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과 진로상담 오픈✨️] 진로 고민, 공부와 준비 대체 어떻게?! - 조리과 스펙 관리 - 해외 근무 - 프랜차이즈 메뉴개발팀 - 식품회사 연구소 - 창업 등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 식품회사 연구원(식품기술사 진)과 함께, 조준 노력 해보아요! naver.me/xb7b3c
전혀 관련없는 학과 2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요리가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처음엔 자퇴 후 직업전문학교에서 조리사자격증따고 취업할 생각이었는데 역시 자격증 업그레이드가 안되는 부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실제 업계에서 기능사와 산업기사 간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취업시 조금 더 도움이 되냐 안되냐 정도의 차이입니다만, 세계 클라스에서 유명한 솊들은 자격증은 아무래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호텔 정도에서 기능사보다는 좀 더 '취준 했구나' 하고 인정해주는 정도일 뿐입니다. ㅎㅎ.. 신입에게는 다른 스펙들보다는 기본기와 시장에 대한 정보, 이탈하지 않을 것, 성실성 등을 더 요구하니 썰기 연습 많이 하시고 내가 하고자하는 요리(한.양.중.일 or 파인다이닝, 퓨전 등등) 분야에서 유명한 셰프가 누군지, 칼은 어떤 브랜드가 좋은지, 유행하는 스타일, 장비, 조리법, 재료 등은 뭔지, 제철재료의 중요성과 맛 차이 등등등을 익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업전문학교보다는 같은 2년일 것이면 겅희.겅기.세종.우송으로의 편입을 추천드립니다.
작은 음식점 하시는 분들도 기능사자격증 정도는 있으시면 좋을텐데, 없는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음식을 하시는 분이 위생이나 조리에 대한 지식도 제대로 없으신 분들이 정말 많아요 그러면서 조리자격증?? 그거 아무나 따는거 아냐?? 근데 그거 있어봐야 필요도 없어~ 실전은 달라! 라고들 하시는데;; 아무리 그래도 조리업에 대한 배경지식과 마인드 부터 다잡을 수 있는 과정이 기능사자격증 공부라는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푸드비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매번 영상 보기만 하다 이번에 고민이 조금 생겨 여쭤보고싶어서 글남깁니다 ㅎㅎ 저는 조리과를 졸업하고 기능사자격증 5개, 위생사 기타 민간자격증들 취득했구요 현장주방에서 일하다 품질관리나 식품회사R&D 쪽으로 가고싶어서 준비를 해보려하는데요 현재 식품기사 시험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더 중요도 있게 필요한 것들이 뭐가있을까요?? 또 품질관리쪽으로 가고싶은데 기사자격증이 있다해도 조리과 라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ㅜㅜㅜㅜ 기사 공부하면서도 걱정이 많습니다,.....
@@김짬짜로 기능사는 스펙으로 인정 안해줄겁니다.. ㅎㅎ 기사도 지원을 위한 기본요건정도로 생각할거구요! 물론 지원하시고자하는 회사 네입밸류나 규모에 따라 상황은 달라집니다. 개발을 원하신다면 석사 없이는 네임드엔 지원이 불가하실겁니다. 개발을 조금이라도 원하신다면, 개발과 품질관리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직무임을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품질관리 업무는 원하지 않으시는 업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메뉴는 정하여져 있고, 제한 시간 내에 5종류를 해내야하는 것으로 압니다. ㅎㅎ 저도 양식산업기사는 응시한 경험이 없어 정확한 답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ㅜ 경험상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에 스터디방이 형성되어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곳에서 정보를 얻으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권 식품공학계열 대학원 가시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서류심사에서 변별력을 갖추고자 하신다면 일어를 아주 깊이 있게 잘하시면 좋습니다. 일본 식품 분석하거나 일본 자료 볼 일이 더러 있는데 일어 능력자가 거의 없어서요! 더불어서 저라면 식품첨가물 포트폴리오를 만들 것 같습니다. 식품첨가물 도서를 구매해서 사용 목적, 주의사항, 사용기준 등을 정리한 포트폴리오를 서류에 함께 제출하거나 면접에서 면접관에게 건넬 것 같습니다. 더불어서 '실무를 위한 식품가공저장학' 같은 책도 포트폴리오화 해서 준비할 것 같네요. 그리고 식품공전 처음 보면 멘붕 오니까 조금씩 읽어보는 버릇 할 것 같습니다. 식품회사에서는 조리 전공자는 기본적으로 식품에 대해서도 너무 모른다고 생각할 뿐더러 한 명의 인간으로서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는 감안을 하셔야 합니다. 내로라 하는 식품회사 연구원들 만나서 학벌 보면 스카이나 중경외시 등 거진 그런 대학 출신들이시기도 하고, 요리 경력이 그런 학벌이나 좋은 스펙에 대한 차별성으로 승부 요소가 되지는 않습니다ㅠ 무엇을 개발할지는 대개 마케터가 정하고, 연구원은 만개의레시피 같은 거 보면서 레시피 베끼며 보존성 잡고 스케일업 하고 공정 짜는 데 집중하기 때문이죠. (메뉴개발 능력이 필요가 없어요.) 오히려 요리를 전혀 모르는 화학공학자도 채용하는 마당이라... 저라면 일어를 강한 차별성으로 잡고, 식품 공부를 기사 이상급으로 했다는 증거로 공정, 첨가물, 식품공전에 대한 학습 사항을 포트폴리오로 정리할 것 같네요. 다만 중소기업은 요리할 줄 아는 기사 보유자를 선호한다고도 들었어요. 그런 곳은 일단 맛 내는 노하우부터 부족하니까요. 중견기업 이상급은 석사가 서류제출 자격이라 석사 하실 생각 없으시면 기사 따고 좀 작은 기업 가셔서 다방면으로 배우고 기술사 취득하면서 그 회사에서 한 자리 하시는 것도 괜찮다 싶네요.
오.. 지나가다가 들려요!! 오래 지났지만 전 직장에는(대기업 소속) 메뉴개발 파트가 따로 있었으며 팀원 구성에는 조리 관련 졸업 후 석사 1명, 나머지 분들은 조리학과 4년제 졸업하셨었어요! 자격증도 필수적이지는 않았으며 각자 해왔던 일이나 포트폴리오형태가 중요했어요!! 연구원이기에 석사가 우대되기는 하였으나 필수적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하셨던일이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적어 주신 분의 적은 내용만 봤을땐 영양학과에 한식자격증만 있기때문에 조리학과와같이 했던일을 어필하기 어려운 위치로 보여 푸드비님께서 석사쪽과 일본어를 이야기 하신것 같아요!
1. 세계적으로, 국내에서 유명한 셰프들이 누군지 검색하고 찾아본다! 내가 되고싶은 사람을 롤모델로 꼽는다! 2. 정보통을 찾는다. 요리관련 오픈톡방등에 들어간다! 어떤 요릴 하고싶은지 정한다! - 파인다이닝, 캐쥬얼, 비스트로, 술집, 배달음식점, 밥집 등등등 3. 팻투바하.비밀이야같은 유명 네이버 블로그에 들어가 요리 리뷰, 설명들을 취미로 읽는다. 4. 최낙언 선생님의 맛의원리, 물성의 원리, 헤럴드멕기의 음식과요리를 독파한다. 5. 영어를 조지게 공부한다. 일단 이 정도 조지게 하시다가 방학 때 서울 미슐랭 레스토랑들로 실습 한 번 나가보세요. 일주일 스타지 해보고싶다고 해도 경험은 해볼 수 있으실겁니다.
식영 출신에 전공 관련 자격&면허는 다 합치면 15개 정도 되는 데... 응시 경력 부족이라 이직 준비중이에요.... 얼른 경력 4년 채워서 기술사 응시자격이 갖춰 질때쯤 슬슬 준비 들어가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큐넷 접속해보니 식품가공/한식/양식/중식/일식/제과/제빵/식품기사/수산제조기사 요렇게 9개네요^^ 조리 목표가 아니라 복어는 필요성을 못느꼈고 떡제조기능사 실기랑 환경위해기사 준비하고 있어요ㅎ )
선생님, 제 딸이 중2가 되는데 하도 공부를 안해서ㅠ 혹 요리에 관심이 있을까 싶어서 오늘부터 요리학원보냈습니다. 본인은 일단 신나 있는 상태입니다. 양식조리사 부터 시작해서 2년내에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다 따려고요. 제가 알기론 요리계의 대우가 너무 열악해서, 솔직히 이 아이가 평범하게 공부를 했으면 좋겠는데 집에서 핸폰이나 보고 노는것보단 그래도 이게 나은것 같아 시키는건데요. 호텔취업에 연연안해도 된다는 댓글을 봤는데 아마도 잘나가시는 분들끼리의 이야기인것 같고, 보통 사람들은 그럴 기회가 없잖아요. 1. 이 아이가 조리고교를 나와 호텔취업 2. 호텔외식관련 학과를 졸업후 일자리 구하기. 둘중 어떤게 더 나은가요? 저희 집안에선 한국인들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평범하게 입시치르고 대학가고 이런 사람들 밖에 없어서, 이런쪽으로는 사실 잘 모르고 당황스럽기도 해서요.
고충이 크실 것 같습니다.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이 험하고 열악하다는 사실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늪지대 같은 업계죠. ㅎㅎ 수백개의 알에서 깨어난 악어들이 결국엔 단 두 마리만 살아남아 성체가 된다는, 그리고 그 둘이 늪을 지배한다는 이야기.. 이왕 요리를 할거라면 따님이 무조건 해외 경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대로 평범한 한국인 부모라면 요리라는 것을 매개로 아이가 세계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밀어주는데에는 경험적인 한계가 있지요. 당장 제 부모님도 처음엔 반대를 많이 하셨구요.. ㅎㅎ 하지만 기성 세대가 살아오며 보아온 정도의 삶을 따님이 살아가실거라 생각하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유명해진다면 CJ에 컨설팅 나가서 2일만에 8천만원을 버는게 셰프입니다.(꼭 방송에 나오지 않더라도요..) 호텔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뻔하고 가난한 삶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아이가 세계 무대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넓혀주심이 좋겠습니다. 해외 요리학교에 보내시는게 방법이 되겠습니다. 프랑스의 르꼬르동블루나 미국의 CIA가 유명합니다. 하지만 두 학교 모두 학비만 2억에 육박하는 것으로 압니다. 대안으로서는 라스베가스의 2년제 요리학교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 대학과 학비는 비슷하면서도 아이가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고, 졸업시 미국에서 1년간 일할 수 있는 권리 또한 얻을 수 있습니다.(한국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미국에서 1년 일할 수 있는 권리_J1비자_를 얻는데에만 1000만원이 넘는 비용이 듭니다... 4년제졸이 아니면 비자를 받을 수도 없구요.. 미국에서 1년 일할 수 있는 권리를 얻는 것만 해도 엄청난 기회죠.) 물론 추후 셰프가 따님을 좋게 본다면 O나 H비자로 비자 연장을 해줄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도 요리쪽 업계 공부를 많이 하시어 따님에게 정보를 자주 주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이 우물 밖에 넓은 세상이 있다는 사실도 자주 이야기해주셔야겠구요. 커리어 측면의 유명세를 얻으려면 아이가 추후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아야 합니다. 특히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은 전 세계에 100여개 뿐이라 그 경력이 더욱 인정받습니다. 물론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 무급인턴이라도 하려면 엄청난 노력이 따라줘야 하고 운 또한 필요하겠지만 유명한 셰프들 대부분 그렇게 무급으로라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견뎌 고용이 되고 경력을 쌓으신 분들입니다. 물론 따님이 스스로 이겨내야 하기에 험난한 과정이겠으나 부자들이 돈으로 밀어붙인다고 해서 이루어질 일도 아니니 따님의 노력만 있어도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다는 점은 그나마 위안이 될 수 있겠습니다. 미식 블로거인 팻투바하(신세계그룹 상무)님의 네이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을 참고하셔서 따님 마음에 드는 요리를 하는 미슐랭 레스토랑을 골라 취업을 목표로 준비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세계적인 레스토랑들에서 식사하시고서 포스팅을 올리십니다. 세계 다양한 요리에 대한 설명이나 후기 등이 자세히 포스팅되어 있습니다. 아이에게 요리를 시키시겠다면 반드시 아이에게 항시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시고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게끔 넓은 시각과 관점을 심어주세요..! 유명한 레스토랑들에 데려가 식사도 하시면서 공부를 시키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국내 유명 레스토랑에는 정식당, 밍글스, 익스퀴진, 권숙수, 주옥, 테이블포포 등이 있습니다. 국내 방송에서 활동하시는 셰프님들 중에는 Eleven Medison Park, Benu, Joel robuchon, The French Laundry, Noma, El Buli 등 세계적인 레스토랑 출신이신 분들도 계시니 세계적인 레스토랑들에 대한 검색도 재미로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더 구체적인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다시 댓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현재 서울 소재의 대학교 식품공학과에 재학중인 남학생인데요, 식품기사 시험을 군대에서 준비하려고 했더니 응시조건이 졸업예정자부터여서 우선 식품산업기사 시험부터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역시 응기자격을 확인하니 기능사자격증+실무1년이라 되어있는데, 그러면 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취사병으로 제대하면 바로 시험 응시가 가능한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곧 고3인 조리과 학생입니다. 저는 대기업 호텔에 취업을 하고픈 높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럴려면 꼭 대학을 나와야 하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알아보니 조리로 유명한 대학은 경희대,경기대,세종대 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먼저 취업을 해서 경력을 쌓고 전문학교를 들어가 편입을 하여 유명한 대학을 나오고 해외 경력을 쌓고 하니 제 나이가 걱정이 됐습니다. 제가 쉬지 않고 달려간다면 28,29살에 대기업 호텔 취업을 바라볼 수 있는데 너무 늦은 나이 아닐까 너무 걱정이 됩니다. 좀 더 추진력을 얻기 위해 지금 전 이미 토익 공부를 접했고 첫 시험 목표 점수를 700으로 잡았습니다. 이렇게 제 마음이 굳건한데 이러한 고민을 물어볼 선생님도 잘 알지 못하는 정보가 한둘 있어 불안하여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도와주세요...ㅠ
사실상 호텔 중 대기업이라 부를 수 있을만한 연봉을 주는 곳이 없습니다. 죽어라 노력해서 들어갈 가치가 없습니다. 지금 나이에 29살 때까지의 인생 계획을 설계할 정도면 생각이 깊으신 것 같은데 차라리 해외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고 유명하고 손에 꼽히는 셰프가 되겠다는 목표를 설정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목표가 높아야 중간만 가도 훨씬 성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한국 요리사들에게 호텔 취직은 셰프로서 별로 성공한 삶이 아닙니다. 토익과 더불어 영어회화실력을 갖추어둔다면 도움은 될 겁니다. 보통 해외에서 합법적으로 일을 하려면 visa라는 것을 발급받아야하는데. Visa를 받기 위해서는 4년제 학위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오래 근무하셔서 sous chef 이상의 직급이 되신다면 아주 가치있는 커리어가 될 겁니다. 미국드라마 시청 위주로 영어회화 실력을 원어민급으로 끌어올리시고 가능하면 겅희대에 진학하신 후에 미국이나 프랑스같은 나라에 나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예 미국의 CIA같은 조리과에 진학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학비가 부담되신다면 라스베가스쪽의 조리과는 한국 대학과 학비가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압니다. 불법적인 방법이나마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학비를 대거나 장학금을 받는 방향도 생각해보실 수 있습니다. 긴말 않겠습니다만 쓰레기같은 전문학교는 돈아까우니 가실 필요없습니다. 전문학교 2년 다닐 돈을 미국 정착비로 지원받고 알바 등을 통해 미국 대학 학비와 생활비를 버는 것도 방법입니다. 미국에서 학교를 졸업하시면 1년간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OPT라는 것을 줍니다. 이후에 비자를 다시 받는 식으로 미국에서 더 오래 체류하며 일하실 수 있을겁니다. 일하실 땐 무조건 미슐랭 달린 레스토랑에 취직하시고 오래간 경력을 쌓아 적어도 CDP 직급은 다시면 좋겠습니다. 편입으로 유명한 대학 가봤자 좋을 거 없습니다. 어차피 취직하실 땐 순수혈통(?)인지 아닌지 이력서에 다 적게 되어있습니다. 사회는 최초 입학한 학교를 기준으로 학력을 평가합니다. 안좋은 대학 나와서 서울권 대학원 나와봐야 좋은대학 나왔다고 할 순 없는겁니다. ㅎㅎ 제가 이야기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검색을 하셔서 정보를 얻으시고, 그러신 후에 제가 이야기드리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더 궁금하시면 질문 더 남겨주세요~
이렇게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장래에 정확한 길을 세우긴 힘들지만 이렇게 나마 좋은 정보를 얻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외국 대학마다 다르겠지만 그쪽으로 진출할려면 한국과 같이 성적을 보나요? 성인이 된 후에 들어 가고 싶은데 그 후에도 입학이 가능 할까요?
@@이동규-d6g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이라는 이름으로 오픈채팅방을 검색하시면 푸드비라는 이름으로 제가 방장으로 있는 채팅방이 있을겁니다. 그곳에서 다른 전문가 분들께도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댓글과 답변을 훑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친구분들께 채널을 홍보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여 지금 중2 학생입니다!! 고등학교도 양식이나 한식쪽으로 가고싶구여 대학을 안가고 레스토랑이나 식당에서 배우고 나중에는 제가 직접 식당을 차리고 싶었어여 자격증도 최대한 높게까지 따고 싶은데 대학을 나오는게 좋을까요? 지금부터 뭘 준비하고 어떤식으로 공부하고 뭘 배워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여ㅠㅠㅠ
대학 안가고 배우셔도 돼요 ㅎㅎ 차근차근 더 알려드릴테니까 우선 우리 세 가지만 합시다. 1. 영어공부 영어단어장 들고 영어단어 무작정 다 외우구요, 미국드라마 한글자막 켜고 보기 ->영어자막 켜고 보기(따라 읽으면서) ->모르는 표현이나 단어 검색해보고 노트에 적어 외우기 ->자막없이 보기 X무한반복 - 대학 안가는 만큼 무시받지 않고 경험의 폭을 키울 방법은 영어를 기깔나게 잘해서 해외 경험을 하는 겁니다. 가게를 해외에서 차릴 수도 있겠죠~ 또 어떤 레시피들은 번역이 되어있지 않아서 영어로 된 원서를 읽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2. '비밀이야'나 'pat2bach' 네이버 블로그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슐랭 레스토랑들이 어떤 요리를 하는지, 혹은 유명한 비스트로들은 요리를 어떻게 하는지 구경하면서 내가 나중에 내 식당에서 하고싶은 스타일의 요리를 하는 레스토랑들 이름 골라오기. 3. 엄마아빠 도와서 집밥 많이 해보기.(백종원 레시피 만개의레시피 사이트든 뭐든 찾아보시고 소소하게 집밥이랑 반찬 많이 해보세요. 데리야끼 소스같은 기본적인 것도 만들어보시고.. 고급 요리 할 때에도 그런 감각이 도움이 많이 돼요.) 우선 이거 3개 좀 하시면 다음에 뭘 해야할지 알려드릴게여. ㅎㅎ 자격증은 솔직히 지금 따겠다고 학원 다니고 그러실 필요 없어요. 솔직히 아예 필요 없어요 ㅎㅎ 거기서 알려주는 지식도 도움 안되고 별로 인정해주는 곳도 없어요. ㅎㅎ 조리고등학교는 한국조리과학고 가시죠. 제가 미국 홍콩 호주에서 일해봤지만 모든 국가들에서 한조고 출신들을 만났어요. 세계 시장에 많이들 나가 있습니다. 대학 가신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ㅎㅎ 환경적으로 대학에서 정보를 접하기 좋았고, 강제로나마 영어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대학 간 사람들이 해외에도 많이 나간거라고 생각해요~ 대학 안갈꺼면 영어 열심히 하시고 정보를 직접 많이 찾아보셔야겠지요 영어 잘하면 한조고 면접에서도 유리할겁니다. ㅎㅎ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서 학교 이름을 빛내겠다는 식으로 스토리 풀어보세요. 이 댓글 부모님 보여드리고 우선 이렇게 시작해보겠다 계획을 말씀드려보세요~ 요거 1년 정도 하시고 한조고 가시고 다시 연락 주시면 그 때 요리공부는 무슨 책들 보고 하면 좋을지 알려드릴게요.
업무 연관성, 지식 측면이나 사회적 지위, 추후 계획을 모두 고려해봐도 식품기술사 취득이 제겐 합리적인 선택인 상황입니다. ㅎㅎ 이제 공부도 2년을 꼬박 했네요! 투자자를 만나 식품제조업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내로 유튜브를 통해 사업 관련 소식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ㅎㅎ
@@밍궁힝 식품정보원 서울, 대전점에서 하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저도 아직 정보가 없고, 3월 4일..? 설명회를 한다고 하고 4월부터 수업이 있을거라 하더라구요! 저는 수업을 듣는 편이 합격률에 상당히 유리할 거라 판단했어요! 학원비는 180만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해요! 수업은 식품정보원에서도 열리고 기술사협회에서도 열린다는데 기술사협회에서 받는 게 유리하다는 사람도 있어요. 그 쪽에서 면접관이 나온다고 ㅎㅎ 하지만 수업은 정보원이 훨씬 잘하는 것 같아요. 필기 합격률은 정보원에서도 상당히 높게 나오는 것 같고
@@nxcjjdkrkikdlslekk 글쎄요.. ㅠ 품.관은 미생물 실험 등과 관련된 업무인데 똑같이 산업기사를 가진 식품공학 전공 전문대졸업자들과 비교했을 때 생명공학이나 미생물학쪽 지식 측면에서 강점이 없으시다보니 소기업이라도 취업이 가능하긴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일반 조리 전공, 산업기사에 다른 스펙들 추가해서 소기업 개발직 지원이라면 다른 능력이나 스펙들을 보충해서 어떻게 해볼 수 있을 진 모르겠군요..! 가능합니다! 도전하세요! 한 마디 하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만, 알린님 입장에선 제가 미우시더라도 저는 거짓 선동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고 싶지 않아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는 바입니다.
대학원 무조건 공학쪽으로 가셔야합니다. 경영X 경영대학원은 대학원으로 안쳐줄 정도로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자격증 중에서는 식품기사는 따두는 것이 좋겠고 공부하시는 과정에서 지식을 최대한 습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경희대 대학원 잡종혈통에 식품기사 있으시면 이제 취업전선의 최하위에서 겨우 지원서라도 넣어볼 수 있는, 지원서 넣으면 인사 담당자가 1~2줄 읽고 이력서 버리는, 그런 기본자격만 겨우 갖추신 수준이 될겁니다. 거기에 뭘 더 추가로 하면 식품회사에서 날 뽑고싶을지를 열심히 머리 굴려 차별화를 할 수 있을법한 스펙들을 담뿍 얹어야합니다. 토익 900도 기본입니다. 차별성X 최하위 커트라인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국식품정보원의 강의들을 모두 듣고 그 이론을 모아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든다던지, 편의점이나 마트를 돌며 신제품과 사라지는 제품, 인기제품의 각 요인을 분석하고 식품첨가물과 함께 기록하여 첨가물 첨가의 목적 등을 수 년간 같이 정리한 포트폴리오를 만든다던지 모쪼록 나만의 무기를 덧대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일어를 하셔서 일본 제품들을 분석하셔도 큰 경쟁력이 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별 다른 노력 없으면 영양은 영양사나 영양교사 되고, 공학은 식품개발 하신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둘 중 하나를 고른다면 공학을 추천합니다. 비전이랄 건 개인차가 너무 커서 딱 잘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식품회사는 잘 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고 같은 스펙이면 당장 받는 연봉이 좀 적은 편이하는 게 단점입니다.
응시자격이 되건 안되건 공부를 시작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렇게 하셔서 식품기술사를 취득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기술사 시험은 이론을 논술형으로 전부 정확히 서술하면 50점 반타작이고, 나머지 점수는 이론의 실전 적용에 대한 응용력을 보고 평가하기 때문에 식품업계 경력 없이는 시험 준비 자체에서부터 문제를 걲으실 겁니다. 천운이 따라 합격하시더라도 식품업계에서도 식품 모르는 식품기술사에게 프로젝트 수주를 줄 리 없습니다. 식품업계쪽으로 이직하는데엔 관심이 없으신가요~?
중학교 다니시는 동안에는 논술학원을 다니십시오. 어떤 직업을 갖든 내 의견을 조리있게 전달할 줄 아는 것, 글을 잘 쓰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고등학교는 인문계로 진학하시고 마찬가지로 언어, 수리, 영어, 화학, 생물 위주로 공부에 집중하시구요, 우선 경희대학교에 진학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 꿈에 대해서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ㅎㅎ
춘천시 소양고등학교 입학하세요 그럼 요리사자격증 한.중.양 식 자격증은 분명 따줌니다 그곳에 시험장이있어 안따줄수가 없습니다 저는 꿈나무들 한테 스팩쌌는 기회겠찌 이해 하지만 소양 고등학교 관계자분들 그럼안됨니다 애들한테 세상을 그렇게 가르쳐 주시면 않됨니다 그애들이 앞으로 뭐가될찌 궁굼합니다 시험장이 아주 가관이고 귀가막힘니다
명장 자격증 취득은 대부분 40대,50대 입니다. 대부분 50대에 취득 합니다 기술사 보다 명장 자격증 취득이 어려운 것은 명장은 국가에 크게 업적을 남긴 기록이 있어야 자격을 줍니다. 그래서 기술사 자격증을 10개 까지 취득한 사람은 있어도 명장 자격증을 1개 취득한 사람은 수십년 동안 지금까지 몇명 되지 않습니다
- 나이는 실력과 무관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 명장은 자격증이 아닙니다. 말씀대로 업적에 대한 국가 차원의 치하입니다. - 기술사 하나 있는 사람과 명장이 붙어도 기술사가 실력과 지식에서 압승할 겁니다. 명장이 받는 것은 존경이 아닌 존중이라 봅니다. - 요리 시장은 전 세계로 커졌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로 죽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해외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 수솊의 실력이 국내 요리 명장보다 뛰어날 겁니다. 반성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 태국 왕실 셰프 출신인 제 지인은 스승으로부터 태국요리가 해외로 뻗쳐 나갈 땐 항상 그 나라 사람 입맛에 맞게 변형되어야 한다 배웠다 합니다. (해외에서 태국음식과 한식 간의 입지와 레벨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살아보지 않으셔서 모르시려나 우려가 되긴 합니다만) 하지만 한국의 전통 한식 전문가들은 한식의 변형과 재해석에 지나치게 보수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새 문명은 받아들이기 무섭고 기존 틀 내에서 기득권만 휘두르기 바쁜, 명장 같은 고인물들이 야기한 폐해입니다. 한식 분야에도 명장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김치 젖산발효에 관여하는 미생물, 그 원리나 발효 화학식도 모르는 수준일 게 뻔합니다. - 저야 이 영상 찍을 적과 달리 이미 기술사가 되었지만서도 그런 타이틀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저 제 주장에 힘을 싣기 위해 사용할 뿐. 공학 과학 모른다며 셰프들 업신여기는 식품업계에서 저는 꾸준히 셰프들이 지닌 가치를 선전하느라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온 저 스스로가 멍청하게 느껴지도록 하는 도배 댓글들이네요... 뭣이 중한가요? 저도 때로는 옹졸해져 버릇없이 팩트들을 나열하게 되니 누군가가 굳게 쌓아온 우물 벽을 건드리지 않으려 제가 최소한의 존중을 보일 때, 이만하고 각자 못다한 수련이나 하며 정진하시지요.
![[#나혼자산다] 양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 시험 보는 날 신분증 집에 두고 온 썰 푼다.🤯 | #키 #양식조리기능사 MBC230407방송](http://i.ytimg.com/vi/HfM-fO-Ti-M/mqdefault.jpg)
![[#나혼자산다] 양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 시험 보는 날 신분증 집에 두고 온 썰 푼다.🤯 | #키 #양식조리기능사 MBC230407방송](/img/tr.png)
[✨️조리과 진로상담 오픈✨️]
진로 고민, 공부와 준비 대체 어떻게?!
- 조리과 스펙 관리
- 해외 근무
- 프랜차이즈 메뉴개발팀
- 식품회사 연구소
- 창업 등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 식품회사 연구원(식품기술사 진)과 함께,
조준 노력 해보아요!
naver.me/xb7b3c
0:26 현직 조리인인데 저 말 맞는거 같아요
자격증 4개 다있는데 아직도 털립니다
자격증보다는 경력이 훠얼씬 중요!!
전혀 관련없는 학과 2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요리가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처음엔 자퇴 후 직업전문학교에서 조리사자격증따고 취업할 생각이었는데 역시 자격증 업그레이드가 안되는 부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실제 업계에서 기능사와 산업기사 간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취업시 조금 더 도움이 되냐 안되냐 정도의 차이입니다만, 세계 클라스에서 유명한 솊들은 자격증은 아무래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호텔 정도에서 기능사보다는 좀 더 '취준 했구나' 하고 인정해주는 정도일 뿐입니다. ㅎㅎ.. 신입에게는 다른 스펙들보다는 기본기와 시장에 대한 정보, 이탈하지 않을 것, 성실성 등을 더 요구하니 썰기 연습 많이 하시고 내가 하고자하는 요리(한.양.중.일 or 파인다이닝, 퓨전 등등) 분야에서 유명한 셰프가 누군지, 칼은 어떤 브랜드가 좋은지, 유행하는 스타일, 장비, 조리법, 재료 등은 뭔지, 제철재료의 중요성과 맛 차이 등등등을 익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업전문학교보다는 같은 2년일 것이면 겅희.겅기.세종.우송으로의 편입을 추천드립니다.
작은 음식점 하시는 분들도 기능사자격증 정도는 있으시면 좋을텐데, 없는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음식을 하시는 분이 위생이나 조리에 대한 지식도 제대로 없으신 분들이 정말 많아요
그러면서 조리자격증?? 그거 아무나 따는거 아냐?? 근데 그거 있어봐야 필요도 없어~ 실전은 달라! 라고들 하시는데;;
아무리 그래도 조리업에 대한 배경지식과 마인드 부터 다잡을 수 있는 과정이 기능사자격증 공부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집이 망하기 전까진 조리쪽에 종사 했었는데 ㅎㅎ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
지금은 어떤거 하시나요?
@@koonjin7606 전기쪽 일합니다 😊 🙏
아..자료찾던중에 심봤습니다!
이쪽분야도있었군요 ㅜ
나이많은사람(40대중반) 이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산기시험(일식)은 여름안에 딸려고 준비중입니다.
나이가 걸려서인지 선뜻 마음을 잡기가힘드네요 ㅜ
시간나실때 뼈때리는 말씀도 부탁드립니다.현실적포기도 중요하니..
아무튼 "식품기술사"라는걸 알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꼭 기술사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원래 통상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많이 치더라구요! 치시려는 이유가 뭘까요~?
@@korey4472 늦은나이에 이직을하다보니 이제 경력5년차인데 큰 반전이 없이는 노후도 많이 걱정되는게 사실입니다.나이가있어도 식품기사,기술사로 취업할수있나요?냉정한현실로말씀해주셔도 괜찮습니다 (고졸입니다) 어제읽고 조금 검색했었는데 취업쪽은 고졸은 힘들겠더라구요.학점은행제를 연초에 알아보긴했었는데 시간과 열정이 없다는건 핑계일거고 현실 합격했을때 취업가능성이 나이와학력때문에 제로라면 그시간에 다른공부를할까 고민중입니다.
@@大馬不死-g4v 30대 중반부터는 신입으로 뽑지 않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푸드비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매번 영상 보기만 하다 이번에 고민이 조금 생겨 여쭤보고싶어서 글남깁니다 ㅎㅎ
저는 조리과를 졸업하고 기능사자격증 5개, 위생사 기타 민간자격증들 취득했구요 현장주방에서 일하다 품질관리나 식품회사R&D 쪽으로 가고싶어서 준비를 해보려하는데요 현재 식품기사 시험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더 중요도 있게 필요한 것들이 뭐가있을까요?? 또 품질관리쪽으로 가고싶은데 기사자격증이 있다해도 조리과 라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ㅜㅜㅜㅜ 기사 공부하면서도 걱정이 많습니다,.....
요리가 좋아서 시작하셨을텐데 식품회사에서 품질관리를 하시려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한국식품정보원의 유통기한 설정이나 법규 등의 강의들을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1~2일짜리 강의들이고 매우 유익한데다 수료증도 줍니다. 입사를 고려하신다면 어학성적은 기본 예의로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korey4472
주방일이 맞지않아서요,,,, 그래도 배운게 음식관련된 것들이라 품질관리나 메뉴개발쪽이 해보고싶어서요 올해목표로 도전중입니다!! 말씀하신 강의 참고하겠습니다 @@
기사자격증은 필수겠죠??... 다른 기능사 시험도 추가로 준비하려고 했는데.... 기사가 우선일듯 싶네용 어학도요,,,,,, 답변감사합니다!!ㅎㅎ
@@김짬짜로 기능사는 스펙으로 인정 안해줄겁니다.. ㅎㅎ 기사도 지원을 위한 기본요건정도로 생각할거구요! 물론 지원하시고자하는 회사 네입밸류나 규모에 따라 상황은 달라집니다. 개발을 원하신다면 석사 없이는 네임드엔 지원이 불가하실겁니다.
개발을 조금이라도 원하신다면, 개발과 품질관리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직무임을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품질관리 업무는 원하지 않으시는 업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korey4472 네ㅎㅎ.. 큰기업을 바라는건 아니구요 관련 직무를 해보고싶어서요사실 조리과 4년다니고 졸업후에 진로?? 노선??를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고 있거든요....무언가 정하고 준비하는게 빠르겠지만 일단 당장은 잘모르겠네요 주방은 맞지않고 직무 분야가 다양하다보니.. 답답해서 글 적어봤습니다 가만히 있을수는없고 뭐라도 준비해야겠다 싶은 마음에 기사준비를 시작했어요!!ㅜㅜ 기능사보다는 기사하나있는게 낫다고해서.. 외식쪽메뉴개발이나 품질관리쪽도 동기들이 하고있어서 관심이 생겨서 준비해보려 한거구요 현재 해볼수있는 것들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실행해보려구요!! 조언감사합니다 푸드비님 ㅎㅎ
@@김짬짜로 중.소기업의 경우엔 요리를 할 줄 아는, 기사 소지자를 개발자로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자격증은 말에 신뢰성을 부여주죠
나 이거 할 수 있어!
라고 말해도 증명하려면 실재로 그것을 해야하지만 자격증은 보여주기만 하면 증명이 됩니다 최소치는 하겠구나 라고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같은 지식을 초등학생이 내뱉는 것과 대학생, 그리고 현직자가 내뱉는게 모두 다르듯이. 기능장, 기술사급 되면 말에 설득력과 신뢰가 담기는 듯 싶습니다. :)
솔직히 어떤 자격증이든 쉽다고 볼 수 없습니다. 만약 쉬우면 국가공인자격증이라고 안만들어죠
공부 열심히하세용
기술사은 어렵고 경력도 있어야 되는데
화이팅입니다
양식 산업기사을 딸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런대 필기책은 시중에 있지만 실기에대한 정보가 너무 없드라구요 양식산업기사 실기도 메뉴가 정해저있나요? 아니면 어떤식으로 실기시험을보는지 알수있을까요?
메뉴는 정하여져 있고, 제한 시간 내에 5종류를 해내야하는 것으로 압니다. ㅎㅎ
저도 양식산업기사는 응시한 경험이 없어 정확한 답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ㅜ
경험상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에 스터디방이 형성되어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곳에서 정보를 얻으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격증이 있다=아무리 못해도 기본은 한다
현직 특급호텔조리사인데 자격증은 양식,일식 2가지 있고 식품회사로 전향하고 싶은데 준비해야 되는게 있을까요? 지금은 식품기사 공부중입니다
서울권 식품공학계열 대학원 가시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서류심사에서 변별력을 갖추고자 하신다면 일어를 아주 깊이 있게 잘하시면 좋습니다. 일본 식품 분석하거나 일본 자료 볼 일이 더러 있는데 일어 능력자가 거의 없어서요!
더불어서 저라면 식품첨가물 포트폴리오를 만들 것 같습니다. 식품첨가물 도서를 구매해서 사용 목적, 주의사항, 사용기준 등을 정리한 포트폴리오를 서류에 함께 제출하거나 면접에서 면접관에게 건넬 것 같습니다. 더불어서 '실무를 위한 식품가공저장학' 같은 책도 포트폴리오화 해서 준비할 것 같네요. 그리고 식품공전 처음 보면 멘붕 오니까 조금씩 읽어보는 버릇 할 것 같습니다.
식품회사에서는 조리 전공자는 기본적으로 식품에 대해서도 너무 모른다고 생각할 뿐더러 한 명의 인간으로서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는 감안을 하셔야 합니다. 내로라 하는 식품회사 연구원들 만나서 학벌 보면 스카이나 중경외시 등 거진 그런 대학 출신들이시기도 하고,
요리 경력이 그런 학벌이나 좋은 스펙에 대한 차별성으로 승부 요소가 되지는 않습니다ㅠ 무엇을 개발할지는 대개 마케터가 정하고, 연구원은 만개의레시피 같은 거 보면서 레시피 베끼며 보존성 잡고 스케일업 하고 공정 짜는 데 집중하기 때문이죠. (메뉴개발 능력이 필요가 없어요.) 오히려 요리를 전혀 모르는 화학공학자도 채용하는 마당이라...
저라면 일어를 강한 차별성으로 잡고, 식품 공부를 기사 이상급으로 했다는 증거로 공정, 첨가물, 식품공전에 대한 학습 사항을 포트폴리오로 정리할 것 같네요.
다만 중소기업은 요리할 줄 아는 기사 보유자를 선호한다고도 들었어요. 그런 곳은 일단 맛 내는 노하우부터 부족하니까요.
중견기업 이상급은 석사가 서류제출 자격이라 석사 하실 생각 없으시면 기사 따고 좀 작은 기업 가셔서 다방면으로 배우고 기술사 취득하면서 그 회사에서 한 자리 하시는 것도 괜찮다 싶네요.
식품영양학과 준비중인 학생이고요 자격증은 이전 꿈이 요리사였기 때문에 현재 한식자격증만 있는 상태이고요 식품회사 메뉴개발쪽으로 가고싶은데 어떤과정을 거쳐야하고 자격증은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제품개발을 원하신다면 예정대로 영양 진학하셔서 대학원 가시고 우선 석사까지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기본적으로 그쪽 계열은 학벌이 중요하고, 학벌이 안좋다면 일본어 준비 해보셔요. 큰 경쟁력이 될 겁니다.
@@korey4472 대졸자격으로는 어려운가요??
@@민성김-u9m 이름 한 번 못 들어봤을만한 작은 기업에선 가능하긴 합니다!
오.. 지나가다가 들려요!! 오래 지났지만 전 직장에는(대기업 소속) 메뉴개발 파트가 따로 있었으며 팀원 구성에는 조리 관련 졸업 후 석사 1명, 나머지 분들은 조리학과 4년제 졸업하셨었어요! 자격증도 필수적이지는 않았으며 각자 해왔던 일이나 포트폴리오형태가 중요했어요!! 연구원이기에 석사가 우대되기는 하였으나 필수적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하셨던일이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적어 주신 분의 적은 내용만 봤을땐 영양학과에 한식자격증만 있기때문에 조리학과와같이 했던일을 어필하기 어려운 위치로 보여 푸드비님께서 석사쪽과 일본어를 이야기 하신것 같아요!
제가 국비로 다른분야하다가 적성에는안맞아서
음식만드는걸좋아해서 한식조리기능사 따볼까하는데 솔직히 고민되요 자격증따도 일반음식점 주방보조일만할수있는건아닌가싶고 나이가 30대초반이라 더 고민이많아요ㅜㅜ
이런생각이라면 안배우는게 맞을까요...?
추천하지 않습니다.
현재 군대에 있는 식품영양학과 2년제 1년휴학 상태이고요 자격증은 하나도 없지만 요리를 하고싶다는 마음에 확신이 들어서 군대에서 자격증 을 좀 많이 따보려고 하는데 뭐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글을 올려 봅니다.... ㅠㅠ
1. 세계적으로, 국내에서 유명한 셰프들이 누군지 검색하고 찾아본다! 내가 되고싶은 사람을 롤모델로 꼽는다!
2. 정보통을 찾는다. 요리관련 오픈톡방등에 들어간다! 어떤 요릴 하고싶은지 정한다! - 파인다이닝, 캐쥬얼, 비스트로, 술집, 배달음식점, 밥집 등등등
3. 팻투바하.비밀이야같은 유명 네이버 블로그에 들어가 요리 리뷰, 설명들을 취미로 읽는다.
4. 최낙언 선생님의 맛의원리, 물성의 원리, 헤럴드멕기의 음식과요리를 독파한다.
5. 영어를 조지게 공부한다.
일단 이 정도 조지게 하시다가 방학 때 서울 미슐랭 레스토랑들로 실습 한 번 나가보세요. 일주일 스타지 해보고싶다고 해도 경험은 해볼 수 있으실겁니다.
저같은경우는...지금 일식업종사하고있고 근 10년가까이 창피하지만..
일식기능사도 없고...지금현재 꿈이 기능장까지도전하고싶어서 (공부도조금씩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드러와서 식품기술사라는것이 있다는 정보도 알게 되었네요...
김사합니다..선생님~! 저같은경우는 자영업자이고...식품기술사까지 도전해도 되나요?...음,,,
요리와 식품은 업종과 필요한 지식이 많이 다릅니다..! 도전은 해보실 수 있겠지만 고생하셔서 따신다고 해도 이런저런 의뢰를 받긴 어려우실겁니다. 차라리 식품정보원에서 개발 관련 강의들을 들으시고 브랜딩.마케팅 공부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식영 출신에 전공 관련 자격&면허는 다 합치면 15개 정도 되는 데... 응시 경력 부족이라 이직 준비중이에요....
얼른 경력 4년 채워서 기술사 응시자격이 갖춰 질때쯤 슬슬 준비 들어가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큐넷 접속해보니 식품가공/한식/양식/중식/일식/제과/제빵/식품기사/수산제조기사 요렇게 9개네요^^
조리 목표가 아니라 복어는 필요성을 못느꼈고 떡제조기능사 실기랑 환경위해기사 준비하고 있어요ㅎ )
오홋 쌍기사라니!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하셨군요 ㅎㅎㅎ 기술사공부 열심히 해보자구요!! 너무 힘드네요 기술사공부 ㅜㅠ
@@korey4472 넵넵!! 지금 직장이 2년 단기라서... 남은 기간 채울 수 있는 곳을 알아보고 있는 데 코로나 때문인지 쉽진 않네요ㅠ 그래도 내년 중순 쯤 부터는 슬슬 기술사 준비해보려구요^^ 힘내세요!!
기능장 다음 명장을 취득 한 사람은 수십년 동안 몇명 되지 않습니다
기술사 보다 더 어려운 명장 자격증 많은 사람들이 평생 죽도록 노력해서 명장에 도전 하시기를 바랍니다
명장은 자격증이 아닙니다. 일종의 칭호입니다. ㅎㅎ 노력해서 이루기에 의미있는 좋은 이름이라 생각합니다만, 요리는 시장이 세계화되어 해외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수셰프급을 달성하는 편이 더 명예롭지 않나 생각합니다.
선생님, 제 딸이 중2가 되는데 하도 공부를 안해서ㅠ 혹 요리에 관심이 있을까 싶어서 오늘부터 요리학원보냈습니다. 본인은 일단 신나 있는 상태입니다.
양식조리사 부터 시작해서 2년내에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다 따려고요.
제가 알기론 요리계의 대우가 너무 열악해서, 솔직히 이 아이가 평범하게 공부를 했으면 좋겠는데 집에서 핸폰이나 보고 노는것보단 그래도 이게 나은것 같아 시키는건데요. 호텔취업에 연연안해도 된다는 댓글을 봤는데 아마도 잘나가시는 분들끼리의 이야기인것 같고, 보통 사람들은 그럴 기회가 없잖아요. 1. 이 아이가 조리고교를 나와 호텔취업 2. 호텔외식관련 학과를 졸업후 일자리 구하기. 둘중 어떤게 더 나은가요?
저희 집안에선 한국인들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평범하게 입시치르고 대학가고 이런 사람들 밖에 없어서, 이런쪽으로는 사실 잘 모르고 당황스럽기도 해서요.
고충이 크실 것 같습니다.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이 험하고 열악하다는 사실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늪지대 같은 업계죠. ㅎㅎ
수백개의 알에서 깨어난 악어들이 결국엔 단 두 마리만 살아남아 성체가 된다는, 그리고 그 둘이 늪을 지배한다는 이야기..
이왕 요리를 할거라면 따님이 무조건 해외 경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대로 평범한 한국인 부모라면 요리라는 것을 매개로 아이가 세계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밀어주는데에는 경험적인 한계가 있지요. 당장 제 부모님도 처음엔 반대를 많이 하셨구요.. ㅎㅎ
하지만 기성 세대가 살아오며 보아온 정도의 삶을 따님이 살아가실거라 생각하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유명해진다면 CJ에 컨설팅 나가서 2일만에 8천만원을 버는게 셰프입니다.(꼭 방송에 나오지 않더라도요..)
호텔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뻔하고 가난한 삶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아이가 세계 무대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넓혀주심이 좋겠습니다.
해외 요리학교에 보내시는게 방법이 되겠습니다. 프랑스의 르꼬르동블루나 미국의 CIA가 유명합니다. 하지만 두 학교 모두 학비만 2억에 육박하는 것으로 압니다.
대안으로서는 라스베가스의 2년제 요리학교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 대학과 학비는 비슷하면서도 아이가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고, 졸업시 미국에서 1년간 일할 수 있는 권리 또한 얻을 수 있습니다.(한국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미국에서 1년 일할 수 있는 권리_J1비자_를 얻는데에만 1000만원이 넘는 비용이 듭니다... 4년제졸이 아니면 비자를 받을 수도 없구요.. 미국에서 1년 일할 수 있는 권리를 얻는 것만 해도 엄청난 기회죠.) 물론 추후 셰프가 따님을 좋게 본다면 O나 H비자로 비자 연장을 해줄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도 요리쪽 업계 공부를 많이 하시어 따님에게 정보를 자주 주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이 우물 밖에 넓은 세상이 있다는 사실도 자주 이야기해주셔야겠구요.
커리어 측면의 유명세를 얻으려면 아이가 추후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아야 합니다. 특히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은 전 세계에 100여개 뿐이라 그 경력이 더욱 인정받습니다.
물론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 무급인턴이라도 하려면 엄청난 노력이 따라줘야 하고 운 또한 필요하겠지만
유명한 셰프들 대부분 그렇게 무급으로라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견뎌 고용이 되고 경력을 쌓으신 분들입니다. 물론 따님이 스스로 이겨내야 하기에 험난한 과정이겠으나 부자들이 돈으로 밀어붙인다고 해서 이루어질 일도 아니니 따님의 노력만 있어도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다는 점은 그나마 위안이 될 수 있겠습니다.
미식 블로거인 팻투바하(신세계그룹 상무)님의 네이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을 참고하셔서 따님 마음에 드는 요리를 하는 미슐랭 레스토랑을 골라 취업을 목표로 준비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세계적인 레스토랑들에서 식사하시고서 포스팅을 올리십니다. 세계 다양한 요리에 대한 설명이나 후기 등이 자세히 포스팅되어 있습니다.
아이에게 요리를 시키시겠다면 반드시 아이에게 항시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시고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게끔 넓은 시각과 관점을 심어주세요..!
유명한 레스토랑들에 데려가 식사도 하시면서 공부를 시키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국내 유명 레스토랑에는 정식당, 밍글스, 익스퀴진, 권숙수, 주옥, 테이블포포 등이 있습니다.
국내 방송에서 활동하시는 셰프님들 중에는 Eleven Medison Park, Benu, Joel robuchon, The French Laundry, Noma, El Buli 등 세계적인 레스토랑 출신이신 분들도 계시니 세계적인 레스토랑들에 대한 검색도 재미로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더 구체적인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다시 댓 남겨주세요~
선생님 미국에서 공부하는 요둥인데 미국 레스토랑 메니져 자격증하고 서브세이프 자격증도 레스토랑에서 인정 될까요? 2년재 대학에서 따고 졸업했는데 한국에서 쓸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쓸 수 있겠지만 크게 유용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서브세이프는 있었는데 이력서엔 항상 같이 적었으나 구직활동에 있어서 별달리 메리트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셰프계몽요리학개론 답변 감사합니다!
화이팅
2년이상의 현장경력이 있어야 산업기사로 레벨업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 현장경력이 어디에서 쳐주는걸까요? 그냥 일반 식당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관련과 4년제졸이면 기사 응시자격이 생깁니다 ㅎㅎ 일반 식당도 4대보험 되면 될 겁니다
@@korey4472 고졸도 4대보험되는 일반식당에서 2년쌓으면 할 수 있는거죠?!
그럼요! ㅎㅎ 정확히는 큐넷에 문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현재 서울 소재의 대학교 식품공학과에 재학중인 남학생인데요, 식품기사 시험을 군대에서 준비하려고 했더니 응시조건이 졸업예정자부터여서 우선 식품산업기사 시험부터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역시 응기자격을 확인하니 기능사자격증+실무1년이라 되어있는데, 그러면 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취사병으로 제대하면 바로 시험 응시가 가능한 것일까요?
신업기사에는 2년 학력으로도 응시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더 정확히는 큐넷에 문의하심이 좋겠습니다. 4년제이시라면 굳이 산업기사를 먼저 보실 이유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korey4472 아 제가 이제 2학년 올라가서 아직은 관련해서 많이 아는게 없어서 그런데 그러면 보통 식품산업기사 시험말고 졸업할때쯤 식품기사 자격증만 취득하는 형태를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천주성-k7j 네. 학력만 차면 기사에 응시할 수 있고, 굳이 산업기사가 있더라도 기사시험은 똑같이 봐야 기사자격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ㅎㅎ 4년제이시면 산업기사는 어차피 이력서에 쓰기도 애매할겁니다.
@@korey4472 아 넵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관련 분야 실무 종사 기준 등도 큐넷에서 확인 가능한가요?
질문합니다 산업기사관련 영상을 참고해보고 식품산업기사를 취득하려하는데 식품계열 산업기사를 가지고도 관련업계에서 경력을 쌓은다음 조리기능장 시험응시를 할수있을가요?
6년 경력을 쌓으신 후 식품기술사 시험에 응시하실 수 있습니다.
@@korey4472 아아 조리기능장은 따로 조리산업기사로만 가능한가요?
@@현이-z6j 맞습니다 ㅎㅎ
@@korey4472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곧 고3인 조리과 학생입니다.
저는 대기업 호텔에 취업을 하고픈 높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럴려면 꼭 대학을 나와야 하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알아보니 조리로 유명한 대학은 경희대,경기대,세종대 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먼저 취업을 해서 경력을 쌓고 전문학교를 들어가 편입을 하여 유명한 대학을 나오고 해외 경력을 쌓고 하니 제 나이가 걱정이 됐습니다. 제가 쉬지 않고 달려간다면 28,29살에 대기업 호텔 취업을 바라볼 수 있는데 너무 늦은 나이 아닐까 너무 걱정이 됩니다. 좀 더 추진력을 얻기 위해 지금 전 이미 토익 공부를 접했고 첫 시험 목표 점수를 700으로 잡았습니다. 이렇게 제 마음이 굳건한데 이러한 고민을 물어볼 선생님도 잘 알지 못하는 정보가 한둘 있어 불안하여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도와주세요...ㅠ
사실상 호텔 중 대기업이라 부를 수 있을만한 연봉을 주는 곳이 없습니다. 죽어라 노력해서 들어갈 가치가 없습니다. 지금 나이에 29살 때까지의 인생 계획을 설계할 정도면 생각이 깊으신 것 같은데 차라리 해외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고 유명하고 손에 꼽히는 셰프가 되겠다는 목표를 설정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목표가 높아야 중간만 가도 훨씬 성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한국 요리사들에게 호텔 취직은 셰프로서 별로 성공한 삶이 아닙니다. 토익과 더불어 영어회화실력을 갖추어둔다면 도움은 될 겁니다. 보통 해외에서 합법적으로 일을 하려면 visa라는 것을 발급받아야하는데. Visa를 받기 위해서는 4년제 학위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오래 근무하셔서 sous chef 이상의 직급이 되신다면 아주 가치있는 커리어가 될 겁니다. 미국드라마 시청 위주로 영어회화 실력을 원어민급으로 끌어올리시고 가능하면 겅희대에 진학하신 후에 미국이나 프랑스같은 나라에 나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예 미국의 CIA같은 조리과에 진학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학비가 부담되신다면 라스베가스쪽의 조리과는 한국 대학과 학비가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압니다. 불법적인 방법이나마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학비를 대거나 장학금을 받는 방향도 생각해보실 수 있습니다. 긴말 않겠습니다만 쓰레기같은 전문학교는 돈아까우니 가실 필요없습니다. 전문학교 2년 다닐 돈을 미국 정착비로 지원받고 알바 등을 통해 미국 대학 학비와 생활비를 버는 것도 방법입니다.
미국에서 학교를 졸업하시면 1년간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OPT라는 것을 줍니다. 이후에 비자를 다시 받는 식으로 미국에서 더 오래 체류하며 일하실 수 있을겁니다.
일하실 땐 무조건 미슐랭 달린 레스토랑에 취직하시고 오래간 경력을 쌓아 적어도 CDP 직급은 다시면 좋겠습니다.
편입으로 유명한 대학 가봤자 좋을 거 없습니다. 어차피 취직하실 땐 순수혈통(?)인지 아닌지 이력서에 다 적게 되어있습니다. 사회는 최초 입학한 학교를 기준으로 학력을 평가합니다. 안좋은 대학 나와서 서울권 대학원 나와봐야 좋은대학 나왔다고 할 순 없는겁니다. ㅎㅎ 제가 이야기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검색을 하셔서 정보를 얻으시고, 그러신 후에 제가 이야기드리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더 궁금하시면 질문 더 남겨주세요~
이렇게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장래에 정확한 길을 세우긴 힘들지만 이렇게 나마 좋은 정보를 얻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외국 대학마다 다르겠지만 그쪽으로 진출할려면 한국과 같이 성적을 보나요?
성인이 된 후에 들어 가고 싶은데 그 후에도 입학이 가능 할까요?
@@이동규-d6g 학교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학점수 정도 볼 것 같습니다. 돈만 있다면 입학은 어렵지 않을겁니다. 미국의 경우에 학생 비자는 J비자보다 반기 쉬우니 학교로 진학하는 방향도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궁금한게 많을거 같은데 혹시 댓글말고도 질문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ㅠ
@@이동규-d6g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이라는 이름으로 오픈채팅방을 검색하시면 푸드비라는 이름으로 제가 방장으로 있는 채팅방이 있을겁니다. 그곳에서 다른 전문가 분들께도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댓글과 답변을 훑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친구분들께 채널을 홍보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여 지금 중2 학생입니다!! 고등학교도 양식이나 한식쪽으로 가고싶구여 대학을 안가고 레스토랑이나 식당에서 배우고 나중에는 제가 직접 식당을 차리고 싶었어여 자격증도 최대한 높게까지 따고 싶은데 대학을 나오는게 좋을까요? 지금부터 뭘 준비하고 어떤식으로 공부하고 뭘 배워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여ㅠㅠㅠ
대학 안가고 배우셔도 돼요 ㅎㅎ
차근차근 더 알려드릴테니까 우선 우리 세 가지만 합시다.
1. 영어공부
영어단어장 들고 영어단어 무작정 다 외우구요,
미국드라마
한글자막 켜고 보기
->영어자막 켜고 보기(따라 읽으면서)
->모르는 표현이나 단어 검색해보고 노트에 적어 외우기
->자막없이 보기
X무한반복
- 대학 안가는 만큼 무시받지 않고 경험의 폭을 키울 방법은 영어를 기깔나게 잘해서 해외 경험을 하는 겁니다. 가게를 해외에서 차릴 수도 있겠죠~ 또 어떤 레시피들은 번역이 되어있지 않아서 영어로 된 원서를 읽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2. '비밀이야'나 'pat2bach' 네이버 블로그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슐랭 레스토랑들이 어떤 요리를 하는지, 혹은 유명한 비스트로들은 요리를 어떻게 하는지 구경하면서
내가 나중에 내 식당에서 하고싶은 스타일의 요리를 하는 레스토랑들 이름 골라오기.
3. 엄마아빠 도와서 집밥 많이 해보기.(백종원 레시피 만개의레시피 사이트든 뭐든 찾아보시고 소소하게 집밥이랑 반찬 많이 해보세요. 데리야끼 소스같은 기본적인 것도 만들어보시고.. 고급 요리 할 때에도 그런 감각이 도움이 많이 돼요.)
우선 이거 3개 좀 하시면 다음에 뭘 해야할지 알려드릴게여. ㅎㅎ
자격증은 솔직히 지금 따겠다고 학원 다니고 그러실 필요 없어요. 솔직히 아예 필요 없어요 ㅎㅎ 거기서 알려주는 지식도 도움 안되고 별로 인정해주는 곳도 없어요. ㅎㅎ
조리고등학교는 한국조리과학고 가시죠. 제가 미국 홍콩 호주에서 일해봤지만 모든 국가들에서 한조고 출신들을 만났어요. 세계 시장에 많이들 나가 있습니다. 대학 가신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ㅎㅎ
환경적으로 대학에서 정보를 접하기 좋았고, 강제로나마 영어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대학 간 사람들이 해외에도 많이 나간거라고 생각해요~ 대학 안갈꺼면 영어 열심히 하시고 정보를 직접 많이 찾아보셔야겠지요
영어 잘하면 한조고 면접에서도 유리할겁니다. ㅎㅎ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서 학교 이름을 빛내겠다는 식으로 스토리 풀어보세요.
이 댓글 부모님 보여드리고 우선 이렇게 시작해보겠다 계획을 말씀드려보세요~
요거 1년 정도 하시고 한조고 가시고 다시 연락 주시면 그 때 요리공부는 무슨 책들 보고 하면 좋을지 알려드릴게요.
@@korey4472 진짜 감사해여ㅠ
식품기술사 보다는 조리기능장을 따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업무 연관성, 지식 측면이나 사회적 지위, 추후 계획을 모두 고려해봐도 식품기술사 취득이 제겐 합리적인 선택인 상황입니다. ㅎㅎ 이제 공부도 2년을 꼬박 했네요!
투자자를 만나 식품제조업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내로 유튜브를 통해 사업 관련 소식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ㅎㅎ
@@korey4472평일, 주말 보통 몇시간 정도씩 공부하시는지요?
5시 퇴근 후 10시까지 공부해왔습니다. 할당량을 못채우면 주말에 더 하는데, 통상 주말에 6시간 정도 더 했습니다. 시험자격을 1년 앞둔 내년엔 식품정보원에서 수업을 들으며 준비에 임할 계획이었습니다.
1달 전부터는 사업준비에 더 집중하고 있네요. ㅎㅎ
식품영양학과졸업하고 경력7년차인데 육아하면서 경력단절되면서 기술사자격취득 알아보고있어요.
사실 식약처지원목표로 하고 있는데. 기술사 정보가 많이없고 책도 많이 없네요.ㅠ 기술사협회 교육비 너무 비싸구....독학으로 가능할까요..
아고 ㅠㅜ 경력단절 너무 안타깝네요.. 기술사 책 32바퀴 독학으로 달달 외웠는데 시험 치기 1년 전부터는 학원응 무조건 다녀야지 하고 생각하긴 했어요. 독학으론 알 수 없는 팁들이 ㅠ
ㅜㅜㅠㅠㅜㅠㅠ 아... 기술사 책에 나오는 요점들이랑 다른 전공서적 같이 보시면서 지식 보강 하시면 도전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랑은 달리 경력도 있으시니 응시를 한 번 해보시면서 문제 난이도가 어찌 나오는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기술사 취득하셨을까요? 응시조건채웠는데 너무궁금해서 어제 필기접수하고왔습니다ㅎㅎ정보가 너무없네요ㅠ
저는 우선 3월에 설명회 들어보려 합니다. ㅎㅎㅎ
@@korey4472 정보좀알려주세요! 설명회는 어디서 하나요~~??
@@밍궁힝 식품정보원 서울, 대전점에서 하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저도 아직 정보가 없고, 3월 4일..? 설명회를 한다고 하고
4월부터 수업이 있을거라 하더라구요!
저는 수업을 듣는 편이 합격률에 상당히 유리할 거라 판단했어요!
학원비는 180만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해요!
수업은 식품정보원에서도 열리고 기술사협회에서도 열린다는데
기술사협회에서 받는 게 유리하다는 사람도 있어요. 그 쪽에서 면접관이 나온다고 ㅎㅎ
하지만 수업은 정보원이 훨씬 잘하는 것 같아요. 필기 합격률은 정보원에서도 상당히 높게 나오는 것 같고
@@korey4472 감사합니다! 3월에 설명회 들으러 가봐야겠어요😊😊
일단 2월에 시험치고 오겠습니다 화이팅! ㅋㅋㅋ
조리자격증 있으면 그나마 유리하겠죠
기사 준비중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
화이팅하십쇼 ㅠㅜ 저도 그람염색, 조단백으로 붙느라고 너무 힘들었는데, 실기가 없어지면서 필답이 헬급으로 어려워졌다고 들었습니다;;
식품기술사 책을 사려고 하는데 어디서 구매해야 하나요?
네이버스토어 등 인터넷에서 사시면 됩니다~ ㅎㅎ
@@korey4472 아 감사합니다 ㅎㅎ
스펀지밥을 잘 그리시네요
아잉
직업에 귀천은없다하고 나는 요리에 대해서 직업을 좋게생각하는데 요리자격증은 존나 무쓸모인것같긴함 아직까지 사회적인식으로만 봤을때
전 조리는 아니고 제과제빵전공에 제과제빵자격증밖에 없는데 산업기사 너무 뜬금없을까요..??자격요건도 안되서 학점은행제같은걸 알아보는 중인데...
취득하시려는 이유가 있을까요~?
@@korey4472 막상 학교를 졸업하고 보니 너무 길이 막막해서요ㅠㅠ 졸업한지 일년째인데 아직 알바만 해본 상태고 집에서도 반대가 심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는게 어떻냐 그러셔서요
@@nxcjjdkrkikdlslekk 그러시군요 ㅠ 산업기사를 취득한 후엔 어떤 안정적인 직장을 갖길 원하시는건가요~? 산업기사는 호텔 취업시 약간의 이점이 있을 수도 있다 정도의 메리트밖엔 되지 않습니다..!
@@korey4472 산업기사 가지곤 품질관리쪽 안될까요??
@@nxcjjdkrkikdlslekk 글쎄요.. ㅠ 품.관은 미생물 실험 등과 관련된 업무인데 똑같이 산업기사를 가진 식품공학 전공 전문대졸업자들과 비교했을 때 생명공학이나 미생물학쪽 지식 측면에서 강점이 없으시다보니 소기업이라도 취업이 가능하긴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일반 조리 전공, 산업기사에 다른 스펙들 추가해서 소기업 개발직 지원이라면 다른 능력이나 스펙들을 보충해서 어떻게 해볼 수 있을 진 모르겠군요..!
가능합니다! 도전하세요! 한 마디 하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만, 알린님 입장에선 제가 미우시더라도 저는 거짓 선동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고 싶지 않아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는 바입니다.
학원이 따로있을가요?
한국식품정보원과 식품기술사협회에서 매년 강의를 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우송대학생입니다. 외식경영졸업하구 대학원까지가고 식품회사 취업하고 싶은데 어떤 자격증이 많이 유리할까요? 영양사, 위생사, 식품기사 등등 다따는것이유리할까요?
대학원은경희대, 경기대 고려중입니다!
R&D 쪽으로가고싶습니다
대학원 무조건 공학쪽으로 가셔야합니다. 경영X 경영대학원은 대학원으로 안쳐줄 정도로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자격증 중에서는 식품기사는 따두는 것이 좋겠고 공부하시는 과정에서 지식을 최대한 습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경희대 대학원 잡종혈통에 식품기사 있으시면 이제 취업전선의 최하위에서 겨우 지원서라도 넣어볼 수 있는, 지원서 넣으면 인사 담당자가 1~2줄 읽고 이력서 버리는, 그런 기본자격만 겨우 갖추신 수준이 될겁니다. 거기에 뭘 더 추가로 하면 식품회사에서 날 뽑고싶을지를 열심히 머리 굴려 차별화를 할 수 있을법한 스펙들을 담뿍 얹어야합니다. 토익 900도 기본입니다. 차별성X 최하위 커트라인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국식품정보원의 강의들을 모두 듣고 그 이론을 모아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든다던지, 편의점이나 마트를 돌며 신제품과 사라지는 제품, 인기제품의 각 요인을 분석하고 식품첨가물과 함께 기록하여 첨가물 첨가의 목적 등을 수 년간 같이 정리한 포트폴리오를 만든다던지 모쪼록 나만의 무기를 덧대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일어를 하셔서 일본 제품들을 분석하셔도 큰 경쟁력이 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korey4472 엄청난 답변 감사드립니다 꼭 저장해놓고 리마인드하겠습니다 !
언어는 공부중입니다. 현재 토익과 토스, hsk까지생각중인에 말씀해주신대로 차별성을 두려면 포트폴리오와 제2외국어 하나쯤은 있어야겠네요 ㅠㅠ 포트폴리오 준비는 어떻게 자료를 정리해서 만들어놓는게 좋을까요? 지꾸 바쁘실텐데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korey4472 그리고 공학이 식품공학말씀하시는거 맞을까요?
식당 창업과는 무관한가요 식품기사 가지고 있다고 하면
일부 이론이나 원료 받을 때 도움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거의 무관하다 보셔도 됩니다.
차라리 창업을 희망하신다면 식품정보원의 개발 강의들을 들어보시거나 최낙언 선생님의 맛의 원리를 읽어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ㅎㅎ
@@korey4472 식품영양학과와 식품공학과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선생님
앞으로의 전망 그리고 비전도요
별 다른 노력 없으면 영양은 영양사나 영양교사 되고, 공학은 식품개발 하신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둘 중 하나를 고른다면 공학을 추천합니다.
비전이랄 건 개인차가 너무 커서 딱 잘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식품회사는 잘 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고
같은 스펙이면 당장 받는 연봉이 좀 적은 편이하는 게 단점입니다.
혹시 식품기사 취득후 식당 주방경력만으로도 식품기술사 응시자격 만들수있나요?
응시자격이 되건 안되건 공부를 시작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렇게 하셔서 식품기술사를 취득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기술사 시험은 이론을 논술형으로 전부 정확히 서술하면 50점 반타작이고, 나머지 점수는 이론의 실전 적용에 대한 응용력을 보고 평가하기 때문에 식품업계 경력 없이는 시험 준비 자체에서부터 문제를 걲으실 겁니다.
천운이 따라 합격하시더라도 식품업계에서도 식품 모르는 식품기술사에게 프로젝트 수주를 줄 리 없습니다. 식품업계쪽으로 이직하는데엔 관심이 없으신가요~?
@@korey4472 정보 감사합니다
식품기술사 취득하셨어여? 그리고 몇살이신지 여쭈어 볼 수 있을까요?
응시자격이 내년에 생깁니다. 서른하나입니다.
@@korey4472 아 그러시면.. 28살에 식품기사 취득 후 경력 4년이 조건이신거네요??
@@mantalcare 맞습니다. ㅎㅎ
하 저도 넉넉히 2년 이상 공부하면서 준비해야겠네요!!!
한국 식품은 3~4곳 제외하면 페이도 적구 확실히 기술사 취득해서 커리어를 쌓아나가는게 중요한거같아요
@@mantalcare 네 ㅎㅎ 저도 그런 생각이었어요. 응원합니다!!!
저는 중학생인데요 어디서부터 하는게 좋을까요ㅠㅠㅠ
제 말 새겨들으십시오 ㅎㅎ 중학생이시면 우선 학교공부에 집중해주세요. 특히 언어, 수리, 영어랑 화학, 생물이요 ㅎㅎㅎ
중학교 다니시는 동안에는 논술학원을 다니십시오. 어떤 직업을 갖든 내 의견을 조리있게 전달할 줄 아는 것, 글을 잘 쓰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고등학교는 인문계로 진학하시고 마찬가지로 언어, 수리, 영어, 화학, 생물 위주로 공부에 집중하시구요,
우선 경희대학교에 진학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 꿈에 대해서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ㅎㅎ
춘천시 소양고등학교 입학하세요
그럼 요리사자격증 한.중.양 식 자격증은 분명 따줌니다 그곳에 시험장이있어 안따줄수가 없습니다 저는 꿈나무들 한테 스팩쌌는 기회겠찌 이해 하지만 소양 고등학교 관계자분들 그럼안됨니다 애들한테 세상을 그렇게 가르쳐 주시면 않됨니다 그애들이 앞으로 뭐가될찌 궁굼합니다 시험장이 아주 가관이고 귀가막힘니다
전문대 조리과를 다니는 한 학생입니다. 현재 식품공학과로 편입을 준비하고 있구요. 마트 같은 것에서 파는 식품을 개발하는 회사에 취직하려면 어떤 테크를 밟아야 하나여?
좋은학교가서 기사따면 대기업가요. 아니면...식품업계..가 짭니다
@@맛있는녀석들-b5e 석사 연구직도 많이 짠가요…??
저는 조리산업기사,식품산업기사 공부중인데 머 부터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하고싶으신 일이 뭔가요?
호텔 조리사여
좋은 호텔일수록 영어랑 학벌 볼겁니다! ㅎㅎ 조리산업기사도 물론 있으면 플러스 요소이구요!
기술사 합격하셧나요!?
저두 궁금하네요
올해 응시자격이 주어지네요! ㅎㅎ
하고싶은건 파티시에고 고3인데 이쪽 분야로 대학원 가서 제과제빵이랑 합작해서 공부하고 싶었는데 미련한 생각이였네요 할거면 한쪽만 해야지 이건 뭐 두마리의 토끼도 아니고 두마리의 호랑이 아니 용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일어 불어나 해야지.....
파티셰는 프랑스 르꼬르동!!!
질문가능한가요?
네!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요..!
명장 자격증 취득은 대부분 40대,50대 입니다. 대부분 50대에 취득 합니다
기술사 보다 명장 자격증 취득이 어려운 것은 명장은 국가에 크게 업적을 남긴 기록이 있어야 자격을 줍니다. 그래서 기술사 자격증을 10개 까지 취득한 사람은 있어도 명장 자격증을 1개 취득한 사람은 수십년 동안 지금까지 몇명 되지 않습니다
- 나이는 실력과 무관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 명장은 자격증이 아닙니다. 말씀대로 업적에 대한 국가 차원의 치하입니다.
- 기술사 하나 있는 사람과 명장이 붙어도 기술사가 실력과 지식에서 압승할 겁니다. 명장이 받는 것은 존경이 아닌 존중이라 봅니다.
- 요리 시장은 전 세계로 커졌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로 죽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해외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 수솊의 실력이 국내 요리 명장보다 뛰어날 겁니다. 반성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 태국 왕실 셰프 출신인 제 지인은 스승으로부터 태국요리가 해외로 뻗쳐 나갈 땐 항상 그 나라 사람 입맛에 맞게 변형되어야 한다 배웠다 합니다.
(해외에서 태국음식과 한식 간의 입지와 레벨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살아보지 않으셔서 모르시려나 우려가 되긴 합니다만)
하지만 한국의 전통 한식 전문가들은 한식의 변형과 재해석에 지나치게 보수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새 문명은 받아들이기 무섭고 기존 틀 내에서 기득권만 휘두르기 바쁜, 명장 같은 고인물들이 야기한 폐해입니다. 한식 분야에도 명장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김치 젖산발효에 관여하는 미생물, 그 원리나 발효 화학식도 모르는 수준일 게 뻔합니다.
- 저야 이 영상 찍을 적과 달리 이미 기술사가 되었지만서도 그런 타이틀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저 제 주장에 힘을 싣기 위해 사용할 뿐. 공학 과학 모른다며 셰프들 업신여기는 식품업계에서 저는 꾸준히 셰프들이 지닌 가치를 선전하느라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온 저 스스로가 멍청하게 느껴지도록 하는 도배 댓글들이네요... 뭣이 중한가요?
저도 때로는 옹졸해져 버릇없이 팩트들을 나열하게 되니 누군가가 굳게 쌓아온 우물 벽을 건드리지 않으려 제가 최소한의 존중을 보일 때, 이만하고 각자 못다한 수련이나 하며 정진하시지요.
기능사 재끼고 산업기사 ㄱㄱ 해야겠군
저는 그냥 주방을 보고 있는 주방원 입니다 한식 제빵만 혼자 취득을 했는데 기술사 까지 딸려면 순서가 어떻게 될까요?
조리는 기능장까지밖에 없습니다.
기술사를 따시고싶다면 식품가공기능사의 윗단계로 거쳐올라가시면 됩니다. 제 영상 중 기술사 소개 영상에 자세히 서술되어있습니다!
혹시 학교는 어디 다니셨나요..?
개인정보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ㅠ 양해 부탁드려요!
식품기술사 따면 뭐할수있나요..마이너 기술사라..
무기는 누가 쥐고 어찌 휘두르냐가 중요하겠네요. ㅎㅎ
@@korey4472 그렇쵸. 식품기술사를 취득하는것도 중요한데 그때 어느위치에 있느냐도 중요할것 같습니다
조리사 최고 자격증은 기술사 보다 더 어려운 명장 자격증이 있습니다
명장은 칭호입니다. ㅎㅎ 명장은 실력보다는 어떠한 유의미한 업적을 달성하면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실력이나 지식을 인증하는 자격 같은 것이 아닙니다.
작년 위탁교육으로 제과제빵 따고 전문대 조리학과 왔는데 방학때 조리랑 언어 하는 건 어떻게 보시나요? 그리고 토익이나 일본어 같은 자격증은 독학으로도 가능한지 궁금해요 학원 필수는 아니죠?
좋다고 보고, 독학 가능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