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대혁명 이후 나폴레옹이 지지를 받았던 진짜 이유 (16분 순삭Ver.)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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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간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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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혁명 혁명정부와 독일 나치정권이 굉장히 비슷했죠. 나치정권은 독일 사회에서 소외되었던 유대인, 집시 등을 희생양으로 삼아서 독일 사회에 쌓였던 불만을 분출시켰고 프랑스 혁명정부는 앙시앵 레짐 특권층을 희생양으로 삼아서 프랑스 사회에 쌓였던 불만을 분출시킨 것이 가장 큰 차이인데 그것 말고는 학살극이 전개된 양상이 굉장히 비슷했다고 봅니다.
소설 은하영웅전설을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독재자는 민중이 편해지고 싶어 나오는 거라고...
크 골데바움
학생 시절 역사를 그렇게 좋아했었는데 나폴레옹 관련 역사는 너무 모르고 있었네요
여전히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그 시기의 이야기들이 머리속에 없다는걸 느끼고 배우러왔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대륙봉쇄령 요약: 쥐한마리 잡으려고 대문 걸어잠근 프랑스와 동맹들이 아사할뻔하다 러시아가 살려고 나간 사건
먼나라 이웃나라가 오버랩되네요
이거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나왔던 표현 ㄷㄷ
나폴레옹 덕택에 스페인에서는 마녀재판 폐지되고 근대 시민사회의 근간이 되는 평등의식이 유럽에 퍼지는 역할도 했음
영국 - 나와!!
프랑스 - 드루와!!
언제나 끊는게 펜트하우스급 ㅠㅠ
진짜 영국해군 넘사벽...
와 대박이다 역사공부 제대로 했습니다.
결국 나폴레옹이든 히틀러든 당시 잃을게 없었던 자국민들과 국가간의 복잡한 정치적 이해관계로 인한 문제들 그리고 여러 이데올로기들이 쌓이고쌓여 나온 결과물들이라는거네요
우리도 남일은 아닌것같음
갈수록 각자혐오가 심해지면 과연 국민들은 무엇을 선택할까요.
분량늘려줘서 너무좋아ㅋㅋ
1:41 프랑스혁명전: 나폴레옹 개 잘생겼네
러시아 정벌 실패이후: 돼지
죽은뒤에 본을 뜬 데스마스크 보면 1:41초에 나오는 모습과 거의 일치하는데 키는 평균보다 약간 큰 수준이었으나(귀족들 중엔 작은) 얼굴은 잘생겼다는 기록이 많더라구요.
4:28 푸짜르 개무섭네 ㄷㄷ
15:03 완전히 단식메타(도벽끼고)
학교가 못하는 것을 간다효가 하는구나...
오늘은 이쪽 저쪽 정신없이 봤네요^^ 훌륭한 영상입니다.
분량 미쳐 사랑해
군대의 사기라는건 잃을게 없어서가 아니라 이길수 있다는 확신으로 생깁니다. 나폴레옹이라는 전술의 신이 지휘하니 우린당연하게 이긴다는 자신감으로 사기가 하늘을 찌르죠. 그 누구도 내가 죽을 전투에 참여하고 싶어하지 않으니까요
아;; 끊는 타이밍 킹받네
아 드디어 이런 자료가 나왔군! 나폴레옹 성격이 황제 보단 근현대 독재자 시초라는게
자유와 평등을 외친 프랑스 혁명의 결과는 나폴레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판 위화도회군?!?!
잼나요~!
이순신장군님이..있었더라면 ㅎㅎㅎ
영국도 인정
.
애초에 히틀러가 나폴레옹을 많이 참고해서 정치했다고 하죠 ㅋㅋ
일본 제국도 징기스칸 몽골 제국을 많이 참고했죠 몽골제국=일본제국
1. 영국의 해상봉쇄
2. 나폴레옹의 대륙봉쇄령
3. 러시아 : ㅋㅇㅋ??? ㅈㄲ
4. 나폴레옹: 러시아 너 한번 뒤져봐라
5. winter is coming.
제1공화국 무너지고 나폴레옹이 구데타 일으키는데 왜 남일 같지가 않고 매우 익숙한거지?
형님 갑자기 누가 와서 같이 홍차 마시자하면 절대 마시지 말고 도망가십쇼
먹고 살기 어려운 상황 통상인 지지자를 대표로 현재 중국과 같은 경우
총리를 6명씩 만들고 서로 쳐싸웠으니 차라리 나폴레옹이 독재하는게 나았을듯. 뭐 이집트 주둔프랑스군 버린건 좀 그렇긴한데...
안정된 사회에서 살고자 하는 것도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중 하나죠..그래서 독재국가가 끊이지 않고 간헐적으로 생기는 듯
그것보다는 그냥 정의 공정 이런 것들을 매우 단편적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해줄 것이라고 하는 사람을 추종하는 무지성이 한몫하는거임.
그런 사람들은 대개 A을 하면 B가 되어서 정의로워지고, a라는 정치인이 그것을 하겠다고 해서 그를 추종하는데 그게 파시즘이고 독재라는것을 모름.
민주주의에서 정치인은 항상 경계하고 비즈니스적으로 대해야 하고 정치인을 숭배하면 안되는데 그것을 하니까 이렇게 되는거임.
현실은 A를 하면 C와 D가 영향을 받고 C가 B에게 영향을 주고 D가 E와 C에 영향을 줘서 개판이 되는 B를 보는 것이 흔한데, 사람들은 그딴거 생각하지도 않음. 매우 단순하게 생각하고 특정 정치인을 추종하고 숭배하니까 이 사단이 나는거임.
영국해군이 그 당시에 해군력이 엄청났던건 당연했지만, 프랑스도 은근히 해군력이 막강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지휘관들의 역량 차이, 특히, 호레이쇼 넬슨의 타고난 전술 감각으로 인해 나일강 전투와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둘이 전력이 비슷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이 프랑스를 압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혁명 때문에 귀족 출신의 해군 지휘관들이 갈려나간 것에서 온 경험의 차이가 제일 크죠. 오히려 조선기술은 프랑스가 우월해서 영국이 노획해서 쓰려고 했었으니까요.
해군력이라는 게 배의 톤수로만 결정되는 게 아니예요. 숙련된 선원 한명 나오려면 10년이 걸립니다. 영국은 섬나라라서 원래 타고난 선원들이 많았고, 16세기말 무적 함대 깨뜨린 이후 대놓고 해양지배권 하나만 보고 노력한 나라입니다. 반면에 프랑스는 급조한 해군을 끌고 나가서 박살이 난거고. 그래서 군축을 할 때도 육군을 줄이지 해군을 줄이지 않습니다. 해군은 한번 줄여 놓으면 다시 회복시키기 너무 어려워요.
잼있고 유익하네
4번이 한 게 뭐가 있냐?
전체주의 (제국) -> 민주주의 (공화국) -> 전체주의(나폴레옹의 제국)
이렇게 보니 패턴이 소련 -> 옐친 -> 푸틴 처럼 비슷하네요. 지금 독재의 시대를 맛보고 민주주의의 혼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또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물론 저는 프랑스와 러시아의 패턴을 따라가지 않기를 바라지만 미래가 궁금하네요.
한국은 출산률 전세계 꼴지급의 0.6 돌입이라 이대로 시간 끌면 그냥 알아서 자멸 패턴 아닐까요....
우리나라에서의 2~3공화국 과정과 판박이네
진짜 러시아 침공 안했으면 유럽 역사가 어떻게 됐을려나...
대신 오스만 제국을 때리지 않았을까...
if 역사이긴 한데, 나폴레옹 정권이 좀 더 오래가긴 했겠지만, 언젠가는 무너졌을 겁니다.
대륙봉쇄령 덕분에 유럽 각국이 폭발하기 직전이었거든요.
제일 먼저 탈출한 게 러시아였고요. 아무래도 덩치도 있고, 프랑스랑 거리도 머니 올 테면 와 봐라. 이거라서..
러시아 침공을 안 하면 이 시점에서 if 역사로 가게 되는데, 러시아가 탈주했는데 나폴레옹이 방관한다.
곧바로 오스트리아랑, 프로이센도 프랑스 ㅈㄲ 외치면서 영국이랑 무역할 겁니다.
이 상황이면 이제 남은 건 나폴레옹이 영국과 협상해서 패배 인정하는 수 밖에 없는데, 이러면 제국은 무너지는 거죠.
다만, 엘바섬으로 쫓겨나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적고 보니 실제 역사와 비교해도 결과가 크게 안 변하겠네요. 이리되든 저리되든 결국은 나폴레옹 제국의 붕괴.
실제로도 많은 역사학자들이 러시아 침공 안 해도 결과는 크게 안 변한다고 판단합니다.
당시 유럽 국가들 중 메이저 국가는 프랑스, 영국,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러시아인데. 이 중에서 프랑스 빼고 나머진 전부 프랑스 적이었습니다.
프랑스 동맹국이 하나도 없고, 전부 반프랑스 동맹이었어요.
나폴레옹이 승승장구해서 다들 속으로만 ㅅㅂㅅㅂ 하고 있었지만, 나폴레옹이 약해지면 단체로 프랑스 팰 준비를 하던 국가들이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나폴레옹이 1번만 져도 그대로 GG 에요.
아무리 if 역사 돌려도 나폴레옹 제국은 한계가 명확했습니다. 오로지 나폴레옹 한 개인의 특출난 능력으로 씹어먹던 제국인지라, 나폴레옹이 약해지는 순간 무너지는게 필연적이었습니다.
소련 -> 민주화 ->
-> 푸틴
코스와 비슷하네요.
🙋 나만 잘살다가면 되지 자식들은 지들이알아서 살아가겠지~ 디지든살든 지들삶이니까요
그 얌전한 친구분이랑 다르게 텐션이좋으시네요
만약에 히틀러가 홀로코스트를 안했다면 나폴레옹같은 장래희망이 정복자인 사람으로 기억되고있을까요
만약 세계정복에 성공했다면 전세계를 하나로 뮥은 위인으러 기억될지도
왕국→공화국→제국?
로마 따라하고 싶어도 그렇지 이걸 따라하냐?
일단 영국을 못 조져서 미터법이..
법을 잘 안다고 정치를 잘하는것도 아닌데 법조계 쪽 대통령엔 의문이 없잖아용
나폴레옹이 전쟁에서 뛰어났고 그의 행동에 신뢰가 가니 지지한거지 너무 왜 지지하냐고 뭐라할껀 없는듯 ㅋㅋ
하지만 나폴레옹은 너무 오만했지 그는 정도를 몰랐고 오만때문에 파멸했다. 적어도 1805년 아우스터리츠 전투이후로 협정맻고 평화롭게 지냈다면 파멸을 피했을텐데 말이지....
나폴레옹 보시면 전쟁을 싫어했고, 피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러시아랑 협정 맺을 때도 최대한 존중했으며, 프로이센은 개딱가리 취급했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겐 최대한 양보를 했었죠.
하지만, 나폴레옹이 유럽을 석권한 시점에서 다른 나라들이 가만두질 않았습니다...
특히 영국은 나폴레옹이 협정 맺자는 거 전부 생깠죠. 니가 황제 그만두면 대화를 해보겠다. 이러니 뭐...
정치를하다가 공황이 오면 쿠테타가 정석인가...?어느나라든 그러네
제국으로 바뀜 ㅋㅋㅋㅋㅋ
러시아만 침략 안했어도 영국이 먼저 GG쳤을텐데, 당시에 지금처럼 통신이 발달한것도 아니고 영국 재정상태를 프랑스가 알리가 없었고. 결국 나폴레옹 전쟁 최후의 승자는 오직 미국 뿐..
대륙봉쇄령 ㄷㄷ 첨 듣긴 하지만 뭔가 굉장할듯 ㄷㄷ
삽질이
나폴레옹 이야기 듣다보니.. 한반도에서는 이성계가 생각나네요
이성계도 비슷하죠. 고려의 전쟁영웅이었으며, 군사력도 사실상 완전히 장악한 상황...
1804년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황제로 등극한 배경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1804년 영국과의 아미앵 조약. 사실상 오랜 세월 싸워온 반프랑스 동맹의 수장인 영국의 굴복을 의미하는 조약으로 인해 국민의 지지를 받은 것이 나폴레옹이 황제된 가장 큰 이유가 아니었나요??
ㅠㅠ 왜 대불동맹에서 오스트리아는 빼세요
아니 하루 리셋됬냐 나왜 이영상 봤던거 같지?
타임루프인가?
정치질은 나폴레옹이 제일 잘했고 ㅋㅋ
얼마전까지 일본이 한국을 식민통치 했으니 이번에는 .....어떠할까? 상상해봅니다.
왜 우리나라 운동권이 생각나냐 독재자를 축출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했다면서 하는짓거리는 프랑스 제1공화국이네
나폴레옹시대가 푸틴이랑 비슷햇다니...ㅋㅋㅋ 이러니 지금도 프랑스 ㅈㄴ 시러하는구나
독일은 1차대전에 다구리 맞고, 대공황으로 박살나서 열받을만 했지. 프랑스는 지들이 오지랖 떨고 스스로 자멸하고 나서 저 난리 친 것임. 그리고 나폴레옹은 군사만 잘했지 정치,행정에 있어서는 꽝이었음. 스탈린이 가장 잘했고, 그 다음이 히틀러, 젤 못한 게 나폴레옹...
프랑스도 자국왕 목자른걸로 그냥 다른나라에서 쳐들어온거임.물론 나폴레옹이 나중에 집권하고나선 맘에안드는 놈들 명분없이 줘 패고다녔던건 팩트임.
전쟁뽕 최고는 2차세계대전 일본군이 최고같음
반자이 돌격인가?암튼 그짓거리 하려면 얼마나 전쟁에 미쳐야 가능한걸까 궁금하긴 함
전쟁뽕은 프랑스 침공때 나치독일 놈들아님? 베르사유조약 복수 제대로 했으니 ㅋㅋㅋ 솔직히 일본은 영국 프랑스 다 독일에 어그로 끌려서 유럽이랑 북아프리카에 주력들 가서 태평양에서 개꿀빨다가 돌아서 미국 한테 기습했다 영혼까지 털린거라 ㅋㅋㅋ
@@Username-ib79h150o 미친거보다는 뇌기능을 정지해야 할짓들인듯