인데, 여기에 일렉트로 꼼빠니에 모노 4, 스테레오 2 총 여섯덩이 + 돌비 레이크 프로세서 + 자작 AVR = 총 여덟덩이 갖다 붙여서 구동 시켰어요.
우퍼도 원래 채널 당 4발 우퍼가 1웨이인데, 개조해서 2발 당 파워앰프 하나씩 할당시켰고, 스피커 스탠드도 아예 티타늄 바와 파이프 구해서 용접하고 베이스에 콘크리트 들이붓고… 그야말로 생쏘를 했었죠. 그 만큼 보람도 있었고요.
비슷한 시기 업어왔던 컨시컨스와 정말 많이 비교하면서 들었는데, 역시 하이파이와 프로오디오는 가는 길이 다르구나 하는 사실만 재확인…
저를 비롯해 같이 밴드하는 친구들은 M4에 홀딱 맛이 가 버렸는데, 같이 교류하던 오디오파일들은 그저 못마땅.ㅋㅋㅋ
45주년은 팬데믹과 겹쳐 조금 경황없이 지나간 것 같은데, 3년 후에는 골든 주빌리인가요? 그 때는 뭔가 힘 좀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야말로 반 세기를 버텨온 역사인데 그 만큼의 자축은 필요하죠. 어떤 제품을 내 놓을지 벌써 두근두근 합니다.
헤리티지 스페셜이 애니버서리 모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스피커도 정말 소유욕을 불러 일으키던 놈으로 기억합니다.
뭐 다른건 그헣다 쳐도 트위터 플레이트와 뱃지만 보고 구입한 사람도 적지 않을 겁니다.ㅎ
열혈 오디오파일 시절을 보내셨군요 ㅎ 재밌는 에피소드이기도 하고 오디오 좋아하시는 대부분의 애호가들이 유사한 각자의 얘기들이 하나씩은 있겠습니다. 무엇보다 모니터와 일반 하이파이의 차이는 그렇게 발견되곤 하죠 ^^
다인 40주년 스페셜40, 45주년 헤리티지 스페셜... 그리고 50주년 기념 스피커는 뭐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ㅎ 그런 기념을 가장 챙기는 브랜드가 다인오디오 ^^
다인25 듣고 대단한 충격을 받았던
다인은 영원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