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브 크리에이터입니다. 나의 아저씨를 정말 감명깊게 봤고 저한테 너무 힘이 되준 드라마라 제 영상에서 언급을 하고 싶은데(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대사들을 제 경험과 함께 전달하고 싶어서요) 혹시 영상의 일부 장면이나 사진을 사용할 수 있는지, 있다면 어디까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되도록 꼭 영상을 2분 정도?? 쓰고 싶습니다. 사용만 가능하다면 해당 영싱에서 수익은 안 나와도 상관 없습니다. 영상 내리지만 않으면 돼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과거에 노력하지도 않았으면서 현재 대가를 얻으려고 인정받으려고 하지 않으면 내력이 강해집니다. 내력이 약한 사람들 대부분은 과거에 노력하지도 않았으면서 사회에서 남들과 똑같이 또는 정상적인 대우를 받으려고 합니다. 과거에 노력하지 않았으면 그만큼 대가를 치루는 게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사람관계건 사회적 위치이든 회사생활이든 뭐든간에...
길을 걸으면서 늘 혼자 읊조리는 대사를 마침내 씁씁해 보이는 칭구에게 맨 정신으로 또렷하게 말 하는 장면입니다. 둘 다 내공이 강한 성격을 보여주는 최고의 명장면 이었습니다. 현실에서의 두 배우의 내공도 절데 무시못하고 두 케릭터에서 보여주는 작가의 내공역시 홧팅하고 싶었던 감동의 장면이었죠. 감사하네요
내력: 현실회피 없이 있는 그대로 내가 가지고 있는 재화 안에서 버텨내는것. 책임전가, 탓 안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것들을 지키려고 아둥바둥하는것. 불평불만보다 나를 사랑하는 것들이 내가 힘든걸보면 맘아플까 내 미소로 그 무게를 감당하는 것. 진정한 의미의 성인이자 책임지는 하나의 객체.
이선균 배우님이 그리워서 "나의 아저씨" 드라마 다시보고 있는데 여기 나오는 대사가 모두 배우님께 다시 들려주고 싶다. 정말 좋은 배우였는데, 그의 연기로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이렇게 허망하게...너무 아까워서 그가 껶었을 고통이 네게도 전해져 정말 너무 맘이 아프다. 부디 평안함에 이르렀기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벌써 많이 그립습니다.
드라마처럼 배우님의 내력이 더 강했으면 좋았을텐데 싶네요. 저는 배우님을 통해 많은 위로를 얻었는데 배우님은 아무도 위로해줄 사람이 없었다는 사실이, 나라는 생각했던 것들이 무너지는 와중에 홀로 외력과 싸워왔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이제는 더이상 볼 수 없어 슬픕니다. 그곳에선 평안히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드라마에서 이선균이 74년생 아저씨로 나오는데... 딱 동갑내기이기도 하고 해서 여러가지로 감정이입이 많이 됐었던 드라마... 인생에서 내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내 것이 아니고 나란 누구인가 무엇인가.. 아저씨들은 이런 생각에 오춘기를 겪는다. 이것 저것 보강재를 끌어다 나라는 걸 단단히 잘 지탱해 놓은거 같지만, 야속한 인생의 태풍같은 걸 몇번 겪고 이어붙여 놓은 나라고 생각했던 보강재들이 비바람에 다 떨어져 나가는걸 보면 진짜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나"라는건 어디까지였던가, 무엇이 온전한 나인가... 이런 생각이..
나의내력이란...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하나 확실하게 생각이 났던 건 내가 더이상의 밑바닥이 없다고 생각되는 지점에 다다랐을 그때,난 무엇으로 버티었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건..죽기밖에 더 하겠어라는 마음으로 선택의 여지 없이 그냥 해 보는 것, 버티는 것 이었던 것같아요. 절망을 느낄 구멍도 없이..즉 마음을 비우는것이 내력이었나 봅니다.
이선균은 살면서 많은 내력을 쌓아왔지만, 저 순간에는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해주는 이지안이 가장 큰 내력인 것 같습니다 아내가 바람을 피고. 상사가 자신을 자르려고 하고, 안전진단으로 좌천되는 외력과 싸울 수 있게 해준 것은 이지안과의 우정이라는 내력 덕분이었습니다
내력 외력도 띵언이지만 개인적으론 아무것도 가지지않는 인간이 되어보겠다라는 숨은뜻이 너무 슬프고도 무서울정도의 인생관이라 마음 한쪽이 먹먹해진다... 물질만능 주의에 시대에 서로를 헐뜯고 책임전가해야 살아남는 시대이기에 이말이 현실에 아무것도 못느끼고 흘러가는대로만 버티며 나 아니면 된다라는 현대인들이 느끼고 생각을 깊게하는 멘트같다 강한게 도대체 뭘까? ...이겨서 올라가야하고 책임전가해야하는거면 난 평생 아무것도 갖고싶진않다 인생이 후회스러울것같다
전 이때까지 인생을 살면서 인생의 내력이란 무수히 많은 경험을 통해서 실패도 하고 상처도 받으면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나 자신에대해서 알게되고 그걸 기꺼이 받아들이며. 어떠한 모진 말과 안좋은 상황이여도 그건 앞으로 나를 성장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밑거름이다. 좋은 경험이다. 라는 마음가짐. 즉, 성장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어떠한 외력이여도 흡수하게 되는거같음
나의 인생 내력은 곰곰 생각해 보고 돌아보면 엄마가 물려주신 긍정적인 마인드인듯... 집안형편으로 일찍해 온 사회생활에서 깨우친 것들과 이 두가지 문장으로 살아왔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와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그러다 어느덧 중년의 나이에 또 제2의 인생을 위해 새로운 공부에 도전중...인간은 평생 배워야하는 존재인듯^^
![(ENG/IND) [#MyMister] IU Remembers Painful Past While Wiretapping | #Mix_Clip | #Diggle](http://i.ytimg.com/vi/KiKgmfTZgJA/mqdefault.jpg)
![[나의 아저씨 OST] Sondia - 어른 (Grown Ups) MV](/img/n.gif)
나의 아저씨 정주행하기👍
👉 ua-cam.com/play/PLdyB3s37qpTNGUNJMW-YGyBUcg4bb31_B.html
안녕하세요 유튜브 크리에이터입니다. 나의 아저씨를 정말 감명깊게 봤고 저한테 너무 힘이 되준 드라마라
제 영상에서 언급을 하고 싶은데(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대사들을 제 경험과 함께 전달하고 싶어서요) 혹시 영상의 일부 장면이나 사진을 사용할 수 있는지, 있다면 어디까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되도록 꼭 영상을 2분 정도?? 쓰고 싶습니다. 사용만 가능하다면 해당 영싱에서 수익은 안 나와도 상관 없습니다. 영상 내리지만 않으면 돼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과거에 노력하지도 않았으면서 현재 대가를 얻으려고 인정받으려고 하지 않으면 내력이 강해집니다. 내력이 약한 사람들 대부분은 과거에 노력하지도 않았으면서 사회에서 남들과 똑같이 또는 정상적인 대우를 받으려고 합니다. 과거에 노력하지 않았으면 그만큼 대가를 치루는 게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사람관계건 사회적 위치이든 회사생활이든 뭐든간에...
마지막 부분에서 이선균 배우께서 "몰라.." 라고 하는 장면은 결국 본인 이야기였던 것 같네요 인생의 내력과 외력의 싸움, 결국은 끝까지 해답을 찾지 못한.
어떻게 이런 대사를 쓰지.. 전문적 지식에서 인생의 보편적 지혜로 확장하는 대사를 말이죠. 이 대사와 정서를 뽑아낸 작가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렇죠? 작가의 인생내공이 가늠이 안되네요.
👍👍
어우 오글거려 ㅋㅋㅋㅋ
@@한화공 좀 더 살아가다 보면 오글거리지
않을걸요..? 전 되게 좋은위로되는 대사 였는데..ㅎ
길을 걸으면서
늘 혼자 읊조리는 대사를
마침내 씁씁해 보이는
칭구에게 맨 정신으로 또렷하게 말 하는 장면입니다. 둘 다 내공이 강한
성격을 보여주는 최고의
명장면 이었습니다.
현실에서의 두 배우의
내공도 절데 무시못하고
두 케릭터에서 보여주는
작가의 내공역시
홧팅하고 싶었던 감동의 장면이었죠.
감사하네요
동훈이형…하늘에선 꼭 행복해..ㅠ
힘들어하지 말고…늘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해야 해…
다 잊고 편히 쉬어. 좋은 연기 좋은 명대사 평생 잊지 않고 있을께. 고마워…부디 영면하시길…ㅠ
한동훈?
퇴근길에 기사 보고 거짓말인 줄 찌라시인 줄 알고 무시했는데....외력보다 내력이 세게.... 집에 다와가는데 눈물이 주룩주룩 흐른다. 부디 편히 쉬세요
내력: 현실회피 없이 있는 그대로 내가 가지고 있는 재화 안에서 버텨내는것. 책임전가, 탓 안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것들을 지키려고 아둥바둥하는것. 불평불만보다 나를 사랑하는 것들이 내가 힘든걸보면 맘아플까 내 미소로 그 무게를 감당하는 것. 진정한 의미의 성인이자 책임지는 하나의 객체.
멋진데 참 슬프네요
책하나 쓰셔야될듯
굉장하네요
이글 보면서 엄마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멋진 글입니다.
형 말씀 존나 멋져요 눈물 나요😭😭😭😭😭
정정 당당히 정면승부해가며 버티는힘
건축설계했던사람입니다.
보통 건축사는 아는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구조기술사는 아는사람이 많지않죠..
그만큼 건축사도 되기힘들지만 구조기술사는 더 어렵습니다..
작가분이 누군지 모르겠으나 고증을 참 잘 하신거같고
그걸 의미있게 드라마에 녹여내신거같네요..
대단하십니다..
진짜 구조기술사는 되기 엄청 어렵죠..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닌듯해요
나중에 저의 집도. 뚝딱뚝딱 지어주세요🙌👍👍
이선균 배우님이 그리워서 "나의 아저씨" 드라마 다시보고 있는데 여기 나오는 대사가 모두 배우님께 다시 들려주고 싶다.
정말 좋은 배우였는데, 그의 연기로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이렇게 허망하게...너무 아까워서 그가 껶었을 고통이 네게도 전해져 정말 너무 맘이 아프다. 부디 평안함에 이르렀기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벌써 많이 그립습니다.
파스타 때부터 좋아했던 나의 배우님, 조금만 더 우리 곁에 있어주지 영원히 기억합니다.
가끔 이 드라마처럼
작가가 여러 등장 인물의 캐릭터를 잘 담아낼 수 있는 능력에 감탄하게 된다.
페르소나가 내면에 수백명이거나 타인의 공감 능력이 상당하다는걸텐데
참으로 대단하다.짝짝.
저도 지안이 속 인물처럼 어둠의 세상에서 나왔어요
사람들이 싫고 토나오고 살아가기 싫었는데
밖에 세상으로 나오니깐 너무 좋아요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요,
돈이 전부가 아니지만, 돈 은 필요한 거고 이쁜 마음만 다잡고 있으면 되요
철저히 무너져 보거나 부서져 보지 않고서는 쓸 수 없는 대사들.
드라마처럼 배우님의 내력이 더 강했으면 좋았을텐데 싶네요.
저는 배우님을 통해 많은 위로를 얻었는데 배우님은 아무도 위로해줄 사람이 없었다는 사실이,
나라는 생각했던 것들이 무너지는 와중에 홀로 외력과 싸워왔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이제는 더이상 볼 수 없어 슬픕니다.
그곳에선 평안히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좋은 드라마라 그런가 ..댓글들도 하나같이 명언이다 ..
난 안봤는데요
@@hehlahngsah7그러니까 개소리나 하고 있지
대사가 너무 좋아서 따라 읽어봤지만 역시 대사뿐만 아니라 이선균의 대사소화력 또한 대단했다는걸 느낀다.
난 이장면이 왤케 좋지 봐두봐두 조아.. 하나도 안 질려
둘이 조곤조곤 말하면서 나란히 걷는 장면이 왜이렇게 좋은지...ㅠㅠ
드라마에서 이선균이 74년생 아저씨로 나오는데... 딱 동갑내기이기도 하고 해서 여러가지로 감정이입이 많이 됐었던 드라마...
인생에서 내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내 것이 아니고 나란 누구인가 무엇인가.. 아저씨들은 이런 생각에 오춘기를 겪는다.
이것 저것 보강재를 끌어다 나라는 걸 단단히 잘 지탱해 놓은거 같지만, 야속한 인생의 태풍같은 걸 몇번 겪고 이어붙여 놓은 나라고 생각했던 보강재들이
비바람에 다 떨어져 나가는걸 보면 진짜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나"라는건 어디까지였던가, 무엇이 온전한 나인가... 이런 생각이..
와 멋진글이에요!!어떻게 이렇게 멋지게 표현할수가있죠~ 부럽습니다!
와...
틀딱 ;;
@@_stardust3517 74가 틀딱이라고 하는 잼민이네
우리아빠가 71인데..
인생은 버티는 것, 외력없는 삶은 애초에 불가능이라...., 그래서 행복은 마음에 있는 것
나의내력이란...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하나 확실하게 생각이 났던 건 내가 더이상의 밑바닥이 없다고 생각되는 지점에 다다랐을 그때,난 무엇으로 버티었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건..죽기밖에 더 하겠어라는 마음으로 선택의 여지 없이 그냥 해 보는 것, 버티는 것 이었던 것같아요. 절망을 느낄 구멍도 없이..즉 마음을 비우는것이 내력이었나 봅니다.
힘내요:)같이 웃자구여ㅎㅎ
버티는 것. 마음을 비우는 것. 공감합니다!
어렸을때 받은 무조건적인 사랑과 행복했던 추억이 나중에 어른이 되서 힘든 인생을 견디게 하는 내력의 바탕이 되죠.
오십이 됫는데도 어린시절 못받은사랑이 아프네요
어렸을때 사랑 못받았어도 이미 가지고 있는 힘이 있는거래서 사랑 못받은거 원통해하지 않아도 되요
이선균은 살면서 많은 내력을 쌓아왔지만, 저 순간에는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해주는 이지안이
가장 큰 내력인 것 같습니다
아내가 바람을 피고. 상사가 자신을 자르려고 하고, 안전진단으로 좌천되는 외력과 싸울 수 있게 해준 것은
이지안과의 우정이라는 내력 덕분이었습니다
키야.. 문과가 설명하는 이과이론이 삶에 적용되다니. 배우는 이과도 문과도 넘나들 수 있는게 너무 멋지다.
이선균 배우님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네요. 나도 이런 목소리를 가졌으면...
저런 목소리야말로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 아닐까
어떤 것이 내력인가에 대한 수 많은 이야기가 있는 댓글 창이지만 가장 울림이 있는건 이선균 씨의 몰라 이 한마디인 아이러니.
맞아요. 세상으로부터 오는 많은 외력들을 버텨낼 수 있는 나의 내력이 무엇인지 모르기에, 그것을 찾아가고 강해져가는 과정이 삶인 것 같아요.
진짜 선균이형 목소리는 꿀이 떨어지다 못해 부르르 떨맂니다… 배우 오래오래 해주십쇼!!!!
ㅠㅠㅠ
내 인생에 언젠가 지안이같은 사람이 내게 찾아온다면
지안이를 지나쳐간 행인1이 아니라
쓰러져가는 지안이를 잡아주는 박동훈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어떻게 이런 멋진 말을 ..
나는 내가 지안이라면 박동훈 같은 사람 만나고 싶다 이렇게 밖에 생각못했는데 ..멋진 사람
멋지네요
제가 갑자기 엄청 멋있는 사람이 되버렸네용...여러분도 멋진사람 될 수 있어요!우리 다 같이 멋진 사람 되어봅시다!화이팅!
@@sixpenguin44560 드라마의 교훈이 제대로 전달됐네요
박동훈 같은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박동훈 같은 사람 되기도 어려운거 아닌가? ㅎ
인생이 힘들어 드라마를 보았더니,사람에 치여 감정이메마른줄 알았던 제가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네요.
저의 엔딩도 해피엔딩이길 바라며🙏🏻🙏🏻
괜찮아,아무일도 아니야, 우리 모두 힘든시기지만 다들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드라마 많이 만들어 졌으면.. 보면서 가슴이 따뜻해지고 많은 걸 느끼게 한 명작...
인생의 내력은 쉽게 잊어버리는 능력인듯
오 맞아요...
공감합니다. 속에 담아두지 않고 적절히 비우는 능력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공감...내 편이라 생각한것 자체가 내력을 약하게 만드는 듯...
타인이 내편이되어야 편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스스로 발전해야하는 듯...
어려서 부모에게 조건없이 흠뻑받는 사랑이 내력이고 버티는 힘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건없이 받는 사랑이 적어도 자기자신이 바로선다면 버틸 수도 있어요
인생의 전반적인 힘이 되죠~^^
맞아요
쌉인정..어릴때 학대받거나 부모가 돈을 뺏거나 하면 스탯이 깎인 채 살수밖에..
그건 근데 선택이나 노력으루 될수잇는게.아니라 안탑깝고 불쌍한부분이저. 모든 아이들이 해맑게 사랑 듬쁙 받고 살수잇음 얼마나 좋을까여...
이 드라마는 진짜 음악도 2할은 해낸 듯.. 저 기타 선율 나오면 그냥 이제.. 막 착해지고 울먹인다.ㅋㅋ
내가 저길을 걸어올라가봤는데 저런 긴대사를 숨도 안차게 말하면서 올라갈 수 있는..그런 언덕이 아니었어ㅜ
매일 걸으면 가능해집니다
저 길 어디인가요? 서부이촌동인가요? 알고싶어요~
어디에요?
@@유나-k9v 인천서구입니다
나의 아저씨 최고의 명장면.. 볼 때는 무슨소린가 이해못했는데, 이선균 대사 진짜 주옥 ㅜㅜ
결국 외력을 이기지 못한....편안함에 이르기를..편안한곳에서
항상 외력보다 내력이 쎄게
형이 지금 그랬잖아요.. 근데 왜 그랬어요....하...
“자네 할줄 아는게 뭔가?”
“저는 생각할 줄 압니다. 저는 기다릴 줄 압니다. 저는 금식할 줄 압니다.” -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중
이 드라마의 대사는 언제나 나에게 울림을 주네요
내력이 뭔데요? “...몰라” 알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전부가 아니었음을 알게되는 과정
제가 바닥에 들러 붙고 있을때
연기일지도 모를 대사에
힘이 많이 됐는데
얼만큼 힘드셨을까요
그 곳에선 평온하게 지내세요
대사 진짜 잘 외운다. 그것도 자기말처럼:) 배우로써 엄청난 내력인것 같아요. 화이팅😀
진짜 마음에 와닿는 대사인 것 같다... 나의 아저씨 진짜 재밌다고 주변에서 계속 말해도 안 봤었는데 시간내서 한 번 봐바야겠다
꼭보세요. 저두 요즘처음부터 보고있는데..
꼭보세요.
둘의 이야기 너무 좋다 작가님이 결말도 열어놓으셔서 더 좋았던 어딘가에서 저 둘이 살고있을 것 같음
불완전한 인간에게 주어지는 어떤 것도 내력이 될 수 없다. 사람은 믿을 대상이 아니라, 사랑해야 할 대상임을 아는 것이 지혜이다.
나의 아저씨와 버금가는 명작이 더이상 나올수 없을것같아 너무슬프네요
내력 외력도 띵언이지만 개인적으론 아무것도 가지지않는 인간이 되어보겠다라는 숨은뜻이 너무 슬프고도 무서울정도의 인생관이라 마음 한쪽이 먹먹해진다... 물질만능 주의에 시대에 서로를 헐뜯고 책임전가해야 살아남는 시대이기에 이말이 현실에 아무것도 못느끼고 흘러가는대로만 버티며 나 아니면 된다라는 현대인들이 느끼고 생각을 깊게하는 멘트같다 강한게 도대체 뭘까? ...이겨서 올라가야하고 책임전가해야하는거면 난 평생 아무것도 갖고싶진않다 인생이 후회스러울것같다
겨울만 되면 생각나,, 내가 제일 약해지는 계절이라 더 생각나는가봄
왜 난 자꾸 눈물이 날까.... 그냥 하염없이 울고만 싶네...
항상 외력보다 내력이 세게...
힘들 때마다 나의아저씨에서 나온 대사를 읊을 정도로 영향을 많이 준 드라마임
말 내용도 그렇지만 목소리가 너무 설득력이 있고 띵언처럼 들리게 만듬 ㄹㅇ
이나이가 되어도 마음이 내생각들이 힘들때
내력이 흔들릴때
나의아저씨를 버릇처럼
들여다보러옵니다
오늘도 좋은기운얻어갑니다
덜 가져도 된다
이것도 감사하자
인생의 내력 = 멘탈, 신념, 줏대, 결단력 등등
+ 가족
아무리 강한 내력이라 한 들 오래 견디다 보면 상할 수 밖에 없다 가끔 한번씩 사람의 손 길이 닿아 고쳐줘야 오래 가는 법 사람 마음도 마찬가지.
외력.. 내력.. 잘 모르겠고.. 내것인줄 알았는데 내것이 아니였다.. 이말이 참 ㄲ.. 개인적으로 인생은 너무 진지해도 안돼.. 나사 하나풀고 있어야.. 적당히 여유있어야 한다. 가다 지치면 안되니께
오오 .
인생은 내력과 외력의 싸움, 하지만 인생의 내력이 무엇인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인생의 내력은 신념이라고 생각됨 인생은 그신념을 증명해가는 과정
그냥 버티는 거죠
존버
@@세상은넓고병신들은많 증명이라이 맞네요
결국 보여지게 되겠네요
내력이라... 건강입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되고싶다
이미 좋은 사람일 거예요
저두 이 드라마 보면서... 정말 나도 훌륭한 어른이 되고싶다... 되야겟다... 왠지 내자신이.죄스러움을 느끼게.되더라구여.
그런 마음만 있어도 좋은 사람이예요~
보면서 많이 울었던 드라마
두사람 모두에게서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더 와닿았고 엔딩도 더할나위없이 좋았고
정말 인생 드라마
여혐 드라마라 해서 걸렀습니다
@@ajax1194 누가요?
@@kxc-e9p 드라마 방영할 당시 로리타 논란, 데이트 폭력 미화로 시끄러웠었어요
@@ajax1194 뇌가 페미에 절여졌구나..
@@Worshipmeforever 페미 아니고 남자임 ㅋㅋ
내 삶에 드라마 하나 꼽으라면 주저않고 1번
뭔 드라마 대사가 서점에서 파는 책보다 더 쏙쏙 박히고 동감가고 이해가고 그러냐.....
이선균 목소리에 저런 인생철학 너무 좋아
우리나라에 곱씹어 볼만한 드라마가 있다는 사실이 감사할 따름이다
부디 그곳에선 편안함을 이르시길..
전 이때까지 인생을 살면서 인생의 내력이란 무수히 많은 경험을 통해서 실패도 하고 상처도 받으면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나 자신에대해서 알게되고 그걸 기꺼이 받아들이며. 어떠한 모진 말과 안좋은 상황이여도 그건 앞으로 나를 성장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밑거름이다. 좋은 경험이다. 라는 마음가짐. 즉, 성장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어떠한 외력이여도 흡수하게 되는거같음
이 드라마......모르고있다가 .. 최근 5일전에 시청했습니다. 너무 늦게보았지만. 드라마에서 전달하는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언제보든 상관없어요, 늦고 빠르고 상관없이 이 드라마는 죽기전에만 보면 됩니다...
잘 보셨습니다..
@@Repect_For_Stanley 비밀의숲보다 재밋나요?
@@내구독자왜5명이지 비밀의숲을 아직 못봤는데요, 그냥 장르가 달라요. 뭔가 떡볶이가 맛있어요 초코케익이 맛있어요 물어보면 대답하기 곤란한 느낌?처럼 둘을 비교하는건 어려워요
@@내구독자왜5명이지 비숲 잼나요 강추욤
많은 명대사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영상에 나오는 대사랑 인간이 한겹이야? 이 대사 너무 좋았음 tvn 시상식 때 다시 봤으면 좋겠다 꼭 상 받자
항상 내력이 쎄게~
무슨일이있어도 내력이 쎄면 버티는거야..!
이선균이라는 배우의 목소리로 이런 대사를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비주얼적으로 분장차이가 심하지도 않은 기생충의 박사장과 같은 사람 맞나싶어요...
둘이 연기진짜 너무 잘하는거 아니냐..
아니 이선균 목소리,,,녹는다 녹아,,후
이 영화에서 얼마나 구조기술사란 직업에 분석한건지 대단하다 느꼈음
직업병같은 디테일들이 넘쳐났음
내 인생드라마 1위 나의아저씨
5번봐도 울림이 있다
저의 인생드라마 한편을 꼽으라면 무조건 ‘나의 아저씨’ 입니다!
형 행복해.. 영면해 편안하길 꼭.. 편안함에 이르길 바라요.
“인생의 내력이 뭔데요?”
“몰라.”
내 친구 중에 정말 똑똑한 놈이 하나 있었는데 .
오랫동안 뭔가되보겠다고 발버둥치다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스스로 말하고 다 내려놓으니 이리 편할수가 없어요.
또 주위에 뭔가가 되겠다고 발버둥치는 사람들속에서 위로가 되는 대사네요.
이런 대사를 맘속에 넣고 강하게 버텼어야 했는데….
왜 그리 약하게 맘 먹었나요?
ㅠㅠ
너무 슬프고 슬프다. ㅠㅠ
저의 최애 명대사에요.
가끔 너무 힘든데 좀더 힘을 내고 싶을때마다
유튭에 내력외력 쳐서 찾아보고 다시 시작합니다:-)
이 드라마에서 겨울냄새가나
겨울에 찍엇자나
힘들때 보면 힘이되는 인생드라마.
공인중개사 공부하던시절 ....그때 왜그리 공감이 가고 나에게 동훈 말해준는듯 했다. 힘이 나고
@@이지윤-y1h 인생드라마 다시보고싶네요 👍
무너지기 시작하면 못 견디고 나라고 생각했던 것들 나를 지탱하는 기둥인줄 알았던 것들이 사실은 내 진정한 내력이 아닌 것 같고 그냥 다 아닌 것 같다고
나도 곧 50인데 이런 말은 첨 들었다... 50평생 첨으로 머리에 충격을 받은 드라마... 티비를 안보는데... 첨으로 이이유를 알게된 드라마.... 50평생 인생드라마....
영어부터~시작해서 한.중.일.아랍어까지~ㅋ iu 화이팅 !
ㅋㅋㅋ
저는 이드라마를 본적이 없었습니다
아끼고 아꼈다가 정말 힘이들때 몰아서 봐야지 하고있었는데
그날이 오늘이었나봅니다
즐감
인생의 내력?
괜찮은 사람이에요. 엄청.
좋은 사람이에요. 엄청.
이런 말 한마디
이지은씨 가수라 그런지 목소리에 특유의 허스키함이 묻어 나오네요 ㅎ 그게 또 매력이군요 아이유
정말 좋은 드라마~~ 이런 드라마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냥 내 딸이 저렇게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노력하는 만큼 받으면서 살면 좋겠다.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깐.
세월이 깊어질수록
그 어떤 어른보다
평온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있을줄 알았는데
한 낱 약하디 약한 인간으로만
나이들어간다는걸
깨달아 가고있는중입니다.
우리모두는 각자의상처와 지옥같은 시간을 견디고 살아가는것같네요 이드라마에 마음이평온해지는 사람들이많은걸보니
모두가 마음속에 각자의 내면속 아저씨가있는거예요 화이팅입니다!!^^
가끔 스트레스 받을때 힐링하러 매번 온다
이선균 목소리 진짜 좋네ㅋㅋ
날씨 추워지니 자꾸 나저씨 영상 기웃거리게 되네
이선균은 온몸으로 여러가지 중력을 말없이 다 감내하고 있는 사람. 건축과 같다.
벌써 故 이선균 배우님의 1주기...
먼저 간 #이선균 님의 명복을 빕니다 🎗️
엔딩씬 만큼이나 좋아하는 장면 이 씬 뒤에 지안이가 화이팅! 하는거까지 너무 좋았음
너무나 와닿는다 나를 지탱하는것들이 무너질때 그게 내것이 아닌것 같다
나의 인생 내력은 곰곰 생각해 보고 돌아보면 엄마가 물려주신 긍정적인 마인드인듯...
집안형편으로 일찍해 온 사회생활에서 깨우친 것들과 이 두가지 문장으로 살아왔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와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그러다 어느덧 중년의 나이에 또 제2의 인생을 위해 새로운 공부에 도전중...인간은 평생 배워야하는 존재인듯^^
나저씨 계절이 다시 오고 있나보다... 알고리즘으로 다시 뜬당
정말 그런 것 같아요. 공허하다 못해 스산하기까지 한 밤 공기를 느끼면 어김없이 생각나더라구요.
오... 저만 이런 느낌 받은 게 아니네요.. 뭔가 이 드라마에 한참 빠져있던 공기, 향수가 나는 기분.. 다시 그 계절이 다가오고 있네요ㅎ
내력으로 감당하기 힘든 외력이 몰려와 한순간 무너지셨군요. 누가 누구에게 더 버티라 강요하겠습니까. 보통사람이 버티지 못할 악날한 외력에 나도 말 한마디 보태지 않았는가. 생각합니다. 아싑고 허망합니다.
나라고 생각했던 것들에 금이 가기 시작하면, 못 견디고, 무너지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