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작품] 디오라마 클레이 애니메이션 / 서울시교육청 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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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гру 2024
  • 세계시민문화예술학교 창의미술프로그램이 교육 강사 노승표 작가(현대미술)와 황예랑 작가(현대미술)가 서울시교육청 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 ‘다+온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오라마 클레이 애니메이션' 수업의 완성작을 공유합니다.
    다+온센터 학생들은 개별 작업을 통해 클레이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습니다. 주제 선정을 위한 자율 토론부터 콘티와 스토리보드 제작의 과정을 거쳐 클레이 조형 작업 및 스톱 모션 촬영 그리고 배경 음악까지 학생들이 직접 작업하였으며, 모둠 활동과 개별 작업이 연계되는 협업 방식으로 학생들은 5편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완성하였습니다.
    -〈토끼 세 마리와 까치〉 00:10~00:55, “이현주”
    토끼 세 마리가 사는 숲속에 뱀이 나타나, 알을 품은 나무 위 둥지를 위협하자 까치가 뱀을 내쫓아 평화를 숲을 지킨다.
    -〈물고기와 해파리〉 1:00~1:22, “이은혜”
    바닷속 물고기가 거대 위협에 맞설 수 있도록 해파리 친구가 도와준다.
    -〈악어의 무서움〉 1:25~2:02 , “박치욱”
    평화로워 보이는 숲이지만, 그 안에서는 토끼와 곰 사냥을 나온 인간을 악어가 잡아먹는다.
    -〈호랑이와 불가사리와 물고기 이야기〉 2:06~2:52, “오우빈”
    호랑이에게 잡아먹히는 어항 속 물고기를 도와주던 불가사리, 하지만 모두가 결국 죽음에 이르러 함께 천사가 된다.
    -〈먹이사슬〉 2:55~3:33, “유가영”
    거북이는 뱀에게 잡아먹히고 뱀은 사람에게 잡아먹히고 사람은 사회에게 잡아먹힌다.
    주최 : 사단법인 세계시민포럼
    후원 : 한미약품(주)
    교육강사: 노승표 작가(현대미술)
    보조강사: 황예랑 작가(현대미술)
    대상기관: 서울시교육청 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 '다+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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