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속 2km가 어느정도 차이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한 달리기로의 체감 10km를 달릴때 75분이 60분으로 1km가 7분30초->6분으로 100미터가 45초에서 35초로 30초(일반인이 적당한 훈련을 했을때)가 20초(여성 마라톤의 프로선수들의 평속 수준/ 작은대회 순위권)로. 그걸 자전거타고 3000키로정도를 더 빠르게 달리는 중인게 지금 상황...
와... 넘사벽의 전문적인 분석에 따른 해설... 잘봤어요. 역시 최고!!! 뜨루선수들의 전체 투어 거리의 평균속도가 42km/h를 넘어간다는 말에... 인간계가 아니다!는 놀라움!!! 힐클라이밍의 FTP가 7점대를 넘어간다는 말에 입을 못 다뭄.... 헐...!!!! 역시 선수뿐만 아닌 동호인들도 경량화된 장비빨, 뉴트리션의 도움으로 200키로 내외의 그란폰도, 훨씬 초과하는 랜도너 코스를 소화해내는 것에 공감합니다. 싸이클은 = 과학인다~!
2000년대 초반에 파워미터는 극소수의 프로선수들만 사용했습니다. 그당시 SRM 파워미터는 3, 4 천 달라 이상했다고 기억합니다. 뉴트리션에 대한 관심은 2000년대 초반에도 있었습니다. 그당시에도 가장 좋은 연료는 탄수화물로, 다른 표현 방식으로는 glycemic index가 높은 탄수화물을 바이크 위에서는 섭취하라고 합니다. 바로 혈당으로 사용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라이딩 직후 회복드링크를 마시는 것을 권장했습니다. 지금은 더 발전했겠지만, 그당시 과학으로 회복드링크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비율이 4:1 이었습니다. 이때 단백질 1은 손상된 근육을 치유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라이딩 직후 30분 이내를 window of opportunity 라고 해서 라이딩으로 고갈된 근육속의 글리코겐을 바로 체우고, 손상된 근육 치유과정이 바로 시작되게 하기 위합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에너지는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기 때문에 38.98 Km/h 에서 41.15 Km/h 로 속도가 증가하면 약 11% 의 에너지를 더 써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매우 어려운 일이죠.
앜ㅋㅋㅋㅋㅋㅋ 간장게장 침투력 무엇 ㅋㅋㅋㅌㅋㅌㅌㅌ 출근길 지하철인데 빵터지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주 훌륭한 콘텐츠네요. 감사합니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템도 아이템이지만, 말도 안되는 수치로 진화한 뉴트리션의 혁명이 진짜 큰 것 같습니다
평속 2km가 어느정도 차이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한 달리기로의 체감 10km를 달릴때 75분이 60분으로 1km가 7분30초->6분으로 100미터가 45초에서 35초로 30초(일반인이 적당한 훈련을 했을때)가 20초(여성 마라톤의 프로선수들의 평속 수준/ 작은대회 순위권)로. 그걸 자전거타고 3000키로정도를 더 빠르게 달리는 중인게 지금 상황...
경기 외적으로 경기력 향상의 이유를 알려주시니 너무 흥미롭고 재밌는 것 같습니다.
와 이번영상 너무 감사히 재밌게 봐씁니다
와... 넘사벽의 전문적인 분석에 따른 해설... 잘봤어요. 역시 최고!!!
뜨루선수들의 전체 투어 거리의 평균속도가 42km/h를 넘어간다는 말에... 인간계가 아니다!는 놀라움!!!
힐클라이밍의 FTP가 7점대를 넘어간다는 말에 입을 못 다뭄.... 헐...!!!!
역시 선수뿐만 아닌 동호인들도 경량화된 장비빨, 뉴트리션의 도움으로 200키로 내외의 그란폰도,
훨씬 초과하는 랜도너 코스를 소화해내는 것에 공감합니다.
싸이클은 = 과학인다~!
와....정말 재밌고 수준 높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월클 선수들의 상준화뿐만아니라 국내 동호인선수들만봐도 매년 빨라지고 있는것이 느껴집니다.
역시 믿고 보는 한강스포츠입니다 ^^
👍
잉 /h가 어디로갔지😅
당신의 빼먹음 /s 로 대체
역시 경기 중계랑 분석 아무나하는게 아님 코스 전체 디자인이 바뀌는게 핵심인데 분석이 역시임👍🏻 아 근데 나도 뉴트리션이 극대화 되가는데 평속보단 평체가 상승하네 ㅠㅠ
좋은 분석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해요
와우 정말 재밌는 정보입니다 ㅎㅎ
한시간 동안 400와트...어우 말만 들어도 지친다...
스포츠 과학과 의학에 발전으로 더 강한 슈퍼휴먼들이 곧 나오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도핑패스 기술의 발전때문 일지도.....
잘 봤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파워미터는 극소수의 프로선수들만 사용했습니다. 그당시 SRM 파워미터는 3, 4 천 달라 이상했다고 기억합니다. 뉴트리션에 대한 관심은 2000년대 초반에도 있었습니다. 그당시에도 가장 좋은 연료는 탄수화물로, 다른 표현 방식으로는 glycemic index가 높은 탄수화물을 바이크 위에서는 섭취하라고 합니다. 바로 혈당으로 사용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라이딩 직후 회복드링크를 마시는 것을 권장했습니다. 지금은 더 발전했겠지만, 그당시 과학으로 회복드링크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비율이 4:1 이었습니다. 이때 단백질 1은 손상된 근육을 치유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라이딩 직후 30분 이내를 window of opportunity 라고 해서 라이딩으로 고갈된 근육속의 글리코겐을 바로 체우고, 손상된 근육 치유과정이 바로 시작되게 하기 위합입니다.
이번에 콜럼비아 혼혈인 친구 생겼는데 한강님 영상에 콜럼비아 선수들 보여주니까
손흥민급 반응이네요
제 나이때에는 트렉 자전거 기어배수도 48~50 * 15 이정로로 시합했었느데 요즘은 13T 낀다고 하니 체력도 장비도 좋아졌다는게 느겨지네요
저 선수들 타임트라이얼 크랭크 58T이상 사용합니다
순간 속도 38키로 41키로는 별거 아닌데 평속 38에서 41은 엄청난 차이ㅎㄷㄷ
평속이 어마어마하네요🫢
별5개입니다~🌟👍
와 진짜 전문적인 분석이네요.
왜 사간이나 프룸, 미사일, 알라필립 같은 몇년전만해도 엄청났던 스타들이 22-23 뚜르에서 힘을 못쓸까 궁금했었는데 .
사간, 프룸, 미사일 - 노땅이라
알라필림 - 낙차로 인한 기흉으로 노쇄
저기 나온거랑은 별 상관 없어요 ㅋㅋ
평속 30도 힘든데 나오는데 몇천킬로를 평속40 ㄷㄷ
논문 한 편을 읽은 느낌입니다.
선수들의 경기후 회복 방법도 궁금합니다^^
영상 내용이 정말 분석적 체계적입니다. 정성이 가득한 영상 감사합니다-
올해 진짜 잼나게 봣음 특히 산악에서도 미친듯한 고속으로 달리고 빠른거 41도 봄 스프린트도 무지 치던데 다 저런 이유가 잇엇군요 특히 영양학ㅋ
이런 전문적인 분석이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하루빨리 TDF도 중계해주는 날이오기를...
❤
Uci 규제좀 풀어줬으면..
팀별로 개성있는 모습의 자전거들이
나오면 더 재미있을텐데
규제때문인지 이제는 자전거가 다 비슷비슷...
동호인들도 점점 빨라져서 평속 40 시대가 왔는데 프로야 말할거 없죠 ㅋ
제 50씨씨 택트 평속은 약 47키로입니다. 선수들 분발하시길. 아직도 지상 체약 스쿠터보다 못하다니
하루에 200키로 못가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