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실내 디자인은 , 기능을 할수 있는 디자인이 철학이라더니. 딱 직관적으로 느껴지는것 같네요 . 센터페시아 물리 다이얼 공조장치버튼을 돌리면 불빛이 다라락 올라가는데. 그것또한 전체디자인의 일부라고 하더라구요. 독일인들은 일부러 크롬장식하고, 일부러 뭐 넣고 하는것들을 유치하다고 생각한다고 해요 ;; 문화가 이렇게다르다니.. 폭스바겐은 오래봐도 질리지 않은 디자인. 맞는것 같습니다.ㅋ잘봤어용
두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우선 만약 저 차를 구입하게 되면 낮은 등급인 프리미엄을 선택하고 순정 디스플레이대신 보다 큰 화면인 안드로이드 올인원을 장착할려고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혹시 여러차 시승 해보셨다면 지금 타는 제타와 현기의 준대형급 세단 즉, 그랜저나 K8에 비해 차 높이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앉은키가 워낙 커서 이 부분이 특히 중요합니다. 참고로 중형급인 쏘나타와 K5는 낮아도 너무 낮아서 공짜로 준다고 해도 못 탈 지경입니다.
첫번째 질문은 애프터마켓 업체에 문의하셔야 제대로 된 답변이 나올 것 같습니다만, 검은색 블랙그로시 안에 쏙 들어가 있는 형태라 디자인을 안 해치면서 그렇게 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는 쏘나타나 K5의 헤드룸이 너무 낮아서 못 타실 정도라면 두 모델 모두 힘드실 거라 생각됩니다. 세단이라는 장르 안에서 헤드룸을 극적으로 높이는데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어서요
@@카밥 제가 지금 10년 된 크루즈를 타고 있는데 참고로 이 차의 전고높이는 1475이고 높이공간이나 시야확보면에서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문제는 요즘 나오는 세단들이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새로운 유행을 추구한다며 쿠페형 컨셉으로 세단을 찍어내다 보니 굉장히 낮게 나오는 추세인데요. 그냥 이것만 봐도 기업이란 존재는 소비자 편의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임. 어쨌든 요즘 나오는 쏘나타나 K5는 제원상 전고높이가 1445 그리고 그랜저가 1460, K8이 1455이고 제타같은 경우는 1465로 그나마 요즘 나오는 세단중에선 높이가 어느정도 있는거 같아 질문을 드린 겁니다.
@@wau9940 제타와 그랜져 영상을 다시 한번씩 보고 왔는데 제 기준에서 유의미하다고 할만한 차이는 못 느꼈던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서는 SUV 중심으로 판도가 바뀌면서 세단은 더 날렵하게 낮아지는 추세라서 아무래도 더 그렇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SUV를 고려해보시거나 세단이 정말 필요하시다면 조금 더 예산을 늘려서 일제를 생각해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캠리 같은 차들은 아무래도 북미가 주시장이다보니 쿠페 같은 스타일링보다는 공간성을 중시하는 느낌이라서요.
@@카밥 어코드나 캠리같은 경우도 일단 제원상으로 나와 있는거 보면 전고는 1445~1450으로 나오던데요 ㅋ 솔직히 아직도 현기의 롤모델은 혼다,토요타 아닌가요? 그래서 이런것까지 따라가는.. 그리고 썬루프가 탑재된 스포티지도 대리점에서 잠깐 타봤지만 아무리 썬루프땜에 높이가 좀 낮아졌다고 그래도 SUV인데 생각보다 높이가 높아보이지 않아 깜짝놀랐던 기억이 나는군요. 거의 지금 타는 크루즈정도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어쨌든 어렵게 결정해서 결국 작년말에 스포티지 가솔린 계약을 하긴 했습니다만 이 차종엔 또 dct미션이 들어간다는 걸 얼마전에 알아서 그냥 계약취소할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지금 저 제타와 트랙스 두 차량을 고민중이며 시간날 때 한번 대리점에 들러 직접 볼려고는 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실내 디자인은 , 기능을 할수 있는 디자인이 철학이라더니. 딱 직관적으로 느껴지는것 같네요 . 센터페시아 물리 다이얼 공조장치버튼을 돌리면 불빛이 다라락 올라가는데. 그것또한 전체디자인의 일부라고 하더라구요. 독일인들은 일부러 크롬장식하고, 일부러 뭐 넣고 하는것들을 유치하다고 생각한다고 해요 ;; 문화가 이렇게다르다니.. 폭스바겐은 오래봐도 질리지 않은 디자인. 맞는것 같습니다.ㅋ잘봤어용
리뷰 좋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외지역 출퇴근인데 평균연비 18~19km는 기본이구요 연비운전하면 20~21km 나와요
차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폭스 바겐세일차는 연말에 할인할때 사야지 호구가 안된다는 공식이 있어서 연중에는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시외지역에서 주행하면 그 정도까지 연비가 나오나요? ㄷㄷㄷ
환갑? 오랜만에 듣네요. 요즘 환갑에 어르신 소리듣기 힘든데. ㅎㅎ
아 제 기준에 어르신입니다 ㅎㅎ 요즘 환갑이면 청춘이시죠
두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우선 만약 저 차를 구입하게 되면 낮은 등급인 프리미엄을 선택하고 순정 디스플레이대신 보다 큰 화면인 안드로이드 올인원을 장착할려고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혹시 여러차 시승 해보셨다면 지금 타는 제타와 현기의 준대형급 세단 즉, 그랜저나 K8에 비해 차 높이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앉은키가 워낙 커서 이 부분이 특히 중요합니다. 참고로 중형급인 쏘나타와 K5는 낮아도 너무 낮아서 공짜로 준다고 해도 못 탈 지경입니다.
첫번째 질문은 애프터마켓 업체에 문의하셔야 제대로 된 답변이 나올 것 같습니다만, 검은색 블랙그로시 안에 쏙 들어가 있는 형태라 디자인을 안 해치면서 그렇게 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는 쏘나타나 K5의 헤드룸이 너무 낮아서 못 타실 정도라면 두 모델 모두 힘드실 거라 생각됩니다. 세단이라는 장르 안에서 헤드룸을 극적으로 높이는데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어서요
@@카밥 제가 지금 10년 된 크루즈를 타고 있는데 참고로 이 차의 전고높이는 1475이고 높이공간이나 시야확보면에서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문제는 요즘 나오는 세단들이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새로운 유행을 추구한다며 쿠페형 컨셉으로 세단을 찍어내다 보니 굉장히 낮게 나오는 추세인데요. 그냥 이것만 봐도 기업이란 존재는 소비자 편의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임. 어쨌든 요즘 나오는 쏘나타나 K5는 제원상 전고높이가 1445 그리고 그랜저가 1460, K8이 1455이고 제타같은 경우는 1465로 그나마 요즘 나오는 세단중에선 높이가 어느정도 있는거 같아 질문을 드린 겁니다.
@@카밥 참고로 작년에 현대,기아 대리점 들러 K5나 쏘나타는 직접 한번 운전석에 앉아 보고 도저히 탈 수 없는 차라는 걸 실제 느꼈고요.
@@wau9940 제타와 그랜져 영상을 다시 한번씩 보고 왔는데 제 기준에서 유의미하다고 할만한 차이는 못 느꼈던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서는 SUV 중심으로 판도가 바뀌면서 세단은 더 날렵하게 낮아지는 추세라서 아무래도 더 그렇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SUV를 고려해보시거나 세단이 정말 필요하시다면 조금 더 예산을 늘려서 일제를 생각해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캠리 같은 차들은 아무래도 북미가 주시장이다보니 쿠페 같은 스타일링보다는 공간성을 중시하는 느낌이라서요.
@@카밥 어코드나 캠리같은 경우도 일단 제원상으로 나와 있는거 보면 전고는 1445~1450으로 나오던데요 ㅋ 솔직히 아직도 현기의 롤모델은 혼다,토요타 아닌가요? 그래서 이런것까지 따라가는..
그리고 썬루프가 탑재된 스포티지도 대리점에서 잠깐 타봤지만 아무리 썬루프땜에 높이가 좀 낮아졌다고 그래도 SUV인데 생각보다 높이가 높아보이지 않아 깜짝놀랐던 기억이 나는군요. 거의 지금 타는 크루즈정도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어쨌든 어렵게 결정해서 결국 작년말에 스포티지 가솔린 계약을 하긴 했습니다만 이 차종엔 또 dct미션이 들어간다는 걸 얼마전에 알아서 그냥 계약취소할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지금 저 제타와 트랙스 두 차량을 고민중이며 시간날 때 한번 대리점에 들러 직접 볼려고는 하고 있습니다.
단단하다 탄탄한 승차감이다 이런 말은 예를 들어 차가 어떻다는건가요?
부드럽고 출렁출렁한 승차감보다는 노면의 정보를 어느정도 올려주며 도로의 정보를 알려주는 느낌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실까요?
벤츠나 비엠 엔트리급차 (a클c클1시리즈3시리즈) 같은차 승차감이 전형적인 단단한 승차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