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용인 수지에 14년을 살았습니다. 분당선이 죽전역 개통하고 보정역이 지하화되고 수원까지 연장되었다가 나중에 수인선과 연결되는 시점까지 있었는데 갈수록 노선은 길어지지만 6량으로 급행도 어정쩡하고 신분당선이 생기면서 너무 돌아가는 비효율적인 노선에 답답했기만했습니다. 붐빌때는 정말 엄청나게 붐벼서 출퇴근시간만이라도 8량으로 좀 융통성있게 운행했으면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8량 열차를 만들고 출퇴근시간에만 쓰면 그걸 놀리게 된다는게 문제임 열차를 뭐 몇시간마다 뗏다 붙였다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급행은 경기도가 대피선 설치해서 서울시 구간 통과시켜야 하니까 서울시가 돈 내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워서 무산됐음요 서울시가 얻는 이득은 하나도 없는 사업인데 서울시한테 돈 달라고 하니 당연히 무산
인천에서 오는거랑 가는거 못늘리면 중간 역이라도 뭔가 늘어났으면 좋겠음.. 예시) 수원에서 인천갈때 적어도 오이도나 한대앞까지만 가도.. 한대앞에서 오이도까지 간다음에 오이도에서 인천까지 갈 차를 배차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듦.. 너무 장거리 노선에 6량이라 너무 짧아서 자리도없고 혼잡함ㅠㅠ 진짜 한대앞-오이도 선로 구간은 4호선이랑 같이 돌아댕기니까 급행도 안되고 진짜 하나 놓치면 20~30분 답 없음.. 평일 출퇴근때는 나름 괜찮은데 주말시간표 완전 헬임... 추가로 4호선 진짜 오이도행 너무 안댕김.. 아무래도 4호선도 진접에서 오는거라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수인분당선이랑 같이 다니는거랑 상관있을법함ㅠㅠ
인간적으로 고색~한대앞 구간만 다니는 셔틀열차는 만들어주거나 고색행을 한대앞행으로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4호선 공용구간때문에 열차를 늘리지 못한다면 4호선 환승역인 한대앞까지만이라도 가야 고색과 한대앞 사이 역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수인분당선의 혜택을 누리죠. 특히 주변에 주택단지가 있음에도 죽고죽인 때문에 열차가 뜸한 사리역, 오목천역 주변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고색이 아니라 한대앞까지는 열차가 다녀야 합니다. 죽고죽인이 아니라 죽한죽인이 되어야 합니다
@@알파카-n8v 죽전역‘까지’ ㅇㅇ; 차량 숫자가 동일한 상태에서 죽전행을 전부 고색행으로 연장운행하면 운행횟수가 줄어드는건 당연한 논리죠? 그럼 혼잡도도 당연히 높아지고요 죽전역 이남도 꽤 많죠~ 근데 평균 내보시면 왕십리~죽전의 정확히 절반만큼 나와요. 그래서 열차도 절반만 보내는거고요 ㅋㅋ
안산살면서 중앙역 - 야탑역 통근하던 시절에...., 출근 때 앉아서 갈 수 있는 건 좋았지만ㅠ 퇴근할 때 너무 너무너무너무 스트레스였는데ㅠ 죽전 죽전 죽전만 전광판에 떠있을 때의 그 기분은 분당으로 이사온 지금도 트라우마처럼 ㅋㅋㅋ 전광판 볼 때 가끔 흠칫한다구요ㅠ 인천행 배차가 늘었으면 제발제발제발 빌었지만 뭐.. 가끔 오는 인천행여도 앉을 수만 없지 엄청난 혼잡도는 아니었으니..
죽.고.죽.인 정말 섬뜩하긴 하지만 너무나도 어울리는 별명에 딱 맞는 배차 간격인 듯 하네요. 수인분당선 출사할 겸 탑승하면서 느낀 점은 원인재역, 초지역, 오이도역 등 환승역은 이런 영향으로 줄이 길어지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노후된 전동차 6량을 대체하는 것도 좋지만 배차간격 줄이기 위해서 증차를 하거나 8량으로 증결하는 시기는 대체 언제 쯤 오게 되는 것일까요?
고색행을 인천행으로 한번에 통일하고 오이도행을 왕십리행으로 통일해야 하며 청량리역에 경춘선과 수인분당선이 직결하고 수인분당선을 하나씩 나눠서 죽 고 죽 인(죽전행 고색행 죽전행 인천행)이 아니라 죽 인 죽 인(죽전행 인천행 죽전행 인천행)여야 한번에 나눠어야 이용객의 출퇴근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
원인재-한대앞 통학하던 사람입니다. 진짜 하...학교 갈 때는 그래도 괜찮은데, 집 올 때는 하나 놓치면 심할 때는 1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할 때도 있었어요...ㅎ 4호선 타고 오이도 가는 것도 애매하면 30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게다가 시간표대로 오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그게 오이도행이면 짜증이 납니다...ㅎ 4호선 지연까지 겹쳐서 울며겨자먹기로 중앙역에서 택시 탄 적도 꽤 돼요(^_^)
수인분당선은 8량화 희망이라도 있지, 신분당선은 강남~정자 구간을 제외하면 그냥 6량 대응이라 6량으로 쭉 가야 한다고 합니다. 곧 호매실, 화서역으로 연장 공사가 시작되는데 2030년쯤 개통하면 신분당선 수요도 많이 늘어날 것 같네요. 그런데, 뭐 그때는 GTX-C선도 있어 혼잡도가 그렇게까지 높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수인분당선 역시 8량화를 당장 추진하기에는 신분당선 신사 연장으로 인해 선릉-강남구청 구간 혼잡도가 살짝 줄어들었고, GTX A선이 개통하면서 동탄에서 강남, 용인(구성역)에서 강남을 가는 수요가 또 빠져나갈 거라 좀 지켜볼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8량화는 몰라도 고색행, 인천행은 좀 늘렸으면 합니다!
이렇게 돌아보면 진짜 수인분당선은 수도권 전철의 애물단지이자 핌피현상, 설계 문제로 인해 다른 서울 지하철 못지않은 수도권 전철 핵심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장점보단 단점이 너무나 많은 노선이네요.... 특히 수인분당선 급행은 9호선과 달리 죽전까지 해당되는 도심구간이자 혼잡도가 극심한 구간은 전부 완행으로 달리는 방식이라 급행이 마려워도 급행으로 다닐 수 없는 이 괴랄함과 분노는 참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ㅋㅋㅋㅋㅋ;;
수인분당선은 애초에 인천까지 연장했으면 안되는 노선이었다.. 어차피 인천에서 서울 도심으로 나오는건 1호선이나 광역버스가 더 빠르지 굳이 뭐하러 수인분당선을 타고 서울 도심, 특히 강남쪽으로 나오기 위해 시간낭비하면서 누가 많이 타려고 할지.. 그럼에도 일부 지역 주민들과 지자체 국회의원들이 본인들 주머니로 직접 나가는 돈 아니라고 막 떠들어대면서 민원을 수도없이 넣으니까 어쩔 수 없이 인천쪽으로 연장했던걸텐데.. 그렇게 인천쪽으로 연장하면 뭐하겠어요? 출퇴근시간대 아주 잠깐을 제외하면 사실상 공기수송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없으니 적자는 계속해서 쌓여가겠죠? 에휴.. 🤦 앞으로는 각 지역별 지자체장들이나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지들 본인 돈으로 철도 노선을 깔든, 고속도로나 도로를 깔든 그럴거 아니면 함부로 철도나 도로 등을 놓겠다는 멍멍 짖는 소리를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 😔 😩
미금에서 기흥으로 퇴근할 때 가끔 죽전행 연속으로 오면 진짜 짜증남..;; 나가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3대에 탔던 사람들이 고색행이나 인천행으로 한번에 몰리면 혼잡도가..;; 그리고 가끔 아직도 행선지를 물어보는 분들도 있음. (이거 기흥가는거 맞아요? 수원가는거 맞아요?) 처음에 수서 - 오리를 계획하고 만들었던 분당선은 그냥 분당선대로 두고 환상을 하든 어쩌든 해서 죽전부터 라인을 따로 설정했었어야되..
안산 사람의 전철 양대 관문
1. 사당에서 끊기는 4호선
2. 죽고죽인에 당하는 수인선
안양은 오직 4호선뿐이라 사당행 데미지를 씨게 받고 있네요
@@flying2468 안양역인가 1호선있지않나요
@@flying24681호선 아닌가요?
아직은 전철보다 버스가 더좋은 안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KR1 인덕원 평촌 범계도 주소 기준으로는 안양이니까유. 그쪽 사시나봄
아직도 안끝낫어 다음이 마지막이야기야... 수인분당선 너는 대체... 하
실질적으로 수인선 분당선 두 개를 한번에 몰아치는 셈이니까ㅋㅋㅋㅋㅋ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수인분당선 ㄷㄷ
워낙 길어서 탈도 많죠
수인선 분당선 둘 다 다른 의미로 대단한 노선들이라
젠장 또 수인분당선이야
죽전에 살아야 하는이유를 간접적으로 알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11만 구독자가 되었는데 이야기가 안끝나는 수인분당선 ㄷㄷ
다음은 어떤 노선을 다룰 까요?
@@김세환-k6c 지방노선을 다루신다고 하셨고 높은 확률로 부산1호선일 것 같습니다!
수인분당의 전설 ㄷㄷ
전차라떼님이다!!!
4:28 오목천역 인근 거주하는데 정말 공감되네요 그래서 보통 서울갈때 고색역까지 버스타고 가서 탑니다 그러면 고색역 발차 지하철을 타면 앉아서 갈 수 있거든요
700-2 정말 잘 타고 다녔었죠...
한때 봉담에서 자전거타고 오목천이나 고색까지 가서 탄천으로 주말마다 운동을 나갔던 적이 있는데, ㅋㅋ 시간표를 항상 확인하고 일정을 짜야했죠.
인천에서 수원으로 출퇴근했었는데 퇴근할때 고색 고색 고색 인천 이거 겪어보신분? 퇴근시간에 진짜 황당했음 ㅋㅋㅋ
운나쁘면 고색 X4도 있음 ㅋㅋㅋ
난 반대로 수원에서 인천이었는데... 진짜 고색행에 걸려서 고생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님은 고고죽고고고죽인 의 저주에 걸렸습니다
@@sphynx2916 으어어어
수서역에서 이거보고 그냥 1801타고 인천옴 ㅋㅋㅋ
@@SNJS1123 고색행이라도 다행이지
솔직히 인천에서 분당가는사람은 별로 없을듯
놀러가는것만 빼면
끝이 안나네요.. 수인분당선 그는 대체 ㄷㄷ
제가 용인 수지에 14년을 살았습니다. 분당선이 죽전역 개통하고 보정역이 지하화되고 수원까지 연장되었다가 나중에 수인선과 연결되는 시점까지 있었는데 갈수록 노선은 길어지지만 6량으로 급행도 어정쩡하고 신분당선이 생기면서 너무 돌아가는 비효율적인 노선에 답답했기만했습니다. 붐빌때는 정말 엄청나게 붐벼서 출퇴근시간만이라도 8량으로 좀 융통성있게 운행했으면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왕십리~고색은 8량으로 하고 고색~인천을 6량으로 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은데..
모든 열차를 고색을 기점으로 바꿔타는 것이지!
@@조승환-v4z 코레일이 좀더 머리를 쓰면 좋은데 한번 정한것은 거의 손을 안대는것같더라구요.
@@김정열金廷烈-l6p 좋지 않은 마인드
8량 열차를 만들고 출퇴근시간에만 쓰면 그걸 놀리게 된다는게 문제임
열차를 뭐 몇시간마다 뗏다 붙였다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급행은 경기도가 대피선 설치해서 서울시 구간 통과시켜야 하니까 서울시가 돈 내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워서 무산됐음요
서울시가 얻는 이득은 하나도 없는 사업인데 서울시한테 돈 달라고 하니 당연히 무산
윗분말대로 그외시간대 널널할정도로 놀고있음 적자날꺼 뻔하는걸 놓을짓은 안하는게 맞지
인천에서 오는거랑 가는거 못늘리면 중간 역이라도 뭔가 늘어났으면 좋겠음..
예시) 수원에서 인천갈때 적어도 오이도나 한대앞까지만 가도.. 한대앞에서 오이도까지 간다음에
오이도에서 인천까지 갈 차를 배차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듦.. 너무 장거리 노선에 6량이라 너무 짧아서 자리도없고 혼잡함ㅠㅠ 진짜 한대앞-오이도 선로 구간은 4호선이랑 같이 돌아댕기니까 급행도 안되고 진짜 하나 놓치면 20~30분 답 없음.. 평일 출퇴근때는 나름 괜찮은데 주말시간표 완전 헬임...
추가로 4호선 진짜 오이도행 너무 안댕김.. 아무래도 4호선도 진접에서 오는거라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수인분당선이랑 같이 다니는거랑 상관있을법함ㅠㅠ
그래서 한대앞역에 회차선 설치할 계획이 있긴 합니다 ㅇㅇ
수인선이랑 분당선이랑 굳이 합쳤어야 했나 싶다 아예 별개의 노선으로 했어야 그나마 효율적인듯..
결국은 돈문제
수인선분당선을나누고,경의선중앙선을나누는게지역민입장에서는낫다고봅니다.
인간적으로 고색~한대앞 구간만 다니는 셔틀열차는 만들어주거나 고색행을 한대앞행으로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4호선 공용구간때문에 열차를 늘리지 못한다면 4호선 환승역인 한대앞까지만이라도 가야 고색과 한대앞 사이 역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수인분당선의 혜택을 누리죠.
특히 주변에 주택단지가 있음에도 죽고죽인 때문에 열차가 뜸한 사리역, 오목천역 주변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고색이 아니라 한대앞까지는 열차가 다녀야 합니다. 죽고죽인이 아니라 죽한죽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한대앞역에 회차선 설치할 계획이 있긴 합니다 ㅇㅇ
ㄹㅇ
ㄴㄴ 난 고색 살아서 절대 반대임
서울에서 수원으로 오는 방면 열차는 죽전에서 자르지 말고
수원역이나 고색역까지는 다 가야하는 거 아닌가 싶음
그러기엔 그 구간 이용객이 너무 적고 죽전역까지 혼잡도가 너무 높아져서 불가능
@@성이름-c3y8z 죽전역 혼잡도가 왜 높아짐
저렇게 바꿔도 어차피 모든 열차는 다 죽전역 통과하는 거고 배차에도 크게 지장도 없을 텐데
그리고 영상에도 나왔다시피 고색~죽전 이용객 적은 것도 아니고
수원시청 망포 기흥 이런 곳들은 꽤 많은 편임
그럴거면 3호선 구파발 4호선 사당역부터 빼야함.
@@알파카-n8v 죽전역‘까지’ ㅇㅇ;
차량 숫자가 동일한 상태에서 죽전행을 전부 고색행으로 연장운행하면 운행횟수가 줄어드는건 당연한 논리죠? 그럼 혼잡도도 당연히 높아지고요
죽전역 이남도 꽤 많죠~ 근데 평균 내보시면 왕십리~죽전의 정확히 절반만큼 나와요. 그래서 열차도 절반만 보내는거고요 ㅋㅋ
요새 용인수원 구간도 미어 터지는데, 죽전행 좀 줄이고 고색행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ㅋ
@@user-pv9559toto 맞아 이럴꺼면 한대앞역까지 왜 개통했냐고
코레일 진짜 문제가 있는 기업인듯
안산살면서 중앙역 - 야탑역 통근하던 시절에...., 출근 때 앉아서 갈 수 있는 건 좋았지만ㅠ 퇴근할 때 너무 너무너무너무 스트레스였는데ㅠ 죽전 죽전 죽전만 전광판에 떠있을 때의 그 기분은 분당으로 이사온 지금도 트라우마처럼 ㅋㅋㅋ 전광판 볼 때 가끔 흠칫한다구요ㅠ
인천행 배차가 늘었으면 제발제발제발 빌었지만 뭐.. 가끔 오는 인천행여도 앉을 수만 없지 엄청난 혼잡도는 아니었으니..
놓치면 범계역에서 3330번 타고 야탑역에서 내리면되요
개인적으로 아침마다 수인분당섬 타는데 대모산입구같은 사람 거의 안타는 역은 그냥 급행으로 지나갔으면 좋갰어요ㅠㅠ 역이 너무 많아서 너무 많이 멈추니까 열불남 ㅠㅠ
그리고 막차가 너무 일찍 끊겨요… 왕십리에서 11시 35분이 막차… 서울 지하철은 12시 훌쩍 넘어서 막차 운행하는데ㅠ
@@꺄라루스 저도 항상 느끼는 불편함이지만 노선이 너무 길어서 어쩔수 없는듯..ㅠ 그 막차도 죽전행이여서 중간에 버스타고 집가야함 ㅠㅠ
죽.고.죽.인 정말 섬뜩하긴 하지만 너무나도 어울리는 별명에 딱 맞는 배차 간격인 듯 하네요.
수인분당선 출사할 겸 탑승하면서 느낀 점은 원인재역, 초지역, 오이도역 등
환승역은 이런 영향으로 줄이 길어지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노후된 전동차 6량을 대체하는 것도 좋지만 배차간격 줄이기 위해서 증차를 하거나
8량으로 증결하는 시기는 대체 언제 쯤 오게 되는 것일까요?
2~6량 X
8~12 량으로 해야지 배차간격은 4전역 까지만 하고
@@시라소니-r2b 사실상 8량이 최대임. 수서 ~ 오리 구간은 10량이지만 나머지 구간은 10량이 아닌지라....
수원에서 사는 인하대생입니다 시간표에 고고인이 나오면 진짜 짜증나더라고요 ㅋㅋ 배차간격이 너무 길다는 생각을 등교할때마다 합니다
아주대 가시지 ㅉㅉ
@@qkfrkfkr아주대가 더 높음
4호선 공용노선도 껴있으니.. 수인분당 인천쪽은 배차가 길어질 수 밖에…
오목천역 ㅋㅋㅋㅋ 진짜.. 밤에 까딱 잘못해서 놓치고 고색에서 걸어다닐때도 있죠.. 후
안산에서 수원가는 거 하나 눈앞에서 놓쳤더니 뒤에 배차간격이 30분이 넘어감 ㅠㅠ
거기는 왜 종점으로 하는거냐고 거기는 비상시에만 해야지 지들 맘대로 운행을해 코레일 진짜 답없네
솔직히 시간표에서 앞글자만 봐도 죽고죽인인데 열차 놓친사람이 죽전행 보고 기절하고 깨어나서 고색행보고 죽어서 죽고죽인이다.시간표만 봐도 무서운데 뜻을 알면...(놓친사람:30분 날라감)ㅋㅋㅋ
버스타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죽전 아래면 고인고인인게 더 웃김 ㅋㅋㅋㅋ
@@dana_0627 죽전까지 다 죽여놓고, 인천은 고인을 만들어 보내는 노선이군요 ㅋㅋㅋㅋ
@@dana_0627왜 사람을 두번죽이냐고..
수원역에서 안산가려는데 고고인 걸리면 그냥 1호선타고 금정에서 환승하는게 더 빠름..
화성시의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는데 더 개발되기 전에 적당한 위치에 철도기지 이전시켜서 배차간격을 당겨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게요. 야목쪽에 기지 이전시키면 해결될것 같아요.
철도기지 이전 반대는 하고 열차는 타고싶고 뭐 어ㅋ덯게 해줘야하노 ㅋㅋ
@@구학학 와..그런일이 있었군요..
제가 성남살아서 분당선으르 많이 타지만
고색역 이후 구간은 그냥 다른 노선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거의 갈 일이 없거니와 배차간격도 진짜 욕 그 자체라 굳이 탈 이유가 없거든요
저도 분당사는데 기흥역 뒤에 있는 역은 한번도 간적없어요 ㅋㅋ 노선 서너개가 하나로 합쳐진 느낌
기흥역도 에버랜드 갈때만 감
진짜 집이 사리쪽이라 수원에 갈떄나 특히 수원에서 올떄나 ㅈㄴ 애매함 그냥 버스타는게 훨 속편
오목천역 배차 늘릴려면 죽전차량사업소를 이전 유치 해야 될듯 화성시에서 적극적으로 해야할판
안산-수원은 옛날옛적에 110,707,909 시절엔 겁나 사람 많아서 배차도 좋았는데, 수인분당선생기고 수분선 배차 너무 길어져서 안타고, 안가게되니까 더 그런듯합니다.
결국 저는 차샀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은 술먹을때 말고는 택시나 대리 부를것같네요
지금은 수원-안산노선전부 급행으로바뀌어서 수인선으로 몰리는거같아요
다음편이 있는게 소름ㅋㅋ
기흥구 주민인데 죽전행 걸리면 진짜 빡침...
죽전~수원~인천 구간 수요가 부족한 것도 아닌데
그럼 버스를 타야죠
인천쪽 급행은 안산구간까지 연장해보는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사람보면 안산-인천간에도 공단출근수요있는거 같던데
시간표에는 죽고죽인이라고 나와있지만 평일 출퇴근시간 이외에는 죽죽고죽죽인 이렇게도 자주 보여서 짜증납니다...
고색행을 인천행으로 한번에 통일하고 오이도행을 왕십리행으로 통일해야 하며 청량리역에 경춘선과 수인분당선이 직결하고 수인분당선을 하나씩 나눠서 죽 고 죽 인(죽전행 고색행 죽전행 인천행)이 아니라 죽 인 죽 인(죽전행 인천행 죽전행 인천행)여야 한번에 나눠어야 이용객의 출퇴근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
솔직히 수인분당선이 이렇게 늦게 개통된건 고색역 이곳에 사는 놈들 때문이지…
그냥 분당선이 보정까지만 있을 때가 가장 좋았음
4호선 안산선의 경우 사당행때문에 불편한점의 근본원인은 완급결합시스템이 없어서입니다. 만일 전노선이 9호선같이 완급결합시스템이 있었다면 적어도 급행노선에 대해서는 서울시내에서 오이도행을 채택했슬 것입니다. 그리고 완행은 구간용으로 끊어서 운행하는 방식으로 가야죠.
이 영상을 보면서 서울을 벗어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서울 벗어나지마라 교통이 쓰레기 수준임
기존에 분당선 이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죽전행이 더 많아지기를 바랄뿐이네요.. 예전에는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수인분당선으로 통합되고 출퇴든시간에 사람이 탈수없을정도로 너무 미어터져서 정말 힘들어요
수원역에서 기차타는 안산사람인데 안산 돌아올때 수인선 지하철 시간까지 고려해서 기차 예약해야함ㅈㅋㅋ
수인분당선은 더럽게 긴 배차간격이 이용을 꺼리는 가장 큰 요인이 되는 것 같음
특히나 죽전~고색은 왜 15~18분으로 고정을 하는건지...
죽전~고색 8분배차 하면 한 이용객 2배는 늘 것 같음ㄹㅇ
죽.고.죽.인~ 오.왕.오.왕~ 뭔가 섬뜩하고, 웃프군요~^^;;
오늘 영상도 유익했습니다!^^
그나저나 우선은 혼잡도가 높은 구간인 왕십리나 청량리 ~ 죽전 구간만이라도 다닐 수 있는 8량 열차가 생겼으면 하네요~^^
저도 평일에 가끔 퇴근하고 수인분당선으로 안산 미금 이동할일이있는데
5시20분 다음차가 56분... 20분차는 물리적으로 못타고 오래기다려야합니다
평일일반시간은 주로 죽인죽인죽고/죽인죽인죽고 패턴입니다
인천 고색 2대1비율 문제는 인죽인은 14분간격인데 인죽고죽인은 36분간격
이러니까 한대앞~오이도역 구간 공용선로말고 추가로 신설하자고 4년전부터 얘기한건데 안들은 국가철도공단 잘못이지
그거로도 모자랄텐데요.
인천발 KTX도 선로 공유할 예정이라서 복복선도 솔직히 힘들어보임
@@whysoserious3469 ㅇㅈ요ㅋㅋ
맞아 수원행 까지만 연결하면 될것을 인건비만 낭비했으니 열차파업 대란이 일어나지
죽전-왕십리 통학러는 갈때 죽전출발타고 올때 왕십리에서 열차 몇번 보내면 항상 앉아서 갈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집이 어천쪽인데 수원에서 수인분당 타러가면 고색 고색 고색 인거 볼때마다 참 슬픕니다...
저는 매교이지만 더난감 ㄷㄷ
남양?
@@칼개400번 , 999번 버스같은건 안타시나요
@@iwnsnf 네...그래서 사실상 버스를 타러 가던가 그냥 귀찮아서 기다리는편입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 보러 어천역에서 내려 함백산 추모공원으로 갑니다
1:41 사실상 없다고 하셨지만 한명 정도라면 있겠네요. 그 없을 것 같지만 청량리까지는 못찍어봤는데 인천~왕십리 찍어봤습니다. 청량리도 찍어보고 싶었는데 기다려도 안오더라구요.
애초에 수원역을 터미널 역할 할 수 있게 지었어야 하지 않나 싶음. 수원역 기준으로 배차 간격을 조절할 수 있으면 좀 더 나았을 것 같은데. 왕십리-수원 이서지역을 완행으로 환승없이 탈 수요가 몇이나 된다고...
돌아가는 선형인데도
왜 합친건지 궁금했는데
애초에 끝에서 끝까지 가라고
만든 노선이 아니였네요 😂
언제나 유익한 정보!
원인재-한대앞 통학하던 사람입니다. 진짜 하...학교 갈 때는 그래도 괜찮은데, 집 올 때는 하나 놓치면 심할 때는 1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할 때도 있었어요...ㅎ 4호선 타고 오이도 가는 것도 애매하면 30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게다가 시간표대로 오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그게 오이도행이면 짜증이 납니다...ㅎ 4호선 지연까지 겹쳐서 울며겨자먹기로 중앙역에서 택시 탄 적도 꽤 돼요(^_^)
월판선 개통되면 죽고죽인/오왕오왕 문제는 해결될 듯합니다
그리고 분당차량기지 좀 고색이나 야목으로 좀 옮기라고
그러면 죽고죽인이 아니라 죽고고인이라도 될 테니
혹시 월판선이랑 죽고죽인 오왕오왕이랑 어떤 관련이 있나요?
@@joon-y7u7q 월판선이 수분선을 좀 직선화시킨 형태라 대안으로 그거 타면 됨
월판 개통이 ....
집앞에 지나간다고하는데 아직 도로 깨끗하고 땅도안팠음요
@@TheEdel-kx6mj 지나가는 곳이 아예 다른데??
그래서 한대앞역에 회차선 설치할 계획이 있긴 합니다 ㅇㅇ
죽전~고색 구간 배차간격 10분 내외로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6량으로 한 시간에 4대 꼴이니 엄청 붐빕니다.
4호선 한대앞~오이도 공용구간을 복복선화하면 배차간격 해소에도 도움될 거 같네요.
수인분당선을 증차해주던지 예비차를 투입하거나 급행연장,8량~10랑 증차 배차간격 조정 해주면 좋겠어요 저는 평일에 출,퇴근할때 타고요 주말 및 공휴일(주일)은 밖에 나갈때 타는데요 지옥입니다 제발 증차해주면 좋겠어요 편안하게 앉아서 가고싶습니다 솔직히 불만입니다 불만이에요 주말 및 공휴일에도 증차해주면 좋겠어요 상행에는 왕십리행,급행,청량리행,죽전행이 자주 다니면 좋겠어요 하행은 인천,오이도행이랑요 저는 고색사는사람들이 부럽네요 ㅠㅠ 인천행 타면 편하게 집앞에서 내리는데요 고색행 타면 집까지 걸어가야합니다
썸네일에
수인분당선 인천행이 뜨면 일단 뛰어야 하는 이유
가 더 좋을 것 같아요. 어떤노선인지..
4년간 출퇴근으로 이용하긴 했는데 정말 지옥이긴 했네요.
지옥같이 막히는 날들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이용했지만.
어느정도만 막혀도 그냥 자가용 이용하는게 좋죠.
3:25 죽전 이북 구간 역에서는 하행 시간표가 "죽고죽인죽고죽인"이라 써져 있지만 죽전 이남 구간은 죽전행이 빠져서 "고인고인고인"이 되어 또다른 공포 시간표가 만들어지죠. 용인에서 화성 안산으로 갈 때도 30분 간격을 감수해야 한다는..
6:15 최근에 수인선(인천)구간을 퇴근시간에 탔는데 엄청 혼잡하더라고요.
아제는 수인선구간도 혼잡도가 높은가 봅니다.
수원에서 안산 올 때 속터짐 ㅠㅠ 안산에도 사람 살아요 ㅠㅠ
버스타시는게 더 빠를듯.
학교 다닐 때 수업 11시에 있으면 9시에 출발했는데 수원행(현 고색행)이 꼭 죽전행-죽전행 다음에 있었음
수인선 구간 배차간격이 15분 30분 이런데 혼잡도 떨어지는 건 당연할듯...
배찬간격은 긴데 대체지도 있으니..
오리역 부본선은 왜 활용 안하는가
급행대피선을 하던 오리착발 열차선으로 사용할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분기기 제거해서 열차 못들어갑니다 그리고 잇어도 딱히 의미가 없는게 바로 다음이 죽전이고 대피하기엔 애매한역이죠 야탑이런곳에 부본선이 필요하지 오리는 없어도 그만입니다
착발하려면 건넘선 설치여부, 열차 반복을 위해 반복선 설치 등이 필요해요
통행량이 많은 본선에 지장을 주면서 까지 반복하는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고요
구간별 선로용량, 연계노선 운전시격, 수요예측, 주박시설,차량구매, 차량기지 용량확보 등등
단순히 열차만 추가 운행할수가 없음..
ㅋㅋㅋ 죽전근처에 사는 사람은 오히려 좋음 사람이 별로없음 ㅎㅅㅎ
죽전근처는 항상 앉아서 출발하니 자가용보다 나음
전 영등포에서 수원, 평택, 천안 갈때 무궁화 탑니다. 급행도 느려서요
출퇴근 시간에는 오이도에서 인천 구간도 혼잡도가 심합니다.
오이도역에서 이미 만차로 출발하더군요...
안산, 수원, 화성쪽에 직장이 미친듯이 많아도 아직도 인천부천쪽에선 대중교통으로 안산, 수원, 화성가기가 너무 힘듦. gtx도 강남 용산으로만 자꾸 생각해줄게 아니라 서부권에서 경기 동남부 좀 쉽게 갈수있게 뚫었으면 좋겠음
그래서 월판선 짓고있음... 언제개통될지 모르겠지만..
열차가 조금 짧아도 좋으니 자주 운행했으면 좋겠네요.
적어도 8량 짜리는 되야지
보정역 이용자로서 증말 화납니드아...
죽전행은 직전 역에 끊기고
고색급행은 다~ 멈추다가 보정부터 건너 뜁니다...
6시 퇴근하고나서 서울쪽에 죽전 고색급행 죽전 주르륵 옵니다...
이사가세요
정말 빡찌시겠네요
한 정거장 놓고 약을 올려도 유분수지
게다가 보정역은 승하차가 붐비는곳도 아니데 역사는 왜 그렇게 휑뎅그러니 커서
팔십 노인 이쪽 에서 저쪽 가
는데 다리 에너지 다 소진돼 빡칩니다 .
시간표 잘못 맞추면
죽죽죽고죽죽죽인죽죽죽죽죽고를
만날수 있습니다.(왕십리 평일 8시34분차부터 보시면 됩니다)
수인분당선은6량보다8량으로다니는게필요해보이네용
네 맞아요 저도 이거 계속 4년전부터 민원넣었는데 계속 말안들어요 철도회사
맞아여 수인분당선은 처음개통할때부터 10량으로해야되는데6량으로하니많은사람들이다음열차를승차를하더라구여
@@user-eu2ydidibe38w9dkdnwoaps
@@kmtn456 10량으로 하기엔 스크린도어가 읎는데
8량 열차를 만들고 출퇴근시간에만 쓰면 그걸 놀리게 된다는게 문제임
열차를 뭐 몇시간마다 뗏다 붙였다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ㅋㅋㅋ수인분당선모음집도 해도괜찮은듯합니다ㅋㅋㅋㅋ너란 녀석ㅋㅋㅋㅋ
강남에서 수원갈때 가장 힘빠지는 글자.. 죽전행..
신분당선 타면되는데 광교는 수원이니..
강남에서 수원갈때 신분당선이나 광역버스타면 되지 굳이 수인분당선을?..
저렇게 죽고죽인으로 배차할거면 그냥 8량짜리 도입해서 죽고인으로 해서 죽전 고색은 8량짜리 다니고 인천행만 6량짜리 다니면 되지 않나
대부분이 죽전 고색 처럼 중간까지만 운행하며, 완주노선이 많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왕십리/청량리
진짜... 분당살면서 영통역으로 통학했었는데... 죽전행 2개 수원행 1개 이런식으로 오다보니 실질적 배차간격 20분이 넘는거... 개빡침
이젠 아랫동네 갈일은 없고 강남갈 일이 많아서 신분당선 많이 타는데 신분당선 너무 사랑스러움 ㅋㅋ
오류인가요? 2:15 위에있는빨간문구 (~죽전구간) (죽전~고색구간) 의 범위와, 아래 노란 그래프의 해당 역이 정렬되지 않은것처럼 보입니다.
수인분당선은 8량화 희망이라도 있지, 신분당선은 강남~정자 구간을 제외하면 그냥 6량 대응이라 6량으로 쭉 가야 한다고 합니다. 곧 호매실, 화서역으로 연장 공사가 시작되는데 2030년쯤 개통하면 신분당선 수요도 많이 늘어날 것 같네요. 그런데, 뭐 그때는 GTX-C선도 있어 혼잡도가 그렇게까지 높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수인분당선 역시 8량화를 당장 추진하기에는 신분당선 신사 연장으로 인해 선릉-강남구청 구간 혼잡도가 살짝 줄어들었고, GTX A선이 개통하면서 동탄에서 강남, 용인(구성역)에서 강남을 가는 수요가 또 빠져나갈 거라 좀 지켜볼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8량화는 몰라도 고색행, 인천행은 좀 늘렸으면 합니다!
1호선과 3호선, 4호선, 경의중앙선등도 중간종착열차 많죠.
심지어 2007번이라는 최고의 광역버스가 있는데 (수원 고색 종점) 굳이 분당선 타고 갈 필요가 없으니깐요
분당선 급행이 제일 코미디 ㅋㅋㅋㅋㅋ 죽전에 가서야 남는 노선이 생김
주말은 인천행은 시간당2회만 있음
주말 아니라 평일도 인천 배차는 30분....
이렇게 돌아보면 진짜 수인분당선은 수도권 전철의 애물단지이자 핌피현상, 설계 문제로 인해 다른 서울 지하철 못지않은 수도권 전철 핵심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장점보단 단점이 너무나 많은 노선이네요.... 특히 수인분당선 급행은 9호선과 달리 죽전까지 해당되는 도심구간이자 혼잡도가 극심한 구간은 전부 완행으로 달리는 방식이라 급행이 마려워도 급행으로 다닐 수 없는 이 괴랄함과 분노는 참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ㅋㅋㅋㅋㅋ;;
경부선 전철 개통 초기에도 이랬음... 심지어... 그 당시에는 아침에도 인천 병점 인천 병점 이후 천안 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음...
사람들을 빡치게하여 죽고죽인 수인분당선
3:28 이거 공포물이 따로 없네요.
대학교가 죽전역 쪽에 있어서 모란역에서 죽전역까지 통학하는데 너무 다행이라 생각함.. 학고가 죽전역 밑 쪽이였으면 배차간격이 두 배 이상 길어지니..
네 다음 젊었을 때 서울 단국대 자퇴하고 늙어서 죽전 단국대 근처 경로 대학 다니는 어르신
@@YzX-m3t 지랄하네 개저씨가ㅋㅋㅋㅋㅋㅋㅋ 24학번인데요ㅋㅋㅋㅋㅋ
굳이 직결할 필요가 전혀 없었던 노선.... 보통 종점과 기점이 가지는 의미가 전혀 무색한 노선임
저거 정말....학교가려면 기흥역까지 가야하는데 죽죽죽 이렇게 오는날엔...정말 머리가 새하예져요
1호선도 행선지가 많죠. 오히려 모든열차가 다 끝까지가면 수요가 적은데 낭비가 될수있죠. 아마 수요에 따라서 그런거 같네요. 분당선 죽전행 일부도 고색행으로 하면 좋을텐데. 급행도 오리역 이북으로 2~3개역정도만 대피선을 설치하면 왕십리까지 충분히 운행할수 있을텐데.
여긴 아마 김포 다음으로 심각할듯 싶습니다. 특히 청량리 왕십리 행은 헬입니다. 오죽하면 지하철 탈빠엔 마을버스 타고 갈정도 입니다.
이럴 거면 굳이 합쳤을 필요 없었을 거 같은데
8:08 망포역에서는 대피 안하나요?
수인분당선은 애초에 인천까지 연장했으면 안되는 노선이었다..
어차피 인천에서 서울 도심으로 나오는건 1호선이나 광역버스가 더 빠르지 굳이 뭐하러 수인분당선을 타고 서울 도심, 특히 강남쪽으로 나오기 위해 시간낭비하면서 누가 많이 타려고 할지..
그럼에도 일부 지역 주민들과 지자체 국회의원들이 본인들 주머니로 직접 나가는 돈 아니라고 막 떠들어대면서 민원을 수도없이 넣으니까 어쩔 수 없이 인천쪽으로 연장했던걸텐데..
그렇게 인천쪽으로 연장하면 뭐하겠어요?
출퇴근시간대 아주 잠깐을 제외하면 사실상 공기수송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없으니 적자는 계속해서 쌓여가겠죠? 에휴.. 🤦
앞으로는 각 지역별 지자체장들이나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지들 본인 돈으로 철도 노선을 깔든, 고속도로나 도로를 깔든 그럴거 아니면 함부로 철도나 도로 등을 놓겠다는 멍멍 짖는 소리를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 😔 😩
인천~수원, 수원 ~왕십리로 두 파트로 나눠서 배차간격 좀 단축해줬으면...
어떻게 보면 제일 비효율적인 노선인데... 그나마 돌아가는 느낌이 없게 자르자
수인분당선 수원에서 왕십리 올라가는것도 출퇴근시간에 배차간격 15분정도로 운행되는데 수윈역에서 사람 어떻게든 더 채우려고 대기시키다보니 실질적으론 20분간격이고 그 뒤에 타는사람들은 불편하니까 대부분 버스타고다니는것같습니다. 수원 고속버스가 잘되어있기도하고
미래에는 이 배차간격이 더 길어집니다. 송도~한대앞 구간에 지금같이 4호선과 수인분당선뿐 아니라 경강선 지하철, 경강선 KTX, 경부•호남선 KTX까지 죄다 복선에다 때려넣을 예정입니다. 즉, 그 30분 배차간격이 훨씬 더 길어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열차를 어떻게든 추가제작을 해서
죽전행 열차를 늘리거나 (그렇다고 다른 곳으로 가는 열차의 배차간격을 줄이면 안되겠지만...)
죽전행 열차라도 8량화가 필요해보이긴 합니당...
배차간격 30분은 용서가 안된다..20분이 넘어가면 전철이 아니다
아.. 그래서 왕십리에서 선릉 갈아타기 위해 수인분당선 탈때 거의 죽전행이 많은 이유로군요😂😂😂
죽고죽인😂 이제 이해했습니다 ㅋㅋㅋ..
수인분당선에 대해 진짜 많이 알아가네요😊
수인선 인천~오이도구간에서는 주말에는 거의 모든시간대 '왕오왕오왕오'로 가는데 평일 17~18시대는 '왕왕왕왕왕왕왕'이죠!
미금에서 기흥으로 퇴근할 때 가끔 죽전행 연속으로 오면 진짜 짜증남..;;
나가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3대에 탔던 사람들이 고색행이나 인천행으로 한번에 몰리면 혼잡도가..;;
그리고 가끔 아직도 행선지를 물어보는 분들도 있음. (이거 기흥가는거 맞아요? 수원가는거 맞아요?)
처음에 수서 - 오리를 계획하고 만들었던 분당선은 그냥 분당선대로 두고 환상을 하든 어쩌든 해서
죽전부터 라인을 따로 설정했었어야되..
원래 분당선이 메인이다보니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