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이든 악마든 둘 다 맞는듯 실제로 신부나 수녀중에 죽기전에 평생 지켜온 믿음과 신을 저버린 적이 적지 않은데 이걸 단지 정신병으로만 치부할 수 있을까? 그들이 불행한 죽음을 맞이할 때 누가 옆에 있었을지 누가 젤 좋아했을 지 생각해 보면 답은 뻔하다 암튼 늘 잼잇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수녀님이 정신병에 시달린것으로 해석합니다. 물론 나만의 추측에 불과한것이고 악령이라는 눈에 보이지않는 무언가가 존재할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사람의 내면에는 선함과 악함(이기심)이 내재돼있고 어떤 순간에는 같은 행동을 했을때 선함이 느껴지다가 어떤 순간에는 악하게 느껴지기도 하니까요.성당 측에선 수녀님이 정신병이 없었다고 부인하지만 그전에 드러나지는 않았어도 정신병을 앓고있었을수 있습니다.갑자기 확 변한것이 아닌 서서히 드러날수 있는게 정신병이거든요.수천년전에 볼땐 그냥 악마의 편지였겠죠.정신이 병들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던 시절이니까요.물론 외계존재를 만나서 특별한 능력을 받았다고 추측은 듭니다. 최근 미군이 UFO 를 440건이나 봤고 미국에서 청문회가 열렸으며 외계존재가 위험할수도 있다는 의견을 푠현했으니깐요.
신의 존재는 부정하면서 악마의 존재는 인정한다???? 신과 악마는 빛과 그림자, 태양과 달 같은 존재인데, 신을 인간이 만들었다고 하면 악마 역시 인간이 만든거지. 수녀가 신을 부정하는 글을 그냥 쓰면 처벌을 받을걸 생각해 본인만이 알 수 있는 여러가지 언어를 조합해 작성해 책임을 회피했다고 봅니다.
종교가 만들어진 이유는 예로부터 지배층이 대중을 통치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함 입니다. 역사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죠. 저는 무신론자 이지만 종교가 인간에게 주는 이로움 또한 인정합니다. 종교는 맹목적으로 신을 숭배하는 것이 아닌 마음의 안식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신이라는 존재도 인간들이 만들어낸 자아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이걸 알려준 존재는 대체 뭐라는거지. 태초부터 존재하던 미지의 존재인가요? 냉정하게 바라봤을때 악마라고 하는건 뭔가 진실을 감추려고 악마 라고 덮어씌우는 느낌이 강하게듭니다. 천천히 편지 해독한 내용을 읽다보면 꼭 틀린말은 아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악마였으면 좀 더 극랄하고 무서운 내용으로 겁을주거나 신앙을 무너뜨리는 글귀를 적을법한데, 편지 내용은 아주 객관적이며 뭔가를 알려주고 깨우쳐줄려는 듯한 느낌.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언어들의 데이터로 해독이 된다면 그저 인간이 만들어낸것일 뿐이라고 본다. 정말 신이나 악마가 존재하면 우리가 생각하는것 규격외로써 이해조차 불가능해야 맞지않을까? 그저 인간이 무엇을 보고 듣고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것은 신의 계시가 되고 악마의 속삭임이 될 수있다고 본다. 과학이 발달한 지금으로썬 신이 실존한다 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수준에 이르렀고, 종교인들이 오히려 과학의 발전을 저해하는 수준이 아닌가 싶을정도이다. 믿음 자체는 존중하지만 탐구심을 꺾는 종교는 인정할 수없다.
악마인지 귀신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존재 있습니다 가장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가위 눌려보면 됩니다. 그 때 기도 드려보면 왜 기도를 드리는지 이유를 알 수 있고요. 내가 겪지 않은 방법 중에 제일 확실하게 악마나 귀신 같은 존재를 겪어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칠흙 같이 어두운 밤에 깊은 산속 무덤이 있는 곳의 폐가에서 하룻밤을 보내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매우 위험할 거 같으니까 웬만하면 하지 마시고요. 일반가정집(햇빛이 잘 안 들고, 구석지고 화장실 근처인 곳이 확률 높은 거 같음)에서도 가위는 눌릴 수 있으니까
'인간에게 있어 신은 짐 덩어리' 라는 말이 좀 극단적인 표현이긴 하나 필 주커먼의 저서 '종교 없는 삶'이 주는 여유랄까. 암튼 비슷한 맥락으로 받아들여 지네요. 중세부터 지금까지 종교의 행태를 보면 인간은 신을 만들고 그 작은 세계 안에 스스로 갇혀버린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그덕에 부와 명예를 누리는 자들도 부지기수이긴 하지만요. 사람들이 말하는 악마도 억압 상태에서 나타나는 강한 부정이 형상화 된 것은 아닐까...싶은.
자 봐바 내가 해석해줄게 1. 저 악마는 악마가 아니라 로스웰 ufo 인터뷰에서 갇힌 우리를 도와주려한 에어럴과 같이 우리를 도와주고싶어한 다른 이즈비이다. 2. 예수나 부처는 기억이 지워지고 이즈비로써 영적인 능력(원래 우리가 창조주이고 신이다)을 잃고 갇혀있는 우리가 불쌍해서 도와주려고 온 자원봉사자같은 존재이다. 그들은 원래 우리가 신이고 창조주인걸 깨달아 지워진 기억을 되찾고 이곳 감옥에서 스스로 나갈 수 있게 도와주려한건데 자기 삶을 스스로 책임지기 싫어 회피하고 미루려는 게으른 인간들이 이 신이라는 개념을 인간이 신의 노예이고 소유물같은 존재라 와전시켜 해석해버렸고, 결국 신이란 개념은 우리들의 탈출에 짐이 되었다. 3. 마지막으로 돌아다니다보면 저나 다른사람같이 영감이 발달되어있는 사람들은 여러분이 신같다고 생각하는 초능력ㅡ예지력,천리안ㅡ시공간초월해 보기, 다른사람의 생각과 개인정보를 읽을 수 있음, 텔레파시 등이 가능한 이유는 애초에 우리가 이 세상을 창조한 영혼에너지 즉, 이즈비이기 때문입니다. 그 얼마나 답답하면 저 이즈비가 저 수녀님 몸 빌어왔을까요. 수녀님이 아팠다는거 보면 기에 눌렸거나 저 이즈비가 성격이 엄청 쎈 쪽이었나본다 의도야 어찌되었건 팩트만 전해주고 있네요. 여러분 신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전해주고자 한 예수와 부처의 의도를 이제는 제대로 파악하시여 여러분이 노예가 아닌 영원불멸한 존재라는걸 깨달으세요. 자기자신의 삶속에서 주인공은 여러분이고 모든것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은 여러분이 살아있고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옛날 시골엔 하루종일 걸어 다니며 혼자 중얼거리는 사람들 동네마다 두세명씩 있었음.... 근데 절대 타인에겐 시비를 안걸음... 자기만의 차원에서 혼자만 보이는듯 걸으며 중얼거리며 욕하고 소리지름... 이건 빙의와 다른데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연기할때 꼭 이런모습과 똑같음... 즉 몬가에 홀리면 다른 세상에 있음... 연기도 홀려야함... 무속인 팔자와 연애인 팔자가 같다는 말도 있듯이
@@user-kimchi443 네 교회 기도회 수련회 참삭했는데 밥만 먹고 계속 예배드리고 찬송하고 기도만 일주일씩 하는 코스인데 몇백명 모이는 장소에서 기도중간에 한두명씩 계속 헛소리하면서 정신 못차리고 이상한 소리하고 그런 친구들 한명씩 나왔어요 교회 다니는분들중 그런 상황 본분들 간간히 있어요
수녀님이 성직생활에 불만이 많으셨나보네요
ㄹㅇㅋㅋㅋㅋ
성적이요???
@@myungpark7074 갱생불가
@@cannot_ 고음불가
업무 스트레스 오졌다면서 ㅋㅋㅋ
기밤은 다른 유튜버 들으랑 다르게 내용 알차고 흥미 돋구고 설명하는 톤이랑 발음이 넘사임; 사건사고 유튜버중 유일하게 챙겨보고 구독함 ㅠㅠ
진짜 기밤님의 대사랑 성우님의 목소리가 너-무 잘 맞음 > < ㅋㅋㅋㅋㅋㅋ
그냥 tts써서 그런거잖아
@@carefree5404 성우 녹음한다고 합니다
알바임?ㅋㅋ
본인인가 역겹네
아니...어떻게 이렇게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컨텐츠를 계속 만드실 수 있는건지. 매번 흥미롭게 잘 보고 있어요.
나도
인정
씹인정입니다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으니 계속 이렇게만 올려주세요 ㅜㅜ
악마는 인간인데 ..더 ..지독한악마가 존재해요??
이제 컨텐츠가 떨어질 때도 됐는데./..
건강 생각하면서 올려주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코덱스기가스랑 악마의 편지 둘 다 순간적으로 작성한 내용이라서 진짜 소름돋네요.
둘 다 작성할 당시를 기억도 못하고 내용 자체가 무섭기도하고요.
참 미스터리하네요
코덱스에 비하면 이 악마의 편지는 어린애 낙서 수준이죠.
그거 아세요? 천자문도 하루밤만에 순간적으로 홀려 쓴 글이에요
코덱스 기가스는 기실 수십년간 쓰여진 책입니다
@@진또-i7c 삼천자 원고지도 몇시간만에 쓰는데 천자야 뭐...
코덱스 기가스는 번역의 오류의 의한 해프닝이라고 하는데.
수녀원, 혹은 수녀의 삶에 엄청난 회의감을 가졌고 그로 인한 종교 자체에 대한 부정을 표현한듯.. 누군가에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말하면 뒷감당이 두렵고, 자기 만의 언어로 표출했지만 해소되지 않아서 울화병으로 죽은듯
ㅋㅋ 그냥 수녀를 그만두면 간단한 일인데 그 수녀도 참 인생 어렵게 살았네요.
@@au79ag47 지금하고 같은 시대가 아님.
@@elvenisar 그렇지 않습니다.
@@elvenisar 설령 그렇다 해도 그러한 불만을 나타내기 위해 혼자 그런 악마 놀이를 기획해냈단 발상은 정말 지능 이하임. 이게 바로 영적 세계를 부정하는 이들의 적나라한 수준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au79ag47 뭐임? 정신 분열?
참 이채널 대단하다~ 이런 이야기들은 어디서 발굴 한거지 덕분에 올려주신 영상 정말 흥미진진하게 봅니다👍🤟
유튜브 많이보면 이채널 저도 거진 다 아는 내용들 많았어요 ㅋㅋ
알고르즘으로 떠서 봅니다 ㅎㅎ 무섭네요..ㄷㄷ
200번째 영상 축하드립니다!
딱 저녁먹으면서 유툽켰는데 올라왔네용ㅎㅎ 진짜 영상 밥먹으면서 보기 딱좋음ㅠㅠ 넘재밌어서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럼 어디 아픈거임
오바 떨지는 말고
저도 밥먹으면서 유툽 보려고 했는데 딱 떴네요 ㅎㅎㅎㅎ
병원 ㄱㄱ
정신병이든 악마든 둘 다 맞는듯 실제로 신부나 수녀중에 죽기전에 평생 지켜온 믿음과 신을 저버린 적이 적지 않은데 이걸 단지 정신병으로만 치부할 수 있을까? 그들이 불행한 죽음을 맞이할 때 누가 옆에 있었을지 누가 젤 좋아했을 지 생각해 보면 답은 뻔하다 암튼 늘 잼잇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침소리도 안들리고 듣기편하고좋네요
저도 수녀님이 정신병에 시달린것으로 해석합니다.
물론 나만의 추측에 불과한것이고 악령이라는 눈에 보이지않는 무언가가 존재할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사람의 내면에는 선함과 악함(이기심)이 내재돼있고 어떤 순간에는 같은 행동을 했을때 선함이 느껴지다가
어떤 순간에는 악하게 느껴지기도 하니까요.성당 측에선 수녀님이 정신병이 없었다고 부인하지만 그전에 드러나지는 않았어도
정신병을 앓고있었을수 있습니다.갑자기 확 변한것이 아닌 서서히 드러날수 있는게 정신병이거든요.수천년전에 볼땐 그냥
악마의 편지였겠죠.정신이 병들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던 시절이니까요.물론 외계존재를 만나서 특별한 능력을 받았다고 추측은 듭니다.
최근 미군이 UFO 를 440건이나 봤고 미국에서 청문회가 열렸으며 외계존재가 위험할수도 있다는 의견을 푠현했으니깐요.
갑분 외계..?
뭔솔
꼰대 문장 개극혐, 나나 거리고 있네
부실해. 이 의견은 뇌피셜이 일으킨 망상에 불과해
갑자기 외계? ㅋㅋㅋㅋ
의미있는 영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의 존재는 부정하면서 악마의 존재는 인정한다???? 신과 악마는 빛과 그림자, 태양과 달 같은 존재인데, 신을 인간이 만들었다고 하면 악마 역시 인간이 만든거지.
수녀가 신을 부정하는 글을 그냥 쓰면 처벌을 받을걸 생각해 본인만이 알 수 있는 여러가지 언어를 조합해 작성해 책임을 회피했다고 봅니다.
차라리 수녀를 그만두면 더 간단한 일 아닐까요?
신과 악마가 빛과그림자라고 표현하기엔 악마를 자칭하는 건 굉장히 포괄적인 부분이 있는관계로 적절한 표현이 아닌것같네요 악마가 신으로 추앙되기도 하는데(예: 마몬)
@@t5x-w1m 신(착한신)과 악마(나쁜신)를 선과 악으로 보기 때문에 빛과 그림자라는 표현을 썼네요.
@@SeungHyeopLee 악마가 나쁜신이라고 보기에는 성경에서 치느님이 압도적임
신의 존재를 부정한게 아니라 인간이 만든 종교와 그 신을 부정한 것. 악마가 스스로를 부정 할 리가 없듯이...인간에게 가르침을 준 것.
불경에 비슷한 내용이 있어요. 중생상, 즉 신과 인간을 구별하는 관념에 사로잡히지 마라. 그것은 집착이 되고 해탈을 방해한다는 것이죠. 그렇게 보면 신에 대한 집착을 무거운 추로 해석할 수 있는게 아닐까요?
얼마전 알고리즘으로 서프라이즈에서 이 이야기 방영한게 뜨던데 바로 기밤에도 업로드가 되네요!😮😮
정말 다시한번 감탄 합니다
항상잘보고 있으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기묘한밤! 화이팅 복 받으세요 ㅎ
수녀는 일단 사후세계는 존재한다고 믿는데 자신을 심판할 신이 존재한다고는 부정하고 싶은 자아가 강했기 때문에 내면속에서 괴로움이 컸을것 같아요. 악마빙의가 아니라 그냥 혼자 속마음을 고백한 글을 들켜서 저렇게 둘러댄게 아닐까 합니다.
속마음을 고백한 글을 들키다니 말이 안되지... 현대까지도 아직 해독이 안되는 글을 당시 사람들이 알아볼 수도 없는데 들키긴 뭘 들켰단 말이오
악마가 그 수녀에게 한 수 배워야 할 듯 ㅋ.
뭘 들켜
300년 만에 해독한 편지구만 ㅋㅋ
예 맞습니다 그것은 정신병 입니다.
본인이 하고픈말을 악마라는 제 3의 대상을 통해서 쓴듯...걍 하고픈말 적은거. 직업윤리에 매우 반하는
자기만의 암호로 평소 생각하고 있던 걸 쓴게 걸리니까 ㅈ됐다하고 악마가 쓰라고 한거임 한게 아닐까
비밀일기 ㄷㄷㄷ
천재다..
악마도 울고 갈 해석이네요.
잼민이모하누
그럼 더 대단한데 ??? 지금도 해독이안되는데
이런거 너무 좋아옹
'신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라는 건 반대로
악마도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뜻 아닌가요?
그 편지가 진짜든 아니든 저 내용대로라면 악마가 자신을 스스로 부정하는 발언을 하다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네요
거짓속의 거짓이 악마의 본질인가? 그럼 그것또한 선이라 부를수있는것이 아닐까?
그래서 학자들이 악마에 쓰여진게 아니라
정신 분열증으로
수녀가 신을 부정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쓴거라고 주장
한마디로 인간이 걍 쓴거라는거
나머지 20% 해독 내용은 이러겠네요.
"기묘님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입니다.
매일 매일 어서 영상을 제작하십시요.
백만 구독자가 코 앞에 있습니다."
요며칠전에 33만이였는데 얼마나 지났다고 2만이늘었네;; ㅋㅋ
난 과학이 악마같은 미지의 세계와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게 놀랍네 ㅎㄷㄷ
고도로 발전한 과학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user-os3lo8sf5e 노노 과학과 마법은 틀림 전혀다른거임
@@user-os3lo8sf5e 인간의 선함과 악이 싸울때 만들어질수도 선함이 만들어질수록 사람은 더높은 차원에 들어가게됨
@@user-vw4xs2xp9v뭔;;
이게 참 아이러니하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신을 인간이 만들었다는 구절은 인간들이 믿는 것처럼 신이 인간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인간들의 상상력이 신이라는 가상의 존재를 창조하였다는 의미같아요. 어쩌면 신은 아주 먼 옛날, 아무것도 의지할 것이 없는 한 쓸쓸한 인간이 창조해 낸 것이 아닐까요?
그러니깐 도지나 사지 ㅉㅉ..
그러니 악마의 주장이라 할 수 있죠.
그러면 최초의 인간이 신이 아닐까? 그 최초의 인간은 능력이 굉장했다. 그러나 최초의 인간은 문득 외로워져서 혼돈속에서 모든걸 창초해냈다.
종교가 만들어진 이유는 예로부터 지배층이 대중을 통치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함 입니다. 역사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죠. 저는 무신론자 이지만 종교가 인간에게 주는 이로움 또한 인정합니다. 종교는 맹목적으로 신을 숭배하는 것이 아닌 마음의 안식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더넌이라는 영화가 떠올랐습니다. 정말 악마가 있는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들기도 하고 그 내용이 섬뜩하여 영상을 보는 내내 숨 죽이고 보았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릴때 서프라이즈에서 봤었는데 ㅋㅋ 지금도 흥미롭네요
더더 흥하세요 50만 구독자 가자 ㅎㅎ
연구해서 밝힌게 아니라 다크웹에 돌아다니는 암호해독 툴을 이용하여 340년만에 해독에 성공했다라.. ㅋㅋㅋㅋㅋㅋ
가능한 모든 도구를 이용해 밝혀내는게 연구죠 뭐
미제사건도 눈에 보이지도 않는 DNA를 기계가 검사해서 범인 찾아내는데 뭐
신이라는 존재도 인간들이 만들어낸 자아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이걸 알려준 존재는 대체 뭐라는거지. 태초부터 존재하던 미지의 존재인가요? 냉정하게 바라봤을때 악마라고 하는건 뭔가 진실을 감추려고 악마 라고 덮어씌우는 느낌이 강하게듭니다. 천천히 편지 해독한 내용을 읽다보면 꼭 틀린말은 아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악마였으면 좀 더 극랄하고 무서운 내용으로 겁을주거나 신앙을 무너뜨리는 글귀를 적을법한데, 편지 내용은 아주 객관적이며 뭔가를 알려주고 깨우쳐줄려는 듯한 느낌.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전에 들어 알고 있는 미스테리도, 기묘한 밤의 손길 한 번에 들어본 적 없는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스토리로 변모한다.
사탄의 최고의 무기는 거짓말인데, 하필이면 사탄이 남들도 알아 들을 수 없는 단어로 된 편지를 적었다는게 앞뒤가 안 맞는 내용. 사탄은 오히려 남들이 다 알아 들을 수 있는 언어로 자기 거짓말을 적었을 듯.
300년간 수많은 사람들이 글좀 끄적인거 번역할라고 고생하는거 보면서 낄낄거린걸수도 있죠
@@user-hoodd 사탄이 교수님도 아니고 뭔 그딴거 보고 낄낄거리겠너 구라치고 범죄 저지르게해서 사람 죽이고 속이고 지옥에 오면 ㅈㄴ 고문하는 그런거나 즐기겠지
ㅋ.. 사탄 ㅋㅋ.. 웃고갑니다 ㅋㅋㅋ 코믹하시넹
@@유링-k2z 뭐가 웃기다고 쳐웃고 감
@@유링-k2z 이건 비꼬는건데 걍 심성자체가 꼬인 것 같음
마리아씨는 연기를 한것입니다. 애초에 악마는 상관없었어요. 따돌림과 무시를 당하던중 자신의 존재를 나타내야할 이유가 있다거나. 그건 개인의 사정이 있던거지요. 병에 걸린것은 당시 유행하던 병에 걸렸을뿐입니다.
님이말한것도 확실하진 않습니다
뭔가 아는 듯이 얘기 하시네...아는게 없으면서....
ㄹㅇ.. 뇌피셜을 사실인듯양 말하는거보면 역겨움
@@선우정-q4b 역겹기 까지는...
@@아이고-s8k 미안, 유쾌하게 풀어내신거인데 내가 너무 과민반응했다
스틱스강이 존재한다가 가장 인상깊네요.
하아 잼있는 이야기군요.잘봤습니다
신이라 불리우는 존재는 어떤 형태로든 존재할듯하네요.. 다만 지금 우리가 알고 추앙하는 신은 인간들이 두려움과 욕심으로 만들어진 허상
인간의 글자로 인간의 언어를 적은 글들로 트레이닝된 알고리즘으로 분석되어 나온건데, 저게 맞다면 저 수녀의 글은 인간의 언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악마는 무신
언어가 중요한게 아니라 메세지...
@@느브갓네살 인간의 언어라는
판명이 나니까 악마가 아닌거고 메시지가 뭐가 중요? 별거 아닌가에 호들갑 떠는거 뿐이 안되는건데
진짜 기묘한 밤이 최고다. 무조건 클릭해서 보고 싶게 만들어놨음. 내용도 낚시가 아닌 나름 긁어모아 만들어놓음 ㅇㅇ
나만의 암호를 만들어서 새벽감성으로 중2병글을 썼는데 아침에 실수로 걸리니까 얼버무린듯
그냥 정신병 과 빙의 신들린것은 다릅니다
예지능은 과거현재 미래의 사건을 말하는것입니다
공부한적없는 과거의 역사적 사건도
예지합니다
그냥 저당시 정신병이였을듯.... 이중인격 뭐 그런....
언어를 창조해서 썼다는 것부터 비범함이 느껴지긴 한다.
Assalomalekim yahshimisiz uzbekistan 🇺🇿👋👋👋
자신 마음속의 부정,의심을 악마로 표현하고 그것을 알아보지 못하게 자신만의 언어로 쓴게 아닐까싶네요
저도 격하게 동의!
일리있는 말이네요.
그 수녀나 이 댓글을 쓰신 분이나 참 인생 어렵게 살고 계십니다.
ㄹㅇ언어 영재였던거보면 암호문자 만들 능력도 있었을듯..
@@au79ag47 저때는 신에 대한 의혹이나 부정을 말하면 굉장한 후폭풍이 있는 때니 그럴수 있지 않나?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거부하지 마세요
지옥불에 떨어져요
아니 연구를 다크웹의 힘을 빌렸다는게 너무 웃프다..ㅋㅋㅋㅋ
비행수녀.
수녀가 간질병이 있는거 아님. 아주 가끔은 정신질환 처럼 알수없는 행동을 하거나 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는데….
3:51 해리성 인격장애..?
그냥 똑똑한 분이 불경하게 여겨질 자기 생각을 은밀하게 표현한것 같은데
실제임?
낼출근해야대는데...
신이있으면 저렇게 악마가 빙의하는거를 지켜만보고있었으면 없는거나 마찬가지지 ㅋㅋ
퀄리티 보소;;
애초에 악마의 언어인데 인간의 언어조합으로 해석된다는것 자체가 인간의 의지에 의한거로 보임
맞습니다~~~
악마의 언어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게 판타지네...수녀한테 전한 메세지니 당연히 인간의 문자 조합으로 전달 되는게 당연....
02:38
편지 내용을 보니 계몽주의자 같네요
AI가 인간이 만들었다는 신이 아닐지 소름..
신이랑 악마가 존재하면 ㅋㅋ 지구는 너무 특별한거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만약에 신이나 그런게 존재를 한다면 이 쬐끄마하고 먼지만한 행성 하나 관리하는데 얼마나 많은 고급 인력이 들어가는 거임 ㄹㅇ 진짜
이걸 악마의 편지로 치부하는건 무리가 있다!
이걸 수녀의 자작극으로 치부하는건 무리가 있다!
신이 없다고 믿으면 신은 인간의 상상물에 불과하다는 결론은 대부분 인지하게 됨.
그런데 사후세계는 있다고 한 것은 여러가지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음.
손과 얼굴이 잉크 범벅인것에 비해 편지는 비교적 깔끔하네요?
악마의 집요한 헤프닝...
대심판 가까우니..
진짜 악마가 있어서 빙의되서 썻을 확률 vs 걍 정신병이였을 확률 닥후 압승
난 코덱스 기가스가 조금 더 끌리더라 -기묘한 밤-이였습니다
그건 정말 신기한 미스터리죠.
신과 악마는 주사위를 굴리는 입장에 따라
신이 될수도 있고 악마가 될수도 있다
그게 운명
계시로 구만....인간에 의해 창조된 종교는 상식적이나 니체 같은 뛰어난 사람들이 말 할 만한 내용이니....사후세계를 부정 하지 않으면서 힌트를 주는 것이겠지....
나도 같은 생각이네,,
4:43 미스터빈이 있네
이 채널은 악마에게 잠식당한 것이 분명하다. 빼어난 양질의 영상이 증명하는 것, 나의 예감 그것은 정확하다. 오 주여
양극성장애는 조울증인데 그거랑 현재 인격이 나뉘는건 다른거같습니다 해리성 장애에 더가깝지요
인간이 만들어낸 언어들의 데이터로 해독이 된다면 그저 인간이 만들어낸것일 뿐이라고 본다. 정말 신이나 악마가 존재하면 우리가 생각하는것 규격외로써 이해조차 불가능해야 맞지않을까? 그저 인간이 무엇을 보고 듣고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것은 신의 계시가 되고 악마의 속삭임이 될 수있다고 본다. 과학이 발달한 지금으로썬 신이 실존한다 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수준에 이르렀고, 종교인들이 오히려 과학의 발전을 저해하는 수준이 아닌가 싶을정도이다. 믿음 자체는 존중하지만 탐구심을 꺾는 종교는 인정할 수없다.
그 탐구심이 종교를 꺾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죠.
@@au79ag47 과학의 탐구로써 기존 종교를 입증하여 믿음을 와해시킬수도 있다.... 로 흐를 경우엔 님이 말하는게 되겠지요. 근데 과학적으로 신이 존재한다 를 입증시키면 님이 말하는것과는 반대로 흐를지도...
영화 “넌” 의 모티브로 봐도 되겠네요
악마인지 귀신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존재 있습니다
가장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가위 눌려보면 됩니다.
그 때 기도 드려보면
왜 기도를 드리는지 이유를 알 수 있고요.
내가 겪지 않은 방법 중에 제일 확실하게
악마나 귀신 같은 존재를 겪어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칠흙 같이 어두운 밤에 깊은 산속 무덤이 있는 곳의
폐가에서 하룻밤을 보내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매우 위험할 거 같으니까
웬만하면 하지 마시고요.
일반가정집(햇빛이 잘 안 들고, 구석지고 화장실 근처인 곳이 확률 높은 거 같음)에서도 가위는 눌릴 수 있으니까
가위눌리면 기도이딴거 필요없고 발가락부타 손가락 처넌히 움직이면됨 ㅋ
외계인한테 천사 악마 있냐고 물으면 잘도 있다고하겠다
그것
언어를 구사하는 것과 문자를 아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며 문자를 분해하여 재조합하는 일도 저 시절의 수준으로는 절대 혼자서 할 수다 없다. 정말 인류 최고의 지능을 가진게 아니라면 말이다 국문학과 나온 사람들은 알 것이다
국문학과 나온사람으로서
톨킨이 언어 만들어낸건 어떻게보시나요
@@user-hoodd 에초에 톨킨보다 200년 앞서고 언어학자도 아닌 사람이 문자를 만드는 것 자체도 그렇고 유사한 언어도 없음
수녀가 완벽한 문자와 언어를 만든게 아니라 사람들이 쓰는 언어와 문자 정도로 정교하게 못 만들어서 300년 동안 해독 못한거 아닐까요?
@@ChoCho-ko 그랬구만요
그면 언어는 아니겠지만
연금술유행할시절 각자 암호문자만들어내던거랑은 비교가될까요?
악마에의해 씌여진게 맞네.
신이 인간에의해 만들어졌다고 말하고 있으니.
신을 인간이 만들어냈다면 악마는 누가 만들었을까?
하필 악마라니 ...평생 후유증에 시달리겠네요.끔찍.독실할수록 악마의 표적이 되니까요.
신이 전지전능하고
인간을 만들었다면
이렇게 만들지는 않았겠지
전지전능하니까 이렇게 만든거지
전지전능도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임
니체가 신은 죽었다고 말했지
내 생각에도 세상돌아가는 꼴을보면 신은 없다고
봄, 만약 있다고 치더라도 무능하거나 세상에 아무런 관심도 없거나
요즘 인터넷 글들 보고 있으면 그냥 (당시 기준으로)미래의 사람 혹은 초고대문명 잔존 인력일 것 같아요..
악마가 존재 한다는 것 자체가 신과 신의 구원이 존재한다는 명백한 증거임 ㅇㅇ
몇개국어를 하는 수녀 ...대단하군요
'인간에게 있어 신은 짐 덩어리' 라는 말이 좀 극단적인 표현이긴 하나 필 주커먼의 저서 '종교 없는 삶'이 주는 여유랄까. 암튼 비슷한 맥락으로 받아들여 지네요. 중세부터 지금까지 종교의 행태를 보면 인간은 신을 만들고 그 작은 세계 안에 스스로 갇혀버린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그덕에 부와 명예를 누리는 자들도 부지기수이긴 하지만요. 사람들이 말하는 악마도 억압 상태에서 나타나는 강한 부정이 형상화 된 것은 아닐까...싶은.
기묘하네~~^^
3:00 이름도 하필이면 마리아
신을부정하는게아니고 신에대한정의를내린거네. 우리가상상하는신이아니라고 부정이라고하면 모순이지.
자 봐바 내가 해석해줄게
1. 저 악마는 악마가 아니라 로스웰 ufo 인터뷰에서 갇힌 우리를 도와주려한 에어럴과 같이 우리를 도와주고싶어한 다른 이즈비이다.
2. 예수나 부처는 기억이 지워지고 이즈비로써 영적인 능력(원래 우리가 창조주이고 신이다)을 잃고 갇혀있는 우리가 불쌍해서 도와주려고 온 자원봉사자같은 존재이다.
그들은 원래 우리가 신이고 창조주인걸 깨달아 지워진 기억을 되찾고 이곳 감옥에서 스스로 나갈 수 있게 도와주려한건데 자기 삶을 스스로 책임지기 싫어 회피하고 미루려는 게으른 인간들이 이 신이라는 개념을 인간이 신의 노예이고 소유물같은 존재라 와전시켜 해석해버렸고,
결국 신이란 개념은 우리들의 탈출에 짐이 되었다.
3. 마지막으로 돌아다니다보면 저나 다른사람같이 영감이 발달되어있는 사람들은 여러분이 신같다고 생각하는 초능력ㅡ예지력,천리안ㅡ시공간초월해 보기, 다른사람의 생각과 개인정보를 읽을 수 있음, 텔레파시 등이 가능한 이유는 애초에 우리가 이 세상을 창조한 영혼에너지 즉, 이즈비이기 때문입니다.
그 얼마나 답답하면 저 이즈비가 저 수녀님 몸 빌어왔을까요. 수녀님이 아팠다는거 보면 기에 눌렸거나 저 이즈비가 성격이 엄청 쎈 쪽이었나본다 의도야 어찌되었건 팩트만 전해주고 있네요. 여러분 신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전해주고자 한 예수와 부처의 의도를 이제는 제대로 파악하시여 여러분이 노예가 아닌 영원불멸한 존재라는걸 깨달으세요. 자기자신의 삶속에서 주인공은 여러분이고 모든것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은 여러분이 살아있고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증거가 어디있음? 아 책?
근데 책 하나 가지고 그게 팩트라고 주장하는건 기독교인이랑 다를게 없음
증거가 없잖어
악마에 빙의 된게 아니라 짚신도 짝이 있다고 유대교 신화의 악녀 릴리트의 후손이 아닐까요?
영화 스피시즈나 저그 이세벨 그 후손이 아닐까요?
악마의 편지라고 해독했더니.....
이편지는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일년에 한바퀴 돌면서 받는 사람에게
행운을 주었고 지금은 당신에게로
옮겨진 이 편지는 4일안에 당신 곁을
떠나야 합니다
반사
이 우주가 시뮬레이션 우주이고 AI에 의한거라면 신은 이 시뮬레이션 우주의 AI로 우주 밖의 인간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거고 신이란것도 결국 컴퓨터니까 거대한 추라는게 들어맞네요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진짜 이거만보고 자야겠다
자작극이라고 해도 어떤 신비한 느낌이있어서 진짜 같은 느낌이 들게 만들어 ㅋㅋㅋㅋㅋ 그런데 한번쯤은 천사랑 악마는 존재하는데 신은 없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다면 어떨까. 떠오르기도 했어.
악마가 썼다고하기엔 너무 평범하고 사람들도 많이 하는 생각인데
?지금 시대에와서야 신이 상상력의 결과물이라고 말할수있는거지;;저때에 저런글이 나왔다? 파멸적이지. 갈릴레오 갈릴레이 처럼 그냥 바로~ 종교재판
스키조,,
근데 다른걸 다 떠나서 그 다크웹 언어 해독 프로그램 나도 가지고싶다 딱히 암호 해독할 일은 없긴한데 좀 가지고싶긴 하네
귀신빙의는 실제로 가능함 사례들도 많고 실제로 본적도 있음
본적이 있다고요?
본적이 있다고요?????
그렇게 해석할 수밖에 없는 사례를 저도 몇 번 본 적이 있습니다.
옛날 시골엔 하루종일 걸어 다니며 혼자 중얼거리는 사람들 동네마다 두세명씩 있었음.... 근데 절대 타인에겐 시비를 안걸음... 자기만의 차원에서 혼자만 보이는듯 걸으며 중얼거리며 욕하고 소리지름... 이건 빙의와 다른데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연기할때 꼭 이런모습과 똑같음... 즉 몬가에 홀리면 다른 세상에 있음... 연기도 홀려야함... 무속인 팔자와 연애인 팔자가 같다는 말도 있듯이
@@user-kimchi443 네 교회 기도회 수련회 참삭했는데 밥만 먹고 계속 예배드리고 찬송하고 기도만 일주일씩 하는 코스인데 몇백명 모이는 장소에서 기도중간에 한두명씩 계속 헛소리하면서 정신 못차리고 이상한 소리하고 그런 친구들 한명씩 나왔어요 교회 다니는분들중 그런 상황 본분들 간간히 있어요
그냥 비밀일기였어... 김창완의 기차로 오토바이를 타자 뭐 이런거
기밤은 컨텐츠 내용이 내가 보기엔 굉장히 객관적으로 느껴짐.
기독교인의 글에서 스틱스강을 언급했다는 것도 재밌군요. 어떤면에선 유일신교인 기독교를 부정하는 뉘앙스이기도한데?
스틱스강은 현세의 삶과 죽음 너머의 삶, 즉 세속적인 것과 초월적인 것의 구분이 존재한다는 의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