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타 한자도 없고 필체가 다 일정하고 악마 모양도 있도 무게도 75kg 정도라는데 이 정도면 사람이 생각하는거 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아무리 기계여도 저렇게 일정하고 오타 하나도 없을수가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우리는 더 정보가 나오지 않는 이상 절대로 저 비밀을 밝힐수 없다고 생각함
팔만대장경도 8만장에 권수로는 6700권 글자수로만 5만자가 넘어가는데 오타율이 0.0003% 그리고 그렇게 된게 글자하나 파면 절3번씩 했다고... 저 책도 그정도의 심혈을 기울였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하루만에 만들었다는건 과장일테고 악마그림의 경우 다르게 생각하면 악마를 봉인했다고도 생각할 수 있으니
성서에 악마의 그림을 넣는 이유는 자신을 괴롭히던 악마를 봉인하는 이유였거나 악마뿐만아니라 신앙인이자 수도자로서 지켜야하고 멀리해야할것들을 주의하기위해서 그려넣었거나 아무 이유없는 낙서였지요. 그시대에 맞게 다른 고서를 보면 뜬금없이 달팽이가 그려져있거나 당시 적대관계에있던 기사단원들의 상징을 우스꽝스럽게 그려서 책을 집필했답니다. 또한, 하루에 저많은것들을 쓴것이 아니라 그간 써내려왔던 책 한장 한장 모아서 하루만에 정리한다음 엮은것이므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각각 패이지마다 글씨체가 같고, 오류가 없는것을 보아 오랫동안 써내려오던 기록을 집필하여 엮은것입니다.
이게... 진짜 악마든 천사든 천외천의 무언가의 도움이 필요하긴 할지도.. 책을 쓰고 강의하는 것이 업인 사람인데, 실제로 책을 하루에 10페이지도 쓰기 힘듦. 머리를 계속 굴리면서, 써내려갈 문구를 머릿속으로 수정해나가면서, 또 쓴 것도 수정을 하는 과정을 정말 한 달 넘짓하게 계속해서 반복해야 200페이지짜리 한 권 나올까말까한 일이라..
@@sto4073 구절 같은건 없습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지껄인겁니다. 그저 내가 속했었던 곳은 실로 희생을 감내하던 사람들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 이 많았고 그들모두 천국가기를 그렇게 간절히 바래왔던 사람이니 언제나 내가 바라고 찾으면 보이지않는 것이 세상의 이치요 그러니 그것을 책속에서 아무리 발견하고자 한들 말로써만 외치고 보이지않는 것입니다.
근데 천국이란곳이 있으면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세상은 왜 있는걸까요? 만약 시험이라고 말하시면 시험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면 되는거 아닐까요?? 뭔가 억지로 고닮프게 힘들게 역경을주고 잘한 사람 상주는 느낌 아님?? 그게 정녕 신의 일임? 안태어나면 안됌??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게 인간 입장에선 좋은게 아닐까요?
그냥 베네딕트 수도원에 있던 서적과 정리중이던 지방 자료들 몰빵한 책입니다. 수도사들이 볼법한 내용은 헬라어 성경을 라틴어로 번역한 불가타 성경의 번역본 초판 전문과 구약, 신약의 어려운 단어 어원을 설명한 어원집, 예수그리스도가 처음으로 등장한 역사서인 유대고대사 정도입니다. 그 외에는 보헤미아 지방 연대기의 일부분과 지역 정보, 주변 수도회 인명기록부 그리고 각종 수도회에서 행하던 업무 관련 논문 몇 부와 몇몇 잡 지식 정도가 답니다. 개중에는 열병을 치료하는 민간치료요법과 도둑 잘 잡는 방법도 있네요. 이거 디지털작업 끝난 책이라 PDF파일도 찾으면 쭉 나열되던디요.
방대한 유럽 정치사의 시크릿들이 잠자고 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영국의 헨리 8세가 줄기차게 청원했던 '결혼 무효 청원서'같은 것들 말이죠. 참고로 교회에서 '야, 니 부인이 잘못도 없는데 니 맘대로 이혼하면 되냐?' 고 거절했고, 헨리 8세는 열 받아서 자기 말에 따라 이혼을 승인해 줄 수 있는 국교회를 세웠습니다.
수도원 감옥에 갇힌것 하루동안의 유예를 받은게 확실하다면, 가장 합리적인 추론은 수도사가 지은 중죄란것은 악마숭배였을것이고, 이전부터 집필해오던 경전을 한권으로 엮어내기 위한 작업을 위해 하루가 필요했다 짐작이 갑니다. 성경을 필사하겠다는 명목으로 수도원에서 빈종이 뭉치와 책표지 그리고 아교등을 받았을것이고 사전에 몰래 반입한 코덱스기가스의 페이지들을 엮어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다시보는 서프라이즈] 악마의 힘을 빌려 쓰여진 성서? 세계 8대 불가사의 '악마의 성경' 《코덱스 기가스》 MBC090726방송](http://i.ytimg.com/vi/Xy2kDhl-zqQ/mqdefault.jpg)
![[다시보는 서프라이즈] 악마의 힘을 빌려 쓰여진 성서? 세계 8대 불가사의 '악마의 성경' 《코덱스 기가스》 MBC090726방송](/img/tr.png)
![현재까지도 실제로 전해져 내려오는 저자 불명, 연대 불명의 고대 마법서 TOP 3 [미스터리]](http://i.ytimg.com/vi/-MSle6sKqxE/mqdefault.jpg)
![악마에 빙의 된 수녀의 편지 속에 담긴 충격적인 내용들 [미스터리]](http://i.ytimg.com/vi/3FDkPetZv0U/mqdefault.jpg)
![[다시보는 서프라이즈] 악마에 빙의된 수녀의 미스터리 편지 MBC190728방송](/img/n.gif)
이거 걍 중세 백과사전임ㅋㅋㅋㅋㅋ엄청 정성스럽게 만든건데 악마 이야기도 있어서 악마서 취급당함ㅋㅋㅋㅋㅋ
아 짜증나겠다 ㅋㅋㅋ
솔직히 오타 한자도 없고 필체가 다 일정하고 악마 모양도 있도 무게도 75kg 정도라는데 이 정도면 사람이 생각하는거 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아무리 기계여도 저렇게 일정하고 오타 하나도 없을수가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우리는 더 정보가 나오지 않는 이상 절대로 저 비밀을 밝힐수 없다고 생각함
@@엉성한인간진짜 엉성하긴하네
@@음치킨-m9x 이건 그냥 제 생각을 말한거임
정설로 받아들여지는건
진짜 엄청난 집중력을 가진 수도사가 매일 매일 기도 드리고 한번의 실수없이 글을 써내려갔다는것, 내용에 의료지식부터 온갖걸 총망라한 사전의 개념이었다는것
마지막으로 후세에까지 길이남는 책이라는것
ㅇㅇ 지역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수록된 책이라 가치가 높다죠.
아니 님...이거 여성의학서라고 밝혀진지 얼마나 오래됐는데....
@@CALLIYCALLYGHACAMOLY 거 페미에 캣맘까지 진짜 끔찍한 혼종 기가막히네 ㅋㅋㅋ 이젠 무슨 성경도 여성의학서라하네 ㅋㅋ ㅅㅂ 한글도 여성이 만들었다고 하던데 사람새끼들일까
@@jhy322002 쟤 컨셉아님?ㅋㅋ
@@jhy322002 컨셉이자나 풀발하는거 개웃기누 ㅋㅋㅋ
완벽한 딕션, 절제된 감정선, 부담 없는 플로우... 이게 진짜 프로의 스피치. 어중간하거나 잡상인 톤인 리뷰 유튜버들보다 훨씬 낫다
@@hanidong 난 카즈야잘해
@@still_here3196 미친ㅋㅋㅋㅋㅋㅋ
기계음이잖아 병딱아...
@@YSBilly 기계음 아닌것 같은디
@@dyd4479 Ai가 발달하면서 tts와 실제 사람 목소리 간의 차이가 거의 없어졌어요. 제가 듣기에도 tts같네요.
무시무시한 악마가 인간 사회에서 한일: 고대사, 의학, 생리학, 건축사 등등 인간의 세상을 이롭게 하는 지식이 담긴 책을 하룻밤만에 정리해서 만들어줌
...이거 천사 아니냐?
악마는 원래 천사의 모습을 가장하고 나타나서 뒤에서 사람들을 조종하고 멸망시키는데 전문가입니다
매일 밤에 자기 전에 영상만 보고 가다가 구독했어요. 잠이 안 올때 자주 봐서 그런지 이제는 아침에도 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성경 수도사가 몇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오타 하나 없이 쎄빠지게 쓴거고 하룻밤만에 써졌다는거는 그냥 성경이 너무 정확하고 그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사람들이 그냥 그런 전설을 붙인거라고 함
그니가요 ㅋㅋㅋㅋ사실 저 시대에 양피지 가격이얼만데 그겋 320장이나되는 분량을 ㅋㅋㅋㅋㅋㅋ한번에줫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개튜브-d9y 오..그르네?
몇 년 동안 썼다고 하더라도 오탈자 하나 없이 행간격마저 완벽하게 맞춰서 썼다는 점은 여전히 신기하네요..
글자가 몇년동안 저렇게 일정하게 쓸 수 있다는 것이 좀 놀라움 난 몇 주전 내가쓴 글자봐도 내 글씨인가 헷갈리는데
@@willowtree006 팔만대장경도 오타없으니 ...
진짜 영상 완성도며 퀄리티며 대박이다,,
팔만대장경도 8만장에 권수로는 6700권 글자수로만 5만자가 넘어가는데 오타율이 0.0003%
그리고 그렇게 된게 글자하나 파면 절3번씩 했다고... 저 책도 그정도의 심혈을 기울였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하루만에 만들었다는건 과장일테고 악마그림의 경우 다르게 생각하면 악마를 봉인했다고도 생각할 수 있으니
팔만대장경은 글 활자로 찍어낸거아님?
@@user-ILSHI 팔만대장경은 나무판 파서 만든거임 지금은 해인사에 보관중
@@user-ILSHI 와.. 닉값 ㅆㅅㅌㅊ
활자랑 같나
이 내용이 사실이면 진짜 인간으로는 불가능한데 성경조차 여러갈래로 사람이 만든 걸 후손이 짜집기한 건데 한책안에 그것도 손글씨로 저렇게 완벽히.. 미쳤다
성경짜집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zzuzzuzzizzi 사실인데 왜? 왜 종교마다 교집합부분이 존재하고 다를까?
@@시청용유니 응응 ㅋㅋㅋㅋ 니말이 다맞아ㅋㅋㅋㅋ
@@zzuzzuzzizzi성경의 원본인 구약성서는 예수의 제자(가 썼다고 주장)들이 쓴 예수가 했던 말(이라고 주장)들을 복음서로 삼아 묶어둔 게 맞는데 뒤에 ㅋㅋ 친다고 없는일이 되나
걍 상식인데...
@@np1494 응응 니말이 다맞다고 주장해 계속~~ㅋㅋ
아무리 오랜 시간에 쓰여졌다해도
오타 하나 없이, 일정한 글씨체를 유지한다는게 가능한가?!
너무 신기하구~
처음부터 끝까지 흩트러짐 없는 그의 딕션, 완벽한 설명, 정확하고 빠른 전개…. 이 영상은 한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영상일까요? 아니면 악마의 도움을 받은 작품일까요?
기묘한 코덱스
갈수록 영상이 더 섬세해지네요...!!
1.헤르민은 왜 불가능한 제의를 하였는가
2.필체가 어떻게 동일한가
오래전부터 쓰던 성서가 마무리 단계이기에 성서를 쓸 수 있다고 판단한거고 글씨는 완벽한 성서를 쓰기위해 틀을 이용해 썼다면 얼추 맞습니다
제의를 한 이유는 그때 성서를 쓰면 감형해줘서임
오오~~~ 너무너무 흥미로워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영상좀 길게 만들어달라고요 6분만에 잠 못잔다구
성서에 악마의 그림을 넣는 이유는
자신을 괴롭히던 악마를 봉인하는 이유였거나
악마뿐만아니라 신앙인이자 수도자로서 지켜야하고 멀리해야할것들을 주의하기위해서 그려넣었거나 아무 이유없는 낙서였지요. 그시대에 맞게 다른 고서를 보면 뜬금없이 달팽이가 그려져있거나 당시 적대관계에있던 기사단원들의 상징을 우스꽝스럽게 그려서 책을 집필했답니다.
또한, 하루에 저많은것들을 쓴것이 아니라
그간 써내려왔던 책 한장 한장 모아서 하루만에 정리한다음 엮은것이므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각각 패이지마다 글씨체가 같고, 오류가 없는것을 보아 오랫동안 써내려오던 기록을 집필하여 엮은것입니다.
근데 저 양을 보면 하루만에 쓴다는게 가능할까 과연? 그리고 글 중간중간에 삽화는 어떻게 설명할건데?
@@절대일검 그냥 농으로 하는 이야기죠 ㅋㅋ
@@절대일검 하루만에 쓴 게 아니라잖아 난독아 좀 쳐 읽고 댓글 써라
@@kanggen7895 너 지방대지? 동영상 안봄? 하루만에 썼다는건 댓글쓴이의 생각이고 이 지방대야 ㅋㅋㅋ
@@절대일검 지방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그럼 여기다 대댓글을 쳐 달지 말고 영상 댓글에다 글을 쓰던가. 왜 댓쓴이 생각에다 대댓글 쳐 잘못 달아놓고 찡찡대세요? 니 지능 수준 보니까 내가 니보다 더 좋은 대학교 다닐 거 같은데?
진짜 이 채널 넘 재밌댜~~~
1:18 악마 그림 어디서 가지고 온줄 알았는데..
1:52 진짜 책에 그려져 있어서 놀랬어요;;;
기묘님이 그려진 악마를 다른 악마랑 흡사하다고 살려줘서 악마느낌난거지.. 사실 조금 웃기게생겨서ㅜㅜ
그래도 영상 퀄리티는 정말 다른분들 말씀대로 굿👍💛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자기전에 항상보는데 잠이 솔솔오는 좋은 목소리셔서 그런데 여러가지 이야기 합쳐서 몇시간짜리 영상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ㅎㅎ조회수 잘나올거라 생각듭니다!
악몽꿔요
채널 주인이 직접 녹음하는게 아니라 외부에서 성우 따로 고용하는건데ㅋㅋㅋ
@@레드벨뱃 이 글의 논점은 긴 영상을 만들어 달라는것.
좋은 목소리의 주체가 채널주라는 얘기는 하지않음
또한 궁금하지도않음
고로 쓸데없는 시비걸거면 쓸데없는 이상한걸로 트집잡지마시고 논점에 맞는 비판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소쩌꿍-b3r 누가봐도 채널의 주인목소리가 맞다는 어투로 말을 하지 않았나요. 누가 소쩌꿍님의 엄마가 죽었냐고 물어보면 님 화내지 마세요. 님 기분 잡치라고 물어봤다는 증거 없고 그냥 물어본거니까.
@@레드벨뱃 ㅜㅜ 계속 이상한 헛소리만하시네ㅜㅜ 님 주변사람들이 너무 불쌍해요 ㅜㅜㅜ
목소리가 이런 내용과 너무 잘어울리는 목소리인것 같아요
음성이 좋으심...그 범죄 채널 그 피디님이랑 목소리가 너무나 흡사 하신데...
원래 그리스로마신화도 야한부분만찢어가는 도둑시키들이 많았는데 그 8장에 야한거있었을듯 하네요 ㅎ..
ㅋㅋ 미친놈 이해가 가니까 더 킹받네ㅋㅋㅋㅋㅋㅋ
@@김재원-h2t3i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주제의 영상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기묘한밤님!!
우와 재미이따
발성 듣고 바로 구독 눌러버림
어우 전 무슨 정규방송 프로그램을 편집해서 가져온줄알았어요 영상도 그렇지만 나레이션이 진짜 짱짱!!
와 영상과 나레이션이 방송꺼 다시보기 하는건 줄..대박👍
7대 악마 얘기 부탁드려요
끊킴없이 빠른진행이 넘 좋아요
잘봤습니다^^~~
교회 안오면 지옥간다고 하던 목사가 딱 저런느낌주던데
요즘 이 유튜브가 제일 재밋다 ㅋㅋㅋ
이게... 진짜 악마든 천사든 천외천의 무언가의 도움이 필요하긴 할지도..
책을 쓰고 강의하는 것이 업인 사람인데, 실제로 책을 하루에 10페이지도 쓰기 힘듦.
머리를 계속 굴리면서, 써내려갈 문구를 머릿속으로 수정해나가면서, 또 쓴 것도 수정을 하는 과정을
정말 한 달 넘짓하게 계속해서 반복해야 200페이지짜리 한 권 나올까말까한 일이라..
하룻밤만에 쓰여졌다기 보다는 죄를 사하여 주는 대신에 평생 저거 쓰라고 한 것이 아닐까요?
코덱스 기가스 고퀄이군 ~~
구라라기엔 글씨체가 변함없이 일정하고 사람의 글씨체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변하는데 같은 글씨체로 빽빽하게 적혀있었다고 함..
같은 글씨체면 손글씨가아니라 활자로 찍은거죠
저런 책이 있었군요.. 여기서 첨 알았네요 잘보고 갑니다^^
저 책을 하루만에 썼다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이 채널의 진짜 기묘한 점은 정말 기묘하게도 밤에만 나타난다는것이다.
오늘도~재밌당~👍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책이라길래 원래 크기 책 생각했는데 더 큰걸.. 대박이네
오늘도 짱!
천국을 바라는 자여 그것이 오롯히 나의 그릇된 욕심임을 알아야 할것이다.
기회를 원하는 자여 왜 기회를 원하는가
바라지않는 자에게 기회가 올것이요
그것을 바라기만 하는자는 절대 기회가 오지않을 것이다.
실례지만 어디에 나오는 구절인지 알 수 있을까요?
@@sto4073 구절 같은건 없습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지껄인겁니다. 그저 내가 속했었던 곳은 실로 희생을 감내하던 사람들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 이 많았고 그들모두 천국가기를 그렇게 간절히 바래왔던 사람이니 언제나 내가 바라고 찾으면 보이지않는 것이 세상의 이치요
그러니 그것을 책속에서 아무리 발견하고자 한들 말로써만 외치고 보이지않는 것입니다.
근데 천국이란곳이 있으면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세상은 왜 있는걸까요? 만약 시험이라고 말하시면 시험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면 되는거 아닐까요?? 뭔가 억지로 고닮프게 힘들게 역경을주고 잘한 사람 상주는 느낌 아님?? 그게 정녕 신의 일임? 안태어나면 안됌??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게 인간 입장에선 좋은게 아닐까요?
방송관계자 출신이신가요? 며칠째 계속 보고있는데 이건 공영방송들의 그런걸 넘어서는 수준인데요? 서플라이즈가 오히려 짭같다고 느낄만큼 수둔과 퀄이 엄청납니다 이런 방대한 자료들은 어찌 수집을하시고 편집을하고 나레이션까지 완벽 그자체인데 방송으로 공중파를 타도 부족함이 없네요 백만이 아니라 천만가야죠
제작시기 제작과정 제작기간 세밀하고 정교하고 방대한지식까지 비과학적인 현상이나 이론은
믿지 않는 나역시 인간이 제작했다고 판단하기엔
비현실적인거같은 판단이 지배적
흐뭇 사람이 만든것입니다 순진하시네요
그냥 베네딕트 수도원에 있던 서적과 정리중이던 지방 자료들 몰빵한 책입니다.
수도사들이 볼법한 내용은 헬라어 성경을 라틴어로 번역한 불가타 성경의 번역본 초판 전문과 구약, 신약의 어려운 단어 어원을 설명한 어원집,
예수그리스도가 처음으로 등장한 역사서인 유대고대사 정도입니다. 그 외에는 보헤미아 지방 연대기의 일부분과 지역 정보, 주변 수도회 인명기록부
그리고 각종 수도회에서 행하던 업무 관련 논문 몇 부와 몇몇 잡 지식 정도가 답니다. 개중에는 열병을 치료하는 민간치료요법과 도둑 잘 잡는 방법도 있네요.
이거 디지털작업 끝난 책이라 PDF파일도 찾으면 쭉 나열되던디요.
아주 잘믿게 생기셨는데 허세는ㅋㅋㅋ
비햰실잭일걔걔튼 퍤댼이 지뱨쟥~ㅋㅋㅋㅋ
지가 뭘 안다고ㅋㅋㅋㅋ
아진짜 개재밌다
바티칸 문서고에는어떤책들이 있을지 정말궁금하네요
책이름을 정확히 밝히지않으면 꺼내주지않는다는데 얼마나 방대한 양의 비밀들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대표적으로 갈릴레이 종교재판당시 문서도 있다하죠...
방대한 유럽 정치사의 시크릿들이 잠자고 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영국의 헨리 8세가 줄기차게 청원했던 '결혼 무효 청원서'같은 것들 말이죠.
참고로 교회에서 '야, 니 부인이 잘못도 없는데 니 맘대로 이혼하면 되냐?' 고 거절했고, 헨리 8세는 열 받아서 자기 말에 따라 이혼을 승인해 줄 수 있는 국교회를 세웠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바티칸 교황청 지하실에는 저명한 과학자들을 고가의 국세로 영입하여 당대 최고의 과학기술로 제작한 로켓공학을 활용하여 만든 고체연료 작동식 타임머신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왜 지하실 출입을 막았는지는 의문이네요. 도대체 그 기계로 무슨짓을 한걸까?
@@강민규-g3c 구라라서 걱정 ㄴㄴ해도됨
외계인 관련 자료도 있다는 소문이 있음
???:이럴줄 알고~ 미리 성서를 작성해놨지!
어 어디서 들었는덕
@@래리호 개콘 전성기때 드립...ㅋㅋㅋㅋ
필체가 꼭 컴터로 작성한것 처럼 보이네..... 너무 정교한거 아닌가??? ㅎㄷㄷ
기밤님 참 열일하심.잘볼게요^^
일반적인 성서도 목제를 이용해 장식하고 색깔도 다양하게 넣는데 이건 좀 더 찾아보셔야 할듯
02:00 조심들하세요.... 와 밖에서 소리지를뻔했네
지나가던 기독교사람입니다잘보고갑니다
악마가 프린트 해줬다는 설이....
쓸데없이 고퀄이군~
1:50 악마 생긴게 허기워기...ㅋㅋ
천사가 있으면 ,,악마도 있어야,,음,양 ,,,저는 제 조상만 믿어요...
산채로 벽속에 감금하고 죽이려한 수도원 vs 능력빌려서 성서 완성시켜준 악마 ㅠ
이제 누가 악마지?
;이게 뭔;; 당연히 악마가 악마 아닐까요?
규율을 어겼다잖아 븅신아 아무런 이유없이 감금 시켰냐?
@@이승제-s3i 규율도 어느정도인지 알아야 감이 잡히죠.. 그렇다고 사람은 산채로 벽에 넣음??
@@갸떼 감이 안잡히면서 무조건 수도원 ㅂ ㅅ로 먼저 몰아갔는데?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 있어서 없애버린거 아님?
2:57
정작 책내용에 대한 소개가 없어 아쉽네요
처음 보는데 자료화면은 어케 장만하신 건가요 신기하넹ㅋㅋ 인생 다꾸ㄷㄷㄷ 오타 나거나 글씨체 마음에 안 드는 장만 찢었낰ㅋ
과학적으로 진실로 판명났지만 과학적으론 절대 설명 불가한.. 아니 그리고 누가 남이 저리 열심히 쓴걸 찢어 가져갔냐 악마보다 더하네
오 주여 어찌하여 악마를 막지못하 신 겁니까?
책은 이미 완성됐고 그걸 하루아침에 다 썻다고 구라친거일수도. 그걸 그래도 정설로믿다니 닌겐들이란...
세상에 악마는 없다 그건 확실
레고를 맨발로 밟아봐. 그럼 잠깐이지만 확실히 사탄이랑 짝짝꿍 하고 올 수 있어.
역사는 승리자가 만드는거죠....
의외로 한 수도사가 밥먹다 흘려서 혼나지 않기위해 찢어서 증거인멸한걸수도 있음
이채널 보다가 넘 재밌어서 유투브 알고리즘 미스테리사건만 잔뜩인거 실화에여?
이건 하루만에 쓰여진게 아니라
당시 천재였던 이 사람이 백과사전적인 내용을 미리 정리하여 집필했을거 같음.
그냥 백과사전 같은거임 ㅋㅋㅋㅋ 내용은 당시 지식이었던 것을 적어놨을뿐이고 별거 아님. 그냥 헤르만이 대략 20년에 걸쳐서 쓴걸로 추정중임.
솔로몬이 악마와 계약했다는 내용의
책 레메게톤도 있다던데.
기가스라는 책도 있었네.
오, 그것도 여기서 영상으로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도대체 어디서 이런걸 다 알아오시는거징 ㅇㅅㅇ 신기방기!
저 악마는 똥오줌도 못가리는지 기저귀를 차고있네영
구독하고 가요!
그해서 읽어볼 수 있을까요. 라틴어로는 불가능할 것 같고, 한국어로 된 것은 읽어 봤으면 합니다.
더빙이 되게 유튜브가 아니라 다큐 보는 느낌임 ㅋㅋㅋ
성경대로 지키는 목사가 없는것 보면 성경 또한 악마의 힘을 빌려쓴듯. 그러니 하나님의 대변자인 목사가 안지키지. 간음 해도 되고, 재물에 욕심내라, 정치에 과여하여 권력을 누리라는게 하나님의 말씀인듯
영상재밌음
이 채널 처음 보는데 악마 보여줄 때마다 색반전해서 보여주는거 존나 킹받네 ㅋㅋㅋㅋ
그게 그렇게 열받냐? 쪼잔한놈
별게 다 킹 받네 일상생활 가능하누~~
@@ggp1516 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정말 ㄷ9단합니다 쥬지박씨
대댓 둘 자추하고 서로 추천 눌려줬네ㅋㅋ
ㅋㅋㅋㅋㅋㅋ 뇌절하는 새기들왤캐ㅜ만ㄹ어 너무 킹받앜
뱀의혀에 초록 비늘피부. 렙틸...??
우리나라 팔만대장경처럼 여러 사람이 글씨체를 똑같이 맞추고 글을 쓴것 아닐까
피라미드 보면 아니, 멀리 갈것도 없이 우리 군대만 봐도 글씨 맞추는건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님
사라진 8장에는 악마에 관한 진실이 담겨져있었고 악마숭배자들이 그것을 뜯어갔을 것이다.
근데 글씨 너무 반듯하고 예쁨
수도원 감옥에 갇힌것 하루동안의 유예를 받은게 확실하다면, 가장 합리적인 추론은 수도사가 지은 중죄란것은 악마숭배였을것이고, 이전부터 집필해오던 경전을 한권으로 엮어내기 위한 작업을 위해 하루가 필요했다 짐작이 갑니다. 성경을 필사하겠다는 명목으로 수도원에서 빈종이 뭉치와 책표지 그리고 아교등을 받았을것이고 사전에 몰래 반입한 코덱스기가스의 페이지들을 엮어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한번도 스킵안함 진짜 재밌당
내용을 읽어봐야 알죠 겉모습만 보고 판단할 수 없지요~
기묘한 밤은 못참지
댓글에 이러저러했을것이다하는 추측말고
저 도서를 직접 살펴본 도서관측이나 학자 및 연구자들 견해는 어떤건가요?
어쩌면 그 사라진 8장은 악마에 관한 글이 아닌가 싶다. 그걸 왜 뜯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악마한테 영혼을 바치고 성서를 쓰다니.. 애초에 살고싶어서 쓴거아녀..? 이해가 안가네..
진짜 악마는 인간이다.
입술이 빨갛고 , 털이 파란 괴물 친구인줄 알고 들어왔습니다
나는 악마가 나쁘다고 생각안한다
다만 인간을 시험에 들게해서
잔인한방법으로 스스로 악의구렁텅이에 빠지게 만든다는게 영리하기도 하고 무서운거지
그 시험에 안들면 된다
한글 번역본 있으면 구매해서 읽어보고 싶네.
별 내용 없던디요
번역할라면 인생 갈아야할듯
@@chilk-chulp 딱히;; 라틴어가 그렇게 번역하기 어려운 고대언어도 아니고 훼손이 심한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수만페이지도 몇시간만에 해독하는게 요즘 시대인데
또 하나의 책 네크로노미콘을 들어보셧나요?
옛날에 티비에서 봤을때는 성경이라길래 진짜 그 성경인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만약에 내가 악마였으면 시간을 계속 돌려서 하루로 만들거같음
팩트 코덱스 기가스는 걍 중세시대 나무위키였다
하루만에 만들어진 나무위키? ㅗㅜㅑㅗㅜㅑ
ㅇㄱㄹㅇ
못하면 죽는건데 온갖 잡지식까지 동원해서 썼겠지ㅋㅋ
우리들 자소서 쓸 때 처럼...
하버드생도 하루만에 저정도양은 못썻을것같은데
이 분 서프라이즈랑 연관이 있을까..? 몹시궁금합니다
활자 같은거를 이용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