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님은 새로운것에 도전하시는걸 두려워하지않는거 같아요! 늘 유쾌한 두 분 !!! 보면 어릴때는 늘 곤충을 궁금해하고 관심있어하는데 크면서 징그러워, 싫어 로 학습되는거 같아요 ㅠㅠ 애기들만 봐도 개미며 곤충들을 너무 좋아하는데 ㅠ_ㅠ 다시 친해지는 계기가 될거 같습니당 두분 덕분에 미래식량으로 주목받는 이유를 알거 같아용 감사합니다^ㅁ^
두분 케미가 너무 좋고 이렇게 최근 트렌드를 두분이서 수다 떨듯이 얘기해주셔셔 너무 재밌어요...또 미키김님 정말 말씀 똑부러지지만 재밌고 겸손하게 잘 하셔서 (조용한 카리스마+ 유머 겸비 ) 정말 친구 되고 싶어요 ㅎㅎ 언젠간 만날 날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내용 너무 신박하고 재밌어서 주변에 많이 많이 공유했어요!
저는 어릴 때부터 동물원이나 유원지 가면 늘 먹어온 번데기도 있었고 가끔 메뚜기 볶은 거도 등산 가면 먹기도 해서 식용 곤충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네요 ㅎㅎㅎ 그러다가 예전에 햄스터 키우면서 동결건조밀웜을 하도 맛있게 먹길래 무슨 맛일까 하고 한번 먹어봤는데 흙맛만 나더란.....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보는 성향임에도 곤충은 쉽사리 먹어보겠다 결심이 서지 않았는데 오늘 두분의 영상을 통해 기회가 되면 먹어보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화학물질이 없었던 시대에는 곤충에서 인간에게 필요한 것을 얻었고 가까이 하는 만큼 곤충에 대한 거부감도 없었다는 것 (인간이 역사적으로 처음부터 곤충을 식재료로 터부시 하지 않았다는 부분), 시대가 많이 변했지만 오픈마인드의 사람일 수록 식재료를 비롯 새로운 음식에 대해서도 열린 자세로 접근한다는 부분에서 곤충에 대한 식재료로서의 생각이 약간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섬네일과 시작부분 영상만 봤을 땐 고소애를 그냥 생으로 먹는 줄 알고 기겁을 했는데 저렇게 오븐에 구운 거면 괜찮을 것 같아요 ㅎㅎㅎ 근데... 제가 어릴 때 곤충을 좋아해서 공원 가서 잡기도 하고 집에서 키우기도 했는데 친구가 매미 허물 먹어보자 해서 호기심에 안쪽 부드러운 부분을 먹어 봤던 기억이 나요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저걸 대체 왜 먹었을까 싶은데 어릴 땐 아무 거부감이 없었고 뭔가 살짝 단 맛 났던 기억까지ㅎㅎㅎ(찾아보니 한약으로 쓰이긴 해서 독은 아니 듯) 저 같은 사람 또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전에 박람회 가서 식용 곤충 몇 종류 먹어 본 기억이 있는데, 저도 빵과 과자 종류들은 크게 거부감 없이 다 먹을 수 있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물론 곤충 원형은 처음에는 좀 그렇긴 하지만, 보기 보다는 맛있었어요. 어렸을 때 할머니께서 해주셔서 먹어 본 메뚜기 볶음도 저는 프링글스 오리지널과 맛이 비슷했어요. 앞으로는 좋은 레시피들과 활용법들이 생긴다면 더 대중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두 분 덕분에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개고기 문화가 현대 들어와서 빠르게 사라지는 것도 바뀌어 가고 있는 식문화인 것 같아요.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 여러나라 (심지어 구미권에서도)에서도 쉽사리 발견할 수 있었던 개고기 문화였지만, 개가 애완동물의 대명사로 자리잡게 됨으로써, 그리고 이제는 ‘애완동물’이라는 명칭도 ‘반려동물’로 바뀌어가고 있을 만큼 그 위상이 많이 올라간 현대 사회에서 점차 식용견의 문화는 자취를 감춰가고 있죠.
와 어른들 눈빛이 이렇게 초롱초롱한 건 오랫만에 봅니다 그리고 눈빛에서 정보를 친절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까지 보이네요 벌레등은 극한 날씨나 지형에서 구황곤충으로 시작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고 고급화로 의식이 바뀌었다면 우리 기존의 나쁜 고정관념들도 양성화 할수 있겠다 싶네요ㅎㅎ
제목을 보고 잠깐 생각했던게 결론으로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사실 재료를 어찌 가공하는지 이게 지금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설국열차의 양갱은 좀 영화에서 역하게 나왔지만 실제로 그런 식품이 맛있게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나온다면 사서 먹을 의향이 있습니다 비건음식이 활발히 개발되듯 곤충음식도 괜찮게 나오면 좋겠네요
결국 먹는것도 문화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진짜 정부나 국가차원에서 식용곤충 활성화를 하고 싶다면 단순한 홍보만 할 것이 아니라 일단 먹을만한 식용곤충 식품을 대량으로 매입해서 전국 편의점이나 마트에 쫙 깔아야 합니다. 그러면 누군가 몇몇은 사먹어 볼꺼고 그렇게 하나하나 스며들듯 활성화 될 겁니다. 심지어 지금과 같은 시대라면 유투브 같은 곳에서 누군가 먹어보는 영상 같은게 올라올꺼고 그걸 본 어린아이들이 그걸 사다 먹어 보겠죠. 그렇게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는걸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전 번대기를 초등학교 저학년때 태권도 승단시험장 앞에서 친구들이 맛있게 먹는걸 보고 처음 먹어봤습니다. 어떤 음식은 30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처음 먹어본날을 기억하게 만들 정도로 충격적인 것일 수 있습니다. 하루라도 어렸을때 놀이처럼 스며들 듯 접근할 수 없으면 활성화 되기 매우 어렵습니다.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수경재배도 그렇지만 곤충의 식재료화도 기후환경적 측면에서 도움이 많을 듯 싶습니다. 도구의 발명및지속적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잉여생산물을 늘리는 가운데 식재료도 경제적측면에서만 생산된 것일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도 합니다. 아무튼 저장성도 좋다고 하고 가공성도 좋으니 군전투식이나 비상식량으로도 괜찮겠네요. 다음편도 기대해 봅니다.
![🚌넷플릭스[더 서펀트]로 보는 70년대 히피 배낭여행객 살인 사건](http://i.ytimg.com/vi/VoUMqw-gW2c/mqdefault.jpg)
한국은 어릴때부터 번데기로 단련된 사람들이 많아서 다른 나라보다 거부감이 덜 하지 않을까 하네용
미키님이 포인트를 잡으신거 같아요
다양한 레시피가 개발되면 대중화 되기 쉬울 듯 하고
고작 몇 키로그램 육류고기를 얻기 위해 몇 배의 곡물을 쓰는건 사실 낭비죠.
맞아요. 그 곡물을 사람에게 먹이면 세계적인 기아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축산을 그만 두면 동물 사육으로 인한 다양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 몇배의 곡물대신 곤충사료를 먹이고 사람은 계속 고기를 먹는다면?
음식이 꼭 영양 섭취만의 목적이 있는게 아니니, 낭비라고 보기엔 적절하지 않아보여요!
개미 맛이 새콤한 이유는 개미 독에 들어있는 포름산(formic acid, 화학식 HCOOH)때문입니다.
벌레아가씨 감사합니다
발레랑 벌레랑...벌레아가씨요?ㅎㅎㅎ
벌레하는 의사...?
😆 감사요!!
아는게 없어서 아는척을 못하겠다.
우와~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고소애 소개했었는데 그땐 자료가 많지않아서 사진으로만 보여줬던걸 이제는 영상으로도 보여줄수있겠어요^^ 다양한 요리법이 나온다면 대중화되겠죠 미래에는!
무조건 맛나다고 하지 않고 불편함도 표현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번데기도 어릴적 얼떨결에 먹었기에 거부감 없는 것 같아요.
다음 세대에 태어나는 아이들이 일찍부터 접하면 별문제 없을듯 싶더라고요.
아무튼 두분의 영상은 하루를 기분 좋게 이끌어 주셔서 항상 기대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유치원다닐때 공원에서 파는거 아무 거부감 없이 엄마랑 잘 먹었네 초등학생부턴 못먹겠더라고요
요즘 사람들 번데기 안먹어 옛날사람들이 먹어
장담못함 정치 성향도 서구에서 아시아로 다시
바꿔야하고 이러면 여성 특히 페미녀 다시긴장
미키님은 새로운것에 도전하시는걸 두려워하지않는거 같아요! 늘 유쾌한 두 분 !!! 보면 어릴때는 늘 곤충을 궁금해하고 관심있어하는데 크면서 징그러워, 싫어 로 학습되는거 같아요 ㅠㅠ 애기들만 봐도 개미며 곤충들을 너무 좋아하는데 ㅠ_ㅠ 다시 친해지는 계기가 될거 같습니당 두분 덕분에 미래식량으로 주목받는 이유를 알거 같아용 감사합니다^ㅁ^
두분 케미가 너무 좋고 이렇게 최근 트렌드를 두분이서 수다 떨듯이 얘기해주셔셔 너무 재밌어요...또 미키김님 정말 말씀 똑부러지지만 재밌고 겸손하게 잘 하셔서 (조용한 카리스마+ 유머 겸비 ) 정말 친구 되고 싶어요 ㅎㅎ 언젠간 만날 날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내용 너무 신박하고 재밌어서 주변에 많이 많이 공유했어요!
두분 언제봐도 유쾌합니다👍😃
오늘도 영상 구성이 너무 좋네요. 말린 밀웜 먹어봤었는데 걍 과자 같아서 또 먹어보고 싶어요!
14:00 그나저나 미키김님은 술믈리에 맞으시네요
저는 어릴 때부터 동물원이나 유원지 가면 늘 먹어온 번데기도 있었고 가끔 메뚜기 볶은 거도 등산 가면 먹기도 해서 식용 곤충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네요 ㅎㅎㅎ 그러다가 예전에 햄스터 키우면서 동결건조밀웜을 하도 맛있게 먹길래 무슨 맛일까 하고 한번 먹어봤는데 흙맛만 나더란.....
프사 손톱으로 계속 긁었네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톱 긁기 공감이요 ㅋㅋ 킹받네
전 머리카락인줄알고 후 불었습니다
저희 학교 환경 동아리에서도 밀웜을 직접 길러서 쿠키를 만들어 팔았던 게 생각이 나네요. 생각보다 곤충과 인간의 역사가 오래되었다는 걸 새로 알게 되어서 신기해요!!
환슬람식 폭탄돌리기
조승연X미키김 최애조합♥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보는 성향임에도 곤충은 쉽사리 먹어보겠다 결심이 서지 않았는데 오늘 두분의 영상을 통해 기회가 되면 먹어보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화학물질이 없었던 시대에는 곤충에서 인간에게 필요한 것을 얻었고 가까이 하는 만큼 곤충에 대한 거부감도 없었다는 것 (인간이 역사적으로 처음부터 곤충을 식재료로 터부시 하지 않았다는 부분), 시대가 많이 변했지만 오픈마인드의 사람일 수록 식재료를 비롯 새로운 음식에 대해서도 열린 자세로 접근한다는 부분에서 곤충에 대한 식재료로서의 생각이 약간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생각치도 못했던 식용 곤충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항상 흥미로운 콘텐츠 감사합니다 ☺️
1
고기소비를 줄이려는 사람으로서 곤충식용에도 막연한 관심은 있었지만 익숙하지 않으니 부담스러웠어요. 이번 영상은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그 문턱을 낮춰줄 것 같아요🧚♂️ 유익합니당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방문해봐야겠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MMM 시리즈 언제나 신선하고 재밌어요😄😄
우와 진짜 잘만들었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 )
미키님 페어링하는게 뭔가 재밌어요ㅋㅋㅋ
ㅎㅎㅎ 일단 모양만 좀 바꾸면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국 사람들은 번데기도 먹으니까요 ㅋㅋㅋ
한동안 곤충이 미래식량으로 엄청나게 각광받다가 요즘은 인공육이 개발되면 곤충이 미래식량으로써의 입지를 상실하게 되는거 아니냐는 분석도 있더군요.
오 식용곤충 컨텐츠 궁금했었는데 !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고소애가 새우맛이라고 하니 갑각류 알러지가 있는 저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네요
갑각류를 흔히 유발하는 성분이 식용곤충에도 있어서 곤충도 알러지 있으실 가능성이 높아요.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식용곤충 포함된 제품에 갑각류 알레르기 경고 표기가 의무화 되어있기도 하고요
분말을 만들어서 밀가루나 콩가루,전분등을 섞어서 면을 빼어 국수 ㆍ칼국수 ㆍ라면등 식품화 할것들이 무궁무진하네요~^^
말씀을 맛깔나고 기깔나면서 쏙쏙 들어오게 간추리는 능력이 이렇게 매력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미키님 넘나 멋지십니다.
섬네일과 시작부분 영상만 봤을 땐 고소애를 그냥 생으로 먹는 줄 알고 기겁을 했는데 저렇게 오븐에 구운 거면 괜찮을 것 같아요 ㅎㅎㅎ 근데... 제가 어릴 때 곤충을 좋아해서 공원 가서 잡기도 하고 집에서 키우기도 했는데 친구가 매미 허물 먹어보자 해서 호기심에 안쪽 부드러운 부분을 먹어 봤던 기억이 나요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저걸 대체 왜 먹었을까 싶은데 어릴 땐 아무 거부감이 없었고 뭔가 살짝 단 맛 났던 기억까지ㅎㅎㅎ(찾아보니 한약으로 쓰이긴 해서 독은 아니 듯) 저 같은 사람 또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전에 박람회 가서 식용 곤충 몇 종류 먹어 본 기억이 있는데, 저도 빵과 과자 종류들은 크게 거부감 없이 다 먹을 수 있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물론 곤충 원형은 처음에는 좀 그렇긴 하지만, 보기 보다는 맛있었어요. 어렸을 때 할머니께서 해주셔서 먹어 본 메뚜기 볶음도 저는 프링글스 오리지널과 맛이 비슷했어요. 앞으로는 좋은 레시피들과 활용법들이 생긴다면 더 대중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두 분 덕분에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오늘도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곤충 과자는 도전해보고 싶네요. 100%는 힘들거 같구요...
개고기 문화가 현대 들어와서 빠르게 사라지는 것도 바뀌어 가고 있는 식문화인 것 같아요.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 여러나라 (심지어 구미권에서도)에서도 쉽사리 발견할 수 있었던 개고기 문화였지만, 개가 애완동물의 대명사로 자리잡게 됨으로써, 그리고 이제는 ‘애완동물’이라는 명칭도 ‘반려동물’로 바뀌어가고 있을 만큼 그 위상이 많이 올라간 현대 사회에서 점차 식용견의 문화는 자취를 감춰가고 있죠.
개고기는 짜증나는게 먹으면서 자꾸 권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걍 세대차이 떠나서 맛이 문제가 아니라 먹기 싫다는데 왜 자꾸 말을 꺼내는지
어릴때 메뚜기 100%튀겨서 먹었고 가재도 잡아서 튀겨먹었고, 개구리도 잡아 먹었고..
동남아시아 야시장 가면 애벌레 튀겨주던데 감자튀김맛 났었습니다. 밀웜은 도전해 볼 수 있을것 같네요.
와 어른들 눈빛이 이렇게 초롱초롱한 건 오랫만에 봅니다
그리고 눈빛에서 정보를 친절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까지 보이네요
벌레등은 극한 날씨나 지형에서 구황곤충으로
시작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고
고급화로 의식이 바뀌었다면 우리 기존의
나쁜 고정관념들도 양성화 할수 있겠다 싶네요ㅎㅎ
정말 말씀 너무 잘하십니다 미키김님 MMM오래 해주세요~
먹어봤는데 약간 곤충벌레에서만 나는
독특한 냄새가나서 향신료를 잘쓰면
괜찮겠더군요 ᆢ굼뱅이가 사육도편하고 깨끗하고 살집도 좋다는데ᆢ 생각해볼일이지요
아니 !! 얼굴이 볼때마다 작아지시는듯 제목이 갑자기 기억이...얼마전? ebs 여행프로그램(재방이지 싶어요) 나오신거 보고 오랜만에 보러 왔는데 ㅎㅎ 놀랐습니다 모르고 보면 목소리나 들어야 알아볼듯 ㅋ
밀웜 생각보다 맛있음. 먹어보면 생각보다 기름지고 고소한데 딱 비유하자면 참깨 냄새가 나는 건새우 입니다. 문제는 개인이 사먹을 수 있는 밀웜은 건새우보다 더 비쌈...
몇년전 농업박람회에서 귀뚜라미 먹어봄 통으로 볶은 귀뚜라미와 말려서 갈은 파우더 귀뚜라미 둘다 먹어봤는데 통으로 볶은 귀뚜라미 고소하니 맛이 괜찮았음
니오타니 곤충농장이네요~ 여기서 마들렌 쿠키 누룽지 고소애 다 먹어봣는데~ 커피랑도 잘 어울리고 맥주랑도 잘 어울려요~ 고소하고 짭짤하고 맛있습니다~ 저는 쿠키 누룽지 마들렌 선물도 많이 했습니다~ 한번 드셔보셔도 좋아요~의외로 맛있습니다 ㅋㅋ
감사해요 ~🤗 EBS 에서 모로코갔었던거 다른데는안가시나요.. 모로코편 너무 좋았는데...
그러고보니 작은새우가 밀웜보다 외관상 눈붙은 머리부분과 다리들이 있어서 더 징그러울수도 있는데 낯설고 곤충이라서 거부감 든건지도 모르겠네요 새우깡처럼 밀웜깡나오면 맛있겠어요!
제목을 보고 잠깐 생각했던게 결론으로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사실 재료를 어찌 가공하는지 이게 지금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설국열차의 양갱은 좀 영화에서 역하게 나왔지만 실제로 그런 식품이 맛있게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나온다면 사서 먹을 의향이 있습니다 비건음식이 활발히 개발되듯 곤충음식도 괜찮게 나오면 좋겠네요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홍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두분 넘 😍 귀여워요
두분의 정리되어서 술술사오는 멘트들 대단하세요 👍 😄
영상이 너무 재밌다......!! 곤충도 다른 식재료처럼 요리하면 맛있는 음식이 되네요!
곤충산업에 대해서 이렇게 잘 설명한 영상은 없었던 것 같아요 : )
주제 너무 재밌어요ㅎㅎ
니오타니군요.. 전에 방문한적있습니다. 생각보다 먹을만해요.
ㅎ미키님 애벌레 한방에 드시는거 귀여워용ㅋㅋ
신기하네요.. 넘 잼있게 보고갑니다 🤗
재밌게 보고 갑니다~~!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이네요 😀
조승연 작가님,미키김님 반갑습니다 😊
오늘은 깝짝 놀랐어요~
과연 어떤 맛있까요❓️🤔
과연 먹을수 있을까요 ❓️ 🤔
늘 새로운 호기심 안겨주는 조승연의 탐구생활 응원합니다
며칠 뒤면 고유의 명절 한가위 이네요
명절 잘 보내세요 🙇♀️🙇♂️
선입견이 깨지는 영상이네요. 유익했습니다!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 ^^
유익하고 재밌어요!
바퀴벌레도 곤충이죠 설국열차에서 바퀴벌레로 만든 젤리를 보면서 경악했었는데 한편으론 터부라는 장벽이 쉽지 않구나 생각했네요
오늘도 맑고 스마트한 에네지를 얻고 갑니다
의외로 밀웜 튀김은 괜찮아요 ㅎㅎ
약간 감자깡 먹는 느낌이랄까요😆
1분 20초쯤 자막에 오타있어요~~ 캥거로 요리 -> 캥거루 요리 ㅎㅎ
항상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 유익합니다!!
역시 재미집니다!!
고소애, 장수애 이름 누가 지었는지 진짜 잘 지었네요
처음에 방심하다가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ㅋ
역시 조승연님
작가님 눈가리는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너무 재밌었어요!!!
새우 비슷하다 라면 단맛이 아닌 짭쪼름한 스낵의 개발이 훨씬 더 부담감 없을듯 하네요
결국 먹는것도 문화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진짜 정부나 국가차원에서 식용곤충 활성화를 하고 싶다면 단순한 홍보만 할 것이 아니라
일단 먹을만한 식용곤충 식품을 대량으로 매입해서 전국 편의점이나 마트에 쫙 깔아야 합니다.
그러면 누군가 몇몇은 사먹어 볼꺼고 그렇게 하나하나 스며들듯 활성화 될 겁니다.
심지어 지금과 같은 시대라면 유투브 같은 곳에서 누군가 먹어보는 영상 같은게 올라올꺼고 그걸 본 어린아이들이 그걸 사다 먹어 보겠죠.
그렇게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는걸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전 번대기를 초등학교 저학년때 태권도 승단시험장 앞에서 친구들이 맛있게 먹는걸 보고 처음 먹어봤습니다.
어떤 음식은 30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처음 먹어본날을 기억하게 만들 정도로 충격적인 것일 수 있습니다.
하루라도 어렸을때 놀이처럼 스며들 듯 접근할 수 없으면 활성화 되기 매우 어렵습니다.
오.. 고소애는 먹어보고싶다
식용곤충 이야기를 이렇게 재밌게 볼 줄이야.
ㅋㅋ 미키김님 마리아쥬 소개 덕분에
맛을 더 상상하기 좋았어요!
유목민들이나 목축 문화권에서는 갑각류 등을 벌레 취급한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벌레처럼 생겨서 육상 곤충과 머나먼 옛날에 중시조가 같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모양이 안 보이게 패티를 만들면 어떨까싶어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주기가 너무 어렵다…ㅎㅎ
요즘도 번데기(번데기탕)를 술집에 파는데 아마 번데기 먹고, 메뚜기 먹었던 세대들한테는
크게 거부감 없을 듯 합니다. 저도 대학 때 술안주로 번데기 많이 먹어서 ㅎ 저런 벌레들 크게 거부감 없습니다~~
얼마 전 파키스탄 장관이 한 말이 떠오르네요.
0.3%인가의 탄소를 배출하는데 피해와 고충은 자신들이 받는 것 같다는 취지였는데.
우리가 밀웜을 먹는 게 조금이나마 덜 미안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자나라가 먹는 밀웜이라면 거부감도 줄어들 것 같거든요.
미키김님 술조합 영상 나중에 따로 찍어주세욤 ㅋㅋㅋㅋ
좋은영상 감솨~~
승연님 궁금한게있어서 애기합니다. 요번 영국 여왕 서거하면서 변화가 일어날것으로 보여서 얘기드립니다. 그래서 조금 이나마 관련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합니다.
Mmm 이 젤 재미나용
곤충에서 얻은 단백질을 재료로 익숙한 고기를 배양해서 양산하는 기술이 생길 수도 있겠네요
미키님 복면쓰면 레이 미스테리오 닮았을거같에요
작가님한테 곤충 사료 추천하고 싶은데 소속사 주소 아시는분~~?
여기까지 왔는데 여기까지 왔는데.. 밀웜 먹을때 쓰는 주문
두분 훌륭해요!
말린 고소애 나오는걸 보고 처음엔 인상을 찌뿌렸는데 잘 생각해보니 술집이나 바 같은데서 파는 작은 게 튀김같은것도 그냥 통째로 먹던걸 생각하고 나니 그렇게 괴상하게 보이진 않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아직까진 뇌가 거부반응을 보인다는거... ㅋㅋ
사실 식용곤충이 식감도 좋지는 않죠 ㅎㅎ 새우도 껍질 안 까먹으면 싫어하는 사람 많은데 기본적으오 곤충은 그러한 껍질이 발달되어 있어서 먹기도 힘든데 크기가 작아서 제거도 힘드니
Eeek......!! You guys are courageous. I could throw up just looking at them. Interesting contents though.
맛있겠다.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수경재배도 그렇지만 곤충의 식재료화도 기후환경적 측면에서 도움이 많을 듯 싶습니다. 도구의 발명및지속적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잉여생산물을 늘리는 가운데 식재료도 경제적측면에서만 생산된 것일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도 합니다. 아무튼 저장성도 좋다고 하고 가공성도 좋으니 군전투식이나 비상식량으로도 괜찮겠네요. 다음편도 기대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궁그미 입니다 :)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댓글 남겨요
작가님과 미키김님의 mbti가 궁금합니다
작가님은 entp / 미키김님은 entj 맞을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잘 보고 갑니다. .
영상잘봤습니다.
대중성을 높으려면 고급화 마케팅으로 부유층들이 먹는 음식으로 고급화 하면됨
다람쥐 유튜브 보는데 🪱다람쥐가 좋아합니다~람쥐 ㅋㅋ
작가님 영국 이야기 안해주시나요? 다른 채널 많지만 영국 근황 기다리고 있습니다^^
포브스 선정
장수애 검색하니까 가수가 계속나오네요 ㅋㅋㅋ 아직도 유행하지는 않는구나 ㅋㅋㅋ
특이한 음식 Top5는 언제 나오나요? 왠지 낚인 기분이네
태국가서 곤충튀김 먹어보고는(...)
우리나라 번데기가 맛있는 음식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한국은 진짜 뭐든 요리를 맛있게 잘 함👍
저는 식비 줄이려고 만드는 음식만 매분 먹어서 그런지 ㅠㅠ 다른 음식을 가끔 먹으면 먹을 때는 괜찮은데, 다음날 장이 안 받아주는 경우가 많아요 ㅠㅠ 그래서 점점 안 먹던 음식은 피하는 중 ㅠㅠ
극한 생존 상황에서 사냥이나 낚시를 하기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동물 사체에 사는 구더기를 먹는것이 오히려 더 효율적이고 안전하다고 하죠.
6:21 한국의 경우, 소라, 피뿔고둥, 전복, 조개, 홍합으로 만들면 되는데, 군소는 껍데기가 없죠.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