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괄식으로 말한다. 결론 먼저 말하고, 애둘러말하지 않는다. 숫자와 함께 사용한다. 2. 제대로 반응한다. 3.말의 끝 맺음이 정확하다. 우유부단한 성격, 두리뭉실한 성격 사람 미치게함. 사적인 관계도 인간관계 별로임. ( 턱을 위아래로 크게 벌리기) 일을 못하는게 아니라, 말을 못하는 것이다.
말을 못하는게 아니라, 자기도 잘 몰라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스스로 정리가 안되는게 가장 큽니다. 말을 잘하는게 일을 잘 하는것이 아니라 실제로 일을 잘 하고 꼼꼼하게 해서 어떻게 말할지 스스로 정리한 사람이 말 또한 잘합니다. 실제로 근본적인 일 잘하는 법은 쏙 빼놓고 말만 잘하도록 만드는게 과연 그 근본을 해결하고 일을 잘하고 싶은 사람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인지 의문을 갖게 됩니다.
윗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 영상은 "일 잘하는 법" 에 대해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일을 잘하는 사람은 왜 그렇게 느껴지는지 10가지 이유가 있다면 그중 1가지를 다룬 영상이며 그게 "말" , "전달방식" 에서부터 "애초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 에게 보탬이 되도록 이 한가지에 초첨을 맞추어 집중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평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함에 있어 확실하고 명료하게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함축적이게 할 때는 함축적이게 하되, 뒷바침 하여 보강할 내용이 필요할 땐 일목요연하고 논리적으로 서술하여 풀이 할 필요가 있죠. 목소리의 톤도 낮게 유지하는 것이 좋고 속도는 적당한 속도가 좋습니다. 결국 말이란 편지를 보내는 것과 같은 내용 증명이다 란 말이 있습니다.
제가 보려고 정리함 ! 1. 두괄식 또는 양괄식으로 말하자 ! 2. 백트래킹(상대방의 말의 어미나 핵심 키워드를 다시 한번 언급) 하자! * 단, 과도한 백트래킹은 금물 3. 말의 끝맺음을 명확하게 하자 ! * 말꼬리를 흐리지 말자 * 아투(어린아이 같은 말투) 금물 4. 목소리를 또렷하게 하자 ! (입을 위아래로 크게 벌려 공간을 확보해서 울림을 주자)
난 시간단위로 일을 하기때문에 완료 시간이 얼마나 남았나 물어볼때 30분 정도 남았습니다 10분 정도 남았습니다 라고 얘기하는 것보다 3시 30분에 끝납니다 이렇게 말해주는걸 윗사람들이 좋아함 실제로 3시30분보다 늦게 끝나더라도 괜찮음 확인은 대부분 10-20분 늦게 오기 마련
자신감과 일에 대한 이해도와 지식도 한몫하죠. 일 못하는 사람 특징: 일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가 부족하면 자신감이 없기에 애매한 대답으로 자신의 부족한 면을 본능적으로 회피하려 함 일 잘하는 사람 특징: 일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연스레 일에 대한 이해도와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며 자신만의 판단력이 생겨 직원들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
공감합니다. 제 동료중에는 일에 깊이가 없고 겉핡기 식으로 업무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스스로 그런 방식이 옳다고 생각하다보니까 말에도 항상 자신감이 넘쳐요. 하지만 그게 어느 순간 결국 들통이 나더군요. 근자감이라고 하죠?ㅋㅋ 사람들이 처음에는 그 사람이 말을 잘하니까 일도 잘했을거라는 착각을 하는데 계속 겪어보면서 결국 아니라는걸 알아차리더군요. 민폐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정말 공감되는게 말만 잘하는 사람은 공통 과제에 대해서도 일의 추진 방향을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만들더라구요. 반면에 저는 확신없는 말은 분명하게 내뱉지 못하는 성격이라 가끔은 스스로 정리가 안돼서 빙빙 말을 돌리게 될 때가 있지만 최종적으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올바른 결론에 도달한 다음 제대로 보고하는건 결국 저라서 부서에서는 항상 제가 인정을 받습니다.
일만 잘하면 되는게 아니고 말도 잘해야 합니다 본인이 끝낸 일에 대한 브리핑을 제대로 디테일 하게 설명할줄 아는것도 매우 중요해요 반드시 수행능력부터 선행이 되야 하지만요 일만 잘한다고 소속에서 위로 올라갈수있는게 아니에요 끊임없이 생각을 공유하고 보고하고 그게 이뤄지지 않으면 유대감없는 그저 일만 잘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말잘하는게 중요합니다. But 직속상사의 스타일에 맞추어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지름길입니다. 요약하면 1.자신의 업무 세세히 파악 2.관련부서와의 협업 및 충돌예방 회피 3.연계된 프로젝트 전체상황 파악 4.1,2,3을 종합한 현재의 위치 나아갈 방향 제시 업무간 애로사항 직속상사의 지원필요여부 등 종합적사고 5.자신보다 한 직급 위의 일원으로 임함 ☆ 만년대리는 딱 대리급의 일만 하기 때문이다. 위로 가고 싶다면 자신보다 한 직급 위 또는 최종결재란 상사의 마음에 들어야 결재가 이뤄진다. 결국 최종 권한 가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모든 능력을 두루 갖추는 것이다. ps 상사나 보스와 대화할 경우 예상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1,2,3,4,5를 항상 염두에 두고 업무를 진행하면 정말 능력있다고 인정받는다. 다만 적이 사방에 생길 수 있다. 근데 혈연 지연 학연이 괴롭게 하네 ㅠㅠ
사실 이 모든 노하우는 일잘하는 사람이 못하던 시절부터 경험으로 쌓아온 이야기...그냥 주입해선 적용하기 상당히 어려운 경험의 영역...그러나 모든 직장인들 항상 발전하고 상향되길 노력하고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 말기를...[발전하기를 마다않는] 당신을 미워하는 선임은 세상에 없다
가장 고수는 일을 잘하는 선과 일을 못하는 선을 넘나들며 길고 가늘게 회사생활 하는 사람이다. 너무 잘할 필요도 너무 못할 필요도 없다. 만년 대리, 만년 과장이 실은 좋은거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ㅋㅋㅋ직급 올라갈수록 회사에서 바라는건 제곱으로 커진다는걸 항상 인지해야한다
만년 대리 만년과장은 그만큼 연봉못받고 이직하는 폭도 좁고 낮아지죠 남들 진급해서 연봉 더 받고 더 좋은회사갈때 만년으로 남는게 항상 좋을까요? 정말 돈욕심 일욕심 아무런 욕심 1도 없다면 현명한 방법이지만 사회적인 시선으로 볼때 좋지 못한 선택입니다. 김제동 강연 vs 서장훈 강연이 떠오르네요
회사 이직할때마다 느끼는데 1년안에 자리잡는 방법은.. 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됨. 저런 다른사람의 일이니깐 관심없다가 아니라 전체적인 그림을 봐야 임원, 상사가 일을 주웠을때 그사람이 원하는 방향의 레포트 및 결과물이 나온다. 결과를 생각하고 일을 하다보면 나의 생각도 저절로 정리가된다. 두번째 팁은 긴급미팅이 10분뒤에 열린다 이럴경우 나는 항상 구글링을 해서 최대한 정보를 단시간에 끌어모은다. 최소한의 준비도 안되고 미팅 들어오는 사람이 태반인데 들어와서 헛소리 또는 말 한마디도 못한다. 그럼 뒤쳐지는 거임. 두가지만 잘하면 왠만한곳 다 씹어 먹을수있음 ㅋㅋ 지금 다니는 회사는 50% 인서울 석사 박사급이고 50% 학사로 이루어진 곳임.
첨부터 일 잘 하는 사람은 없지만, 솔직히 말해서 일 못하는 건 두번째고, 하면 할수록 지적받고 혼나고 그러다보면 자연히 나도 모르게 기가 확 죽어버려서 자신감이 하락해요. 일을 못하는 게 중요하기 보단 먼저 그 일이 능숙하도록 노력해야죠. 말하는 건 일이 능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잘하게 되있어요. 자신감이 없는데 말을 잘한다는 건 말만 잘하는 거에요. 근데 아무리 노력해도 하면할수록 기가 죽고 꺽인다면 그 일 그만둬야죠. 계속 스트레스만 받고 그 일만 주구장창 평생 할순 없어요. 나만의 당당함이 나타나는 곳으로 가야죠.
그냥 케바케, 사바사임. 이런데서 백날 배워봤자 글로 사회생활 배운거 밖에 안됨. 그냥 눈치 키워서 눈치껏, 사람껏, 상황껏 본인이 경험해보고 스킬을 키워서, 알아서 대처 해야됨. 일례로 본인은 건설사 재직중인데, 이 업종은 다들 성질이 급해서 두괄식으로 얘기했다가는, 맨앞에 결론만 듣고 말 자르고는 그대로 후속 일처리 진행됨... 결론은 많이 경험해서 눈치를 키우자!
"~입니다" 같은 끝맺음이 확실한말을 했다가는 나중에 책임추궁이 들어왔을때 빠져나갈수없다 그리고 그 말이 틀렸을때 신뢰도나 믿음이 많이 깎인다 그러나 맞는말이였고 결과도 좋았다면 신뢰도 급상승 믿음 빵빵이다. 연봉상승확률이 올라간다 " ~인것 같은데요" 같은 두루뭉실한 말을 하면 나중에 책임추궁이 들어올때 빠져나갈수있다 그리고 그말이 틀려도 신뢰도나 믿음에 큰영향이없다 그러나 맞는말이였고 결과도 좋았다면! 신뢰도나 믿음에 큰영향이없다 하나 얻어 걸린것쯤으로 생각한다. 연봉상승확률은 별로없다
그건 예민하거나 까칠한게 어니라 동료와 밑에 직원들 갈아 공적을 지가 먹으면서 커온 사람은 그럽니다. 그러면 소위 관리능력은 좋다고 평가 받거든요. 물론 안 그런 이들도 있고, 그렇게 예민하게 안굴고 좋게 진행하는 상사들도 있습니다만, 자기가 지시하는 걸 반복확인 하는 걸 싫어하는 상사들은 거진 그런 경우 입니다.
백트래킹 저거 군에서 습관화했는데 저걸 하냐 안하냐에따라 기억하는게 차이가 은근 나더라구요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필요한자료에 대해 정확하게 짚어서 말하진않지만 ㅁㅁ 좀 ㅇㅇ해줘 라고 위에서 지시내려오면 똑같이 알겠습니다 ㅁㅁ, ㅇㅇ 하겠습니다 라고 상대방이 말한건 똑같이 대답하고 그뒤에 추가 의문사항같은걸 붙이다보니 그냥 알겠습니다. 하는것보다 훨씬 기억도 오래하고 서로 대화하는 느낌이여서 좋더라구요
@@멜라루카-c2m 성과 도둑질 당하는 것도 도둑질 한 이가 나쁜게 아니라 항의를 못하고 가만 있는게 나쁜 거네요 그럼. 능력제 성과제에 도둑질도 포함된다는 의미가 있는 건지 궁금 합니다. 물론..가만 있는다고 내 밥줄 누가 안 챙겨주기도 하고, 이렇게 자꾸 빼았기면 안 좋게 보이기도 하죠. 이런 성향은 상사가 키워주면 좋은 참모로 쭉쭉 올라가는데, 현실은 좋은 먹이감이거든요.
@@sunkim3999 사실 일잘하고 못하고는 매우 주관적인영역이라 사내상사의 판단에 의지할수밖에없음.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말의 내용을 상대방에게 확실히”전달”하는 능력이 떨어지면 일을 못한다는 인식을 주기 충분하죠. 내가 나를 평가하는건 아무런의미가없으며 나의 인사고과에 아무런 도움1도 되지않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본인은 일잘한다고 생각하는데 남이 안알아준다고 생각합니다.개 암걸리죠) 나의 업무능력평가는 미우나고우나 우리 상사의 인사고과가 훨신 중요하단이야기입니다. 그러기위해선 말을 잘해야합니다.
말을 잘하면 당연히 좋지만 일 잘하면 말 못해도 욕 안먹습니다. 그리고 일 잘하는데 말을 조리있게 못하는 사람들은 결론만 딱 말하지 막 장황하게 설명 안하더라구요. 또 일 잘하는 사람들은 중간보고를 꼭 하고, 못하는 사람들은 그걸 안하니까 상사가 얼마나 진행된건지 묻는 경우가 많은데 업무 진척이 더디니까 둘러대느라 장황하게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백트래킹은 좀 생각해 볼 필요 있는게 되물어보는거 싫어하는 상사들 꽤 있습니다. 어려운 업무면 그게 맞는데 그냥 센스있게 알아서 알아먹을 수 있는 내용 되물으면 일 못하는것처럼 보입니다. 케바케니까 상사 스타일 보고 유연하게 하는거 추천. 대신 프레젠테이션이나 임원한테 갑자기 보고하게 되는 상황에서는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잘 봤습니다. 요약 및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두괄식 : 결론 - Detail 나열식 : 필요할땐 숫자(통계치) 사용 2. 제대로 반응 : 백트렉킹 (key word, 어미) -> 군대의 복명복창 보다는 좀 더 개념을 이해하고, 이 이해를 바탕으로 핵심 key word를 변환해서 언급해야하므로 복명복창 보다는 어려움. 전문지식이 좀 있어야 가능함. (개인적인 생각) 3. 말의 끝맺음이 명확 : "같습니다" -> 모호성으로 내비칠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특유의 약간 부드럽게 보고하려는 목적도 있어서 이는 상황 판단에 따라 하는게 좋겠다 (개인적인 생각)
업무의 특성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응? 이거 있지? 이거 뭐 요렇게 요렇게 해서 응? 잘 ~ 응? 암튼 뭐 잘 해봐"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그 회사에서 능력자인 경우도 있는 거고. 두괄식 표현법도 그것이 대체적으로 효율적이지만. 잘못하면 "그게 뭔소리야?왜? "호통부터 듣고, 역시간으로 하나씩 추궁당하며 설명해야 하는 수가 있음. 그리고 업무상 대화라도 그것이, 소통의 장이냐, 보고이냐에 따라 또 다름. 영상내용을 통째로 부정하는 건 아니고. 단지 케이스바이케이스
말을 너무잘하고 일도 너무잘하면 일다떠맡게됨 특히 말단은.. 중간만 가라는 옛말이 틀린게아님 ㅋㅋ 직장생활 해보면 알거임. 적당히 요령도 피우고 적당히 어눌한척도 일부러 하는사람들이 많다는거. 인간은 그리고 선천적으로 귀찮은게 몸에 배어있어서 저렇게할수있어도 굳이 안하려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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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괄식으로 말한다.
결론 먼저 말하고, 애둘러말하지 않는다.
숫자와 함께 사용한다.
2. 제대로 반응한다.
3.말의 끝 맺음이 정확하다.
우유부단한 성격, 두리뭉실한 성격 사람 미치게함.
사적인 관계도 인간관계 별로임.
( 턱을 위아래로 크게 벌리기)
일을 못하는게 아니라, 말을 못하는 것이다.
말을 못하는게 아니라, 자기도 잘 몰라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스스로 정리가 안되는게 가장 큽니다.
말을 잘하는게 일을 잘 하는것이 아니라 실제로 일을 잘 하고 꼼꼼하게 해서 어떻게 말할지 스스로 정리한 사람이 말 또한 잘합니다. 실제로 근본적인 일 잘하는 법은 쏙 빼놓고 말만 잘하도록 만드는게 과연 그 근본을 해결하고 일을 잘하고 싶은 사람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인지 의문을 갖게 됩니다.
이게 맞지
업무능력이 똑같아도 누군가는 저평가를 받고 누군가는 고평가를 받는 경우는 분명 존재하죠
말 자체를 못하서 이런 영상이 필요한 사람 분명 있습니다
윗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 영상은 "일 잘하는 법" 에 대해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일을 잘하는 사람은 왜 그렇게 느껴지는지 10가지 이유가 있다면 그중 1가지를 다룬 영상이며
그게 "말" , "전달방식" 에서부터
"애초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 에게 보탬이 되도록 이 한가지에 초첨을 맞추어 집중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일 처리를 못하는데 말이라도 잘하면 신뢰는 가겠지만 그게 뽀록이 나면 뻔뻔한 사람으로 인식이 되는거고 그런사람은 타고난거임.
애초에 말을 못하는 사람은 원래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기 자신도 양심이 있으니까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대로 말을 못하는거임.
@@마대가리-y1q 엄밀히 따지면 의사전달능력도
일 잘하는 기준 중 하나에요 이게 얼마나 중요한데요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영상에서도 다루는 거구요
말버릇이 문제가 아니라
이거는 일처리에 대해 확신이 들면 저렇게 말합니다
결국 일부터 잘 하는게 먼저임
공감해요.
맞습니다
맞아요
현실 : 모호하게 말해야 책임을 안지지
2222 공감
그런다고 책임 안지지 않던데
ㅋㅋㅋ크 맞다
책임안질 행동하려는 것부터가 일잘러가 아님ㅋㅋㅋ
ㅋㅋ 말 잘한다고 일 잘하는것도 아님
사람, 상황에 따라서 다 다름.
이 영상에 나온대로 해서 상사한테 깨질 수도 있는 거고, 예쁨받을 수도 있음.
영상에 있듯이 유연하게 잘 사용하는 게 가장 중요함
직장에서는 저렇게 말하는게 최선임.
과장해서 따라하다 어색하게 느껴질지는 몰라도 깨질 일은 없음.
오히려 노력한다고 칭찬을 받지.
저렇게 했는데 깨진다면 그냥 그 상사가 본인을 싫어하는 거임.
아님 싸이코던가.
나도 어릴땐 말 잘 못해서 청심환 먹고 전화하고 그랬는데,
거래처 지겹게 상대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말투, 화법 다 바뀜. ㅋㅋ
모든 질문에 전부 대답할수 있는 실력이 생기는게 중요함.
중요한건 일에 대한 자신감임. ㅋㅋ
이등병때 교환병으로 군복무했는데, 긴장해서인지 전화너머로 상대방이 뭐라는지 하나도 안들려서 가장 힘들었는데, 상병때부터는 상대방이 엄청 작게 속삭여도 신기하게 다 들리더라구요ㅋㅋ
@@Korean-Gay 인간은 까이거나 처 맞는 공포가 있어야만 그걸 뛰어 넘을때 성장하나봐요
@@Jason-zk5yz 그건 아닌거 같아요..
군대때 이등병때는 뭘 해도 어리바리 까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상병되면 그냥 ㅎㅎ 일하는 기계죠
여유없고 미숙했던게
경험이 쌓이면서 성장해서 잘 되는것 같아요
@@진인호-j9l ㄹㅇ 일이병땐 까이면서 배우다보니 상병장땐 안까일려고 저절로 늘게되는거같음
장난전화 걸던 잼민이가 이 분이였던 건가
평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함에 있어 확실하고 명료하게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함축적이게 할 때는 함축적이게 하되, 뒷바침 하여 보강할 내용이 필요할 땐 일목요연하고 논리적으로 서술하여 풀이 할 필요가 있죠. 목소리의 톤도 낮게 유지하는 것이 좋고 속도는 적당한 속도가 좋습니다. 결국 말이란 편지를 보내는 것과 같은 내용 증명이다 란 말이 있습니다.
니나 똑띠 말해라
@@user-zv2vy2nk2h 쯧
@@user-zv2vy2nk2h 니가 똑띠 들어라
상사가 일을 다 맡기게 되는 기적을 낳을 수 있답니다
이게맞지
일잘한다는 칭찬 몇마디로 일 다떠넘길수있다? 자 누가 똑똑한 사람이지? ㅋㅋ
그리고 일 못하는 동료사원들에게 시기 질투도 받더라구요
젠장 어쩐지..책식주의 구독취소다.
@@vs-dr4vp 그 일못하는 동료가 입사동기인데 나이는더많아 근데 심지어 트리플a 성격이라 엄청소심해 게다가 자존심은 엄청쌔 또 표정을 하나도 못숨겨
현상황임..얼굴만봐도짜증남..일도못하면서 꼴에 형이라고 동생말 안듣고 맨날개손해봄
그러면서 바뀌는거 없음4년째 무한반복임
영상처럼 준비하는 사람은 '고수'이고,
상급자의 특성을 파악해 상급자의 구미에 맞춰 보고하는 사람은 '신'인것이다.
제가 보려고 정리함 !
1. 두괄식 또는 양괄식으로 말하자 !
2. 백트래킹(상대방의 말의 어미나 핵심 키워드를 다시 한번 언급) 하자!
* 단, 과도한 백트래킹은 금물
3. 말의 끝맺음을 명확하게 하자 !
* 말꼬리를 흐리지 말자
* 아투(어린아이 같은 말투) 금물
4. 목소리를 또렷하게 하자 ! (입을 위아래로 크게 벌려 공간을 확보해서 울림을 주자)
필요한 말만 정확하게 전달하기, 일에서는 중요하죠.
3번째는 보통 자존감이 낮아서 그래요 말에 확신이 없어서 끝을 흐리는 겁니다. 제가 그래요 고치려고 노력 많이 해야 합니다. 그래서 딱딱해 보여도 군대에서 쓰는 다, 까 말투 쓰는 게 좋아요
자기일을 정확히 알면 자신감 때문에 말이 잘 나오는 거지. 확신이 있으니깐 두괄식 표현이 가능한 거야. 백트랙킹? 언제까지 백트랙킹 하냐고 쿠사리 준다. 척하면 척을 원해. 말투는 경험치가 쌓여서 얻는 거지 시간이 필요한 거고.
난 시간단위로 일을 하기때문에
완료 시간이 얼마나 남았나 물어볼때
30분 정도 남았습니다 10분 정도 남았습니다 라고 얘기하는 것보다
3시 30분에 끝납니다 이렇게 말해주는걸 윗사람들이 좋아함
실제로 3시30분보다 늦게 끝나더라도 괜찮음 확인은 대부분 10-20분 늦게 오기 마련
자신감과 일에 대한 이해도와 지식도 한몫하죠.
일 못하는 사람 특징: 일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가 부족하면 자신감이 없기에 애매한 대답으로 자신의 부족한 면을 본능적으로 회피하려 함
일 잘하는 사람 특징: 일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연스레 일에 대한 이해도와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며 자신만의 판단력이 생겨 직원들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
똑같은 일을 해도? 그럵경우는 없습니다. 못하는 애들이 말을 잘함.. 그리고 일을 잘할수도 못할수도 있는거에요. 등수는 나뉜다는 소리에요. . 함께 가는게 중요하지.. 우리나란 실패를 두려워하게하게하는 문화.. 엎어지고 깨지며 능력이 생기는건데..
여러분 일단 일을 잘하고 나서 말도 잘하면 좋은거에요 말만잘하고 일은 별로면 그것만큼 민폐가 없습니다
공감합니다. 제 동료중에는 일에 깊이가 없고 겉핡기 식으로 업무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스스로 그런 방식이 옳다고 생각하다보니까 말에도 항상 자신감이 넘쳐요. 하지만 그게 어느 순간 결국 들통이 나더군요. 근자감이라고 하죠?ㅋㅋ 사람들이 처음에는 그 사람이 말을 잘하니까 일도 잘했을거라는 착각을 하는데 계속 겪어보면서 결국 아니라는걸 알아차리더군요. 민폐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정말 공감되는게 말만 잘하는 사람은 공통 과제에 대해서도 일의 추진 방향을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만들더라구요. 반면에 저는 확신없는 말은 분명하게 내뱉지 못하는 성격이라 가끔은 스스로 정리가 안돼서 빙빙 말을 돌리게 될 때가 있지만 최종적으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올바른 결론에 도달한 다음 제대로 보고하는건 결국 저라서 부서에서는 항상 제가 인정을 받습니다.
@@bca4263 충분히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억지로 인정받으려고 말만번지르르하게 겉핥기식으로 일하는건 단기적으로는 일을 잘해보일지는 모르지만 결국 들통나기 마련이죠 느리지만 진정성있게 일처리하다보면 스스로도 발전되고 인정받는건 자연스레 따라오는것이라 봅니다
일만 잘하면 되는게 아니고 말도 잘해야 합니다
본인이 끝낸 일에 대한 브리핑을 제대로 디테일 하게 설명할줄 아는것도 매우 중요해요 반드시 수행능력부터 선행이 되야 하지만요 일만 잘한다고 소속에서 위로 올라갈수있는게 아니에요 끊임없이 생각을 공유하고 보고하고 그게 이뤄지지 않으면 유대감없는 그저 일만 잘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말잘하는게 중요합니다. But 직속상사의 스타일에 맞추어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지름길입니다. 요약하면
1.자신의 업무 세세히 파악
2.관련부서와의 협업 및 충돌예방 회피
3.연계된 프로젝트 전체상황 파악
4.1,2,3을 종합한 현재의 위치 나아갈 방향 제시 업무간 애로사항 직속상사의 지원필요여부 등 종합적사고
5.자신보다 한 직급 위의 일원으로 임함
☆ 만년대리는 딱 대리급의 일만 하기 때문이다. 위로 가고 싶다면 자신보다 한 직급 위 또는 최종결재란 상사의 마음에 들어야 결재가 이뤄진다. 결국 최종 권한 가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모든 능력을 두루 갖추는 것이다.
ps 상사나 보스와 대화할 경우 예상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1,2,3,4,5를 항상 염두에 두고 업무를 진행하면 정말 능력있다고 인정받는다. 다만 적이 사방에 생길 수 있다.
근데 혈연 지연 학연이 괴롭게 하네 ㅠㅠ
제가 전혀 못하는거네요 매뉴얼을 다 알정도로 '세세히'라는 정도의 파악이 안되어서 그냥 입력 출력의 기계적 답변... Engineer는 전혀 거리가 먼 답이네요
참 어렵운 숙제지만 지나고보니 내 인생 철학대로 가치관대로 살아가지던데요~~ 능력이 좋으면 좋은대로 부족하면 사회성이 좋던 자신만의 생존노하우가 있어야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짧은 생각입니다.
@@brandonlee9079 엔지니어들에게는 전혀 안맞는 내용들인듯
여러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엔지니어들은 전체를 세세하게 알 수 없는게 보통이고
같은 프로젝트를 여럿이서 진행하는 엔지니어들의 경우는 다른 사람 영역까지 세세하게 알 필요 알 시간도 없는게 보통이죠
두괄식으로 하려면 디테일을 카테고리화 할수 있는 실력이 있아야 함
정답!!! 짝짝짝 ~~~
의식의 흐름으로 주절대는 걸 듣고 있으면 속 터진다.
사건의 시간 순서보다 인과 관계 위주로 사건을 재구성해서 바쁜 상급자에게 두괄식으로 보고해야한다.
그것도 업무 한두개 할때나 가능한거 아닌가...
업무 종류가 열 몇가지 되는데
뭐하나 지금 어떄요 라고하면
나도 바로 말 못하겠는데..
일단 네 알겠습니다 현황 정리해서 보고 드릴게요 하고 말지
아이에게책을 읽어줄 때 전체적인 스토리를 먼저 알고 말해주는 것과 모른채 그냥 읽어주는 차이?
@@0xFF-255 그러면 아직 업무를 파악하지 못하고 계신겁니다
@@래곤드-g6l 편한일 하고 계시나보네요
맞는말이긴 한데 상사가
또라이 기분파면 답이없다
단호하면 니가 뭘 아냐고 건방지다고
신중히 말하면 무능하다고 말끊고 발작한다 ㅡㅡ
이런 인간들은 타인을 지 감정변기 화풀이 용도로만 여기기때문에 논리나 말하는 방식따위는 애초에 통하지 않는다
사실 이 모든 노하우는 일잘하는 사람이 못하던 시절부터 경험으로 쌓아온 이야기...그냥 주입해선 적용하기 상당히 어려운 경험의 영역...그러나 모든 직장인들 항상 발전하고 상향되길 노력하고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 말기를...[발전하기를 마다않는] 당신을 미워하는 선임은 세상에 없다
가장 고수는 일을 잘하는 선과 일을 못하는 선을 넘나들며 길고 가늘게 회사생활 하는 사람이다. 너무 잘할 필요도 너무 못할 필요도 없다. 만년 대리, 만년 과장이 실은 좋은거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ㅋㅋㅋ직급 올라갈수록 회사에서 바라는건 제곱으로 커진다는걸 항상 인지해야한다
15년째 회사 다니고 있는데 우리회사 부장 진급하고 5년 이내에 다 잘렸음. 다 정년 못 채우고... 그런거 보면 과장 차장으로 정년하신 분들이 진짜 고수일지도...
만년 대리 만년과장은 그만큼 연봉못받고 이직하는 폭도 좁고 낮아지죠
남들 진급해서 연봉 더 받고 더 좋은회사갈때 만년으로 남는게 항상 좋을까요?
정말 돈욕심 일욕심 아무런 욕심 1도 없다면 현명한 방법이지만 사회적인 시선으로 볼때 좋지 못한 선택입니다.
김제동 강연 vs 서장훈 강연이 떠오르네요
다 떠나서 본인이 하는 일을 정확하게 잘 알고 있어야 하고, 잘 알게되면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기며, 의사소통함에 있어서도 이해된 내용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리도 쉬워서 말을 잘 하게됨.
요약
1. 결론을 먼저 말하고 세부내용 말하기
2. 숫자, 수치를 명확하게 표현하기
3. 복명복창 잘하기
4. 말끝 흐리지 않기
5. 입이 아닌 턱을 이용해서 말하기
마지막 이유는 열 받는 이유지만 그 한국만의 특유의 유교문화와 눈치보는 문화가 한 몫했다고 할 수 있음
가장 큰차이를 느낄때가 무슨일이든 자기가 생각해서 뭐가 맞는지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자기의 결론을 가지고 물어보는사람들과 그냥 생각도 안하고 아 모르는데 하고 물어보는사람들하고 차이 진짜 많이남 오래같이 일할수록 진짜 비교할수없이 차이가 심합니다
묵묵히 일 잘하는 사람 : 성과금 c
일안하고 정치잘하는 사람 : 성과금 a
이게 현실 ㅋㅋㅋ
특히 공직사회는 100%
일에 관한 대화에서는 확실하고, 명료하게, 간단하게 말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건 경험이 바탕입니다. 그것은 업무의 자신감이 뒷받침이 되어야겠지요.
1. 대답은 크게크게(특히 번호, 이메일 같은거)
2. 잘 모르겠으면 담당자에게 물어본다고 하고 연락처 이름 용건 꼭 받아라
3. 사수나 동료에게 해당 건에 대한 공유를 해야한다
이것만 지켜도 할만합니다잉~~!
참 좋은 내용이군요. 사실 현실에선 정치질이 난무해서 『당신은 말을 못하는 게 아니라 일을 못하는 겁니다』가 필요한 분들이 더 많아 보이지 만요 ㅋ
반가와요
언어 전달력이 중요하지요
인정해요
실천이 다소 어렵다는~~
풀청하며 귀담아보네요💞💗
내가 일잘하는 사람으로 보일까 고민하는것 보다 어떻게 하면 내가 회사에 도움이 될까를 고민하면 모든게 해결..;말투도 고쳐지고 정말 필요한 존재가 되겠지..아무나 그렇게 못하지 사람은 이기적이라
♡두괄식으로 말하기
♡상대방이 지시한 업무에 관해 핵심내용을 다시 되묻되 유연하게 말한다
♡문장의 끝맺음(ᆢ데, ᆢ고.ᆢ같다) 는 안됨
(ᆢ입니다!!)로 명확하게 대답한다.
설득자리는 목소리의 역할 중요
회사 이직할때마다 느끼는데 1년안에 자리잡는 방법은.. 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됨. 저런 다른사람의 일이니깐 관심없다가 아니라 전체적인 그림을 봐야 임원, 상사가 일을 주웠을때 그사람이 원하는 방향의 레포트 및 결과물이 나온다. 결과를 생각하고 일을 하다보면 나의 생각도 저절로 정리가된다. 두번째 팁은 긴급미팅이 10분뒤에 열린다 이럴경우 나는 항상 구글링을 해서 최대한 정보를 단시간에 끌어모은다. 최소한의 준비도 안되고 미팅 들어오는 사람이 태반인데 들어와서 헛소리 또는 말 한마디도 못한다. 그럼 뒤쳐지는 거임. 두가지만 잘하면 왠만한곳 다 씹어 먹을수있음 ㅋㅋ 지금 다니는 회사는 50% 인서울 석사 박사급이고 50% 학사로 이루어진 곳임.
웬
인서울이 웬
@@powermaxx2256 뭐가 문제인가요??ㅋㅋ 인서울 석사 박사라도 전부 sky아님 ㅋㅋ 성대 포항공대 한양대도 있는데?? 물론 나는 경북대지만 석사지만
좋은 팁 감사합니다
되게 당연하고 기본적인 사항인데도 쉽게 간과하는 내용...
저런거보다 더 중요한게 거짓말 안하는겁니다. 말만 잘하는 사람보다 진실된 행동을 결과로 나타내는 사람이 나중에 인정받습니다.
첨부터 일 잘 하는 사람은 없지만,
솔직히 말해서 일 못하는 건 두번째고, 하면 할수록 지적받고 혼나고 그러다보면 자연히 나도 모르게 기가 확 죽어버려서 자신감이 하락해요. 일을 못하는 게 중요하기 보단 먼저 그 일이 능숙하도록 노력해야죠. 말하는 건 일이 능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잘하게 되있어요. 자신감이 없는데 말을 잘한다는 건 말만 잘하는 거에요. 근데 아무리 노력해도 하면할수록 기가 죽고 꺽인다면 그 일 그만둬야죠. 계속 스트레스만 받고 그 일만 주구장창 평생 할순 없어요. 나만의 당당함이 나타나는 곳으로 가야죠.
그일 그만두고 다른곳가도 그사람은 똑같을듯한데...제가볼땐 잘안바뀌더라구요
기가죽고 자신감이 떨어지는한이있더라도 그걸 극복하는게 어딜가든 당당해지고 더 일잘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빠른길이 아닐지싶네요. 일잘하는사람들의 특징을 잘살펴보면 어딜가든 평타는 칩니다
@@catpapa6231 그러니까 적성에 맞는 일을 찾으라는게 저분의 말씀이신거 같네요!! 물론 쉽지는 않지만;; 사람마다 다 다르긴 하지만 사람 쉽게 안바뀐다는 말은 인정합니다 저도 그중 한사람이기도 하구요 ㅎㅎ
@@catpapa6231 ㅇㅈ 그냥 안될새끼는 안됨
그냥 케바케, 사바사임. 이런데서 백날 배워봤자 글로 사회생활 배운거 밖에 안됨. 그냥 눈치 키워서 눈치껏, 사람껏, 상황껏 본인이 경험해보고 스킬을 키워서, 알아서 대처 해야됨. 일례로 본인은 건설사 재직중인데, 이 업종은 다들 성질이 급해서 두괄식으로 얘기했다가는, 맨앞에 결론만 듣고 말 자르고는 그대로 후속 일처리 진행됨...
결론은 많이 경험해서 눈치를 키우자!
"~입니다" 같은 끝맺음이 확실한말을 했다가는 나중에 책임추궁이 들어왔을때 빠져나갈수없다 그리고 그 말이 틀렸을때 신뢰도나 믿음이 많이 깎인다
그러나 맞는말이였고 결과도 좋았다면 신뢰도 급상승 믿음 빵빵이다. 연봉상승확률이 올라간다
" ~인것 같은데요" 같은 두루뭉실한 말을 하면 나중에 책임추궁이 들어올때 빠져나갈수있다 그리고 그말이 틀려도 신뢰도나 믿음에 큰영향이없다
그러나 맞는말이였고 결과도 좋았다면! 신뢰도나 믿음에 큰영향이없다 하나 얻어 걸린것쯤으로 생각한다. 연봉상승확률은 별로없다
일 잘한다
말 잘한다
는 별개 입니다.
일 잘하면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있으니까
말도 간단명료하게 잘함
말잘하는걸 일잘한다고 착각하고 신뢰하는 행동이
업주,오너 입장에서 무능,무지한 선택인지 잘 아셨으면 좋겠네요.
50인 사업장 운영하는 입장에서
매번 느끼고 배우는 부분입니다.
진짜 공감이요ㅋㅋ
격공합니다.
저도 프로그래밍 쪽이랑 교육쪽에서 일해봤는데 프밍쪽은 오히려 말 잘하는 애들이 일 못했고 교육쪽은 말이 90%라 말이 중요했었음. 컴퓨터 문서 작업이나 설계 쪽은 진짜 말이랑은 상관 없는 듯
이거 현장에서 이런식으로 말하면 얻어맞음 바빠 죽겠는데..
그냥 경험이최선이고최고입니다.
저렇게 말하면, 업무 몰빵 맞습니다.
어느회사를 가던간에, 일 잘하게 생겼다? 업무 몰빵
저런것보다 진짜 일 잘하는사람은 실질적인 아웃풋 잘내는 사람임. 일못하는사람들끼리 비교할때나 말투를보는거지. 혜안있는 팀장은 핵심을 봄.
보통 아웃풋 잘내는사람들의 공통점을 설명하는거임.
백트레킹??? 처음알게 됐습니다 ㅜㅜ
그런데 예민하거나 까칠한 상사한테
그랬다간 "아 사람 참!! 내말 못들었어?
왜 자꾸 두번씩 말을 하게 해!!!! 라고
핀잔을 먹을수도 있겠데요....
그건 예민하거나 까칠한게 어니라 동료와 밑에 직원들 갈아 공적을 지가 먹으면서 커온 사람은 그럽니다. 그러면 소위 관리능력은 좋다고 평가 받거든요. 물론 안 그런 이들도 있고, 그렇게 예민하게 안굴고 좋게 진행하는 상사들도 있습니다만, 자기가 지시하는 걸 반복확인 하는 걸 싫어하는 상사들은 거진 그런 경우 입니다.
사람이 기죽어 있으면 자연스레 저렇게 나오더라고요.
자신감이 있으면 확실히 어투도 달라집니다.
2번째 같은 경우는 복명복창과 비슷하네요.
말투는 집안 환경 생활때문에 많이 바뀐다 집에서 부모님들이 죽어도 허락을 안해주는 집안은 결론부터 말하면 바로 거절당하기때문에 계속 디테일을 앞에 추가해야한다 그러다보면 허락을 더욱 받기 위해 점점 디테일이 계속 늘어나기시작한다
진짜 맞음.
@@Vetementsssss 의외로 초중고에서 집안에서 신경써서 관리잘받은 아이들은 빛이나요
언제부터인가 허락받을려면 ppt 시장조사
전문가 설명까지 하다보니 이쪽으로는 발달하지만... 사회가보면 귀찮고 힘든건 내가하지만 칭찬보다 욕을더 많이먹고 나보다 쉬운일하지만 칭찬만 받고있는 동기를 볼수있습니다
전 말만 번지르르한 분들보다 말은 못해도 묵묵히 열심히 하는 팀원이 더 좋습니다 겉만 번지르르한 분들이 너무 많이 있어서
여러분.... 경험상으로는 이런거 보다 일을 잘하려면 일을 잘 하려고 노력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럼 알아서 잘 하게됩니다. 대부분은요. 아니면 다른직장 구하세요.
뭔가 보고를 하기전에 어떤 순서로 어떻게 말할지 정리하고 하는게 좋은 것같아요.
백트래킹 저거 군에서 습관화했는데 저걸 하냐 안하냐에따라 기억하는게 차이가 은근 나더라구요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필요한자료에 대해 정확하게 짚어서 말하진않지만
ㅁㅁ 좀 ㅇㅇ해줘 라고 위에서 지시내려오면 똑같이 알겠습니다 ㅁㅁ, ㅇㅇ 하겠습니다 라고 상대방이 말한건 똑같이 대답하고 그뒤에 추가 의문사항같은걸 붙이다보니 그냥 알겠습니다. 하는것보다 훨씬 기억도 오래하고 서로 대화하는 느낌이여서 좋더라구요
실제 사회생활 해보면 말만 앞서고 말만 번지르르 하고 정작 실무는 버벅대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 영상이 정답은 아닌것 같습니다:)
백트레킹은 사람봐가면서해야됨...
우리팀장님같은경우는 되묻거나 같은말 반복하게하는거 싫어해서 걍 알아처먹고 알아서 해야댐ㅋㅋ 그래놓고 잘못하면 ㅈㄹ함..ㅠㅠ
엄청난 아이디어 군요!
말은 저렇게 해도 실제로 일 진짜 못하는 사람들은 못해요.. 겪어봤는데 본인이 제대로 이해한 듯이 이야기 해 놓고 뒤에선 어수선한 사람들 태반이였어요.
말없이 묵묵히 일 잘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몸으로 하는 일이면 말안해도 되고 보고 많이 해야 하는 직업은 말을 많이 해야하고요.
@@머쉬디어
아우..쌉 인정. 타깃이 묵묵히 일만 하는 사람.
회사에서 말없이 일잘할수는 없음.
커뮤니테이션능력이 떨어지면 그거 자체로 일을 못하는거임. 말없이 일잘하고싶으면 배달대행을 해라.
@@멜라루카-c2m
성과 도둑질 당하는 것도 도둑질 한 이가 나쁜게 아니라 항의를 못하고 가만 있는게 나쁜 거네요 그럼. 능력제 성과제에 도둑질도 포함된다는 의미가 있는 건지 궁금 합니다.
물론..가만 있는다고 내 밥줄 누가 안 챙겨주기도 하고, 이렇게 자꾸 빼았기면 안 좋게 보이기도 하죠. 이런 성향은 상사가 키워주면 좋은 참모로 쭉쭉 올라가는데, 현실은 좋은 먹이감이거든요.
@@sunkim3999 사실 일잘하고 못하고는 매우 주관적인영역이라 사내상사의 판단에 의지할수밖에없음.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말의 내용을 상대방에게
확실히”전달”하는 능력이 떨어지면 일을 못한다는
인식을 주기 충분하죠. 내가 나를 평가하는건 아무런의미가없으며 나의 인사고과에 아무런 도움1도 되지않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본인은 일잘한다고 생각하는데 남이 안알아준다고 생각합니다.개 암걸리죠)
나의 업무능력평가는 미우나고우나 우리 상사의 인사고과가 훨신 중요하단이야기입니다.
그러기위해선 말을 잘해야합니다.
말이나 말투도 중요하지만 ~
얼마동안 지켜보면 ~ 알게 된다 ~ **
말이나 말투가 전부는 아니다 ~ ㅎ
회사에서 일잘할필요 없다. 최대한 눈에 안띄는게 최고
그냥 말 없이 일 잘하는 친구가 최고!!
결론먼저 말하는거 정말 중요함.. 그리고 피라미드식 사고랑 논리적사고 진짜 일하는데 엄청 중요함 이세가지만 잘익혀두면 일할때 인정받음(물론 일처리가 제일중요 ㅋㅋ)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않을까요
백트래킹 시도하다가
되묻는거 싫어하는사람들은 열불낼것같은디
(경험담)
제가 되묻는거 싫어하는타입이네요ㅋ̄̈ㅋ꙼̈ㅋ̆̎ㅋ̐̈ㅋ̊̈
그걸 싫어하면 왜 백트래킹 하는지 이해를 못한거라 일을 못하는 상사일 가능성이 있겠네요
@@a_lack 그져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길 원하는 놈들이 있죠. 제가 그런거 따지다 많이 싸웠죠.
근데 "그거"(진짜로 이렇게 얘기함) 라고 하면 그게 뭔지 내가 알게 뭐람..
그래놓고 순식간에 사람을 일 못하는 사람으로 매도함. ㅎㅎ
@@a_lack 그런 사람이랑 일하면 개피곤함. 그런사람이랑 맞는 사람은 대충 말하면 대충 일하는 사람밖에없음. 서로 대충대충 = 좃망
영상보면서 백트랙킹 내용 나올때 저도 경험상 그런 상사가 있었어서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딱 그거임. 되묻는게 확인차 물어보는건데 내가 이해를 못했다고 생각함.
병원도 마찬가지에요, 뭐 연락할때
'XX과장님, 37세 남잔데 심근경색있어서요~ ' 라고하는거랑
'xx 과장님, 37세 남잔데 2시간부터 흉통이 어쩌고저쩌고~'
항상 젤 중요한 한줄 요약을 하고 시작하는게 듣는사람입장에서 편함
그냥 자기가 하는일 돌아가는 방식이든 모든 알고있어야 피드백이 가능한거지 아는 만큼 내 힘이 되는 관심을 가져야 좋음
진짜 쉽지만 중요한 팁이다
이건 어느정도 일에 익숙하고 책임여부도 있는 사람이여야 가능하지요.
일을 잘하면 그부분에 대한 확신에 말도 자신감있게하고 그 스탠스만으로도
어느정도 신뢰를 줍니다.
어치피 짬되는 윗사람이 보면 단박에 알아요
말을 잘하면 당연히 좋지만 일 잘하면 말 못해도 욕 안먹습니다. 그리고 일 잘하는데 말을 조리있게 못하는 사람들은 결론만 딱 말하지 막 장황하게 설명 안하더라구요. 또 일 잘하는 사람들은 중간보고를 꼭 하고, 못하는 사람들은 그걸 안하니까 상사가 얼마나 진행된건지 묻는 경우가 많은데 업무 진척이 더디니까 둘러대느라 장황하게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백트래킹은 좀 생각해 볼 필요 있는게 되물어보는거 싫어하는 상사들 꽤 있습니다. 어려운 업무면 그게 맞는데 그냥 센스있게 알아서 알아먹을 수 있는 내용 되물으면 일 못하는것처럼 보입니다. 케바케니까 상사 스타일 보고 유연하게 하는거 추천. 대신 프레젠테이션이나 임원한테 갑자기 보고하게 되는 상황에서는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결론 같은일을 하더라도 말잘하는사람이 성공한다..
맞다. 나도 맨날 하는 말이 "결론부터 말하고 설명해 봐."이다. 진짜 속터져....
저는 숫자와 수치를 말하는데 조금 더 보완해서 말해야 겠습니다.
제가 놓쳤던 부분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투와 목소리에 믿음과 신뢰를 가진다면 사기를 잘당합니다 조심하세요 말잘한다고 목소리가 좋다고 일잘하는 인재가 아니란걸 아는게 더 중요합니다 사장님들~~
저는 그냥 숫자만 보는 인간이라 결과 안나오면 집으로 보내는 편 목소린 됐고 그래서 결과는
간단 명료하게 그냥 대답만
하는게 더 나을때도 많음
네 아니요 이외에 불필요한
반복과 끝맺음을 붙이면
빨리빨리를 추구하는 요즘 꼰대들은
더 답답해 하고 고문관으로 볼수있음
회사는 짬빨이 최고다. 능력이 있어도 숨기고, 짬차면 포텐 터트리면 직급낮을때는 워라벨 챙기고, 보직 얻고서는 에이스 되는거지
ㄹㅇ 이런 영상 올리는 사람들 실무 해본적 없는 사람들임
잘 봤습니다. 요약 및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두괄식
: 결론 - Detail 나열식
: 필요할땐 숫자(통계치) 사용
2. 제대로 반응
: 백트렉킹 (key word, 어미)
-> 군대의 복명복창 보다는 좀 더 개념을 이해하고, 이 이해를 바탕으로 핵심 key word를 변환해서 언급해야하므로 복명복창 보다는 어려움. 전문지식이 좀 있어야 가능함. (개인적인 생각)
3. 말의 끝맺음이 명확
: "같습니다"
-> 모호성으로 내비칠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특유의 약간 부드럽게 보고하려는 목적도 있어서 이는 상황 판단에 따라 하는게 좋겠다 (개인적인 생각)
회사 안다년 본 사람 뇌피셜이네…일잘하는 사람의 특징은 윗사람과 아랫사람과 동료들에게 내용을 지속적인 소통전파 합니다 다른건 다 비슷함 너무 결론부터 말하면 죽빵쳐맞습니다
말과 일을 다른거라고보는데요
말만 잘하는 사람들 만나면 ㅈ나 답도없음..
인생은 사람을 잘만나야 합니다
아무리 잘해도 사람 잘 못 만나면 인생에서
큰 불행입니다
아무리 말을 자신감으로 무장해서 잘한다 한들 진짜 일을 못하면 그건 그냥 말만 하는인간이라 어차피 일을 잘하고 있으면 그에 대한 대답도 자연스럽게 나옴
중요한건 그래도 할거 해야할거 잘 하는게 기반이 되야 한다는거~
결국은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사람이네요. 일할수록 커뮤니케이션 능력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오너는 여기서 말하는 최대리같은 사람을 더 선호한다 성과는 비슷한데 싼값에 오래 부려먹을 수 있거든 물론 절대 말 안해주지 오랫동안 헐값에 부려먹어야 하니까
업무의 특성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응? 이거 있지? 이거 뭐 요렇게 요렇게 해서 응? 잘 ~ 응? 암튼 뭐 잘 해봐"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그 회사에서 능력자인 경우도 있는 거고. 두괄식 표현법도 그것이 대체적으로 효율적이지만. 잘못하면 "그게 뭔소리야?왜? "호통부터 듣고, 역시간으로 하나씩 추궁당하며 설명해야 하는 수가 있음. 그리고 업무상 대화라도 그것이, 소통의 장이냐, 보고이냐에 따라 또 다름. 영상내용을 통째로 부정하는 건 아니고. 단지 케이스바이케이스
개발자나 엔지니어쪽은 님 말이 맞는듯
자기 영역을 남들한테 설명할 이유가 1도 없음
자기의 역할 즉 출력만 정확히 해내면 됨
뭐 다른 부서나 다른 협력사 필요 일정까지는 챙길 수 있겠지만
케이스에 따라 그건 보통 PM의 일
일이란게 보면 실력은 종이한장인데
그사람에게서 나오는 자신감?
포스? 아우라? 그런데 있어보이는 사람이 인정받는듯
결국 말을 아무리 연습해도
업무실력이 없으면 안되는거고
업무실력이 있으면 무슨말을 해도 자신감 넘치는 말이 나오는듯
말을 너무잘하고 일도 너무잘하면 일다떠맡게됨 특히 말단은.. 중간만 가라는 옛말이 틀린게아님 ㅋㅋ 직장생활 해보면 알거임. 적당히 요령도 피우고 적당히 어눌한척도 일부러 하는사람들이 많다는거. 인간은 그리고 선천적으로 귀찮은게 몸에 배어있어서 저렇게할수있어도 굳이 안하려고하지
말보다 행동이 중요한데 말만 잘하고 실력없으면 매장 당함 현실은 우유부단한 성격 혐오해서 믿거
오감사합니다.. 제가 이런식으로 말햇네요 ㅜㅜ 잘봤습니다!!!
그렇긴하죠.. 말을 주저리주저리하는게 사람 지치게하죠.. 우리 애들교육시킬때 꼭 참고하고 싶은 내용이네요..
긍정적으로 말했다가 실패하면 후폭풍 오지죠, 부정적으로 말했을때 실패하면 변명오지죠 내가 말했죠 안된다고 😂
혓바닥이 길뿐 실속없으면 말이 없는 사람보다 더 까임
서론이 긴편인 저는 길게 말할땐 삼천포로 흘렀죠. 이유를 알겠네여.
핵심을 첨부터 말하고 필요시 풀어서 설명하라.
저러면 상사일도 하게되어 내 일도 망친 경험이 있어서, 그냥 이제는 중간만하기로 생각했음.
내가 팀을 좌지우지할정도의 능력이 아니라면 꼭 저럴 필요는 없는듯...
그때그때 달라요~
말을 해도 알아먹어야 말을 하지
이게뭔지아셈???사회에서도 군대처럼 말끝마다 다나까쓰라는 소리임ㅋㅋ
결론은 일을 잘하는 것고다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게 중요한데 솔직히 이게 성격도 중요해서 바꿀 수 있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음.
그나마 내가 바꿀 수 있는 사람인지를 알아볼 척도로 사용하면 됨.
말잘한다고 일잘하는게 아니고, 먼저 화법을 바꾸면 자신감도 올라가는등 긍정적 효과가 있다카더라
일에서 중요한건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