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든 이혼을 하든 여성분에게 필요한 건 경제적 자립 능력이 아닐까요? 그게 안되면 남자 앞에서도, 사회 앞에서도 당당할 수 없습니다. 편견이 사라지기를 기대하지 마시고 깨고 나아가세요. 남자의 부양 의무에 기대지 말고 여성 분들도 사회적 경제적 능력을 기르셔야 합니다. 서구의 선진 국가에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두렵지만 이미 연애, 결혼 그리고 가족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물질에 구속되는게 아니라 보다 더 인간적인 삶을 찾을 수 있는 기본 조건입니다. 이제 곧 성인이 될 딸에게 알려주고 싶은데 뭔 말만 꺼내면 꼰대 취급하네요. 😂 혜진님보다 반세대 쯤 앞선 사람입니다. 들려주시는 이야기에서 삶의 희노애락을 느낍니다. 행복하세요.
예전에 친구부부가 딩크족이였는데 20년이 지나다보니 아이를 낳구 잘살더라구요. 저도 성격차이에 아이를 낳고. 살았지만 50대에 들다보니 이런저런일이 겹치고 성격차이 극복못하고 갔다왔지만 얘들엄마가 자유롭게 보내서 아이들이 심심하면 왕래를 자주해요. 키울때 잘 키웠는데 잘 크는 모습을 보니 좋아보인답니다. 하자가 있어서 아무래도 이번생애는 독고사할듯.ㅋ
결혼을 하든 이혼을 하든 여성분에게 필요한 건 경제적 자립 능력이 아닐까요?
그게 안되면 남자 앞에서도, 사회 앞에서도 당당할 수 없습니다.
편견이 사라지기를 기대하지 마시고 깨고 나아가세요.
남자의 부양 의무에 기대지 말고 여성 분들도 사회적 경제적 능력을 기르셔야 합니다.
서구의 선진 국가에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두렵지만 이미 연애, 결혼 그리고 가족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물질에 구속되는게 아니라 보다 더 인간적인 삶을 찾을 수 있는 기본 조건입니다.
이제 곧 성인이 될 딸에게 알려주고 싶은데 뭔 말만 꺼내면 꼰대 취급하네요. 😂
혜진님보다 반세대 쯤 앞선 사람입니다. 들려주시는 이야기에서 삶의 희노애락을 느낍니다.
행복하세요.
5분쯤에 나오는 "내가 설명하거나 이해받기도 싫었다"는 표현이 정말 공감갑니다~
공감해 주시니 감사해요 ~ 😊
미소가 엄청 이쁘셔요~~
감사해요~😊
해진님은 참 긍정적이고 천성이 착하신분 같아요 다른 여성분들은
정말 심한 우울증이나 심하면 다 포기할수도 있을거같은데
해진씨의 멘탈과 마음가짐 존경해요
외로움도 안타고 저도 재작년까진 긍정적이고 외로움도 안탔는데
사람들한테 시달리고 맘고생하다보니 예민해지고 나이까지먹는데 혼자이다 보니 더 힘들고 뭔가 내가 사라져가는 느낌인데 해진씨는 긍정적이라 좋네요
항상 긍정적이지는 않은데 딱히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좋게 살든 안좋게살든 현실은 바뀌지 않으니..이왕이면 좋게 살아보려구요 ^^
힘내보아요 ^^
건강하게 지낼수 있는게 좋은거줘^^ 화이팅
젊은 나이에 큰일을 겪으셨군요
앞으로 늘 건강하세요
베리님 감사해요~😊
오늘도 너무 솔직하시네요 ^^;; 덤덤하게 말씀하시는데 ... 놀랬어요...그런 아픔이 있으셨구나... 건강하세요~~~~
언니도 요즘 몸이 많이 아프신듯..
건강은 스스로 챙겨야 하더라구요..
아프면 너무 힘듬요 ..
우리 힘내요~😊
건강 하시기 바래요.!
감사합니다~
누나 감기 조심하세요 ❤
고마워요🤗
당당하고 밝은 성격이 정말 멋지세요! 완전 공감합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저도 있네요
항상 밝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소에 힐링 받아갑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남의시선 생각하고 살면 인생 너무 짧지 않을까요 인생 뭐 있겠습니까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야죠
ㆍ저는 어릴때도 고독했고 가난하고 지금은 집만있을 뿐이지 똑같아요 혼자살고 갱년기인지 눈물이 계속나고 생리가 줄었고 한달 두번도.하고요 남친은 딱한번사겼는데 그후론 사귀고싶지 않았어요 부모님이 서로 악귀처럼 싸우고 사랑도 못받고 자라서인지 내성적이고 대인기피가 생겨 사람을 안사기게 되네요. 제주변에 부자총각 만나 재혼하고 잘사는데 사람일은 몰라요
저랑 어릴때부터 현재까지 비슷하네요ㅠ
저도 돌싱이지만 재혼은 전혀 생각 없서요 혼자사는게 천국인듯
혜진씨 긍정적인 생활방식 보기좋네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강아지 고양이 보호자 많아요 그리고 기준이 딱 정해진것은 없음 저도 아직 미혼인데 나이 사십후반에 아이가 생겨도 걱정인 사람도 있네요 어짜피 연애하고 싶어도 대상이 없으니
그렇죠..ㅠㅠ
대부분의 인간은 누군가와 결국은 함께 해야하고 하게 되죠. 물론 특이한 뇌를 가진 사람들 제외하고.
고독사와 노년 우울증이 괜히 있는게 아니니깐요.
이런 말 하는 저도 여자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겼던게 17년전. 🤣🤣🤣🤣🤣🤣🤣
이젠 미혼, 돌싱이 대세인 시대입니다. 성을 떠나 경제적 자립은 현대인의 기본조건입니다. 이젠 누가 누구를 책임지는 시대는 지났읍니다.
아 ᆢ 속깊은 사연 ᆢ 음~~~ 조금 ᆢ 자격지심도 있고ᆢ 이혼에 대해서 모두가 님처럼 생각하고 편견이. 있는건 아니랍니다 ᆢ 힘내봅시다요😅
힘내보아요 ^^
결혼조건 여자남자 안갖기로 하고
결혼하는 사람들 많드 라구여
전그럴바엔 동거가 좋을듯 해여
결혼하나 안하나 2세가 없는데
공감합니다. 애 안낳을거면 굳이 왜 결혼을 ??? 모순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딩크 만세.. 애키우는거 힘들듯요😭
딩크 만세!!? ㅎㅎ
감사합니다~😊
벌써 갱년기 올 나이 인가요 아리따운 소녀 같은데 바가지~
예전에 친구부부가 딩크족이였는데 20년이 지나다보니 아이를 낳구 잘살더라구요. 저도 성격차이에 아이를 낳고. 살았지만 50대에 들다보니 이런저런일이 겹치고 성격차이 극복못하고 갔다왔지만 얘들엄마가 자유롭게 보내서 아이들이 심심하면 왕래를 자주해요. 키울때 잘 키웠는데 잘 크는 모습을 보니 좋아보인답니다. 하자가 있어서 아무래도 이번생애는 독고사할듯.ㅋ
힘내보아요~😊
증상이 없는게 아니고 호르몬이 에초에 못나오니 30대부터 증상이 있었던거지.
자신감을 가지세요...짝꿍이 되는게 뭐가 그리 두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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