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 대해 잘 몰랐을때 어느 날 신천지가 나한테 말을 걸어 옴 심리테스트였음 신뢰감 주려고 자기는 어디어디 소속이며 이걸 엄청 강조함 ㅋㅋ 네이버에 나온대서 그 자리에서 쳐봄 안나오는데요? 하니까 아 저희가 아직 잘 안알려져서 ㅎㅎ 이럼 심리테스트는 그림 그리라고 종이를 주는데 산 , 사람 , 집 , 강, 뱀 정말 흔한 그런거 졸라맨 그리려했다가 미소녀(ㅋㅋ) 그렸더니 신천지한테 잘그린다고 칭찬만받고 연락안옴 ㅋㅋㅋㅋ 이 영상보고 이제서야 왜 연락이 안왔는지 이해가 가는게 미소녀가 이만희라고 할수 없어서ㅋㅋㅋㅋㅋㅋ 심리테스트 들먹이는 신천지 앞에서 니코니코니 그리면 됨 여러분 화잇팅
오랫동안 그곳에서 진리로 믿어왔던것들을 부정하는것도 쉽지 않았고, 무엇보다 신천지에서 나가면 지옥간다는 저주를 저한테 퍼부었을때 너무 무서웠어요ㅠ 친구들도 그쪽에 많아서 혼자가 된다는게 무섭고 두려웠어요 신천지 사람들 착하고 순진한애들이 많아요.. 그래서 안타깝고 착잡하네요 저처럼 꼭 나오면 좋겠어요 혹시나 이 댓글 보고 있다면 주변 도움도 꼭 요청하세요 도와줄거에요
나 햄버거 먹다가 말걸어서 갑자기 확 욕할듯이 화내니까 그냥 갔음 밥먹는데 지랄해서 진짜 욕나올뻔, 햄버거 맛있게 먹고 싶은데 갖잖은게 말걸어서 내시간을 방해하려들다니 그딴것들은 진짜 대갈빡을 맞아야되 지가 뭔데 남이 밥먹는데 자신있게 말을 걸고 진짜 무례해서 진짜 빡침.
이거 진짜 조심해야됨. 길가다가 젊은애들이 게임동아리인데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들에게 장난감이나 보드게임같은거 기부중이라고 참여해달라해서 뽑기를 통해 과자도 선물받고 이름이랑 번호 적어주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이나 그림 그려준다고 해서 아무생각없이 적었었음 다음에 캐릭커쳐 당첨됐다고해서 나중에 받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림만 받고 가도 되냐니깐 자기들이 어디 커피숍같은데 앉아서 이 동아리에 대한 설문조사와 이것저것 물어볼것이 많아서 그건 안되고 시간좀 내달라길래 걍 나중에 달라고 함. 그뒤에 귀찮아서 그냥 받으러 안가고 그분도 엄청 끈질기게는 안하길래 넘어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신천지 같기도함..그때 내 친구는 그런거 믿지 말라했는데 정작 나는 아니 그냥 게임 동아리고 애들 기부하려고 하는건데 뭐가 위험하냐면서 엄청 신뢰했었음 진짜 넘어가기 쉬워요 다들 조심하세요후
너무 쌉공감되요.. 초딩때부터 친구였던 애가 처음부터 성경공부할래? 가 아니라 다른 2명이랑 짜고 우연의 만남인냥 밥도먹고 놀고 친하게 지내게 한다음에 좋은 상담기회가 있는데 해보겠냐하며 꼬드겼어요. 한참 힘들고 고민많은 시기여서 상담하게됬고, 정말로 상담중에 자기 힘든일 다 캐내갑니다.... 그리고 그 마음 이용해서 같이 성경을 배우자고 권유하고 어느정도 배우면 동영상처럼 큰 칠판있고 교실같은 센터 데려가서 본격적으로 성경배우게되요. 근데 이때까지 자신들이 신천지라는거 말 안합니다. 거의 센터에서 배운거 끝나갈때쯤(어느정도 세뇌된상태임..) 밝혀요. 하아.... 정말 이런거 왜 당하냐라는 생각가진게 저도 그랬는데.. 진짜 세뇌 무섭구요, 주변사람들까지 합세하면 정말 혼돈옵니다. 전 믿어왔던 소꿉친구가 계획적으로 접근한걸 나중에 알고나서 충격먹고 손절하고 나왔습니다.. 이 이후에 하나님은 개뿔 정말 믿을사람 1도 없는거 세상 깨달음 얻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익하고 꼭 알려져야 할 내용들을 다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저희 동네에 신천지 사람들이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타겟?들을 스토킹하고 우연인척 섭외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천지에 대해 공부하고 길거리를 주의깊게 보니까, 또 제가 그들의 1순위 타켓인 낮에 혼자 다니는 청년이다 보니까, 그들이 보입니다. 이들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사람들이 궁금해하실 수 있는데요, 조금만 주위를 관심가지고 살피시면 티가 팍팍 납니다. 아무 할일 없이 길거리를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골목마다 한명씩 배치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롯데마트에 쇼핑하러 가면, 제가 자주가는 코너에 누가 미리 기다렸다는 듯이 있구요 (누가 봐도 쇼핑하러 온 사람이 아니거나, 이 시간에 이 곳에 있으면 안 되는 사람임), 아니면 제가 물건을 집고 가면 누군가가 와서 어떤 물건을 집었는지 확인을 합니다. 하루종일 길거리에서 스토킹하고 사기치려는 그룹의 사람들이 동네마다 있음을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모두가 꼭 알았으면 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취재하시면 어떨까 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 )
맞아요 저도 위장센터까지 가서 1:1로 상담도 하다가 친구들한테 한명씩 다 말하니까 신천지라고 그래서 그분한테 신천지시냐고 하니까 엄청 화내시면서 아니라고 했던거 기억나네요;; 신천지면 탈출하시길 바란다니까 그 말 책임질 수 있냐고 그러시면서 자기는 그냥 교회 다닌다던데.. 되게 순둥하게 생기신 분이셨는데 지금은 탈출하셨길 바래요
저는 대학교 근처에서 설문조사하고, 인터뷰까지 해달라고 부탁을 받아서 전화번호를 줬어요. 저도 처음엔 주기 찝찝해서 안 주려고 했는데 그분들이 '요즘 사람들이 설문조사하는 것도 의심해서 설문조사를 하는게 쉬운게 아니다' 등등 이런 소리를 하면서 인터뷰를 만약 못하겟다면 정말 어쩔 수 없지만 만약 시간이 된다면 해달라...이렇게 약한 소리를 하면서 부탁하는 거에요... 그때까지만 해도 데인 게 없었고 또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어서 인터뷰를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게, 그때가 목요일이었어요. 수업 끝나고 학교내에 있는 카페를 갔어요. 그 카페에서 저말고 다른 사람도 인터뷰를 하로 온다길래 '아..나말고 다른 사람도 있구나. 그나마 다행이네..' 혼자만 인터뷰를 안보고 다른 사람도 같이 본다는 말에 진짜 인터뷰형식의 설문조사인 줄 알았어요...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죠..다 같이 한패일줄이야ㅂㄷㅂㄷ 인터뷰 하는내내 학교 동아리 얘기도 하고 그래서 정말 같은 학교 다니는 사람 같더라고요. 인터뷰가 다 끝나고 카페를 나왔을 땐 완전히 의심을 내려놨었어요. 다음에 또 만나자는 약속도 없었고 그냥 헤어져서 사이비가 아니구나 했는데...같이 인터뷰를 했던 사람이 절 붙잡더라고요. 자기 친구가 재수를 준비중인데 제가 있는 학과를 지원하려고 한다...면접 보러가기전에 그 과에서 배우는 걸 미리 조금이나마 공부하려고 하는데 책을 빌려달라고 하는 거에요. 전 거절했습니다. 나도 공부해야하는데 어떻게 빌려주냐고요. 그래서 책 제목을 알려줄테니 빌려서 보라고 했는데.. 자꾸 그 분이 자기 친구랑 자기는 책을 못 빌린다는 거에요. 연체됐다고 그랫었나..? 하여간 그러면서 제 책을 빌려달라길래 너무 이상한 거에요. 근데 또 너무 대놓고 이상하니까, 내가 괜히 의심하는 것 같고...결국 제 번호를 알려달라고 그랬어요. 자기 친구와 혹시 연락해주겠냐고 그랬거든요. 재수도 하고 면접도 준비한다길래 혹시 제 후배가 될지도 모르는 사람이니까 신경쓰여서 번호를 주려고 했죠. 이상하면 차단하면 된다는 생각으로요. 근데 번호를 찍는데....그 분 핸드폰에 이미 제 번호가 있는거에요!!! 순간 뭐지...? 라고 생각이 들고 그 분을 붙잡고 물었어요. 이미 제 번호가 찍혀있다고 이거 뭐냐고 물었죠. 그랬더니 그분이 횡설수설하며 말을 얼버무리는 거에요. 와... 막상 이런 상황이 닥치니까 저도 머릿속이 잘 안 굴러가더라고요. 그러다가 제 친구를 만나서 제가 제 친구랑 인사하고 잠깐 말하는 사이에 도망가버렸어요... 잡기도 뭐해서..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걍 넘어갔습니다....
아하그러시군아 심각한 달이든 아니든,,, 다들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다니던 때이든 다들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던 때이든,,, 마스크를 착용하려면 확실히 착용해야하는 것이 옳고 마스크는 제대로 착용해야만 그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저렇게 턱에 걸치실 거면 마스크를 대체 왜 한 건지 모르겠단 의견이었습니당 마스크가 그냥 악세사리는 아니니까요!
음..제가 경험한건 이에 해당되는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작년 2월 말이었나 그때 쯤이었는데, 퇴근하던 도중 버스 환승을 위해 화성 행궁쪽 버스 타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었고, 마침 8시에 부모님과 만나서 식사하기로 약속을 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화성쪽에는 간 적도 없었기에 이 동네 지리는 전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지도를 키고 해당 버스정류장으로 가던 도중, 남자 여자로 구성된 2인조가 제 폰을 보다 딱 건수 잡았다는 표정으로 제게 붙더군요. 신천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안경을 쓰고, 가방을 매고 겉으로는 전도하는 인간처럼 보였어요. 2인조 중에 여자분께서 바쁘냐고 묻길래 제가 바쁘다고 아니예요 안해요 이랬는데에도 계속 달라붙고 그러더군요. 그러다가 못가게 길까지 막아놓고는 한시간 동안 끈질기게 정말 물고 늘어지더라구요. 2인조 중에 한명은 흐린 눈으로 허공을 보더니 조상이 어쩌구 이러면서 돌아가신 할머니가 보면서 우신다 이런 소리를 대뜸 하시더군요. 그래서 이건 무슨 씨알 까먹는 소리인가 싶었어요. 그리고 어디까지 씨부리나 보자는 심산으로 들었습니다. 정말 1시간 내내 사람 홀리듯이 그럴싸하게 말하는데, 계속 뒤에서 어쩌구 기운이 막혀있다 이런 식으로 우리랑 가서 제를 지내면은 편안해질 것이다 이런 식으로 말하더군요. 이때까지는 혹하지 않았는데 태어나지 못하고 먼저 간 오빠 하나 있었지? 우리는 인연이라고 이렇게 기운 안풀면 인생 망할거라고 10년 후엔 후회할거라고 우린 귀인이다 이런 소리를 하더군요. 순간 거기서 흔들릴 뻔 했는데, 생각해보니 나머지는 다 틀린 헛다리만 잡고 계속 그런말을 하니까 이건 그냥 찍었구나 생각이 들고 동시에 화가 났습니다. 멀쩡히 살아 계시는 할머니 돌아가신 것으로 말한 것도 모잘라서 이건 뭐 돌려까기인지도 모를 부모님 욕하는 것인지도 모른 말을 하길래 아니라고 말하고 진짜 있는 힘껏 밀치고 무작정 달렸어요. 뒤 돌아보니 2인조도 같이 달려오는데 무서워가지고 막 그냥 달렸고 마침 부모님에게 연락이 와서 전화 받고 부모님에게 지금 좀 위험할 것 같으니까 만나는 장소까지 전화 끊지 말아달라 말하고 뒤돌아봤는데 뒤쫒아오던 2인조가 전화기 들고 말하는 저를 보고 그냥 가더라구요. 그런데 그것도 불안해서 진짜 계속 가면서 택시 불러서 약속 장소로 갔네요. 그리고 그뒤로 화성쪽에는 죽어도 안갔네요. 와 근데..길에 그렇게 붙잡혀 있는데 처음에는 구해주길 바라는 심산으로 주변을 봤는데, 사람들은 사이비에 걸렸나봐 이런 눈으로 보고 지나가거나 혹여 그다음 타자는 나일까 싶어 그냥 빠르게 지나가는거 보고 좀 슬펐어요.
신천지는 절대 본인이 신천지라 하지않습니다 저도 하마터면 신천지에 갈뻔했는데 (저는 교회에다니고있어요) 그때 제가 다니는 교회에 신천지가 들어왔었다고 하니까 엄청 놀라더라구요 그거도 연기였던겁니다...정말 철저하고 또 얼마나 꼼꼼한지..포섭을 위해선 뭐라도 할 사람들이에요..
이걸 보니까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밤에 지하철역에 들어갈려고 하는데 누가 앞에서 저보고 '@@아 반가워' 하면서 저를 붙잡고 인사를 했는데 아예 모르는 사람이였고 너무 오랫동안 붙잡고 있어 당황에서 잠깐 멈춰섰어요. 그리고 그 사람이 사과하고 몇걸음 걸어간 다음 지하철역 바로 앞에서 두명이 저를 잡고 설문조사를 한다고 해서했었어요. (심리테스트 였음. 성격상 거절을 못했음) 저가 고른 결과를 보면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보인다고 했는데 그때 힘들때라 오.. 하면서 들었고 제 나이 소속?학교 이름 전화번호를 입력해달라고 하는데 뭐 심리 치료 어쩌고 하는데 (옛날부터 길거리에서 많이 번호 물어보고해서 부모님이 거절하거나 정 따라오면 이상하게 알려주라고 했거든요) 거절을 했는데 집요하게 '학교라도 이름이라도..'하면서 여러 이유를 말하면 전번을 물어보드라고요.. 끝내 거절했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이 경험 말고도 자격증 시험 보로 갈때 2명이서 전번을 물어보고 교회를 전도하는데..긴장하고,걱정되는 상태인데 자꾸 집요하게 개인정보 물어보는데.. 신천지든 기도교든 제발 그만 했으면;; 불편하고.. 중요한 자격증이라서 대화하기 곤란한 티 내도 눈치가 없는건지 버스 기달리는 동안 계속 옆에서 ㅠㅠ 번호 좀 제발 알려달라고..그때 너무 스트레스 받았음.. 성격상 거절하기 어려워도 단칼에 정색하며 거절하세요. 당사자만 스트레스임..ㅠㅠ
영상을 보면서도 "에이 그런걸로 속는 사람이 있어? 호구아님?.." 이럴수도 있는데 직접 당하면 진짜 헷깔리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철썩같이 믿게 된다.. 특히 대학가 근처에 연극단이라는 둥 무슨 대학교 동아리인데 과제하러 나왔다는둥 별의별게 참 많음.. 나도 처음에 신천지라는거 몰랐을 때 명동에서 대학 동아리 학생들이라 위장하고 설문조사 도와달래서 그 대학생의 특유의 열정적인 에너지? 때문에 보기 좋아서 설문조사 작성하고 번호줬는데 옘~병 계속 연락와서 다 차단 해 버림ㅠㅠ 진짜 조심하세요 여러분..ㅠㅠ
성북구에서 저런 똑같은 방법으로 당했던 사람입니다. 무슨 골든타임프로젝트라고해서 청년들을 도와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했어요̆̈. 저한테 힘든거 가정사 어디서 말못한 이야기 이런거 물어보면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하고 저한테 알맞는 겅부가 성경공부라고 했습니다. 마침 복잡한가정사를 가지고 있고 남한테 드러내기 싫어해서 혼자 끙끙거리는 저를 잘 고르신거죠. 저는 그분과 정이 들었고 그분(선생님? 이라고 불렀어요. 자기가 무슨 상담사 자격증이 있다며 그런 상담강의도 나간다고 했거든요.지금 생각하면 자격증을 보여준적도, 국내에서 말고 해외에서 해서 기록도 없다고 했는데 왜 믿었는지 모르겠네요)집에도 가서 밥도 해주셔서 먹고 매일 안부도 물으며 친언니처럼 대해주셨어요. 어느순간부터 성경공부를 하자며 무슨 이상한 센터? 에 데려갔고 돈을 내라고 요구하고(5000원?씩?) 성경을 읽으며 이상한 헛소리를 지껄여 대더군요̆̈. 그때 딱 느꼈습니다. 평소 철학과 종교에 관심이 많아 종교는 없지만 그런책을 많이 읽던터라 단박에 개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었죠 ••• 그날 바로 그 선생님과 대판 싸우고 도망쳐 뛰어 나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무서운 경험이었네요̆̈.. 제발 여러분도 조심하시고 저는 평소에 사이비에 관심도 많고 저런걸 누가믿을까 생각했는데 제가 걸려 들 준 정말 몰랐습니다. 설문조사, 청년프로젝트,상담, 뭐 하여튼 아무것도 따라가지 마세요̆̈.. 결국 신천지 입니다.
아 그리고 그 센터에 칠판도 있었고 간땡이 큰새끼들이 성북구주민센터 바로 건너편에 있습니다 ㅋㅋㅋ 심지어 성북구에서 운영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제발 제발 제발 조심하세요̆̈ 진짜 나이가 조금 어리거나 제가 진짜 어디 기댈곳이 한군데도 없었으면 아무리 개소리였더라도 정이 붙어서 못빠져 나왔을거 같아요̆̈. 진짜 소름돋는게 정을 미리 붙여놓고 어느정도 친밀감과 유대감을 쌓고 나서 성경을 공부합니다. 이사람들 생각보다 엄청나게 치밀하고 단체로 움직입니다. 제가 생각할땐 계급도 있는거 같아요̆̈. 그때 저는 무슨 그 선생님의 선생님? 총관리자?? 무슨 그런사람한테 제가 어떤지 따로 만나서 얼굴보면서 상담도 저를 확인? 하고 갔어요. 더 많은 이야기와 소름돋는 것들도 있는데 궁금하시거나 혹시나 나도 걸려든거 같은지 확인하고 싶으신분은 댓글로 이메일 달아주세요
6개월전이면 대구신천지때 인데 저 한참지난 10월이 되서야 신천지 기만에 놀아나고있던걸 알고나서 신천지라도 믿고 가야하는건가 나의 믿음까지도 의심하면서 저를 깍아내리고 있었어요. 정말 딱 1년동안 힘들었고 가족들을 버려야한다는 말을 마음에 응어리처럼 두고 살았습니다. 신천지 피해사례를 모두 찾아보고 교리에대한것도 찾아보고 아닌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으로 전화 오는거 막말 하며 다신 연락 하지말자며 끊었슴니다. 제 짝꿍이라는 사람은 끝까지 모르는척 거짓말을 하더군요. 지역 맘카페에서 만나 시작된건데 지역맘카페도 묵인하고 있는걸 보니 한통속인가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고 지금은 성경자체까지도 사기극같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트라우마가 생겼네요.. 진짜 진리를 알고싶은 제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놓은 신천지 꼭 뿌리 뽑혔으면 좋겠네요.
저는 같이 입사했던 입사동기가 같이 큐티하자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2주간 성경공부 했었는데 집에서 퇴근하고 맨날 늦게 들어오고 주말에도 계속 나가니까 이상하게 느껴서 결국 성경공부하는거 들켜서 교회 목사님 핑계대고 안 갔어요 목사님 핑계대니까 그럴줄알았다면서 막말하대요 그전에는 회사까지 찾아오고 문자보내고 연락와서 씹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친구 얘기했다가 친구집에서 성경공부할수있게 해주겠다고 집요하게 계속 말하더라구요 친구는 안 했고 이런일있었는지도 몰라요ㅠㅠ 이 영상보니까 그때 했던게 똑같네요 섭외단계는 회사였고 다음은 카페가고 오피스텔에서 성경공부 했었네요 그때 생각하면 목사님 핑계를 대서라도 안 가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건물 점검하는 일 때문에 동네 시내에 떡하니 있는 상가건물로 건물중 3개층인가 4개층을 통으로 다 쓰는 교회를 가봤었는데, 외부인 출입에 굉장히 예민하길래 교회가 이러던가...? 하며 일하고 중간쯤 되었을때 벽에 적힌 글이라던지 여러가지를 발견하고 깨달아보니 '아 신천지구나' 했었죠... 내가 살던 동네에 이렇게 멀쩡하게 그것도 큰 규모로 존재하고 있었구나 싶고 같이 있던 선임에게도 은근슬쩍 말해주니 거기서 준 음식 드시지도 않던...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안소영 씨와 신천지 포섭이 이뤄졌던 현장을 함께 가봤습니다.
✔온갖 소문풍문루머유언비어찌라시
✔궁금해 미춰버리겠는 거
✔사실확인이 필요한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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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지기 이상의 친한친구도 믿으시면 안됩니다.
저는 초기단계에서 의심스러운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주변사람들에게 알렸고 복음방? 거기서 나왔는데요 여기다쓰면 신천지사람들이 알고 고칠까봨ㅋㅋ 꿀팁있는데 못남기겟ㅠ.. 하여튼 누가뭐 해준다고 하면 의심하세요! 지금은 그친구랑 손절했지만 아직도 생각납니다. 그친구 얼른 빠져나와서 저한테 연락해줬음좋겠어요. 이사건이후로 무교로 살기로 했어요. 소중한친구 앗아간 이만희 증오합니다
때를 얻든지 아니면 그냥 전하라 성경도 모르니 어디가나 답답하다 진리 대적자냐
그 신천지인지 이단인지는 모르겠는데
강남구청역 sk허브블루 빌딩에
미스터피자보다 한층위?? 거기에 여호와의증인 이라는 센터
이단 신천지? 가있어요
거기도 알아봐주실수 있나요?
어이 거기 당신
스크롤 멈춰
내가 하라는 대로 따라해
목 시계방향으로 돌려
반대방향으로도 돌려
눈알 시계방향으로 5번 굴려
그다음 반시계방향으로 5번 굴려
그리고 5번 정도 깜빡거려 눈도 조금씩 눌러주고
좋아 이제 내려가도 돼
목이랑 눈 상하면 못써
댓글
이여자분 얼굴공개되어 신천지집단들한테 위협받을까 걱정됩니다
이단 상담세미나 하시는거 같은데 이미 정보 전 신도가 공유했을거에요 신천지에선 대적자라고 판명되면 몇천명 앞에서 신상을 까발립니다
@@로무새-v7c 헐 무섭네요~~~;;;;;;
그래서 신천지 윗대가리들 다 잡아야 하는겁니다..
위협했다거나 그런짓 했다가는 신천지야말로 여기서 뼈도못추릴겁니다 무슨 빌미를 주고싶음 그런짓하라죠 법은 코든 귀든 걸기 나름이고 발빠른 정부기 입법통과하면 그만이고 유투브타면 진짜 뼈도못추릴듯
댓글 중에도 사이비 있네요 ㅋㅋㅋㅋ
ㅋㅋㅋ대박..저렇게 한두달 만나면서 성경공부했는데 하다가 너무 귀찮아서..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현타와가꼬.. 그사람들 연락 다 차단하고 톡오면 읽씹했더니 한달동안 끈질기게 연락오다가 끊김 ㅋㅋㅋ귀차니즘이 날 살렸다.. 후우 ㅎㅎ
앜ㅋㅋㅋ저도 네번쯤 만나다가 그랬어요ㅋㅋㅋ
저도 카페에서 만나가지고 처음에 연락처얻을때랑 다르게 성경얘기 꺼내길래 뭐지? 했어요ㅋㅋㅋ그리고 얘기하는거 겁나 졸리고 내 스케줄에 맞게 집도 안보내주고 싫다는데 계속 더 보자길래 전화안받고 차단했어요. 더 만났어도 공부싫어서 안들어갔을듯ㅋㅋㅋ
나도 귀찮아서 성경 공부하다가 연락 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나돈데!
사람 쫓아오는거 완전 소름...
신천지 교인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ㅠ 무섭긴 하더군요ㅠㅠ
어디나오나요??
저렇게 하는거 보니까 살짝 신천지같기도...
아니 강한부정은 긍정이라든데. 자기가 계속 쫓아와놓고 촬영에 관심있냐고 물어보니까 적반하장으로 발끈하네
@@heraclass 획실치 않은데 전후 상황으로 신천지 교인으로 오해하게 하셨잖아요^^
내가 겪었던 건 지하철 역입구에서 저렇게 전도 하는거처럼 설문 조사 어쩌구하길래 붙들려있는사람 한테 이거 신천지라고 말해줬음
그리고 내가 존나 큰소리로 여기 신천지 신도있다 ! 라고 개큰소리로 소리지르고다님 ㅋㅋㅋ 아니라고 하다가 쪽팔려서 도망가든데 ㅋㅋ
하이 저도 하고싶었는데 용기가없었음,, 괜히 오지라퍼러는 얘기 듣고 싸해질까봐,,멋져요대단하세요
ㅋㅋㅋㅋ대박이에요
참 잘했어요. 거짓말, 사기 아웃.
님이 한 사람을 구했네요.
ㅋㅋㄲㅋㅋㅋㅋ아 병맛같은데 개 멋있다
트위터 갬성 스멜스
5:27 섭외 단계 - 복음방 단계까지 갔었는데 저 수평으로 그려진 선과 졸라맨, 산... 똑같아요. 소름돋네요 정말. 당시 신천지 아니냐고 대놓고 몇 번 물었음에도 아니라고 했던 거짓말만 입에 담고 사는 신천지 교인들... 부끄러운줄 아세요.
저도 졸라맨이랑 센터 내부 설명해주는거보고 소름 돋더라구요 진짜 무서운 새끼들입니다
이제부턴 졸라맨에다 산그리시는 분의 그림에 있는 졸라맨옆에 칼을 그려야 겠네여
신천지에 대해 잘 몰랐을때 어느 날 신천지가 나한테 말을 걸어 옴 심리테스트였음 신뢰감 주려고 자기는 어디어디 소속이며 이걸 엄청 강조함 ㅋㅋ 네이버에 나온대서 그 자리에서 쳐봄 안나오는데요? 하니까 아 저희가 아직 잘 안알려져서 ㅎㅎ 이럼 심리테스트는 그림 그리라고 종이를 주는데 산 , 사람 , 집 , 강, 뱀 정말 흔한 그런거
졸라맨 그리려했다가 미소녀(ㅋㅋ) 그렸더니 신천지한테 잘그린다고 칭찬만받고 연락안옴 ㅋㅋㅋㅋ 이 영상보고 이제서야 왜 연락이 안왔는지 이해가 가는게 미소녀가 이만희라고 할수 없어서ㅋㅋㅋㅋㅋㅋ
심리테스트 들먹이는 신천지 앞에서 니코니코니 그리면 됨 여러분 화잇팅
저도 대학교에서 동갑이라고 친해졌던 자식 만났다가 선생님 소개받았는데
몇번 시내 카페에서 성경공부 한답시고 보고
그러다가 무슨 어디가서 공부를 해야한다길래
갔더니 산과 사람보고 신천지인걸 알았네요
귀차니즘이 저를 살렸습니다
목소리 진짜 좋으시네
이제는 좋은목소리로 진리의 메세지 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ㅇㅈ... 진짜 목소리 젛음
박소담 목소리 같으심
저도 12년동안 있다가 탈퇴한지 6년째 되가는데, 다시 생각해도 너무 끔찍하네요.. 나올 수 있어서 감사해요
오랫동안 그곳에서 진리로 믿어왔던것들을 부정하는것도 쉽지 않았고, 무엇보다 신천지에서 나가면 지옥간다는 저주를 저한테 퍼부었을때 너무 무서웠어요ㅠ 친구들도 그쪽에 많아서 혼자가 된다는게 무섭고 두려웠어요 신천지 사람들 착하고 순진한애들이 많아요.. 그래서 안타깝고 착잡하네요 저처럼 꼭 나오면 좋겠어요 혹시나 이 댓글 보고 있다면 주변 도움도 꼭 요청하세요 도와줄거에요
진리임을 부정한다는게 진짜 어렵겠네요
수정이 정말 고생하셨네요 잘 나오셨어요
어떻게 나왔는지 대단하네요
잘핫셨어요 12년이라니 그만큼 빠져나오기 힘드셨겠어요. 다시는 신천지에 가지않길 바랄게용
무서운 포섭 시스템에 경악스럽습니다
저렇게 숨겨가며 신촌지는 얼마나 많은 젊은 이들을 파괴 시켰을까...
제발 이런 사기집단을 반드시 없애주세요. 끔짝한 악마집단들입니다. 아직도 자녀들을 찾고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고 빨리들 귀가하세요
20002를 제사장이 코앞 시켜버려야죠
200028
신촌ㅈㅣㅋㅋㅋㅋㅋㅋㅋ신촌이 뭔죄
저분정도면 신천지의 인재가 나왔네 ㅋㅋㅋ
그와중에 목소리 너무 좋으셔;;;
발음도 좋으심 진짜로
발음도 너무 정확해요
저사람한테 전도받은 사람도 수없이 많을듯
박보영닮았어요
와씨 진짜 저런 설문조사 백퍼 신천지일 줄 알았다 카페 같이 가는 순간 걍 신천지행 ktx타는거여 근데 신천지 시설 개무섭다 ㅜㅜ
정부가 폐쇄하는 등 잘 관리하는 곳도 있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시설이 더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ㅠ
신천지 말고 대순도 있음 ㅋ
Surplus King 그외에 ㅈ같은것들이 얼마나 더많은데 ㅋㅎㅋㅎㅋㅎ
@@surplusking2425 우리나라에 ㅈㄴ많아오...ㅠㅠ
아니 저 기자는 마스크 왜 계속 내리고 있는건지... 엄청 신경쓰이네..악세사리도 아니고
너무나 용기있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허망했던 시간이기도 했지만, 소영씨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생겼네요...!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더욱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un-ji mun !
소영씨 ! 고생많으셨어요.
용기있는 모습에 감탄과 찬사를
보냅니다. 당신에 용기때문에
수많은 영혼들 새 생명을 얻게
되기를 희망하면서 소영씨 ! 화이팅 !!
팩트 공부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 빠진일 없겠군 공부 짜증나ㅋ
신천지 될려면 연봉 5천 이상 정직원...
어느정도 사회적 성공한 사람이 목표..
사후세계를 이야기 하면서 접근...
.
.
저도 공부하기 싫다고 울다가 빠져나옴...와 몇 개월 전 일인데 이제 알았네요
ㅅㅂ 나 지금 다른 공부도 환멸나것구먼 미쳤다고 성경같은걸 공부하냐 ㅋㅋ
실제로 엄청 성실하고 평소에 별별 생각 다하는 사람들이 많이 빠짐
신천지에서 거르는 사람이 공부하기 싫어하고 게으른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사람 포교하고 다니려면 공부 잘해서 사람을 미혹시켜야하니까..ㅋㅋㅋㅋㅋ
저 직장동료가 신천지라 복음방 단계까지 갔다가 센터등록 하라고 해서 인터넷 써치중 신천지 인줄 알고 나왔는데 그 동료 지금도 같이 일합니다. 다 까발리고 싶네요..
까발리시면 되져?
까발리세여. 다른 동료분 피해 받을 수 있어요.
신천지는 다 까발리고 짤려야 됩니다 정신좀 차리게
까발리셔야죠....신천지는 반사회단체입니다
왜 같이 일하죠 들어갔다 나온게 무서우세요.
?
전도했다고만 하세요.
답답한게 그사람 코로나일수도 잇어요 거의
근데 굳이 같이 일해요? ??바보세요?
목소리도 좋고 말도 진짜 잘하신다~ 이제 행복을 주는 길만 걷기를~~
말을 진짜 조리있게 잘하시네 다른 영상에서 보니까 신천지 안에서 엄청나게 많은 직책을 맡고 있던데 진짜 그럴 만하다... 신천지에서 벗어나셔서 정말 다행임
포교라는 표현은 써주기 아까운 신천지!
전도,선교,복음도
당연 안되지!
오직 포섭이 딱 맞아요
전략 포섭!
장형순
신천지는 노예사냥을 합니다.
옛날에 흑인들을 사냥해서 노예로 팔아먹는
상인들도 있었는데 그들의 악령이 쒼것 같아요.
모략포섭
뜻 깊은 일 하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하으리 !!!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나 햄버거 먹다가 말걸어서 갑자기 확 욕할듯이 화내니까 그냥 갔음
밥먹는데 지랄해서 진짜 욕나올뻔,
햄버거 맛있게 먹고 싶은데 갖잖은게 말걸어서 내시간을 방해하려들다니 그딴것들은 진짜 대갈빡을 맞아야되
지가 뭔데 남이 밥먹는데 자신있게 말을 걸고 진짜 무례해서 진짜 빡침.
죠스바난 먹는거 방해하면 진짜 짜증나지..전 계속 집까지 쫓아와서 편의점가서 숨어있다 나왔더니 기다리고있는거보고 소름..
같잖
돼
전 비오는날 음악들으면서 가다가 ㄹㅇ 너무널라서 꺄아악 소리지르먄서 흘겨보고갔더니 그냥 감ㅋㅋ
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당 서현역쪽에 심리테스트 카페 만든다고 설문조사 하시는 분들 있는데 설문조사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카페 생기면 음료랑 테스트 공짜로 해주겠다고 번호랑 이름물어봐서 가짜로 적고왔는데 카페가 아니라 신천지 갈뻔했네
가짜로 적으시길 잘하셨넹 ㅋㅋㅋ 근데 저 사람들은 가짜번호 알려주셨다고 욕 바가지로 했을듯 ㅋㅋㅋ
서현역에 개널렸음 ㄹㅇ
분당 서현역에 있어요 cgv가는쪽에 위장센터있어요
헉 나2달전에 그런거 설문조사해서 이름하고 전화번호 적었는데..
@@kimsiyun 모르는 사람이 다가와서 말을 걸면 무시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이탈한 분들, 자신이 끌어들인 분들에게 충분히 해명을 하는 도의를 보여야 할 듯
남자분 계속 마스크 턱으로 내리고 계시는데 마스크 좀 제대로 써주시지...
기자셔서 발음때문에 그러신건가봐요ㅜ
@@Leejiyeong ??? 자막 처리 하면 되지 코로나로 다들 힘든데 뭔 변명이 그럼
이거 진짜 조심해야됨. 길가다가 젊은애들이 게임동아리인데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들에게 장난감이나 보드게임같은거 기부중이라고 참여해달라해서 뽑기를 통해 과자도 선물받고 이름이랑 번호 적어주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이나 그림 그려준다고 해서 아무생각없이 적었었음 다음에 캐릭커쳐 당첨됐다고해서 나중에 받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림만 받고 가도 되냐니깐 자기들이 어디 커피숍같은데 앉아서 이 동아리에 대한 설문조사와 이것저것 물어볼것이 많아서 그건 안되고 시간좀 내달라길래 걍 나중에 달라고 함. 그뒤에 귀찮아서 그냥 받으러 안가고 그분도 엄청 끈질기게는 안하길래 넘어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신천지 같기도함..그때 내 친구는 그런거 믿지 말라했는데 정작 나는 아니 그냥 게임 동아리고 애들 기부하려고 하는건데 뭐가 위험하냐면서 엄청 신뢰했었음 진짜 넘어가기 쉬워요 다들 조심하세요후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던게
보여요ㅠ 어쩜이리 이쁜 아가씨가ㅠ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정말 다시는 당하지 말고
엮이지도 마요
와ㅋㅋ 말진짜 잘하신다ㅋㅋ 나라도 연락처줄듯
와...나한테 영화로 접근해서.. 대학생이라고 설문조사하고 연락처 얻어간다음에 거의 3주뒤에 연락 와서 인터뷰 가능하냐고 너무 고마워서 밥 사준다고 그랬는데.. 중간에 과외쌤이 와서 뭐하는 거냐고 내 손 잡고 데려가주셨는데 진짜..감사합니다 과외쌤ㅜㅠㅠㅠㅠ
너무 쌉공감되요.. 초딩때부터 친구였던 애가 처음부터 성경공부할래? 가 아니라 다른 2명이랑 짜고 우연의 만남인냥 밥도먹고 놀고 친하게 지내게 한다음에 좋은 상담기회가 있는데 해보겠냐하며 꼬드겼어요. 한참 힘들고 고민많은 시기여서 상담하게됬고, 정말로 상담중에 자기 힘든일 다 캐내갑니다.... 그리고 그 마음 이용해서 같이 성경을 배우자고 권유하고 어느정도 배우면 동영상처럼 큰 칠판있고 교실같은 센터 데려가서 본격적으로 성경배우게되요. 근데 이때까지 자신들이 신천지라는거 말 안합니다. 거의 센터에서 배운거 끝나갈때쯤(어느정도 세뇌된상태임..) 밝혀요. 하아.... 정말 이런거 왜 당하냐라는 생각가진게 저도 그랬는데.. 진짜 세뇌 무섭구요, 주변사람들까지 합세하면 정말 혼돈옵니다. 전 믿어왔던 소꿉친구가 계획적으로 접근한걸 나중에 알고나서 충격먹고 손절하고 나왔습니다.. 이 이후에 하나님은 개뿔 정말 믿을사람 1도 없는거 세상 깨달음 얻었습니다
지인이나 지인의 지인의 경우에도 조심하셔야 해요ㅠㅠ 워낙 신도들이 많아서 내 초등학교 친구가 전도하는 경우도 있고 막 그러더라고요. 무엇보다 신천지 교인을 관상으로 구별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갖다 버려야겠습니다. 1편부터 잘 봤어요!
와 캘리그라피로 당할뻔 한사람으로서 진짜 짜증난다 어떻게 그렇게 사기를 치냐 신천지😡😡😡
우리가 이제 수법을 알게됐으니,
신천지에 빠진 사람을 불쌍히 여겨
길거리에서 신천지를 만나면 국민 모두가 "정신차리세요"라고 인사하듯이 얘기를 해주는게 어떨까요?
물론 그런다고 빠져나오기가 쉬울리 있겠냐만..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는거보다 낫지 않을까요?
최근 신천지 동향이 궁금합니다. 확진 치료는 잘들 받고있는것인지, 일반교회에 위장잠입 많이되어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근황은 어떤지 알수있을까요?ㅠ코로나 잠식을 기원합니다ㅠㅠ
박기자님 짱짱
아니 신천지는 이해가 안되는게 14만4천명만 구원받는다는데 지금20만도 훨씬넘는데 있는성도도 쳐내야할판국에 전도하는것부터 말이 안되네요!! 소영님 귀한말씀 잘듣고있어요 하나님의 축복 많이 받으세요 ~~
전도 한명 한명은 다 돈이라ㅋㅋ멀티레벨 마케팅(다단계)
성도들 돈 십원짜리 하나라도 탈털 털어가려고..
200,000만명×10원=2,000,000
200,000만면×100원=20,000,000
이니 이마니가 그런 돈계산 안할까..
한성도가 144000안에 들려고 열심히 알바해서 매달 십일조 적어도 10만원은 낼텐데 그액수가 모이면 어마어마하겠죠. 재산이 괜히 5000억이겠어요. 저건 사실 눈에보이는 부동산이고 이마니가 현금으로 숨겨둔 돈까지 치면 그이상 조단위라고도 하던데..
소영님에 대한 응원 감사합니다!!
경쟁한대요..ㅋㅋㅋ 아니 그렇게 열심히살면 뭘해도 성공할듯
솔직히 신천지 전도 말로만 들었을땐 ㅋㅋㅋ 난 안당할 자신 있음 저거 당하면 바보지 생각했는데, 체계적이고 사람마다 전도하는 방식이 다르고 소영님이 하시는거 보니깐 안 속을 자신이 없어졌네요...ㄷㄷㄷ
네 맞습니다ㅠ 작정하고 속이면 당할 수밖에 없죠ㅠ
@@heraclass 시리즈 덕분에 신천지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엔 그냥 우스겟소리로 넘겼는데 요즘은 좀 조심해야겠어요 ㅠㅠㅠ
도쿄올림픽 응원메세지는 진짜 안넘어갈수가 없다..ㄷㄷ
안녕하세요, 유익하고 꼭 알려져야 할 내용들을 다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저희 동네에 신천지 사람들이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타겟?들을 스토킹하고 우연인척 섭외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천지에 대해 공부하고 길거리를 주의깊게 보니까, 또 제가 그들의 1순위 타켓인 낮에 혼자 다니는 청년이다 보니까, 그들이 보입니다. 이들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사람들이 궁금해하실 수 있는데요, 조금만 주위를 관심가지고 살피시면 티가 팍팍 납니다. 아무 할일 없이 길거리를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골목마다 한명씩 배치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롯데마트에 쇼핑하러 가면, 제가 자주가는 코너에 누가 미리 기다렸다는 듯이 있구요 (누가 봐도 쇼핑하러 온 사람이 아니거나, 이 시간에 이 곳에 있으면 안 되는 사람임), 아니면 제가 물건을 집고 가면 누군가가 와서 어떤 물건을 집었는지 확인을 합니다.
하루종일 길거리에서 스토킹하고 사기치려는 그룹의 사람들이 동네마다 있음을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모두가 꼭 알았으면 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취재하시면 어떨까 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 )
6:13 저기 벽? 에 소우주 가사인데 노래가사가 저런데에 써있는거 신기하네용
중2 그 짧은 시간에 발견하셨네요!!ㅎㅋㅋㅋ
@@방바다-k8s ㅋㅋㅋ 제가 그 노래 좋아해서용
뭐하시는 분인대 말을 진짜 잘하시네요 ㅎㅎ
관심 없이 들어왔다가 빠져서 보게되네요
1:45 주제도 즉석에서 만둘고 겁나 자연스럽... 무섭다ㅠㅠㅠㅠㅠㅠㅠ소름돋아ㅠㅠㅠ말도청산유수ㅠㅠㅠ
이분이 히어로네~~~신천지에 절대 빠지지말자^^♡♡
안소영님 목소리가 박보영님 닮으신 것 같아요!
오?! 비슷한데요?
맞아요 저도 위장센터까지 가서 1:1로 상담도 하다가 친구들한테 한명씩 다 말하니까 신천지라고 그래서 그분한테 신천지시냐고 하니까 엄청 화내시면서 아니라고 했던거 기억나네요;; 신천지면 탈출하시길 바란다니까 그 말 책임질 수 있냐고 그러시면서 자기는 그냥 교회 다닌다던데.. 되게 순둥하게 생기신 분이셨는데 지금은 탈출하셨길 바래요
번개처럼 뛰어 취재로 현장전하는 기자님을 믿어야겄어여
앞으로도 팩트체커 계속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하ㅠㅠ 여자분 얼굴 공개된거 걱정되네요.. 참 감사할따름입니다 그리고 이런 영상이 더 많아지고 더 많은 사람이 봐야할텐데ㅠㅠㅠㅠ
저는 대학교 근처에서 설문조사하고, 인터뷰까지 해달라고 부탁을 받아서 전화번호를 줬어요. 저도 처음엔 주기 찝찝해서 안 주려고 했는데 그분들이 '요즘 사람들이 설문조사하는 것도 의심해서 설문조사를 하는게 쉬운게 아니다' 등등 이런 소리를 하면서 인터뷰를 만약 못하겟다면 정말 어쩔 수 없지만 만약 시간이 된다면 해달라...이렇게 약한 소리를 하면서 부탁하는 거에요... 그때까지만 해도 데인 게 없었고 또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어서 인터뷰를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게, 그때가 목요일이었어요. 수업 끝나고 학교내에 있는 카페를 갔어요. 그 카페에서 저말고 다른 사람도 인터뷰를 하로 온다길래 '아..나말고 다른 사람도 있구나. 그나마 다행이네..' 혼자만 인터뷰를 안보고 다른 사람도 같이 본다는 말에 진짜 인터뷰형식의 설문조사인 줄 알았어요...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죠..다 같이 한패일줄이야ㅂㄷㅂㄷ
인터뷰 하는내내 학교 동아리 얘기도 하고 그래서 정말 같은 학교 다니는 사람 같더라고요. 인터뷰가 다 끝나고 카페를 나왔을 땐 완전히 의심을 내려놨었어요. 다음에 또 만나자는 약속도 없었고 그냥 헤어져서 사이비가 아니구나 했는데...같이 인터뷰를 했던 사람이 절 붙잡더라고요. 자기 친구가 재수를 준비중인데 제가 있는 학과를 지원하려고 한다...면접 보러가기전에 그 과에서 배우는 걸 미리 조금이나마 공부하려고 하는데 책을 빌려달라고 하는 거에요. 전 거절했습니다. 나도 공부해야하는데 어떻게 빌려주냐고요. 그래서 책 제목을 알려줄테니 빌려서 보라고 했는데.. 자꾸 그 분이 자기 친구랑 자기는 책을 못 빌린다는 거에요. 연체됐다고 그랫었나..? 하여간 그러면서 제 책을 빌려달라길래 너무 이상한 거에요. 근데 또 너무 대놓고 이상하니까, 내가 괜히 의심하는 것 같고...결국 제 번호를 알려달라고 그랬어요. 자기 친구와 혹시 연락해주겠냐고 그랬거든요. 재수도 하고 면접도 준비한다길래 혹시 제 후배가 될지도 모르는 사람이니까 신경쓰여서 번호를 주려고 했죠. 이상하면 차단하면 된다는 생각으로요. 근데 번호를 찍는데....그 분 핸드폰에 이미 제 번호가 있는거에요!!! 순간 뭐지...? 라고 생각이 들고 그 분을 붙잡고 물었어요. 이미 제 번호가 찍혀있다고 이거 뭐냐고 물었죠. 그랬더니 그분이 횡설수설하며 말을 얼버무리는 거에요. 와... 막상 이런 상황이 닥치니까 저도 머릿속이 잘 안 굴러가더라고요. 그러다가 제 친구를 만나서 제가 제 친구랑 인사하고 잠깐 말하는 사이에 도망가버렸어요...
잡기도 뭐해서..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걍 넘어갔습니다....
와 저 호평동 사는데 여기에도 이런곳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덕분에 알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예전에 지나가다 이런식으로 잡으려던 사람이 개쌉구라쟁이라는걸 안 이유.
평생 못들어본 '어머~ 여자친구 있게 생기셨어요~~'에서 그냥 걸러버림 ㅆㅂ
저도 제 절친한테 포섭당해서 들어간적있었는데
진짜 똑같아요 딱 저래요..... 말 진짜 잘하심➖
소영씨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좋고 매력적이신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라도 정상적인? 삶 사시길...!!!!!! 그냥 종교는 이제 믿지마세용~
종교가다나쁜건 아니잖아요ㅠ
사이비가 사기집단이죠 ㅋㅋ
그런데 남자분 자꾸 마스크를 턱에만 걸치고 계시는데ㅠㅠ 저러실거면 뭐하러 마스크를 쓰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하그러시군아
심각한 달이든 아니든,,, 다들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다니던 때이든 다들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던 때이든,,, 마스크를 착용하려면 확실히 착용해야하는 것이 옳고 마스크는 제대로 착용해야만 그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저렇게 턱에 걸치실 거면 마스크를 대체 왜 한 건지 모르겠단 의견이었습니당 마스크가 그냥 악세사리는 아니니까요!
@@오트밀콩국수 3월달에 좀 심했던걸로 기억해요...
진짜 안소영님 지켜주고싶다..!
6:43 손 꼭 소독하세요 기자님 ㅠㅠ 거기 신천지들이 만지고다닌 문손잡이..
여자분 막힘없이 말 진짜 잘하신다...귀에 쏙쏙 들어옴 무슨 상담사인줄 ㅜㅜㅜ 신천지에서 빠져나오셔서 너무 다해이야 ㅠ
말 진짜 잘하신다
젊은 딸 아들의 인생을 빼앗아가는 가정파괴 사기꾼 집단 반드시 없어져서 사회적인 손실을 막고 행복한 가정 찾길바랍니다!!
성경공부를 카페에서 한다고.. ㅋㅋㅋㅋ 포교한 경우도 있었네요 저도 당해봤었거든요
음..제가 경험한건 이에 해당되는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작년 2월 말이었나 그때 쯤이었는데, 퇴근하던 도중 버스 환승을 위해 화성 행궁쪽 버스 타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었고, 마침 8시에 부모님과 만나서 식사하기로 약속을 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화성쪽에는 간 적도 없었기에 이 동네 지리는 전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지도를 키고 해당 버스정류장으로 가던 도중, 남자 여자로 구성된 2인조가 제 폰을 보다 딱 건수 잡았다는 표정으로 제게 붙더군요. 신천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안경을 쓰고, 가방을 매고 겉으로는 전도하는 인간처럼 보였어요. 2인조 중에 여자분께서 바쁘냐고 묻길래 제가 바쁘다고 아니예요 안해요 이랬는데에도 계속 달라붙고 그러더군요. 그러다가 못가게 길까지 막아놓고는 한시간 동안 끈질기게 정말 물고 늘어지더라구요. 2인조 중에 한명은 흐린 눈으로 허공을 보더니 조상이 어쩌구 이러면서 돌아가신 할머니가 보면서 우신다 이런 소리를 대뜸 하시더군요. 그래서 이건 무슨 씨알 까먹는 소리인가 싶었어요. 그리고 어디까지 씨부리나 보자는 심산으로 들었습니다.
정말 1시간 내내 사람 홀리듯이 그럴싸하게 말하는데, 계속 뒤에서 어쩌구 기운이 막혀있다 이런 식으로 우리랑 가서 제를 지내면은 편안해질 것이다 이런 식으로 말하더군요. 이때까지는 혹하지 않았는데 태어나지 못하고 먼저 간 오빠 하나 있었지? 우리는 인연이라고 이렇게 기운 안풀면 인생 망할거라고 10년 후엔 후회할거라고 우린 귀인이다 이런 소리를 하더군요. 순간 거기서 흔들릴 뻔 했는데, 생각해보니 나머지는 다 틀린 헛다리만 잡고 계속 그런말을 하니까 이건 그냥 찍었구나 생각이 들고 동시에 화가 났습니다. 멀쩡히 살아 계시는 할머니 돌아가신 것으로 말한 것도 모잘라서 이건 뭐 돌려까기인지도 모를 부모님 욕하는 것인지도 모른 말을 하길래 아니라고 말하고 진짜 있는 힘껏 밀치고 무작정 달렸어요. 뒤 돌아보니 2인조도 같이 달려오는데 무서워가지고 막 그냥 달렸고 마침 부모님에게 연락이 와서 전화 받고 부모님에게 지금 좀 위험할 것 같으니까 만나는 장소까지 전화 끊지 말아달라 말하고 뒤돌아봤는데 뒤쫒아오던 2인조가 전화기 들고 말하는 저를 보고 그냥 가더라구요.
그런데 그것도 불안해서 진짜 계속 가면서 택시 불러서 약속 장소로 갔네요. 그리고 그뒤로 화성쪽에는 죽어도 안갔네요.
와 근데..길에 그렇게 붙잡혀 있는데 처음에는 구해주길 바라는 심산으로 주변을 봤는데, 사람들은 사이비에 걸렸나봐 이런 눈으로 보고 지나가거나 혹여 그다음 타자는 나일까 싶어 그냥 빠르게 지나가는거 보고 좀 슬펐어요.
저도 예전에 위장센터까지 들어가봤었는데 진짜 조심하셔야되요...이단상담센터 직원이라고 말하고 저를 안심시키더라구요... 진짜 조심하셔야되요ㅠㅜ
헐 1~2년전에 이사 간곳을 명단으로 제출?
마스크는 쓰고 하지
진짜 소름이네요.... 저도 3단계까지 있다가 다행이 코로나 터져서 나욌는데... 진짜 저분이 말쓴하신 그대로 정확히 당했어여..
아니 왜 야외에서 열심히 마스크 쓰다가 더 위험한 실내들어와서 벗는거임??
목소리 예쁜데 말하는 거 똑부러지고 홀린다 정말! 잘 탈출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하 진짜 이영상 보고 나 영등포역에서 기프티콘 준다고 했던신천지랑랑 , 미술치료상담센터 알바꽂아준다고 했던 신천지들 니들한테 확신가졌다 나 이제 낯선 친절함에 대해서 무조건 의심가질 수 밖에 없겠다 진짜 너무 이영상 ... 최고다
신천지는 절대 본인이 신천지라 하지않습니다 저도 하마터면 신천지에 갈뻔했는데 (저는 교회에다니고있어요) 그때 제가 다니는 교회에 신천지가 들어왔었다고 하니까 엄청 놀라더라구요 그거도 연기였던겁니다...정말 철저하고 또 얼마나 꼼꼼한지..포섭을 위해선 뭐라도 할 사람들이에요..
이걸 보니까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밤에 지하철역에 들어갈려고 하는데 누가 앞에서 저보고 '@@아 반가워' 하면서 저를 붙잡고 인사를 했는데
아예 모르는 사람이였고 너무 오랫동안 붙잡고 있어 당황에서 잠깐 멈춰섰어요.
그리고 그 사람이 사과하고 몇걸음 걸어간 다음
지하철역 바로 앞에서 두명이 저를 잡고 설문조사를 한다고 해서했었어요. (심리테스트 였음. 성격상 거절을 못했음)
저가 고른 결과를 보면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보인다고 했는데 그때 힘들때라 오.. 하면서 들었고
제 나이 소속?학교 이름 전화번호를 입력해달라고 하는데
뭐 심리 치료 어쩌고 하는데 (옛날부터 길거리에서 많이 번호 물어보고해서 부모님이 거절하거나 정 따라오면 이상하게 알려주라고 했거든요) 거절을 했는데 집요하게 '학교라도 이름이라도..'하면서 여러 이유를 말하면 전번을 물어보드라고요.. 끝내 거절했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이 경험 말고도 자격증 시험 보로 갈때 2명이서 전번을 물어보고 교회를 전도하는데..긴장하고,걱정되는 상태인데 자꾸 집요하게 개인정보 물어보는데.. 신천지든 기도교든 제발 그만 했으면;; 불편하고.. 중요한 자격증이라서 대화하기 곤란한 티 내도 눈치가 없는건지 버스 기달리는 동안 계속 옆에서 ㅠㅠ 번호 좀 제발 알려달라고..그때 너무 스트레스 받았음..
성격상 거절하기 어려워도 단칼에 정색하며 거절하세요. 당사자만 스트레스임..ㅠㅠ
옛날에 목사라고 속이고 같이 성경공부하자는 분도 있었는데.. 아무튼 소영씨 보호 좀 철두철미하게 잘 해주세요 ㅜㅜ
영상을 보면서도 "에이 그런걸로 속는 사람이 있어? 호구아님?.." 이럴수도 있는데 직접 당하면 진짜 헷깔리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철썩같이 믿게 된다.. 특히 대학가 근처에 연극단이라는 둥 무슨 대학교 동아리인데 과제하러 나왔다는둥 별의별게 참 많음.. 나도 처음에 신천지라는거 몰랐을 때 명동에서 대학 동아리 학생들이라 위장하고 설문조사 도와달래서 그 대학생의 특유의 열정적인 에너지? 때문에 보기 좋아서 설문조사 작성하고 번호줬는데 옘~병 계속 연락와서 다 차단 해 버림ㅠㅠ 진짜 조심하세요 여러분..ㅠㅠ
소영님 힘내세요....
성북구에서 저런 똑같은 방법으로 당했던 사람입니다.
무슨 골든타임프로젝트라고해서 청년들을 도와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했어요̆̈.
저한테 힘든거 가정사 어디서 말못한 이야기 이런거 물어보면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하고 저한테 알맞는 겅부가 성경공부라고 했습니다.
마침 복잡한가정사를 가지고 있고 남한테 드러내기 싫어해서 혼자 끙끙거리는 저를 잘 고르신거죠.
저는 그분과 정이 들었고 그분(선생님? 이라고 불렀어요. 자기가 무슨 상담사 자격증이 있다며 그런 상담강의도 나간다고 했거든요.지금 생각하면 자격증을 보여준적도, 국내에서 말고 해외에서 해서 기록도 없다고 했는데 왜 믿었는지 모르겠네요)집에도 가서 밥도 해주셔서 먹고 매일 안부도 물으며 친언니처럼 대해주셨어요.
어느순간부터 성경공부를 하자며 무슨 이상한 센터? 에 데려갔고 돈을 내라고 요구하고(5000원?씩?) 성경을 읽으며 이상한 헛소리를 지껄여 대더군요̆̈.
그때 딱 느꼈습니다. 평소 철학과 종교에 관심이 많아 종교는 없지만 그런책을 많이 읽던터라 단박에 개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었죠 •••
그날 바로 그 선생님과 대판 싸우고 도망쳐 뛰어 나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무서운 경험이었네요̆̈..
제발 여러분도 조심하시고 저는 평소에 사이비에 관심도 많고 저런걸 누가믿을까 생각했는데 제가 걸려 들 준 정말 몰랐습니다. 설문조사, 청년프로젝트,상담, 뭐 하여튼 아무것도 따라가지 마세요̆̈..
결국 신천지 입니다.
아 그리고 그 센터에 칠판도 있었고 간땡이 큰새끼들이 성북구주민센터 바로 건너편에 있습니다 ㅋㅋㅋ
심지어 성북구에서 운영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제발 제발 제발 조심하세요̆̈
진짜 나이가 조금 어리거나 제가 진짜 어디 기댈곳이 한군데도 없었으면 아무리 개소리였더라도 정이 붙어서 못빠져 나왔을거 같아요̆̈.
진짜 소름돋는게 정을 미리 붙여놓고 어느정도 친밀감과 유대감을 쌓고 나서 성경을 공부합니다.
이사람들 생각보다 엄청나게 치밀하고 단체로 움직입니다. 제가 생각할땐 계급도 있는거 같아요̆̈.
그때 저는 무슨 그 선생님의 선생님? 총관리자?? 무슨 그런사람한테 제가 어떤지 따로 만나서 얼굴보면서 상담도 저를 확인? 하고 갔어요.
더 많은 이야기와 소름돋는 것들도 있는데 궁금하시거나 혹시나 나도 걸려든거 같은지 확인하고 싶으신분은 댓글로 이메일 달아주세요
아아악 아니 생각하니까 계속 생각나네
성경도 이상한 방법으로 해석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정말 정성스럽게 합니다.
진짜 영웅이다... 저렇게 하기 힘드실텐데 ..
길에서 뭐하는건 다 하지마세요. 요즘 세상이 어느땐데 쌩판 모르는 사람이 나한테 호의를 베풉니까 ㅎㅎ 믿을걸 믿어야지
광주북문대로 86-10번지 위장센터가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휴튼아파트 바로 앞에 있구요 3층~5층에 있습니다
저두 친구에게 속아 7개월교육받구 과감히 탈퇴햇습니다.
진짜 아무리 싸우고 얘길해도 들어먹을 생각을 안하는데 어떻게 하면 빠져나오게 할 수 있을까요....
몇년전 같이 알바하던 지인이 자연스레 연계해줘서 갔었는데 진짜 위장센터 단계까지 똑같아서 소름 돋네요 ㅎㄷㄷ 안나간다고 했더니 일하는데까지 쫒아오시고... 진짜 소름돋아요 어휴ㅠㅠ
와..진짜 예전에 교회가다가 어떤 남대생 두분이 휴대폰으로 설문조사 해달라고 해서 해줬는데 설문조사도 되게 어설프고 뭔가 이상했는데 마지막에 나이를 물어서 14이라 했는데 아~~하면서 그냥 가라고 하심ㅋㅋㅋ
기분 더러웠겠는데요 ㅋㅋ
결론 결과는 이만희를 무조건 맹신하라
이것이 결론입니다
마스크 턱에할거면 왜하세요?
이건 진짜 나쁜 짓이다... 길에서 정말 좋은 의도로 설문조사 하는 사람도 분명 존재는 할텐데 전체의 이미지를 흐려버리니
3단계까지 갔는데 정말 나올때 무서웠다..
7:06 문 집중
신천지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자 뛰어다니시는 기자님 너무 멋지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도움 주신 여자분도 너무 대단하시고 멋지셔요 ㅜㅜ앞으로는 꼭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ㅠㅠ
6개월전이면 대구신천지때 인데 저 한참지난 10월이 되서야 신천지 기만에 놀아나고있던걸 알고나서 신천지라도 믿고 가야하는건가 나의 믿음까지도 의심하면서 저를 깍아내리고 있었어요.
정말 딱 1년동안 힘들었고 가족들을 버려야한다는 말을 마음에 응어리처럼 두고 살았습니다.
신천지 피해사례를 모두 찾아보고 교리에대한것도 찾아보고 아닌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으로 전화 오는거 막말 하며 다신 연락 하지말자며 끊었슴니다.
제 짝꿍이라는 사람은 끝까지 모르는척 거짓말을 하더군요.
지역 맘카페에서 만나 시작된건데 지역맘카페도 묵인하고 있는걸 보니 한통속인가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고 지금은 성경자체까지도 사기극같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트라우마가 생겼네요..
진짜 진리를 알고싶은 제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놓은 신천지 꼭 뿌리 뽑혔으면 좋겠네요.
성경 자체가 사기 맞아요. 그냥 판타지 소설임. 애매하게 유신론자로 이단같은거 빠지지 마시고 무신론자하세요. 세상에 신 없습니다 정신차리세요 ㅋㅋ
인구 이동이 많은 지하철 입구(백화점 연결된곳)에 남녀 청년들이 3명씩지어서 설문조사 한다는 식으로 접근해서 연락처 알아놓고 그런식으로 포섭하는 신천지 청년들이 허송세월 보내는것이 참 안타까워요.
헉 미친 길거리에서 설문조사 나도 저런거 당해본적 있는데..소름....ㅠㅠ
도움 됩니다~~
되게 말 하는게 똑부러지네
감사합니다 나라사랑 국민사랑 바르게 건강한 나라 살리는 살리는 진정한 멋진 영향력 최고❤ 감사합니다
전 몇년전에 신천지 유트브에 공격적으로 이만희 영감님 욕을 개속 몇일 동안 햇드만 제 댓글 아에 못쓰게 만듬 ㅋㅋㅋㅋ 못보게 만들엇나 아무튼
저는 같이 입사했던 입사동기가 같이 큐티하자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2주간 성경공부 했었는데 집에서 퇴근하고 맨날 늦게 들어오고 주말에도 계속 나가니까 이상하게 느껴서 결국 성경공부하는거 들켜서 교회 목사님 핑계대고 안 갔어요 목사님 핑계대니까 그럴줄알았다면서 막말하대요 그전에는 회사까지 찾아오고 문자보내고 연락와서 씹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친구 얘기했다가 친구집에서 성경공부할수있게 해주겠다고 집요하게 계속 말하더라구요 친구는 안 했고 이런일있었는지도 몰라요ㅠㅠ
이 영상보니까 그때 했던게 똑같네요 섭외단계는 회사였고 다음은 카페가고 오피스텔에서 성경공부 했었네요 그때 생각하면 목사님 핑계를 대서라도 안 가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복음방까지하다가 저교회까지 가려다가... 동생이 신천지같다고해서 안갔는데 ㅈㄴ 빡침
건물 점검하는 일 때문에
동네 시내에 떡하니 있는 상가건물로
건물중 3개층인가 4개층을 통으로 다 쓰는 교회를 가봤었는데,
외부인 출입에 굉장히 예민하길래 교회가 이러던가...? 하며 일하고 중간쯤 되었을때 벽에 적힌 글이라던지 여러가지를 발견하고 깨달아보니 '아 신천지구나' 했었죠...
내가 살던 동네에 이렇게 멀쩡하게 그것도 큰 규모로 존재하고 있었구나 싶고 같이 있던 선임에게도 은근슬쩍 말해주니
거기서 준 음식 드시지도 않던...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마스트 턱에 걸쳐 쓸꺼면 쓰지를 말지.. 저러면 감염 확률 훨씬 높아지는데
멋있어보일려고ㅋ
안소영님 목소리 배우 이유리님 닮았어요
진짜 나오셔서 다행입니다
기자님 마스크 벗고 말씀하시면 ㅠㅠ 힝
코로나 조심하세욤🙏💕
아 근데 이 여자분 목소리가 진짜 넘어갈 수 밖에ㅠ없는 목소리인데..?너무 조곤조곤하게 얘기해주시니까,,
제가 부산에서 만난 신천지도 저분처럼 말 진짜 잘해요 조곤조곤하면서 활발하게 저도 속았어ㅋㅋ
7:14 계속 손짓 하시니까 자동문 계속 열림ㅋㅋㅋㅋㅋ
위장센터까지 갔었는데,,,,와,,,,진짜 연락 끊고 빠져나오길 잘했다ㅏ,,,,,와,,,,,영상에서 말한 방법 과정 전부 내가 겪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