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문화차이가 아니라 남편이랑 시집이 최소한의 배려도 없는겁니다. 목숨걸고 넘어온 부인은 자기 어머니 모시게 하고 아버지 똥기저귀 갈게하면서 엄마는 못보게 하는게 사람인가요? 북한에서 국경 넘기어렵다는건 경험해보지 못했어도 상식이고 북한이 아니라 나라가 어디든 자기 자식보고싶고 결혼한 사위, 태어난 손녀보고 싶은건 당연한겁니다. 고생한부인위헤 용돈 두둑히 챙겨 아기데리고 사위가 같이 인사드리자하는게 당연한겁니다. 되먹지 못한 집안 더군다나 2000년대 일이라니 진짜 짜증납니다
사람 사는게 참 쉽지 않네요. 어른은 어른답지 못하셨고 남편은 남편답지 못했다고 생각 합니다. 언제 뵐지 모르는 부모님(장모님)을 뵈러 가야죠^^ 진희님 살아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걸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에피소드 입니다. 문화의 차이 뿐만 아니라, 차별에 대해서도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
얘기 해봐야 속만 상하실 것 알지만 듣고 있자니 너무 화나네요 시댁 남편의 행동들은 문화의 차이가 아니고 사람들 자체가 인정이 없는거에요 지금은 다 이겨내신 것 같지만 다들 그렇다하는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시고 이 사람들이 비정상이고 이런 사람들 속에서 내가 성숙하게 극복하고 잘 참았다하는 자부심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고 행복하시길 바랴요
와... 아기 기저귀 때부터 '이 남자 뭐지?" 했는데 무한 이기주의가 시어머니로 부터 나왔네요. 처음 오셨을땐 결혼 못할것같았던 아들 결혼할 여자 데려온다니까 좋았다가, 다 잡은 물고기라고 남의 집 귀한딸을 이렇게 대우하나요? 속에서 열이나네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옳지않는 사람과 사는 엄마를 보는 자식 입장에서는 "차라리 제발 아버지라는 사람이 없었으면, 엄마가 용기내줬으면.." 하고 자라면서 바라게 됩니다. 자식때문에 참고사는거는 그걸 보고사는 자식들에게 고통밖에 안되요. 한으로 남고요.... 아이를 위한다면 엄마가 행복해야해요... 🙏
아파트 예약한 평수보니 아버지가 돈좀 벌었나본데 똥 기저귀는 며느리가 갈아주고.. 며느리는 노비 취급하네. 장모가 사선을 넘어 딸이랑 외손주 보로 왔는데 같이 가지도 않고 아마 도망 갈 수도 있겠다 생각 했나보네.. 며느리 싸대귀를 쳐? 처가댁 식구 북에 있다고 아주 함부로 막 대했구만. 집안내력 안봐도 훤하네.
한국 북한 문화차이가 아니라 남편분의 됨됨이여요 북한에서 목숨걸고 장모님이 오신건데 아이는 어려서 그렇다쳐도 남편은 따라갔어야지 남편이 만일 반대입장이라 시어머님이 북한서 중국으로 넘어오는거였다면 아내분이 아기 못데리고 가고 나도 안갈래 하면 남편은 난리도 그 난리 아닐정도로 치고도 남았을껄요 이건 사람의 됨됨이의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진희씨 이야기들 웃으며 맘 졸이며 봐왔는데, 지난회차랑 이번회차는 너무 화가 나서 분노의 댓글을 남기게 되네요. 진짜 이거 방송 보면 남편분은 반성해야 돼요. 이거 문화차이가 아니라 괘씸한거에요. 그냥 잡아둔 물고기 밥 안 준다처럼 대우했다고 밖에 안 보이네요.
그 집안 사람들 태도에 진희님 마음이 아픈건 진희님은 남편이고 시부모님이고 다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대하고 마음을 내주셨기 때문이겠죠..ㅜ 문화차이라고 아무리 감싸도 그냥 그 집안 인성의 문제인것 같아요 진짜 너무너무 화나요 애초에 그런 상놈의 집안인줄 알았으면 똑같이 마음을 반만 열고 대하고 몸은 똑같이 고생했더라도 적어도 마음의 상처는 덜 입었을텐데요 한국여자들이 아무도 안데려가던 늙은 남자를 진희님이 구제해줬는데 은혜도 모르고 인간도리도 안하고… 이제 그 집안 수준 다 아셨을테니 너무 진심으로 대하지 말고 최소한의 도리만 형식적으로 하면서 사세요 아무리 남편, 시댁이어도 애초에 남이 내맘 같을 순 없는 일이겠죠 얼마나 한이 맺혔을까요 마음을 비우고 서연이 생각해서 잘 사세요 진희님 남편한테 과분한 정말 지혜롭고 마음 따뜻한 분이세요
저도 한 10년 가까이 고부갈등으로 고생했던 기억이 남편 시어머니 둘 다 똑같습니다 특히 시누는 과간도 아니었음 시집살이 불편하죠 원래 어머님들이 잘 삐치세요 자기자식과 핏줄만 챙겨요 그래도 한국돈 천만원이면 북한에서는 엄청 큰돈일텐데 남편 통은 크시네요 선택은 어머니의 몫입니다 친정어머니의 고집도 대단하신 듯 애는 너무 어려서 보러가는건 좀 무리인 것 같습니다 목숨걸고 오셨는데 남편분도 좀 보러가시지 😭 다시는 뵐 기회가 없을수도 있는데 시어머니가 싸대기를 올려~ 😱
만약 친정부모형제들이 다 한국에 계셨다면 과연 며느리 뺨을 때렸겠습니까? 혼자라고깔보신건 아니신지요?그게 차별이고 갑질입니다 물론 정착하는데까지 많은 도움과 배려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만 며느리는 본인 딸이 아닙니다 그리고 요즘 자기 딸도 뺨때리는 몰지각한 사람 없습니다 방송 끝말미 굉장히 불쾌함을 느꼈습니다
진희씨 참 가슴 아팠겠습니다. 시어머니는 남편이 바람둥이라 참고 지내며 억울한 마음이 많았겠지만 좀 잘못했네요, 며느리를 잘 위하다가 어찌 그렇게 심통을 부리는지 이해 어렵네요. 남편도 엄마의 일생을 봐 와서, 그런 갈등을 보며 참 힘들었겠어요. 아무튼지, 마음이 아프지만 남편 분은 아내를 제일로 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진희_17]대한민국 남편이 요청받은 탈북아내의 황당한 생일선물 "여보, 나 OOOO선물주세요!" #김영철콤프레샤 #소통상회 #김진희](http://i.ytimg.com/vi/ULABqi1r_Qs/mqdefault.jpg)
![[김진희_17]대한민국 남편이 요청받은 탈북아내의 황당한 생일선물 "여보, 나 OOOO선물주세요!" #김영철콤프레샤 #소통상회 #김진희](/img/tr.png)
![[김진희_24] 나도 모르게 나와 살을 맞대고 살던 남편이 죽었다!! 그런데 시댁식구들이 나를 장례식장에 들여놓지 않는다!!! #김영철콤프레샤 #소통상회 #김진희](http://i.ytimg.com/vi/gYmQeez3nG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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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이지만 서로 어머니와 아들로 부른 이들.. 그리고 40년 뒤 한국에서 아름다운 만남을 이루다 [KBS 2001103 방송]](/img/n.gif)
어렵게 북에 계신 어머니를 만났는데 남편이 잘못했네요 진희씨 맘고생 많았겠어요
이동의자유가없는북쪽실태를지금도모르는사람이많아요~진희씨힘내세요
북한 사람들의 이동의 자유가 없단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고등교육까지 의무교육인 나라에서?있다면 정말 초등학교 조차 중퇴거나 150살 쯤 된 극장수노인이거나 머리에 돌만 찬 사람밖에 더 돼요?
야~~진짜 남편분 너무 하시네.진희씨 목숨걸고 북에서 탈출한거 알고도 친정엄마 안보러가신거네요.장모님도 그렇게 오신건데 ~와~~ 진짜 넘 속상하셨겠다.ㅠ 남편분 생각이 짧았네요.진희씨는 사랑만 믿고 목숨걸고 탈북한 사람인데 ㅠㅠ
어머님을 뵈러 가는데 시어머니 어른이 취하실 태도도 아니고 남편은 더더욱 아니네요 많이 외롭고 좌절하셨을 진희씨 마음이 느껴집니다 ~
진희님 너무화가나네요
아~ 정말 목숨걸고 중국까지 넘어오신 친정어머님 가슴은
찢어지셨겠네요 솔직히 다른 신랑분들은 못모셔와서 안달인데~
귀한 며느님에게 손찌검까지 하셨다니 용서가안되네요 버리세요
절대 공감입니다.
다른건 다 이해하더라도 혼자 보낸다는건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듣다보니 혈압상승 어이없네요 며느리를 따귀를 때리다니 이건 폭행이죠 뉴스에 나올법한 사건입니다 대한민국에 아직도 이런 무식한 시어머니에 무개념 남편이 있다는게 창피하네요
가족없이 혼자온 사람에게
진짜 너무하네요ㅜㅜ
참배려가없다
문화차이가아니라 인성문제
훌륭한 부모님에 훌륭한 따님^^
남편하고 시어머니가 좀 막혔네요
당진이면 촌이라 고지식할만도 하네요
이뿐 진희씨가 이해하세요
문화적차이는 아니고 시댁쪽이 인간이 아닌사람들이네요.사람이라면 저러면 안되죠.
세상에ㅡ.
친정 엄마를
살아 생전에 다시 못볼수도 있는데
같이 가서 장모님을 뵙고 인사드리는게 도리인데 진짜 이건 아니다.
저건 문화차이가 아니라 남편이랑 시집이 최소한의 배려도 없는겁니다. 목숨걸고 넘어온 부인은 자기 어머니 모시게 하고 아버지 똥기저귀 갈게하면서 엄마는 못보게 하는게 사람인가요? 북한에서 국경 넘기어렵다는건 경험해보지 못했어도 상식이고 북한이 아니라 나라가 어디든 자기 자식보고싶고 결혼한 사위, 태어난 손녀보고 싶은건 당연한겁니다. 고생한부인위헤 용돈 두둑히 챙겨 아기데리고 사위가 같이 인사드리자하는게 당연한겁니다. 되먹지 못한 집안 더군다나 2000년대 일이라니 진짜 짜증납니다
남편이 먼저 여건되면 장모님도 남한으로 모셔오자하는게 도리인데 기가 막힙니다
진짜 하늘무서운줄알고 행동해야죠 ㅉㅉ 썩은놈의 집구석것들
남편.시모. 에휴..... 진희씨 힘내십쇼
진희씨 어쩌다 남북으로 갈려 보고 싶어도 안되고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을 직접 겪으시네요.
이러한 사연을 구구절절 반드시 기록으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어디에두 있는 고부..ㅜㅜ
슬기롭게 잘되시길요
진희님의 아픈마음 저에게 다가오네요 힘내세요 그리고 행복하시길 소망하며 아픈 진희씨 이야기를 보여주신 영철님의 정성에 감사드림니다~~^
인성은 사상과 교육 그리고 부의 차이에 의해서만 형성되는게 아니라
타고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굴비난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머님의 말씀은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도
인간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생각이고 자세 입니다.
[김진희 시리즈]는 잔잔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다음 편을 기다리게 합니다 마치 김영철님이 유미카를
통해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 같아요~
가슴이 너무나 아파옵니다.
전 진희씨 마음을 100% 이해됩니다.
남편, 시어머님 좋으신 분들인데 왜 그런 결정을 하셨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아파요. 마음이 많이~~~~~
어렵게 오신거 남편분은 아시면서 남편분한사람보고 죽을고비넘기면서온사람입니다 잘해드리세요 진짜 속상하네😡
진희님. 영철님 늘 건강하셔요
김진희씨거라 계속 보게 되네요.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도 좋을듯 싶습니다.
김.....;;;;;;;
그시어머니하고는그만사시고남편도그렇게안하면헤어지세요
남편이못된네~
시어머니가진짜무식하고예의도없는거같네요~~아휴~~열받아~~
남편분 정말 쪼잔하시네
내가 다 속상하다
두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사람 사는게 참 쉽지 않네요. 어른은 어른답지 못하셨고 남편은 남편답지 못했다고 생각 합니다. 언제 뵐지 모르는 부모님(장모님)을 뵈러 가야죠^^ 진희님 살아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걸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에피소드 입니다. 문화의 차이 뿐만 아니라, 차별에 대해서도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
얘기 해봐야 속만 상하실 것 알지만 듣고 있자니 너무 화나네요 시댁 남편의 행동들은 문화의 차이가 아니고 사람들 자체가 인정이 없는거에요 지금은 다 이겨내신 것 같지만 다들 그렇다하는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시고 이 사람들이 비정상이고 이런 사람들 속에서 내가 성숙하게 극복하고 잘 참았다하는 자부심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고 행복하시길 바랴요
아~~~ 미치겠내... 다음편 어케 기다리노. 다음편 빨리 올려 주세요.🙏🙏🙏
진희님 사연을 들으면서 같은 처지 한사람이라 마음이 아프고 저도 울컥하네요 참 만감이 교차하는 것 같아요 다음회차가 기다려지네요
남편분이 어이없네요... 북한 사정 잘 모른다해도 부인이 북송됐을때 죽은즐 아랐다면서 그럼 위험하다는걸 안다는건데 정작 장모님이 그정도 위험을 감수한건데... 그정도 눈치는 있어야지요...탈북이 휴가 가는거처람 쉬운거도 아니고... 여름에 시간내보겠다니....좀 어처구니 없네요 남편분이 공감능력이 떨어지시는듯...
서연이 아빠!!! 같이 가셨어야죠... 에휴 ㅠㅠㅠ
진희님의 울음섞인 목소리 제마음도 울컥해지네요ㅠ
여자들 한맺힌 서러움은 완전 풀어주지않으면 세월이 지나도 돌에 새긴듯 그대로입니다ᆢ
이참에 맺혔던 응어리 억울함 다터시고 가벼운 맘가지시길 바래요🙏
타구난 이야기꾼인듯시퍼요 흥미진진 재밋게 잘 풀어나가시네요 1회부터 기다려가며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눈물이 다 다네요. 진희씨 보려 그렇게 중국을 갔으면서 장모님 보려 안갔더니 ㅠㅠㅠㅠ
정말 화났을만한 이야기네요. 얼마나 속 상했을까요. 왜 그렇게 이해를 못해줬을까요. 각자 사정은 있겠지만 진희님은 정말 가슴이 미어졌을 것 같아요....ㅜㅜ
못된인간아 만사 제처놓고 장모님 만나러가서 손녀도 보여 주어야지
이런 인간들 믿지마세요
진희씨 정~~~말 서운하셨겠어요 장모님을 그때 아니면 다신 못 볼수도 있는데 어떻게 그 먼 중국땅에 아내 혼자 보낼수 있는지...
저 같아도 이혼 하고 싶다 얘기 했을거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꿋꿋히 잘 살고 있는 진희씨 응원합니다🤗
다음화 많이 기대되네요^^
와... 아기 기저귀 때부터 '이 남자 뭐지?" 했는데 무한 이기주의가 시어머니로 부터 나왔네요. 처음 오셨을땐 결혼 못할것같았던 아들 결혼할 여자 데려온다니까 좋았다가, 다 잡은 물고기라고 남의 집 귀한딸을 이렇게 대우하나요? 속에서 열이나네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옳지않는 사람과 사는 엄마를 보는 자식 입장에서는 "차라리 제발 아버지라는 사람이 없었으면, 엄마가 용기내줬으면.." 하고 자라면서 바라게 됩니다. 자식때문에 참고사는거는 그걸 보고사는 자식들에게 고통밖에 안되요. 한으로 남고요.... 아이를 위한다면 엄마가 행복해야해요... 🙏
이댓글들 나중에 신랑 보여 주소 신랑이 잘못 했소이다
북한 에서 어렵게 중국으로 나왔는데 중국에 장모님 뵈로 안간다고
그 당시 어떤상황 인지 한쪽말만 듣고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만일 그런 상황이라면 양가 집안의 다시없을 처음 상견례인거 만큼 사위가 시댁 어르신을 모시고 같이 가시는 것이 도리인 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어우 열받아
북한댁시댁하고 너무 대비되서 남인데도 화가나네요
엄마 제대로시다~
남편님은 시부모모시고
글케했는데 같이 만나서
장모님께 감사함을 전하시지
하여간~ 보수적인 한국남자들
천지에요 드라마속 남자는
드라마속에서나
그런거때매 요새 한국이혼율 높아요
하루열두번도 때려치려다
애들보고살다보니, 엄마들에
교육열이 대단한것도
남편에 기대치는 일찍감치포기하고
내인생그냥 내가사는거더라고요~^^
그래야 서로가편해요
아이도 저랑같으네요 2004년생
내가 다 속이 상하네
예쁘고 아름답고 곱고 멋지고 똑똑한 김진희선생님을 응원합니다 ! 낭만문객 🌸
시어머님이랑은 따로 사는게 정답이네요
마음이 많이상하셨겠네요 남편이잘못하신것같아요 같이가주셔야지 ㅠㅠ
남편이 세상을 안보고 어떻게 산건지원 지옥에서 나온 사람을 저렇게 하다니 쩔딱서니가 읍네 마마보이인듯
아무리 그 시절 북한에 대한 이해가 없었다고 해도 장모님 모시고 오자고 하지는 못할 망정 인사도 드리러 같이 안 간 건 진짜 너무 했네요 우리 문화도 가서 인사 드리는게 맞아요 아이도 보여드리는게 사실 맞고요
못됐다 못됐다 이렇게 못돼 처먹은 사람들은 또 처음이네요. 속터져 진짜 이거 문화 차이 아니고요 그들이 못돼먹은 거예요. 와 진짜 열딱지나
남편되시는분이 결혼전에는 잘해준것 같았는데 이야기를 듣고 보니 너무 한것 같군요 입장바꿔서 내가 그런일을 당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아파트 예약한 평수보니 아버지가 돈좀 벌었나본데
똥 기저귀는 며느리가 갈아주고..
며느리는 노비 취급하네.
장모가 사선을 넘어 딸이랑 외손주 보로 왔는데
같이 가지도 않고 아마 도망 갈 수도 있겠다 생각 했나보네..
며느리 싸대귀를 쳐? 처가댁 식구 북에 있다고
아주 함부로 막 대했구만.
집안내력 안봐도 훤하네.
한국 북한 문화차이가 아니라
남편분의 됨됨이여요
북한에서 목숨걸고 장모님이 오신건데 아이는 어려서 그렇다쳐도 남편은 따라갔어야지
남편이 만일 반대입장이라 시어머님이 북한서 중국으로 넘어오는거였다면 아내분이 아기 못데리고 가고 나도 안갈래 하면 남편은 난리도 그 난리 아닐정도로 치고도 남았을껄요
이건 사람의 됨됨이의 문제입니다
아마 1000만원 작은돈은 아니죠
주는걸로 그걸로 고마워해라 그런 심리면 더욱 용서가 안되는거구요
그건 아닐꺼라 생각하구요
나중에 진짜 남편분 반성하시고 아이 데리고 본인도 같이 장모님 언제 다시 볼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꼭 따라가서 뵙고 인사하길 바래봅니다
너무 아름다우신 진희님 남자답게 차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가는 영철님 잘 어울리는 이야기방 단
짝입니다 너무 재미가 있으니 100회까지 방송해주면 고맙겠습니다 너무 어려운 부탁인가요? ㅎㅎ
진희씨 서방님은 나쁜사람입니다
북쪽에서 함부로 올수있나요
기분이안좋아도 북에 계신장모님이
오신다는데 열일 재끼고 같이가셨어야죠
대한민국 사위들 망신이네요 ㅠㅠ
그런 사람들 어쩌다가 있긴 있는데 진희씨 가 그랬군요
엄청 화 날만하네요 못난 사람들
남북한 어디 출신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 됨됨이 자체가 문제..
남편도 장모도 싸가지없다 남편이 적극적으로 진희씨편을 들어줘야지 장모님도 같이보러가고
진희씨는 언변이 좋으시네요
조리있게 표현을 아주 잘합니다
항상 행복 하세요
친정어머니가 정말 훌륭하신 분이네요. 북한에 사셔야하니 눈물납니다 😢😢
남편분이 가셨스면 좋았을대
사정이 있었겟지요
다음편 빨리올려주세요
공작관TV 그레이트게임 ㅡ빨리 ᆢ
이건 문화 차이가 아닙니다.
그냥 이건 시댁 사람들이 남편부터 이상합니다...
어우 속터져
야릇한 긴장감과 박진감이 있네요.....굿...
시어머니 미쳤나 따귀를 때렸다고요?
너무 화가나네요. 그런집은 사람 귀한줄 모르고 저가집이없다고 무시하는겁니다. 진희씨 그사람아니라도 잘 살수있는분이시니 단단히 얘기하고 결정하셔요. 두번다시 무시하지못하도록 하시던가 이혼하시던가 하셔요. 그런 인성은 죽을때까지 고생해봐야합니다.
어이가 없네요 정말... 이거 문화차이 아닙니다.
문화차이 절대 아닙니다
앞으로 할말 다 하면서 권리를 찾으세요 😡😡😡
아고~~ 살다보면 기대한것이 안세우지면 마음이 무너젔겠어요 ㅠ
남자는 철이 늦게 듭디다 50대 50으로.. 나도 진희씨 신랑처럼 철이 없었어요 많이 반성했고 노력 많이 했지요 하지만 멀리가는 마누라 마음은 안 아프게 했어야지 고생 했어요 토닥토닥..
지금까지 진희씨 이야기들 웃으며 맘 졸이며 봐왔는데, 지난회차랑 이번회차는 너무 화가 나서 분노의 댓글을 남기게 되네요. 진짜 이거 방송 보면 남편분은 반성해야 돼요. 이거 문화차이가 아니라 괘씸한거에요. 그냥 잡아둔 물고기 밥 안 준다처럼 대우했다고 밖에 안 보이네요.
듣는 내가 다 화가나네~이건 문화차이가 아니고 그사람들이 잘못된거예요 처가 식구들 탈북은 못시킬망정 뭐하는 인간이야~
그 집안 사람들 태도에 진희님 마음이 아픈건 진희님은 남편이고 시부모님이고 다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대하고 마음을 내주셨기 때문이겠죠..ㅜ 문화차이라고 아무리 감싸도 그냥 그 집안 인성의 문제인것 같아요 진짜 너무너무 화나요 애초에 그런 상놈의 집안인줄 알았으면 똑같이 마음을 반만 열고 대하고 몸은 똑같이 고생했더라도 적어도 마음의 상처는 덜 입었을텐데요 한국여자들이 아무도 안데려가던 늙은 남자를 진희님이 구제해줬는데 은혜도 모르고 인간도리도 안하고… 이제 그 집안 수준 다 아셨을테니 너무 진심으로 대하지 말고 최소한의 도리만 형식적으로 하면서 사세요 아무리 남편, 시댁이어도 애초에 남이 내맘 같을 순 없는 일이겠죠 얼마나 한이 맺혔을까요 마음을 비우고 서연이 생각해서 잘 사세요 진희님 남편한테 과분한 정말 지혜롭고 마음 따뜻한 분이세요
김영철 선생님 다음편빨리 올려주세요
지금은 어머니랑 가족들은 데려왓나요??? 너무궁금하네요ㆍ빨리 올려주세요***
김진희입니다~ 2023년 현재까지 북한 가족 단한명도 이곳에 오지 못했답니다......물론 많은 사연에 사연이있답니다......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 정말로 싸가지 없네요. 시어머니는 그대로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시엄니고.
이 시댁은 진짜 답이 없네. 남편도 너무너무 이기적이고. 어쩌다 저런 ××집에 걸려든거야. 진짜 화난다.
남편이라 생각하지말고
큰아들 키운다고생각하시면 됩니다
남자들 대부분 생각짧고 단순합니다
진희씨가 아기 데리고 가면 안올것같은 불안함이 그랬던것 같습니다
시댁갈등과 본인의 속마음이 반영된것 같습니다.
울엄마도 새댁때 친할머니가 그러셨데요 친정가면 안온다고 ᆢ
당신의 행동을 알고있었던거지요
슬기로운 진희씨 다 잘될겁니다
응원합니다.
생각 짧고 단순한 게 아니라 남편의 도리 역할 이런 걸 전혀 안 하는 거죠 무슨 큰아들 어쩌구가 나옴 한국 사람들끼리의 얘기였음 단번에 이혼했을 일인데 무슨 큰아들 키운다 생각하며 넘어가도 된단마냥 써놓음ㅉㅉ
탈북자분들 얘기중 최고인듯 하네요
하~ 우리 누나 보는거 같아서 진짜 열받네요..하~ 당진 놈들 치가떨리네
100회 이상으로 갑시다
유투브 드라마 너무 재미있다
문화차이가 아니라 남편분이 잘못하셨네요
두딸 결혼시키고 노후를 반려견과
보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기가막힙니다
며느리는 노예도
소유물도 아닙니다
외로움을 사랑으로 달래주지는
못할망정 손찌검을 하다니
며느리는 더 귀한 자식입니다
ㅠㅠ
방송에서 저정도면
현실은 더 비참했을겁니다
방송만 들어도 화가나네요
요즘 누가
시아버지 뒤받아내는 며느리가 있습니까?
다 떠나서
며느리를 엎어주어야 할판에
따귀를?
정상이 아니네요
방송 잘보았습니다
업다 엎다 천지차이로 다른 뜻입니다
저도 한 10년 가까이 고부갈등으로 고생했던 기억이 남편 시어머니 둘 다 똑같습니다 특히 시누는 과간도 아니었음
시집살이 불편하죠 원래 어머님들이 잘 삐치세요 자기자식과 핏줄만 챙겨요
그래도 한국돈 천만원이면 북한에서는 엄청 큰돈일텐데
남편 통은 크시네요
선택은 어머니의 몫입니다
친정어머니의 고집도 대단하신 듯 애는 너무 어려서 보러가는건 좀 무리인 것 같습니다 목숨걸고 오셨는데 남편분도 좀 보러가시지 😭
다시는 뵐 기회가 없을수도 있는데
시어머니가 싸대기를 올려~ 😱
반갑습니다 기다렸습니다
너무 재밌다.인생이 참,.
지난번에도 열받아서 댓글 쓸려다가 참았는데 너무 화가나네요
첫날 시모가 며느리 데리고 잤을때부터도 이상했었는데 스토리가 들을수록 기가막혀요
현재 시모 살아계신다면 남편한테 셀프효도 하고 모자간에 단둘이 살으라고 보내세요
다음화 예고편보니 더욱 어이 없어요
남한은 이혼하고 재혼하는 거 아무 것도 아닙니다. 폭력적이고 가부장적인 집안 분위기 절대 못 고쳐요. 꼭 스스로 행복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남편분 너무하네요
남편하나만 보고 부모형제 다버리고 목숨걸고왔는데
2003년도에도 시부모병간호 하는 요즘 며느리가 어딨다고 진희씨가 넘아깝네요
문화차이는 아닌데...참 특이하네.
북으로 잡혀 갈까봐 그랬을 겁니다.
애기 까지
진희씨 정말 참하시넹 진희씨의 일상생활이 계속 궁금하네요 ㅎㅎㅎ 스타급~ 남편분도 국정원 도움받고 함께 갔어야죠ㅠㅠ 그때 그냥 어머니 탈북시키징ㅠㅠ
시누이들도 이 방송보고 크게 생각해봐야 할 대목입니다
시낵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이방송보시고 다시생각해보세요
친정사람한테 너무 야박했네요
참 야무진 며느리 였었네요
언제 다시 볼수 있을까요 그리운 내 엄마... 아이가 없다면 이혼할 충분한 이유인데
갈때는 배로 올때는 비행기로 이건좀...
진희씨가 강한마음으로 가정을 휘어 잡고 끌고 나가세요 행복의 기준은 진희씨 판단입니다 엄마를 생각해서라도 더 행복하게 사세요~!!
예고편이 왜 가슴아프게ㅠㅠㅠㅠㅠ
남집안 사정이라 어떤지는 몰라도
싸대기는 아난것 같네요
다음 얘기가 궁굼 합니다
그 시절에 시골에서.. 시집살이야 흔했쥬...ㅠㅜ 지금으로선 상상도 못할일
만약 친정부모형제들이 다 한국에 계셨다면 과연 며느리 뺨을 때렸겠습니까? 혼자라고깔보신건 아니신지요?그게 차별이고 갑질입니다 물론 정착하는데까지 많은 도움과 배려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만 며느리는 본인 딸이 아닙니다 그리고 요즘 자기 딸도 뺨때리는 몰지각한 사람 없습니다 방송 끝말미 굉장히 불쾌함을 느꼈습니다
남편이 일반적이고 정상적사고를 갖은사람은 아닌 것 같고 일종의 마마보이인듯 합니다.
아주 당연한 줄 아는 구만요
21회 보내주시어요
It is shameless of her husband not to see his mother in law in China.
문화의 차이가 아니라 인성이지요
진희씨 참 가슴 아팠겠습니다. 시어머니는 남편이 바람둥이라 참고 지내며 억울한 마음이 많았겠지만 좀 잘못했네요, 며느리를 잘 위하다가 어찌 그렇게 심통을 부리는지 이해 어렵네요. 남편도 엄마의 일생을 봐 와서, 그런 갈등을 보며 참 힘들었겠어요. 아무튼지, 마음이 아프지만 남편 분은 아내를 제일로 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