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우리의 원수들에게도 문을 여는것..이것이 참 믿음이요,순종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내게 그럴만한 용기도,사랑도,예수님을 아는 지식도 부족한것이 나를 너무나 두렵고 무섭게 합니다....나의 눈을 들어 나의 주를 바라봅니다..내주여 나의 눈을 뜨게하사 내가 주를 뵈옵게 해주소서..그럼 제가 더이상 떨지 않겠나이다..나의 믿음 없음을 도와주십시요..저는 주님의 십자가로 만족합니다..주께서 저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셨으니 더는 주께 바랄게 없습니다..주의 뜻이 이땅에 이뤄지길 소망합니다.아멘
목사님. 주일 아침에 목사님의 귀한 강의를 듣게 됩니다. 마가복음에 이런 마카비우스 전쟁, 그리고 그 후에 유대전쟁이라는 참혹한 배경들이 있었군요. 카라바조의 그림을 이렇게 의미를 담아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TS엘리엇의 대성당의 살인 대사도 참 의미가 깊군요. 주일 예배 드리기 전, 목사님의 귀한 영상이 영혼을 흠뻑 적셔줍니다.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과 스테파노가 돌맞아 죽은 것에 대한 차이를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 당시 유다인들에게는 사람을 죽일 권한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에 따라서 산헤드린 사람들은 예수님을 총독에게 넘긴것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영상에는 예수님도 돌맞아 죽을 수 있었다고 언급하셔가지고 질문드려봅니다.
반갑습니다. 귀한 질문 고맙습니다. 우선 유대인들에게는 “종교범”에 관해서는 사람을 처형할 권한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테파노(스데반)를 죽였고, 예수님도 죽이려고 했습니다. 반면, 로마는 정치범(반란자)에 한해서는 처형할 권한이 있었습니다. ‘십자가형’은 반란자들에게만 해당되는 처형 방법입니다. 이제 여기에서 유대 지도자들, 즉 산헤드린의 “흉계”가 드러나죠? 이 시기는 유대인들의 절기였고,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면서 예루살렘에 입성했던 터였습니다. 만일 예수님을 돌로 쳐서 죽이면 그 책임을 고스란히 산헤드린이 떠안아야 될 겁니다.그리고 마가복음 14장에 보면 마땅히 종교범으로 처형하기에도 명분이 뚜렷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생각했던 방법이 총독에게 넘겨서 ‘반란자’로 죽이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는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지만 이 당시 유대 역사가이자 철학자 필로(Philo)는 빌라도의 뇌물, 악행, 횡령 등을 빌미로 유대 지도자들이 황제에게 상소할 것을 고민하고 있었던 기록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산헤드린은 예수님을 반란자로 처형할 빌미를 마련한 것이고, 빌라도는 자신의 임기를 유지하는 대신 예수를 처형해야 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재생목록 “인문학은 성경을 어떻게 만나는가”라는 항목에서 산헤드린 앞의 “테스”, 혹은 베니스의 상인으로 본 음행 중에 잡혀온 여인, 이 설교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깊히깊히 감사드립니다 ^^
저도 고맙습니다^^
연결채플로 예수님을 더 알고 사랑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잘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주일동안 묵상을 통해 만드시고 올리신다고..이러니 들으며 은혜 받을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말씀 안에 거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요. 기도해 주시길 빕니다.^^
아멘!! 우리의 원수들에게도 문을 여는것..이것이 참 믿음이요,순종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내게 그럴만한 용기도,사랑도,예수님을 아는 지식도 부족한것이 나를 너무나 두렵고 무섭게 합니다....나의 눈을 들어 나의 주를 바라봅니다..내주여 나의 눈을 뜨게하사 내가 주를 뵈옵게 해주소서..그럼 제가 더이상 떨지 않겠나이다..나의 믿음 없음을 도와주십시요..저는 주님의 십자가로 만족합니다..주께서 저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셨으니 더는 주께 바랄게 없습니다..주의 뜻이 이땅에 이뤄지길 소망합니다.아멘
결코 쉽지 않겠지만 믿음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요…🙏
감사합니다. 요즘 성서에 기반한 역사들을 조금씩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성서를 이해 하는 또 하나의 방향을 알려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늘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목사님. 주일 아침에 목사님의 귀한 강의를 듣게 됩니다.
마가복음에 이런 마카비우스 전쟁, 그리고 그 후에 유대전쟁이라는 참혹한 배경들이 있었군요.
카라바조의 그림을 이렇게 의미를 담아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TS엘리엇의 대성당의 살인 대사도 참 의미가 깊군요.
주일 예배 드리기 전, 목사님의 귀한 영상이 영혼을 흠뻑 적셔줍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복된 주일 되셔요.
감사 합니다
먼 산골짝 오지에서 목사님의 귀한 강의로 놀라고 또 감사하고 부자가 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부요함을 나눌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합니다.^^
마음이 복잡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제 믿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
아멘.감사합니다.
종료나무를 흔드는 나 입니다.
때로는 T.S 대 주교처럼 세상속에
서 죽음으로 응답을 받습니다.
그것이 믿음임을 깨닫게 하시니 주님께 감사 드리고..말씀의 투구가 사라지지 않도록 묵상합니다. 아멘 🙏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해요~~~!!!!
고맙습니당♥️
목사님의 말씀들을수 있어서 정말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더 잘 준비하겠습니다.
아멘아멘~
너무 편한한 시대에 태어나 주를 믿게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사는 이유 주를 위해 살아야함을 고백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밉습니다. 저도 감사 드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주여🙏.......
목사님의 말씀으로 오늘 하루도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를 생각의 복잡함과 위로에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었다니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일요일 아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은혜로운 주일 되셔요.^^
아멘
아멘^^
우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그리고 양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영적 양식을 수시로 보급해주시니 저는 주리지 않습니다 ㅎㅎ
양……… 목사님??????
@@church_education 아 죄송합니다 박 목사님ㅋㅋㅋ 제가 어린 양이라는 생각을 머리 속에 담아두고 있어서 착각했나봅니다..
하하하 아니예요. 삼일교회 시절 농담처럼 그렇게 부르는 동역자들이 있었거든요. 혹시 저를 아시는 분이 친근하게 생각하셔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줄 알았어요.^^ 아이디만 보면 사실 누군인지 알 수 없잖아요.^^
@@church_education ㅋㅋㅋ아 그런가요? 아무쪼록 날씨가 많이 추우니 감기 조심하시고 앞으로의 시리즈 영상들 잘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_^
👏😔
고맙습니다.^^
목사님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과 스테파노가 돌맞아 죽은 것에 대한 차이를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 당시 유다인들에게는 사람을 죽일 권한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에 따라서 산헤드린 사람들은 예수님을 총독에게 넘긴것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영상에는 예수님도 돌맞아 죽을 수 있었다고 언급하셔가지고 질문드려봅니다.
반갑습니다. 귀한 질문 고맙습니다. 우선 유대인들에게는 “종교범”에 관해서는 사람을 처형할 권한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테파노(스데반)를 죽였고, 예수님도 죽이려고 했습니다. 반면, 로마는 정치범(반란자)에 한해서는 처형할 권한이 있었습니다. ‘십자가형’은 반란자들에게만 해당되는 처형 방법입니다. 이제 여기에서 유대 지도자들, 즉 산헤드린의 “흉계”가 드러나죠? 이 시기는 유대인들의 절기였고,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면서 예루살렘에 입성했던 터였습니다. 만일 예수님을 돌로 쳐서 죽이면 그 책임을 고스란히 산헤드린이 떠안아야 될 겁니다.그리고 마가복음 14장에 보면 마땅히 종교범으로 처형하기에도 명분이 뚜렷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생각했던 방법이 총독에게 넘겨서 ‘반란자’로 죽이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는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지만 이 당시 유대 역사가이자 철학자 필로(Philo)는 빌라도의 뇌물, 악행, 횡령 등을 빌미로 유대 지도자들이 황제에게 상소할 것을 고민하고 있었던 기록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산헤드린은 예수님을 반란자로 처형할 빌미를 마련한 것이고, 빌라도는 자신의 임기를 유지하는 대신 예수를 처형해야 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재생목록 “인문학은 성경을 어떻게 만나는가”라는 항목에서 산헤드린 앞의 “테스”, 혹은 베니스의 상인으로 본 음행 중에 잡혀온 여인, 이 설교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