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타인을 교육하는 실체적 업무의 성격상 무기력감 우울감 등의 감정조절과 정신능력 등을 고려해서 정년을 낮추고 젊은이들을 들여야... 사회적 국가적 효율성도 그렇고...(9% 연금보험료 낸다고 9%지원해야 한다는 해괴한 논리는 참.....천복을 타고난 세대들이다.)
사서, 영양, 보건은 필요없지...특히 사서,영양은 뭐냐? 그냥 영양사 공무직 쓰고, 사서는 초과수당으로 교사가 겸직하던지, 아니면 학생들 중에 근로 학생으로 해도 되고....보건도....간단한 응급처치 배운 교사에 대해 추가수당주고 각 학교에 1명정도 있으면 된다. 필요없는 쓰레기들 너무 많다. 세상 가장 할 일없는 것들이 급여만 축내고, 세금만 축낸다. 저것도 다 여성우월주의 집단이 지들 꿀빠는 직업만들기 위해서 만든 것들이지
아이들이 줄어드니 당연히 수급 줄여야죠. 근데 왜 현장에서 우려하는지 취재도 좀 해야되는 거 아닌가요? 1. 지금도 도시 학급은 과밀 학급 넘쳐나 계속 건물 증축하고 운동장 축소함, 2. 학생당 교사수는 수업과 담임을 안 하는 영양보건사서상담을 다 포함한 수여서 실질적으로는 담임과 부장 할 사람 수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음. 3. 이미 명퇴자는 쏟아지는데 신규교사 채용이 많이 줄었던 상황이라 학교마다 기간제 샘 비율이 엄청 높음. 고로 기간제 샘 서로 데려가려고 학교마다 경쟁이 치열함.(과목마다 다름), 즉 갑자기 너무 많이 줄이면 미발령 자리에 기간제조차도 못 구한다는 말임. 오죽하면 퇴임하신 선생님들한테 싹싹 빌어서 다시 와달라고 부탁하겠나요? 학교마다 5년 이상씩 그 과목 해당 자리에 발령이 안 나서 정교사보다 기간제 교사분이 더 오래 계시는 경우가 수두룩함. 이러면 이제 중간에 누구 하나 쓰러져도 기간제 샘 씨가 말라 구할 수가 없게 돼서 수업/담임 '교체'가 아니라 아예 '빵꾸' 나는거죠... 4. 시골은 더하죠. 인력풀 자체가 없어 기간제 샘이 보물 그 자체.... 투잡 뛰는 사람, 문제 있는 사람 그냥 눈 감고 뽑기도 함. 장기적으로 교원수급 줄여야 되는 건 맞는데 아무래도 기간제 샘 비율이 넘 많다보니 부장이나 책임지는 자리엔 정교사가 있어야 되는데 이런 식이면 나중에 문제 생기면 아무도 책임질 사람이 없겠지요... 아주 잘하시는 기간제 샘들도 많지만 처음으로 기간제 하시는 분들은 어차피 계속 있을 직장 아니라 생각해서 업무 배우려고도 안 하시는 분이 많아졌거든요...너무 심하게 모든 업무를 마비시키셔서 다음 학기 채용 안 할줄 알았는데 지원자가 없어서 또 채용.....이런 상황은 좀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우리가 안 가는게 아니라 나라에서 그 지역에 TO를 안 주는거임. 나도 작년까지는 그 TO가 그나마 납득됐음. 애들이 줄어들어서 그 지역에 학교가 줄어드는게 사실이니까. 근데 작년 TO로 뽑아놓고 그 정규교사들은 대기발령 때림. 그래놓고 현장에서는 기간제 TO로 기간제 뽑음. 그래서 올해 TO가 더더욱 이해가 안 갈 수밖에 없는거임. 일반 직장으로 따지면 공개 채용으로 정규직을 뽑아놓고는 그 정규직은 쉬라고 하거나 본 업무와 상관 없는 곳에 발령내놓고는 여전히 비어있는 그 자리를 비정규직으로 대체한다는 소리랑 비슷함. 이거 이해 가능함?
특히 초등과 중학교에서는 돌봄과 심리상담, 학업부진아동에 대한 개별 학습지도 등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런데, 부모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역할을 학교에 의존하기 불편해할 수도 있습니다. 학교는 교육의 현장이기도 하지만 동년배들끼리 집단을 이루어 서로 겨루기도 하고, 사회생활 경험을 쌓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학업부진이나 심리적 문재,, 가정사, 사회경제적 수준이 노출되는 상황을 본능적으로 기피하려는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어떻게 공교육체제에서 해소할 수 있는지?.. 제도권 학교교육도 더 이상 정규직 교사가 일방적이고 획일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벗어나 회사를 경영하듯 여러 필요한 전문인력과 위탁프로그램을 수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개발/개선해나가는 혁신이 필요해보입니다.
의사는 지금도 많습니다 의사의 수가 적은게 문제는 아니에요 01. 시골에 가려는 의사가 없다 02. 특정과 전문의보다 일반의가 더 많이 번다 03. 수술에 대한 리스크에 비해서 수술과의 좋은점은 고작 의무감과 성취감정도 04. 의사들도 워라밸을 따지는 시대로 힘든과는 기피함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기피하는 과들의 지원이 부족하고 지방으로 갔을 때의 조건이 별로 메리트없음
맞습니다. 저희 학교는 초등 1학년이 25명씩이예요. 입학 인원이 줄어드니 한반을 줄여 버리더라구요. 학급수를 그대로 유지하고 아이들 수를 줄여야 되는데 반을 줄여버리더군요. 아직도 과밀 학급 많아요. 교사수 줄이는거 반대합니다. 차라리 다른 일안하는 공무원을 줄이세요. 교육은 나라의 미래입니다. 현장의 목소리도 들어주세요.
교사들이 뭘 얼마나 학생들에게 질 좋은 많은걸 가르친다고 교사수는 두고 행정공무원 수를 줄이라고. . 학부모입장에서 학원보내느라 등골휘겠구먼. 한반의 25명이 많아서 1대1 관리안됨? 10명인들 .. 교사도 그냥 직장인 이지.. 밥그릇지키려고 정원감축 반대.? 요즘 은사.스승이 어딨어..못 봤는데. 오히려 개인 학원 선생님들의 열정과 도덕적 인성에 감탄하는 경우가 더 많음 그냥 월급쟁이 교사.공무원인거지. 가게 운영자들 진상고객은 대부분 교사라고. 공무원이 공무원을 까는건 또 첨 보내.
학생수.. 진심 적은거 실감합니다. . 초등학교에 13학반 이상 있던 반이 몇년전엔 줄었고 현 상황은 학반을 더욱더 줄이면서 각 학년 인원이 30명 채 안되더라구요. . 지역마다, 학교 위치마다 학반이 적게는 20명 내지 30명 안되게 있으니...교사자리도 위태로운건 맞는듯합니다. . 초.중.고.대학교도 점차 없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먼가 안타깝네요
@@_chobi3248 오히려 서울이 그정도인데.. 수도권 이외 지역은 어떠할까요ㅎㅎ.. 북적북적한때는 옛날 얘기 같아요ㅎㅎ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계속 감소되는 상황이니 나라에 어떤 지장이 올지.. 그려지기 시작하네요.. 60대 70대 분들이 오히려 더 일을 해야되는 실정인건지..
@@esj1368 그런가요;; 엄청 심각하네요.. 결혼 해도 출산 한다는 사람이 저조하긴 한데.. 솔직히 저도 그런 생각이라.. 자녀 키우는것도 만만치 않은지라.. 그 돈으로 둘이 여행가고 잘먹고 사는 취지이긴 한데... 이런 영향이 어찌될지 앞날이 보이긴하나.. 뭐가 좋은지 아닌지 알수없네요; 안타까움뿐. .
국민학교때 우리 학교는 2개였다 1개는 3,4학년 전용 분교, 나머지 학년 및 본교 그것도 모자라 저학년은 오후에도 등교를 했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6학년 14반 73번 ... 83년생부터 인구 감소가 가팔라 진것으로 안다 그럼 지금 나이로 41살이다... 분명히 시간이 많았고 입학정원을 서서히 줄여 나갔어도 됐을텐데. 너무 안이하게 방관만 한게 아닌가 싶다
지역별 학생수 편차가 심한데 교사 1인당 학생수라는 통계가 과연 현실적일까요? 시골은 한 반에 대여섯명 될 수도 있겠지만 경기도는 거의 서른명 가까이 과밀한 학교도 많아요. 교사 1인당 학생수를 기준으로 삼아 교원수를 조정하면 시골 학교는 폐교, 수도권은 늘 과밀하겠죠.
교사직종은 그래도 정부가 보호를해주니 양호한 편이예요... 저출산관련 다른직종은 이미 10년전부터 저출산 직격탄 맞으면서 거리로 내몰렸습니다. 교대나 기타 교육관련학과 정원을 진작에 줄였어야 하는데 본인들 밥그릇지키느라 정원을 못줄였고 그피해를 학생들이 보는건데 기존 기득권 세력부터 구조조정을 해야됩니다.
놀고 먹으면서 월급은 몇 백 받아가고 교과서나 대충 읽고 나가는 늙은 교사들 자르고 열정있고 똑똑한 신규교사 채용 늘렸으면.. 예전에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계셨겠지만 지금 교원 임용 붙는 사람들 진짜 말도 안 되게 불임용 붙는거라서 엘리트들인데 설 자리가 없네. 정작 이 사람들이 정년할 때에는 연금도 국민 연금 수준 밖에 안 된다던데 호봉제 말고 어느정도 성과제로 정책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구조적으로 학생 정원이 줄면 당연하게 교사 정원도 줄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 맞는 것 같네요. 우리가 어렸을 때는 학교와 학원에서 배우는게 다였지만, 요즘 세대에게는 앞으로 학교보다 더 가치있는걸 배울 수 있는 기회의 폭이 엄청 넓습니다. 오히려 그런곳에 더 투자되는게 아이들 미래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네요. 수능이 인생 정해주는 시대도 점차 사라질겁니다.
진짜 어이없네요. 왜 사교육이 더 판치고 공교육이 자꾸 도태되는지 이유를 아세요?학교 쌤이 되보세요. 가르치기만 해도 되면 학교쌤들도 학원쌤들처럼 가르칠 수 있죠. 학교 교사들 수를 자꾸 줄이니까 교사들이 가르치는 일 뿐 아니라 행정적인 것 까지 다 떠맡으니 제대로 수업 준비를 할 수가 있을까요?교사는 로봇이 아닙니다. 대학처럼 중, 고등학교 교사도 조교, 수업만 하는 교사, 이런 식으로 따로 나눠서 하면 좀더 양질의 교육을 받을텐데 안타깝네요. 사교육비에 허덕이는 학부모로서 한마디 합니다.
학생이 줄면 교사도 당연히 줄여야 한다는 건 너무 효율만을 추구한 발상 아닌가요? 과거보다 교사 한 명당 담당하는 학생 수 가 줄은 것은 맞지만 그만큼 질적으로 좋아지지 않았나요? 교사에 비해 학생 수가 늘면 교육의 질은 당연히 떨어져요. 교육의 혁신, 교육의 질적 추구를 외치면서 교사는 줄인다는 건 모순적이지 않나요.
@@rig9054 어떤 정책을 해야 애를 낳는데요? 님이 만들어보세요 제가 보기엔 국가는 할만큼했고 인식 개선이 필요해요. 30평대 시작 , 무조건 해외여행, 영유 등 너무 높은 벽이 모두가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죠. 이 문제 뿌시려면 사교육 철폐해야하고 대학마저 블라인드해야합니다. 또 고졸들 좋은기업 취업시키고 대졸은 연구직이나 전문직뺴고 학사 의미 줄여야하는데요 사교육에 들어가는 시간과 돈만 뺴도 애들 행복할 수 있어요.
@@sungyomg8360 저출산의 원인이 한두개도 아니고., 그럼 어떤 정책을 해야하냐구요? 여지껏 내놓고 시행한 정책에 따지시죠 님이해보던가 해놓고 본인 주장 실컷하셨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애초에 못배우고 안되는 사회 패배자로 사람들 몰아가면서 머리위에 잘난 사람들이 사회 굴러가게 한다며 거들먹 거리는게 좌우떠나서 다들 꾹 참고 고개 끄덕이며 잘 되가겠지 신뢰했던게 기존의 사회시스템인데 그게 이렇게 심각할정도록 터지게 되니까 나몰라 하는거 비난하면 그건 또 오질나게 싫어하고 자빠졌어
8년전부터 저출산 1세대가 군입대, 대학교에 영향을 줬는데 그때부터 점점 심해지고 있으니... 올해부터 저출산 1세대가 부동산 실수요자로 진입하는데 과연 이전과 같은 부동산 수요가 나올까요...? 심지어 세대가 지날수록 가난한데 지금 부동산 가격을 다음 세대가 살 능력이 될까요? 15년전부터 저출산 위기가 온다고 말했지만 당장 눈앞에 아무런 현상이 나타나질 않으니 몰랐지만 이제 그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출산 문제 이제 시작입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무너뜨릴겁니다.
!["불공정" 여권 공세에…헌재 "사법부 권한 침해" [뉴스START] 다시보기 2025년 02월 01일 / YTN](http://i.ytimg.com/vi/leNWC59xCsI/mqdefault.jpg)
!["불공정" 여권 공세에…헌재 "사법부 권한 침해" [뉴스START] 다시보기 2025년 02월 01일 / YTN](/img/tr.png)
10년전 입시 설명회에서 교대가면 위험할수 있다고 그때 벌써 2000년생 2005년생 20만명 차이난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초등학교 100개는 없어질수 있다고 강연하셨는데
불보듯 뻔한건데 아직도 이악물도 교대감 ㅋㅋㅋ
이래서 국어 샘이 교사하면 피본다고 말씀하셨구나.
세금으로 떼우는거임...
예상은 했는데 속도가 예상한 거보다 더 빠름
저 위원장 아줌마 연봉 많이 받을 듯ㅋㅋㅋ
구조적으로 인구가 줄어드니 교사 채용 뿐 아니라 모든 곳에서 난리가 시작 될 듯
난리는 일본처럼 일할 사람이 없어서 나겠죠
베이비부머 시대 사람들 은퇴하면 일할사람이 없어요.멧돼지정부 무너져야 합니다 밥버러지들입니다~
군부대도 난리남
@@-archer5552 군인이 없어서 난리지만 절대 여성을 징병할 생각이 없는 답답한 현실... 양성평등시대 이제는 같이 나라를 지켜야한다는 마음으로 해야할텐데요
@@구뿅뿅-v1f 출산율 이대로 가면 노인비율 일본 추월은 코앞이나 마찬가지임 그냥 암울 그 자체
어쩔수 없지..회사에서 인원감축.
자영업자 손님줄면 장사 접는거.
병원 환자없으면 문닫는거랑
교사는 뭐가 다를거라는건지..
감축은 어쩔수 없는 현실..
저출산을 해결해야함..ㅜㅜ
비정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타인을 교육하는 실체적 업무의 성격상 무기력감 우울감 등의 감정조절과 정신능력 등을 고려해서 정년을 낮추고 젊은이들을 들여야...
사회적 국가적 효율성도 그렇고...(9% 연금보험료 낸다고 9%지원해야 한다는 해괴한 논리는 참.....천복을 타고난 세대들이다.)
그냥 굥멸하자
해결은 ㄴㅁ ㅋㅋㅋㅋ 5년전에 남녀갈라치기하고 일방적 남성혐오하면서 이런 일이 더 가속화될거란건 생각안하고 했나보네
@@의정-t1n 교대학생이야? 거길 왜 가?
댓글로만 이럴게아니라 너부터 행동으로 실천하면 되잖아 애 셋만 낳자
수업을 안하는 비교과 엄청 뽑아 놓고 (영양, 사서, 보건) 그 숫자까지 교사 수에 넣어서 학생 수로 나눠버리니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oecd평균인 것처럼’ 보이지....ㅉㅉ
솔직히 이게 가장 큰 문제임.
사서, 영양, 보건은 필요없지...특히 사서,영양은 뭐냐? 그냥 영양사 공무직 쓰고, 사서는 초과수당으로 교사가 겸직하던지, 아니면 학생들 중에 근로 학생으로 해도 되고....보건도....간단한 응급처치 배운 교사에 대해 추가수당주고 각 학교에 1명정도 있으면 된다. 필요없는 쓰레기들 너무 많다. 세상 가장 할 일없는 것들이 급여만 축내고, 세금만 축낸다. 저것도 다 여성우월주의 집단이 지들 꿀빠는 직업만들기 위해서 만든 것들이지
수업의 질이 떨어지고 행정부담만 늘었죠~ 공부해서 가르치는 직업이 아니게 되었고 그냥 행정직공무원이나 다름없습니다.
사교육에 기대 유지하는게 현실입니다.
사서는 사범대도 있는데..?
비교과는 생각보다 늘어나지 않았고 아직도 한 학교에 비교과 교사가 다 채워지지 않은 곳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미 정권 바뀌고 티오 확 줄었습니다 ㅎㅎ
초등학교는 7년뒤에 중학교는 10년뒤에 고등학교는 13년뒤에 채용할 계획을 지금 발표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다.
그게 정상적인 국가다. 그러니까, 교육부는 올해부터 적용할 인력계획이라면 7년전에 발표했어야 했다.
장기적으로 보면 애들 계속 줄어서 교사도 줄 수 밖에 없는듯. 시위한다고 될 문제가 아님. 출산율 문제가 해결되면 자동으로 해결될 문제라 저출산을 해결해야하는데 아마 쉽지않을듯.
맞는 얘기. 지들부터 애 안낳으면서 일자리늘 지켜달라니 겁나 모순적임
@@luxwortkein 저 사람들은 아직 직업도 없는데 애 안 낳는다고 모순적이라고 할 순 없음
@@김선인-c4q진작에 노선틀었어야됨. 줄어들거라고 경고하고 그리고 예측하기도 그리 어렵지않았는데
@@김선인-c4q 상식적으로 출산율이 떨어지면 교사도 줄겠지 그것도 모르는 빠가라면 교사되지도 못할 듯
저출산이 해결되도 그건 그 애들이 학교가는 최소 8년뒤 얘기라 이미 벌어진 이 세대들에는 교사수 줄이는게 정답임. 나중에 다시늘리더라도.
교대, 사범대 정원도 대폭 감축해야 겠죠. 여러모로 참담한 대한민국 미래네요.
지금 교원 공제회는
사학연금 때문에 난리죠
@@조용민-t4f ㅎㅎㅎ 세상 덜 사셨네... 하다못해 일개미도 보면 일하는 일개미도 있고 다른 개미 등에 타서 가는 개미도 있고 아무일 안하고 그냥 뒤따라 가는 개미도 있어요. 그러는 님은 과거에 교사말 잘듣고 부모말 잘듣고 공부열심히 하는 모범생이었나???
이나라에 미래가 있었나요?
전세계 사기꾼수 1위 국가 인데..
정원을 감축하는게 아니라 대학 수를 줄여야합니다. 최소 대학 30%는 없애야해요.
모든아이들이 처음부터 막나가지느누않죠... 대부분은 부모가 풀칠하기 바빠 애들한테 신경쓰지못해서 부모한테 교육을 못받은것일 뿐....
아이들이 줄어드니 당연히 수급 줄여야죠. 근데 왜 현장에서 우려하는지 취재도 좀 해야되는 거 아닌가요?
1. 지금도 도시 학급은 과밀 학급 넘쳐나 계속 건물 증축하고 운동장 축소함,
2. 학생당 교사수는 수업과 담임을 안 하는 영양보건사서상담을 다 포함한 수여서 실질적으로는 담임과 부장 할 사람 수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음.
3. 이미 명퇴자는 쏟아지는데 신규교사 채용이 많이 줄었던 상황이라 학교마다 기간제 샘 비율이 엄청 높음. 고로 기간제 샘 서로 데려가려고 학교마다 경쟁이 치열함.(과목마다 다름),
즉 갑자기 너무 많이 줄이면 미발령 자리에 기간제조차도 못 구한다는 말임. 오죽하면 퇴임하신 선생님들한테 싹싹 빌어서 다시 와달라고 부탁하겠나요?
학교마다 5년 이상씩 그 과목 해당 자리에 발령이 안 나서 정교사보다 기간제 교사분이 더 오래 계시는 경우가 수두룩함.
이러면 이제 중간에 누구 하나 쓰러져도 기간제 샘 씨가 말라 구할 수가 없게 돼서 수업/담임 '교체'가 아니라 아예 '빵꾸' 나는거죠...
4. 시골은 더하죠. 인력풀 자체가 없어 기간제 샘이 보물 그 자체.... 투잡 뛰는 사람, 문제 있는 사람 그냥 눈 감고 뽑기도 함.
장기적으로 교원수급 줄여야 되는 건 맞는데 아무래도 기간제 샘 비율이 넘 많다보니 부장이나 책임지는 자리엔 정교사가 있어야 되는데
이런 식이면 나중에 문제 생기면 아무도 책임질 사람이 없겠지요...
아주 잘하시는 기간제 샘들도 많지만 처음으로 기간제 하시는 분들은 어차피 계속 있을 직장 아니라 생각해서 업무 배우려고도 안 하시는 분이 많아졌거든요...너무 심하게 모든 업무를 마비시키셔서 다음 학기 채용 안 할줄 알았는데 지원자가 없어서 또 채용.....이런 상황은 좀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난 좀 의문인게.. 아이들 잘 가르치길바라면 교실당 학생수가 적어지길 바라야하지 않나. 왜 교사수 줄어드는걸 철밥통이니 뭐니 하면서 꼬수워하는건지 진짜 모르겠다.
ㅎㅎㅎ 전국 교대 학장들 양심고백해라. 상황 알고도 늬들 밥그릇 연명하려고 교대 정원수 안 줄이고 계속 받았잖아.
교사가없어서 면단위학교가없어지는게아니라 학생이없어서겠지...
ㅋㅋㅋ 교사들이 지방에도 안감
@@리차드비어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리는 하지 맙시다.
대체 현장을 알지도 못하면서 왜 자꾸 아는 척 헛소리를 하는거임?
지방에도 전교생 3000명 되는 초등학교 있다고 하면 거짓말한다고 할 사람이.
@Lovely Moyam 없어서 맞음.
해마다 뽑는 지역별 임용 TO를 보고 와서라도 말하시든지.
그리고 우리가 안 가는게 아니라 나라에서 그 지역에 TO를 안 주는거임.
나도 작년까지는 그 TO가 그나마 납득됐음.
애들이 줄어들어서 그 지역에 학교가 줄어드는게 사실이니까.
근데 작년 TO로 뽑아놓고 그 정규교사들은 대기발령 때림.
그래놓고 현장에서는 기간제 TO로 기간제 뽑음.
그래서 올해 TO가 더더욱 이해가 안 갈 수밖에 없는거임.
일반 직장으로 따지면 공개 채용으로 정규직을 뽑아놓고는 그 정규직은 쉬라고 하거나 본 업무와 상관 없는 곳에 발령내놓고는 여전히 비어있는 그 자리를 비정규직으로 대체한다는 소리랑 비슷함.
이거 이해 가능함?
@@비이됴 너 선생이지 맞는말에
딴지 걸지 마라 애쓴다
저출산 문제가 워낙 심각하기 때문에
신규 교원 수 감축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韓国の深刻な少子化の原因は無能な官僚のせい？それとも、他の要因があるの？
교사가 줄어든다는것은
벌써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했는데
새삼스러운 일도 아닙니다
교사뿐 아니고
없어지는 직업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사대 백수양성소 된지 최소 15년정도 됬었다. 가장 나쁜인간은 학생들 희망을 미끼로 학위장사해서 배때지만불리는 대학임. 취업을 못시켜줄꺼면 자정작용이라도있었어야
이미 10년도 전에 교대 정원 감축나욌었는데
그때 개무시했던 교대가 지금 씨게맞는거지머
대한민국이 수축사회에 이미 진입했는데 우리는 그동안 너무 팽창시대에서만 살다보니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교사 수 줄이는김에 국회의원 수도 쫌 줄이지
ㅋ❤
정치인도 메가시티처럼 좀합처서 게리맨더링에 따라 선거구 다시 긋자
당연한 결과네. 학생 줄면 당연히 교사도 줄텐데...학급 정원 줄이면 지금 당장 1년은 해결될지 몰라도 결국엔 줄여야 함.
특히 초등과 중학교에서는 돌봄과 심리상담, 학업부진아동에 대한 개별 학습지도 등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런데, 부모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역할을 학교에 의존하기 불편해할 수도 있습니다. 학교는 교육의 현장이기도 하지만 동년배들끼리 집단을 이루어 서로 겨루기도 하고, 사회생활 경험을 쌓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학업부진이나 심리적 문재,, 가정사, 사회경제적 수준이 노출되는 상황을 본능적으로 기피하려는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어떻게 공교육체제에서 해소할 수 있는지?.. 제도권 학교교육도 더 이상 정규직 교사가 일방적이고 획일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벗어나 회사를 경영하듯 여러 필요한 전문인력과 위탁프로그램을 수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개발/개선해나가는 혁신이 필요해보입니다.
줄이자. 학생이 없는데. 선생님이 왜 필요한가?
의사는 10년 전에 늘렸어야 했고
교사는 10년 전에 줄였어야 했다.
갈때까지 가서 나온 정책은 이미 늦은 정책이다.
저출산을 막았어야 함. 의사는 변호사처럼 늘려라 좀
@@unsunghero6606
저출산을 어떻게 막음?
혹시.. 아는 방법 있음?
@@_chobi3248 나한테 돈과 시간만 줘봐 어떻게든 방법을 마련해볼랑께
의사는 지금도 많습니다
의사의 수가 적은게 문제는 아니에요
01. 시골에 가려는 의사가 없다
02. 특정과 전문의보다 일반의가 더 많이 번다
03. 수술에 대한 리스크에 비해서 수술과의 좋은점은 고작 의무감과 성취감정도
04. 의사들도 워라밸을 따지는 시대로 힘든과는 기피함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기피하는 과들의 지원이 부족하고 지방으로 갔을 때의 조건이 별로 메리트없음
의사 해외에서 모셔다 쓰는 수밖에 방법이…
이런거 보면 옛날에 한 학급에 70명씩 되는 학생들 간수하던 선생들은 대단하다.
스트레스 받아서 그때 선생들은 성질이 더러웠을 수도...
이건 어쩔 수 없지 학생수가 빠르게 감소하는데 교사수를 유지할 수는 없지
교사 50%는 줄여야지
1:08 이해가 안가는게
학생이 없으니까 학교가 사라지는거지
교사가 없어서 면단위 학교가 사라진다???
근데 교사들 오지로 발령나면 개싫어하잖아
ㅋㅋㅋㅋㅋ 학생이 없는데 학교가 멀쩡할 줄 알았냐??
이미 교사들 임용제도 채용 조절안할 때부터 아작날거 딱 보이지 않나?
당연히 줄여야 하는거 아님..
학급 단위로 이루어지는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 특성 상 교사당 학생 수가 아닌 학급당 학생수도 생각해야 합니다. 비교과교사(보건 영양 사서 상담 등)는 학급 담임을 겸하지 않으니까요.
맞습니다. 저희 학교는 초등 1학년이 25명씩이예요.
입학 인원이 줄어드니 한반을 줄여 버리더라구요.
학급수를 그대로 유지하고 아이들 수를 줄여야 되는데 반을 줄여버리더군요.
아직도 과밀 학급 많아요.
교사수 줄이는거 반대합니다.
차라리 다른 일안하는 공무원을 줄이세요.
교육은 나라의 미래입니다.
현장의 목소리도 들어주세요.
그애들도 담임해야죠
@@Flower09872 개인적으로
여자는 10명
남자는 30명정도 커버 할수 있을듯
솔직히 여자들
집단관리 능력은 남자보다
떨어지는게 사실이니까
니가 여자면, 25명은 과밀도 학급인건
맞는듯
니가 남자면 하남자답게
징징대지 말고 관리해라
군대 안갔냐?
소대장, 소위들도 간부로 임명되면
22~23살인데 소대 30명단위
이끄는데 잘만 이끌더라
남자면 징징대지 말고
여자면 인정한다
관리능력은 남자보다 떨어지니까
교사들이 뭘 얼마나 학생들에게 질 좋은 많은걸 가르친다고 교사수는 두고 행정공무원 수를 줄이라고. .
학부모입장에서 학원보내느라 등골휘겠구먼.
한반의 25명이 많아서 1대1 관리안됨?
10명인들 .. 교사도 그냥 직장인 이지..
밥그릇지키려고 정원감축 반대.?
요즘 은사.스승이 어딨어..못 봤는데.
오히려 개인 학원 선생님들의 열정과 도덕적 인성에 감탄하는 경우가 더 많음
그냥 월급쟁이 교사.공무원인거지.
가게 운영자들 진상고객은 대부분 교사라고.
공무원이 공무원을 까는건 또 첨 보내.
@@Flower09872 이기적이야 ㅋ
학생수.. 진심 적은거 실감합니다. . 초등학교에 13학반 이상 있던 반이 몇년전엔 줄었고
현 상황은 학반을 더욱더 줄이면서 각 학년 인원이 30명 채 안되더라구요. .
지역마다, 학교 위치마다 학반이 적게는 20명 내지 30명 안되게 있으니...교사자리도 위태로운건 맞는듯합니다. . 초.중.고.대학교도 점차 없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먼가 안타깝네요
서울 구로구 회사 옥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학교가 있는데
체육 시간에 나와 있는 아이들 보면, 한 반에 18~19명 정도,..
채 20명이 안되더군요.
서울 인데도 그 정도라니..
@@_chobi3248 오히려 서울이 그정도인데.. 수도권 이외 지역은 어떠할까요ㅎㅎ..
북적북적한때는 옛날 얘기 같아요ㅎㅎ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계속 감소되는 상황이니 나라에 어떤 지장이 올지.. 그려지기 시작하네요.. 60대 70대 분들이 오히려 더 일을 해야되는 실정인건지..
한반 18명은 많은 겁니다...주변 초등학교 거의 초토화 되었고 지금 한학년에 20명 남짓 두반으로 겨우 간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이제 곧 더 줄어들 예상
@@esj1368 그런가요;; 엄청 심각하네요..
결혼 해도 출산 한다는 사람이 저조하긴 한데..
솔직히 저도 그런 생각이라.. 자녀 키우는것도 만만치 않은지라.. 그 돈으로 둘이 여행가고 잘먹고 사는 취지이긴 한데... 이런 영향이 어찌될지 앞날이 보이긴하나.. 뭐가 좋은지 아닌지 알수없네요; 안타까움뿐. .
경기 신도시는 학생수가 반에 서른명이 넘고 학교가 부족하다고 들었어요 서울, 수도권으로 너무 몰려있어요..
국민학교때 우리 학교는 2개였다 1개는 3,4학년 전용 분교, 나머지 학년 및 본교 그것도 모자라 저학년은 오후에도 등교를 했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6학년 14반 73번 ... 83년생부터 인구 감소가 가팔라 진것으로 안다 그럼 지금 나이로 41살이다... 분명히 시간이 많았고 입학정원을 서서히 줄여 나갔어도 됐을텐데. 너무 안이하게 방관만 한게 아닌가 싶다
너 말도 맞는데.... 저출산 이야기 알면서도 교대들어간 빡대갈 잘못이 더 크다.
농촌 학교가면 학생보다 선생이 많고 쓰지도 않는 학교건물들 관리 리모델링 신축 하는라 세금 펑펑 쓰고 있다
교사가없어서 면단위 학교가 사라지는게아니라, 면단위에 애들이 없어요.;;;;;;;;;;;;;;;;;;;;;;;;;;;;;;;;;
ㅋㅋㅋㅋ 아니 출산률이 0.7이 안되는데 교사를 줄여야지 그럼 늘리리???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수준도 많은거 같은데... 교사는 해고도 안되자나?..... 평생 월급타고 연금까지 받을텐데....... 지금수준도 위험하다 더줄여야함
교원수는 점점 줄어드는데 왜 학교 내 기간제교사 수는 늘고,,, 온채움이니 디딤돌이니 시간제강사는 넘쳐나는 요즘 학교
고용의 유연성때문에 그런 것이죠. 정규교사는 채용하면 정년이 될 때까지 어쩔 수 없이 모시고 있으야 하니.
먼저 교대 교수부터 줄여라.
30%가지고 되겠어요~?
일단 반은 짤라내야죠.
쓰레기 교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지역별 학생수 편차가 심한데 교사 1인당 학생수라는 통계가 과연 현실적일까요? 시골은 한 반에 대여섯명 될 수도 있겠지만 경기도는 거의 서른명 가까이 과밀한 학교도 많아요. 교사 1인당 학생수를 기준으로 삼아 교원수를 조정하면 시골 학교는 폐교, 수도권은 늘 과밀하겠죠.
그래봐야 결국 평균 따라 갈수 밖에 없음 영상의 표를 보면 7년뒤면 초등학생 20% 감소 다시 8년뒤면 중고등학생수는 지금 절반으로 감소 서울에서도 폐교 학교가 늘고 있고 미리 숫자 조정하는게 불가피함
교사직종은 그래도 정부가 보호를해주니 양호한 편이예요...
저출산관련 다른직종은 이미 10년전부터 저출산 직격탄 맞으면서 거리로 내몰렸습니다.
교대나 기타 교육관련학과 정원을 진작에 줄였어야 하는데 본인들 밥그릇지키느라 정원을 못줄였고 그피해를 학생들이 보는건데 기존 기득권 세력부터 구조조정을 해야됩니다.
그런 거라면 억지로 교사를 더 뽑는게 아니라 교사를 과밀한 쪽에서 부족한 쪽으로 분산시켜야 될 문제지.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더 뽑아봤자 뽑아 놓은 교사들이 수도권 쪽으로 몰리면 뽑은 의미가 없잖음
이젠 한반에 서른명 가까이되는것도 과밀한거구나 ㅋㅋ
@@밍진-j3y 과밀한거 맞는데요. 30명이면 다 케어하기 힘듭니다. 20명초반 정도로 가야죠.
학생이 없는데 뭐 어떻게 하겠어요 진작에 줄였어야 했는데 늦은감이 있죠
이미 예상된 결과 아니였나? 애들이 주는데...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판국에 교사수만 그대로면 말이 안되지;;
와 이와중에도 교사 모자르다고 시위를 한다고?? 진짜 나라 망하게 할놈들이네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경쟁에서 이길 자신도 없으면서 사범대나 교육대 선택한 본인들 잘못이 큰거 아닌가
비교과교사좀 그만 뽑아라 수업도 안하는 영양 보건 사서 상담 이런애들이 왜 교사냐?
행정공무원
교사라는 사람들이 이런 당연한 것조차 예상 못하면 어떻게 애들을 가르치는거임? 그리고 수요가 없으면 안 뽑는게 맞지 뭐 날강도임? 그런 심보로 대체 누굴 가르친다고;
교사가 아니라 애가 없어서 면단위 학교가 사라지는거지 뭔... 진짜 교사들 특권의식 대단하다 ㅋㅋㅋㅋ 교사 한정으로 국가직 공무원인데 순환근무 안하는중이니 그럼 교사 한정으로 유연고용제 실시합시다 능력없는 교사들 다 짤리는걸로 ㅇㅇ
담임교사 늘리고 간호, 급식, 상담, 사서 같은 교사나 좀 줄여라. 교육도 안하면서 무슨 교사
맞습니다. 학교서 밥하고 도서관지키는 사람이 무슨 교삽니까
네이버에 영양교사 로비 검색 고고
신규 채용은 그대로 유지하고 은퇴를 앞당기세요. 50 넘은 선생님들 별로입니다
가르칠 애가 없으니 채용을 못하는게 당연한거지.
그런데 학생이 줄었는데 선생님 업무가 전보다 많이 늘었어요..이건 학부모들이 유치원 아이를 상대하듯 원하는지 이러저러한 잡무가 엄청 많아요.
원래 해야할 것을 늘었다고 생각하네.
대학교 교수도 아니고 미성년자 상대로 교과목만 가르치기만 하면 되는줄아나
교사 말고 모든 직업이 잡무가 많아요.
@@oneeast2143 ㄹㅇㅋㅋ
@@Borazon 진상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네요. 별일도 아닌걸로 전화해서 1시간씩 호통치는 학부모도 있음.
놀고 먹으면서 월급은 몇 백 받아가고 교과서나 대충 읽고 나가는 늙은 교사들 자르고 열정있고 똑똑한 신규교사 채용 늘렸으면.. 예전에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계셨겠지만 지금 교원 임용 붙는 사람들 진짜 말도 안 되게 불임용 붙는거라서 엘리트들인데 설 자리가 없네. 정작 이 사람들이 정년할 때에는 연금도 국민 연금 수준 밖에 안 된다던데 호봉제 말고 어느정도 성과제로 정책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지금 교대 나온애들은 이럴걸 입학때부터 알았으면 시위질이 뒤질라고
초중고 교육과정도 3년정도 줄여라 맨날 쓰레기 교육 정책으로 고통 받고 사교육비 드는 기간이라도 줄이는게 최선 같음
출산율 감소가 수십년 전부터 계속 되어와서, 학령인구 감소는 이미 예견되어 있던 건데,
진작부터 천천히 교대/사범대/교원 숫자 줄였어야 했는데,
그 어떤 정부도 대비하지 않았다는 게 정말 어이가 없다.
뭔대비를 안해요? 줄이자고 할때마다 교대교수부터 학생까지 총파업 했잖수. 사회에 관심이 없으신건지.. 본인이 모른다고 정부가 아무것도 하지않은것처럼 얘기하지 마슈
@@luxwortkein 이익단체가 자기들 이익 지키려고 정부에 요구하는 건 당연한 거구요. 그런 요구를 조율하고 통제하는 게 정부 역할 아닙니까.
교직원 단체에서 시위한다고 정원 축소 미루고, 심지어 몇몇 해에는 평년보다 정원 늘리기도 했는데 그게 잘 대응한 겁니까.
전교조가 노발대발해서 못줄인거
출산률x 출산율o
지금한다해도 이상한논리가져와서 저난리인데 그시절에했으면 출산률올라갈거라고 방어했겠지
진작 사대 교대 입학생, 교직이수 인원을 감소시켰어야하는데 각자의 이해관계때문에 버티고버티고 버티다 터진거지. 해당 대학생들 입장에서는 급격한 감축인건 맞는데 미리미리 대처하지 않아 이렇게 된거라 참 안타까움. 결국 선배들이 티오 먹어가려고 난리치네 후배만 피똥사네
출생 인구가 줄면 당연 관련 산업 줄어드는 것이 당연하죠
인구는 모든 사업에 영향을 미치지요. 교육뿐 아니라 마케팅 요식업 모두다..
또 교사 1인당 학생수.. 저 '교사'엔 수업 안 하는 보건, 영양, 사서, 교장, 교감까지 다 넣은 숫자라 '학급당 학생수'를 보는게 맞음. 광역시나 신도시쪽은 아직도 30명 넘는 과밀학급 넘침
구조적으로 학생 정원이 줄면 당연하게 교사 정원도 줄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 맞는 것 같네요. 우리가 어렸을 때는 학교와 학원에서 배우는게 다였지만, 요즘 세대에게는 앞으로 학교보다 더 가치있는걸 배울 수 있는 기회의 폭이 엄청 넓습니다. 오히려 그런곳에 더 투자되는게 아이들 미래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네요. 수능이 인생 정해주는 시대도 점차 사라질겁니다.
우리 반은 어째서 28명... 평균의 함정 ㅠㅠ 교대생 정원은 줄이는 게 맞다고 봐요. 교대 나와서 웬만한데 취업하기 힘들거고, 임용 장수생 양성할 거 아니니까요..
나때는 38명이었음 평균 ㅇㅈㄹ하지마셈 줄어든건 줄어든거니깐 ㅋㅋ
@@성이름-k1p1k 줄어들지 않았다는 게 아니고 평균의 함정이 있다는 이야기예요~^^
@@성이름-k1p1k 니때는 하나도 안궁금한데 뭐 어쩌라고 ㅋㅋ
교대생 수 줄이는게 맞다.일단 수능 보는 애들 수가 주는데 대학 입학생 수를 줄여야지...
@@성이름-k1p1k 수준보인다 ㅋㅋ
교사가 없어서 면단위 학교가 없어지는게 아니라.. 학생이 없어서 사라지는건데... 말도안되는..
진짜 어이없네요. 왜 사교육이 더 판치고 공교육이 자꾸 도태되는지 이유를 아세요?학교 쌤이 되보세요. 가르치기만 해도 되면 학교쌤들도 학원쌤들처럼 가르칠 수 있죠. 학교 교사들 수를 자꾸 줄이니까 교사들이 가르치는 일 뿐 아니라 행정적인 것 까지 다 떠맡으니 제대로 수업 준비를 할 수가 있을까요?교사는 로봇이 아닙니다.
대학처럼 중, 고등학교 교사도 조교, 수업만 하는 교사, 이런 식으로 따로 나눠서 하면 좀더 양질의 교육을 받을텐데 안타깝네요. 사교육비에 허덕이는 학부모로서 한마디 합니다.
더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0:10 ㅋㅋ
교육부 장관이라는 사람이
학령인구를 몰라서 학력인구라고 말하네ㅋㅋ
인구감소는 여러분야에서 연쇄적인 충격을 가져온다.
의사가 없어서 죽은 사람, 가르칠 아이가 없는 교사
밥사주는 이가 없는 식당주인, 일할 사람이 없는 현장
저기요 선생님이 없어서 학교가 없어지는게 아니구요 학생이 없다구요 소비자가 줄어드는데 생산자만 있어서 어따써
죄송한 말이지만, 저출산 이야기가 20년 전부터 계속되어 왔는데도 해당 직업과 학과를 선택하신 분들이시잖아요? … 다른 산업 현장에서도 똑같이 어렵습니다. 징징거리지 마세요. 어쩔 수 없어요..
학생이 없는데 교사들이 무슨 소용임
어차피 저출산때문에 학교도 사라지고 교사들도 없어질 직업인데 단지 현 상황을 인정하지 못하는거지......
-이미 멸망이 확정된 나라인데
더이상 바라는 것도 없다,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질 하지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교사들 연금받을때까지 쌓여만가고 출생률은 낮아지니 당연히 신규채용 줄이는게 맞지않나? 과밀한곳으로 전근시켜서 업무하는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세금을 써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대 정원 절반으로 줄여라. 실업자 양산하지말고
교육공무직도 줄이세요. 가르치는 교사수랑 공무직이랑 같아지겠네요.
아이들도 젠트리피케이션 돼서 집값 비싼 곳은 애들이 없고, 신혼부부가 살만한 변두리 쪽으로 가면 저 어렸을 때보다 밀도가 더 높다고 합니다.
게다가 아직도 선생님들 업무가 많고 경직된 조직 특성상 창의적인 아이들을 키우는 교육환경이 잘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당연히 줄여야지 교사들 월급은 뭐 하늘에서 떨어지나?
학생이 줄면 교사도 당연히 줄여야 한다는 건 너무 효율만을 추구한 발상 아닌가요? 과거보다 교사 한 명당 담당하는 학생 수 가 줄은 것은 맞지만 그만큼 질적으로 좋아지지 않았나요? 교사에 비해 학생 수가 늘면 교육의 질은 당연히 떨어져요. 교육의 혁신, 교육의 질적 추구를 외치면서 교사는 줄인다는 건 모순적이지 않나요.
학생수가 반토막이상이 났는데 줄어든 교사는 감축해봐야 학생 줄어든 비율에 상대도 안됩니다. 그동안 학급당 학생수는 늘어왔어요.
자원이 없는 나라에서 효율이 중요하죠. 세금 펑펑 쓰게요?
어차피 담임도 기피하는 교사들 정리해고하자
꼭 교대 나왔다고 교사해야하나? 강사도 할 수 있지. 급여와 안정성의 차이가 날뿐. 결국엔 지들 밥그릇 챙기자고 난리치는거로 밖에 안보임...
학생이 없는데 당연히 줄여야지;;
지금도 솔직히 넘친다...
샘들..애들 공부는 학원에서 가르치지 학교는 폼으로 있는거 참 한심해요
지금껏 해왔던 정치나 경제는 인구증가 시대에 해왔던거라 인구 감소시대에 맞는 정책으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인구는 줄어드는데 교사는 계속 더많이 뽑을수가 있나요. 주식도 부동산도 오르기만 할때는 부작용이 없습니다. 줄어들때 많은 고통과 분열이 일어나지요.
부동산 오르는게 부작용이 없다고?? 지금 출산율에 큰 이바지한 것 중 하나인데 ㅎㅎ
이렇게 나라 인구수가 줄어가는데
나중에 대한민국은 소멸될텐데 누가 이나라를 먹을까가 제일 궁금하네
실업자 걱정한다해도 막상 이거 못한다 저거 못한다해서 채용한 공무직원만 해도 직종이 몇갠지 모른다…
공부 잘하면 잘된다라고 교육받고 커온 지금의 교사들이 실업자행이라.. 사회시스템 존나 훌륭하네요
저출산인데 그럼 어떡합니까?
사회시스템이 아니라 ;
@@sungyomg8360 그 저출산에 의한 작금의 상황정도는 다들 미리알고 대비하고 대책도 내놓고 해야하지 않나요? 그게 안된다면 그동안 대체 무슨 공부를 해온건지 그걸로 여태 타인들을 얼마나 우습게 봤는지 꼬라지가 너무 우습네요.
@@sungyomg8360 저출산이 무슨 재난도 아니고 원인에 의한 결과인데 그럼 어떡합니까? 라는게 맞는말인지도 의문이고요
@@rig9054 어떤 정책을 해야 애를 낳는데요?
님이 만들어보세요
제가 보기엔 국가는 할만큼했고 인식 개선이 필요해요.
30평대 시작 , 무조건 해외여행, 영유
등 너무 높은 벽이 모두가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죠.
이 문제 뿌시려면 사교육 철폐해야하고 대학마저 블라인드해야합니다. 또
고졸들 좋은기업 취업시키고 대졸은 연구직이나 전문직뺴고 학사 의미 줄여야하는데요
사교육에 들어가는 시간과 돈만 뺴도 애들 행복할 수 있어요.
@@sungyomg8360 저출산의 원인이 한두개도 아니고., 그럼 어떤 정책을 해야하냐구요?
여지껏 내놓고 시행한 정책에 따지시죠
님이해보던가 해놓고 본인 주장 실컷하셨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애초에 못배우고 안되는 사회 패배자로 사람들 몰아가면서 머리위에 잘난 사람들이 사회 굴러가게 한다며 거들먹 거리는게 좌우떠나서 다들 꾹 참고 고개 끄덕이며 잘 되가겠지 신뢰했던게 기존의 사회시스템인데 그게 이렇게 심각할정도록 터지게 되니까 나몰라 하는거 비난하면 그건 또 오질나게 싫어하고 자빠졌어
자영업자들 최저임금올라서 힘들어 할때, 최저도 못줄 정도면 폐업하라했다. 교사들도 학생없으면 관둬야지
학생이 줄면 교사도 줄어야지. 멀 당연한걸 가지고 울부짖나
교대롸 사범대정원을 감축해야한다!
저걸 시위를 한다고? 진짜 교사들도 이제 삼류 하류 인생들이구나….
39살인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 다닐때 40명 12반이였는데..
현재 15살인 아들은 20명 4반이라고 하더라구요.
진짜20년 조굼 넘는시간에 아이들이 많이 줄었네요.
어쩔수없이 교사 수가 줄어드는게 맞는거지.
오히려공교육을 첨단으로 먼들어서
정말 학교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최고가 되도록해줘라 애들한테 투자해야한다
교육은 나라의 미래다
교사가 개꿀이니 개나소나 하려고 하니 그렇지 연금개혁하고 방학 좀 없애라 방학마다 돌아가면서 세금으로 유럽여행 가는거 극혐이다 ㄹㅇ
시대흐름에 따라 바뀌어 가는것이 현실에 맞음.
어쩔수없는 선택지가 없다는게더 불안
이러다 국가 소멸로 가는 거 아닌가
예정된 수순이다
당장이라도 저출산 대책을 내지 않는다면
갈수록 더 심각해질거다
당연히 확 줄여야 하는 것 아닌 것 아닌가?
지금 대학교 졸업하는 친구들에게는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년이 너무 길다. 지금 구식의 교육관과 자기방어(연금)만 하는 구세대 나이많은 선생들이 교단을 꿰차고 있어서 열정있고 트랜디한 교육을 할 수 있는 젊은 선생님들이 잉여가 된것도 큰 문제다. 50세이상은 자진해서 퇴직해야함
교육의 발달도 상당하기 떄문에 앞으로는 학교를 보내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곧 온다. 지금도 의대가 아닌 이상에야 대학도 전혀 필요없는데다가 고등학교도 그냥 검정고시로 전부다 대체 시켜야 한다. 학교는 점점 사라지는 것이 맞다.
학교를 없애라 지금의 시대엔 예산 낭비에 애들 더 베린다
교사를 시작으로 모든 분야에서 초토화 시작될듯..
8년전부터 저출산 1세대가 군입대, 대학교에 영향을 줬는데 그때부터 점점 심해지고 있으니... 올해부터 저출산 1세대가 부동산 실수요자로 진입하는데 과연 이전과 같은 부동산 수요가 나올까요...? 심지어 세대가 지날수록 가난한데 지금 부동산 가격을 다음 세대가 살 능력이 될까요?
15년전부터 저출산 위기가 온다고 말했지만 당장 눈앞에 아무런 현상이 나타나질 않으니 몰랐지만 이제 그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출산 문제 이제 시작입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무너뜨릴겁니다.
교사가없어서 학교가 사라진데... 이건좀 너무 억지다
솔직히 교사라는 직업의 존재이유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 같음. 교육은 Ai로 대체가 가능함. 교사라면 아이들이 자라는 데에 있어서 인격적인 도움을 주어야하는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음. 이제는 인성교육자라는 직업이 따로 필요할듯.
인구가 줄어드는데 어차피 다 줄여야 돼 의사나 좀 늘려라 병원 가보니 진짜 걱정된다..
의사는 이미 많음.. 병원에서 고용을 충분히 안하는거지
@@Lee-t2s1h ㄴㄴ 일부 업종에 몰리는 현상이 심해서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외과,소아과,내과 등 보상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하는 과들은 의사가 없어서 난리입니다. 의료 개혁해서 저런 필수 의료과목들 더 많이 지원해줘야합니다.
@@Lee-t2s1h 돈많고 편한 계열에만 몰려있음.
특히 피부미용과
말만 피부과지 전문의 하나 없고 피부질환은 거절 오로지 미용목적시술만 대부분함.
ㅎㅎ 월급쟁이로 전락된 교사들. 참 좋은직장이지. 방학때 쉬고 공휴일 다 쉬고 월급도 많고. 이제 교사들 정원 줄이면 어찌되려나?
월급이 많다고요?
제대로 알고나 말하시죠
교사 월급 많은 편 아닙니다.
그리고 방학 때 출근 하시는 선생님들 많습니다.
학급당학생수 이거
교장교감 사서 보건 영양 상담등 비교과 교사 포함이라 ㅜ 빼고 계산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