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조차 옛날이 좋았다라는 말을 합니다만 그건 훈련이나 작업도 빠지던 제대하는 말년 병장 시절에 한정해서 하는 소리지 정자세로 앉아서 눈알도 못돌리는 이등병 시절이 좋았다는 소리는 아닌거지요. 온갖 부당한 차별이나 관습에 굴복하고 침묵하는 걸 사회생활이라는 말로 억압하던 시절로 돌아 갈 수도 없겠습니다만 그런 소리를 노골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가 그런 차별로 인한 특혜를 받아서 좋았다고 자백하는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부활 유툽도 이제 거의 종반이네요. 좀더 진지하게 시청하지 못해서 막 아수워 질라고 합니다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드디어 같이 가네요. ^^ 느리게 읽어 주어서 진도를 맞출 수 있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우와!!! 그동안 다 읽으셨단 말입니까!!!^^ 천천히 읽은 보람이 있네요. 제가 고맙습니당!♡
안녕하세요 멋진 강의..
목소리도 내용도 미오도.
다 최고십니다!❤
꺄옷. 감사합니다!!!ㅋㅋㅋ😂🎉
강연 함께 해주셔서, 먼 길 와주셔서 더더더 고맙고요^^♡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당!!^^♡
나이 듦과 어른됨. 공적/개인적 영역을 잘 구분하고 과거와 현재를 치밀하고 따뜻한 눈으로 해석하는 톨스토이를 잘 설명해주시는 비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재밌습니다^^
샘이 재밌으시다니 큰 위안과 격려가 됩니다!!!🥰🥰
@@bookclub_bbar
누군가를 이해하는 단초가 됐어요
@@hyunmiyang801오옷. 잔잔한 감동+보람임다!😊 결국 다 우리가 서로 이해해보자고 하는 일이니...❤
비바를 통해 '부활' 재발견하는 즐거움!!❤
이렇게 공감해주실 때가 제일 기쁩니다^^♡♡♡ 고마워요, 의원뉨!!!
넘 잘듣고 책에 밑줄그어가며 읽어요. 감사합니다^^
앗,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같이 읽고 계신 분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한결 힘이 나네요.^^♡ 계속 정성들여 보겠습니다!
전쟁과평화 안나카레니나 등 선생님의 해설을 잘듣고 있읍니다.
응원 합니다.
응원 넘넘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시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네요!!!
비바샘~~ 반갑습니다. 톨스토이처럼 나이 들고 싶네요.
샘은 이미 충분히 멋진 어른이시잖아요^^♡ 저두 넘 반갑네요. 지난 주에 못 뵈니 어, 가딘샘이 왜 안 오시지? 했네요.😂(마치 오시는 게 당연하다는 듯이! 버릇없는 후배인 것입니다...ㅋㅋㅋ😊)
산장에 휴가 와서 하늘 보며 누워서 듣다가 헉! ㅎㅎ 대학강좌 오디오 시리즈로 공산주의사를 얼마 전 마쳤는데 비바샘의 설명을 듣고 난 터라 이해하기 쉬웠답니다. 나로드니키도요
샘... 외손주 즐겁게 해주려고 가신 산장 말씀이죠?😂😆 근데...대학강좌 오디오 시리즈로 공산주의사를 공부하셨다니 허걱!!! 북클럽비바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넘 기쁘네요. 과연 샘의 학구열, 그 끝은 어디인가!🥰
군대에서 조차 옛날이 좋았다라는 말을 합니다만 그건 훈련이나 작업도 빠지던 제대하는 말년 병장 시절에 한정해서 하는 소리지 정자세로 앉아서 눈알도 못돌리는 이등병 시절이 좋았다는 소리는 아닌거지요. 온갖 부당한 차별이나 관습에 굴복하고 침묵하는 걸 사회생활이라는 말로 억압하던 시절로 돌아 갈 수도 없겠습니다만 그런 소리를 노골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가 그런 차별로 인한 특혜를 받아서 좋았다고 자백하는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부활 유툽도 이제 거의 종반이네요. 좀더 진지하게 시청하지 못해서 막 아수워 질라고 합니다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샘. 매번 넘나 진지하게 보아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데요.❤😂🎉 (거기서 더 진지해지는 건 우리의 취지가 아님) 매번 영상 올릴 때마다 이번엔 효진샘이 뭐라 하실까 기대됐던 걸요^^!!! 맞아요, 옛날이 좋다는 말은 나이들수록 잘 가려해야한다 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